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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 

(사진많음 주의 ^^)




아이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은 어쩔 수 없어요 ㅋㅋ

그 지역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검색해서 가고 또 가고

해외여행을 하면서 

놀이공원과 키즈카페에 가는

넘나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그게 당연한 것~ ㄷㄷㄷ 



↑↑↑↑↑

대만 타이중 자연사박물관 더 자세히 보기




대만에서 아이들 위주로 다녔었기에

자연사박물관 + 국립미술관 + 까루프 키즈카페도 갔었음 ㅋㅋㅋㅋ 

다른 나라도 더 많지만

타이중으로 그냥 마무리 할게욤 ~^^














사실 조호바루 앵그리버드는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그냥 호텔 수영장에서 쉼쉼쉼~~~ 하면서 지내야 되나

(호텔 컨데션이 매우 좋았으니까요~)

끝까지 고민을 했었는데요~

여긴 미리 한국에서 할인권을 사지 않고

말레이시아 가서 

가기로 결정을 했기에

조호바루에서 한국 사이트에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할인권을 구매하고

일정에 맞추어 앵그리버드 키즈카페에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에

아이들 데리고 가길 잘 한 것 같고요~

넘넘넘 재밌게 오래오래 놀았으니까요~~~

다만 문젯점도 있었으니 ㅜㅜㅜㅜ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그리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를 여행할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라면

꼼꼼하게 잘 읽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길고 긴 글을 한 번 써 볼게요~








무조건 그랩 그랩 그랩!

제가 싱가포르 그리고 말레이시아 여행을 준비할 즈음에는

그랩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좀 있었는데요~

실제로 가족여행을 가서 이용을 해 보니까

그랩 기사님 완전 대박 친절하고 싸고 좋아요~

택시의 1/3 가격이면서

넘넘넘 친절하시고

그랩 전용 승강장도 있으니

왜? 비싼 택시를 이용하는지 이해가 안 될 지경이었어요.



우리가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근처 숙소에서 

말레이시아 티슬호텔로 이동을 할 때,

그 땐 택시를 이용했었는데요

ㄷㄷㄷㄷㄷㄷ

호텔에서 불러 준 택시였는데

너무너무 비싸서 

진짜로 깜짝 놀랐었거든요?

첫 날 넘넘 호된 택시비를 지불하고

그 후로는 그랩을 이용했는데

이건 뭐...

편하고 싸고 친절하고 1도 불만이 없었죠.

무조건 그랩 추천합니다!!!!









외국에서 만나면

넘넘넘 반가운 우리나라 스타들~

널리널리 공유하고 싶은 공유♡







조호바루 꼼따 KOMTAR JBCC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꼼따 JBCC 바로 앞에

그랩 승강장이 있어요.

여기에서 그랩을 타기도 내리기도 하니

넘나 편리하지요~



울 꼬맹이들 넘넘넘 더워서

얼른 대형 쇼핑몰 안으로 들어갑니다~

진짜 더워요.








실내에 들어가면 완전 시원하고

넘넘넘 좋아요 ^^









헹????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꼼따에 다이소도 있네요~

여기서 다인이 귀여운 가방도 샀는데

사진이 없어요 ㅜㅜ











우리가족의 목적지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

얼른 놀러 가잣!!!!




멘붕사건 발생

!!!!!!!!!!!!!!!!

!!!!!!!!!!!!!!!!!!!!!!!!!!!!!!!!!!!!!!!!

이건 가족여행 & 자유여행으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를 

이용하려고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므로

역시나 자세히 씁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키즈카페라도

한국에서 미리 할인권을 구매하면 싸게 이용할 수 있잖아요~

우리도 한국 앱에서 핸드폰으로 이용권을 샀고

그걸 가지고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에 갔는데요,

종이로 이용권을 뽑아오지 않으면 안된다며 ㅜㅜ

핸드폰 바코드는 전혀 무용지물이라는 얘길 들어야만 했어요 ㄷㄷㄷㄷ

완전 멘붕이었는데,

해결사 남편이 근처에 인쇄가 가능한 곳이 있는지 찾아 보고 온다기에

혼자 보내고 ㅜㅜㅜㅜㅜㅜ

우리는 꼼따에 있는 앵그리버드 키즈카페

앞에서 기다렸지요.









비교적 가까운 곳이긴 하지만

조호바루 시티스퀘어까지 간 남편 ㅜㅜㅜㅜ

여기 코닥 익스프레스 

kodak express에서 겨우겨우 프린트를 할 수 있었는데

가격이 꽤 비쌌어요.



우리나라였음 넘넘넘 쉽게 넘어갈 수 있었던 모든 것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는

어려운 일일 수도 있겠구나 절실히 깨달았던 ...... .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겨우겨우 다시 조호바루 꼼따 제이비씨씨로 넘어 온 남편.








우리는 앵그리버드 카페에 앉아서

얌전히 남편 &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제는 또 ㅜㅜㅜ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가 넘넘넘 인기가 많다보니

근처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을 많이들 온다는 거 ㄷㄷㄷ




우리가 갔던 그 날도

꼬꼬맹이들이 넘 많이 와서

자기들 나름대로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바람에

앵그리버드 쌤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챙겨주지 못하는 사태가,,,

그리고 조호바루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느라

넘넘 바쁜 상황이 벌어지긴 했어요.



이건 뭐....

여행객으로서는 알 수가 없으니

완전 복불복 ㅜㅜㅜ









그래도 앵그리버드 키즈카페는 시간 제한이 없고

아침 일찍 갔다가

중간에 밥 먹고 나서

다시 들어가도 되는 시스템이므로 좋았죠.






셀카도 찰칵찰칵~








세계 어디를 가나

아이들은 트램폴린 방방을 좋아하네요~

탄성이 각기 다른 3가지의 트램폴린이 있는데

맨마지막 건 울 꼬맹이들은 못 타고 저만 팡팡팡 뛰었어요.








동그라미 통 속에 들어가서

손잡이를 잡으면

선생님들이 휘리릭 돌려 줍니다^^












아무리 시도를 해도 절대로 건널 수 없었던

외나무 다리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100만배 더 무서운 

밧줄 타기

저도 해 봤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아래에는 완전 폭신폭신 포근한 스폰지가 쌓여 있어서

절대로 아프진 않지만

밧줄에 매달려 손을 놓는 게 정말 무섭습니다.







공을 쏴서 앵그리버드를 맞추는 게임도 하고










젤 인기 많았던 패달 자동차 타기

슝슝슝~









앵그리버드를 소재로

참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막 돌리고 그 위에 타는 앵그리버드

회전 놀이기구







앵그리버드 만화영화도 보고







어린아이들이 타는

나무 자전거







꽤 넓고 꽤 다양해요.









킥보드를 타고

작은 언덕을 씽씽 달릴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실컷 가르쳐 놨더니만

만 11세 이상 

ㅜㅜㅜㅜ











이게 제일 재밌으니

밧줄

실컷 타자~~~



사진은 없지만

(저 혼자만 해서 ^^)

높은 곳에서 맨몸으로 뛰어 내리는 곳도 있었어요.

역시 나이 제한이 있어

울 꼬맹이들은 못했습니당~








점심 먹고 오니 

기관에서 나온 단체 손님들은 다 빠진 상태라 

우리가 전세내고 신나게 놀았어요.









팔 힘이 다 빠지도록 

밧줄 잡고 뛰고








혼자서 자동차 타고^^












또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완전 신났지욤~










저녁 먹기 전까지만 딱 놀고

다시 티슬호텔로 돌아가

수영을 좀 즐긴 후

아이들은 호텔 근처 식당에서 포장해 온 음식을 먹이고

남편이랑 저는 티슬호텔 라운지를 즐길 계획이었죠^^







아침 일찍 서둘러

오픈 시간에 맞춰 갔더니

시간이 참 풍부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정말 정말 높고 무서움~~~~







오해하지 마세욤~

어른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아이들이랑 제가 탄 자동차의 크기가 다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 모두 즐겁게 잘 놀다 온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







얼마나 신나게 놀았던지

오후 8시가 좀 넘은 시간에

두 아이 모두 쓰러져 꿀잠을 자네요~

ㅋㅋㅋㅋ

이래서 엄마들이 몸 쓰는 놀이 공간을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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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아이 데리고가족여행 + 자유여행)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방법은

크게 생각해서 총 3가지예요.

