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해당하는 글 35

  1. 2018.05.11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가족여행 + 자유여행)
  2. 2018.04.22 말레이시아 여행 조호바루 진짜 맛집!
  3. 2018.03.12 싱가포르 하지레인 쇼핑 안 좋아하는 나는 그냥저냥...
  4. 2018.03.08 싱가포르 머라이언 관광 꽤 재밌어요~
  5. 2018.03.08 싱가포르 센토사 아빠 머라이언 꼭 가 보세요~
  6. 2018.02.25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
  7. 2017.12.30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호텔 조식 넘나 좋은데욤?
  8. 2017.10.30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볼 거리
  9. 2017.10.22 싱가포르 센토사 아이플라이 I FLY 재밌어요!!! 추천!!
  10. 2017.10.21 아이데리고 싱가포르 센토사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 (2)
  11. 2017.10.14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
  12. 2017.10.04 아이 데리고 싱가포르 가족여행 가성비 좋고 위치 편한 보스호텔 추천~ (1)
  13. 2017.10.04 싱가포르 무료 슈퍼트리쇼 낭만적인 아름다움
  14. 2017.10.03 센토사 맛집 현지식으로 저렴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15. 2017.10.03 7살 9살 아이와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 센토사 루지 2번도 부족해요~
  16. 2017.10.02 싱가포르 맛집 ?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굳이 먹을 필요는 없을듯...
  17. 2017.10.02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 맛있음!!!
  18. 2017.10.01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 수제초콜릿
  19. 2017.09.28 아이들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 펀비 시티투어 버스
  20. 2017.09.26 싱가포르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카드 만들기 ,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만들기
  21. 2017.09.18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에서 꼭 봐야할 앵무새
  22. 2014.12.12 꿈같은 크루즈여행, 비행기와는 또 다른 크루즈에 승선하는 방법.
  23. 2014.05.26 싱가포르 크루즈 여행기를 <딥씨 포토북>에 담았어요.
  24. 2013.05.09 싱가포르지도는 투어팁스에서 무료로 받으세요
  25. 2011.09.03 싱가포르 비보시티, 아이와 엄마의 천국!! 아빠는???
  26. 2011.07.14 [싱가포르] 링크호텔의 아침 풍경, 아이와 호텔 주변 산책하기. (6)
  27. 2011.06.30 싱가포르 클라키에서 링크호텔까지 걸어갔어요! 지도를 잘 보는 남편 둔 자랑~ (4)
  28. 2011.06.28 [싱가포르 가족여행] 링크호텔 조식 뷔페, 깔끔하고 맛있어요. (6)
  29. 2011.06.18 [싱가포르 클라키 맛집] '점보(JUMBO)' 칠리 크랩의 잊을 수 없는 게 맛! (4)
  30. 2011.06.11 해외여행에서도 '돋보이는' 지혜로운 엄마의 여행 가방 속에는?? (2)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아이 데리고가족여행 + 자유여행)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방법은

크게 생각해서 총 3가지예요.

1. 버스를 타고 간다 = 매우 저렴 = 시간이 오래 걸림 = 내려서 입국심사 받아야 함

2. 택시를 타고 간다 = 저렴 = 시간이 보통 

3. 전문업체를 이용한다 = 비쌈 = 시간이 단축 = 편함 = 매우 편함 = 진짜 편함.



우리는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는 가족여행이었고

자유여행이었기에

비교적 힘든 여행 일정은

여행 초반에 다 넣어 두었고 (관광이 주였던 싱가포르 시티 여행)

여행 중반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으로 들어 와서

편안하게 즐긴 후

여행 후반은 가격도 싸고 즐길 것도 많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레고랜드와 레고호텔이 있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넉넉히 누린 후



15박 16일의 마지막 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가는

가족 여행 자유여행 일정이었어요.

그러니 여행 계획을 짜면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내내 고민하고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기를 어언 3개월 ㅋㅋㅋㅋ

알뜰형인 저와 편안함 주의인 남편이 제일 부딪히는 부분이기도 했죠.

여행 한 달 전까지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이 정해지지 않아서 

계속 계속 대립이 됐는데,,,,,,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하는

피부관리실 쌤께서

대체 돈이 얼마나 차이가 나기에 그렇게 오래 끙끙대느냐고

물어 보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고민은 꽤 길었는데

돈 얘기를 하니까 급 부끄부끄해지는 순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중 가장 럭셔리한 방법과

가장 저렴한 방법인 버스타고 가는 방법이

고작 10만원 남짓? (넉넉잡아도 15만원 남짓이라는 걸) 이라는 걸

제 입으로 실토하고 나니 ㅋㅋㅋㅋㅋ

아구~ 그냥 제일 비싸지만 제일 편안한

한인 픽업 센터를 이용하자! ---로 결론이 났어요.


대체 얼마가 차이 나기에

그렇게 고민하느냐는 제 지인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였거든요 ㅋㅋㅋ



결국 여행을 떠나기 일주일 정도 전에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정확히는 '갈 때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호텔로

'올 때는' 말레이시아 티슬호텔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이렇게 예약을 했는데

우리가 원하는 딱 그 시간에

딱 원하는 차로

딱 원하는 그대로 100% 우리를 만족시켜 주었던

싱가포르 내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픽업 서비스.

궁금해 하실까봐

풀네임도 다 공개를 합니다 ^^

우리는 우리돈 다 주고 레인보우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요렇게 왕복으로요.



카톡으로 연락을 했고,

주말이나 트래픽잼이나 특이사항이 있으면

그 즉시 연락을 주시고

우리가 타야 할 차량의 번호도 바로바로 전송해 주셔서

얼마나 편하고 좋고 친절하고 만족스럽고 좋았는지 몰라요~~~~

무조건 싸게 여행하길 원했던 저 ㅋㅋㅋㅋ

아이들 데리고 여행하는 거니까

이왕이면 편안하게 이동하길 원했던 남편 ~~~~

일일이 엄밀히 따져 보아도 

크게 차이가 나는 돈 액수가 아니기에,

여행을 마친 후에는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편안함을 1순위로 챙겨 주었던 남편에게

오히려 고마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행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남편과 제가 즐겨보는

tvN 짠내투어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편

우리가 자유여행으로

아이들 데리고 15박 16일 자유여행으로 다녀 온 곳이라

넘넘넘 감정이입하며 보고 있다가,





헐!!!!!!!!!

저렴하게 가려고 버스를 탄다면

아무리 일찍 출발한다고 해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능 방법도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동을 할 때에도

제일 저렴한 방법인

버스를 타는 방법으로는



모두 다 내려서 일일이 입국 심사를 받아야 되므로

국경 넘는 데 만 3시간 30분이 걸리고 ㅜㅜ

힘들다는 걸

짠내투어 싱가포르 편을 보고 진정 깨닳았으므로

저는 깨갱~~~~

편안한 방법을 선택해 준 남편에게 완벽히 굽신굽신 할 수밖에 없었죠.

주말에도 한인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혹은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동을 하면

길어도 차가 많이 막혀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국경을 넘을 수 있답니다.

승용차를 타고 국경을 넘으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여권을 보여 주면서 입국심사 /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가족여행 + 자유여행)

가기 전에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고자 고민이 많았지만

돈을 쓰니까

이렇게 쉽고 편안하고 좋고

시간도 단축이 되는구나... 싶어 ㅋㅋㅋ

기분이 정말정말 좋았던 순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국경 넘는 거 때문에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ㅜㅜㅜㅜ

역시나 돈이 최고 ㅋㅋㅋㅋ







우리는 한인 픽업 업체에게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 호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왕복으로 예약을 하면서

19만원 정도 지불을 했던 것 같아요.

결정 할 때까지는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속이 쓰렸지마는

지금 생각해보면 굿 초이스.






남편이랑 저만

성인 둘이서 여행을 했더라면

저는 분명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었겠지요.

그러나 꼬꼬맹이들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 = 자유여행이었으므로

거기다가 여행 막바지였으므로



한인업체에게서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건 정말 잘 한 일 같아요.

한인업체지만 운전해 주시는 분은 현지분이에요.

말이 1도 안 통하지만

걱정없답니다.

이미 우리의 목적지를 잘 알고 계시므로.

한국인 드라이버를 구하신다면

추가 비용이 더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 있나요?



그런데,,,,, 이 말씀도 꼭 들여야 할 것이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한인 픽업 서비스

조금만 검색해 보면 다 알 수 있는 몇 안 되는 독점 서비스를 이용해서 그런가,

드라이버 아저씨께서 졸음 운전이 너무너무 심하세요 ㅜㅜㅜㅜ

넘 걱정스러워서

제가 에헴! 아아아!!!!!

큰 소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음 운전 중인 아저씨를 깨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닷!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그 아저씨께서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또 우리를 데려다 주셨는데

제가 넘 걱정스러워서

아! 꺅!!!!!!

 앗앗앗!!!!!!!!!!!!!!!!!!!!!!!!!!!!

여보! 저 아저씨 좀 봐~~~!!!!!!!!!!!!!!!!!!!

외칠 지경이었을 정도로

넘 눈이 감겨 있었어요.










오잉?

쓰다보니 이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랜드 근처에 있는 콘도

시설 매우 괜찮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조호바루 써머셋 리조트 ?? 조호바루 써머셋 콘도???

암튼 조호바루 써머셋에서

레고랜드 투데이 콤보권을 이용해서

레고랜드와 레고랜드 워터파크를 충분히 누린 후

티슬호텔로 넘어 오는 중

그 때 찍은 사진이네요~~~~

이 때는 택시를 탔는데,



조호바루 써머셋 리조트 ?? 조호바루 써머셋 콘도???에서 잡아 준 거라

꽤 요금이 많이 나왔어요 ㅜㅜ

원래 그렇잖아요~

호텔에서 잡아 준 택시를 타면 비싸잖아요~~~~

너무 비싸서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말레이시아 그랩을 이용했는데

미리 그랩 앱을 깔고 출국하세요.

진짜 저렴하고

기사님들도 착하시고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다 좋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웬만하면 택시 보다는 더 싼 그랩 추천!

말레이시아에서도 웬만하면 그랩!!!

진짜 괜찮아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가족여행 + 자유여행)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의

마지막 숙소

조호바루 티슬호텔입니다.

바로 앞에 KFC가 있어요.

익숙한 할아버지의 매우매우 인자한 얼굴 ㅋㅋㅋ









여행 막바지라서 남편과 저는 살짜쿵 피곤했지만

울 꼬맹이들은 에너자이저 ㄷㄷㄷ

15박 16일 동안 진짜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너희들이 즐겁고 행복하면

그게 우리의 기쁨이니~^^






이제 여행 마지막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 ( 씨슬호텔 ? )에서

2박 3일을 보내며

푹~~ 쉴 거예요.


2018.05.11 00:28




말레이시아 여행 조호바루 진짜 맛집!




여기는 말레이시아 여행 조호바루 진짜 맛집이에요.

우리가 레고랜드 가려고 조호바루에 머물면서

조호바루에서는 티슬리조트(?) 티슬호텔(?) 이그젝큐티브룸 2박 3일 지내는 동안

티슬호텔에서 걸어서 5분? 남짓되는 곳에서

진짜 맛집을 찾았거든요.

여기 진짜 맛있어요.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조호바루 맛집이라

우리도 두 번 갔는데 갈 때마다 줄을 섰었어요.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뭐가 제일 맛있는지를

구글을 통해 검색해 볼 수 있었으므로 (구글 완전 짱짱맨!!!)

젤 인기 있는 메뉴를 검색해 보았는데,

튀김 종류이기에

치킨이겠거니... 했는데 받아 보니 바나나 튀김 ㅋㅋㅋ






마침 자리가 생겨서

꼬맹이 둘을 앉히고 남편이랑 저는 

현지 분들이 어떤 걸 주문하시는지 보고 듣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중이었어요.

...... .

티슬호텔 주변에 조호바루 현지 맛집이 있을 줄이야~~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넘나 반가웠던 순간.













한참 줄을 서 있다보니

다 맛있어 보이고 하나씩 다 사 먹고 싶었지만

조식을 너무 든든히 먹고 와서 아쉬웠어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 근처 이 맛집의 젤 잘 나가는 음식은

바나나 튀김이었어요.

우리도 바나나튀김, 만두 하나, 소시지 빵 하나

두부요리, 면요리 하나, + 코코넛 음료를 주문해 두고 

자리를 잡았죠.









생각보다 먹성이 좋았던 

울 가족들

역시나 냠냠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인터넷 후기를 볼 땐

치킨일 줄 알았는데 사실은 바나나튀김이었단 걸 알아차린 후

저녁에 야식으로 먹으려고

조호바루 맛집에서 바나나튀김을 추가로 더 주문을 했는데,,,











한 차례 식사를 마친 후 바나나튀김을 포장해 가느라

아이들과 함께 또다시 기다리는 중입니다^^







달콤하고 바삭한 바나나튀김을

짭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이색적이면서도 훌륭해요.




2018.04.22 22:53




싱가포르 하지레인 

쇼핑 안 좋아하는 나는 그냥저냥...




지난 주 짠내투어 박나래 여행 설계자 편에서 나왔던

싱가포르 하지레인 Haji Lane

우리나라로 치면 홍대 (?) 같은 느낌???

정준영이 말했듯 좁은 골목의 상권을 매우 잘 살려 놓은 곳이예요.

오밀조밀하고 예쁜 곳에서

사진찍기 & 쇼핑하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곳.

매사에 무덤덤한 ㅋㅋㅋ 쇼핑 별로 안 좋아하는

저같은 1인이라면 그냥저냥 그저그런 곳입니다.







싱가포르 시티투어가

하지레인 쪽으로도 오네요~

싱가포르 시티투어는 여러 노선이 있어요.





↑↑↑↑

우리가 했던 싱가포르 시티 중심가 쪽의

2층 버스 시티투어 다시 보기









사진 속 초록색 식당이

우리나라에서 꽤 유명한 싱가포르 맛집으로 불리는

잠잠입니다.

잠잠 무르타박이 매우 맛있다고 소문이 나 있죠~



우리 가족이 묵었던 보스호텔에서

술탄 모스크도 가깝고

잠잠도 가깝고

하지레인도 가까워요~^^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니까요.

길을 모를 땐 저 멀리 보스호텔 마크를 찾아 내 보고 휴~ 안심^^



싱가포르 무르타박 맛집 잠잠도 곁을 지나 가 봤는데,

메스컴에서는 대박이라고 소개가 되었으나

제가 직접 가 보니

가게 내부도 매우 좁고

전 처럼 보이는 음식도 그냥 그런 것 같아서

잠잠에서 식사를 하지는 않았어요.







이 골목을 따라 쭉쭉쭉~~~ 이어 져 있는 곳이

짠내투어 박나래 편에 나왔던 싱가포르 하지레인입니다.

작지만 멋스러운 가게들을 같이 보시지욤~







커피 크림 위에

얼굴을 인쇄해서 주는

셀피 커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하지레인 상점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요.

외관만 보더라도 

어떤 분위기인지 짐작이 될 듯 한데요~









하나하나 꼼꼼히 보다가

맘에 드는 가게가 있음 들어가서 꼼꼼히 살피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가격은 좀 비싼 편 ㅜㅜㅜㅜ








남편은 유럽인들 처럼 자유롭게

하지레인에 있는 맥주집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마시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낭만이라곤 1도 없는 저는

왜 굳이 시원한 실내 놔 두고 밖에서???

하지레인 골목 맥줏집이

분위기가 좋은 건지 전혀 공감하지 못했어요 ㅋㅋㅋ





누구나 다 셀카를 찍어야만 한다는

하지레인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하지레인 골목이 그리 긴 편이 아니기에

금세 한 바퀴 다 둘러 보고

다인이가 원했던 Hokkaido icecream puff

홋카이도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로 했습니다.





홋카이도 아이스크림가게는 

아이스크림에 따라 3.9 / 4.9 / 5.9 씽딸이에요.








홋카이도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다인이가 고른 건

고맙게도 ㅋㅋㅋ

3.9 씽딸짜리.

아이스크림 옆에 있는 와플? 도넛? 빵???

홋카이도 아이스크림가게 내부에 고소하고 달콤한 빵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다솔이는 그 냄새가 싫대요 ㅜㅜㅜㅜ

그래서 아이스림도 안 먹겠다며~~~









다인이가 아이스크림을 냠냠냠

맛있게 먹는 중에도

다솔이는 코를 막고 괴로워 합니다.









이렇게 맛있게 생겼는데 말예요~~











북적북적한 싱가포르 하지레인

골목과 잘 어우러진 우리 가족 ^^








바로 이곳이 짠내투어 싱가포르 박나래 편에 나왔던

셀피커피예요.



이 곳에 그냥 커피 마시러 가는 분들은 별로 없을듯~~

우리도 커피 크림 위에

우리 얼굴이 땋!!! 새겨 진 셀피커피를 먹고 싶어서 방문을 했는데,

아쉽게도 하필이면 이 날 

셀피커피는 기계 고장으로 인해 판매하지 않았어요 ㅜㅜ



사진을 자세히 보면

짠내투어에서 박나래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었던

그 직원 분이 사진에 찍혔어요 ㅋㅋㅋ

이 분 성공하실듯~









하지레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쭉쭉~~~ 가 보고

더 자세히 보고 싶었던 가게는

두 번째 쭉쭉쭉 할 때 들어가서 꼼꼼히 보고

그랬는데,

역시나 

싱가포르 하지레인 쇼핑 안 좋아하는 나는 그냥저냥...

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더워서

흐리지만 역시나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줄줄줄 녹아 흐릅니다.

아빠가 좀 먹어 줬는데

아까워서 ㅋㅋ 손을 뻗어

아빠가 다 먹지 못하도록 저지하고 있는 다인 양



하지레인 골목에 세븐 일레븐도 있어서

다솔 군은 아이스크림 대신

시원한 콜라를 사 먹었었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 의류, 맥줏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참 잘 맞을 것 같은

싱가포르 하지레인.

술탄 모스크 구경하고 밥 먹고 소화 시킬 겸 한 바퀴 둘러 보기 좋은 곳이에요.




2018.03.12 00:47





싱가포르 머라이언 관광 꽤 재밌어요~







↑↑↑↑↑↑

머라이언 입장하는 순간 다시보기






이 글은 싱가포르 센토사 머라이언 속에 들어간~

머라이언 관광의 2편이에요.







