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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메이크업 웜톤 아이섀도우 팔레트 블러셔 추천



르 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6 라벤더 헤이즈

07 페어리 핑크 

08 오렌지 샤인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01 더스티 핑크

02 오렌지 샤워







꺄~~~ 넘넘 이쁘고 마음에 드는

봄메이크업 색조 제품들이 저에게 왔어요~~

봄엔 봄 메이크업을 해 주어야

샤랄라 화사하고 이쁘고 여리여리 기분까지 좋아지잖아요~







엔프라니 르프리미어 색조 제품은 케이스도 넘나 고급스러운데,

검은색 커버가 아이섀도우 팔레트

골드빛 커버가 블러셔예요.









가을 겨울에도 르프리미어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했었는데,

제가 이번에 들인 세 가지 봄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은

신상품이라 더 두근두근 설렘설렘이었죠.



아이섀도우 팔레트 안에 네 가지 컬러가 들어 있는데

새틴, 쉬머, 글리터, 쉬머펄

다양하게 구성을 갖추고 있어서

요 팔레트 하나로 데일리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모두 다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가로로 긴~ 케이스가 고급스러워서

수정 메이크업 할 때마다 은근 뿌듯하기도 한데요,



웜톤인 저에게 참 잘 어울리는 아이메이크업 컬러

색조 제품들이라

만족도 뿜뿜!!




르 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6 라벤더 헤이즈






우아한 컬러감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담자색 라벤더 컬러와

골드를 머금은 오묘하고 대담한 딥퍼플 베리에이션이

그윽한 분위기의 눈매를 연출합니다.





메이크업을 완성하면 요런 느낌이에요^^






팔뚝 발색샷~






르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7 페어리핑크







수줍은 꽃망울을 담아놓은 듯한

여리여리한 피치골드와 로즈 핑크,

코퍼베이지 글리터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에 빠진 듯한 청순눈매를 연출하기 좋은

봄메이크업 필수 제품~

웜톤 아이섀도우 팔레트입니다.



살짝씩 발라 보았을 때 요렇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훨씬 더 선명해요 ㅜㅜ

사진찍은 손이 똥손~





르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8 오렌지 샤인






금빛이 감도는 살구베이지, 싱그럽고 맑은

애씨드 오렌지와

진한 초코 브라우니 컬러의 조합으로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는 눈매 연출이 가능한

웜톤 아이섀도우 팔레트예요.




요런 느낌이지만 훨씬 더 발색력이 좋아요.

아이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얼른 보여 드려야 할 것 같아욤 ㅋㅋ




08 오렌지 샤인으로

평소 제가 어떻게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지를 살짝 공개할게요.



르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왼쪽 위 섀틴을 눈두덩이에 전체적으로 발라

베이스를 깔고

왼쪽 아래 쉬머로 포인트를,

오른쪽 위 글리터로 눈물 효과와 블링블링한 눈매를 연출하고,

오른쪽 아래 쉬머펄로 눈꼬리와 삼각존을 채우고

아이라인을 그래 눈매를 더욱 그윽하고 선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새틴 컬러로 눈두덩이 전체를 채우고







쉬머로 포인트!







글리터를 눈동자 윗 부분  눈 가운데 부분이랑

눈 앞머리에 발라 

눈물효과와 블링블링 효과를 줍니다.








쉬머펄로 눈꼬리부분을 채워

그윽한 눈매 완성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블러셔로 볼에 생기를 더해주면 샤랄라~

여리여리 봄 소녀(?)로 변신할 수 있으니 

블러셔로 마무리 한 모습까지 미리 보여 드릴게요~^^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01 더스티 핑크







로즈 쿼츠 펄 하일라이터 - 티 로즈 새틴 펄

로즈핑크 쉬머 글리터 - 스트로베리 밀크 실키 새틴

색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블러셔로 짜잔~ 변하는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저는 그냥 4가지 색을 골고루 다 섞어서 사용하는데요,



01호 더스티 핑크는 여성스럽고 화사한 치크로 연출해 주는

소녀스러운 청순한 핑크인데

쿨톤계열이에요.

그래서 웜톤인 저에게는 02 오렌지 샤워가 더 잘 어울렸습니다.

그러나 옷차림에 따라,

그 때 그 때 기분에 더스티 핑크도 잘 애용하고 있어요.

