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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악세사리 화장놀이에 푹 빠진 7살 등원룩 

허그앤그로우 네일 스티커










저를 닮아 ^^ 꾸미는 거 좋아하고

화장하고 네일 바르는 거 좋아하는 7살 우리 딸, 다인이.

4살 때부터 제 화장대를 습격하여

입술도 바르고 립스틱으로 손톱도 칠하고~

떡잎부터 남달랐던,,,

뷰티계의 될 성부른 나무이죠.





그러나 아이가 어른 화장품이랑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은

독한 성분때문에 자칫 아이의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스럽잖아요.

그렇다고 꾸미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무조건 하지 말라고 혼내는 것도 맘 아프고 ㅜㅜ

저는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는 것 보다 

안전한 아동 악세사리를 사주는 것이 훨씬 좋은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엄마 화장품 & 악세사리

아이 화장품 & 악세사리를 구분지어 놓고

안전하고 순한 아동 악세사리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아동 악세사리 = 유아동 네일 스티커

허그앤그로우 네일 스티커.




여름이라 아이들도 아동 악세사리를 조금 더 화려하게 치장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아,

이번에 다인이의 네일 스티커를 새로이 장만해 주었답니다~

여름철 밋밋한 등원룩이 지루한 패피 아이들을 위해 참 좋은

아동 악세사리 네일스티커예요.







세 가지 종류의 네일 스티커인데,

어린이 네이리 스티커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깨무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의

행동 교정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이에요.



손톱을 예쁘게 꾸미기 위해서는

예쁜 손, 예쁜 손톱이어야만 하는데

손을 빨거나 손톱을 깨물면 안되겠지???? 얘기해주면

아이들이 금세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거든요~^^







7살이면 벌써 다 컸어요~

어찌나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지 ~~~^^






허그앤그로우 네일스티커 냠냠 디저트







허그앤그로우 네일스티커 부릉부릉





허그앤그로우 네일스티커 우주여행




비교적 작은 크기라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예쁘게 아동 악세사리로 꾸밀 수 있는

네일 스티커예요.

7살 다인이는 손톱이 큰 편인데,

다인이처럼 손톱이 큰 아이들은 스티커 2개를 겹쳐 붙이면

또또 색다른 느낌이 나서 더욱 좋아한답니다~^^



스티커 하나에 40장이 들어 있어요.

손톱의 크기에 맞게 골라 붙이면 되니 정말 쉽고 편하고 예쁘죠~





스티커 형식이라 붙이기 쉬워서 좋고

한 번 붙이면 꽤 오래 유지가 되어 좋고,

미국 CPSIA 통과한 순한 안심 성분이라 믿음직스럽고

손톱 보호를 위한 통기성 우수 소재를 사용하여 아동 악세사리로 좋아요.

피부 자극이 덜한 수성 성분이라 지울 때도 편해요.








아이들이 떼를 부리거나

엄마 화장품에 욕심을 부릴 때,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이와 교감하기 위해 아동 악세사리가 참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인이가 직접 고른 아동 악세사리.

네일스티커 두 종류로 한 손씩 꾸며 보았어요.

요건 허그앤그로우 네일 스티커 부릉부릉입니다.






이건 냠냠 디저트.






엄지 손톱에는 네일 스티커 두 개를 붙여

더 예쁘게 표현을 해 보았답니다~^^






아이 가방에 쏘옥 넣어주어

등원 패션으로도 완성시켜 주고,

외출 할 때에도 

엄마가 립글로스 챙겨가듯,,,,

다인이는 아동 악세사리를 챙겨서 나갑니다.







외출준비 끝.







7살 다인이는 발레를 하는 아이인데요,

손끝이 더 예뻐지니 발레 동작도 잘 나오고 ^^

여자 아이들이 많은 발레 학원에서

다른 악세사리 없이 네일스티커로 존재감 뿜뿜이겠죠?









아동 악세사리 하고 발레 학원에 갔던 날,,,,

친구들이 부러워 했다며 얼마나 뿌듯해했는지 몰라요~~~~

네일스티커 하나로 등원 패션에도 블링블링 포인트를 주고,

발레복 입고 발레를 할 때에도 손끝이 더 예뻐 보일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드나봐요~~~





여자아이 선물로,

통통튀는 등원룩, 패션 아이템으로

아동 악세사리 허그앤그로우 네일스티커가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허그앤그로우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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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선물 무독성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

네일프랜즈 봉봉





7살 꼬마숙녀 다인이의 어린이날선물로

어린이 뷰티세트를 생각하고 있어요.

옛날 옛적 ㅋㅋ 제가 어렸을 때에는 맛있는 과자나 인형이 제일 좋은 선물이었는데,

요즘 여자아이들은 얼마나 성숙한지,

벌써 어린이 매니큐어, 어린이 화장품을 선물로 받고 싶어 하더라고요.



아이가 원하는 것은 뭐든 다 사주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이지만

제일 걱정되는 것이 우리 아이의 안전이잖아요.






