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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토끼야,

너 참 귀엽구나.....

 

 

우리 다인이를 열광하게 만들었던 토끼 모양의 물건

그런데 너는 무엇에 쓰는 물건이니?

이게 뭘까요?

 

 

 

 

 

너무너무 귀여운 얼굴,

'사랑이 마구마구 샘 솟는 귀엽고 예쁜 얼굴에,

볼록볼록 나무 재질로 되어 있는 둥그란 몸통이 참 깜찍합니다.

 

 

 

 

 

 

오잉?

 

 

귀가 분리되는 물건이었네요~

귀를 떼고 보니....!!!

너, 알고보니 귀 덕분에 예쁜 것이었구나~

뽀로로가 안경을 벗으면 그냥 펭귄으로 변하듯,

너두 귀가 없으니 눈사람인데???

 

 

 

 

 

귀를 떼어 내고 보니 구멍이 하나 뚫여 있었어요.

 

 

 

 

 

 

한쪽은 막혀 있고,

다른 한 쪽은 뚫여 있고...

 

 

 

 

 

 

돌려서 머리 부분을 분리해 보았더니,

아항! 너는 양념통이었구나,

귀를 떼어 낸 자리에서 탈탈탈~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는 양념통!

토끼 양념통, 거 참 기발하구나~

 

 

 

 

 

 

크기가 별로 크지 않으니까

살짝만 넣어도 되는 양념, 예를 들면 후추나 깨를 넣어서 사용하면 좋을 법한 양념통이에요.

주방에 토끼 한 마리 키우면 분위기가 확 바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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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방향제 ;; BIO clean up series

 

 

 

선물 받은 방향제예요.

방향제 맞겠지요?

ㅜㅜㅜㅜ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한 장의 사진으로 모든 것을 미루어 짐작 ㅜㅜ

 

 

 

 

 

 

 

혹시나 이게 방향제가 아니라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길 ㅋㅋㅋ

약 2~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이 방향제는,

정말 특이했어요.

 

 

 

 

 

 

 

상자 속에 들어 있는 방향제,

이걸 뜯어 보면 속에 말랑말랑한 젤리형태의 무언가가 들어 있고,

위에는 구멍이 숭숭숭~

 

 

 

 

 

비닐을 뜯어서 공기와 접촉을 시키면

마법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말랑말랑했던 젤리가

동글동글 구슬처럼 형태가 변해요!!!

여전히 말랑거리긴 합니다만 ^^;;;

 

 

 

 

 

 

 

아무런 향은 나지 않지만,

상자에 욕실에 두고 사용하는 방향제 역할을 하는 사진이 있었고^^

위에 구멍이 숭숭 뚫여 있는 용기 디자인으로 보아

우리집에서 가장 문제가 있는 장소인,

화장실 변기 위에 올려 두기로 해요. ㅋㅋㅋㅋㅋ

 

 

 

 

 

용변가리기 연습이 한창인 4살 둘째 꼬맹이와

여전히 화장실 사용에 서툰 6살 큰아이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번 물청소를 해 주어야 되거든요.

냄새를 꽉! 잡아 주길 기대하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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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귀여운 상자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문어일까요?

표정이 정말 귀여워요~ ^^

 

 

 

 

아핫핫!!! 풍경이에요~

 

 

이거 꺼냈다가 아이들 둘이서 한꺼번에 달려 드는데 ㅋㅋㅋ

막느라 아주 혼났답니다.

제 눈에도 이렇게 귀여운데 아이들 눈에는 얼마나 탐스럽겠어요~^^

 

 

 

 

 

 

오동통한 몸매와

특히나 얼굴이 매력적인 요녀석 ㅎ

물고기 모양의 귀엽고 예쁜 풍경이에요.

일본 제품이랍니다.

 

 

 

 

 

 

 

풍경은 지정된 장소에 걸어 두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대로, 혹은 내가 풍경 소리를 듣고 싶을 때

추를 움직여서 소리를 듣는 거잖아요~

그러니 걸어 둔 것처럼 세로로 길게 사진을 찍고 싶은데,

DSLR로 혼자서 풍경사진 전체를 다 찍어 보이기가 쉽지가 않아요.

