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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영재의 탄생>으로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놀이 공부를 하는 엄마들이 많아졌죠?
<영재의 탄생>은 창의, 지능, 언어 등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난이도에 따라
연령별로 나누어 담은 Basic 4권(만3세, 만4세, 만5세, 초등입학준비)과
소근육 발달과 두뇌 개발에 효과적인 창의 놀이를 6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제작한 Variety 6권으로 구성돼 있어요.


 Variety 6권은 워낙 반응이 좋아서 추후 더 다양한 구성으로 증권할 계획도 하고 있다는데요~
'오려서 붙이기, 선긋기 놀이, 미로 찾기, 색칠공부, 숫자 놀이, 알파벳 쓰기' 다음으로는
또 어떤 신기하고 재밌는 책이 나올지 저도 기대가 된답니다.




다른 워크북들은 비슷한 형태와 수준의 문제를 연령별로 나누고 또 영역별로도 각각 다른 책으로 구성하고 있잖아요?
내 아이의 실력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거나 어떤 영역의 문제를 좋아하고 또 싫어하는지를 아직 모를 때,
여러 권의 책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영재의 탄생은 하나의 책에 다양한 영역별 문제가,
또한 다양한 난이도로(별 모양으로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표시해 주고 있어요.) 구성되어 있어
내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 어려워하는 영역도 분석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재의 탄생은 '공부'라기 보다는 '놀이'에 가까운 것이라
(물론 그 속에는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지요.)
아이들이 먼저 공부를 하겠다고(아직 '공부'와 '글씨'에 관한 개념이 없는 다솔이의 경우는 그림을 그리겠다며~)
책을 꺼내서 가져 오는데요~ 워워~~ 어떨 땐 귀찮을 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내 아이를 영재로 만들려면 그깟 귀찮음 정도는 엄마가 극복해야 할 과제죠.




책의 맨 앞에는 각각의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잘 나와 있으니 엄마가 어떤 식으로 아이를 교육할 것인지 계획을 짜고 차근차근 아이와 함께 놀아주시면 되는데요~
다솔이는 아직 만 4세도 되지 않아서 만 3세용 워크북을 가지고 놀고 싶은데,
아이 눈에도 벌써 쉬운 것과 어려운 것(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없는지는 별개의 문제 = 쉬워 보여도 못 푼다는 뜻~)이 구분이 되는지
자꾸만 자기는 어려운 것을 하겠다며 만 5세용 교재를 가지고 옵니다.


만 5세용 교재에서 난이도가 낮은 문제, 다솔이도 풀 수 있는 영역의 문제들만 골라서
드문드문 풀어 보고 있어요.




오늘 제가 더 자세하게 보여 드리고 싶은 것은
<영재의 탄생> Variety 6권이에요.




딱 봐도 공부를 위한 책처럼은 안 생겼죠?
 표지부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알록달록, 그러면서도 교재의 내용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는데요~
표지 뿐만 아니라 속지도 올 컬러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꾸며 져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영재의 탄생을 처음 보신 분들은 '미국식 유아학습지'라는 문구에 살짝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전 세계 350만부가 판매된 미국식 창의 문제 원서에서(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은 콘텐츠)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 문제를 엄선, 워크북은 국내에서 개발한 학습지에요.




'오려서 붙이기, 선긋기 놀이, 미로 찾기, 색칠공부, 숫자 놀이, 알파벳 쓰기'
이제 막 손 놀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6가지 주제예요.
워크북을 가지고 놀면서 유아기 두뇌 발달에 필수적인 소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지요.




이 중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 온 것은 숫자 놀이에요.
만 3, 4세 아이들은 숫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만 5세 아이들은 숫자를 스스로 쓰고 말할 준비가 되었죠?
다솔이도 숫자만 나오면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가락으로 숫자를 따라 씁니다.
(아직 보지 않고 스스로 숫자를 쓰지는 못해요.)


책 한 권에 운필력, 형태 인지력, 표현력, 추리 및 문제 해결력, 수리력, 어휘력이 총정리가 돼 있어서
엄마가 아이의 상황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잘 활용해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몰랐던 것을 새로이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요.




맨 앞장에는 숫자를 읽고 색칠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다솔이에게는, 10까지는 쉬운 부분~ 11부터는 너무너무 어려운 부분인데
아이는 오히려 11부터 읽고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1 (일)을 읽고, 색칠하고
물고기 한 마리를 알록달록 색칠하고,
바닷속 물고기 친구들 중에서 한마리만 있는 친구를 찾는 문제가 이어지고요~




12 (십이)는 책 열 두 권을 색칠 해 보고,
열 두 권의 책을 찾는 문제가 있네요~




숫자를 순서대로 이어서 뱀장어 그림을 완성하는 문제~
요런거 아이들 정말 좋아하잖아요~




숫자를 세고
비치볼이 몇 개인지, 조개가 몇 개인지, 꽃게가 몇 개인지 글씨 쓰는
이 단순한 문제에 벌써 세 가지 공부가 들어 있네요~
숫자를 세고 센 숫자를 글씨로 표기하는 것. 우리아이들에겐 진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랍니다~
요거를 완성하면 영재 탄생.




순자를 이어서 파도처럼 물결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선 긋기와 숫자 놀이가 연계된 문제인데,
아이들에겐 그저 놀이로만 느껴지겠죠?




바닷속 친구들이 꽁꽁 숨기고 있는 숫자 모양 찾기.
진짜 기발하네요~




책을 다 끝낸 아이에게는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참 잘했어요 상을 줄 수 있겠어요.
(맨 뒷장에 수록)

영재의 탄생 워크북 숫자 놀이 : http://www.yes24.com/24/goods/9236243?scode=032&OzSrank=9




우리 둘째 다인이는 아직 두 돌도 지나지 않았는데요~
제 오빠가 책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걸 보더니 자꾸만 자기도 하겠다며...
수두룩 빽빽한 책장 속 책들 중에서 용케도 영재의 탄생을 찾아서 옵니다. (이런 것도 엄마 눈엔 영재 탄생~)


다른 건 아직 어린 다인이에게 무리지만 선긋기 정도는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긋기 놀이는 이제 곧 만 2세인 다인이 책으로 정해 주었어요.




연필을 잡고 손의 힘을 키우는 것부터 다인이에게는 도전이지만,
이미 다인 양은 벽에, 제 지갑에, 아빠의 가방에 열심히 낙서를 한, 볼펜 경력자이므로
이 정도의 선 긋기는 할 수 있을 거예요.




트렉터가 지나 간 자리를 선으로 긋고
눈 치우는 차가 지나간 자리를 따라 선으로 방향을 바꾸어 긋기~
우와... 요건 진짜 어려워요~ 곧 만 4세가 되는 다솔이도 삐뚤빼뚤 어려워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신기해 하면서 무척 좋아하는 요건요~
선을 따라 구불구불 그리면
자동차도 완성 차도 완성!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 대로 그림으로 표현해 내기가 힘들잖아요~
이렇게 간단히(?) 몇 번의 선만으로 그림을 그려 내는 것이 그렇게 신기한가봐요~
자동차를 그리는 재미, 자전거를 그려내는 재미를 느끼는 사이
손의 힘, 두뇌의 힘도 길러진답니다~




다인이에게도, 다솔이에게도 스케이트 보드의 움직임을 따라
삐뚤거리지 않고 선을 그을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영재의 탄생 워크북 선긋기 놀이 : http://www.yes24.com/24/goods/9236244?scode=032&OzSrank=10



오려서 붙이기
책의 내용 중에 일부를 오려서 다른 곳에 붙이는...
위의 그림처럼 피자를 잘라서 접시에 붙이는 류의 문제들이 다양한 난이도와 여러가지 영역으로로 이루어져 있고요,



미로찾기
이야기를 주고 (언어, 이해) 선을 그어 목적지를 찾아 내는 놀이입니다.