그냥 그 앞에서 인증샷만 찍는 

싱가포르 시티의 머라이언과는 달리

센토사에 있는 아빠 머라이언은 그 속을 관광할 수도 있는데요~

입장권으로 받은 이 카드를

행운의 동전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머라이언 안에서요~









머라이언의 배경? 역사?? 에 관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후

이동한 곳에서

우리는 입장권 표를 넣고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바꾸는 과정도 재밌고

기념품도 얻게 되는 과정이라

우리 가족은 한명씩 다 해보며 천천히 즐기고 놀았어요.







마우스 갤러리로 내려가는 길.

바깥에서 보았던 







그 입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는 거예요~
멀리서 볼 땐 작아 보였는데 

막상 그 입속으로 가 보니 정말 넓직하던걸요.









참 친절하게도 사진찍어 주시는 분이 계세요.

우리 카메라로도 매우 친절하게 사진을 여러 장 찍어 주시고

갖고 계신 카메라로도 사진을 찍어 주시는데,

머라이언을 다 구경하고 나가보면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야되는 ^^;;;;)

그런데 우리 카메라로도 매우 잘 찍어 주셔서

굳이 사지 않아도

인증샷을 잘 건질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또 소원의 종을 치는 공간도 마련 되어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미리 설명을 해 주니

아이들이 각자 맘 속으로 소원을 생각하고

뒷꿈치를 한껏 들어 종을 치더라고요~

귀여운 것들 ㅋㅋㅋㅋ





사진 찍어 주시는 분이

이렇게 이렇게 해 보라며 포즈를 알려주시고

우리는 따라 해 보았어요.

사진을 팔아야 되니까

우리 카메라로는 엉망징창으로 찍어 주었겠지.... 했는데

나중에 보니 넘나 잘 찍어 주셔서 놀랐던 ㄷㄷㄷ






그 분을 못 믿어서

셀카로도 또 찍은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센토사 아빠 머라이언의 입을 통해 본 세상은 이렇습니다.

아래 위로 이빨이 보이죰?








저는 뒤늦게 소원을 빌며 종을 쳤는데,

제 소원은 오직 하나

우리가족의 건강 + 행복.

사실은 현재가 매우 만족스러운 상태라서

지금처럼만 쭉 ~~~ 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새삼 남편에게 감사를 ㅋㅋㅋㅋ










다음은 머라이언 헤드 갤러리를 구경해요.

머리 위까지 갈 수 있으니

전망대인 셈이죠~











센토사 아빠 머라이언 머리 꼭대기에서 보는 광경

참 아름답습니다.....만

더워요~^^






울 꼬맹이들 더위에 지치고








아래에서 보던 것을 위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들었지마는

울 꼬맹이들은 뙤약볕을 직방으로 맞으니 넘 덥다고 난리난리

그래 내려가자꾸나~~~











아까 우리가 왔던 길,

센토사 모노레일을 위에서 보니

참 이뻤어요.








센토사는 싱가포르의 섬이니까

저 멀리 바다,

싱가포르 시티와 이어주는 케이블카를 보는 기분이 남달랐어요.







다인이가 저에게,,,

엄마 나 소원 못 빈 거 하나 있는데....

이거 또 종치면서 소원빌어도 돼? 묻습니다.

귀여운 다인이 ^^







내내 마음에 걸렸었는지

소원을 빌고나자 환하게 웃는....

얼굴이 까맣게 탄 다인이.

다인이는 유투브 다솔다인놀이터가 지금보다 더 인기를 얻고

구독하는 분들, 좋아요를 눌러 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원으로 빌었다고 해요.




↑↑↑↑↑↑↑↑

다인이의 소원이 아직도 안 이루어졌어요 ㅜㅜㅜㅜ

구독 눌러 줍시다~!

ㅋㅋㅋㅋㅋㅋ









머라이언을 샅샅이 둘러 본 후에

나오는 길에 이어진

기념품 샵에서 핑쿠핑쿠한 머라이언 인형을 다인이에게 선물로 사 주었고

저는 어렸을 적이 이런 기념품을 하나도 산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다인이에겐 사 주고 싶더라고요.

다솔이는 필요 없다고 하니 안 사주고

다인이는 넘넘 필요하다고, 갖고 싶다고 하니

제일 이쁜 걸로 사주었습니다.



유치원 가방에 걸어 놓고

지금까지 매우 잘 가지고 다녔지욤~

싱가포르 머라이언 관광 꽤 재밌어요~ 꼭 가보세요.




2018.03.08 23:29




싱가포르 센토사 머라이언 꼭 보세요~





요즘 짠내투어 싱가포르편을 텔레비전 방송으로 보면서,

아아아~ 또 가고 싶다 ㅋㅋㅋ

후회없이!!! 이번이 싱가포르 가족여행은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 오면서

또 안 가도 될 정도로 다 보고 오자며

진짜 다~ 거의 다 둘러 보고 왔거든요?



근데,,,, 아는 맛이 더 무섭듯,,,

가 본 여행지가 더 그립더라고요~

짠내투어 김생민 편, 박나래 편을 보면서

앗! 저기!!!!!!!

내가 가 본 곳인데.... 하며

그 날의 그 황홀했던 추억을 되새김질 하고 있노라니

또 싱가포르에 가고 싶어지고

싱가포르 머라이언이 또 보고 싶어지고 ㄷㄷㄷ






싱가포르 센토사 머라이언 꼭 가 보세요~




싱가포르 가족여행이 매우 행복하고 즐거웠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쓸 엄두가 안 나는 이유는,

우리 가족은 기본적으로 사진찍는 것을 매우매우 좋아하기에

어디 한 곳에 다녀 오면

기본적으로 사진이 500장 ㄷㄷㄷㄷ

(한 나라가 아니라 한 장소 입니다 ㅜㅜ)

사진 정리를 할 엄두가 안나고

상대적으로 더 재밌고 즐거웠던 곳은 사진이 더 많아서

걸러내기가 힘들어요.



그러나 이 곳은 나의 개인 블로그.

여행 후 남은 것은 사진이요,

나중에 기억이 스르륵 스르륵 쇠퇴할 수록

사진을 통해 기억의 끝자락을 잡게 될 테니...

(추리고 추렸지만 여전히 많은 ㅜㅜ)

남겨 온 '아까운' 사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면서



싱가포르 가족여행.

이번 글에서는 센토사 머라이언 편을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블로그이므로

개인 사진이 넘나 많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리하여,,, 센토사 머라이언편도 둘로 나누어서 글을 써야만 하는

방대함 ㅋㅋㅋㅋㅋ

사진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는 것이니

싱가포르 센토사 머라이언 꼭 가 보세요~






센토사 머라이언은,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일정이에요.

머라이언...

센토사니까 아빠 머라이언을 마지막으로 보고

우리 가족은 말레이시아로 넘어갑니다.



짠내투어에도 나왔지만

싱가포르를 이왕에 갈 거면

일정이 짧지 않다면

말레이시아도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해요.

물가의 차이도 그렇고

볼 거리도 그렇고 가 볼 만합니다^^






여행을 좀 다녀보니 

(여행부심 뿜뿜!!)

숙소를 많이 옮기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

체크인 하랴 아웃하랴 시간이 너무 소비가 되므로

되도록 한 곳에 오래 머무는 것이 좋더라고요.



저희는 이번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에서

일단 싱가포르 시티를 둘러 볼 때에는

가성비 최고였던 보스 호텔에서 5박을 했고요,

센토사 섬에서는 4박을 했습니다.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에서 

아빠 머라이언을 보러 걸어가는 중이에요.



센토사를 잘 몰랐을 때에는

센토사 섬 내에서 모든 트램이 공짜니까

트램을 타고 이동하곤 했으나,

센토사는 넘나 작은 섬인 것~~^^

걸어 가는 것이 육체의 건강과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ㅋㅋㅋ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머라이언까지 가까워욤.







센토사 섬에 온 첫날

저녁을 먹으러 이 길을 걸어 갔는데,,,,

실로소비치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고 아빠 머라이언을 보러 가는 길.

오전에 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에요.

정오도 안 된 이른 시간이지만

싱가포르는 덥습니다.

9시만 넘으면 타죽을듯 ㄷㄷㄷㄷㄷ








아무리 더워도

우리의 사진 본능을 이길 순 없쥐~



곳곳이 포토존이라^^

가던 걸음을 멈추고 또 멈추며

사진을 찍고 놀았어요.






센토사 아빠 머라이언의 뒷태 ㅋㅋㅋ

우리는 싱가포르의 모든 관광지 입장권을 미리 한국에서 사서 갔어요.

미리 준비하는 것이 훨씬 더 쌉니다.

무조건 더 쌉니다.



싱가포르 싱텔이 매우 훌륭하므로

현지에 가서

관광지에 방문하게 되었으면

싱가포르에서 싱텔을 이용해서 한국 사이트 결제를 하는 편이

현장 결제보다 훨씬 더 싸요 ^^

우리는 루지가 넘 재밌어서 밤에 한 번 더 탔는데,

줄 서 있으면서

한국 사이트에서 루지를 결재해서 ^^

현장에서보다 훨씬 더 싼 가격으로 루지를 또 한 번 즐겼어요.

무조건 예매는 인터넷으로....







아빠 머라이언 뒷편에 들어가는 곳이 있어서

(한국 관광객들을 따라) 들어갔더니

인터넷으로 예매한 것을 입장권으로 바꿔 오라고 ㄷㄷㄷ

암튼 들어가자마자 매점 + 기념품 가게가 있었어요.

우리는 표가 없었으므로

센토사 아빠 머라이언 얼굴 쪽으로 가서

입장권을 바꿨습니다.







빠질 수 없는,

센토사 인증샷 ㅋㅋㅋㅋㅋ









아빠 머라이언을 배경에 두고도

사진을 찍고 또 찍고...

사실 남편이 표 바꾸러 가면서 사진찍으며 놀고 있으라고 했었는데

안찍고 멍때리고 있었어요.

왜냐면

넘넘넘 더우므로

더워 죽을 지경이라 아무것도 하기 싫었거든요 ㅋㅋㅋ

싱가포르는 그런 곳입니다.

오전에도 진짜 더운 곳 ㄷㄷㄷㄷ







저보다는 '덜' 귀차니스트인 남편이

머라이언 입장권을 바꿔 왔으므로

같은 배경에서 사진을 또 여러 장 찍어 봅니당~

남는 건 사진이므로 ㅋㅋㅋ

왜 머라이언 이야기가 포스팅 두 개로 나뉘어 졌는지 아시겠지욤? ㅋㅋㅋ

찍고 찍고 또 찍고 ㅋㅋ






머라이언을 구경한 후에

곧장 국경을 넘어

말레이시아로 갈 예정이므로

저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선그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모자쓰고 왔는데~

이게 오히려 더 편하고 사진도 그나마 괜찮은듯?

여행가서 귀찮을 땐 그냥 선글라스 써야겠어요~







드디어

센토사 머라이언 속에 들어갔어요.







싱가포르 시티 5일 + 

센토사 4일 있는 동안

얼굴이 거뭇거뭇 까맣게 된 다인이가

대표로 포즈를 취하고~







머라이언 동상 속에 입장을 하자마자

아저씨가 영상에 땋!!!

등장을 해서

머라이언에 대해 설명을 해 줍니다만,,,, 우리는 그냥 통과 ^^











입구에는 사진을 찍으며

볼 수 있는 구경거리들이 좌르르륵 이어 져 있어요.

꽤 볼만해요.













잘 아시겠지만 ^^

싱가포르 머라이언은 사자 + 인어잖아요~

라이언 + 머메이드.

그래서 바닷속 인어 풍경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기에는 살짝쿵 무서울 수도 있는

인어와 머라이언 관련 영화인지 뭔지... 잘 모르겠는....

대강대강 짐작만 할 뿐인

포스터를 지나서









파란 불빛 아래

네가 더 무서운지 내가 더 무서운지 모를

용이 있는 곳도 지나면,






머라이언의 역사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을 해 놓은 영화 상영관 앞에 다다르게 됩니다.

잠깐 기다려요.






싱가포르 머라이언의 전설은

거친 파도와 싸우며 항해를 한 

용감한 왕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와우!

한글이 같이 나와요~!!! 대박.







아핫 아핫!!!

애니메이션과 한글 설명을 매우매우 열심히 봐서

그 당시에는 정말 잘 이해를 했던

싱가포르 머라이언 이야기.



살짝 시간이 지난 지금 사진을 보면서

머라이언의 역사(?)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하니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건 왜 때문이죠?


......

흐음... 

단군신화만 또렷하게 기억하면 됐지뭐~~~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ㅜㅜ

싱가포르 센토사 아빠 머라이언 이야기 1편을 마칩니다.

2편에서는 머라이언 동상 속에 있는 갤러리를 중심으로 포스팅이 이어질 예정이에요~

커밍 쑨~ ♡♡♡♡


2018.03.08 23:09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우리가 묵었던 실로소비치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 해 있어서

왔다갔다 할 때 마다...

센토사 무료 트램을 탈 때마다

자꾸만 눈에 보였던 ㅋㅋㅋ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예요.

군침만 흘리다가

결국 센토사를 즐기는 마지막 날에 사 먹었습니당~






↑↑↑↑

아이데리고 싱가포르 센토사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 글 다시보기

꼬맹이 만 나이로 7세 5세였는데

리조트 추가 차지 없고

조식 무료

센토사 - 시티 통행권까지 다 챙겨 주셨어요~







이제 곧 말레이시아로 떠날 우리가족

15박 16일 가족여행 중

싱가포르 마지막 날입니다.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걸어서 30초 ㅋㅋ







실로소비치리조트는 트램 정거장이기도 해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를 안 볼 수가 없었어요.

얼른 주문해서 머라이언 가는 쪽의 트램이 오기 전까지 야무지게 먹기!

덜 먹으면 들고서라도 트램을 타기로 하고






뭐가 맛있을까... 심사숙고해서

빨간색 소스가 뿌려 져 있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으로 두 개 골랐어요.








와우!!!

코코넛 워터를 공짜로 주십니당~

남편이랑 저는 코코넛 워터를 마시고 꼬맹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는데

제 생각대로 두 꼬맹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남기고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번에 코코넛워터를 처음 먹어 보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이런 건강한 맛이 진짜로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단숨에 원샷!!!












트램이 오나 안 오나

목 빼고 보면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기.

이게 자연주의 아이스크림이라,,,

울 꼬맹이들은 맛이 별로 없다네요? ㄷㄷㄷ

엄청 비쌌는데 ㅜㅜ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맛만 좋구먼.








싱가포르에서 일주일 넘게 머물면서

얼굴이 까맣게 탄 다솔군

아이스크림을 조심스레 맛봅니다.








센토사 디저트 맛집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답게

제가 먹어 보기엔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에 신선하다는 수식어를 붙여도 될지~










그러나 울 꼬맹이들은 도통 진도가 나가지 않고 ㅋㅋㅋ

절반즈음 먹었을 때 트램이 도착해서

얼른 남편이랑 제가 넘겨 받아 냠냠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2018.02.25 15:04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호텔 조식 넘나 좋은데욤?





부스스하게 일어나는

레고호텔에서 맞는 개운한 아침.

일어나자마자 해야할 것은 아침 식사 ㅋㅋㅋㅋ

레고호텔 조식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얘길 워낙 많이 들었기에

별로 기대를 안 하고 있긴 했는데,

헐!!!!

막상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호텔 가 보니

조식이 정말 괜찮더라고요.

이건 대박.








물론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를 잡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음식이 다양하고

다 맛있어서 뭘 먹어야 할지 

얼마나 더 먹을까,,, 고민이 되기도 할 정도로 정말 괜찮았어요.











레고호텔답게 레고로 꾸며 놓은 곳이

참 많았고

밥 먹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입 짧은 울 꼬맹이들도 레고장식들을 보며

잠을 깨 정신을 차리고

입맛을 돋우웠던 것 같아요.










따뜻한 음식들을 먼저 뜨고

...... .

모든 음식들을 다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어요.

저는 블로거지만,,,,

일단 즐기기부터 해야겠기에 ^^;;;











차가운 음식 코너에 있었던

샐러드, 과일, 시리얼, 요거트 등등등

음식들이 꽤 많아서

다 챙겨 먹을 배가 부족하고 ㅜㅜ












바깥에 마련 되어 있었던

중국식 죽, 국수, 달걀요리...

각종 토핑을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누들 요리들에 넋을 잃고 마구마구 그릇에 담았던 것 같아요.













각자가 먹고 싶은 걸

맘껏 다 가져 오고 나니,,,,

이건 잔칫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아구 천천히 다 먹어 보자꾸나.

진짜 푸짐하지욤?









천천히 오래오래 먹으려고

일찌감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호텔 조식 식당에 왔으니

여유를 좀 부려 보아요.







일단 잠을 깨고

자리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니

점점 되살아나는 감각들.












한참 식사를 하고 있으려니까

저 멀리 밀크티 장인인 것으로 보이는 어떤 분이 짜잔~ 나타나서

맛있는 말레이시아 식 밀크티를 만들어 주시기에

우리 가족의 대표로

남편이 가서 줄을 서기로 했어요.






요렇게,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겨도 좋은

말레이시아 식 밀크티

테타릭







요렇게 높은 곳에서

섞은 밀크티를 쭈르르륵 부어 주십니다.










그동안 울 꼬맹이들은 놀고~

참참참을 하네요~^^










드디어 남편의 차례.

말레이시아식 밀크티 테타릭도 맛볼 수 있어 좋았고

(맛이 찐해요~~~)

생각보다 훨씬 더 훌륭했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호텔 조식

큰 기대는 없었지만

먹어 보니

맛있고 종류도 많고 좋던데요?


2017.12.30 04:10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볼 거리




싱가포르 여행을 할 때 꼭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에 구경을 가거나

슈퍼트리쇼를 보기 위해 그 근처를 일정에 넣게 되잖아요~



우리는, 신혼여행을 클럽메드 빈탄으로 가면서

1박 하느라 살짝 들렀던 싱가포르 여행이 무려 10년 전.

그리고 8년 전 다솔이가 28개월 무렵이었을 때

본격적인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하면서 아이들이 좀 더 컸을 때

꼭 다시 와 보자고 했던 것이

다솔이가 9살 다인이가 7살인 올 해 다녀오게 된 거였거든요.



아직 못 가 본 나라가 넘나 많으니

싱가포르 가족 여행은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후회 없이 다 보고 오자고 결심을 했기에






8시 30분에 있는 슈퍼트리쇼 시간에 맞추어

여유롭게 마리나베이샌즈에 도착을 했습니다.






