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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주사후기 보다 더 괜찮은 

그랜드미탑 압구정 엔커브 3회 받은 후기




딸인데도 넘나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시는 울 엄마께서 

저를 보시곤 살이 빠졌다며

몇 킬로 빠졌냐고 물어 보시더라고요^^

운동을 계속하고 있어서 그런가 

(=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이 늘었다고 우기고 있는 중 ㅋㅋㅋㅋ)

눈바디는 확실히 좋아졌는데 

몸무게는 큰 변화는 없거든요?

그래도 꽉 맞던 바지가 헐렁해지고 

터질듯 오동통 했던 볼살이 슬림해진 걸 보면

확실히 살이 빠지긴 빠졌나봐요~








올 해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면서

나잇살인지

몸무게도 덩달아 확~~ 오르기에

연초부터 동갑내기 남편이랑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더

살이 찌는 건 넘나 쉽고

0.1kg이라도 살이 빠지는 건 정마정말 힘든 일이더라고요.



나이 들어서 살을 뺄 때에는

굶어서 빼면 오히려 추레해 보이고 없어 보이는 역효과가 나기에,

저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

체지방만 쏙쏙 빼면서

운동을 병행해, 근육 소실이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꾸고 있거든요. 

어릴 땐 맘만 먹으면 쫙쫙 잘 뺐지만

이제는 기초대사량도 많이 낮아져서 의느님의 도움을 안 받을 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복부주사후기를 읽고 마음에 들어서

그랜드미탑 압구정점에서

복부주사를 맞으려고 했지만,,,,



이 나이에 미스코리아 나갈 것도 아니고

복부주사후기가 넘나 드라마틱 해서 나도 해 볼까.... 하다가

아무리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몸에 1이라도 무리가 갈 것 같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약물 말고 의지로

그러나 그랜드미탑 의느님의 도움은 좀 받아야 되겠다 싶어서,,,



처음에 이 병원을 선택한 건 복부주사후기였지만

상담 후 결정한 건 엔커브였어요.









복부주사후기도 정말 괜찮은 곳.

어리다면 드라마틱하게 쫙쫙쫙 살을 빼는 약물요법도 추천을 하고요,,,

저처럼 이미 결혼도 했고

빼야 할 살이 = 목표 몸무게가 -5kg 정도라면

엔커브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랜드미탑 압구정점에서 상담을 해 보니

엔커브는 고주파 에너지를 다이어트가 고민인 부분에 투과시켜

BMI 지수 25이상 35이하

비만 환자의 허리둘레 감소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라고 해요.



저처럼 겁이 많고^^;;;

되도록이면 안전한 방법으로 살을 빼고 싶은 분에게

딱 맞는 것이 바로 엔커브 시술입니다.








복부주사후기 고민할 때부터

제 뱃살 상태를 봐 오셨던 그랜드미탑 선생님께서

엔커브 3회 받으러 갔을 당시에 제 복부 상태를 보고는

많이 좋아졌다고,,,,

잘 하고 계시다고 칭찬을 해 주셨어요.

ㅋㅋㅋㅋㅋ

특별히 따로 더 해 주는 건 없음에도 은근 기분이 좋아졌지욤~~~



저는 식단을 되도록 건강하게 바꾸고

(평소 제가 좋아하던 라면과 정크푸드를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주 3회, 1회 70분 발레를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엔커브 받을 때에는

먼저 복부 체지방을 잘 빠지게 

원적외선으로 살 빠질 준비를 시키게 되고요~






복부주사후기 만큼이나 뱃살, 허벅지살,,,

고민하는 부위의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엔커브 시술을 본겨적으로 하게 됩니다.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엔커브를 받으므로

약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면서

살이 많이 찐 분들이 선택하기 좋은 시술인 것 같아요.



복부주사후기를 읽어보다가 엔커브로 전향하게 되면서

그랜드미탑 엔커브 다이어트 시술에 대해 저도 많이 알아 봤는데요,

고주파가 다른 조직은 건드리지 않아 손상이 없고

지방 세포만 쏙쏙 골라 사멸 시키고

이 때 사멸된 지방 세포는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랜드미탑 압구정 점에서 제가 뱃살 다이어트를 위해 받는