1. 버스를 타고 간다 = 매우 저렴 = 시간이 오래 걸림 = 내려서 입국심사 받아야 함

2. 택시를 타고 간다 = 저렴 = 시간이 보통 

3. 전문업체를 이용한다 = 비쌈 = 시간이 단축 = 편함 = 매우 편함 = 진짜 편함.



우리는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는 가족여행이었고

자유여행이었기에

비교적 힘든 여행 일정은

여행 초반에 다 넣어 두었고 (관광이 주였던 싱가포르 시티 여행)

여행 중반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으로 들어 와서

편안하게 즐긴 후

여행 후반은 가격도 싸고 즐길 것도 많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레고랜드와 레고호텔이 있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넉넉히 누린 후



15박 16일의 마지막 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가는

가족 여행 자유여행 일정이었어요.

그러니 여행 계획을 짜면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내내 고민하고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기를 어언 3개월 ㅋㅋㅋㅋ

알뜰형인 저와 편안함 주의인 남편이 제일 부딪히는 부분이기도 했죠.

여행 한 달 전까지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이 정해지지 않아서 

계속 계속 대립이 됐는데,,,,,,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하는

피부관리실 쌤께서

대체 돈이 얼마나 차이가 나기에 그렇게 오래 끙끙대느냐고

물어 보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고민은 꽤 길었는데

돈 얘기를 하니까 급 부끄부끄해지는 순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중 가장 럭셔리한 방법과

가장 저렴한 방법인 버스타고 가는 방법이

고작 10만원 남짓? (넉넉잡아도 15만원 남짓이라는 걸) 이라는 걸

제 입으로 실토하고 나니 ㅋㅋㅋㅋㅋ

아구~ 그냥 제일 비싸지만 제일 편안한

한인 픽업 센터를 이용하자! ---로 결론이 났어요.


대체 얼마가 차이 나기에

그렇게 고민하느냐는 제 지인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였거든요 ㅋㅋㅋ



결국 여행을 떠나기 일주일 정도 전에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정확히는 '갈 때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호텔로

'올 때는' 말레이시아 티슬호텔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이렇게 예약을 했는데

우리가 원하는 딱 그 시간에

딱 원하는 차로

딱 원하는 그대로 100% 우리를 만족시켜 주었던

싱가포르 내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픽업 서비스.

궁금해 하실까봐

풀네임도 다 공개를 합니다 ^^

우리는 우리돈 다 주고 레인보우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요렇게 왕복으로요.



카톡으로 연락을 했고,

주말이나 트래픽잼이나 특이사항이 있으면

그 즉시 연락을 주시고

우리가 타야 할 차량의 번호도 바로바로 전송해 주셔서

얼마나 편하고 좋고 친절하고 만족스럽고 좋았는지 몰라요~~~~

무조건 싸게 여행하길 원했던 저 ㅋㅋㅋㅋ

아이들 데리고 여행하는 거니까

이왕이면 편안하게 이동하길 원했던 남편 ~~~~

일일이 엄밀히 따져 보아도 

크게 차이가 나는 돈 액수가 아니기에,

여행을 마친 후에는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편안함을 1순위로 챙겨 주었던 남편에게

오히려 고마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행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남편과 제가 즐겨보는

tvN 짠내투어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편

우리가 자유여행으로

아이들 데리고 15박 16일 자유여행으로 다녀 온 곳이라

넘넘넘 감정이입하며 보고 있다가,





헐!!!!!!!!!

저렴하게 가려고 버스를 탄다면

아무리 일찍 출발한다고 해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능 방법도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동을 할 때에도

제일 저렴한 방법인

버스를 타는 방법으로는



모두 다 내려서 일일이 입국 심사를 받아야 되므로

국경 넘는 데 만 3시간 30분이 걸리고 ㅜㅜ

힘들다는 걸

짠내투어 싱가포르 편을 보고 진정 깨닳았으므로

저는 깨갱~~~~

편안한 방법을 선택해 준 남편에게 완벽히 굽신굽신 할 수밖에 없었죠.

주말에도 한인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혹은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동을 하면

길어도 차가 많이 막혀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국경을 넘을 수 있답니다.

승용차를 타고 국경을 넘으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여권을 보여 주면서 입국심사 /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가족여행 + 자유여행)

가기 전에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고자 고민이 많았지만

돈을 쓰니까

이렇게 쉽고 편안하고 좋고

시간도 단축이 되는구나... 싶어 ㅋㅋㅋ

기분이 정말정말 좋았던 순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국경 넘는 거 때문에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ㅜㅜㅜㅜ

역시나 돈이 최고 ㅋㅋㅋㅋ







우리는 한인 픽업 업체에게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 호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왕복으로 예약을 하면서

19만원 정도 지불을 했던 것 같아요.

결정 할 때까지는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속이 쓰렸지마는

지금 생각해보면 굿 초이스.






남편이랑 저만

성인 둘이서 여행을 했더라면

저는 분명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었겠지요.

그러나 꼬꼬맹이들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 = 자유여행이었으므로

거기다가 여행 막바지였으므로



한인업체에게서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건 정말 잘 한 일 같아요.

한인업체지만 운전해 주시는 분은 현지분이에요.

말이 1도 안 통하지만

걱정없답니다.

이미 우리의 목적지를 잘 알고 계시므로.

한국인 드라이버를 구하신다면

추가 비용이 더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 있나요?



그런데,,,,, 이 말씀도 꼭 들여야 할 것이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한인 픽업 서비스

조금만 검색해 보면 다 알 수 있는 몇 안 되는 독점 서비스를 이용해서 그런가,

드라이버 아저씨께서 졸음 운전이 너무너무 심하세요 ㅜㅜㅜㅜ

넘 걱정스러워서

제가 에헴! 아아아!!!!!

큰 소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음 운전 중인 아저씨를 깨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닷!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그 아저씨께서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또 우리를 데려다 주셨는데

제가 넘 걱정스러워서

아! 꺅!!!!!!

 앗앗앗!!!!!!!!!!!!!!!!!!!!!!!!!!!!

여보! 저 아저씨 좀 봐~~~!!!!!!!!!!!!!!!!!!!

외칠 지경이었을 정도로

넘 눈이 감겨 있었어요.










오잉?

쓰다보니 이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랜드 근처에 있는 콘도

시설 매우 괜찮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조호바루 써머셋 리조트 ?? 조호바루 써머셋 콘도???

암튼 조호바루 써머셋에서

레고랜드 투데이 콤보권을 이용해서

레고랜드와 레고랜드 워터파크를 충분히 누린 후

티슬호텔로 넘어 오는 중

그 때 찍은 사진이네요~~~~

이 때는 택시를 탔는데,



조호바루 써머셋 리조트 ?? 조호바루 써머셋 콘도???에서 잡아 준 거라

꽤 요금이 많이 나왔어요 ㅜㅜ

원래 그렇잖아요~

호텔에서 잡아 준 택시를 타면 비싸잖아요~~~~

너무 비싸서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말레이시아 그랩을 이용했는데

미리 그랩 앱을 깔고 출국하세요.

진짜 저렴하고

기사님들도 착하시고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다 좋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웬만하면 택시 보다는 더 싼 그랩 추천!

말레이시아에서도 웬만하면 그랩!!!

진짜 괜찮아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가족여행 + 자유여행)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의

마지막 숙소

조호바루 티슬호텔입니다.

바로 앞에 KFC가 있어요.