색칠 공부
마음대로 색을 칠하며 놀기도 하지만 규칙을 만들어 보는 놀이도 있어요.

 

 



알파벳 쓰기는
알파벳을 익히고 더불어 단어까지 익힐 수 있으며
색칠 공부도... 각각의 책들이 모두 전 영역을 발달 시키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여요.


이렇게 좋은 교재가 있으니,
아이를 영재로 탄생시키는 것은 이제 제 몫인가요?
매일매일 꾸준히 아이와 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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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 12권 풀패키지예요.
책도 읽고, 장난감 만들기도 하고, 책과 함께 장난감을 활용해서 놀이도 할 수 있는 책이라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데,
이번에 좋은 기회에 선물로 받아 볼 수 있었어요.






배송되어 온 상자가 심상치 않으니,
다솔이는 상자를 보자마자 뜯어 보자며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했어요~
때마침 거실이 난장판이었기에, 거실을 깨끗하게 치우면 상자를 열어 주겠다고 했더니,
신이 나서 블록을 담아 치우고, 책을 정리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달콤한 목표가 있으니 청소도 즐거운 가 봐요.
아이 혼자 거실을 말끔하게 다 치웠어요.
(물론 저 혼자 어질러 놓은 것이니 혼자 치우는게 당연하긴 하네요~)





거실에 주르륵 늘어 놓으니 다솔이 눈이 번쩍!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있네요?


12가지 주제로 동화책이 만들어 져 있고요,
(동물, 공룡, 공주, 자동차, 우리집, 세계여행, 중장비차, 배비행기, 로봇, 요리놀이, 곤충, 요술공주)
만들기판으로 각각의 주제에 맞는 장난감을 만들어 가지고 놀며 동화와 연계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내가만들자> 풀패키지예요.





특히나 <내가만들자> 풀패키지 속에만 특별히 들어 있는 선물인
자이언트 만들기판 (로봇, 공룡, 공주화장대)은 제가 느끼기에 다른 만들기 판의 거의 10배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장난감을 만들 수 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한답니다.


 



일반 만들기판으로 만든 공룡과 자이언트 만들기판으로 만든 공룡이 차이가 나죠?
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 12권 풀패키지에만 들어 있는 자이언트 만들기를 먼저 보여 드릴게요~



자이언트 만들기판에는 공룡, 로봇, 공주화장대.
이렇게 세 가지 만들기가 있는데요,


다솔이는 아빠와 함께 로봇을 만들어 신나게 가지고 놀더니,
공룡과 공주 화장대는 제 손으로 만들겠다며 시도를 해 봤답니다.





자이언트 만들기 중, 공주 화장대 만들기예요~
아이가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으쓱으쓱 기분이 좋은데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처음부터 스스로 만들기는 조금 어렵지만 아빠가 한 번 만드는 시범을 보여 주고 나면,
그 모양을 기억해 두었다가 자기가 다시 분해를 해서
직접 조립을 해 보더라고요~




다인 공주님의 첫번재 공주 화장대~
17개월인 다인이는 의도치 않게 자꾸만 화장대를 부숴뜨려서,,,
자기도 난처해 하고 있는 중이지만 여자아이라 그런지 공주를 엄청 좋아했답니다.




공룡도 아빠가 조립해 준 것을 자기가 자세히 봐 뒀다가
완전히 다 분해해서
자기 스스로 만들고 있는 중인데요,

 

 



정말로 혼자서 조립에 성공했네요~
얼마나 뿌듯할까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을 것 같아요!!!




<내가만들자>는 동화도 읽고, 동화 속의 만들기 방법을 보면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읽은 후에 놀이판으로 사용해서 놀 수도 있어요.





어머낫~ 놀라워라!!!
시키지도 않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다인이는 공주 만들기를, 다솔이는 로봇 만들기를 골라서 보고 있어요!!!
확실히 딸과 아들이 구별되는 순간입니다!!
진짜 신기해요.



그러나 아직 17개월인 다인이에게 만들기 세트란,
뜯고, 흔들고, 집어 던지며 노는 것.




5살인 다솔이는 좀 달랐어요.
만들기 세트의 구성품에 집중하며 관심을 갖더니,



만들기판에서 하나씩 하나씩 떼어 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보였어요.
<내가만들자>가 좋은 것이
풀, 가위가 필요없이 손으로 떼고 홈에 끼워 장난감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점인데요,
책의 제목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원하는 만들기 판을 사용해서 멋지게 장난감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다솔이는 이런 장난감 만들기 세트를 처음 접했기에 방법을 잘 몰랐지만,
집중해서 하나씩 하나씩 자세히 보는 폼새가
조금만 시범을 보이고 가르쳐 주면 5살인 다솔이도 곧잘 할 것 같더라고요.

 



다솔이가 뜯고 다솔 아빠가 만들어 준 첫 번째 장난감 비행기~




다솔이는 비행기를 아주 신이나서 가지고 놀고,
다인이는 못 빼서서 안달입니다.


그렇다면 다인이의 공주세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인이의 힘으로도 만들기판을 뗄 수 있기에
공주 만들기판의 구성품들을 모두 떼어 내 거실 바닥에 마구마구 흩어 놓았더라고요.
만들기판의 또 다른 발견!
다솔이는 그걸 일일이 주워서 퍼즐처럼 맞춰 끼웁니다.
다 맞췄어요~~





다솔이는 한꺼번에 모든 만들기를 다 만들고 싶어 하고,
다인이는 불쑥불쑥 훼방꾼 모드로 변해서,
아이들이 없는 틈을 타 한 종류씩 만들어 가지고 놀게 해야지 싶어,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공룡 만들기 세트를 조립해 봤어요.





동화책을 보고 하나씩 만드니 금세 멋진 공룡 무리들이 완성되었는데,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선물로 주려고 책장에 장식해 두었었어요.
모아놓고 보니 정말 근사해서,
다 만든 장난감들은 장식품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솔이는 신이 나서 공룡 두 마리를 골라 재밌게 가지고 놀았는데,
아이들은 꼭 다른 장난감이 많이 있어도 다른 아이가 가지고 있는 걸 탐내잖아요?




어김없이 나타난 다인이가 공룡 머리를 순식간에 부숴뜨려버렸네요~
속상해서 울먹거리던 다솔이가,



탁자에 자리를 잡고 앉더니 공룡을 하나 하나 다 분해해서
다시 만들기 시작합니다.
다솔이는 5살이지만 생일이 늦어 아직 어리기에,
저렇게 작고 복잡한걸 완성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공룡 두 마리를 다 조립해 내더라고요~
아빠가 만들어 놓은 흔적을 따라 한 것이긴 하지만, 저희 부부는 천재가 나셨다며 좋아했답니다.
만들기 할 때 어찌나 집중하는지 그 모습을 보면서도 흐뭇했어요.
한겨울에 곶감 빼 먹듯, 하나씩 하나씩 아이들과 만들기를 해 보고 동화를 읽으며
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를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다솔이에게 스스로 만들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생겨서 무척 뿌듯한데요,
그 장난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책과 장난감을 활용해서 놀 수 있는 놀이판까지 있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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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에서 보내주신 보들북이에요.
오빠가 어린이집에 가 있는 사이 다인이에게도 보여주고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
책상 위에 좌르르 올려 두고 다인이에게 맘껏 보게 했어요.
맘에 드는 걸 고르면 그걸 틀어주려고 생각했지요.


