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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유치원 졸업식 풍경

 & 유치원 생활 모습 대방출





유치원 졸업식은 2월 중순 즈음에 있습니다.

일찌감치 유치원 졸업을 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엄마랑, 또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인지

미리 졸업을 하고

1~2주 정도 집에서 쉬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건지는

철저히 엄마 몫.







유치원에서 정해 준 시간에 맞추어 

도착한 다음에

아이가 유치원에서 생활하면서

어떤 과제를 수행했는지

아이의 1년 행적을 살핍니다~~

유치원에서 졸업 선물로

1년동안 아이의 활동이 담긴 사진 파일을 담은 CD를 선물로 주긴 했지만

유치원 구석구석에 남겨진 울 꼬맹이의 자취를 찾는 것이

엄마에게는 의미가 있었거든요~







와우! 이게 웬일!!!

생각지도 못했는데 다인이가 졸업생 대표로 나가서

원장선생님 앞에서 상을 받네요~ ㅋㅋ

오빠도 이 유치원 졸업생이고

다인이가 5세때부터 꾸준히 유치원에 다녔기 때문인걸로 이해를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리 아이가 대표인것은 은근 기분 좋은 일 ^^

다인이 오빠 다솔이도

대표로 졸업장을 받으며 이 유치원을 졸업했거든요 ㅋㅋㅋ




유치원 졸업을 하면서

엄마아빠에게 노래도 불러 주고

담임 선생님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도 있었고

사진 촬영도 많이 했습니다만,,,

다른 친구들과 함께 겹치는 사진이 많아서

제 개인블로그에 올릴 순 없었어요.



대신,

울 꼬맹이 7살 다인이의 유치원 생활 이야기를

유치원에서 CD로 구워 주셔서

다인이 7살 유치원 생활을 포스팅 할 수 있었습니닷!!!! 

♡♡♡





헐!!

지금 보다 훨씬 더 오동통해 보이는

아기아기한 이다인 양.

7살 유치원생입니다.





좀 맹한 얼굴이지마는,

장구도 잘 치고.

훗날 재롱잔치에서 진가를 뽐냈었지욤.






유치원 내에 있는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고요~







이 유치원에서 엄청 마음에 들었던

교육과정 중 하나인

다례수업!

아이들이 차 마시는 예절을 익히고

천천히 차와 다과를 즐기며

부모 참여 수업에서 완전 멋있게 순서를 선보였던 ㅋㅋ

바로 그 다례 수업 시간입니다.








3월, 새로 만난 친구들이 있는 시기

나와 내 친구에 관한 수업을 들었고요~~






체육 수업도 재밌었대요.






왕관을 쓴 걸 보면

좀 더 특별한 수업을 했던 날인듯~~






되도록 1주일에 한 번씩은

외출을 해서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고요~






체육시간도 넘나 즐거운

울 다인이 ^^







평소 유치원 활동도 즐겁고





↑↑↑↑

이건 우정리더쉽 데이의 이야기예요.

잠시 뒤에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완전 열심히 참여 했던

미니 운동회~











자양동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가서

동물 친구들을 보았을 때~~~~~

쇠고기 볶음밥으로 싸 주었던 도시락이 살짝 부끄럽습니다 ㅋㅋ

역시나 도시락은 김밥이 진리 ㅜㅜ








올림픽대공원에서도 신나게 놀았고요~~





유치원에 심어 두었던

각족 열매들이 자라난 여름~







소방서 체험으로 자신감을 얻고~










병원 놀이로

인체의 신비도 느끼게 됩니다 ^^










아이들이 직접 판매자로 나섰던

벼룩시장 ㅋㅋㅋ

시장놀이에서 장난감을 많이 골라왔어요.

울 다인 월매나 신났던지 ~~~ ㅋㅋㅋ






여름철이 되어선

봉숭아물도 두 손가락에 물들이고~







날씨 좋은 날로 골라서

여러 번 수영장 물놀이도  했습니다~









무언가를 만들면서

의미있는 활동들을 한 것도 꽤 여러 번~~~







견학가서 쌓은 추억도 많네요~





유치원 때까지만해도

몸이 좀 약했던 다인이는 ㅜㅜㅜㅜ

코피를 펑펑 쏟는 일이 꽤 자주 있었습니다.

지금은 완전 건강해져서

참 다행이에요.





 

8. 15. 광복절에 맞춰서

태극기를 휘날리는 경험도 해 보았고









추석, 한가위 ...... .