그런 걸 보면

 100 % 쿨톤 / 100% 웜톤은 없는 것 같아요 ^^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02 오렌지 샤워






핑크업 피치 펄 하이라이터 - 스윗 코랄 새틴 펄

슈가 오렌지 쉬머 글리터 - 베이비 피치 실키 새틴

역시나 저는 다 섞어서 사용해요^^



생동감있는 웜톤 계열 살구 빛 오렌지 컬러로 발랄하게,

생기 가득하고 맑은 치크로 연출해줍니다.







오렌지샤인 아이섀도우 팔레트 + 오렌지 샤워

봄 느낌 물씬 풍기죠?









이번에는 페어리핑크 아이섀도우 + 더스티 핑크 블러셔를 사용해서

봄 메이크업을 해 볼 거예요.






새틴으로 눈두덩이 전체를 감싸듯 바르고

메인 글리터 색상으로 로 포인트를 준 후






연한 글리터로 검은 눈동자 윗부분과

눈 앞머리를 터치해 눈물 효과와 블링블링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어두운 컬러인 쉬머로 눈꼬리와 삼각존을 채워 주면 끝!






웜톤인 저에게도 쿨톤핑크인 더스티 핑크가

여리여리 참 잘 어울리죠? ^^










이번에는 라벤더헤이즈 아이섀도우 + 오렌지 샤워 블러셔를 사용해 볼게요~






요런 느낌으로 완성되었어요.






오렌지 샤워 블러셔도 슥슥 바르고









봄 메이크업에 정말정말 잘 어울리는

엔프라니 르 프리미어 립스틱 중에서 03 코랄리스트를 발라

완전 봄봄~ 보봄봄 느낌 활짝.






엔프라니의 뮤즈 홍은희 진짜 이쁘지 않나요?

볼 때마다 점점 더 어려지고

계절의 느낌에 맞게 우아하기도 하고 그윽하기도 하고...

이번에는 봄에 딱 맞게 발랄하고 통통 튀는 느낌을 정말 잘 전달해 주고 있어서

자꾸만 눈이 갔는데요,

홍은희가 메이크업 한 제품이 저에게도 다 있으니 ㅋㅋㅋ



봄맞이 홍은희 메이크업 따라잡기를 한 번 해 보았습니다.

모든 사용 제품 다 르 프리미어예요.

친절하게도 홍은희가 사용한 것이

르 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7 페어리핑크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02 오렌지 샤워라고 설명도 다 해 주었기에

저도 한 번 따라 해 보았습니다.

립스틱은 03 코랄리스트예요.








어떤가요? 봄 느낌 나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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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에 여자이야기에서 두 번째 뷰티클래스 행사가 있었답니다. 이제 살랑살랑 봄바람도 불어 오는데 언제까지나 칙칙한 겨울 여자로 다닐 수 없잖아요. 딱 적당할 때 W-story에서 새 봄 맞이 샬랄라 화장법과 비단결 헤어 손질법을 가르쳐 준다고 해서 어찌나 기뻤는지 몰라요. 화장법은 통신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DHC KOREA에서 가르쳐 주기로 했고, 헤어 연출법은 고데기로 유명한 B2Y에서 가르쳐 주기로 했지요. 좋은 자리에서 잘 배우고자 들뜬 마음으로 약속 장소였던 신사역 B2Y 아카데미로 갔어요.

어떻게 가냐고요? 신사역 8번 출구로 나가면 세븐 일레븐이 바로 보입니다. 그 골목으로 바로 꺾어 들어가면 놀부 보쌈 건물이 보이시죠? 그 건물 2층이랍니다. 교통이 정말 편리해서 저 같은 길치도 헤매지 않아서 좋아요.

아! 이번 뷰티클래스에서 특히나 유용했던 점은 그저 강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내 얼굴에, 내 머리에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에요. 들을 땐 알 것 같았는데 막상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화장을, 머리 손질을 직접 해 봄으로써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자, 그럼 제가 이번 뷰티클래스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지 같이 한 번 보실래요?


신사역 8번 출구로 나가면요,

바로 세븐 일레븐이 보여요.


그 골목으로 꺾기만 하면 놀부 보쌈 건물 3층에 B2Y 아카데미가 있어요. 역시나 미용기기 전문 쇼핑몰답게 복도에 고데기 패널이 세워져 있지요.


에공!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네요. 뷰티 클래스 준비로 한창일 때 1등으로 도착해서 여기 저기 구경하고 있는 일레드입니다.