영유아시기의 아이들에게 동요를 많이 들려주잖아요?
음악을 다인이에게도 동요 몇 가지 쯤은 알고 있을 수 있도록 자주자주 틀어주면 좋을 것 같고요,
특히나 임신하신 분들이 태교 할 때 보들북 패키지를 활용하면 편리하겠다 싶었어요.


삼성출판사의 보들북은 무려 150만부가 팔려 엄마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나 있는 책인데요,
150만부 판매 돌파 기념으로 2012년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었답니다.




보들북 2012년 스페셜 에디션
책 12권에 베스트 CD 3장(한글동요 35곡 + 영어동요 45곡 + 동화 20편)이 더 들어 있는데,
베스트 CD 3장은 따로 구입할 수 없는 이 패키지 속에만 들어 있는 특별한 것이고요,
동요와 동화를 베스트로만 골라 담아 두었기에,
차에 두었다가 여행을 가는 등 아이가 지루해 할 때를 대비해 들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그림책으로 보여 주고, CD로 들려 주니까 보.들.북이랍니다.




보들북은 다음과 같이 구성돼 있어요.


하나, 언어와 감성 발달을 돕는 유쾌상쾌발랄 동요 시리즈
인기동요 책 + CD(총 50곡, 61분)
율동 동요 책 + CD(총 40곡, 61분)
말놀이동시 책 + CD(총 67편, 64분)




둘, 신나는 노래를 통해 영어와 친해지는 영어 동요 시리즈
영어 동요 책 + CD(총 50곡, 63분)
파닉스 동요 책 + CD(총 44곡, 52분)
영어 율동 동요 책 + CD(총 41곡, 56분)
 



셋, 아빠보다 재밌고 엄마보다 따뜻하게, 실감나는 효과음의 이야기 시리즈.
구연동화 책 + CD(총 20편, 70분)
전래동화 책 + CD(총 27편, 70분)
이솝이야기 책 + CD(총 30편, 62분)
 세계명작 책 + CD(총 16편, 70분)
첫클래식 (총 36곡, 66분)


그리고 우리동요, 영어동요, 동화 베스트만 쏙쏙 골라 모은
베스트 CD 3장까지.


보들북 하나면 다른 CD는 생각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정말 구성이 알차고 좋은 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캐럴을 사 줘야 하나... 다솔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고민이었거든요?
보들북 구성에 떡하니 들어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책장을 열어 자세히 살펴 보면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이 가장 눈에 띄고요,
율동을 배울 수 있도록 귀여운 꼬마 아이 그림과 함께 동작이 설명돼 있어요.
크게 어렵지 않으니까 엄마가 익힌 후 아이에게 가르쳐 주면 좋을 것 같아요.



CD를 틀어 주었더니 4살짜리 다솔 군도 물론 좋아했지만
13개월 다인 양도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따라하려고 애쓰던데요?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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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교과서 탐구 동화를 보면서 새삼스레 감탄을 했어요.
내가 어렸을 때 우리집에 이런 책들이 많았으면, 정말 공부를 잘 했을 텐데...... 하면서요.
예전에 제가 남몰래 꿈꾸던 소망은
저희 집이 '서점'을 하거나 '옷 가게'를 하는 것이었답니다.
책 읽는 것을 무지 좋아하는 꾸미기 좋아하는 아이였다는 뜻이죠.


암튼,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고
인터넷이 발달해서 좋은 책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재미있고 좋은 책 놔 두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삼성출판사에서 보내 주신 교과서 탐구 동화를 오늘 소개해 드릴 거예요.




전용 상자인 교과서 탐구동화 상자를 열면
그 속에 정말 다양하고 (수학, 과학, 사회 과목과 연계된 동화책) 많은 책들이 빼곡하게 들어 있어요.
거기에 가이드북과 워크북도 함께라 정말 상자를 여는 순간 입이 떡!




짠~~ 위에 보이는 저 모든 것들이 다 교과서 탐구 동화 전집 속에 포함 돼 있답니다.
동화 60권, 워크북 10권에 가이드북이 들어 있는 구성이에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워크북 중 가장 쉬운 단계인 수학 영역의 수와 연산 1을 열어 봤는데요,



이거 하나면 학습지도 필요없겠더라고요.
수의 개념, 나누기, 더하기 등등을 동화로 익히고 워크북으로 테스트도 해 보고,
아이들 스스로도 공부하는 줄도 모른 채
수학 문제를 풀게 될 것 같았어요.




먼저 과학 영역을 좀 보여 드릴게요.




가장 눈에 띄고 맘에 들었던 책 한 권을 골라 상세히 보여 드리는데요,
'살짝 몸두껑을 열면'이라는 책이에요.
재미있을 것 같죠?




접힌 부분을 열면 해골이 큼지막하게 나오고요,





피부 속 근육과 신경까지 아주아주 상세하게 설명이 돼 있어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저까지 흥미롭게 잘 읽을 수 있게 구성돼 있어요.




책의 첫장을 보면 이 책을 통해 어떤 것을 배우게 되는지 개념부터 미리 볼 수 있게 해 두었고,
초등 교과서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도 꼼꼼하게 체크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과학 영역은 위와 같이 이루어져 있는데,
전문가들이 투입 돼 진짜 잘 만들어진 책인 것 같아요.
감탄감탄 또 감탄...... .




책을 읽고 워크북을 통해 읽은 내용을 심화시킬 수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로 흥미를 끌고




아빠, 엄마, 나, 동생의 심장은 얼마나 빨리 뛰는지 실험을 해 볼 수도 있어요.
단순히 이론을 외우는데 급급하지 않고
원리를 파악하고 아이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워크북이라 더 맘에 들어요.




이번에는 사회 영역인데요,
저는 '달콤 아줌마의 잼회사'가 맘에 들어서 이 책을 골라 봤어요.
이 동화가 어찌해서 사회인지 저는 잘 몰랐었는데,




책 첫장을 보니 이 책이 '기업과 생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네요.
단순히 달달한 잼이 좋아서 이 책을 골랐는데, 그런 깊은 뜻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선명한 색감을 쓴 동화책 내용도 재밌고
잼을 만들어서 광고를 하고, 주윗 사람들에게 알리고




마트에서 직접 판매하는 과정까지 동화 내용에 나오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책의 뒷 부분에는 문제도 있었는데,
이 동화책 꼼꼼히 읽으면 학교 공부를 잘 하는 것은 당연하겠네요.




사회 영역의 동화책은 위와 같이 구성 돼 있어요.




마찬가지로 책을 읽은 후 워크북과 연계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수학 동화인데요,
제가 고른 책은 '이구아나를 기르고 싶어요'인데,




어랏! 도형과 그래프에 관련된 수학 동화였어요.




동화의 내용에는 친구들과 애완돌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그래프를 그리게 되고,




아이들이 신기해 할 이구아나의 습성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어서 재밌어요.
책의 끝부분으로 갈 수록 주인공이 각종 그래프를 자유자재로 그리고 있네요.