큰 명절을 앞두고 여러가지 재밌는 활동도 해 보았습니다.







유치원에 심어 놓은 식물들도

마음이 갔고~







유치원 밖의 활동도

정말 재밌었어요~






다인이가 만든 작품들이 멋지네요~






동짓날 팥죽에 넣을 새알을 빚고

다례 시간에

예의를 지켜 다과를 먹고.







유치원의 연중 행사인 

가을 고구마 캐키 활동

울 다인이는 넘넘넘 큰 고구마를 캐서 집으로 가져왔지요~~









가을에 피는 꽃들, 식물들을 만나러

어린이대공원에 또다시 다녀 오기도 했습니다.







가을 추수 시절에는

허수아비와 함께 포즈~~~






한글날이 있는 10월엔 

한글 박물관도 다녀왔고요~~~~






김장을 준비하기 위해

배추도 쫙쫙쫙~

미리 뽑아 두었지욤~~~~^^







늴리리아로 쉬고 먹고 노는

개미의 일생???












제일 신나는 날!

생일파티 주인공날!!!







예쁩니다~~







무 싹뚝싹뚝 썰어서

무 깍두기 김치도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 얹은 피자 토스트도 만들어 보아요~







다인이 이름으로 기부한

지구촌나눔가족

기부저금통.







유치원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 소풍으로

롯데월드에도 놀러를 잘 다녀 왔고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 + 엄마아빠에게 카드도 썼지요.







선글라스를 쓰고 오신

산타할아버지^^






새해가 밝아

설맞이 활동들을 해 봅니다~







직접 만든 만두를 냠냠냠






달력도 만들었어요.






투호놀이.





 세계 전통 의상 체험해보기.






유치원에서 설날이 되어

원장선생님께 큰절을 올려 인사를 드립니다!!!








다인이의 유치원 때의 모습.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 그새 많이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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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

반 전체 아이들을 다 초대해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아이도 낯설고 서먹한 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엄마도 아이와 함께

새로운 사회생활이 시작됩니다^^



경험해 보니

보통 3월달 말 즈음에

1학년 반모임을 하게 되는데~



제각각 알게 된 같은 반 엄마들의 정보를

모으고 모으고

단톡을 만들고 또 모으고

빠진 아이가 한 명도 없을 때까지

초대하고 또 초대하게 되면

그 때쯤 반모임 날짜를 정하고

엄마들끼리 (혹은 아직 혼자 둘 수 없는 상황인 아이들을 데리고)

첫 번째 반모임이 진행이 돼요. 



반모임을 하는 이유는,

엄마들끼리 미리 얼굴을 익히기 위함도 있지만

1학년을 보내는 1년 동안

어쩌면 가장 큰 행사인

생일파티에 대한 의논을 하기 위함이에요.

엄마들은 첫 번째 반모임에서 

미리 1년 동안 치루게 될 모든 생일파티에 대한 상황

(인원을 나누는....)을 정리합니다.



보통 분기별로 3번 혹은 4번의 

생일파티를 하게 되는데,

8살 1학년 다인이네 반은

1년 동안 총 세 번의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고

생일인 월별로 아이들을 골고루 나누었어요.

보통 한 번에 6~7명 정도

생일 파티를 같이 주최하게 됩니다.



10월생인 다인이는

11월 말에

10, 11, 12월에 생일은 맞는 아이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고

총 세 번의 우리반 생일파티 중 젤 마지막에

어쩌면 마지막 반모임이 될 수도 있는

파티를 열었습니다.

앞서서 열렸던 생일파티에서 힌트를 얻기도 해서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안정적인 파티를 열었지요 ㅋㅋㅋㅋ

(순전히 제 생각 ^^)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는

늘 그랬듯

학교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잘 놀아주기로 유명한

태권도 학원을 빌려

토요일 12시에 진행이 되었어요.



생일 주인공인 아이와 엄마는 

30분 일찍

11시 30분에 미리가서 세팅을 합니다.



우리는 이날 생일파티 음식으로 엄마 김밥 & 꼬맹이 김밥

치킨, 피자, 어묵, 귤을 준비했고

물과 음료수에 아이 이름을 붙여 놓음으로써

아이들의 자리를 정해 두었습니다.