익숙한 할아버지의 매우매우 인자한 얼굴 ㅋㅋㅋ









여행 막바지라서 남편과 저는 살짜쿵 피곤했지만

울 꼬맹이들은 에너자이저 ㄷㄷㄷ

15박 16일 동안 진짜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너희들이 즐겁고 행복하면

그게 우리의 기쁨이니~^^






이제 여행 마지막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 ( 씨슬호텔 ? )에서

2박 3일을 보내며

푹~~ 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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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여긴 진정 대박!





우리는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을

좀 길게

15박 16일을 다녀왔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여행의 막바지는 피곤하고 지칠 것 같아서

리조트에서 쉬고 또 쉬고

먹고 자고 먹고 자는 ㅋㅋㅋ 일정으로 미리 세우고

레고랜드를 2일 다녀 온 후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는 100% 충전 할 시간을 갖자며

여행 마지막에는 계획 1도 없이

푹푹 쉬는 걸로 일정을 잡아 놨는데요,,,



싱가포르와 비교하자면 엎드려 절 해야 할 가격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5성급 호텔 ? 리조트 ???

티슬리조트 (혹은 씨슬리조트)를 예약할 수가 있었어요.

싱가포르도 그렇고 말레이시아도 그렇고

알콜의 가격이 너무너무 비싼데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룸을 예약하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당연히 티슬리조트에 (= 씨슬리조트) 묵는 동안

이그제큐티브룸을 3박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헐!!!!!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제가 예약하던 즈음만해도

아이들은 자유로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입장이 가능했었는데,

우리가 여행할 때 즈음에는

객실당 2인만 이규제큐티브 라운지의 입장이 가능하고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라운지 입장이 불가능하게 규정이 바뀌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들과 함께 저녁 시간을 흐뭇하게 즐기려고 했던 우리의 계획이 틀어지고 ㅜㅜ

꼬맹이들에게 객실에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도록 한 후

남편이랑 저만 얼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해야 됐습니다.







사진은 첫 날에만 찍었는데

매일 메뉴가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

 아이들과 함께 갔다면,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정말정말 아쉬웠어요.



물론 울 꼬맹이들은

호텔 객실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자기들 마음껏 스마트폰을 즐길 시간이 주어진 거라

행복해했지만 ㅋㅋㅋ 

저는 진짜 아쉬웠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뷰가 꽤 괜찮아요.

저랑 남편은 매일 저녁 1시간 반 정도로 짧고 굵게 라운지를 즐겼는데

(아이들이 걱정 돼서요 ㅜㅜㅜㅜㅜㅜ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꽤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요.

각종 주류들도 다~~~ 준비가 돼 있고요.

우리는 맥주만 좋아해서

비싼 술, 독한 술은 한 모금씩만 마시고

으~ 쓰다.... 

그냥 맥주로 마시자 ㅋㅋㅋ 로 바뀌었지만 ㅋㅋㅋ







다른 술은 잘 못 마셔도

맥주는 진짜 잘 마시는 1인인 저 ㅋㅋㅋ

싱가포르 여행을 할 때에도

말레이시아 여행을 할 때에도,,,,

맥주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양껏 먹지는 못했기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마시는 공짜 맥주는 먹을 수 있는 만큼

양껏 그득그득 진짜 많이 잘 마셨지욤 ㅋㅋㅋ








으으으~~

이건 꼬냑이었던가...

아무리 비싸고 좋은 술이라도

맥주 말고 더 독한 술은 한 입도 못 먹고 그냥 반납 ㅋㅋㅋ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샌드위치류, 고기류 들이 그득그득 해서

잘 드시는 분들이 오셔도

정말 만족하실 정도로 음식이 괜찮은 것 같아요.

남편이랑 저는 그렇게 잘 먹는 편이 아니라

맥주만 세 잔 정도 씩 마실 뿐이었지

음식은 거의 못 먹었어요.

위장이 작은 탓 ㅋㅋㅋ

(Feat. 고등래퍼 이병재 탓 ㅋㅋㅋㅋㅋㅋ)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보는 뷰가 정말 이쁘죠?

이 때가 15박 16일 가족여행의 막바지라

제 몰골이 말이 아니어서,,,,

저는 관리하는 만큼 이쁘고 관리를 안 하면 금세 살이 찌는

고무줄 몸매 + 몸무게라서

제 사진은 도저히 찍을 수가 없을 정도였답니다.

그나마 성격 무던하고 착한 남편 사진만 그득그득~~~~

남편도 평소보다 진짜 투실투실 살이 찌긴 했어요. ㅋㅋ






아이들을 티슬리조트 객실에 남겨 놓고

우리 부부만 즐길 수 있었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그래서 되도록 일찌기 저녁 시간을 마무리 하려고 애를 썼기에

2시간은 넘지 않고

1시간 30분 남짓

진짜 짧게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즐길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그 짧은 시간에도,,,,,

다인이가 너무 빨리 잠이 들어서

다솔 군은 무서웠다고 ㄷㄷㄷ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즐기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없으셔서

완전 조용한 분위기에서, 남편이랑 무드를 잡고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가 인기가 꽤 있던데

왜 라운지를 누리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갈 때마다 넘나 한적했거든요.



음식도 풍족하고

음료를 비롯한 각종 주류들이 진짜 진짜 많았는데 ㅋㅋㅋ








금세 해가 지고

밤이 되니 또 달라 보이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사진은 첫 날에만 찍었습니다.)









저는 남편이랑,,,

우리의 결혼 생활 이야기도 하고

울 꼬맹이들 키우는 

살짜쿵 진지한 이야기도 하면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룸에 머무는 동안

라운지에서 꽤 뜻깊은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가족 여행이지만 때로는 남편이랑 둘이서만 즐기고 누리고...

그러고 싶을 때도 분명 있으니까요.

아이들은 스마트폰 보며

객실에서 제 스스로 즐기고 누리고 ㅋㅋㅋ

약 1시간 30분 동안이나마

우리 부부의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진짜 좋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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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우리가 묵었던 실로소비치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 해 있어서

왔다갔다 할 때 마다...

센토사 무료 트램을 탈 때마다

자꾸만 눈에 보였던 ㅋㅋㅋ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예요.

군침만 흘리다가

결국 센토사를 즐기는 마지막 날에 사 먹었습니당~






↑↑↑↑

아이데리고 싱가포르 센토사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 글 다시보기

꼬맹이 만 나이로 7세 5세였는데

리조트 추가 차지 없고

조식 무료

센토사 - 시티 통행권까지 다 챙겨 주셨어요~







이제 곧 말레이시아로 떠날 우리가족

15박 16일 가족여행 중

싱가포르 마지막 날입니다.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걸어서 30초 ㅋㅋ







실로소비치리조트는 트램 정거장이기도 해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를 안 볼 수가 없었어요.

얼른 주문해서 머라이언 가는 쪽의 트램이 오기 전까지 야무지게 먹기!

덜 먹으면 들고서라도 트램을 타기로 하고






뭐가 맛있을까... 심사숙고해서

빨간색 소스가 뿌려 져 있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으로 두 개 골랐어요.








와우!!!

코코넛 워터를 공짜로 주십니당~

남편이랑 저는 코코넛 워터를 마시고 꼬맹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는데

제 생각대로 두 꼬맹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남기고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번에 코코넛워터를 처음 먹어 보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이런 건강한 맛이 진짜로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단숨에 원샷!!!












트램이 오나 안 오나

목 빼고 보면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기.

이게 자연주의 아이스크림이라,,,

울 꼬맹이들은 맛이 별로 없다네요? ㄷㄷㄷ

엄청 비쌌는데 ㅜㅜ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맛만 좋구먼.








싱가포르에서 일주일 넘게 머물면서

얼굴이 까맣게 탄 다솔군

아이스크림을 조심스레 맛봅니다.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답게

제가 먹어 보기엔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에 신선하다는 수식어를 붙여도 될지~










그러나 울 꼬맹이들은 도통 진도가 나가지 않고 ㅋㅋㅋ

절반즈음 먹었을 때 트램이 도착해서

얼른 남편이랑 제가 넘겨 받아 냠냠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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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 조식 맛있는뎅????