수학 동화의 구성은 위와 같고요,




역시 워크북으로 읽은 내용을 되새기면서 공부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수학이라고 하면 머리 아픈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색칠도 하고, 애완 동물도 기르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참 재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11월 6일 삼성북스데이에서는 <교과서 탐구 동화>를 무려 8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고 해요.
www.ssbooks.com



와... 이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이가 있으면 입학 선물로 딱 좋을 것 같아요.


아참,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4기 모집이 11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니
관심있으셨던 분들은 지원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11월 6일에 출시 되는 신상 보들북 12권 세트를
60% 할인된 가격인 52,000원에 판매하고 있고요,
(보들북을 구입하면 3천원을 따로 적립해 주는 혜택도 진행하고 있어요.)
신규 가입하면 즉시 사용가능한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하고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10,000원을 지급하는 혜택도 계속 진행하고 있어요.



앱스토어를 통해 전교 1등비법 만화교과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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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동화 전집인 <삼성 세계명작 영어 동화 30>을 선물로 받았어요.
제가 교회에서 유치부 교사로 봉사를 하다 보니,
주변에서 영어 교육에 관해 얘기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데요,


영어 교육은 엄마가 확고한 잣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하다 말고, 말다가 또 솔깃하고......
그러면 힘들어지는 것은 엄마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바로 자기 자녀니까
확실히 기준을 잡고 주변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절대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철저히 마음은 독하게 하셔야 합니다.


언제부터, 어떤 방법으로 영어 교육을 시킬 것인가를 결정하고
지금 바로 영어 교육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하셨으면,
제 생각에는 영어 동화책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영어 동화책이라고 해서 아예 모르는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집이나 어린이집 & 유치원에서 자주 봤던 익숙한 내용을
단지 언어만 영어로 바꾸어 시작할 수 있고,
처음에는 낯설기 마련인 영어 공부를 엄마와 함께 조심스레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그림이 아주 예쁘고, 화려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확 잡아 끌 수 있어야 하고
글씨는 당연히 크고 적당히 써져 있어야 되겠죠?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영어 CD예요.
한국 토박이 엄마가 절대 흉내낼 수 있는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읽어야 할 테니까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삼성 세계명작 영어 동화 30은
그런 점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데요,



30권으로 이루어진 동화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아이들이 누구나 또 읽고 싶어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30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제가 읽어도 재미있는 내용이기도 하네요.


책과 함께 CD는 8장이 들어 있어요.
실감나는 구연 동화에 배경 음악까지 깔려 있고요,
이걸로 나도 영어 공부를 다시 해 보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발음도 정확하고 재미있던데요?





책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상세 사진을 찍으려는데
돌쟁이 다인 양이 꼬물꼬물 기어 와서는
삼성 세계 명작 영어 동화를 자기 거라고 안 줍니다.









자기 옆에 블록쌓기 하는 것 처럼 척 세워도 보고, 책장도 슬쩍 넘겨 보는 다인 양.
그런데요, 아무리 비싼 책이라도
아이들에게 너무 귀하게 가지게 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책을 장난감처럼 던지고 놀고
블록처럼 쌓고
잘 땐 베개도 삼으며
책과 익숙하게끔 친해지게 만드는 게 중요하거든요.





다인이가 한 눈에 알아채고 잡아 든 백설공주책입니다.
글씨는 몰라도 왕자와 공주가 한눈에 보이고,
잠든 공주가 일어난 걸로 보아
백설공주아니면 잠자는 숲속에 공주처럼 보이네요.


책을 휘리릭 넘겨 보며
아이에게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게 해 보면
아이는 그림만 봐도 그 책이 백설공주인 줄 알거예요.





짠~ 딱 봐도 백설공주죠?


책 한 장에 큼지막하게 쓰인 영어 문장은 단 세 줄,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고요,






대신 그림이 아주 화려하고 크고 예뻐서
자꾸만 동화책이 읽고 싶어질 것 같아요.


아참, 다른 동화책의 그림들도 살펴 보니까
파스텔 톤, 수채화 톤, 크레용 톤......
내용에 맞는 다양한 그림들이 들어 있었어요.




각권 이야기가 끝나면 나왔던 표현들을 활용한
첸트와 노래가 나와요.
쉬운 표현만 있어서 입에 착착 감기네요.





한글로 된 해설본도 있고요,
이미 이야기의 주된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꼭 정확한 해석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배우기에 좋죠.




책 뒷표지에는 책의 번호와 순서도 매겨져 있습니다.



 
영어 교육을 시작할 거라면
자녀가 엄마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 동화책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삼성북스 (www.ssbooks.com)에서는 삼성북스데이를 열어 인기 있는 아이들 도서를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http://www.ssbooks.com/Book/BookDetail.asp?GoodNo=4957

 
10월 23일 삼성북스데이에
어린이 전용 빔 프로젝터인 드림 큐브를 38%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요,

 
 

 

 
 
삼성출판사의 다양한 인기 전집들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신규 가입시 즉시 사용한 적립금 1,000원을 주고
10만원 이상 결제시 추가로 10,000원을 적립해 준대요.
 
 

 
 
 
전교 1등 비법 만화교과서 앱스토어 화면인데요,
요즘엔 교과서도 앱으로 공부할 수 있는 참 편리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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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삼성북스데이(www.ssbooks.com)를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게 되고
참 다양한 유아 교육 전집류가 시중에 나와 있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세상은 넓고 책은 참 많네요.
그게 다 우리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대변해 주는 것일텐데요,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은 한글 끝장 12계단이라는 한글 공부 전집이에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들이라면 반가울 만한 전집인데,
연필 쥐는 법, 선 긋기, 색칠하기부터 시작해서
24주만에 한글을 뗄 수 있도록 만들어 져 있어요.


제 주변에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언니들이 좀 있어서
학교생활과 '받아쓰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받아쓰기도 공부를 하더라고요!!!




제가 어릴 땐 한글도 저절로 떼고 받아쓰기는 기본으로(???) 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된 것인지...... 제가 자아도취가 심해 잠시 본분을 망각했습니다.(죄송)


그런데 너무 일찍 글씨를 가르치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세 살, 네 살 때는 듣기, 말하기 영역이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때 무리해서 읽기, 쓰기를 가르치는 것은 능률도 떨어지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줄 뿐 멀리 봤을 때 전혀 이익이 되지 않으니
여섯 살 이후에 한글을 가르치기를 권해 드려요.
뭐, 아이가 똑똑해서 스스로 떼는 경우엔 예외지만 말예요.


한글 끝장 12계단은 교제 12권과
한글 자모 블록
벽에 붙여 놓고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커다란 한글 공부 종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4살인 다솔이에게는 블록으로 '이다솔' 이름을 맞춰보며 놀기를 해 봤고요,
고이 모셔 두었다가 6살이 되는 해에 다시 꺼내 공부하기로 했어요.




한글 자모 블록은
자음은 초록색, 모음은 빨간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가 글씨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요.
다솔이도 책과 똑같은 모양(아직 글씨란 말을 몰라요.) 만들기를 재미있어 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글씨를 만들며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리도 스스로 하고요,





책의 맨 앞장에는 학습 체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써 두었는데요,
삼성출판사의 책들을 보노라면 참 잘 만들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저도 국어 교육과 출신이라 교육 과정과 교육 체계를 배웠었거든요?