엔커브는 몸에 닿지 않아서

(당연히) 멍 없고 출혈 없고 아무런 부작용 없고



엔커브 시술이 될 때

뜨거운 고주파가 지방세포에만 영향을 주는 그 시스템이

사우나에 온듯 편안하고 느긋하게,,,,

따뜻한 기운을 느끼면서 땀만 주륵주륵 흘리다 보면

지방이 줄어 드는 그러한,,,

복부주사후기 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편안한 뱃살 다이어트 시술이에요~







저는 이번에 엔커브 시술을 3회 받았는데

갈비뼈가 드러나기 시작해요 ㅋㅋㅋ

제가 복부주사후기를 읽고 상담하러 갔을 때부터 제 뱃살 상태를 봐 왔던

그랜드미탑 실장님이, 저에게 복부가 많이 빠졌다고 말씀해 주셨고

엄마도 저에게 살 빠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엔커브 3회 정도 받으니









뱃살이 제가 생각해도 꽤 많이 빠져서

바지도 헐렁하고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어요~~~

복부주사후기를 읽었을 때에는 무섭게 주사를 맞아야 하나.... 싶었는데

약물 없이도 엔커브 시술로 복부 살이 빠지니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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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케리비안베이에 다녀왔어요.

갑자기 가게 된 워터파크였지만,

저는 꾸준하게 복부관리, 다이어트,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었기에 별로 두려울 게 없었지요 ㅎㅎ

아직도 배애 근육이 부족해서 조금 과식을 하면 배가 불룩 나오긴 하지만,

뱃살이 꽤 탄탄해졌고

수영복을 입고 워터파크에서 노는 동안에는 흡! 배에 힘 좀 주면 되니깐 ㅎㅎㅎㅎ

 

 

 

골근위뷰티 잠실, 산후복부 몸매관리 ;; 가을이라고 방심말자!

 

 

 

여름에만 복부 관리, 뱃살빼기에 노력하는 사람은 중수

언제 어디에서나 짠~ 준비 된 복근(?....까지는 없더라도 ㅎㅎㅎ)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은 고수

저는 고수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열심히 복부 다이어트, 복부 탄력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물론 집에서도 식단관리와 운동이 필수예요.

 

 

저 혼자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훨씬 더 오래 걸릴 것을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족골근 복부관리를 받으며 지름길로 가는 거지요. 

 

 

 

 

 

 

 

 

 

 

10월, 성큼 추위가 다가왔지만 케리비안베이 물이 따뜻해서 좋던데요?

야외에서는 유수풀에서만 놀았고

한기가 느껴지면 40도씨 정도되는 온천에 들어가서 뜨뜻하게 몸을 다시 데우고

또 놀고, 대부분의 시간은 실내 워터파크에서 놀았어요.

 

 

 

 

 

 

 

아직 제가 욕심내는 몸매가 되려면 멀었지마는 ㅜㅜ

애 둘 낳은 아줌마 치고는 굴욕없는 몸매 ㅎㅎ

가끔씩 배에 힘주는 걸 잊어버렸고,

카페에서 (애들이 남긴 것 포함 ㅜㅜ) 츄러스를 3개나 먹었지만

우후훗~ 복부 관리, 복부 다이어트 한 보람이 있어용!!!

 

 

가끔씩 관리가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 검증해 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처럼 수영복을 입어 본다든지,

이제 곧 니트의 계절이니 몸에 딱 붙는 니트 원피스를 입는다든지...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족골근복부관리를 하는 모습이에요.

뱃살이 안 빠질래야 안 빠질 수가 없는 ㅎㅎㅎ

근데 저는 6회 정도 받았는데,

전혀 아프지는 않고 시원시원, 개운개운 ㅎㅎ

 

 

테라피스트랑 얘기도 하고,

다이어트 관련 정보도 얻고 그러다 꿀잠도 자고

저에게는 관리 받는 시간이 힐링하는 시간이에요.

처음 받을 땐 아팠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는것도 신기하네요~

 

 

(상황상 너무 헐벗고 있을 수밖에 없어서) 동영상으로 찍을 수 없는

더 디테일 한 장면들을 보여 드릴 수 없다는 것이 참 아쉬워요.

뱃살 많은 여자에게 참 좋은 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ㅋㅋㅋ

 

 

 

 

 

골근위뷰티에서는 관리하기 전, 관리 하는 중간, 관리가 끝난 다음에

몸 사진을 찍어서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위와 같은 체형, 얼굴 측정기가 있어서 0.1mm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골근위뷰티에서 가장 크게 효과를 보는 분들은 산후 관리 받는 분들인 것 같아요.

출산을 하고 나서 골반이 틀어지고,

배가 덜 들어가고, 몸이 더디게 회복되어 힘든 분들 많잖아요?

그런 분들은 출산 후 6주 정도가 지난 후에

다이어트 황금기 때에 산후몸매관리를 받으면 좋은데,

이 시기는 다이어트의 황금기이므로 잘만 관리하면 임신 전 몸매 보다 훨씬 더 예뻐질 수도 있다는 ....