맛이 없다는 후기도 읽었었거든요~

왜 때문이죠?

맛만 좋거늘~~~~ ㄷㄷㄷ






↑↑↑↑↑↑

실로소비치리조트 룸컨디션 + 수영장 자세히 보기






우리 가족은 실로소비치리조트에 나흘 묵었고

조식은 세 번 먹었는데요,

(한국나이 9살, 7살 조식 무료 ♡♡♡♡♡)

정말 맛있던데요?

매일매일 메인 요리는 바뀌고 맛있는 음식들은 매일 동일하게!!!!








샐러드 과일 요구르트가 있는 신선 코너

삶은 달걀 오믈렛 + 메인 메뉴가 있는 코너









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 조식은 10시 30분까지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

제일 맛있는 음식은 빵입니다.



다른 음식도 물론 마찬가지이지마는

빵을 그 자리에서 구워 오븐에서 구워진 즉시 꺼내주거든요~~~








하필 이 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는 날이라

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울 공주

다인이의 표정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키 제한이 있어서

자기가 하나도 못 탈거라고 혼자서 괴로워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다인 공주 ㅋㅋㅋㅋㅋ

다인이의 키는 106cm 정도??

물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인이가 탈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만,,,,

적어도 120cm는 돼야 안심할 수 있거든요 ㅜㅜㅜㅜㅜ







다인아, 그래도 많이 냠냠냐 

먹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자꾸나~~~







이건 다음날인듯~~~

매일 메인 메뉴가 달라져요.......








저랑 남편은 향신료에 잘 길들여져 있고

현지 음식을 좋아하는 부류라 싱가포르 음식, 말레이시아 음식 샹차이 = 고수도 잘 먹습니다.

아이들은 갓 구워 내

부드럽고 향긋하고 정말 맛있었던 빵류

그 중에서도 크루아상을 젤 많이 먹었어요.

한국에 와서도 가장 많이 생각나는 실로소비치리조트의 갓구워낸 크루와상 ㄷㄷㄷㄷ








운치있고 예쁘고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머무르기 참 좋은

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

조식도 맛있습니닷!









아마도 마지막 날....

역시나 크루와상~~~~~~~~






다인이는 매일 아침 씨리얼에 요거트를 섞어 먹고

과일과 함께 먹기도 하고,,,








저는 뭐 ㅋㅋㅋㅋㅋ

매일 모든 메뉴를 냠냠냠 ~~~ 다 먹어 봅니다

대부분 다 맛있어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와서

미니언즈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다솔 군은

오늘도 역시나 크루와상 냠냠냠~~~

혼자서 4개 이상 왕왕왕 잘 먹어요~~~~

월매나 맛있다구요~









많이 먹어두자....

이렇게 풍성한 아침 식탁이 또 있을까????





근데 실로소비치리조트 아침 식사가 별로라는 평도 참 많이 읽었었는데

왜 때문인가욤????

정말 좋던뎅?


















너무 자연친화적이어서 새 떼들이 몰려 온다,

개미가 많다....는 얘기도 참 많이 읽었었는데

별로 불편함 못 느꼈고요

객실에 음식을 펼쳐 두지만 않으면 개미도 못 봅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객실도 좋고 수영장도 훌륭하고

조식도 맛있는

실로소비치리조트....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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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리고 싱가포르 

센토사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




아이들 데리고 여행갈 때 제일 걱정인 것이

추가 차지를 하느냐 안 하느냐 ㅋㅋㅋ 우리만 그런 거 아니죠~~~

우리는 한국나이로 9살 7살 (생일은 늦습니닷!) 두 꼬맹이들을 데리고 가족 여행을 갔는데요,

유럽은 얄짤없어요.

그 당시 유럽나이로 5살 3살이었어도 추가차지 받고 ㅜㅜ

아이들 있다고 1도 배려 해 주지 않는 ㄷㄷㄷ

그러나 아시아는 아직(?) 따뜻합니닷!



한국나이로 9살 7살, 싱가포르 나이로 (생일이 늦어서) 6살 5살이었는데

추가 차지 없었고,,,

생일 지나 7살 6살이었어도 분명 추가 차지 없을듯~

조식 뷔페도 무료고

센토사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싱가포르 시티에서 센토사로 들어올 때 사용되는 센토사 익스프레스 교통카드도 다 줍니다~

우리가 4일 동안 묵었던,,, 실로소비치리조트는 그랬어요.





↑↑↑↑↑↑↑↑↑

실로소비치리조트의 자랑

24시간 오픈 수영장 다시,,,, 자세히 보기












아이데리고 싱가포르 가족여행을 갈 때

웬만하면 즐길 거리 대박인 센토사에 묵을 것을 추천해드리는데요,

관광지라 센토사 숙박이 비싸잖아요~~

가성비 좋으면서 수영장도 정말 좋고, 숙소도 꽤 괜찮았던 

실로소비치리조트.

밤에 보는 수영장도 정말 아름다운데,,,,



우리는 센토사에서 액티비티를 많이 해서 그런가,,,

15박 16일 가족 여행 중,,,,

여행 중반에 센토사에서 묵어서 그런가 피곤해서 4박 묵는 동안 이틀 정도만 제대로

실로소비치리조트의 수영장을 즐긴 것 같아요.

바람이 좀 빠졌지만 튜브도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서 참 좋았어요.





싱가포르 시티를 구경할 때에는

가성비 최고이면서 가격은 넘나 저렴했던 보스호텔에서 묵었는데요,




↑↑↑↑↑↑↑↑↑

내가 아는 한 제일 저렴하면서 괜찮은 싱가포르 보스호텔








↑↑↑↑↑↑↑↑↑↑

보스호텔 1층

싱가포르 맛집 바쿠테








보스호텔에서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까지 택시를 타고 왔어요.

오잉???

생각보다 넘나 저렴해서 깜놀했던,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12.몇 씽딸이었던 것 같아요.

오죽했으면 뒷자리는 그냥 거스름돈 안 받고 드렸는데,



물가비싼 싱가포르,

게다가 15박 ㄷㄷㄷ (물론 마지막에 말레이시아에서 끝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우리는 총 다섯 번 호텔 이사를 하는데 ^^

점점점 좋아지고 점점점 넓어진다고 계속계속 이야기를 해 두어서

울 꼬맹이들도

여행하면서 점점점 넓은 호텔로 옮길 거라는 기대가 있었거든요?



미리 말은 해 두었지만

처음 보스호텔을 보고는 깜놀 ㅋㅋㅋㅋ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아이들도 저처럼 보스호텔의 실속있음에 반하고 주변 편의시설에 반해서

보스호텔이 참 괜찮다고 느낄 즈음에 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로 옮기게 되었어요.







실로소비치리조트 체크인 중






왼쪽,,, 환전

오른쪽 유니버셜 스튜디오 + 비보시티로 태워 주는 셔틀 버스 시간입니다.








싱가포르는 밤 10시가 되면

모든 마트 + 편의점 + 식당에서 맥주 판매가 중지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사 두는 것이 편리한데요 ^^

우리도 맥주를 한 번 사 먹은 적이 있는,,,,

실로소비치리조트 리셉션 미니바~ 참고로 맥주는 330ml에 6씽딸 






엄마!!!!!

보스호텔보다 좋은 데로 간다며~~~



보스호텔에서 작은 방에 묵었었지만

보스호텔 체크인 프론트는 엄청 넓었었거든요~~

근데 실로소비치리조트 프론트가 넘 작어서 대실망 중인 다솔 군 ㅋㅋ

화도 났었답니다 ㅋㅋㅋㅋ

(실로소비치리조트 프론트에 정수기 있어요~ 물 받을 수 있음 !!!)