정말 책 하나를 만들 때도 그냥 만들지 않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학습 단계를 고민한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더라고요.
1계단부터 12계단으로 가는 과정을 읽어 보면
선 긋기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재미있게 놀이하는 기분으로 한글 공부를 시작할 수 있고요,
12단계에는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꽤 수준 높은 어휘를 구사할 수 있게끔 해 두었습니다.




삼성출판사 한글 끝장 12계단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바로 '엄마'.
엄마가 어떻게 교제를 활용해서 아이를 가르치면 되는지도 자세하게 잘 나와 있어요.




기본이지만 처음 배울 때 잘 갖춰 두어야 되는
연필 쥐는 방법과 자세도 꼼꼼하게 설명해 두었어요.






1단계는 앞에서 많이 언급했듯
선긋기, 색칠하기부터 시작하는데요,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사과를 애벌래가 갉아 먹은 부분을 색칠하면서 'ㅗ'를 익히는 거고요,
양치질을 하는 동생의 모습을 완성하면서 'ㅛ'를 익히는 거예요.





3단계부터는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한글 공부가 시작되는데,




참 재미있는 방법으로 모음을 배울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어요.
'ㅡ'와 'ㅣ'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을 좀 보여 드릴게요.





11단계를 보면 이제 문장을 익히는 단계인데
비교적 짧긴 하지만 저 정도만 익혀도 왠만한 문장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니
편지 쓰기도 무난하게 가능할 것 같아요.



마지막 단계인 12단계예요.
정말 복잡하고 어렵죠? 완성 단계라 그런데요,
한글 공부라고 무조건 자모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깊이도 같이 깊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돼 있었어요.




 
저와 함께 책을 넘겨 보며 한글에 흥미를 보이는 다솔 군.
삼성출판사 한글 끝장 12계단으로
24주 만에 한글 공부를 재미있고 완벽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삼성출판사에서 규칙적으로 삼성북스데이를 열고 있는거 아시죠?
10월 9일 북스데이에서는요,
신규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000원이 지급되고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10,000원이 지급 돼요.
www.ssbooks.com

 




삼성출판사의 인기 있는 유아전집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고요,




드림큐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드림큐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참고해 주세요.
(http://www.ssbooks.com/Book/BookDetail.asp?GoodNo=4957)



 
말하는 여우 퐁이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는 소식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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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를 좋아해서 참 다행인 다솔 군,
그러나 책 보다 더 좋아하는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스마트폰이었는데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스마트 폰을 조작하며 노는 것 그 자체를 즐기는 듯 해요.
어차피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니까
이왕이면 조금 더 유익한 것을 하고 놀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삼성출판사 멀티미디어 북 브랜드 ‘스마트북스(www.smartbooks.co.kr)’에서 개발한
유, 아동 앱인 '퐁! 인기동화'가 있더라고요.
퐁! 인기동화 속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믿고 보여줄 수 있는
한국 전래동화와 이솝 이야기 등이 들어 있고 그 중 몇 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앱이 나와있어서
저희는 갤럭시탭으로 앱을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화를 5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하여
집중력이 짧은 어린 아이들도 쉽게 볼 수 있고
어른들이 동화 보는 시간을 제한하기에도 좋아요.
(하나만 더 보자~ 했는데, 동화의 길이가 너무 길어 버리면 곤란하잖아요?)
게다가 귀엽고 재밌는 캐릭터가 나와서 아이도 어른도 기분좋게 볼 수 있게끔 만들었더라고요.




지난주 교회에서 예배 후 식사를 마치고
어른들은 해야 할 일이 남아서 모여 있었고
다솔이는 빵을 먹으며 삼성출판사 퐁! 인기동화를 보며 놀고 있었어요.




소리를 조금 크게 키워둬서 그랬는지
어디선가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 들더라고요.



다솔이는 퐁! 인기동화 중
'방귀 시합'을 보고 있었는데요(아이들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 여러 번 본답니다.)
한참 보다가 뒤를 돌아보니 형들이 쫙 서 있었어요!




다솔이는 4살,
다솔이를 애워싸고 있는 형들은 6살부터 9살까지!!!
평서 같이 공놀이 하자고 아무리 졸라도 끼워주지 않던 형들이었는데,
이 날만큼은 다솔이도 인기 최고였답니다!!
삼성출판사 퐁! 인기동화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좋아하는 앱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스마트폰에만 너무 빠지면 어떡하지?
걱정하시는 부모님도 계시죠?


그런데요, 제가 다솔이를 키우며 느끼는 것은
아이들은 물론 스마트폰을 좋아하긴 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동화를 읽는 것 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엄마가' 직접 동화를 읽어 주는 것이랍니다.


평소엔 주로 엄마가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혹은 아이 책상 앞아서)
감정을 넣어가며 책을 잘 읽어 주시다가요,
설거지 청소를 해야할 때, 중요한 전화를 받아야 할 때, 다른 일이 있을 때,
너무너무 힘들어 잠시 쉬고 싶을 때 등등등.....
엄마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쥐어 주시면 돼요.




삼성출판사 퐁! 인기동화는 조작 방법이 쉬워서
다솔이에게 사용법을 따로 가르쳐 주지 않았음에도
귀여운 여우 그림을 보고 앱을 선택하더니
스스로 알아서 원하는 동화까지 콕 짚어 냅니다.


 


아이들은 '방귀'를 너무 재밌어해서
전래 동화 '방귀 시합'을 보고보고 또 보고 있어요.

 



오빠가 혼자서 뭘 그렇게 열심히 보는지 궁금한 다인이가
곁에 와서 스마트폰을 넘겨다 보는데도,
다솔이는 너무 집중한 나머지 미동도 안하네요.


 



그렇다고 끼워 주지는 않고,
철저히 동화에만 몰두하고 있는 다솔 군.





진짜 집중 최고입니다.
아이가 동화 몇 편 보는 동안 엄마는 다른 일을 좀 해도 될 것 같아요.




다솔이가 읽고 있던 '방귀 내기'라는 동화가
저희 집에 책으로도 있거든요?


다솔이가 쏙 빠져서 퐁! 인기동화를 보기에
다솔아, 엄마랑 같이 책으로도 한 번 읽어 볼까? 했더니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저와, 다인이와 함께 책을 읽던데요?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도 엄마가 품에 안고 읽어주는 동화만 하겠어요?
아이들에겐 엄마가 최고인걸요.


 
조작방법도 아주 쉽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삼성출판사 퐁! 인기동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 때
이왕이면 조금 더 교육적인 걸 선택할 수 있게 해 줘서 좋아요.
 
 



아, 그리고 지금 카카오톡 이벤트 중이에요.
카카오톡 친구에게 퐁! 인기동화 앱을 소개하면 무료 동화를 선물로 더 주는 이벤트인데요,
이번 기회에 동화를 여러개 받아 두면 좋을 것 같아서 저도 얼른 해 보았답니다.


퐁! 인기동화 앱을 실행시키신 후
카톡 선물이라고 써 있는 것을 터치하면요,





이벤트 내용을 소개하는 창이 뜨고
초대하기를 터치하면 카카오톡 친구의 목록이 주르륵 뜨는데
그 중 원하는 친구를 선택하면 돼요.
저는 제 남편의 갤럭시탭에 퐁! 인기동화를 다운받았었기에,
남편의 카카오톡 친구인 '저'를 한 번 클릭해 봤지요.