↑↑↑↑↑↑↑↑↑

7시 30분 // 8시 30분

하루 두 번 무료 공연이 있는

슈퍼트리쇼 자세히 보기






↑↑↑↑↑↑↑↑↑

TWG 위주의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다시보기




그리고 수퍼트리쇼가 다 끝난 후에는

사실 몸이 좀 무거웠지만

그래도 근처에 온 김에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도 살짝 둘러보고

싱가포르 가족 여행 오기 전

다솔이와 약속을 했던 TWG 마카롱도 사 주기 위해 쇼핑몰에 또 들렀지요.

(호텔에 도착하니 거의 11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이니까

하루 일정이 이렇게 늦어질 경우에는 그 다음날엔 오전 일정을 없앱니다^^

이 날도 오전에 주롱새공원 놀러 갔다가

4시 즈음 호텔에 들러 

저녁 먹을 때까지 쉬다가 다시 나온 거예요~



암튼...

이 글의 주제는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

볼 게 별로 없다는 얘길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두 개의 돔 중에서 그나마 클라우드돔이 더 낫다는 평도 들었었지마는,,,

저에게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싱가포르 여행 ㅜㅜ

후회 없이 다 보고 오기 위해

한국에서 미리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티켓을 다 구입해서 갔어요.

이왕이면 저렴하게 ㅋㅋㅋㅋ







우리에겐 추석 그들에게는 추수감사절?

시기에 맞게 새로이 장식을 바꾸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갔을 땐 온갖 곡식과 열매로 가득했던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가는 길.



MRT 내려서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가는 길을

그 자체로 즐기면서 걷는 게 저는 좋았는데요,

넘 어린 아이들이 있을 경우에는 트램을 타고 가도 돼요.

걸어도 15분 정도밖엔 안 걸립니다.



그래도,,, 저녁이어도 무더운 날씨 때문에

꼬꼬맹이들은 덥고 힘들다며 짜증을 부릴 수도 있어요.

최대한 기질을 발휘하여

무사히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까지 잘 가는 기지가 필요합니닷! ㅋㅋㅋ











10개월 전부터 준비했던

15박 16일의 싱가포르 가족여행 ㅋㅋㅋㅋ

떠나기 전까지 막연하고 불안하지만

막상 싱가포르에 도착을 하면

아~~~ 모든 조각조각들이 다 연결이 되면서 다 명확해지니까

넘 걱정을 하지는 마시고요 ㅋㅋㅋㅋ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가는 도중 자꾸 마주친 가짜 슈퍼트리 ㅋㅋㅋ

요건 그냥 맛보기로 설치해 둔 것이니까 속지 마시고

진짜 슈퍼트는 정말정말 거대합니닷!







가짜 슈퍼트리지마는

인증샷 마구마구 찍어 주고요....

남는 건 사진이니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오~~ 완전 늘씬늘씬한 7살 다인 양 ㅋㅋㅋㅋ

마리나베이센즈 호텔이

이 곳에 오니 완전 흔하네요 ㅋㅋㅋㅋ

어디서 찍어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걸리는 이 흔한 사진들 ^^







절반 정도 오면

트램 타는 곳이 있는데,,,,

정확치는 않지만 1인당 2씽딸 정도?



2 X 850 X 4 .....

비싸진 않지만 볼 거리를 즐기며 걸어도 되는데

우린 굳이 트램을 탈 필요가 없었기에

트램 쪽으로는 눈길도 주지 않은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근처 볼 거리인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을

구경하러 갑니다~~~ 레고레고레고!!!!!










다 왔닷~!!!!!!




사실 여기서 살짝쿵 문제가 있었어요.

우리는 대부분의 티켓을 한국에서 미리 사서 갔는데요~

훠어얼씬 더 쌉니다.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서 사는 것 보다 더 싸요.



그런데 종이로 입장권을 프린트 해서 떠났건만,,,,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관광을 나설 땐

보스 호텔에서 종이 입장권을 안 가지고 갔어욤 ㅜㅜㅜㅜㅜ

그냥 핸드폰에 나 와 있는 바코드만 찍으면 되겠지... 했는데

인식이 잘 안 되더라고요.



플라워돔에서도 잘 안 되고

클라우드돔에서도 잘 안 되고 ..... ㅜㅜㅜㅜ

줄은 길고

입장권 바코드 스캔이 잘 안되니까

직원분이 그냥 입장시켜 주시긴 했는데

꽤 오랜시간 마음을 졸여야 했으니 스튜핏!!!!!!!



한국에서 미리 입장권을 사서 가는 건 슈퍼 그뤠잇!

그런데 꼭꼭!!! 필수로 프린트를 해서 챙겨 가시고요,

싱가포르 입성 후에도 마음을 느슨히 하지 마시고

꼭! 여행지에 갈 때에는 입장권 출력해 가신 걸 가지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서부터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볼 거리 플라워돔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냥 그래요 ㅋㅋㅋㅋ



다른 사람이 그냥 그렇다고 말을 해도

자기 눈으로 직접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분들 있으시지요?

(저요!!!!!!!!!!!!!!!!!!!!!!!!)

그런 분들은 후회없이 보셔도 되시고요 ㅋㅋㅋ

다만, 생각보다 더더더 추우니까

긴팔 필수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관광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긴 소매 티셔츠 혹은 가디건 & 긴 바지에 운동화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둘 다 저녁무렵에 가서 그런가????

사진이 지독히도 안 나와요.




아무리 볼 거리가 적다고 해도

눈으로 보는 것이 사진에 찍힌 것 보다는 훠어얼씬 더 예쁜데도

카메라에 담긴 모습이 넘나 아쉬워요.

슈퍼트리 쇼에 맞춰 저녁 으스름에 가서 그런 것 같아요.

춥고 어두우니

사진도 덜 나옵니다.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하나의 돔을 느긋하게 천천히 정성껏 즐기는 데에 드는 시간은

각각 한 시간 정도??????

슈퍼트리쇼에 맞춰 다들 가시겠지만

되도록 느긋하게 가시는 것이 좋고,,,,




슈퍼트리쇼 보기 전에는 저녁 식사도 해야 하니까

모든 것을 고려하여

시간 분배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블로그 포스팅 보다 우리가 즐기고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았는데,,,

찍은 사진 중에서도 대부분이 다 흔들려서

이 글에 올릴 수가 없었어요.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볼 거리가 없다고는 하나,,,,

울 가족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빼 놓을 수 없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요렇게 사진도 남기고 ~~~





제가 싱가포르 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 자료를 꽤 오래

꽤 자세히 준비를 했었는데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의 자료를 찾지 못했던 까닭이,,,,,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쁘니까

넘 걱정하지는 마세욤 ㅋㅋㅋㅋㅋㅋㅋ










추수감사절 & 할로윈에 맞추어

세팅이 되어 있었던,,,

여기가 상대적으로 볼 거리가 적다고 했었던 플라워돔입니다.









어른들의 눈으론 시시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겐 꽤 괜찮을 지도 몰라요~~~~~








플라워돔을 나오면

쇼핑코너가 짜잔~~~~~~~

싱가포르도 여행을 해 보니

곳곳이 쇼핑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나 보고 나면

꼭 그에 맞는 쇼핑센터가 눈 앞에 좌르르륵~



다인이는 플라워돔에 맞게 만들어진

향수와 립글로스를 한참 구경하다가 겨우겨우 쇼핑센터를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

나오면 바로 클라우드돔으로 이어져요.







클라우드돔으로 들어가자마자 촤르르륵~~~~~

분수가 이어지는데,

클라우드돔은 분무기 같은 걸로 돔 전체를 촤르륵 뿌리는

미스트 시간??? 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우리가 갔을 땐 아쉽게도 없었지만

미스트가 뿌려지만

돔 전체가 신비스러운 느낌이 더더더 확 살아 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클라우드돔을 미리 보고 들어갔기에

더 어두운 시간

이 곳 클라우드돔.

사진이 진짜 찐따처럼 나옵니다.

되도록 눈으로 많이 담고

사진을 찍어봤자 흔들리니까 포기를 해야 돼요.









클라우드돔 안에서는 요렇게 밑이 뚫려 자칫 두려울 수도 있는

요 다리(?)가 제일 큰 볼 거리인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층으로 올라가서

걸으며 구경하면서 내려 오는 묘미가 제법 있어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까마득한 것이 아찔한데요,,,, 그래도 아이들은 잘 갑니다 ㅋㅋㅋ







남편이랑 둘이서만 셀카를 좀 찍어 보려고 하는데,,,

울 다인 양

꼭 손을 위로 뻗어 사진을 망! 칩니다 ㅜㅜㅜㅜㅜㅜ








사진이 제대로 잘 나오지는 않지만

여기가 클라우드돔의 포토 포인트 ㄷㄷㄷㄷㄷ

넘나 추워서 7살 다인이는 내내 안고 다녀야 했어요.

사실 저도 좀 추웠으니까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에는 긴팔 옷이 꼭 필요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슈퍼트리쇼에서는 사실 별로 필요가 없는데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볼 때

긴 옷이 넘나 아쉬워요.








저기 불빛으로 되어 있는 곳이

사람들이 3층에서 1층으로 걸어 내려 오는 곳이고

좀 무서운 곳이고

재밌기도 한 곳인 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유료인데 꼭 봐야 하는지 물어 보신다면,,,,,

싱가포르 여행을 후회 없이 다 둘러 보는게 목적이시라면

별거 없어도,,, 그래도 봐야 한다에 1표입니다^^




2017.10.30 23:17




싱가포르 센토사 

아이플라이 I FLY 재밌어요!!! 추천!!








가장 낮은 곳에서  아이플라이 I FLY === 남편








장 낮은 곳에서  아이플라이 I FLY === 다솔

다솔이는 가벼워서

훨씬 더 잘 날더라고요~~~ 



9살 다솔 군이 무서워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즐기고 있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사진 용량 때문에

요렇게 밖에 못 올리는 것이 아쉽습니닷 ㅜㅜㅜㅜ







기다리는 가족들 ㅋㅋㅋㅋ

체험하는 사람들만 저~~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싱가포르 센토사 아이플라이 I FLY




한국에서 미리 살짝쿵 저렴하게 표를 사서 갔고요~

1인당 7만원이나 하는

싱가포르 액티비티 중 가장 고가의 체험이었기에 두근두근 기대~~~~

가서 바로 체험할 수 있는 줄 알았더니만,,,,







미리 예약을 해야 됐고,.

한낮에 갔는데도 남는 시간이 8시 30분, 9시밖에 없어서

우리는 9시에 싱가포르 센토사 아이플라이 I FLY 체험을 하기로 했어요.






8시 15분까지 도착을 해서

하늘을 날기 전에 안전 교육을 받은 후에

싱가포르 센토사 아이플라이 I FLY 체험을 하게 됩니다.



운동화 + 양말 필수예요.






싱가포르 센토사 아이플라이 I FLY는 키 제한이 있어서

다인이는 키가 안 돼서 못했어요.

저랑 다인이는 

남편이랑 다솔이가 안전교육을 받는 동안 숙소에서 좀 쉬다가

체험 시간에 맞추어 아이플라이 I FLY 체험장으로 갔지용~







시간을 잘 맞추어 가서

도착하니

남편과 다솔이가 나와서 옷을 갈아 입는 중이었어요.



귀여운 것~~~♡♡♡♡♡








남는 건 사진이니까

마구마구 인증샷을 찍어 줍니다~~~








정말 멋지네요~~

9시 타임에는 남편, 다솔 + 다른 나라 분들 두 분이 더 있어서

네 명이 한 팀이었어요.






키 때문에 체험을 할 수 없었던 다인이는

심술이 났지마는,,,,








비보시티 가서 사 온 팔찌를 

오빠꺼까지 다 끼고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싱가포르 센토사 아이플라이 I FLY 뒷편으로

윙스 오브 타임 엿보기 ^^

윙스오브타임을 일찌감치 봐 두었더니

불꽃만 봐도 어떤 장면인지 어렴풋 알겠더라고요~~~^^








좀 더 실감나는 모습을 간직하고자 연사로 촤라라락~~~~

거의 1000장을 찍어 놨는데^^

포스팅 글에 올리는 것은 좀 힘드네요~~~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연습하는듯 시작해서

순서대로 조금씩 조금씩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선생님이 옆에 붙어 있으므로 안전해요.









스카이 다이빙 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해요.

하늘을 붕붕붕 나는 기분 좋은 느낌~~~



이렇게 하고,,,,

중간에 잠깐 강사가 체험자들에게 무슨 말을 하는 모습을 봤는데,

나중에 남편에게 들어 보니

한국에서 미리 사서 간 체험 티켓으로는 딱 여기까지 ㄷㄷㄷ



하늘 위로 높이높이 나는 데에는 1인당 40씽딸이 더 필요하다고

급 영업을 한대요.

오잉???

우리는 당연히 제일 높은 구간까지 나는 것이

티켓에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이죠.



그러니 결과적으로는 1인당 1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싱가포르 센토사 아이플라이 I FLY를 즐기는 셈입니다.

ㄷㄷㄷ 후덜덜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다솔이랑 남편에게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 것이 잘 한 일 같아요.









맨 마지막에 40씽딸을 추가해서 ^^

강사와 같이 제일 높은 구간까지 하늘을 날아 갑니다~~~~



사진 용량 때문에 요렇게 밖에 올리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만,,,,

보기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다솔이는 몸이 가벼우니까

하늘까지 닿겠네 닿겠어~~~~

까마득히 올라가서 보이지도 않는 다솔 군~~~^^

정말 재밌었대요~~










ㄷㄷㄷㄷ 비싸긴 하지만

정말 정말 재밌고 특별한 경험이었던,,,,

싱가포르 센토사 아이플라이 I FLY 추천합니다~~~


2017.10.22 22:47


아이데리고 싱가포르 

센토사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




아이들 데리고 여행갈 때 제일 걱정인 것이

추가 차지를 하느냐 안 하느냐 ㅋㅋㅋ 우리만 그런 거 아니죠~~~

우리는 한국나이로 9살 7살 (생일은 늦습니닷!) 두 꼬맹이들을 데리고 가족 여행을 갔는데요,

유럽은 얄짤없어요.

그 당시 유럽나이로 5살 3살이었어도 추가차지 받고 ㅜㅜ

아이들 있다고 1도 배려 해 주지 않는 ㄷㄷㄷ

그러나 아시아는 아직(?) 따뜻합니닷!



한국나이로 9살 7살, 싱가포르 나이로 (생일이 늦어서) 6살 5살이었는데

추가 차지 없었고,,,

생일 지나 7살 6살이었어도 분명 추가 차지 없을듯~

조식 뷔페도 무료고

센토사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싱가포르 시티에서 센토사로 들어올 때 사용되는 센토사 익스프레스 교통카드도 다 줍니다~

우리가 4일 동안 묵었던,,, 실로소비치리조트는 그랬어요.





↑↑↑↑↑↑↑↑↑

실로소비치리조트의 자랑

24시간 오픈 수영장 다시,,,, 자세히 보기












아이데리고 싱가포르 가족여행을 갈 때

웬만하면 즐길 거리 대박인 센토사에 묵을 것을 추천해드리는데요,

관광지라 센토사 숙박이 비싸잖아요~~

가성비 좋으면서 수영장도 정말 좋고, 숙소도 꽤 괜찮았던 

실로소비치리조트.

밤에 보는 수영장도 정말 아름다운데,,,,



우리는 센토사에서 액티비티를 많이 해서 그런가,,,

15박 16일 가족 여행 중,,,,

여행 중반에 센토사에서 묵어서 그런가 피곤해서 4박 묵는 동안 이틀 정도만 제대로

실로소비치리조트의 수영장을 즐긴 것 같아요.

바람이 좀 빠졌지만 튜브도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서 참 좋았어요.





싱가포르 시티를 구경할 때에는

가성비 최고이면서 가격은 넘나 저렴했던 보스호텔에서 묵었는데요,




↑↑↑↑↑↑↑↑↑

내가 아는 한 제일 저렴하면서 괜찮은 싱가포르 보스호텔








↑↑↑↑↑↑↑↑↑↑

보스호텔 1층

싱가포르 맛집 바쿠테








보스호텔에서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까지 택시를 타고 왔어요.

오잉???

생각보다 넘나 저렴해서 깜놀했던,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12.몇 씽딸이었던 것 같아요.

오죽했으면 뒷자리는 그냥 거스름돈 안 받고 드렸는데,



물가비싼 싱가포르,

게다가 15박 ㄷㄷㄷ (물론 마지막에 말레이시아에서 끝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우리는 총 다섯 번 호텔 이사를 하는데 ^^

점점점 좋아지고 점점점 넓어진다고 계속계속 이야기를 해 두어서

울 꼬맹이들도

여행하면서 점점점 넓은 호텔로 옮길 거라는 기대가 있었거든요?



미리 말은 해 두었지만

처음 보스호텔을 보고는 깜놀 ㅋㅋㅋㅋ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아이들도 저처럼 보스호텔의 실속있음에 반하고 주변 편의시설에 반해서

보스호텔이 참 괜찮다고 느낄 즈음에 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로 옮기게 되었어요.







실로소비치리조트 체크인 중






왼쪽,,, 환전

오른쪽 유니버셜 스튜디오 + 비보시티로 태워 주는 셔틀 버스 시간입니다.








싱가포르는 밤 10시가 되면

모든 마트 + 편의점 + 식당에서 맥주 판매가 중지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사 두는 것이 편리한데요 ^^

우리도 맥주를 한 번 사 먹은 적이 있는,,,,

실로소비치리조트 리셉션 미니바~ 참고로 맥주는 330ml에 6씽딸 






엄마!!!!!

보스호텔보다 좋은 데로 간다며~~~



보스호텔에서 작은 방에 묵었었지만

보스호텔 체크인 프론트는 엄청 넓었었거든요~~

근데 실로소비치리조트 프론트가 넘 작어서 대실망 중인 다솔 군 ㅋㅋ

화도 났었답니다 ㅋㅋㅋㅋ

(실로소비치리조트 프론트에 정수기 있어요~ 물 받을 수 있음 !!!)






\





실망감에 시무룩 해 져 있던 다솔 군을 데리고

우리가 나흘 동안 묵을 방으로 가는 동안,,,

가면서 이미 화가 다 풀린 다솔 ㅋㅋㅋ

정말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답고 좋거든요~~~~~~~~






자, 여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훠어얼씬 더 넓은 객실 ㄷㄷㄷ





오션 뷰~~~

실로소비치가 보입니다.....만 결국 실로소비치는 안 보고 왔다눈 ㅋㅋㅋ







매일 생수 2병

차, 3 in 1 커피 무료







옷장, 신발장, 금고도 좋고요,







오랫만이야,

욕조가 있는 넓찍한 욕실 ㅜㅜㅜㅜㅜㅜ







보스호텔에서는 칫솔 치약 등등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비로소 실로소리조트에 오니

호텔 어메니티를 조금이나마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



욕조가 있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 줄 ㅜㅜ

오랫만에 다시 깨닫고

매일 밤의 마무리는 따땃한 물로 하는 반신욕 + 바디로션 마사지!!!