팔이 짧아 슬픈 ㅜㅜㅜ

 

 

 

 

 

 

 

 

금붕어 아래에 흰색으로 작고 예쁜 추가 달려 있는데,

추를 흔들어 보면

샤르르륵~ 풍경 소리가 아주 청아하고 맑아서 샤르르륵~으로 표현을 ㅎㅎㅎ

소리가 참 예뻐요.

 

 

이걸 어디에 걸어 두고 사용할까 생각하다가,

아이들이 잠 자는 머리맡에다 두고

아침에 아이들을 깨울 때 사용하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일어나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대신,

맑고 청아한 풍경 소리를 들려 주고 싶어요 ^^

 

 

 

 

 

 

풍경은 일본 제품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이야기, 공감, 따듯함이 있는 네이버 카페인 쇼핑다운에서 선물로 주신 거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쇼핑다운 카페에서 볼 수 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쇼핑다운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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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방향제 ;; 쇼핑다운 홀마크 아로마 향주머니

 

 

 

 

여름입니다 ㅜㅜ

가만히 있어도 얼굴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순식간에 축축, 칙칙, 끈적해지는....

음식물은 금방 상하기 쉽게 되고, 미지근한 물이 더 이상 맛있지가 않고

퀘퀘한 냄새가 불쾌함을 증가시키는

여름 한 복판으로 왔습니다.

 

 

6살, 아직 꼬꼬마라 키가 작아서

화장실 사용에 아직 능숙하지 않으면서도

좀 컸다고 화장실 발판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ㅜㅜ 우리 아들과

4살, 하필 이럴 때에 기저귀 떼기 연습을 하고 있는 딸아이 덕분에

우리집 화장실은 더더욱 퀘퀘하지요 ^^

 

 

아이들이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뜨거운 물로 화장실 바닥과 변기를 쏴쏴쏴~

씻어 내야 되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한 퀘퀘한 냄새.

이럴 때 아로마 향주머니가 필요한 것 같아요.

 

 

 

 

 

 

 

선물처럼 우리집으로 온 쇼핑다운 홀마크 아로마 향주머니

쇼핑다운에서 보내주신 제품인데요,

일본에서 만들어진 거예요.

 

 

 

 

 

 

 

일본 제품이지만, 설명서에 한글 하나 없지만 ㅎㅎ

그림만 봐도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아주아주 쉽게 잘 나와 있어요.

 

 

 

 

 

 

 

상자를 열면

향주머니가 비닐에 싸여 있는데,

비닐을 벗기고

 

 

*** 이 때 주의 할 것! 비닐을 벗기다가

티백처럼 생긴 향주머니까지 찢어질 수 있어요.

생각보다 재질이 얇아서 조금만 힘을 가하면 찢어지기 쉬우니 주의 하시고요~

그만큼 향은 더 잘 퍼지는듯~ ***

 

 

 

 

 

요렇게 생긴 향주머니를  다시근 예쁜 리본 상자 속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처음 개봉해서 손으로 잡고 있을 땐 오히려 꽃향이 은은하게 느껴졌었는데요~

화장실에 걸어 두고 잠시 뒤 가 봤더니

화장실 전체, 그리고 그 근처까지 ㅋㅋ 기분좋은 꽃향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고리가 있어서 원하는 곳에다 걸면 돼요.

저는 화장실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그냥 거실이나 방에, 차 안에.... 활용하기 나름이에요~

 

 

 

 

 

이 꽃의 향기인 것 같은데,

꽃의 이름을 몰라요.

분명히 향주머니 상자에 꽃 이름이 자세히 써 있겠지만 ^^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니깐...

 

 

 

 

 

 

바로 이렇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제, 우리집 두 꼬맹이가 화장실에서 아무리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러도 ㅋㅋㅋ

퀘퀘한 냄새는 사라지고 기분 좋은 꽃향기만 향긋하게 퍼질 거예요 ^^

 

 

 

 

 

 

 

이 글을 쓰면서 쇼핑다운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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