기존의 대화창에 위와 같은 대화 내용이 추가되어 뜨고요,
앱으로 연결이라는 내용을 터치하면




이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요.
바로바로 퐁! 인기동화 첫화면이에요.


 


크흐흐흐~~
카톡 선물을 받아서 무료로 동화가 여러 편 생겼어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죠?


퐁! 인기동화를 다운 받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http://go9.co/djF ---바로 가는 주소를 넣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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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이라 다솔이도 이제 곧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내년이면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기본 예절이나 규칙이나 누구나 알만한 쉬운 상식등을 실수할 때
우스개소리로 '어느 유치원 나왔냐?'고 핀잔을 주잖아요?


그만큼 유치원에 입학하는 시기가 교육적으로 중요한 나이이고
지금껏 뭘 가르쳤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설렁설렁했던 저희집이지만
유치원에 다니고 나서는 기본을 튼튼하게 잘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삼성출판사에서 이런 저희집 상황에 아주 잘 맞게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를 보내 주셨어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게 되어 아주 좋은데요,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는 양장 그림책 30권과 가이드북으로 이루어진 전집이랍니다.


책은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1단계는 빨간띠, 2단계는 노란띠, 3단계는 파란띠를 두르고 있고
내용도 점점 어려워져요.




모든 책들은 유치원 교육과정 &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 돼 있고
어느 영역과 관련된 내용인지
책 첫머리에 표시가 돼 있어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 편해요.



1단계 노란띠를 두르고 있는 책들 중에서,
나! 하나뿐인 나를 살펴 볼게요.




1단계여서 한 장에 문장은 딱 세 줄,
나머지는 그림으로 구성돼 있더라고요.


그림이 어찌나 흥미로운지 제가 봐도 재미있고요,
주인공 남자 아이가 키와 몸무게를 재는 장면이었는데,
엄마가 아이와 함께 그림을 열심히 읽으며 어떤 내용인지 상상하고 생각해 보기 좋아요.
(그림책을 읽을 땐 그림을 샅샅이 읽어야 하는거 아시죠?)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가 좋은 점은,
1단계에서 모든 내용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2단계, 3단계를 거치며
같은 주제의 이야기가 확장된다는 것이에요.
계속해서 제 리뷰를 읽으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1단계의 책들을 위와 같답니다.



자, 이제는 노란띠를 두르고 있는 2단계예요.





이 중에서 1단계의 '나와 가족' 영역을 확장시킨,
내 별명은 하마를 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




1단계 때보다 문장은 훨씬 더 늘어났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내용으로 조금 더 심화되게 표현해 두었어요.
하마라고 놀림받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가 들어있는데요,




주인공 남자 아이가 그림일기를 쓴 내용으로
자연스레 그림과 글씨로 이루어진 그림책,
진짜 획기적이라고 감탄하며 읽었었답니다.
제가 어릴 때도 이런 그림책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예요.




2단계의 '나와 가족'엔 '내 별병은 하마'
다른 영역도 모두 내용이 확장, 연계돼 있고
역시나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관련된 내용이랍니다.



2단계의 구성은 위와 같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파란띠를 두른 3단계인데요,
아참, 모든 단계의 책들은 세로책과 가로책이 골고루 구성돼 있어요.




3단계의 '나와 가족' 영역에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는 동화가 들어있었어요.




3단계라 눈에 띄게 문장이 길어졌지요?
그림은 여전히 흥미롭고 감성적이랍니다.




2단계에서는 별명 때문에 고민이었던 남자 아이가 주인공이었는데,
3단계에서는 아빠와 감정적인 갈등을 겪는 여자 아이가 주인공이였어요.
아이의 키와 몸집이 자라듯 점점 갈등도 고차원적으로 변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3단계의 전반적인 구성도 보여 드리고,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의 모든 책들을 한꺼번에 모으면 위의 사진처럼 그득하답니다.
유치원 다니는 내내 이 전집 하나면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삼성출판사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에는 
유치원 다닐 때 꼭 알아야할 가이드북과, 워크북이 들어 있는데요,




1단계의 워크북을 조금 열어 봤더니
아이가 한창 좋아하는 스티커와 그 스티커를 활용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었어요.




위에서 계속해서 자세히 살펴 봤던 영역인
'나와 가족'을 이렇게 가르쳐 주세요~ 하는 부분도 가이드에 나와 있었고요,



 
'유치원 생활은 이렇게 이루어진답니다.'를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삼성출판사의 서포터즈를 하면서 전집을 하나씩 받아 읽다 보니
정말 구성도 좋고, 내용과 그림도 좋은 책들이 진짜 많은 것 같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지난 번에 소개해 드린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한국 어린이교육 문화연구원 선정 8월 으뜸책으로 선정됐다고 해요.
 
 
 
으뜸책이란,
한국 어린이교육 문화연구원 선정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과 독서교육에 크게 도움이 되는 책.


 
 
 
삼성출판사 홈피(www.ssbooks.com)에서는요,
삼성북스데이가 있어서 딱 하루 동안 해당 도서를 할인해 주는 아주 좋은 기회가 있어요.
신규 가입을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000원도 주고요,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추가로 10,000을 지급하니 삼성북스데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9월 18일 삼성북스 북스데이에서는요 두 가지 소식이 더 있는데요,
하나는 만화명작 20이 앱스토어에 출시 되었다는 소식이에요.
세계 필수 명작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무료로 다운 받아 간편하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드림큐브에 관한 것인데요,
드림큐브가 삼성북스 내 첫판매가 되면서
드림큐브를 36%할인된 가격(255,000)으로 내 놓았다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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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아는 엄마들은 아이들과 놀아 줄 때에도 그저 재미를 추구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시잖아요? 저는 잘 몰랐었지만 엄마들이 아이들 장난감을 고를 때에도 촉감, 재질, 노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를 따지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더라고요.


아이들 장난감 중 창의력, 사고력, 소근육 발달에 으뜸인 것은 단연 '블록' 놀이 일텐데요, 삼성출판사에서 유아놀이 '블록왕 세트'를 보내 주셔서 그 구성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




엄마, 아빠가 모두 블로거라, 태어나자 마자 자연스레 집으로 오는 모든 택배 상자는 '사진부터 찍고' 꺼내 볼 수 있음을 터득한 다솔 군. 상자 속 물건이 너무너무 궁금한데 엄마, 아빠가 무신경할 때는 답답한 마음에 다솔이가 먼저 사진을 찍고(물론 그 사진을 쓸 수는 없지만요) 상자를 열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삼성출판사에서 온 것이 분명한 파란 상자를 보고, 그 속이 너무너무 궁금했던 나머지 사진찍는 것도 잊고 자기 혼자서 상자를 뜯고 블록을 가지고 놀고 있더라고요. 삼성출판사의 파란 상자 속에는 자기가 좋아할 것이 들어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던 것이죠.




키즈카페에 가서 가지고 놀던 블록이라 특별히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동물 모양의 색색깔 블록들을 끼우고 좋아하는 다솔 군, 사진을 좀 찍겠다고 하니, 자기는 놀고 있을테니 엄마가 알아서 잘 찍으랍니다.