센토사에서 가성비 최고의 실로소비치 리조트를 100% 만끽하면서

되도록 오랜시간 실로소비치리조트의 수영장을 즐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로소비치리조트 수영장의 타올!

화가 날 정도로

타올을 내 오는 시간도 들쭉날쭉!

없는 경우가 넘나 많고

미리 맡아 두지 않음 못 쓰는 경우도 많고!!!!



그래도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룸 클리닝 하는 시간에

타올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상냥하게 기분좋게 주십니당~~~~^^

맘 다 풀림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의 마무리

반신욕,,,, 샤워 후

싱가포르 특산품(?) 싱가포르에서 유명하고 맛있는 것으로

하루 마무리 하기





요거 아시나욤????

보이면 쟁여야 한다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굳이 그럴 것까지 있을까 싶기도 했던

킨더 해피 히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킨더초콜릿인데,,,,

유니크하게 히포 하마 모양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이예요.

먹어보니,,,

오잉? 맛있네 ^^



선물용으로 30개 40개씩 쟁여서 

사 가는 분들도 많던데,

우리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선물 사는 일도 하지 않으므로 우리가 먹으려고 마트에서 3상자 사 왔었어요.

밤마다 요거 까 먹으며 ^^ 해피 해피 해피 히포 ㅋㅋㅋ







아침에 눈 떠서 창 밖을 보면

요런 풍경,,,,














방 밖을 나서면 실로소비치리조트 수영장이 또 이런 풍경~~~

센토사에서 묵었던 나흘 동안

눈 호강 제대로 하면서 엄청 넓찍하게 잘 생활했던~!!!!!!!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센토사 숙소 =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합니다.



센토사에서 꼭 묵어 보세요.

훨씬 더 풍성하게 보고 듣고 즐기고 느낄 수 있어요.



2017.10.21 00:18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





8년 전에 싱가포르에 여행을 왔을 때에도,,,

클럽 한 번 안 갔지마는 ㅋㅋㅋ

클라키의 밤은 꽤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었기에

이번에도 클라키에서 밤에 리버크루즈를 타기로 미리 계획을 해 두었어요.





↑↑↑↑↑↑↑↑↑↑↑

클라키 점보 씨푸드 칠리크랩 다시 보기






싱가포르에 가면 꼭 먹어 보는 칠리크랩.

예전에는 칠리크랩 페퍼크랩이 유명했었는데 8년이 지나는 동안

씨리얼 크랩도 새롭게 두둥 떠오르고 ^^



그러나 저는 그래봤자 게 맛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미 칠리크랩을 먹어 보았기에

남편이 새우에 이어 게, 갑각류 알레르기까지 생겨 버렸기에

이번 여행에서는 싱가포르 여행자들이 열광하는 크랩은 안 먹고 왔어요.



아이들도 어리고,

한국에서도 크게 좋아하지 않는 게 요리를

굳이 싱가포르에서 먹을 필요는 없죠.

한국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 여행지에서도 그닥 당기지 않는 것

((( 철저히 주관적인 저의 지론입니다^^ )))



저는 게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한국에서도 게 요리를 매우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한국보다 훨씬 더 다양한 조리법을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꼭꼭 게 요리를 먹어 봐야겠지요~~~~~~

클라키에서는 저도 가 보았던 점보 씨푸드가 유명하고요,

조금 더 저렴하게 먹으려면 호커센터, 혹은 근처 말레이시아에서 먹는 것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남편이랑 둘만 찍은 사진은 별로 없어서

이번 여행에서는 셀카로 많이많이 찍어서 남기려고 노력을 했는데

울 꼬맹이 ... 특히 다인이가 자기도 사진에 나와야 한다며 많이 방해를 했어요 ㅋㅋㅋ

오동통한 다인이의 손가락 ~






물론 낮에도 운치있는 싱가포르 클라키지만,

클라키는 밤이죠!!!!!!!!



5시 즈음 클라키에 도착을 하여

이른 저녁을 먹은 후에



↑↑↑↑↑↑↑↑↑

싱카포르에서 꼭 먹어 봐야 할 송파바쿠테

클라키 본점 자세히 보기







밤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느긋하게 앉아서 해가 지고 싱가포르의 야경이 반짝반짝 빛이 나기를 기다리는데,

울 다솔 다인 꼬꼬마 왈,,,,

왜 기다리는 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

이만큼 어두웠으면 됐지 더 기다려야 되는 거냐며 치근덕거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끝말잇기, 참참참, 369게임, 모션 맞추기 등등을 하며

아이들의 비위를 다 맞추어 주었지요.



어두워진듯 보이지만







카메라 모드를 조정하면

요렇게 밝은 사진이 찍힙니다.

이렇게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아직 클라키의 본격적인 밤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

7시는 넘어야, 진짜 클라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떠다니는 리버크루즈 배들을 구경하면서

클라키의 밤을 조금 더 즐기다가,,,



우리도 클라키 리버크루즈를 타러 가기로 했는데요,

우리는 이번 15박 16일 여행의

비행기삯, 호텔비, 액티비티를 대부분 다 한국에서

할인 된 가격으로 미리 결제를 해서 갔었어요.



현장에서 결제를 하는 것이 당연히 제일 비싸고

싱가포르에서도 현지여행사 등등에서 액티비티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데요,

제가 조사해 본 바로는 

한국에서 미리 일찌감치 사서 가는 것이 제일 저렴합니다.



그런데 클라키 리버크루즈는 미리 사 가지 않고

현장에서 결제를 했어요.

8년 전에도 현장에서 구입을 했었는데

정확한 가격이 생각나지는 않지마는 그렇게 한 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클라키에 놀러 오신 중국인 관광객에게

가족 사진을 부탁드렸더니



처음 사진을 찍어 보시곤

너무 어둡다며

플래쉬 터트려서 두 번째 사진을 찍어 주셨어요.

얼마나 친절한 분들 많으신지~~~

대박!!!!!!



우리는 원래 DSLR 캐논 5D mark2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웬만한 여행에는 그 큰 카메라를 가져 가곤 했었어요.





대강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행에서는 새롭게 콤팩트 소니카메라를 장만해서 편안하게 다녀왔는데,

꼬맹이들 둘에다가 캐논 카메라까지 가져 갔으면 

헐크로 변했을 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사진은 캐논 보다 훨씬 덜 이쁘고

못하지만 ㅜㅜㅜㅜ








드디어 클라키에 밤이 찾아왔어요.

우리가 원하는 

알록달록!!! 싱가포르의 예쁜 야경이 빛을 발하는 그 시간~~~~



싱가포르는 밤 문화가 없기에

심지어 맥주 축제도 6시부터 10시까지인 참 착한 나라이기에 ㅋㅋㅋ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클라키에서 본격적인 싱가포르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입니다.






우리 부부는 신혼여행을 클럽메드 빈탄으로 갔었는데

(저는 그 당시 잘 몰랐지만) 싱가포르를 하루 경유해서 가는 신혼여행 상품이어서

싱가포르에서 하루 자고

클라키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클럽메드 빈탄으로 들어가는 일정이었었어요 ~~~



그러니 결혼 10주년에 다시 온

이번 싱가포르 여행이

우리 부부에게는 참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지요~









싱가포르 가족여행

클라키 리버크루즈를 타러 표를 사러 왔는데,

남편이 이 앞에서 살짝쿵 고민을 하면서 가방 속에 있는 하루치 여행 경비를 다 꺼내서

횡설수설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왜 그랬지???

나중에 물어보니,

그냥 리버크루즈도 있었는데

이왕이면 레이저쇼를 볼 수 있는 리버크루즈를 타려고

이 날치 전재산을 털었다고 해요^^

그냥 리버크루즈보다는 훨씬 더 비싼 레이져쇼를 볼 수 있는 리버크루즈.



별 생각 없이 클라키의 밤을 즐기다가

리버크루즈 표를 끊으러 갔는데

다행히도 7시 30분이 마감인 레이저쇼 리버크루즈의

마지막 승객으로 표를 끊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절대로 택시 안타고

값비싼 여행객 식사 대신 되도록 현지인 식당을 선호하는 저이지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싱가포르 클라키 여행이니 당연히 리버크루즈는 레이저쑈를 봐야 되지요!!!

신혼 여행 후 10년 만에 다시 온 싱가포르

다솔이 꼬꼬마였을 때 왔다가 8년 만에 다시 온 싱가포르

아마 최소 10년 즈음은 다시는 싱가포르 여행이 없지 않겠어요?

세상은 넓고 여행할 곳은 많으니~~~~

그러니 이번에 후회 없이 다 구경하는 것이 좋아서

리버크루즈를 레이저쇼로 선택한 것이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



레이저쇼를 볼 수 있는 마지막 티켓을 사서 배 위에 올랐기에

배 뒷편에는 이미 만석이고

우리는 앞에 앉아서 갔는데요,

이것도 나중에 생각해 보면 더 좋았던 것이



마리나샌드베이 호텔 근처 레이저쇼를 구경하러 가기 까지는

편안하게 앞자리에 앉아 

경치를 구경하면서 리버크루즈를 타고 가다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근처 레이저쇼를 구경할 때에는

어차피 서서 그 감동을 다 느껴야 하므로

뒷자리 탁 트인 공간으로 가서

온 몸으로 온 마음으로 레이저쇼를 감상을 하고,,,,







중간에 한 번 승객들이 내린 후에는

뒷 자리가 남아서^^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탁 트인 뒷자리에 앉아 또다른 경치를 보면서

리버크루즈를 탔던 그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1석 3조 ㅋㅋㅋ

넘나 긍정적인 저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는 정말 볼만했어요.

사진으로 보는 건

실제로 보는 것의 1/100 정도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남편은 레이저쇼를 동영상으로 다 찍어 놓던데,,,

팔 아프지 않았니????

담번에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 동영상만

변환해서 다시 포스팅을 쓸게요.

실제로 보는 것처럼 절대로 동영상 속에 담을 수 없었겠지마는요...... .



아이들에게 레이저쇼를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아무생각없고 생각의 깊이가 얕은 거 같아 보여도

울 꼬맹이들 참 많은 것을 느꼈을 거예요~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를 보기 전에

다인이가 터키 아이스크림을 사 달라고 졸랐었는데, 알았어 배 타고 와서 사줄 게 했더니만

이런 건 잊어버리지도 않네욤 ㅋㅋㅋㅋ



하나에 6씽딸

6 X 약835 = 약 5,000원

아이스크림 두 개에 약 10,000원 ㄷㄷㄷㄷㄷㄷㄷㄷ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



눈물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아이스크림은 아니고

터키 아이스크림이니까.

아이스크림 + 쇼가 포함된 아이스크림쇼이니까

한국이라면 절대로 안 사줬을 비싼 아이스크림을 싱가포르에서 사 줘 봅니다.



이 아저씨도 하루종일 비슷비슷한 방법으로

아이스크림쇼를 펼치느라 얼마나 피곤했겠어요~~~~

다솔 다인에게 아이스크림을 주다가 심지어 넘어지기까지 했었음 ㄷㄷㄷ



다인이는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오빠는 별로 안 놀리고

자기에게만 더 심하게 장난치고 놀린다며 볼멘소리를 했지만

그게 다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거란다, 얘야~~~

인사동에서 한 번, 싱가포르에서 또 한 번

두 번이나 경험해 봤으니

이제는 되도록 사 먹지 말자꾸나.

맥도널드 500원짜리 아이스크림만 사 먹자꾸나....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를

약 한 시간 정도 본 후에

오늘을 마무리하면서 먹은 터키 아이스크림.

클라키의 밤이 달콤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17.10.14 22:22



아이 데리고 싱가포르 가족여행 

가성비 좋고 위치 편한 보스호텔 추천~




볼 거리 즐길 거리가 참 많은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로

무려 15박 16일의 긴긴 가족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 숙소였어요.



일정을 비교적 짧게 가시는 분들은

저렴한 호텔 한 군데와 

싱가포르의 상징이면서 매우 숙박비가 비싼

(1박에 적어도 50만원 이상???)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을 많이들 예약하시던데요,



저는 여행일정이 길기도 하거니와

싱가포르 도심을 여행할 때는 대부분 아침 일찍 외출해서

온종일 관광을 하다가 

호텔로는 늦게 들어와 휴식 & 잠만 잘 거라서

싱가포르에서 저렴하기로 입소문난

라벤다역 보스호텔에서 5박 6일을 지내기로 했습니다.






오잉?

분명히 오전 일찍 서울 집에서 출발했는데

방콕 경유 한 번 하고

싱가포르에 도착을 하니 저녁 8시 ㄷㄷㄷㄷ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보스호텔까지

택시타고 20분 정도 걸렸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는 할증이 붙어서 약 20 씽딸정도)

아무리 체력이 좋더라도

이동하느라 내내 힘들었던 여행 첫 날엔

아이 동반한 가족 여행에서는 웬만하면 택시 타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싱가포르 보스호텔의 매우 넓찍한 로비





7살, 9살 아이들과 함께 보스호텔에 묵어야 했지만

한국에서 미리 숙소를 예약할 때에는 

아이 포함으로 하면 가격이 갑자기 폭등하기 때문에

일단 성인 2명으로 예약을 하고

호텔 체크인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라고 얘기하면 됩니다.



7살 9살이므로 추가 요금은 없고요,

우리는 아침 식사를 따로 신청하지 않았으므로

아이들의 조식비용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스호텔에 묵으면서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공원 등등 

먼 곳으로 일찍 출발을 하는 일정들이 많았기에

조식 신청을 안 한 게 오히려 좋았어요^^







보스호텔 1층에는 식당, 커피숍. 비천향, 기념품 가게등이 있고

(이용은 안 해 봤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방이 매우매우 좁았어요.



보스호텔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아이들에게,,,

15박 16일 동안 호텔 이사(?)를 여러 번 할 텐데

첫 번째로 가는 호텔이 제일 좁고 불편하고 점점점 좋아진다고 

얘기를 해 두었기에

아이들도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캐리어를 펼 공간도 없다는

실망하는 후기를 많이 읽었었는데

침대 사이에 큰 캐리어 펼 수 있고요, 책상 아래에 기내용 캐리어 펴고

침대는 울 꼬맹이들이 아직 작아서 그런가

어른 1 + 꼬맹이 1 둘이서 누워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보스호텔에 도착한 첫 날엔

이 작은 방에 적응이 안 되어서 샤워도 하기 싫어서 ㅋㅋㅋ

세수만 간단히 하고 잤는데

(((어메니티 별로인걸 알았기에 집에서 세면도구 샤워 제품 다 가져갔어요~)))



두번 째 날 부터는 방이 아늑한 것이 좋더라고요 ㅋㅋㅋ

역시 인간은 적응이 빠릅니다.

욕조는 없지만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수압도 괜찮고

방음 상태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특히 텔레비전으로 유튜브를 볼 수 있어서

한국 가수 검색해서 아침에 외출 준비하면서 뮤직 비디오도 실컷 보고 ^^

싱가포르 보스호텔 좋더라구요~^^






냉장고는 비워져 있고

매일 물 두 병, 차, 커피, 큼지막한 수건 두 장 챙겨 줍니다.

수영장에서 수건을 마음껏 가져다 사용할 수 있으므로

부족하면 4층 수영장에서 수건을 이용하면 돼요.



싱가포르 보스호텔 4층 편의시설 





작은 놀이터와 유료 세탁실이 있고요







생각보다 훨씬 더 넓직하고 좋았던 수영장

그리고 에어컨 빠방하게 틀어져 있고 매우 성능 좋은 러닝머신이 있어서

저는 여행 첫 날 남편이랑 아이들이 수영을 할 때

39년 만에 호텔에서 처음으로 헬스클럽을 이용해 보기도 했어요.

수영장을 바라보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저는 런닝머신 ㅋㅋㅋㅋ






요거 맛있다던데,,,

우리는 귤을 과일로 사 먹어서 주스는 안 먹었어요.








수건 인심 넉넉~~~

보스호텔 에어컨이 조절이 안 돼서 밤에 춥다는 후기도 읽었었는데요,

에어컨 온도를 높이면 자연스레 에어컨이 멈춥니다^^

30도로 해 두고 자면 돼요.

그렇다고 히터가 나오는 건 아니니 안심 ^^






보스 호텔에서 라벤더 역 방향으로 

호텔 1층에 음식점





편의점도 있어요.






여행 첫 날에는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를 타려고

오전 8시 30분 즈음에 호텔에서 나갔는데요,

이른 아침이지만 덥다고 아웅아웅거리는 다솔 다인 ㄷㄷㄷㄷ



보스호텔에서 라벤더역까지

5분만 걸으면 되는데

그 5분 걷는 동안 찡찡이로 변신합니다^^




첫 날 아침은 라벤더역에서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를 먹었어요.

↑↑↑↑↑↑↑↑↑↑↑↑↑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후기 보기 







가족여행 숙소로 참 좋은 

싱가포르 보스 호텔에서 200m 떨어져 있는 라벤더역





토스트박스에서 카야토스트를 먹고

싱가포르의 전반적인 지리적 위치를 확인하고,,,,

여행의 시작을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기 위해서 ㅋㅋㅋㅋ

첫 날에는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탔는데요,


↑↑↑↑↑↑↑↑↑↑↑

펀비 시티투어버스 후기 다시 보기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다 타고

다시 라벤더 역으로 돌아오면서, 저의 강력 추천으로

라벤더역 안에 있는 포장 전문 현지식당에서 점심을 사서 호텔 4층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맛도 진짜 예술이에요.

다음 날 주롱새공원에 갈 때에도 도시락으로 싸서 갈 정도로 

현지식이 잘 맞는 울 가족,,,

음식 잘 고르는 저의 기술이 더해져서

저렴하고 맛있는 싱가포르 현지식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면요리 하나

나물요리 하나 = 깡꽁 = 모닝글로리 볶음

고기 요리 하나를 포장해서



보스호텔에서 수영을 하는 중간에 점심으로 먹었어요.







수영 참 좋아하는 울 꼬맹이들

수영 참 잘 하는 남편.



7살 다인이도 9살 다솔이 못지 않게 수영장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처음에 수영장에 적응 하기 전까지는 

아빠에게 꼭 안겨서 수영장의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헬스클럽 런닝머신을 신나게 걸었어요.



땀 뻘뻘 흘리며

1시간 빨리 걷는게 목표였는데

40분 즈음 지나니 배고프다며...... .