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나 탐스러운 각종 헤어 미용 기기들이예요. 고급스럽게 유리관 안에 모셔다 두었네요. 좀 더 자세히 봐야겠어요.
 

빛을 받아서 자체 발광하고있는 저것은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분홍색 고대기네요. 미용기구이지만 색깔이 예쁘면 더 자주 손이가고 쓰고 싶어지잖아요.


헤어드라이어와 둥근 모양의 고데기, 그리고 엄선한 멧돼지 털과 유연한 고무쿠션으로 만들어서 머리를 빗는 순간 두피 마사지까지 된다는 풍성한 느낌의 고급 브러쉬도 있네요.


고데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정형적인 네모난 고데기들입니다. 자, B2Y의 제품 구경이 끝났으니 이제 뷰티클래스 내부를 볼까요? 총 25분이 참석하시는 자리인데요, 각자 볼 수 있도록 큰 거울을 준비해 주셨고 화장품들도 다양하게 마련해 놓으셨더라고요.


뷰티클래스를 시작하기 전, 저의 맨 얼굴과 맨 머리입니다. 거울이 푸른색이라 피붓결이 저절로 뽀샵처리가 되네요. 히힛!


통신판매 1위 기업 DHC가 선보이는 2010년 봄 메이크업의 주된 색깔이에요. 보이시죠? 민트코랄이요. 피부를 가볍고 자연스럽게 연출해 줄 수 있도록 파운데이션 대신 컬러 베이스 제품을 쓰고, 사진에 보이는 압축 파우더로 결점을 살짝만 가려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가볍지만 결점이 살짝 가려져요.


뷰티클래스에서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것이 '먹을 거리'죠. 점심을 먹고 갔음에도 맛있는 쿠키와 빵을 보고는 득달같이 달려가서 아구아구 먹었지요.


어여쁘신 여자이야기의 이성희님의 안내 인사로, 드디어 뷰티클래스가 시작했어요.


첫 순서로 DHC의 메이크업 담당자이신 '최현민' 님이 가르쳐 주시는 샬랄라한 봄 처녀로 새로 태어나는 법입니다. 모델은 대학교 새내기인 '여자둘리'님이 해 주셨어요. 얼굴에 살짝 붉은 기가 있으셨는데요,(어리시잖아요~ 한창 여드름이 날 나이니까요.) 가벼운 메이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 후 몰라보게 뽀샤시해 지셨답니다.


실력도 만점, 재치도 만점인 최현민 님이세요.


봄을 대표하는 새싹과 꽃의 색인 민트코랄로 화장을 마친 제 몹쓸 얼굴을 공개합니다. 핑계를 좀 대자면 강의를 들으랴, 메이크업을 따라하랴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 지경으로 완성이 됐는데, 집에서 배운대로 차근차근 다시 해 보면 훨씬 더 예쁠 것이라고 자신(?)하는 바입니다.



다음 순서는 B2Y의 인기 강사, 이름이... 이름이......? 이름 모를 멋쟁이 강사님. 재미있게 우리가 왜 외출할 때 머리를 매만지고 나가야 되는지를 설명해 주셨어요. 쉽게 말하자면, '생얼은 안 되고 생(?)머리는 왜 되니?' 일리가 있는 말이지요.


모델은 머릿결이 예술인 두 마네킹 여인님들께서 해 주셨는데, 강사님의 손놀림은 예술의 경지였지요. 가장 기본적인 C컬과 웨이브를 배웠어요. 저는 짧은 머리라 C컬은 그런대로 따라했는데 도저히 웨이브는 안 되더라고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C컬 사진은 깜박하고 안 찍어서.


마지막으로 뷰티클래스의 즐거움 중 하나, 푸짐한 선물이에요. DHC에서는 가장 유명한 클렌징 오일을 비롯하여 각종 샘플들을 두둑하게 챙겨 주셨고요, 봄 메이크업에 딱인 펄감 있는 핫핑크 립글로스도 주셨어요. 그리고 B2Y에서는 머리를 빗는 것만으로도 마사지가 되는 멧돼지털로 만든 브러시와 헤어 손질시 아주 유용한 헤어주스를 주셨답니다. 저는 거기다가 DHC의 카무카무 에센스를 하나 더 받는 행운도 얻었지요.

어떠셨어요? 여러모로 재미있었던 것 같죠? 오늘 포스팅은 뷰티클래스의 전반적인 것들을 담아 봤고요, 다음 리뷰에서 봄메이크업과 헤어 연출법을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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