엄마들에게 제일 필요한 커피는

스타벅스 투고백으로 주문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엄마들은 푸짐하게 마련한 음식보다

스타벅스 커피를 더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

생일 주인공

♡♡♡ 8세 이다인 ♡♡♡




태권도장 관장님께서

이렇게 

DSLR로 사진도 찍어 주시는 

섬세함 ㄷㄷㄷ







스타벅스 커피 투고백은 톨 사이즈로 

8잔씩 2개를 주문했는데,

나중에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벤티 사이즈로 구입하는게 훠얼씬 더 저렴하네요~ㅜㅜㅜㅜ

키큰 종이컵도 어묵 국물 떠 먹는 용으로

미리 많이 많이 준비를 했으니

톨 사이즈 말고 벤티로 주문했어도 괜찮았을 뻔 했는데

돈이 좀 아깝네요 ㅋㅋㅋㅋ



알아보니,

톨사이즈는 8잔 담을 수 있고

벤티는 5잔 담을 수 있는데

우리는 엄마가 22명이었는데 톨사이즈 투고백 2개

8 X 2 = 16잔이 나오는게 맞으나

숏사이즈가 아니고 톨사이즈이고

커피를 저처럼 마구마구 들이붓는 엄마들이 있는 반면

우아하게 한잔을 조금 따라 마시는 엄마들도 있으니



22명이 16잔의 톨사이즈

스타벅스 투고백으로도 넉넉하니 남았거든요?

그러니 투고백 하나에 5잔 나온다는

벤티를 2개 사고

컵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뻔 했어요.



오히려 전체 용량도 벤티가 더 많은데

가격은 벤티로 주문하는 것이

7200원 더 싸요.

단지 톨사이즈로 사면 8잔이니 

톨사이즈 컵이 8개고

벤티는 5잔이니

벤티사이즈 컵 5개 준다는 차이예요.



생일 주최하는 엄마들은

어묵컵을 사용하든

미리 다른 컵을 준비해서

스타벅스 투고백 벤티사이즈로 준비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겨울이라서

김밥, 닭튀김, 피자 외에도

뜨끈한 국물이 필요할 것 같아서 어묵을 준비했어요.

오마뎅에서 1인당 2개의 어묵을 샀는데

국물도 넉넉히 주시고

뜨끈할 때 배달해 주셔서 

참 괜찮았어요.






케이크 대신 생일축하 떡 + 초를 꽂아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케이크를 잘 안 먹기도 하고

조각조각 내기도 힘들어서

그냥 백설기를

하트설기로 하고

우리반 아이들 숫자대로 떡의 수량을 맞추고

초만 따로 준비했어요.



완전 성공^^









에너자이저 아이들이

태권도장을 대관하여 연 생일파티 2시간을 부족해하기에

우리는 늘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 본 행사가 끝나면

근처 놀이터에 가서

하염없이 ㅋㅋㅋ

놀다가 헤어지곤 했거든요~~~



다인이가 주인공이었던

이번 생일파티에서는

비눗방울을 선물로 주고

다같이 놀이터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헤어질 계획이었으나

하필이면 그 날 눈이 너무너무 내려서

그냥 답례품과 함께

비눗방울 키트를 나눠주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한 제품입니다.)

헤어지게 되었어요.



대신 맘 맞는 친구들끼리

키즈카페에 가서 더 놀기 ㄷㄷㄷㄷㄷㄷ









♡♡♡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 

주인공 다인이 예쁘죠???

사진도 태권도장 쌤들이 다 찍어 주셨어요.









단체사진에서 우리를 잘랐더니만

화질이 넘나 구리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아이들이 읽고,

다같이 밥을 먹고

아이들끼리 땀 뻘뻘 흘리며 뛰어 놀면서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가 끝났습니다. 



1학년 반 아이들이 모두 참석해서 치룬

생일파티.

생일 선물은 3천원 정도로 정해서

선물도 푸짐하게 받고

음식도 냠냠냠 맛있게 먹고

이날 정말정말 행복하게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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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 파티지만,

요즘 미모에 물이 오른 다인 & 다솔 사진으로 대신 ^^



아침에 일어 나 보니

짜잔~ 남편이 끓인 스팸미역국이 나를 반겨 주었던 내 생일.



요즘 다이어트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을 때라서

스팸미역국에 물 세 그릇 더 붓고

두부 모를 더 넣어

정체 불명의 스팸두부미역국으로 변신을 시켜

냠냠냠 먹은 후

운동 & 볼일을 보러 잠시 다녀 왔다.