\





실망감에 시무룩 해 져 있던 다솔 군을 데리고

우리가 나흘 동안 묵을 방으로 가는 동안,,,

가면서 이미 화가 다 풀린 다솔 ㅋㅋㅋ

정말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답고 좋거든요~~~~~~~~






자, 여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훠어얼씬 더 넓은 객실 ㄷㄷㄷ





오션 뷰~~~

실로소비치가 보입니다.....만 결국 실로소비치는 안 보고 왔다눈 ㅋㅋㅋ







매일 생수 2병

차, 3 in 1 커피 무료







옷장, 신발장, 금고도 좋고요,







오랫만이야,

욕조가 있는 넓찍한 욕실 ㅜㅜㅜㅜㅜㅜ







보스호텔에서는 칫솔 치약 등등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비로소 실로소리조트에 오니

호텔 어메니티를 조금이나마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



욕조가 있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 줄 ㅜㅜ

오랫만에 다시 깨닫고

매일 밤의 마무리는 따땃한 물로 하는 반신욕 + 바디로션 마사지!!!









센토사에서 가성비 최고의 실로소비치 리조트를 100% 만끽하면서

되도록 오랜시간 실로소비치리조트의 수영장을 즐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로소비치리조트 수영장의 타올!

화가 날 정도로

타올을 내 오는 시간도 들쭉날쭉!

없는 경우가 넘나 많고

미리 맡아 두지 않음 못 쓰는 경우도 많고!!!!



그래도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룸 클리닝 하는 시간에

타올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상냥하게 기분좋게 주십니당~~~~^^

맘 다 풀림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의 마무리

반신욕,,,, 샤워 후

싱가포르 특산품(?) 싱가포르에서 유명하고 맛있는 것으로

하루 마무리 하기





요거 아시나욤????

보이면 쟁여야 한다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굳이 그럴 것까지 있을까 싶기도 했던

킨더 해피 히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킨더초콜릿인데,,,,

유니크하게 히포 하마 모양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이예요.

먹어보니,,,

오잉? 맛있네 ^^



선물용으로 30개 40개씩 쟁여서 

사 가는 분들도 많던데,

우리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선물 사는 일도 하지 않으므로 우리가 먹으려고 마트에서 3상자 사 왔었어요.

밤마다 요거 까 먹으며 ^^ 해피 해피 해피 히포 ㅋㅋㅋ







아침에 눈 떠서 창 밖을 보면

요런 풍경,,,,














방 밖을 나서면 실로소비치리조트 수영장이 또 이런 풍경~~~

센토사에서 묵었던 나흘 동안

눈 호강 제대로 하면서 엄청 넓찍하게 잘 생활했던~!!!!!!!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센토사 숙소 =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합니다.



센토사에서 꼭 묵어 보세요.

훨씬 더 풍성하게 보고 듣고 즐기고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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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정말 넓고 좋은,,,

수영장만 4군데인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랜드 근처 호텔, 

씨슬호텔 티슬호텔 정말 좋아요~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15박 16일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기에 

우리는 대부분의 일정을 아이들의 행복에 맞추었고~^^

싱가포르 씨티, 센토사, 레고랜드, 그 근처 호텔... 이렇게 일정을 짰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우리는 레고랜드를 다 다녀 온 후

리조트에서 쉬는 휴양에 맞추어 씨슬호텔 티슬호텔에서 머물렀지만

씨슬호텔에서 레고랜드까지 그리 멀지 않고

주말에는 셔틀버스까지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니

레고호텔에 굳이 머물지 않는 분들이라면 

저렴하고,,,,

레고호텔보다 훠얼씬 더 좋은 시설인 티슬호텔이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가족여행이라

저를 포함한 울꼬맹이들까지... 

우리가족을 책임지느라 내내 신경이 곤두 서 있었을 가여운 남편 ㄷㄷㄷ

남편이 티슬호텔 예약을 하는 동안

우리는 조호바루 씨슬호텔 주변을 탐색하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레고랜드 근처 조호바루 티슬호텔은 5성급이라

시설은 매우 좋으면서 가격은 저렴해서

레고호텔은 한 번 가 봤으니 담번에 또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를 방문한다면

씨슬호텔에서만 있을 거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3시 이후에는 홀케이크 & 조각케이크 모두 40% 이상 할인.

다인이가 탐을 냈으나

사 먹을 시간은 없어서 못 사주었던...

조식 뷔페 식당 앞 케이크 쇼 케이스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5성급 호텔답게

정말 넓직하고

비지니스 호텔로도 많이 이용되는 것 같았어요.









주말에는 레고랜드

근처 쇼핑몰 아이온, 꼼따, 센트럴 쇼핑몰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호텔에서 웨딩도 진행 되는지

웨딩드레스를 진열 해 둔 곳이 두군데나 되어서

다인이랑 같이 말레이시아 웨딩드레스도 구경했어요~~~~^^







수영장도 네 군데나 됐어요.

여행 가기 전의 후기에서는 분명 다섯 군데라고 봤는데

왜 네 군데죠??????

ㅋㅋㅋ

충분히 넓었음.








우리는 조호바루 씨슬호텔의 라운지를 이용하고 싶어서

미리 이규제큐티브 룸을 예약했고

아침에는 ~10시 30분까지

저녁에는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룸별로 2명씩

1명 추가 차지 60링깃.

(저랑 남편만 이용했습니당~~~)









와우 대박!!!!!!!!!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이규제큐티브룸

레고랜드에서 정말 근사한 방을 구경하고 왔는데도

티슬 호텔의 방이 훨씬 더 좋아 보였어요.

아이들의 의견도 마찬가지!

담번에 또 조호바루 레고랜드를 방문한다면

레고호텔 말고 조호바루 씨슬호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웬만하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이규제큐티브룸으로 예약할 것 같아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 게 더더더 넒은 트윈 베드

진짜 넓었어요.

네 명이서 충분히 편안하게 잠을 잘 수가 있었고




한국 나이 7살, 9살은 무료

조식까지 무료로 배정받았습니다~~~~~~








노트북을 펼칠 책상도 널찍하고

테이블도 있었어요.







땅콩과자,

티, 커피세트는 무료

생수 2병과 함께 매일 새롭게 채워집니다.






씨슬호텔 ((( 티슬호텔 ))) 미니바 속에는

키캣 초콜릿

콜라, 스프라이트, 100 이온음료, 오렌지 주스가 들어 있는데

매일 무료로 요렇게 제공이 되어요.



그냥 먹음 됩니당~~~~











뷰가 매우 아름다워서

울 꼬맹이들이랑 한참 바라보다가,,,,









샤워가운, 다리미, 다리미판, 여분의 베게를 확인하고.

헤어 드라이어는 따로 신청을 해야 돼요 (무료)






다시 한 번 넓찍한 침대에 감탄을 좀 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호바루 씨슬호텔애서는 푹~~~ 쉬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므로

리조트의 편의시설을 십분 할용하면서

내내 푹푹푹~~~ 놀고 쉬고 먹자를 실행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고고씽~~








방에서 수영복 갈아 입고

로비층으로 내려가

계단으로 1층에 있는 수영장으로 고고고~~~~



타올은 수영장에서 빌려 주고

방에 놔 두면 치워 주십니당~~~ 정말 편해요.










울 꼬맹이들이 1.5m에서 수영하는 것은 살짝 무섭다고 해서 ㅋㅋㅋ

우리는 옆쪽에 있는 1.2m 수영장이랑

그 옆으로 쭉 이어지는 유아풀장 0.9m 키즈 풀장을 함께 이용했어요.

얼마나 재밌게 잘 놀았다구요~~~~






방에서 가져 온 음료수 홀짝 홀짝 마시고

다시 수영장으로 고고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랜드에서도 별로 안 탔는데

울 꼬맹이들은 수영장에서 제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선크림도 소용이 없네요~~~








두 어시간 수영을 하고

숙소로 올라 와 

샤워 후 쉬면서 바깥 구경 ㅋㅋㅋㅋㅋㅋㅋ

12층이라 뷰가 정말 예술이었거든요~







티슬호텔에 간간히 주차 되는 슈퍼카도 구경하고....