 



삼성출판사 블록왕 세트에는요,
세 가지 종류의 끼워서 만드는 블록과, 벽돌모양으로 접어서 쌓으며 놀 수 있는 블록이 들어 있어요. 벽돌 모양의 블록도 방귀대장 뿡뿡이 속에서,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에서 많이 봤기에 다솔이는 신이나서 침까지 흘리며 좋아하더라고요. 그 모습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파랑, 노랑, 보라, 초록, 빨간 색의 벽돌을 만들 수 있는데, 점선을 따라 접어서 만들면 아이들이 올라가도 될 만큼 단단한 벽돌을 만들 수 있어요. 아기 돼지 삼형제에서 나올 법한, 늑대가 후후 불어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 집을 완성시킬 수 있지요.




그럼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제품 가이드에 종이벽돌블록 접는 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보고 따라하면 되는데요,




다솔이는 벽돌이 완성되는 모습이 신기해서 어쩔 줄 모릅니다.




춤까지 추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하나가 완성되니 흔들며 아주 좋아했어요.


다른 끼워서 완성하는 블록들도 찬찬히 한 번 살펴 볼게요.




동물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손을 맞잡은 듯 끼워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면 되는 블록이고요, 아주 쉽지만 아이가 이 스스로 원하는 동물의 종류와 색깔을 골라 끼울 수 있어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더라고요.




다 가지고 논 후에는 따로 들어 있는 코끼리, 악어, 하마 가방에 넣고 입구를 닫아 놓으면 정리하기도 편해요. 다솔이는 이 가방을 제 스스로 여미는 게 재미있었는지, 정리하는 것도 참 좋아했어요.




이번엔 동그란 모양의 블록인데요,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세로로, 가로로 끼워 만들 수 있어요. 각각의 블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가이드 북이 따로 오니까 저처럼 창의력이 약간 부족한 엄마들도 책을 보고 따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역시 정리는 다솔이 스스로.




다음에는 집게 모양의 블록인데 고리를 이용해서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끼워 노는 고리 블록. 이 블록을 가지고도 나비며, 로봇이며, 자동차 등등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더라고요. 삼성출판사 블록왕 세트에는 책도 세 권이 들어 있어요. '솔이네 마을 만들기, 너구리는 발명왕, 아기 돼지 집짓기'를 활용하여 블록과 함께 놀이하며 읽을 수 있답니다.


책 속에 블록을 조립하는 방법과 다양한 만들기 방법들이 들어 있어서 엄마가 아이와 책을 보며 함께 하나씩 만들며 놀 수 있고 조금 큰 아이들은 스스로 책을 보며 만들 수 있게끔 돼 있어요.




다솔이는 자기만의 방법으로 블록을 붙여 놓았던데, 블록만들기엔 정답이 없어서 더 좋아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상상해서 만들면 되죠 뭐.




남편이 돌아 오면 종이 벽돌을 함께 만들려고 했는데, 다솔이가 성화를 부려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주었어요. 제가 벽돌을 완성할 때마다 다솔이는 좋아하고, 저를 칭찬하고, 은근히 재촉도 하며 벽돌을 완성하도록 만들었죠. 자기 키 만큼 높이높이 쌓았다가 무너져 버린 종이 벽돌.




종이 벽돌은 아주 튼튼해서 징검다리 처럼 바닥에 흩어 놓고 다솔이와 일명 강건너기 놀이도 했는데, 균형감도 좋아지고 정말 좋던데요?




성도 쌓고, 커다란 자동차, 집도 만들고 오래오래 지겨울 새 없이 잘 가지고 놀았어요.





어린 아이들부터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구성된 세트기 때문에 아이들 첫 블록 놀이세트로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블로그에 소개 해 드리는 삼성출판사 제품들은 모두 삼성북스 데이 때 5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거. 눈치 빠르신 분들은 다 알아채셨을텐데요,


삼성출판사 블록왕 세트도 9월 4일 50% 할인 된 가격(79,9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9월 4일 단 하루 삼성출판사 북스데이. www.ssbooks.com

삼성북스 신규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천원을 지급하고요,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만원도 지급된대요.



게다가 지금 '신학기를 부탁해' 이벤트 중인데요,



~9월 9일까지
신학기 응원 메시지를 달면
삼성북스 도서와 리바트 가구, 키즈퐁 가족 티셔츠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이니
참여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참, 지난 번에 소개 해 드렸던 삼성출판사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가 한국 어린이 교육 문화 연구원 선정
8월의 으뜸책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관련 글은  http://hotsuda.com/1167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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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자마자 씻지도 먹지도 않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다솔 군과,
그 뒤에 다인 양까지!!!
방학인데 뭐 어때요? 맘껏 좀 게을러져도 되죠.)))




다솔 군 어린이집에서 여름 방학을 해서
저희 가족은 그 기간 동안 친정집인 안동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답니다.
벌써부터 아이의 스케줄에 맞춰 휴가와 약속을 잡고 있네요.


외갓집에서 방학을 보내는 것이 즐거운 이유는,
어린이집에 안 가고 늦게까지 잠을 잔 후
거실에 뒹굴거리며 좋아하는 만화 영화를 볼 수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체험학습의 천국인 외갓집에는 온갖 볼 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에요.
뒹굴거리다 느즈막히 아침밥을 먹은 후
다솔이는 집 앞에 있는 연못에서 잉어밥을 줍니다.




강아지와도 조금 놀아주고,
할아버지와 함께 밭으로 나가지요.



다솔이가 좋아하는 옥수수가 잘 익어서
외갓집에 있는 내내 옥수수는 신나게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개구리, 잠자리, 나비, 벌 등등
곤충들과 만나는 일들도 정말 신이난답니다.
 


여름방학이 끝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어린이집에 열심히 다니고 있을 즈음,
삼성출판사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를 보내 주었어요.




받자마자 신이 나서 열어 봤더니
다솔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라면 누구나 잘 알기에
덧붙일 말씀조차 없을 정도인데요,
아이들의 자연 관찰책으로 활용하기 좋도록 어린이용이 출시되었고,
그걸 번역해서 삼성출판사에서 내놓았는데,
단연 삼성출판사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정말 유용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레벨 1~3까지 난이도가 나뉘어져 있고
그 속에는 너무 생생해서 징그럽게 느껴질 정도로 선명한 사진과 난이도에 맞는 글들이 씌여 있었어요.


이번에는 다솔 군에게 맛만 조금 보여 주고,
고이 모셔 두었다가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줘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솔이의 생각은 조금 달랐나 봐요.




책들 틈에서 외갓집에서 봤던 개구리를 발견했기 때문인지,
바로 책을 읽겠다고 자리를 잡더라고요.



저와 함께 책을 한 장씩 넘겨 봤는데,
으~~~ 너무 징그러운 사진들이 많았어요.
어떻게 그 순간을 포착해서 찍었는지가 신기할 정도로
책 한 권에 개구리의 다양한 모습들이 가득 들어 있었는데요,


다솔이는 귀엽게만 봤던 개구리의 여러 가지 면모에 
짐짓 놀랐음에도 계속 눈을 떼지 않고 책에 집중했어요.




다솔이의 눈빛과 입모양을 보면 얼마나 책에 빠져 있는지를 잘 알 수가 있는데요,
제가 봐도 신기한 사진들이 가득한데, 다솔인 오죽하겠어요?

 


특히 개구리가 자기도 잘 알고 있는 잠자리를 잡아서
우적우적 씹어 먹는듯한 사진과
같은 개구리를 꼴깍 삼키는 모습을 보고는,




대단하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습니다.
사실은 조금 무서웠을 거예요.