 

 

얼마 전에 출산을, 그것도 셋째를 출산한 제 친구도 마사지로 몸을 회복할 계획이라니까

이미 빠릿빠릿한 엄마들 사이에서는

산후 마사지가 이미 입소문이 다 나 있는 상태이긴 하죠.

 

 

 

 

 

 

출산 후 6주가 지난 후부터는 예전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되는데,

둘째 낳은 몸매는 훨씬 더 예전으로 돌아가기 어렵고 ㅜㅜ

셋째 낳은 몸매는 더더더 어렵다는 거 알지요? ㅜ

출산 후 6주부터 꼭 운동을 해야 돼요.

 

 

출산 후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편안하게(?) 누워서 무릎을 굽혀 세운 후

다리 사이에 베개 하나를 끼고 허벅지를 안쪽으로 꽉!!! 조입니다.

그런 다음 엉덩이를 위로 쭉 올리는데, 이 때 배, 엉덩이, 허벅지에 다 힘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요.

배, 허벅지에 출렁 흐물 거리는 살들을 빼기에 좋은 운동이지요.

 

 

그리고 산후 몸매관리를 받는 것이 정말 도움이 돼요.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가져 온 사진이에요.

산후관리를 받은 고객의 사진인데,

10회, 20회 정말 몸매가 많이 바뀌었지요?

산후 관리 20회 후 사진은 미혼 여성의 몸매라고 해도 날씬할 정도로 예쁘네요~

 

 

 

저도 꾸준히 복부 관리, 다이어트를 계속해서

제가 욕심내고 있는 완전 후덜덜한 몸매로 꼬옥! 변하고 말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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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 미채움 한의원
 복부 매선침 으로 코르셋을 입은 듯 복부를 꽉~




한방 다이어트 후기를 꼬박꼬박 올리다 보니,
제 글을 읽고 정말로 살이 빠졌을까 안 빠졌을까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다이어트를 성실히 해야 된다는 사명감도 생기고...그러나 타고난 식탐과 뚱뚱이로서의 생활습관은 버리기 힘들고 ㅜㅜ
지난 번 포스팅 때 생리중에 체지방이 증가한다는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생리 전부터 지방이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해서, 생리 중에 많게는 2kg까지 체지방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데
이 시기에는 몸무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이
과식과 금식없이 평소대로 생활하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었지요.


많은 분들이 생리가 끝난 후 다이어트의 황금기를 보낸 제 후기를 기대하겠다고 하셨었는데,
사실 지금 쓰는 후기는 다이어트의 황금기 때는 아니고,
딱 생리가 끝난 날의 이야기랍니다.
미채움 한의원 다녀 온 직후에 바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3일~5일 후에 글을 쓰기 때문에
잡지 속 내용과 발행 일자가 살짝살짝 다른 것처럼 제 글에도 살짝살짝 시기에 차이가 있어요 ^^


저는 매일 미채움 한의원의 캡슐 다이어트 알약을 먹고, 배꼽패치도 붙이고...
일주일에 한 번씩 강남역 3번출구에 있는 한의원에 방문해서 다이어트 상태를 점검하며 다이어트 침도 맞고 있어요.




다이어트 워의 도전자처럼 아래 위 반바지와 탑을 입고 시술을 받는데,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은 다음에는 포근포근한 가운을 입고 대기를 하게 돼요.
인바디 측정도 가운을 입고 재고 있답니다. (추우니까요 ㅜㅜ) 




미채움 한의원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주째.
슬슬 몸매에 라인이 잡히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박동수 원장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있어요. 몸무게에 연연하지 마라~ 체지방률에도 연연하지 마라...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라는 뜻은 여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옷발 사는 바디라인이잖아요?
부피가 크고 가벼운 지방, 부피가 작고 무거운 근육의 섭리 때문에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할 뿐 진짜로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몸매.
들어갈 데는 확실히 들어가고, 나올 데는 확실히 나오는 일명 마네킹 몸매가 여자들의 워너비죠. 


제가 이 상태에서 몸무게를 줄이게 되면 그냥 전체적인 부피만 작아질 뿐
지금처럼 두리뭉실한 제 몸매는 여전하다고 하셨어요 ㅜㅜㅜㅜ
그러나 저는 체중계의 숫자도 줄이고, 몸매도 예뻐지고 싶은 욕심쟁이인걸요~~
(그러면서 라면 먹고 햄버거 먹는 이중인격도 있지요 ㅜㅜ)
그래서 다이어트 한약 캡슐을 먹어서 제 욕심대로 몸무게도 줄이면서 진짜로 제가 원하는 워너비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 침, 고주파 관리, 다이어트 매선침도 맞고 있는 것이랍니다.