밤에 레이싱이 펼쳐지기도 하는 건 시끄러워서 별로였지만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부자들이 티슬호텔에 묵나??

그런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었답니다~~

슈퍼카를 넘 많이 봤거든요~









티슬 호텔 근처에서 우연히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맛집을 발견해서 ㅋㅋㅋㅋ

한참동안 줄 서서 냠냠냠 밥을 먹고

돌아 왔을 때 찍은 사진인듯~



로비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왕자와 공주가 된 콘셉트로 사진도 찍고~~~~






여기는 다시 우리가  묵었던

조호바루 티슬호텔 12층 이그제큐티브룸입니다.

방에서도 빠방하게 와이파이가 팡팡 터져서

잠깐,,, 2시간 정도 꼬맹이들에게 방에 있으라고 핸드폰 쥐어주고

남편이랑 오붓하게 라운지를 즐겼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랜드 근처 호텔, 씨슬호텔 티슬호텔

이그제큐티브룸 라운이 이용 후기는

다음 번 후기에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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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데리고 싱가포르 가족여행 

가성비 좋고 위치 편한 보스호텔 추천~




볼 거리 즐길 거리가 참 많은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로

무려 15박 16일의 긴긴 가족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 숙소였어요.



일정을 비교적 짧게 가시는 분들은

저렴한 호텔 한 군데와 

싱가포르의 상징이면서 매우 숙박비가 비싼

(1박에 적어도 50만원 이상???)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을 많이들 예약하시던데요,



저는 여행일정이 길기도 하거니와

싱가포르 도심을 여행할 때는 대부분 아침 일찍 외출해서

온종일 관광을 하다가 

호텔로는 늦게 들어와 휴식 & 잠만 잘 거라서

싱가포르에서 저렴하기로 입소문난

라벤다역 보스호텔에서 5박 6일을 지내기로 했습니다.






오잉?

분명히 오전 일찍 서울 집에서 출발했는데

방콕 경유 한 번 하고

싱가포르에 도착을 하니 저녁 8시 ㄷㄷㄷㄷ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보스호텔까지

택시타고 20분 정도 걸렸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는 할증이 붙어서 약 20 씽딸정도)

아무리 체력이 좋더라도

이동하느라 내내 힘들었던 여행 첫 날엔

아이 동반한 가족 여행에서는 웬만하면 택시 타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싱가포르 보스호텔의 매우 넓찍한 로비





7살, 9살 아이들과 함께 보스호텔에 묵어야 했지만

한국에서 미리 숙소를 예약할 때에는 

아이 포함으로 하면 가격이 갑자기 폭등하기 때문에

일단 성인 2명으로 예약을 하고

호텔 체크인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라고 얘기하면 됩니다.



7살 9살이므로 추가 요금은 없고요,

우리는 아침 식사를 따로 신청하지 않았으므로

아이들의 조식비용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스호텔에 묵으면서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공원 등등 

먼 곳으로 일찍 출발을 하는 일정들이 많았기에

조식 신청을 안 한 게 오히려 좋았어요^^







보스호텔 1층에는 식당, 커피숍. 비천향, 기념품 가게등이 있고

(이용은 안 해 봤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방이 매우매우 좁았어요.



보스호텔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아이들에게,,,

15박 16일 동안 호텔 이사(?)를 여러 번 할 텐데

첫 번째로 가는 호텔이 제일 좁고 불편하고 점점점 좋아진다고 

얘기를 해 두었기에

아이들도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캐리어를 펼 공간도 없다는

실망하는 후기를 많이 읽었었는데

침대 사이에 큰 캐리어 펼 수 있고요, 책상 아래에 기내용 캐리어 펴고

침대는 울 꼬맹이들이 아직 작아서 그런가

어른 1 + 꼬맹이 1 둘이서 누워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보스호텔에 도착한 첫 날엔

이 작은 방에 적응이 안 되어서 샤워도 하기 싫어서 ㅋㅋㅋ

세수만 간단히 하고 잤는데

(((어메니티 별로인걸 알았기에 집에서 세면도구 샤워 제품 다 가져갔어요~)))



두번 째 날 부터는 방이 아늑한 것이 좋더라고요 ㅋㅋㅋ

역시 인간은 적응이 빠릅니다.

욕조는 없지만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수압도 괜찮고

방음 상태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특히 텔레비전으로 유튜브를 볼 수 있어서

한국 가수 검색해서 아침에 외출 준비하면서 뮤직 비디오도 실컷 보고 ^^

싱가포르 보스호텔 좋더라구요~^^






냉장고는 비워져 있고

매일 물 두 병, 차, 커피, 큼지막한 수건 두 장 챙겨 줍니다.

수영장에서 수건을 마음껏 가져다 사용할 수 있으므로

부족하면 4층 수영장에서 수건을 이용하면 돼요.



싱가포르 보스호텔 4층 편의시설 





작은 놀이터와 유료 세탁실이 있고요







생각보다 훨씬 더 넓직하고 좋았던 수영장

그리고 에어컨 빠방하게 틀어져 있고 매우 성능 좋은 러닝머신이 있어서

저는 여행 첫 날 남편이랑 아이들이 수영을 할 때

39년 만에 호텔에서 처음으로 헬스클럽을 이용해 보기도 했어요.

수영장을 바라보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저는 런닝머신 ㅋㅋㅋㅋ






요거 맛있다던데,,,

우리는 귤을 과일로 사 먹어서 주스는 안 먹었어요.








수건 인심 넉넉~~~

보스호텔 에어컨이 조절이 안 돼서 밤에 춥다는 후기도 읽었었는데요,

에어컨 온도를 높이면 자연스레 에어컨이 멈춥니다^^

30도로 해 두고 자면 돼요.

그렇다고 히터가 나오는 건 아니니 안심 ^^






보스 호텔에서 라벤더 역 방향으로 

호텔 1층에 음식점





편의점도 있어요.






여행 첫 날에는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를 타려고

오전 8시 30분 즈음에 호텔에서 나갔는데요,

이른 아침이지만 덥다고 아웅아웅거리는 다솔 다인 ㄷㄷㄷㄷ



보스호텔에서 라벤더역까지

5분만 걸으면 되는데

그 5분 걷는 동안 찡찡이로 변신합니다^^




첫 날 아침은 라벤더역에서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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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후기 보기 







가족여행 숙소로 참 좋은 

싱가포르 보스 호텔에서 200m 떨어져 있는 라벤더역





토스트박스에서 카야토스트를 먹고

싱가포르의 전반적인 지리적 위치를 확인하고,,,,

여행의 시작을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기 위해서 ㅋㅋㅋㅋ

첫 날에는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탔는데요,


↑↑↑↑↑↑↑↑↑↑↑

펀비 시티투어버스 후기 다시 보기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다 타고

다시 라벤더 역으로 돌아오면서, 저의 강력 추천으로

라벤더역 안에 있는 포장 전문 현지식당에서 점심을 사서 호텔 4층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맛도 진짜 예술이에요.

다음 날 주롱새공원에 갈 때에도 도시락으로 싸서 갈 정도로 

현지식이 잘 맞는 울 가족,,,

음식 잘 고르는 저의 기술이 더해져서

저렴하고 맛있는 싱가포르 현지식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면요리 하나

나물요리 하나 = 깡꽁 = 모닝글로리 볶음

고기 요리 하나를 포장해서



보스호텔에서 수영을 하는 중간에 점심으로 먹었어요.







수영 참 좋아하는 울 꼬맹이들

수영 참 잘 하는 남편.



7살 다인이도 9살 다솔이 못지 않게 수영장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처음에 수영장에 적응 하기 전까지는 

아빠에게 꼭 안겨서 수영장의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헬스클럽 런닝머신을 신나게 걸었어요.



땀 뻘뻘 흘리며

1시간 빨리 걷는게 목표였는데

40분 즈음 지나니 배고프다며...... .