양도 많고

보기 보다 훨씬 더 맛있는 싱가포르 현지식

가격이 싸서 더 기분좋아요~






후식으로 마트에서 산 오렌지까지 야무지게 먹고

또다시 수영장으로 퐁당퐁당~~

저는 다시 런닝머신으로 고고고!!!!







수영을 끝내고

잠시 쉬었다가 저녁에 클라키로 나가 보기로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은

쉬엄쉬엄

중간에 가장 더울 때에는 호텔로 다시 돌아와 수영을 즐기는 것이 좋은데,

보스호텔은 수영장이 잘 되어 있어서

중간에 한 번 쉬어주기에도 좋았어요.

하루가 지나니 방도 전혀 안 좁게 느껴지고 ㅋㅋㅋㅋ

대박 만족!!!!!!!!!!









방에 가서 쉬기로 하고

다 닦아 놓았는데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또다시 수영장으로 뛰어 들어가 버렸어요.





수영복은 샤워기로 빨고 ㅋㅋㅋㅋ

이제 진짜 들어가자~






수건 잔뜩 챙겨서

몸도 닦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아이 데리고 싱가포르 가족여행 가성비 좋고 위치 편한 보스호텔 추천~

아이가 어리다면

가장 작은 방도 생각보다 넓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17.10.04 21:17


싱가포르 무료 슈퍼트리쇼 낭만적인 아름다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근처

슈퍼트리쇼....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는 무료 공연이잖아요~~~

슈퍼트리쇼는 누워서 보는 것이 좋으니

미리 돗자리,,, 깔고 누울 옷 등을 챙겨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그냥 누워서 봐도 괜찮고

일찌감치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낭만적인 슈퍼트리쇼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싱가포르 슈퍼트리쇼를 보기 전에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관람을 마치고 이 쪽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싱가포르 가족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것들,,,

검색해서 어렴풋 알게 되었던 조각조각 퍼즐 같았던 것들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면 자연스럽게 싸악~~ 맞춰집니다.



아.... 이런 거구나 ㅋㅋㅋ



플라우돔 & 클라우드돔을 관람한 후에 

슈퍼트리쇼를 보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아핫!~!!! 걸어가면서 다 알게 되는 거~~

싱가포르 가족여행 떠나기 전에 넘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싱가포르에 도착해 보면

퍼즐조각이 자연스럽게 맞추어 집니다.

저절로 다 알게 되여요.

위치,,, 슈퍼트리쇼를 즐기는 법 등등등 ^^








시간이 살짝 애매하고

배도 고파서

우리는 슈퍼트리쇼 근처 음식점을 먼저 훑어 보다가

음식점에서 자리 자리 잡고 앉아서 먹을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조금 더 둘러 보니

근처에 푸드코트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회오리감자와 핫도그를 사고

우리도 매운 핫도그를 사서

자리부터 잡았어요.







한국에서 싱가포르 슈퍼트리쇼를 공부할때 ^^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트리,,, 그 아래에 누워서 자리를 잡는게 베스트라고 들었기에

그 근처에서 자리 잡고 간식을 먹은 후

다 먹고

슈퍼트리쇼를 하기 전에 누웠는데



근처를 보니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안하게 자리 잡고 누운 후

싱가포르의 명물 슈퍼트리쇼를 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직접 실물을 눈으로 보는 것은 천양지차.....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더 훌륭해요.

음악도 있으니까....



남편은 정말 감동적으로 슈퍼트리쇼를 봤다고 하고

저랑 다인이는 그냥저냥 ^^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감성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니까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슈퍼트리쇼는 무료니까

딱 그만큼만

저와 다인이는 딱 그만큼만 감동을 느꼈던 것 같아요.

이성보다 감성이 풍부한 남편 & 다솔 군은 훨씬 더 풍부한 그 어떤 것을 느꼈던 것 같구요~~^^








음악에 맞춰 조명이 달라지는

싱가포르 슈퍼트리쇼.

무료 공연이고

근처 관광지를 보러 왔다면 꼭 들러 휴식도 하고

감성적인 슈퍼트리쇼도 보는 것이 인지상정^^









슈퍼트리쇼가 끝난 후에는

근처 아름다운 야경 &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놀았어요.

마리나베이 샌즈에도 놀러를 가고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감성, 마음가짐(?)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천차만별인

싱가포르 슈퍼트리쇼.




저녁 7시 30분 // 8시 30분

하루 두 번 공연이 있으므로 시간 잘 맞춰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2017.10.04 21:02







센토사 맛집 

현지식으로 저렴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저는요,,,, 여행지에서는 되도록 현지인들이랑 비슷하게 먹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싱가포르에 놀러 와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먹는 것 보다

싱가포르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식당에서

관광객 별로 없이 싱가포르 사람들이랑 섞여서 먹는 

그 기분 좋은 맛 ♡♡♡♡♡♡



제가 아무리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동행하는 사람이

햄버거 피자 파스타,,, 관광객들이 북적북적한 곳을 선호한다면

여행 궁합이 안 맞아 힘들었을텐데,

이번 싱가포르 가족 여행에서 남편은 100% 제 의견에 동의를 해 줍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정말 고마운 일이고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할 일이에요~~~~~



남편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다른 음식을 먹고 싶었을지도 모르는데,

제가 가자는 대로 무조건 다 따라주었습니다 ㅜㅜㅜㅜㅜ 

(생각해 보니 새삼 감동 ㅜㅜㅜㅜ)




사람 많은 곳,,,,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센토사에서

현지인이 아니면 잘 모르는 곳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위치는 센토사 임비아역 KFC 왼쪽 뒷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있습니다.



KFC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북적북적한데

조금만 걸으면 한산~~~

아무도 없어요.






그림을 보고 주문을 하면 되니

언어를 모른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요,,,,



센토사 맛집 = 현지식이지만

그래도 센토사는 센토사



싱가포르에서는 웬만한 식당에서는 4인 가족 (꼬맹이들이 어려 그나마 적게 시키는 데도)

한 끼 식사 비용이 평균 3만원 즈음 나옵니다.

삼시세끼 밥만 먹어도 10만원 ㄷㄷㄷ

완전 현지식으로 1인분에 2.5싱가포르 달러 = 씽딸인 음식을 골라도

간식을 먹어야 되는 

그래야 여행 할 힘이 나는 울 꼬맹이들의 간식비를 더하면

또 한 끼에 약 3만원 정도는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일정 짜실 때 도움이 되시기를 ...... .



쇼핑을 안 하면

하루 여행 경비가 별로 안 들 줄 알았는데,

쇼핑을 하나도 안 해도

먹는 데 드는 돈을 다 합하니까 하루에 10만원이 모자랄 지경이더라고요.







암튼,,,, 센토사 맛집이면서

현지식으로 저렴하게 맛있게 먹으려고 선택한

임비아역 KFC 뒷골목

Beavers에서 우리는 나시레막, 치킨커리, 로티와 커리를 주문했어요.

그림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남편이 로띠? 로티?를 좋아해서

로띠를 포함한 메뉴를 골랐는데 결과는 대 성공~~~







이렇게 맛있고

센토사 치고 저렴한 Beavers에 손님은 우리 포함 딱 두 테이블 ㅜㅜㅜㅜ



여행 내내 싱가포르식 혹은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었더니

몸에서 김치 냄새 대신 카레 & 향신료 냄새가 나는 것 같지마는

넘나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제가 강추 해서 주문한

치킨 커리.



볶음밥에 바삭거리는 과자에 요거트에

찐한 맛이 일품인 치킨 커리가 나왔어요~~~ 

얼마나 맛있다고요~~~






곳곳에 새로운 맛, 잘 모르는 향신료들이 숨어 있는데

저는 먹는 내내 감탄하며 냠냠냠~~

(남편은 향신료 때문에 몇 번 놀라긴 했습니다 ㅋㅋㅋㅋ)







밥에, 닭날개, 튀긴? 멸치, 볶은 땅콩, 양념 오이, 생오이,

젓갈 냄새 나는 소스, 삶은 달걀이 빙 둘러져 있는

나시레막.

인도네시아 음식이에요.



보기엔 좀 이상하게 느껴질 지 몰라도

요걸 비벼서 먹으면 그 맛은 꿀맛!

젓갈처럼 보이는 소스도 참 맛있고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로티 로띠?에

큼지막한 닭고기 넣어 끓인 묽은 커리 국물이 인상적이었던 음식.

로티는 바사삭한 겹겹이 페스츄리를 먹는 맛이었고요,

그냥 먹기엔 살짝 심심한 묽은 카레국에

로티를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아이들이 로티에 반해서

카레 국에 찍지도 않고 냠냠냠 로티만 다 먹어 버려서 ^^

나시레막에 카레 국물을 비벼서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부드럽고 고소하고 버터 향 듬뿍이었던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바삭바삭한 로티~~~~~~~~~









요렇게 먹으면

하나에 9.몇 씽딸 이니까

28씽딸 정도????

센토사 치고는 저렴한 편이에요.



하나도 안 남기고 싹싹 긁어 다 먹고 난 후






센토사 맛집 밖으로 나오니

공작새가 짠~~ 등장해서는, 저 멀리 나무에까지 훨훨 날아가는 특기를 보여주었어요.









우리가 저녁 식사를 한 Beavers 바로 옆에도 큰 규모의 식당이 있었는데

인도 단체 손님들이 들어가더라고요~!!

그 식당에는 무슨 음식을 파는지 찾아 봐야겠어요 ^^




2017.10.03 01:44
6




7살 9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센토사 루지 2번도 부족해요~




15박 16일 계획으로 온

싱가포르 가족 여행.

5박 6일 동안 싱가포르 도심에서 지내다가

오늘 아침에 센토사로 넘어 왔어요.



여행을 오기 전에는

읽어도 읽어도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았던 여행기들이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여행을 하면서 

아아아~~~ 이해가 되더라고요 ㅋㅋㅋ



오늘은 싱가포르 시티에서 센토사로 이동을 했으므로

우리 숙소인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에서 잠시 쉬면서 짐을 정리하고 

수영장에서 신나게 논 후에

느즈막히 트램을 타고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트램을 타고 일단 센토사의 대략적인 지리를 파악한 후

루지를 타러 고고고~~~








루지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을 하는데요,

한낮보다는 선선해지는 오후가 더 좋을 것 같고

밤에 타는 루지도 스릴있고 재밌을 것 같아요.



9살 다솔이는 혼자서 탔고

7살 다인이는 아빠랑 같이, 저도 혼자서 탔는데

모두들 아쉬워서 더 타고 싶었답니다~^^



한국에서 미리 표를 할인받아 끊어왔어요.

루지를 처음 탈 때에는 작동법이 살짝 서툴 수 있기 때문에

두 번 이상 타는 걸 추천해드려요.

9살 다솔 군은 처음에는 버벅거리다가 루지가 끝이나서

(좀 짧은 느낌!!!! )

처음 탔을 때는 재미가 덜했다가

두 번째 루지에서 완전 신나게 쌩쌩 달린 후에

자신감 급상승 ㅋㅋㅋㅋ

루지를 다 타고 난 후에 흥분지수 100%에 ㅋㅋㅋ

얼마나 말이 많아지던지~







SKY LINE

Luge SENTOSA

Once is naver enough






키 제한이 있어서

7살 110센티 정도 되는 다인이는 아빠랑 같이 타기로 했어요.

다인이 표는 현장에서 직접 끊었는데

같이 타는 표는 1회에 3싱딸.












루지를 신나게 타고 내려 오려면

높은 곳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되잖아요~~~~

일단 리프트를 타고 높은 곳으로 슝슝슝 올라 가는데

리프트가 완전 후덜덜

지옥을 체험합니다.








허술한 안전 장치에

앞으로 몸을 숙이면 쏟아져 떨어질 것 같은 무서운 느낌











그래도 리프트를 타러 올라가면서 보는 풍경은 참 예술인데요,

저 멀리 센토사 케이블카도 보이고

높이 높이 올라가면서 센토사를 한 눈에 보기 참 좋아요.

그물망도 없이 리프트를 타고 후덜덜하게 올라가는 게 무섭지만서도 ㅜㅜㅜㅜ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더 멋있습니다.








무섭지만 안 무서운 척을 하며

루지를 타러 올라가요~










드디어 센토사 루지 타는 곳에 도착!!!!

오잉?

이 때부터 줄을 서기 시작하는데요,



한 번 탈 때 손등에 도장을 찍어 주고

2회 이상을 타게 된다면

손등의 도장으로 이미 한 번 탄 사람 = 타는 방법을 아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두 번째부터는 줄을 기다리지 않고 

곧장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타는 사람과 두 번 이상 타는 사람의 줄 위치가 다릅니다.








줄이 좀 길었지만

루지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숙지하면서

경고문을 쭉쭉 읽어 보고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 주면서 기다리니까 금방이었어요.



기다리는 중에 헬맷도 골라 쓰고...

그동안 싱가포르 여행 후기를 읽어 보면서

루지 탈 때 헬멧에서 냄새가 나니 헤어캡을 미리 호텔에서 가져 가면 좋다 ^^ㅋㅋㅋ

뭐 그런 류의 후기를 읽었었는데

막상 가 보니 별로 찝찝하지 않았고요,

저는 모자 위에 헬멧을 써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키가 135 이상이 되어야 스카이 라인을 혼자 탈 수가 있고

110 이상이 되어야 루지를 혼자 탈 수 있어요.



루지를 작동하는데 꽤 많은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7살 다인이는 키가 되어도 혼자서는 무리고,,

9살 다솔이는 처음엔 버벅거렸지만 두 번째부터는 완전 쌩쌩쌩~~~

엄청 신나게 잘 달렸어요.

저도 두 번째가 훨씬 더 재밌었습니다.



다솔이는 또 타고 싶다며

센토사 일정 끝나는 날 다시한 번 루지를 2번 이상 타자고 졸랐어요^^







두근두근

이제 출발~~~~~~











루지가 생각보다 꽤 속도가 나와요.

그래서 루지를 타는 동안에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고

중간중간 스마일~ 이라고 써 있는 곳에서

플래쉬가 팡팡 터지며

자동으로 사진이 찍힙니다.



다 타고 나오는 길에 자기 모습이 찍힌 사진을 발견할 수가 있지요~

비싸게 팔고 있으므로 

사진을 확인만 하고는 다시 스카이라인을 타는 곳으로 슝~~







다인이와 아빠가 먼저 도착 지점에 다달았고

다솔이를 뒤에서 지켜 보느라 제가 제일 마지막에,

다솔이가 중간에서

루지를 타고 달렸는데,,,,






마지막에 세 갈래로 나뉘어 지는 부분에서

제가 먼저 꼬불꼬불 트랙에 들어 와서

남편이 기념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다솔 군 도착!

첫 번째로 루지를 탔을 때에만 사진을 찍었기에

작동법이 살짝 미숙해서

다솔이의 표정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



두 번째에는 완전 자신감이 붙어서

종알종알 난리가 났었는데 ^^

루지는 무조건 2회 이상, 4회까지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17.10.03 01:03



싱가포르 맛집 ?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굳이 먹을 필요는 없을듯...









우리는 MRT 라벤더역 근처에 있는 보스호텔에 묵고 있는데요,

조식은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았고

주로 라벤더역에 있는 음식점에서 아침 식사 + 점심 혹은 간식도 ㅋㅋㅋ

아주 잘~~~ 사 먹고 있어요.



싱가포르 MRT 라벤더 역에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정말 X 100000000 많아서

매일 감탄하면서 먹고 있는 중인데요,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는 아침으로 간편하게 먹기도 좋고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 봐야할 음식으로 손꼽힌 메뉴이기도 해서

여행 첫 날,,, 주롱새공원에 가기 전에 먹었어요.



우리는 입장권의 대부분을 한국에서 끊어서 갔는데

일정 금액 이상을 지불하면

토스트박스 싱가포르 달러 5달러를 주는 행사 중이어서

싱딸 5 X 4장을 미리 받았고

요걸 여행 첫 날에 사용한 것이지용~~~






토스트박스에서 카야토스트가 제일 유명하지만

토스트박스에는 카야토스트 말고 다른 메뉴도 많이 팔고 있어요.

쿠폰으로 받은 5씽딸을 넘는 돈은

추가로 지불하면 되므로


우리는 카야토스트 2개

토스트 + 음료 + 달걀이 나오는 A세트를 두개 시키고

치킨 요리 하나

락사 = 싱가포르 락사도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이므로....

이렇게 4개를 주문했답니다~~~~





모두 세트로 주문을 했기에

커피 2잔 + 저는 탄산 음료~~ 이런 것도 주문을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커피 2잔 + 밀크티 2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에서 파는 밀크티도 참 맛있어요.

그런데 꼬맹이들 음료로 주문했으니 맞지가 않았지욤 ㅜㅜㅜㅜㅜㅜㅜ

싱가포르 코피 커피 ??? 가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니고

크림 설탕 다 들어간 믹스커피에 가깝다고,,, 그래서 맛이 없다는 악평이 많았기에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커피 맛있던데요?

베트남 연유커피랑은 좀 다르고

찐하면서 달콤 부드러워서 저는 괜찮았어요.

(저도 평소에는 믹스커피 말고 아메리카노를 더 좋아합니다^^)



커피는 제가 거의 2잔을 다 마시고

밀크티는 맛있었지만 아이들은 좋아할 맛이 아니었으니

남편이 한 잔, 나머지는 버리는 ㅜㅜㅜ 슬픈 상황이 연출되었지용~~~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치킨 + 간장 소스의 라면

그리고 제가 주문한 락사.

숙주처럼 보이는 것이 락사 면이에요.



락사는 살짝 아쉬운 맛이었는데

토스트박스 락사 말고,,,, 진짜로 락사를 잘 하는 곳에서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어요.






카야쨈 듬뿍 바르고

토스트 위에 버터까지 올려 놓은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는

당연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인데요,,,,,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가 특별한 맛인 이유이기도 한....

반숙도 아닌,, 1/3숙? 정도 되는

달걀이 우리집에서는 좀 문제였어요.










거의 날달걀에 간장을 넣어 풀어 준 다음

휘휘 저어서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를 찍어 먹는 그런 음식인데요,



날달걀 싫어하는 3명이

(남편, 다솔, 다인) 싱가포르에 왔다고 해서 갑자기 날달걀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한국에서는 요즘 통 못 먹었던 달걀을

짭짤한 간장까지 넣어 후루룩 마시는 그 맛이 은근 좋고 든든했는데

저 말고 나머지 3명에겐 끔찍한 맛이었던 듯 ㅋㅋㅋㅋㅋ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카야쨈 듬뿍 바르고 버터를 올린 토스트 그 자체는 매우 맛있어요.