이미 다인이에게 두 번째로 사 주었고 ^^

어린이날선물로도 또 사줄 예정인,,,

무독성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가 어린이날선물로 참 괜찮을 것 같아요.



세계최초 무독성 매니큐어이면서,

스티커가 아닌,,,

진짜 매니큐어라 아이들이 시시해하지 않거든요.






스티커가 아니고 진짜 매니큐어.

스티커가 아니고 매니큐어 필름이라는 것을

말로써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퍽 난감해요 ^^

이런 제품을 저도 처음 보았기 때문에....



스티커였다면 조잡해 보이고 덜 이쁠텐데,

매니큐어를 말려서 얇은 필름지처럼 만들어 야들야들 진짜 매니큐어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무독성 어린이 붙이는 매니큐어예요.





매니큐어 스티커를 붙일 생각에 손톱을 물어뜯던 습관도 싹 고쳤고~

혹시나 붙이는 매니큐어를 사용한 후에

손을 입으로 가져간다고 해도,

네일프랜즈 봉봉은 무독성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들도 예쁜 매니큐어가 망가질까봐

입으로 가져갔다가 깜짝 놀라 멈춥니다 ^^






특히 이번에 루시뷰티마켓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네일프랜즈 봉봉 어린이 글리터 매니큐어는

다인이 어린이날선물로 고르면서 저도 한 번 붙여봐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예뻐요.



보는 것 보다 붙이는 것이 훨씬 더 예쁘고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에서 글리터를 못 봤던 것 같은데,

루시뷰티마켓에 신제품 출시가 되어 있기에 얼른 골라 봤지용~

이번에는 네일프랜즈 봉봉 글리터 2종, 땡땡이 1종을 다인이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포장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분홍 캐릭터가 귀욤귀욤하게 그져 있어 더 마음에 들어요.

만3세이상 키즈용.

한 번 손톱에 붙이고 나면 (일부러 떼지 않는 이상)

14일 정도는 끄떡없이 유지되는 네일랩







무독성

숨쉬는 미세구멍

KC어린이안전확인

안심하고 붙여 줄 수 있는 제품이라

어린이날선물로 참 괜찮죠.



바르는 방법은 손톱 표면을 깨끗이 정돈한 후

손톱에 맞는 사이즈와 디자인을 고른 후

필름에서 네일랩을 살살 떼어

손톱 위에 조심히 붙이고

딱 붙도록 꾹 물러주면 됩니다.

쉬워요~






지퍼백 포장이라 남은 것도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그럼 한 번 발라 볼까요? 

♡♡♡♡♡♡♡♡







루시뷰티마켓에서 같이 구입한 네일폴리시 리무버 페이퍼로

먼저 손톱의 유분기와 더러움을 제거해주어요~



이것도 마음에 쏙 드는 것이,

아세톤이 무첨가된 안전 리무버예요.

지독한 냄새와 자극없이 손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고,

붙이는 어린이 메니큐어 필름을 14일 이상 붙여 두었을 경우에도

이 네일폴리시 안전 리무버 페이퍼로 깔끔하고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스스로 손톱을 정돈하는

7살 어엿한 숙녀 다인 양.






아이가 원하는 조합으로

양손에 매니큐어 필름을 살살 발라 주었어요.







다인이가 센스있게 디자인을 골라 주면

다인이가 원하는 위치에 제가 붙여 줍니다.



글리터 정말 예쁘죠~







이것도 루시뷰티마켓 신제품으로 나온 

붙이는 어린이 글리터 매니큐어예요.

앞서 바른 것이 다 지워지면 담번엔 이 제품으로 발라보자~ 했는데,



유치원 다녀 왔는데 매니큐어 5개가 실종!!!!

매니큐어 어디갔어? 물어 보니,

유치원에 가자마자 친구들이 다인이를 애워싸고는 ㅋㅋㅋ

손톱 하나씩 떼어 달라고 조르는 통에 안 줄 수가 없었대요.

매니큐어는 빼앗겼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이었겠어요~



여자 아이들중에 붙이는 매니큐어 싫어하는 친구들이 없을 듯~

어린이날선물로 사주기 딱이에요.






글리터 말고 일반 네일도 여전히 예뻐요.

다인이가 좋아하는 핑크 땡땡이도 함께 구입했는데,






일반 네일 제품 구입시 귀걸이까지 선물로 주니까

요것도 장바구니에 쏙~^^








매니큐어를 바르고 나더니 요조숙녀가 되어 버렸네요 

이런 모습 정말 귀여워요~







귀걸이도 잘 관리하면 꽤 오래 유지되는데,

말괄량이 다인이는 붙이고 외출하면 돌아올 땐 없더라고요 ㅜㅜ

아까두었다가 특별한 날, 유치원 소풍때나 친구들 생일파티에 갈 때 해 줘야지.






누구 딸인지 참 예쁘네요~^^

더 곱게 더 예쁘게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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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제품 구경가기 쉽게 링크 걸어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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