양도 많고

보기 보다 훨씬 더 맛있는 싱가포르 현지식

가격이 싸서 더 기분좋아요~






후식으로 마트에서 산 오렌지까지 야무지게 먹고

또다시 수영장으로 퐁당퐁당~~

저는 다시 런닝머신으로 고고고!!!!







수영을 끝내고

잠시 쉬었다가 저녁에 클라키로 나가 보기로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은

쉬엄쉬엄

중간에 가장 더울 때에는 호텔로 다시 돌아와 수영을 즐기는 것이 좋은데,

보스호텔은 수영장이 잘 되어 있어서

중간에 한 번 쉬어주기에도 좋았어요.

하루가 지나니 방도 전혀 안 좁게 느껴지고 ㅋㅋㅋㅋ

대박 만족!!!!!!!!!!









방에 가서 쉬기로 하고

다 닦아 놓았는데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또다시 수영장으로 뛰어 들어가 버렸어요.





수영복은 샤워기로 빨고 ㅋㅋㅋㅋ

이제 진짜 들어가자~






수건 잔뜩 챙겨서

몸도 닦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아이 데리고 싱가포르 가족여행 가성비 좋고 위치 편한 보스호텔 추천~

아이가 어리다면

가장 작은 방도 생각보다 넓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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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맛집 ?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굳이 먹을 필요는 없을듯...









우리는 MRT 라벤더역 근처에 있는 보스호텔에 묵고 있는데요,

조식은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았고

주로 라벤더역에 있는 음식점에서 아침 식사 + 점심 혹은 간식도 ㅋㅋㅋ

아주 잘~~~ 사 먹고 있어요.



싱가포르 MRT 라벤더 역에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정말 X 100000000 많아서

매일 감탄하면서 먹고 있는 중인데요,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는 아침으로 간편하게 먹기도 좋고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 봐야할 음식으로 손꼽힌 메뉴이기도 해서

여행 첫 날,,, 주롱새공원에 가기 전에 먹었어요.



우리는 입장권의 대부분을 한국에서 끊어서 갔는데

일정 금액 이상을 지불하면

토스트박스 싱가포르 달러 5달러를 주는 행사 중이어서

싱딸 5 X 4장을 미리 받았고

요걸 여행 첫 날에 사용한 것이지용~~~






토스트박스에서 카야토스트가 제일 유명하지만

토스트박스에는 카야토스트 말고 다른 메뉴도 많이 팔고 있어요.

쿠폰으로 받은 5씽딸을 넘는 돈은

추가로 지불하면 되므로


우리는 카야토스트 2개

토스트 + 음료 + 달걀이 나오는 A세트를 두개 시키고

치킨 요리 하나

락사 = 싱가포르 락사도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이므로....

이렇게 4개를 주문했답니다~~~~





모두 세트로 주문을 했기에

커피 2잔 + 저는 탄산 음료~~ 이런 것도 주문을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커피 2잔 + 밀크티 2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에서 파는 밀크티도 참 맛있어요.

그런데 꼬맹이들 음료로 주문했으니 맞지가 않았지욤 ㅜㅜㅜㅜㅜㅜㅜ

싱가포르 코피 커피 ??? 가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니고

크림 설탕 다 들어간 믹스커피에 가깝다고,,, 그래서 맛이 없다는 악평이 많았기에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커피 맛있던데요?

베트남 연유커피랑은 좀 다르고

찐하면서 달콤 부드러워서 저는 괜찮았어요.

(저도 평소에는 믹스커피 말고 아메리카노를 더 좋아합니다^^)



커피는 제가 거의 2잔을 다 마시고

밀크티는 맛있었지만 아이들은 좋아할 맛이 아니었으니

남편이 한 잔, 나머지는 버리는 ㅜㅜㅜ 슬픈 상황이 연출되었지용~~~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치킨 + 간장 소스의 라면

그리고 제가 주문한 락사.

숙주처럼 보이는 것이 락사 면이에요.



락사는 살짝 아쉬운 맛이었는데

토스트박스 락사 말고,,,, 진짜로 락사를 잘 하는 곳에서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어요.






카야쨈 듬뿍 바르고

토스트 위에 버터까지 올려 놓은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는

당연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인데요,,,,,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가 특별한 맛인 이유이기도 한....

반숙도 아닌,, 1/3숙? 정도 되는

달걀이 우리집에서는 좀 문제였어요.










거의 날달걀에 간장을 넣어 풀어 준 다음

휘휘 저어서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를 찍어 먹는 그런 음식인데요,



날달걀 싫어하는 3명이

(남편, 다솔, 다인) 싱가포르에 왔다고 해서 갑자기 날달걀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한국에서는 요즘 통 못 먹었던 달걀을

짭짤한 간장까지 넣어 후루룩 마시는 그 맛이 은근 좋고 든든했는데

저 말고 나머지 3명에겐 끔찍한 맛이었던 듯 ㅋㅋㅋㅋㅋ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카야쨈 듬뿍 바르고 버터를 올린 토스트 그 자체는 매우 맛있어요.

그러나 달걀은 내공이 있는 사람만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후루룩 후루룩 냠냠냠 잘 먹었어요.

그래봤자 달걀 하나? (네 개 중에서 ㅜㅜㅜㅜㅜㅜㅜㅜ)










치킨 +간장 누들

cheesy chicken chop ndle은 다같이 냠냠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고








제가 주문한 락사는 뭔가 부족한 맛이어서

저도 먹다가 남겼어요~~~








싱가포르 맛집으로 불리며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히는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제 생각에는 굳이....

그냥 빵에 쨈 발라 먹는 그 맛인걸요 ㅋㅋㅋㅋㅋ



날달걀 잘 먹는 분들만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그 맛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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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맛있어요!!!!




두 번째로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오면서

먹어 보고 싶은 음식을 몇 가지 정해 왔는데,

바쿠테도 그 중 하나였어요.



SONGFA Bak Kut teh

바쿠테... 라는 고기 국물을 파는 곳이고

체인점 이름이 송파예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체인점이긴 하지만

여행 준비를 하면서 찾아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왜 맛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별로다...

의견이 분분하던데,

제가 먹어 본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의 바쿠테는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이 싱가포르에서 다시 한 번 먹고 싶다고 얘기한 유일한 음식 ㅋㅋㅋㅋ)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가는 법





싱가포르는 생각 보다 훠어얼씬 더 MRT가 잘 되어 있어요.

호텔 앞에 바로 버스 정류장도 있고.



한국에서도 거의 택시를 타지 않는 1인이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한 싱가포르에서

굳이 택시를 탈 필요가 없죠.







저희 가족이 묵고 있는

(저 지금 싱가포르입니닷!!!!!!!!!!)

싱가포르 보스호텔 BOSS HOTEL

가성비 최고에 교통이 매우 편리한 보스 호텔

보스호텔은 라벤터역에서 도보로 4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시내든 외곽이든 가는 방법이 넘나 간편하기에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이 있는 클라키역으로도

당연히 MRT를 타고 갔습니다.







클라키역에서 클라키로 가는 방향이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데요,

하나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클라키...

시끌벅쩍하고 난리나는 밤 유흥의 장소 ㅋㅋㅋㅋ 그 클라키로 바로 이어지고

다른 한 쪽은 클라키 옆쪽 도로로 나오게 되는데


우연히 도로로 나와서

주변을 살펴 보다가






우리가 있는 곳

클라키역 바로 맞은 편에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눈도 좋지요 ㅋㅋㅋㅋㅋㅋ



꼭 지금 먹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봤으니 지금 먹자며 ㅋㅋㅋ

아직 저녁 시간은 아니지만 밥 부터 먹자며 ~~








넘나 빨라서 처음에는 속도에 놀라고

나중에는 속이 시원한



싱가포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육교를 건너서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에 갑니다~

저녁을 먹기에는 살짝 이른 시각이어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부디 손을 씻지 말아 달라는

안내 문이 붙은... 그렇지만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는 수도꼭지가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의 

메뉴를 봅니다.