그러나 달걀은 내공이 있는 사람만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후루룩 후루룩 냠냠냠 잘 먹었어요.

그래봤자 달걀 하나? (네 개 중에서 ㅜㅜㅜㅜㅜㅜㅜㅜ)










치킨 +간장 누들

cheesy chicken chop ndle은 다같이 냠냠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고








제가 주문한 락사는 뭔가 부족한 맛이어서

저도 먹다가 남겼어요~~~








싱가포르 맛집으로 불리며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히는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제 생각에는 굳이....

그냥 빵에 쨈 발라 먹는 그 맛인걸요 ㅋㅋㅋㅋㅋ



날달걀 잘 먹는 분들만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그 맛입니닷!


2017.10.02 01:56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맛있어요!!!!




두 번째로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오면서

먹어 보고 싶은 음식을 몇 가지 정해 왔는데,

바쿠테도 그 중 하나였어요.



SONGFA Bak Kut teh

바쿠테... 라는 고기 국물을 파는 곳이고

체인점 이름이 송파예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체인점이긴 하지만

여행 준비를 하면서 찾아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왜 맛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별로다...

의견이 분분하던데,

제가 먹어 본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의 바쿠테는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이 싱가포르에서 다시 한 번 먹고 싶다고 얘기한 유일한 음식 ㅋㅋㅋㅋ)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가는 법





싱가포르는 생각 보다 훠어얼씬 더 MRT가 잘 되어 있어요.

호텔 앞에 바로 버스 정류장도 있고.



한국에서도 거의 택시를 타지 않는 1인이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한 싱가포르에서

굳이 택시를 탈 필요가 없죠.







저희 가족이 묵고 있는

(저 지금 싱가포르입니닷!!!!!!!!!!)

싱가포르 보스호텔 BOSS HOTEL

가성비 최고에 교통이 매우 편리한 보스 호텔

보스호텔은 라벤터역에서 도보로 4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시내든 외곽이든 가는 방법이 넘나 간편하기에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이 있는 클라키역으로도

당연히 MRT를 타고 갔습니다.







클라키역에서 클라키로 가는 방향이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데요,

하나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클라키...

시끌벅쩍하고 난리나는 밤 유흥의 장소 ㅋㅋㅋㅋ 그 클라키로 바로 이어지고

다른 한 쪽은 클라키 옆쪽 도로로 나오게 되는데


우연히 도로로 나와서

주변을 살펴 보다가






우리가 있는 곳

클라키역 바로 맞은 편에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눈도 좋지요 ㅋㅋㅋㅋㅋㅋ



꼭 지금 먹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봤으니 지금 먹자며 ㅋㅋㅋ

아직 저녁 시간은 아니지만 밥 부터 먹자며 ~~








넘나 빨라서 처음에는 속도에 놀라고

나중에는 속이 시원한



싱가포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육교를 건너서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에 갑니다~

저녁을 먹기에는 살짝 이른 시각이어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부디 손을 씻지 말아 달라는

안내 문이 붙은... 그렇지만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는 수도꼭지가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의 

메뉴를 봅니다.






남편은 송파 바쿠테에서는 바쿠테만 유명한 거 아니냐고 묻지만,,,,

아니욧!!!!!!!!



우리나라 블로거들이 바쿠테만 포스팅을 해서 그렇지

송파 바쿠테에는 매우 다양한 메뉴가 있고

바쿠테가 그 중 제일이지만

다른 음식들도 꼭 먹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닷 ㅋㅋㅋ





주변을 슬쩍슬쩍 살펴 보아도

바쿠테를 기본으로 다른 음식들도 함께 주문해서 먹는 분위기였어요.

우리는 4명이니까

작은 바쿠테 두 개, 채소요리 하나, 고기요리 또 하나를 주문해요.

그리고 밥도.








이게 그 유명한 송파 바쿠테입니다.

생각보다 더 작은 크기에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같은 메뉴에 가격이 다르게 써 져 있더라고요.

크기를 정할 수 있나봐요.



우리는 제일 작은 걸로 주문했고

고기는 리필이 안 되지만

서빙하시는 직원분이 계속 육수는 채워 주십니다.



찐하고 깊은 육수 덕에

땀이 찔끔 나면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요.

후추와 향신료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한데요,,,,

제가 후추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몇 번 국물을 떠 먹어 보다 보면 금세 익숙해져서 맛있게 느껴져요.

울 꼬맹이 9살, 7살 아이들도 잘 먹는 

송파 바쿠테 찐한 국물 ㅋㅋㅋ






깡꽁 = 모닝글로리 볶음

이것도 필수로 주문해야 되는 사이드 메뉴예요.

간장 소스로 된 채소 요리라

고기의 느끼함을 싸악 날려 줍니다.












우리에게는 고기 메뉴가 하나 더 있으므로

아이들이 입맛에 맞아 하고 좋아하는 바쿠테 속 고기는 아이들에게 양보해요~

대신 속이 뻥 뚫리는 고기 국물은 진짜 시원하게 

마시듯!! ㅋㅋㅋㅋ 떠 먹었답니다~



계속 리필해 주어요.






요것이 달콤짭짤한 간장 소스의

돼지고기.

진짜 부들부들 부드럽고 입에서 사르륵 녹는데요,



싱가포르가 물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마는

비슷한 음식을 한국에서 먹었다면

훨씬 더 비싸게 음식값을 지불했을 거예요.










이번 싱가포르 가족여행에서 정말 좋고 편했던 건

아이들에게 단 한 번도 밥을 먹여 준 적이 없다는 거예요~~~~~~



먹는 것,,,, 특히 밥 먹는 것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이기에

삼시세끼를 먹여야 되는 주말이 되면

애들 밥 먹이는 것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가 심한데

싱가포르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며 여행을 하니 배도 고파져서

아이들이 밥을 참 잘 먹습니다 ^^











바쿠테는 또 먹고 싶다고

아이들이 스스로 얘기한 유일한 메뉴예요.



그래서 내일 또 먹을 예정 ^^

이번에는 송파바쿠테 말고 다른 브랜드로 먹을 거예요~~








다인이는 고기 냠냠 밥 냠냠 먹고









다솔이는 부들부들한 고기를 먼저 다 먹은 후에

시키지도 않았는데

바쿠테 육수에 밥을 말아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국물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한 9살 다솔 군~~~~~

후추 향이 강하다고 해도 먹다 보면 정말 맛있어요.

저는 처음부터 맛있었어요~~^^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저도 즐기느라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 봐야 할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

맛있어요.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싱가폴 달러로 30.11 나왔습니다.




2017.10.02 01:16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 수제초콜릿



원래 제 계획은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우아하게

에프터눈 티 세트를 먹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규모가 작고 ㅜㅜ

울 꼬맹이들이랑 같이 하노이 소피텔 초콜릿 뷔페에 갔던 기억이 급 떠오르면서

우리는 느긋하고 우아하게 티 세트를 먹고 싶지마는

아이들은 그 시간을 절대로 얌전히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걸

기억해 해고, 되새기고 ㅜㅜ



그냥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마카롱이랑 수제초콜릿을 사서

호텔에서 맘편히 먹는 걸로

저의 우아한 계획을 무난하게 바꾸었답니다 ㅜㅜㅜㅜ

살짝 속상하지만,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한 계획 변경이었기에

결과적으로는 바꾸길 잘 했어요.



울 꼬맹이들,

좁아 터진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20분 이상 못 벼텼을 것 같거든요~~~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예쁘고 웅장하고

감탄하느라 ㄷㄷㄷ 였던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진짜 볼만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에프터눈 티세트를 먹는 대신

다솔이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 주는 걸로 계획을 변경했어요~







이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수제 초콜릿 목록인데

다인이와는 특별히 약속을 하지 않았지만

다솔이에게 뭔가를 사 준다면

응당 다인이에게도 선물을 해 줘야 하는 것!



다인이는 수제 초콜릿이 먹고 싶다기에

다솔 다인 모두에게 

제 로망을 대신해서 마카롱 세트 & 수제 초콜릿 세트를 선물했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마카롱은 11개.

12개 세트를 주문하면

모두 한 개씩 + 하나더를 골라

상자에 담아 포장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길어 엄마를 흐뭇하게 만드는 다인이는,,,,

오빠 다솔 군과는 달리

마카롱 쪽에는 눈길 하나 안 주고

수제 초콜릿 코너에서 냠냠냠 군침을 흘립니다.



다인이에게는 6개들이 세트

수제 초콜릿 상자를 선물로 주기로 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에서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메뉴는 그림의 떡 ㅜㅜㅜㅜㅜ

그냥 마카롱 세트와 초콜릿 세트를 구입해서

호텔에서 맘 편히 먹기로 합니다.









남편이랑 아이들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자기가 원하는 마카롱이랑 초콜릿을

고르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 두었지만

사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 ㅜㅜ











엄마의 우아함을 아이들의 사치로 바꾼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 초콜릿 세트이기에

저는 사진으로 많이 많이 담아 두었어요.





호텔로 돌아와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산 마카롱을 먹어 보니

지금껏 먹었던 마카롱은 다 사라지고

쫀득한 식감 + 입에서 살살 녹는 마카롱 맛이 넘나 좋아서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만이 진짜 마카롱인 것 같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다솔이가 냠냠냠 먹는 것에서

조금만 맛만 살짝 봤는데도 온몸에 전율이 오는 정말 최고인 맛!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마카롱 & 수제 초콜릿 세트를 구입한 후에

폭포? 물이 후두두둑 떨어지는

인공 조형물이 예뻤던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에서

울 꼬맹이들 인증샷 좀 찍고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의 명물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배?????도 구경을 했습니다.






다 봤으면 이제 호텔로 돌아가자!!!

MRT 타고 편안하게 보스호텔로 돌아갔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저에게는 TWG와 함께한 추억을,,,,,,

울 꼬맹이들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을 얻은 값진 시간이었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사 온 간식(?)은 장장 4일 동안

냠냠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17.10.01 23:20



싱가포르 펀비 시티투어 버스




(지금, 여기는 싱가포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이므로

넘넘넘 더운 한낮엔 호텔로 돌아와 수영 필수 + 휴식 중이에요.

저는 체력이 남으므로 남는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약 7년 전에 싱가포르 여행을 했을 때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를 여행 일정 중 마지막에 하고서

살짝 후회를 했었거든요~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는 그야말로 싱가포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대략적인 위치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예전에 마지막 날 출국을 앞두고 시티투어 버스를 탔기에 넘나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가족여행엔 첫 날에 시티투어 버스를 타기로 하고

한국에서 미리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예약증을 인쇄해서 

우리가 묵는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펀비 시티투어 정류장을 검색해 보니

지하철 시티홀역, 래플스 호텔 앞이었어요.






20분 마다 우리가 예약한 펀비 시티투어 버스가 다니는데,

이건가 싶어 타려고 했더니만 아니고 ㅜㅜ



오전 10시 11분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시티투어버스는 감감 무소식...

중간에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다른 분들이 많이 오시고

여행객을 인솔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서도) 여행사 직원 같은 아저씨께서도 오셔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고 알려 주셨어요.

10시 11분 버스는 건너 뛰고 31분 버스가 온 셈.








꺄~~~ 드디어 왔다!!!!!!!!



덥다고 꼬맹이들이 투덜투덜

도대체 언제 버스를 타는 거냐고 엄청 말이 많았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 싱가포르 인 걸 감안하면 ) 전혀 안 더웠고

버스 정류장이라 지붕도 있어서 시원했는데

울 꼬맹이들에겐 힘들었었나봐요~

그러니 2층에서 볕을 받으며 구경해야 되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건

되도록 오전, 아니면 차라리 저녁으로 추천드립니다.

10시 즈음도 괜찮아요~~~






2층에는 당연히 에어컨이 안 나오지만

그래도 시티투어를 하기에는 1층은 별로예요~~~~

2층, 되도록 앞자리가 좋은데

울 꼬맹이들이 앉은 맨 앞자리에 저도 잠깐 앉아 보니

맞바람 때문에 눈을 뜨기도 힘들지경?



바람도 세고 덥지만

아이들은 2층 맨 앞자리가 좋았나봐요~~

저는 그나마 지붕이 있었던 

펀비 시티투어 버스의 앞자리 중 세 번째 자리에 앉았는데 괜찮았어요~

(반환점 돌고 나서는 다솔 군이 너무 더워 못 견디겠다며

1층으로 내려갔고 ㅋㅋㅋㅋ

저도 결국 1층으로 내려가고 말았습니닷! ㅋㅋㅋㅋㅋ)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싱가포르 풍경들~~







싱가포르의 상징 마리나베이샌즈

멀라이언













고층빌딩과 눈에 익은 유명한 건물 & 호텔들이 많이 보였던

싱가포르 중심가










차이나타운

중국이랑 우리나라는 똑같이 중추절, 추석을 큰 명절로 지내잖아요~~~

싱가포르에 도착하고

공항에서 호텔로 오는 택시에서 택시 기사님이,,, 

차이나타운에서 큰 페스티벌이 있으니 구경해도 괜찮겠다고 추천을 해 주시기도 했어요.







싱가포르의 번쩍번쩍 대단한 건물들과

차이나타운의 낡은 건물이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택시 기사님의 말씀처럼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펀비 시티투어 버스가 클라키로 진입을 하는데,,,,

다른 시티 투어 버스와 마주치니 괜스레 반가웠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컨디션으로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즐겨 주고 있는 7살 다인이~~~

싱가포르 나이로는 5살도 안 되었다며 ㅋㅋㅋ













7년 전에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 살짝쿵 맛만 보며 그 입구로 들어갔었는데

이번 펀비 시티투어 버스도 보타닉가든을 돌아 나와 반환점을 돌았어요~~~



차마 내리기가 무서웠던

싱가포르의 쨍쨍한 12시 즈음 ㄷㄷㄷㄷ

보타닉가든은 웬만하면 아침 일찍, 아니면 4시 이후에 들러야

아이들의 투덜거림을 피할 수 있습니닷.






우리 부부야 짧은 영어로라도 

싱가포르 관광지의 설명을 어렴풋이나마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울 꼬맹이들은 이어폰을 챙겨 왔었더라면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쉬웠어요.



원래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에서 이어폰으르 나눠주지 않나욤?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이어폰 안 줍니다.

챙겨 가는 것이 좋아욤~~

(그렇다고 뭐 어마무시하게 들을 게 많은 건 아닙니당~~)










보타닉 가든을 돌아 나온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오차드로드로 진입을 했어요~

예전에 오차드로드에 왔을 땐 규모가 꽤 크고 공간이 넓직넓직하다고 느꼈었는데

지금보니 작고 복잡한 느낌?

예전처럼 웅장하고 좋아 보이지도 않고요...



저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별히 살 것도 없기에

시간이 부족하면 오차드로드는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우리가족은 모두 시티투어 버스 1층으로 이동 ㅋㅋㅋㅋ

더위에 취약한 다솔 군이 자꾸만 

에어컨 있는 1층으로 가야 한다며 ㅜㅜㅜㅜㅜ









2층을 좋아했지만

막상 1층으로 내려오니 

에어컨 키느라 정신이 없는 다인 양 ~~









제가 걱정했던 건 7살 = 싱가포르 나이 4살 ㄷㄷㄷ

이다인 양이었는데

새롭게 떠오른 뉴 찡찡이 이다솔 군이 힘들다고 찡찡거리지,

다인이는 의연하게 잘 다녔어요~

더위에 강한 사람이 싱가포르에서는 이기는 사람 ㅋㅋㅋ








펀비 시티투어 버스로 한 바퀴를 돌아

다시금 우리가 버스를 탔던 래플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여행지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곳에서 내려 그 곳을 구경하다가

다시 버스에 타서 또 이동, 또 구경이 가능한데

우리는 그냥 한바퀴 쭉욱 돌아 

시티홀역 래플스 호텔로 돌아왔어요.



이제 우리가 묵고 있는 보스호텔로 돌아와

점심도 먹고

아이들이 그토록 원하는 수영도 할 예정이랍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사실 수영을 끝낸 후 잠시 쉬는 시간이지만요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 펀비 시티투어 버스

싱가포르의 전반적인 여행지를 슬쩍 훑어 보기에 좋아요.

여행 첫 날에 타는 걸 추천합니다~~


2017.09.28 17:35




싱가포르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카드 만들기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만들기





싱가포르가 살인적인 물가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1위로 뽑혔더라고요 ㄷㄷㄷ

그렇지만 우리나라 여행객이 느끼기에

택시비는 시내 어디를 가나

한국 택시 가격과 비슷하다며,,, 4인 이상 가족이라면 택시를 권장하시고

우버 혹은 그랩도 많이들 추천 하시잖아요~~~

(저도 택시보다는 우버 혹은 그랩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버는 이용 안해봤고 그랩은 말레이시아에서 이용해봤는데

택시의 1/3 가격? 그러면서도 매우 친절하고 정말 흠잡을 데가 없었어요.)



저는 한국에서도 웬만하면 택시를 안 타는 1인이기에,,,

그리고 울 꼬맹이들은 한국 나이로느 9살 7살이지만

외국 나이로,,,, 만 나이로 환산을 하면

(생일이 안 지나서) 만 5세도 안 되고 7세도 아나 되는 꼬꼬마이므로

싱가포르에서도 무조건 MRT를 고집했습니다.



남편이랑 저는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꼬맹이들은 무료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면

택시보다 훠어얼씬!!! 당연시 싸니까요.

그리 힘들지도 않구요~~







싱가포르 이지링크카드 = 교통카드는

MRT 역에서 아주 쉽게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카드 값이 5씽딸이고 

처음에 12씽딸을 내고 발급을 받으면 

7씽딸이 채워져 있어요.



꽤 여러 날,,, MRT와 버스를 타고 꽤 멀리까지 갔음에도 

천하무적이었던 MRT 이지링크카드.

8년 전에 싱가포르에 왔을 때에는 100% 택시로 이동을 했기에 (가까운 곳은 걸어서)

택시비로 꽤 많은 비용을 썼었는데,

남편은 급 의문이 생겼는지

왜 그 때는 MRT 탈 생각을 안 했을까???? 라며 저에게 묻습니다^^

ㅋㅋㅋ 그건 '알뜰한' 제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ㅋㅋㅋㅋㅋㅋ

운동도 되고, 비용도 절약하고, 싱가포르 사람들의 생활을 더 깊숙히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저는 당연히 MRT 혹은 버스...(그리고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선호하는데)

저같은 실속파가 그리 흔한가요 어디 ㅋㅋㅋㅋ

(물론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예요~)






게다가 우리가 묵었던 가상비 최고였던 보스호텔은

MRT 라벤더 역과 도보로 4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기에

무조건...