 
책 한 권을 다 읽을 때까지 (그림만 봤지만요.)
꼼짝도 않고 (굳이) 꿇어 앉은 자세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줬는데요,
이 모습을 보니 책 아낄 필요가 뭐 있겠나 싶어
그냥 지금부터 보여 주기로 했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피 키즈는 아래와 같이 구성이 돼 있고요,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도 연계가 된다고 해요.
 
 
 


8월 21일 삼성북스데이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를 54% 할인된 가격인 69,000원에 판매한대요.
좋은 기회이니까 질 좋은 자연 관찰 전집을 들여 놓으실 계획이셨던 분들은
삼성북스 홈페이지 http://www.ssbooks.com 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은 신규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000원 지급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추가로 10,000원 지급되는 혜택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8월 21일 삼성북스데이에서는 가입만 해도 선물을 준다고 해요.


크런키, 마이쮸, 메로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아빠놀이터, 주스와 샌드위치, 청개구리야 왜울어 중 한 가지인데요,
이왕이면 할인도 받고 선물도 받으면 좋으니까
삼성북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여우를 클릭하면 삼성북스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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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푹푹쪘던 지난 주 목요일, 차이나팩토리 대치점에서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이 있었어요.


서포터즈 대부분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라,
이번 발대식에는 아이를 데리고 함께 갈 수 있었는데요,
저는 천방지축 개구쟁이인 다솔이와 함께
어떻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손을 잘 잡고 가다가도 어느 순간 뿌리치고
저만치 혼자서 뛰어가기 일쑤요,
헤헤호호 깔깔거리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다가
결국엔 사고를 쳐 울음으로 마무리를 하는 사고뭉치 다솔 군이니까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발대식 장소에 도착을 했는데,
오호라~! 옳다구나!!!
이번엔 뭔가 좀 다르겠구나! 하는 좋은 느낌이 솔솔솔 왔어요.


다솔이뿐만 아니라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모든 아이들이
행사장 뒷편에 붙어 서서 꼼짝도 하지 않았거든요.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발대식에 걸맞게
행사장 뒷편에는 이번에 출시된 신간을 모아서
작은 도서관을 꾸며 두었는데요,


아이들은 저마다의 관심에 따라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고 교구를 만지며 얌전히 예쁘게 있어 주었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했던 아이들의 나이와 성별은 제각각이었지만
삼성출판사 신간이 워낙 다양하고 훌륭해서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것이 몇 가지는 있었거든요.




자동차와 자동차에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다솔 군.
종이를 접고 끼워 넣어 자동차를 만드는 책을 쥐어 줬더니
어쩜 이리도 유순한지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기 혼자서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고,
책과 똑같은 모양으로 자동차를 만들려고
교구를 조물락조물락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엄마 곁에 얌전히 앉아서 삼성출판사의 신간을 부지런히 읽는 동안,
엄마들은 행사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삼성출판사에 대한 간력한 소개와 대표 도서에 대한 안내를 받았어요.
저는 아이들 전집과 워크북이야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요,
여성 실용서도 많이 나와 있는전 잘 몰랐었거든요?
알고보니 제가 모르고 읽었던 책 중에서도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것들이 많더라고요.




행사에 몰두하고 있는 엄마들과,
그 곁에서 책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 보이시죠?




다솔이는 또 다른 자동차놀이 책을 가지고 노는 중인데요,
이번에 제가 깨달은 것은,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 갈 때
스마트폰이 아니라 장난감이 달린 책을 가져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에요.


엄마들이 편히 밥을 먹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여 줄 때가 많은데,
스마트폰을 쥐어 주는 게 편하긴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엔 좋지 않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이럴 땐 장난감이 달려 있는 책을 보여 주는 것이, 엄마도 좋고 아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솔이가 뭘 하고 있는 인지 아시겠어요?
책장을 슥슥 넘기더니
장난감을 책 위에 하나씩 올려 두고 있었는데,
자세히 봤더니 장난감과 똑같은 모양의 그림 위에다 맞추고 있는 거였고,
실제로 그렇게 활동하는 놀이책이었더라고요.
엄마가 일일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이는 책을 통해 생각의 지경을 넓혀 가는 것 같아 대견했답니다.
 
 


다시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로 돌아 와서,
삼성출판사에서는 앱도 여러 개 나왔있고(저도 사용하고 있던 거여서 신기했어요.)
삼성북스 www.ssbooks.com 라는 온라인 서점도 운영하고 있는데,
온라인 서점을 방문하시면 특별한 혜택이 많으니 한 번 둘러 보세요.




삼성북스(www.ssbooks.com )에 가입하는 즉시 적립금 1,000이 생기고요,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적립금 10,000원이 쌓인다고 하니 참 좋죠?
 
 
또한 소비자가 좋은 책을 이왕이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도록
1년 내내 주 2~3회,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똑똑한 엄마들이라면 같은 책도 더 저렴하게 구입해야 되겠죠?


삼성출판사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책들 중에는요,




미리 만나는 유치원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




블록 선물세트
<삼성 블록왕>

이날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였어요!!




첫 아기 자연관찰책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




삼성출판사의 자랑,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릴 거예요.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던 차이나팩토리에
다솔이가 잘 먹는 음식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는데요,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행복했고,
좋은 책들이 많아 더 행복했었어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죠?
내 아이가 오물오물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으면 기쁘고,
내 아이가 좋은 책을 재미있게 많이 읽으면 더 기쁘고...... .
 
 
 


이렇게 행복했던 발대식 행사가 끝나고,




저희 집에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가 배송돼 왔어요.
자두를 먹으며 쉬고 있던 다솔 군은 자기 선물이 온 줄 어떻게 알고 슬금슬금 곁으로 다가 오네요.
상자를 열어 보니 가이드가 먼저 있어서 유용했는데요,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의 구성을 먼저 보여 드릴게요.
색깔별로 구성이 돼 있어요.



책이 오니까 그렇게 신나???


곡식과 열매, 채소, 과일, 나무와 풀, 꽃이 하나의 챕터인데,



 
 
책을 열어 보면 이렇게 선명한 사진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부드러운 문제의 문장들이 나와 있어요.
어린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읽고,
글자를 뗀 아이들은 스스로 읽으며 재미있게 자연물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곤충, 새, 숲 속 동물, 자연, 농장 동물'을 보여 드릴게요.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자연물인 바다, 토끼부터,
 
 
 
 
 
동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늑대,
동요 속에 자주 등장하는 거미, 새 등등이
선명한 사진과 재미있는 글귀로 구성돼 있어요.
 
 
다솔이는 사진을 보며 흉내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다음은
'우리 엄마 최고, 누구일까, 친구가 좋아, 얼음 나라, 엄마처럼 아빠처럼'이에요.
 
 
 
 
한 종류의 동물들을 조금더 심도있게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돼 있어요.
이런 책은 흔치 않은데 아이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을 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신기한 동물, 바다와 극지방, 강과 연못, 초원과 사막, 갯벌' 이에요.
 
 
 
 
이 챕터는 아이들이 실물을 쉽게 볼 수는 없었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흥미를 갖기에 충분한 내용으로 구성 돼 있었는데요,
아이의 상상력을 총동원할 수 있도록 엄마와 함께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는
책 모서리가 둥글려 져 있어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없고요.
그림이 아니라 사진으로 돼 있어서
실감나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 전집은 총 20권에 12만원인데요,
8월 7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삼성출판사 북스데이에서는
무려 58%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해요.
자연이야기 전집을 들여 놓으실 계획이 있으셨던 분들은 북스데이를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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