4월 중순까지 바짝 빼고 (날짜를 정해 두었음)

다시 느슨하게 다이어트를 쉬어 갈 생각이므로 생일이라도 일단 다이어트 고고고~

(한 평생이 다이어트와 요요의 반복임ㅜㅜ)

생일 파티 겸 저녁식사는 다이어트가 1단락되고

남편이 중국 출장을 다녀 온 지점으로 좀 미루고 생일케이크에 생일 노래만 부르기로 했는데,







오잉?



자주가는 뚜레쥬르 케이크가 아니고

동네에서는 제일 예쁜 케이크가 있는 에꼴 드 쉐프에서

망고 케이크를 사 두었네?








노랗고 몽글몽글한 자태를 보고

아이들은 와!!! 탄성을 지르며 좋아했는데,

막상 먹어 보니 초코 시트 부분이 딱딱해서 맛이 없는 눈치 ㅜㅜㅜㅜ

이 정도 크기의 케이크라면

한 번에 다 먹어 치우는 우리 가족들인데



안 먹는다.



생일 이후 누구도 케이크를 먹을 생각이 없어서

냉장고에서 잠 자고 있는 

망고 케이크.










그나저나 초가 서른 여덟 개나 되니

생일 촛불 한 번 켰다가 잘못하면 불날 수도 있겠다는

겁도 나는데... 진짜 나이 많이 들었구나.









그나마 케이크 위의 노란 부분이라도 잘 먹어주니

얼마나 다행인지...

울 다인 양 요즘 정말정말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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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생님이 카페에 올려 주셔서 다운 받아 온 사진이에요~


우리 다솔 군,
벌써 5살 생일을 맞았네요~
원래 생일은 조금 더 뒤인데(9월 11일이 정말 생일이에요.),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함께 하게 되어 조금 일찍 생일상을 받게 되었어요.


생일을 너무너무 기다려 온 다솔 군,
생일의 개념을 아직 잘 모르는 다솔이는,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이 생일 파티의 주인공이 될 때
왜 자기는 생일 축하를 안 해주는지 너무너무 이해가 안 되고 속상했었는데,
드디어 생일 파티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어쩌다 보니
교회에서도 9월 1일에 생일 파티를 했고, 어린이집에서는 그 다음날인 2일에 또 했고,
진짜 생일 때, 할머니랑 만날 때...
생일 계획만 무려 네 번인 완전 상전 이다솔.




생일인 것이 속으로는 진짜진짜 좋지만,
주목받는 것이 어쩐지 쑥스러워서 괜히 딴청을 피우고 자꾸 애꿎은 고깔 모자만 만지작거리고 있어요.
이 날 멋있는 옷을 입혀서 보내라는 선생님의 특명을 받고,
다솔이는 셔츠와 재킷을 입고 등원을 했답니다.


늦게 잠을 자기에 아침마다 깨워도 깨워도 잘 안 일어나는 다솔이가,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 한다는 얘기에
스스로 눈을 번쩍 뜨고 등원을 했었어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입모양이 어색한데,
이 날 아침부터 흥분상태라서
아침 산책 겸 놀이터에 갔을 때 심하게 장난을 치다가 입술이 살짝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지요.
다행히 심한 건 아니어서 괜찮았는데
그 다음날 피딱지가 앉을 정도라 파티를 할 때 입술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솔아~ 생일 축하해!!
사랑해!!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다 보면,
제가 얼마나 편하고 좋은(?) 어린이집에 보내는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다른 어린이집에서는 생일을 맞은 아이의 엄마가
어린이집 아이들 전체가 먹을 음식을 따로 해 가는 경우도 있던데,
다솔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생일 엄마가 케이크만 준비하면 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이번에는 생일을 맞은 친구가 세 명이라
저는 케이크,
다른 아이들은 과일, 떡을 각각 준비해 갔었어요.
폴리 케이크 33,000원(통신사 할인 10% 받아 더 저렴하게)으로 어린이집 생일 파티 준비는 끝!
진짜 최고로 편하고 좋은 어린이집인듯~



 
오빠 생일을 맞아 우리 다인양도 머리에 리본 달고 등원~
다음달엔 우리 다인이 생일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데리러 갔더니
하루 종일 흥분상태인 다솔이 때문에 선생님들이 정말 많이 힘드셨다고 해요.
그 말씀이 이해가 되는 것이~
다솔이는 생일 파티가 지난 지금까지도 흥분상태^^
9월에는 아직 생일 파티도 몇 번 더 남았고 추석 명절도 있어서
아마 9월 내내 흥분 + 행복 + 기쁨이 넘치는 다솔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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