그 멀고도 멀다는 ... 그러나 가 보니 생각보다 쉬웠던 동물원도

왕복 MRT + 버스로 다녀왔는데요



이지링크카드 카드값 5씽딸 

처음에 충전된 7씽딸

여행 중간에 다시 더 채워 넣은 10씽딸...

이지링크 카드를 충전할 때에는 기본이 10씽딸이고요

5씽딸 보다 적게 남으면 MRT이용이 안되는데

이 때에는 남은 금액을 환불 할 수 있어요.

환불은 카드값 5씽딸을 제외한 금액이 100% 다 됩니다.

마지막에 3. 몇 씽딸을 환불 받았고

정말 여기저기 잘 다닐 수 있었어요.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싱가포르 MRT 버스를 탈 수 있는 이지링크카드



만 7세가 안 되었지만

키가 90센티미터가 넘는 꼬맹이들은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를 만들어야 돼요.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만 7세가 안 되어도 키가 130은 되는데,

싱가포르 어린이들은 좀 작은 편인 것 같아요.

실제로 만나 보았던 어린이들도 좀 작아 보이긴 했었는데

만 7세에 90센티미터라니 ...... .



울 다솔 군 9월 생일이어서 만 7세가 안되어도 키는 128정도?

한국에서는 제일 작은 편에 속하고

평균 키가 135정도

큰 아이들은 140도 넘는데,,,,



싱가포르에서는 90센티미터만 남으면

증명하는 무료 교통 카드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울 꼬꼬마 이다인 양.

만 4세지만 키가 107 정도 되니 

싱가포르의 키 기준이 너무 낮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암튼,,,

MRT 티켓 오피스는 9시 넘어야 여니까

일단 키는 크지만 나이는 안 되는 꼬꼬맹이들을 어른들과 1+1으로 같이 다니다가




9시가 넘은 후에

여권을 지참 해서 티켓 오피스에 가서 무료 어린이 이지링크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여권을 내면 재빨리 만들어 주는데요,

이번에 만든 카드는 2018년 4월까지 사용 가능하대요.





요 무료 카드로

지하철도 무료로 슝슝슝~~~ 잘 다니고

버스도 무료로

동물원 가는 버스도 무료로 

엄청 잘 사용했습니다.



지하철이 매우 편리하게 잘 되어 있기도 했고






우리나라보다 더 빵빵 잘 터졌던

싱텔 덕에

울 꼬맹이들,,,, 지하철에서 지루할 틈 없이

벌써 다 왔어???? 실망하기까지 ㅋㅋㅋ

열심히 핸드폰 보며

여행지에서 숙소까지 숙소에서 여행지까지 대중교통 타고 잘 다녔습니다.



9살 7살 정도 되니

택시 안 타도 정말 잘 다닐 수 있네요~ 

2017.09.26 16:53





싱가포르 4대 동물원에 다 다녀왔어요.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공원, 리버사파리, 나이트사파리....

최근에는 주롱새공원은 한물 갔다며 안 보는 추세라지요?????

그런데 이게 웬열!!!!

직접 가서 모든 동물원을 다 본 1인으로서 자신있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왜 주롱새공원이 지금껏 유명한지 잘 알겠으며

찬찬히 곳곳을 잘 둘러 본다면

가장 재밌는 베스트 동물원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싱가포르 4대 동물원의 특징은

모두 매우 넓찍하고

넓으므로 트램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다 트램 포함 입장권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떠났습니다.







주롱새공원에서 트램은 몇 번이고 더 탈 수 있으므로

트램을 타고 일단 한바퀴 다 돌고

두 번째도 돌다가,,,

원하는 곳에서 내려 구경을 하고 

트램을 또 타든지 걸어서만 이동을 하든지 결정을 하면 되는데요,



주롱새공원 매우 큽니다.

천천히 모든 것을 다 둘러 보려면 하루가 모자랄 수도 있어요.

우리는 10기 전에 들어 와서

(비 때문에 10시 공연은 못 보고)

아침 식사를 도시락으로 한 후

비가 그쳐서 11시 새 공연을 본 후에

트램도 타고 찬찬히 걸어 둘러 보기도 했는데,,,,

다 보지 못했는데도 오후 3시 ㄷㄷㄷ

볼 거리가 참 많은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다 못 본다면

볼 거리 많은 것을 찾아서 봐야 할 텐데,,,,,

새 공연은 무조건 다 보고

앵무새도 꼭 봐야 할 것으로 추천해 드려요.









화장실도 친환경,,,

새들을 볼 수 있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화장실 다녀 오니

꺅꺅~~~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오잉???

앵무새들이 다인이의 밀짚모자를 좋아하네요?

다인이의 머리 위에 앵무새가 앉았던 것을

모자를 벗고 나니

모자에 여러 마리의 앵무새들이 날아 와 앉습니다.










순식간에 우리 주위에 앵무새가 날아 들고

그 모습을 본 다른 관광객들이 모여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의 모자를 받아 들고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도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열 일 하는 다인 양의 모자 ㄷㄷㄷㄷ







사실은 큰 기대 없이

잘 모르고 들어 온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 였는데

이 곳이 대박이더라눈 ~~~








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만히 서 있어도

앵무새들이 어깨에 팔에 머리에 내려 앉아요~









살짝 무섭고 조금 따갑기도 한데

요걸 견디면

인생샷 건집니다~~~~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에 들어 온

초반이므로,,,,

다인이는 좀 무서워서 살짝쿵 떨어져 있네요~









반면 다솔이는 신이 났습니다.

모든 것을 다 둘러 보고 나가려고 하던 중에도

다솔이는 조금 더 있고 싶다며

앵무새를 유인하기도 했어요~~~~^^ ;;;;










바깥으로 이동을 하면 새들이 곳곳에 자유롭게 날아 다니면서

사람들이랑 교류를 합니다.











이 곳의 특징은 흔들다리~~~

생각보다 무서워요^^

저를 놀리고 더 무섭게 만드려고

아이들이 폴짝폴짝 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









한 바퀴 돌고 돌아 와 보니

오메~~~

남편 사진을 또 언제 찍었는지 이렇게 컴퓨터 화면에 띄어 놓았네요.

싱가포르 관광지에서 이런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비싼 싱가포르 물가를 생각하고,,,,

우리도 사진을 찍었으니

사진을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에서 꼭 봐야할 앵무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주롱새공원... 생각보다 더 볼 것이 많습니다.

자유여행이라면 시간 할애를 더 많이 할 것을 권해 드려요~





2017.09.18 22:30

 

 

 

 

 

 


4박 6일 여정으로 싱가포르 크루즈(레전드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크루즈가 싱가포르에 있는 하버프론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은 인천에서 싱가포르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서, 싱가포르를 하룻동안 둘러 본 후 1박을 하고 그 다음날 싱가포르 하버프론트에서 레전드호에 승선하는 것으로 정했어요. 레전드호에서는 3박을 하였는데, 마지막 날 아침 식사를 한 후 하선을 하므로 싱가포르를 여행할 수 있는 여유가 하루 더 생기게 되고, 인천으로는 밤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이지요.

 

 

보통 크루즈 여행이라고 하면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은퇴를 하고 떠나는 여행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막상 크루즈에 올라 보니 젊은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갓난쟁이를 포함한 어린 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제가 가족여행으로 싱가포르 크루즈를 선택한 이유는 여행 당시 제가 둘째 임신 5개월이어서 좀 더 편안하게 여행을 하고 싶었고, 막 20개월을 넘긴 큰아이와도 함께 떠난 여행이었기에 안전하고 편안함이 이번 여행의 최선이기 때문이에요.

 

 

 

 

 

 

싱가포르에서 출발한 레전드호는 페낭 - 말라카를 거쳐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오는데, 크루즈가 기항지에 정박하면 자유롭게 크루즈에서 내려 그 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올 수 있어서 좋아요. 해외 여행이다보니 묵직한 캐리어를 여러 개 가져가게 되잖아요? 크루즈 여행을 할 때엔 크루즈가 움직이는 호텔이자 레스토랑, 놀이시설이 되기도 하면서 여행객들이 자는 동안 편안하게 여행지로 데려다주기도 하니까 참 편해요.

 

 

 

 

 

 

 

기항지 여행은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이루어져요. (크루즈 내에도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기에 내리지 않고 온전히 크루즈만 즐겨도 된답니다~^^)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크루즈 내에서 마련한 패키지 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인솔자가 따라가고 약간의 간식과 물이 제공되며 여행지에 대한 설명도 해 줍니다. 하루 전에 미리 신청을 하면 돼요. 기항지 여행을 하되 자유 여행처럼 원하는 방식대로 일행끼리만 여행할 수도 있어요. 정해져 있는 시간 까지만 돌아오면 됩니다. 크루즈가 기항지에 정박하면 작은 보트로 옮겨 탄 다음 항구까지 데려다 주거든요.

 

 

 

그럼, 저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1. 생각보다 쉬운 크루즈 승선 과정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처럼 크루즈도 항구에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치고 승선 수속을 밟고 나서야 승선을 할 수 있는데요, 가기 전에는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좀 떨렸는데, 막상 해보니 안내 표지판에 곳곳에 설치돼 있고 크루즈 직원들이 곳곳에 표지판을 들고 나와 주셔서 쉽게 수속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크루즈 승선과정은 다음과 같아요. 

온라인 체크인 -> 짐 붙이기 -> 승선서류 작성 -> 씨패스 받기 -> 승선하기

 


체크인 과정을 현장에서 할 수도 있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도 온라인으로 할 수도 있는데 저는 온라인 체크인을 추천해 드려요. 크루즈에는 수천명의 승객들이 타기 때문에 항구에서 줄을 서서 체크인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든요. 대부분의 크루즈 홈페이지에는 승객들이 온라인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해 두었으니 여행 하기 전에 꼭 크루즈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검토해 보세요~



제가 탔던 싱가포르 크루즈 레전드 호는 오후 5시에 싱가포르 하버프론트에서 출발을 했어요. 한국에서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갔지만 일찌감치 하버프론트에 도착해서 승선 수속을 밟은 후, 하버프론트 여행을 좀 했어요. 어떤 크루즈 여행이라도 크루즈가 출발하게 되는 항구 주변이 관광지로 계발이 되어 있을 것이므로 일찌감치 서둘러서 항구 도시도 빠뜨리지 않고 둘러 보는 것이 좋겠지요?

 

 

 

 

 

 

항구도시 여행을 짧게나마 마치고, 드디어 크루즈에 오를 준비를 합니다. 여행객들의 동선을 예상해서 크루즈 직원들이 곳곳에서 푯말을 들고 서 있어요. 로얄캐리비안 안내원이 레전드호 피켓을 들고 서 계시는 곳으로 갔더니 짐을 붙이는 곳이 있었어요. 먼저 여기서 무거운 짐을 붙이면 됩니다. 비행기 탈 때처럼 여권과 승선권을 제시하면 보낼 짐에 짐표를 붙이고, 짐은 승선 후 크루즈 안의 방 앞으로 배달이 됩니다.   

 

 

 

 

 


크루즈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 체크인을 이미 해 왔기 때문에 승선서류만 작성하면 되는데요, 앞에서 직원분이 2장의 종이를 나눠줍니다.

 

 

 


 


승선에 필요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입국신고서와 건강 상태를 묻는 종이입니다.

 

이름과 여권번호, 생년월일 정도만 적으면 되어 어렵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다 적었으면 체크인을 하러 가면 되는데요, 좀 전에 작성한 서류와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프린트해 온 서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씨패스(크루즈 안에서는 씨패스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요~)에 연결할 신용카드도 여기서 필요해요. 서류 확인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으로 씨패스에 신용카드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씨패스(SEA PASS)가 발급되었습니다. 씨패스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안으로 들어가면 입국심사대를 지나게 됩니다. 심사를 마치고 나면 길을 따라 쭉 걸어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안내를 따라 한참 걸어가면 크루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꽤 멀어요^^ 비행기랑 견주어 보면, 입국심사대를 거치고 면세점을 지나 비행기타러 들어가는 그 길과 비슷한 과정이지요~

 

 

 

 

 

 

 


가다보니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고 있더군요. 여기서부터 씨패스를 사용하는데요, 씨패스를 주고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이 때 결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요, 결제는 따로 크루즈 안에 가서 사진을 확인한 후 마음에 들 때 하시면 됩니다. 


 

 

 

 

 

 

 

크루즈에서는 매일 사진 전시회가 열리는데, 전담 사진사가 크루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줍니다. 자신이 모르는 상태에서 찍힌 사진이지만 사진 전시관에서 나와 가족이 찍힌 사진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일행 중 어린이가 있다면 승선하기 전에 팔찌를 나눠주는데요, 어린이 프로그램에 혼자서 참여할 수 있는 3살 이상부터 팔찌를 차게 됩니다. 크루즈 안에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나잇대별로 나누어 진행이 되는데 팔찌의 색깔에 따라 각각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요. 팔찌 안에는 보호자의 정보도 함께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마친 후 부모님과 만날 때에도 아이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 안심이 됩니다. 

 

 

 

 

 

 

이곳이 저희 가족이 3일동안 묵을 방입니다. 오션뷰이고요, 싱글 2개를 붙여놓았습니다. 오른쪽 상단에도 2층 간이 침대가 하나 더 있는데요, 필요시에 룸메이드에게 요청하면 침대로 만들어줍니다. 짐 정리를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 싸이렌이 울리면서 선상 안전 훈련인 Muster Drill이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안전 교육은 필수예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크루즈에 탄 사람이라면 모두 안전 교육에 참여해야 돼요. 비상 상황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영어로 진행이되지만 바디랭귀지로 아주 친절하게 잘 보여주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괜찮아요~ ^^ 크루즈 내에서는 대체적으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되고, 영어가 가능해야 크루즈 안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게 되지만, 크루즈 내에 한국인 직원도 몇명 있으므로 긴박한 일이 생겼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땐 한국인 직원을 통해서 해결하면 된답니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승선과정이 끝나고 꿈같은 크루즈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이제 크루즈를 제대로 즐겨볼까요?

 

 

2014.12.12 21:37




싱가포르 크루즈 가족 여행
여행기는 역시 포토북으로 남겨야 제맛~




또 가고 싶은 싱가포르 크루즈 여행 ㅜㅜ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가족 여행이어서 가까운 미래에 꼭 떠나고 말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지난 번엔 다인이가 함께 하지 못했기에 (임신 6개월 때)
다인이와 함께 우리 가족 완전체로 꼭꼭 다시 가고 싶거든요.


컴퓨터에 저장 해 두었던 사진을 찾아 보다가 안 되겠다 싶어 딥씨 포토북으로 만들었답니다.
조금 더 자주, 조금 더 쉽게 꺼내 보고 싶어서요.








고작 3년 전인데 다솔 군은 완전 꼬꼬마
남편과 저는 완전 말라깽이,
3년이라는 세월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시간이었음을 사진을 통해 다시금 깨닫고 ^^












딥씨 사이트에서 엄청 쉽게 만든 포토북 치고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해 하면서 잘 보고 있는 우리가족 싱가포르 여행기^^












제가 만든 건 딥씨의 여러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포토북이에요.
포토북도 종류가 다양하고 원하는 것으로 만들 수 있는데,











저는 8 * 8 하드커버로 만들었답니다.













싱가포르 여행기를 가지고 포토북을 만들 생각이었으므로,
테마도 여행으로 정하고 ^^
여행 콘셉트에 맞는 여러 가지 테마 중 제가 선택한 것은 바로~













그럴 싸 해 보이는 바로 요것이에요.
사진으로는 다 채울 수 없는 2%를 딥씨의 툴로 채우게 되었답니다^^









딥씨 포토북은 앞뒤표지에도 사진을 넣을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이 탔던 싱가포르 크루즈 사진과
크루주 디너 파티를 위해 근사하게 차려 입었던 남편과 다솔 군의 사진을
각각 앞뒤 표지로 넣어봤는데, 참 근사하죠?
여백으로 테마가 보여서 꽉꽉 차 있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너무 잘 나와서
보면서 계속 뿌듯해 하고 있는, 제가 만든 딥씨 포토북을 자랑할게요^^












저는 포토북을 만들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꾸밀까.... 늘 궁금했었는데 ^^
최근에 딥씨 오픈 갤러리가 생겨서
다른 사람들의 개성이 담긴 포토북도 살짝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딥씨는 만드는 사람의 개성과 실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작품이 나오기에,
저에게 살짝 부족한 창의력을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통해 보충할 수 있거든요~^^




오픈 갤러리에 참 특별한 포토북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 몇 가지를 담아 와 봤어요.




 





먼저, 캠핑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포토북을 만든,,,,
보면서 정말 기발하다, 이 분 대단하다고 느낀 ^^ 포토북이에요.
깔끔하고 예쁘게 포토북을 꾸미셨고
사진과 설명을 적절히 조화 시켜서 (중간에는 사진을 크게 넣으신 부분도 많았어요)
보는 이로 하여금 다음 장이 궁금해지도록 만드는 포토북이었어요.










와우!!!! 한 권의 뷰티 잡지책 처럼 만드신 분도 계셨어요.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메이크업 북을 만드신 것 같았는데, 이다음에 저도 도전해 보고 싶은 방법이었답니다^^

 
 
 

 
 
누구나 쉽게, 어떤 개성도 다 담아 만들어 낼 수 있는
딥씨 포토북.
역시 사진은 인화해서 곁에 두고, 수시로 꺼내 볼 수 있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딥씨와 함께 합니다.
2014.05.26 01:24


첫째 다솔이와 뱃속에 둘째 다인이가 있을 때 다녀왔던 싱가포르에요. 2011년 5월에 다녀왔으니 벌써 2년 전이네요. 2년 전은 좀 더 어려보이나요? 

 
남편과 저는 아직도 싱가포르의 감흥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싱가포르 여행 한번 더 가지고 하고 있지만 아직도 못가고 있답니다. 다인이가 조금만 더 크면 다솔이와 다인이를 데리고 싱가포르에 가족 여행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멋진 드레스를 입고 싱가포르 거리를 다니던 때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짧은 일정으로 간 우리는 열심히 걷고 또 걸었어요. 싱가포르에서 운명을 다 한 저 유모차 덕분에 그래도 걸을만 했답니다.

 
각국의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아장 아장 걷는 다솔군은 인기를 독차지 하며 여행을 즐겼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더 많이 먹고 올 걸....