남편은 송파 바쿠테에서는 바쿠테만 유명한 거 아니냐고 묻지만,,,,

아니욧!!!!!!!!



우리나라 블로거들이 바쿠테만 포스팅을 해서 그렇지

송파 바쿠테에는 매우 다양한 메뉴가 있고

바쿠테가 그 중 제일이지만

다른 음식들도 꼭 먹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닷 ㅋㅋㅋ





주변을 슬쩍슬쩍 살펴 보아도

바쿠테를 기본으로 다른 음식들도 함께 주문해서 먹는 분위기였어요.

우리는 4명이니까

작은 바쿠테 두 개, 채소요리 하나, 고기요리 또 하나를 주문해요.

그리고 밥도.








이게 그 유명한 송파 바쿠테입니다.

생각보다 더 작은 크기에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같은 메뉴에 가격이 다르게 써 져 있더라고요.

크기를 정할 수 있나봐요.



우리는 제일 작은 걸로 주문했고

고기는 리필이 안 되지만

서빙하시는 직원분이 계속 육수는 채워 주십니다.



찐하고 깊은 육수 덕에

땀이 찔끔 나면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요.

후추와 향신료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한데요,,,,

제가 후추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몇 번 국물을 떠 먹어 보다 보면 금세 익숙해져서 맛있게 느껴져요.

울 꼬맹이 9살, 7살 아이들도 잘 먹는 

송파 바쿠테 찐한 국물 ㅋㅋㅋ






깡꽁 = 모닝글로리 볶음

이것도 필수로 주문해야 되는 사이드 메뉴예요.

간장 소스로 된 채소 요리라

고기의 느끼함을 싸악 날려 줍니다.












우리에게는 고기 메뉴가 하나 더 있으므로

아이들이 입맛에 맞아 하고 좋아하는 바쿠테 속 고기는 아이들에게 양보해요~

대신 속이 뻥 뚫리는 고기 국물은 진짜 시원하게 

마시듯!! ㅋㅋㅋㅋ 떠 먹었답니다~



계속 리필해 주어요.






요것이 달콤짭짤한 간장 소스의

돼지고기.

진짜 부들부들 부드럽고 입에서 사르륵 녹는데요,



싱가포르가 물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마는

비슷한 음식을 한국에서 먹었다면

훨씬 더 비싸게 음식값을 지불했을 거예요.










이번 싱가포르 가족여행에서 정말 좋고 편했던 건

아이들에게 단 한 번도 밥을 먹여 준 적이 없다는 거예요~~~~~~



먹는 것,,,, 특히 밥 먹는 것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이기에

삼시세끼를 먹여야 되는 주말이 되면

애들 밥 먹이는 것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가 심한데

싱가포르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며 여행을 하니 배도 고파져서

아이들이 밥을 참 잘 먹습니다 ^^











바쿠테는 또 먹고 싶다고

아이들이 스스로 얘기한 유일한 메뉴예요.



그래서 내일 또 먹을 예정 ^^

이번에는 송파바쿠테 말고 다른 브랜드로 먹을 거예요~~








다인이는 고기 냠냠 밥 냠냠 먹고









다솔이는 부들부들한 고기를 먼저 다 먹은 후에

시키지도 않았는데

바쿠테 육수에 밥을 말아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국물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한 9살 다솔 군~~~~~

후추 향이 강하다고 해도 먹다 보면 정말 맛있어요.

저는 처음부터 맛있었어요~~^^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저도 즐기느라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 봐야 할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

맛있어요.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싱가폴 달러로 30.11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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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4대 동물원에 다 다녀왔어요.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공원, 리버사파리, 나이트사파리....

최근에는 주롱새공원은 한물 갔다며 안 보는 추세라지요?????

그런데 이게 웬열!!!!

직접 가서 모든 동물원을 다 본 1인으로서 자신있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왜 주롱새공원이 지금껏 유명한지 잘 알겠으며

찬찬히 곳곳을 잘 둘러 본다면

가장 재밌는 베스트 동물원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싱가포르 4대 동물원의 특징은

모두 매우 넓찍하고

넓으므로 트램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다 트램 포함 입장권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떠났습니다.







주롱새공원에서 트램은 몇 번이고 더 탈 수 있으므로

트램을 타고 일단 한바퀴 다 돌고

두 번째도 돌다가,,,

원하는 곳에서 내려 구경을 하고 

트램을 또 타든지 걸어서만 이동을 하든지 결정을 하면 되는데요,



주롱새공원 매우 큽니다.

천천히 모든 것을 다 둘러 보려면 하루가 모자랄 수도 있어요.

우리는 10기 전에 들어 와서

(비 때문에 10시 공연은 못 보고)

아침 식사를 도시락으로 한 후

비가 그쳐서 11시 새 공연을 본 후에

트램도 타고 찬찬히 걸어 둘러 보기도 했는데,,,,

다 보지 못했는데도 오후 3시 ㄷㄷㄷ

볼 거리가 참 많은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다 못 본다면

볼 거리 많은 것을 찾아서 봐야 할 텐데,,,,,

새 공연은 무조건 다 보고

앵무새도 꼭 봐야 할 것으로 추천해 드려요.









화장실도 친환경,,,

새들을 볼 수 있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화장실 다녀 오니

꺅꺅~~~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오잉???

앵무새들이 다인이의 밀짚모자를 좋아하네요?

다인이의 머리 위에 앵무새가 앉았던 것을

모자를 벗고 나니

모자에 여러 마리의 앵무새들이 날아 와 앉습니다.










순식간에 우리 주위에 앵무새가 날아 들고

그 모습을 본 다른 관광객들이 모여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의 모자를 받아 들고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도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열 일 하는 다인 양의 모자 ㄷㄷㄷㄷ







사실은 큰 기대 없이

잘 모르고 들어 온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 였는데

이 곳이 대박이더라눈 ~~~








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만히 서 있어도

앵무새들이 어깨에 팔에 머리에 내려 앉아요~









살짝 무섭고 조금 따갑기도 한데

요걸 견디면

인생샷 건집니다~~~~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에 들어 온

초반이므로,,,,

다인이는 좀 무서워서 살짝쿵 떨어져 있네요~









반면 다솔이는 신이 났습니다.

모든 것을 다 둘러 보고 나가려고 하던 중에도

다솔이는 조금 더 있고 싶다며

앵무새를 유인하기도 했어요~~~~^^ ;;;;










바깥으로 이동을 하면 새들이 곳곳에 자유롭게 날아 다니면서

사람들이랑 교류를 합니다.











이 곳의 특징은 흔들다리~~~

생각보다 무서워요^^

저를 놀리고 더 무섭게 만드려고

아이들이 폴짝폴짝 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









한 바퀴 돌고 돌아 와 보니

오메~~~

남편 사진을 또 언제 찍었는지 이렇게 컴퓨터 화면에 띄어 놓았네요.

싱가포르 관광지에서 이런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비싼 싱가포르 물가를 생각하고,,,,

우리도 사진을 찍었으니

사진을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에서 꼭 봐야할 앵무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주롱새공원... 생각보다 더 볼 것이 많습니다.

자유여행이라면 시간 할애를 더 많이 할 것을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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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실로소비치 수영장 대박!!!!!!!! 

하루종일 놀아도 재밌을 듯~~~




위 사진들은 다인이가 찍어 달라고 한 움짤 ㅋㅋㅋㅋ

센토사의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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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가족여행

아이데리고 센토사 여행할 때

가성비 좋은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를 추천하면서 쓴 글입니다.

자세히 보기 !!!







오션키즈에서 1년 동안 수영을 배운 다솔이는

물을 1도 무서워 하지 않고

여행 내내 얼마나 잘 놀았는지 몰라요~~~ 대견대견~









수영을 배운 적도 없으면서

용감하게 물에 잘 뛰어드는 7살 다인이도 정말 예쁘고,,,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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