아참, 체지방률에도 연연하지 말라는 이유는,
인바디 기계의 맹점 때문인데요, 체지방률이 높게 나오는 것이 진짜로 체지방이 풍성해서라기 보다는
저처럼 팔이든 배든 만져 보면 몰캉몰캉한 사람들은 ㅜㅜ
지방이 많다기 보단 근육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근육과 지방의 비율인 체지방률이 높게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즉, 복부지방률이 높은 이유는 제가 복근이 하나도 없기 때문 ㅜㅜㅜㅜ
그러니 인바디 기계의 체지방률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근육을 늘리는데 좋은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위주의 식사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박동수 원장님께 이론은 다 배웠는데,
왜 운동도 안 하고, 자꾸 라면, 튀김, 떡볶이 ... ㅜㅜㅜㅜ만 먹고 있을까요 ㅜㅜㅜㅜ
그래도 라인이 잡히고 있기 때문일까요 ㅜㅜㅜㅜ




슬슬 완전 일자 몸매였던 제 허리에도 라인이 생기기 시작했고 골반뼈가 도드라지기 시작했으며
바지도 슬쩍 커지기 시작했는데요~
양심이 있어서 과식이랑 폭식은 안 하지만 식습관을 바꾸지 못해서 아직도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고 있기에
잘록한 허리는 아직도 먼 나라 이웃 나라 일 ㅜㅜ




이번에는 복부의 피부 속, 깊숙~~히.
근육에!!!! 매선침을 놔 주셨어요.


매선침은 몸 속에 저절로 녹는 매선실을 자입함으로써
실에 들어 있는 동안에는 근육이 계속 자극을 받아서 24시간 한의원에서 침을 꽂고 있는 효능이 있고요~
서서히 서서히 3주에서 3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실이 저절로 녹으면서 제 복부에도 탄력이 생기게끔 도와 주는 것인데,


아,픕,니,다 ㅜㅜㅜㅜ





깜짝 놀랐어요.
그냥 복부가 아니라 복부 속 근육층에까지 매선실이 깊게 들어가기 때문에
실이 들어갈 때 좀 아픈데요~
요게요게 신기한 것이 다 맞고 나니(뱃속에 매선실을 품게 되니 ^^) 코르셋을 입은 기분???
마취 없이 시술 받을 수 있고, 시술 시간도 20분 남짓?
조금만 참으면 저절로 운동이 되는 느낌이 나고요,
매선침을 맞을 당시에는 아프고, 맞고 나서도 따끔따끔 불편한 기분이 들지만
이틀만 지나면 말짱해져요.


저 매선침 맞고 이틀 뒤에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매일 신나게 잘 돌아다니다가 왔거든요.
다이어트 중 여행이라니 불길한 예감이 스멀스멀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이미 대만 여행에서 컴백한 후 .....이 이야기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제가 두번의 출산 경험이 있잖아요~
허리 둘레가 42인치까지 늘었다가 다시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크게 불었다가 바람을 뺀 풍선처럼 뱃살이 흐물흐물 ㅜㅜ 탄력을 잃고 엉망징창인데요~
미채움 박동수 원장님께서 고생 좀 하셨어요.
저렇게 손으로 살을 잡고, 근육을 만져 가면서 매선실을 자입하게 되는데,
살이 너무 흐물거려서 제대로 시술을 하는 것이 꽤 힘드셨을 거예요.
그래도 역시나 경력 빵빵하신 원장님의 기술 덕에 매선침 맞은 부위가 하나도 멍들지 않았고 
부작용이 있는 부분도 없답니다.





매선침을 다 맞으면 이 상태.
이 때도 좀 아픈 상태인데, 복식호흡을 하라셔서 ㅜㅜㅜㅜ




복식호흡을 할 때 침이 더 자극이 돼서 아파요.
실만 쏘옥 자입하고, 배에 꽂아 준 침...(저것도 뺄 때 보면 꽤 길어요.)을 빼고 나니
복부 근육이 살짝 뻐끈하게 느껴지는데요~
집에 어떻게 갈까 싶더니,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는 동안 적응 완료.
집에 가서 몇 시간 쉬고 나니 말짱하네요^^


 
복부를 꽈악 잡아 주는
복부 매선침. 코르셋처럼 긴장감을 주는 매선침 덕에 뱃살이 쭉쭉 빠지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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