 
좀 더 많은 곳을 가볼걸...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짧은 일정이었기에 더 정보를 많이 얻어갔어야 했는데, 초행이라 준비를 많이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지금은 남편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2달 정도 살 궁리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도, 저희 부부에게도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죠. 싱가포르의 인상이 너무 좋았기에 한번 몇달간 살아볼 프로젝트를 남편과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투어팁스의 싱가포르 책자이죠.

 
안에는 싱가포르에 대한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어요. 이 책 하나만 들고 가면 문제가 없죠. 그런데 이 책은 파는게 아니에요.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책이죠.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한 가이드북을 공짜로 준다니 믿겨지지 않죠? 실물 책으로 받으려면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이 되어야 하지만, PDF 파일로는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답니다. 
 


투어팁스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가이드북을 통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http://www.tourtips.com)


가이드북을 분할하여 하나씩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어요. 현지 교통, 추천 일정, 먹거리, 체험, 지역 문화, 테마파크, 선물 구입, 각 랜드마크가 모두 적혀 있는 싱가포르 가이드북은 통합본으로도 받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지도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답니다. 정말 굉장하죠? 이 모든 것이 무료라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건 오사카 지도인데요, 이렇게 실물 지도로 받아볼 수도 있어요. 실물 지도로 받아보려면 이벤트에 응모를 해야 하는데요, 현재 선착순 2만명에게 투어팁스 지도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http://www.tourtips.com/ap/event/event_130429/kindmap/) 지금 얼른 신청하시면 분명 지도를 받을 수 있을거에요. 


2년 전의 다솔이와 비교하니 정말 많이 컸네요. 이젠 제법 의젓해지기도 한 것 같아요. 키도 많이 크고요. 

투어팁스와 함께라면 싱가포르 2달 살기 프로젝트도 문제 없겠죠? 여행을 가기 전에는 꼭 투어팁스에 들려서 지도와 가이드북을 찾아봐야겠어요~! 

2013.05.09 07:32



싱가포르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센토사섬 관광이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다솔이가 조금 더 자란 후에, 그리고 제가 출산을 한 후에 꼭꼭 다시 오자는 약속만을 남기고, 센토사섬을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기만 했답니다. 센토사섬에서 더욱 즐겁게 놀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다솔이가 다섯살은 돼야 할 것 같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희는 대신 비보시티 쇼핑몰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하버프런트에 위치하고 있는(MRT 하버프런트역 E 출구로 나오면 바로 비보시티와 연결돼 있어요.) 비보시티는 센토사섬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참 많은 관광객들로 연일 붐비는데요, 저희는 하버프런트에서 로얄 캐리비안 레전드호에 승선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이 곳에 들르게 된 것이랍니다.




일단 크루즈 탑승수속을 마치고 비보시티로 가려는데,




이야~! 너무나 풍경이 아름다워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이 길을 쭉 따라서 가면 센토사 섬이 나와요.(센토사섬으로 가는 방법은 세 가지예요. 걸어서 가기, 모노레일 타기, 케이블카 타기)




동글동글 귀여운 것이 바로 센토사섬으로 가는 케이블카이고요, 그 아래로 보이는 멋진 크루즈가 저희 가족이 성선했던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예요. 여행기를 조금 느즈막히 써서 그런지 다시금 크루즈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벌써 꽤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탑승 수속 후 배에 오르기 전에 남은 시간은 약 두 시간, 경치 구경도 좋지만 얼른얼른 서두르지 않으면 배를 놓치게 된다고!! 드디어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비보시티 구경에 나섰습니다.




한 눈에 봐도 정말 넓지요? 하도 넓어서 손님들이 많았음에도 한산한 느낌이었어요.




쇼핑몰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 비보시티에서 급 흥분을 해서 뭐부터 봐야되지? 우왕좌왕하다가, 다솔이를 위해 토이저러스에 놀러 가기로 합니다. 쇼핑몰이라고 꼭 사야 하나요? 보고 즐기는 재미도 있지요.




이야~ 저희 부부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규모에 놀라고, 다솔이는 갑자기 펼처진 천국에 놀라고...... .




어른의 눈으로 봐도 진짜 갖고 싶은 장난감들이 많았는데요, 다솔이는 그 때만 해도 아직 어려서 사 달라는 표현을 하지 못했답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잖아요? 23개월인 지금만 됐어도 장난감 몇 개는 손에 들고 놓지 않았을 테고, 조금만 더 큰 후에 갔다면 사달라고 떼쓰느라 바닥에 누워서 뒹굴지 않았을까요?


다솔이보다 더 장난감을 좋아하는 다솔 아빠, 토이저러스에 온 자체에 너무나도 신이나서 또 다시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다솔 아빠의 장난기가 발동되면 늘 희생자는 가엾은 다솔 군이지요.



별 거 아닌 장난에도 다솔이는 정말 좋아했어요. 가끔은 아빠의 장난을 못 본 척 해 줄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아빠랑 장난치는 걸 좋아하니까요.




만지면 부들부들 묘한 느낌이 났던 쿠션인지 공인지 정체가 불분명했던 장난감을 다솔이가 특히나 신기해했어요. 아참, 저희 휴대용 유모차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TV 홈쇼핑에서 기저귀 사고 받은 사은품이고요, 아마 값으로 따지만 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싱가포르 여행을 했던 5박 6일 동안 정말 열심히 잘 타고 다녔고,손잡이에 무거운 짐들도 잔뜩 싣고 다니면서 혹사를 시켰더니 결국 장렬하게 전사. 공항에 버리고 왔답니다.




토이저러스 매장 안에 조금 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저러스 코너가 따로 마련 돼 있어요. 그나저나 우리 귀여운 다솔 군은 아직도 정체 모를 보라돌이에게 푹 빠져 있네요.


토이저러스를 나온 후 다솔 엄마가 실종!




어쩔 수 없는 이끌림으로 홀로 보석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진짜는 아닌듯 했지만 그래도 예쁘더라고요.




일레드 : 여보! 이것 좀 봐. 정말 우아한데, 별로 비싸지도 않아~
다솔 아빠 : 응, 많이많이 구경하고 가자~
일레드 : 흥!


두 번째로 실종된 다솔 엄마를 발견한 장소는 바로바로 아기 용품점. 임신 중이거나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 용품점을 그냥 지나치기가 힘든데, 저는 임신 중이면서 아이도 있으니까 꼭꼭 들어가 봐야 할 매장이었어요.




비보시티에는 지름신을 부르는 아기 용품과 엄마 용품들이 그득해서 더 신났던 것 같아요.




우리 둘째가 딸인 걸 알았음 사 왔을 텐데...... . 딸아이들 물건이 뭐든 더 예쁘잖아요?




싱가포르가 정말 부러웠던 것은 임신한 여성들이 맘껏 D라인을 뽐내면서 우아하고 멋진 원피스를 입는다는 것이었어요. 비보시티 곳곳에 임신복을 파는 매장이 있었는데 일반 옷들보다도 훨씬 더 화려하고 예쁜 옷들이 많았거든요. 제 눈에 쏙 들어오던 것들을우리나라에서 입으려면 다른 사람들에게 눈총 깨나 받아야 될 걸요?




또 다른 아이들 용품 매장에서 뽀로로, 크롱, 에디로 이루어진 젓가락을 만났는데 반가웠어요. 싱가포르는 햇볕이 강하고 크루즈에서도 태양을 피하고 싶을 테니, 다솔이 모자 하나 사 주려고 모자를 중점적으로 둘러 봤는데요, 씌우면 벗어 던지고 또 씌우면 홱 벗고... 둘째를 낳으면 집에서도 모자를 씌워서 익숙해지도록 교육을 시켜야겠어요. 모자를 쓰면 귀엽기도 하지만 자외선 차단에도 도움이 될텐데.




비보시티에서 건진 다솔 군 모자는 목까지 가려주어 자외선 차단에 보다 더 효과적인 파랑이 모자예요. 싱가포르 달러로 12달러니까 물가 대비 괜찮은 편이에요.


사진 속 뽀뽀 장면이 아주 훈훈한 것 같지만 사실, 이 사진의 앞 장면을 본다면 좀 우스울 거예요. 다솔 군이 '뽀뽀'와 '사랑해'를 즐기게(?) 된 것은 얼마 전이기에 저 때만 해도 인형이나 그림에만 뽀뽀를 해 줬지 절대로 엄마 아빠에겐 뽀뽀를 해 주지 않았었는데요,



얼음을 얻어 먹기 위해 엄마에게 기꺼이 뽀뽀를 해 주는 것이었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뽀뽀를 잘 해요.




비보시티를 헤집고 다니다가 위에서 내려다 보니 체험해 볼 수 있는 마사지 기계가 있더라고요. 마사지 좋아하는 일레드 얼른 내려갑니다. 하필이면 다른 손님이 없어서 저에게 모든 직원들이 몰려 왔어요.


판매를 목적으로 자꾸만 이것저것 묻는데, 좀 민망해서 나는 영어도 못한다, 중국어도 못한다, 오직 한국어만 할 수 있는데 어떡하냐고 되물었더니 그냥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자기들끼리 (중국어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차피 돈이 없어 보이니까 힘들게 설명하지 말자고...... 으...차라리 못 알아 들었음 덜 굴욕적이었을텐데요.



외국에서 우리나라 제품을 만나면 반갑죠? 삼성전자 부스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TV와 노트북 등을 시연해 보고 있었어요. 왠지 뿌듯뿌듯~~

 



(한국에서나 외국에나) 텔레비전이나 노트북 모니터에는 늘상 아이돌 가수들이 노래하는 장면을 틀어 주던데, 그게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좋은가 보죠? 비보시티 삼성전자 매장에선 F(X)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출항 시간때문에 비보시티를 더 꼼꼼하게 둘러 보지는 못했는데요, 미리 알아 갔던 정보에 의하면 비보시티 안에있는 아이들 놀이터도 무척 좋고요, 푸드 리퍼블릭이라는 푸드 코트의 음식도 저렴하면서 맛있다고 해요.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센토사섬을 관광하실 분들은 비보시티도 빼놓지 마시고 둘러 보시길!
2011.09.03 06:30



싱가포르에서의 아침.
'링크호텔'에서 편안하게 잘 자고, 아침 식사도 든든히 했는데
우리 다솔 군의 표정은 왜 저리도 슬프게 보일까요?
반면 엄마는 다솔이의 슬픔쯤은 아랑곳 않는다는 듯, 혼자서 씩씩하게 걸으며 즐거운 모습입니다.
싱가포르 가족 여행에서 맞은 첫 번째 아침, 우리 가족에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자, 여기는 다시 황홀했던 싱가포르입니다.


꾀죄죄한 몰골로 '밥부터 먹자'며 세수도 안 하고 아침 식사부터 한 다솔이네 가족은
(링크호텔 아침식사 이야기 http://www.hotsuda.com/802
식사 후 다시 호텔방으로 돌아 와 '출동 준비'를 합니다.
다솔이는 생각보다 여행지에서 잘 적응을 해, '응가'도 시원하게 하여 엄마에게 이쁨을 받았어요.
가장 먼저 샤워를 끝낸 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다솔이.



아핫! 다솔이가 꼼짝도 않고 뚫어져라 보고 있는 것은 뽀로로였네요.
다솔이가 뽀로로를 보는 동안,
엄마는 빠른 손놀림으로 '변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을 조금만 들이면 한결 화사한 모습으로 여행할 수 있거늘,
엄마라고 우중충한 모습으로 여행하기는 싫어요.
화장품 샘플을 잔뜩 챙겨가서 다 쓰고 하나씩 버리는 기쁨을 누리며 오늘도 출동 준비 끝!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 정말 뿌듯해요.




다니면서 바로바로 꺼내 써야 할 다솔이의 기저귀, 물티슈, 간식
그리고 귀중품들은 따로 챙기고
나머지는 큰 여행용 가방에 넣어 링크호텔 현관에 맡겨 두기로 했어요.
체크 아웃 후에도 짐들을 맡아 주어서 정말 편하고요,
가방을 묶고 자물쇠로 잠근 후 번호표를 채워 두기 때문에 잃어버릴 염려도 없답니다.




체크 아웃을 하기 위해 다른 손님들도 1층 현관으로 내려 와 있네요.
직원들 눈에 바로 보이는 곳에 짐을 보관하고 있어서 더 안심할 수 있어요.



언제 다시 올 지 모르는 링크호텔 앞에서 사진을 한 장 찍고,
호텔 주변을 잠시 산책하기로 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크고 무거운 짐들은 호텔 현관에 맡겨 두었지요.




날이 밝으니 어제는 안 보였던 것들이 잘 보였는데요,
링크 호텔 주변은 꼭 '중국' 같았어요.
건물들의 분위기도 중국 같고, 식당들도 중국 식당이 주르륵 자리 해 있고...... .
그래서 전날 밤 편의점 주인이 계산할 때 중국어로 말했었나봐요.
(전 날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http://www.hotsuda.com/804)




깨끗하고 상쾌한 싱가포르 아침 풍경에 신이나서
이 곳에 사는 사람들처럼 동네를 어슬렁거려 보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맑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봤던 일기 예보에서는 싱가포르가 한 달 내내 비가 올 거라고 전망했었는데,
여행하는 내내 맑아서 우산을 펴 보지도 않고 망가뜨리기만 하고(다솔이가!) 왔어요.
진짜 쾌청했던 싱가포르.

 



날씨도 좋고, 아침부터 엄마아빠가 부지런히 일어나 바깥 구경을 시켜 주니
다솔이는 더 신이 난 것 같아요.
남자 아이라 그런지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게으른 엄마가 조르고 졸라야, 겨우 일어나 동네 놀이터에 데려 가 주더니
여행지에선 아무말도 안 했는데도 같이 나가서 놀고 놀고 또 노니까 얼마나 신나겠어요?




학교들도 눈에 띄고




학교 맞은 편에는 중국 음식을 파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었어요.
아직 영업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식당 앞에 메뉴판이 놓여져 있어서, 저는 그걸 들춰 보느라 한참을 같은 자리에 서 있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훠궈'도 있었어요!
중국에서 먹는 '맛'과 '가격'은 아닐 테지만 그래도 중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라 궁금했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움직이질 않자, 다솔이가 엄마를 데리러 왔네요.
메뉴판을 다 외워버릴 작정으로 보던 엄마는 포기를 하고, 다솔이와 함께 다시 걷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한국에 돌아가면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꼭 방문해서 '훠궈'를 먹으리라 다짐하는 엄마.

 



한참을 걸었더니 다솔이는 이제 슬슬 다리도 아프고 꾀도 나나 봐요.
엄마에게 안아 달라고 매달리기 시작했거든요.
싱가포르는 오전에도 기온이 꽤 높아서 아이들에겐 조금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유모차가 필수인데, 저희는 잠시 잠깐이라 호텔 로비에 맡겨 두었었지요.
다솔이가 엄마 품에 아기 코알라처럼 달려서 꼼짝을 않네요.




어머낫! 그리고 보니 다솔이의 머리카락이 꽤 많이 자란 것이었네요.
여행을 했을 때가 지난 5월이니 한달 반 쯤 전인데 이마와 정수리가 훤~ 하네요.
알게 모르게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던 것이었구나.
아이고 대견해라.




맘 같아서는 다솔이를 안고 세상 끝까지도 걸어갈 수 있겠는데,
엄마는 둘째를 임신 중이라, 12kg이 넘는 다솔이를 오래는 안아 줄 수가 없어요.
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못하면 조기 진통이 올 수도 있고......
그래서 다솔이를 내려 놓고 잡힐 듯 말 듯 혼자 앞서서 걸어가기로 합니다.

 



엄마 품에서 떨어져 나온 다솔이는 문득 서러웠는지
눈물은 글썽, 호흡은 헥헥거리며 엄마를 뒤따라 오고 있어요.




더워서 뒷통수는 축축하게 젖은 채로,
엄마를 향해 재빠른 걸음을 걷지만, 한 두발짝 걸어가면 엄마는 또 다시 멀어지기를 반복.
다솔이는 많이 속상했나봐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단다. 다솔아.




다솔아,
여기까지만 와 봐. 어서 온~~




다솔이가 분노의 불꽃을 뿜어내며 엄마를 쫓아오고 있어요.
이제 거의 다 왔네요.
조금만 더 가면 호텔 정문이에요.

 



고생했네, 우리 다솔이.
다솔이는 서러워서 엄마에게 얼굴을 묻고 조금 울었지만,
링크호텔의 빠방한 에어컨 바람이 다솔이의 땀과 눈물을 모두 말끔하게 씻어 주었지요.
아, 상쾌해.
호텔 주면 산책 끝!




호텔 현관 앞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링크 호텔과는 이별.
링크 호텔아, 안녕~!
2011.07.14 06:30
 

여기는 다시 싱가포르 클라키입니다.
밤이 되면 더 화려해지는 곳, 새벽까지 젊음이 활활 타오르는 그 곳!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점보에서 칠리 크랩을 먹은 후(http://www.hotsuda.com/794
우리 부부는 터질 것 같은 배를 부여잡고, 숙소인 링크호텔까지 걸어서 가 보기로 합니다.
싱가포르의 중심가는 생각보다 가까이 연결돼 있는 것 같으니
클라키 주변 산책도 하고 소화도 시킬 겸 한 번 걸어보자고 의견을 모았어요.


다행히도 다솔 아빠는 지도를 잘 볼 줄 아는 멋있는 남자이기에
지도 까막눈인 저는 전적으로 다솔 아빠를 나침반 삼아 '믿고' 따라가 보기로 했지요.
유모차가 있어서 다솔이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많이 놀았겠다, 든든하게 밥도 먹었겠다, 다솔이는 피곤하면 앉은 채로 자면 되니까요.
 


저 쪽이야!
다솔 아빠의 말은 곧 네비게이션, 우리는 연애 시절처럼 오붓하게 산책을 하며
클라키 주변을 둘러 보며 걸었답니다.
치안이 잘 돼 있는 싱가포르는 밤길도 전혀 무섭지가 않았어요.
그래도 최대한 현지인 처럼 보이길 희망하며 룰루랄라~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지만 걸어 다니는 현지인들도 있었고 남편과 함께라 더 든든했지요.
히포 보트를 타면서 봤던 화려한 호텔들을 걸으며 조금 더 가까이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이십 분 쯤 걸으니 다솔인 콜콜콜 골아 떨어졌습니다.
하루종일 밖에서 논 셈이니 많이 피곤했을 거예요.




싱가포르의 신호등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을 때만 작동하기 때문에
버튼을 눌러 건너 간다는 신호를 보내고,
우리는 링크 호텔이 있음직한(?) 방향으로 또 다시 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