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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트램폴린,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

엄마아빠도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바운스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멀티패스를 할인 판매하고 있었어요.

5월에만 살 수 있는 5월 한정 판매지만,

사용기간은 7월 15일까지라 넘넘 좋아요.

한 번 가면 기본 4시간은 놀아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가족(특히 아이들^^)



오래 놀아도 끝까지 재밌고 땀 뻘뻘 흘리면서 돌아가는 길에,

다음에 또 오자~고 약속하게 되니

체력이 좋은 것 같아서 뿌듯하기까지 하다는~



바운스 운영 시간이 변경되었어요.


평일 PM 12:00 ~ PM 21:00

주말 및 공휴일 AM 10:00 ~ PM 21:00

(입장마감 PM 20: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점











트램폴린 방방만 즐기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이는 꼬맹이~어른들이 있어서 감탄하며 보기도 해요.

나도 얼른 얼른 체력 더 기르고

탄성, 유연성도 더 길러서 방방에서 덤블링해 봐야지 ㅋㅋㅋㅋ








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 싸게 가는법






바운스는 1세션이 50분이고

1세션 단위로 결제를 하게 되어요.



어차피 한 번 가면 4세션(보통은 2세션 ^^) 정도 놀 정도로

체력 빵빵한 우리는 40% 할인되는 30세션 정도는 사 두어야 안심이 될 것 같은데,

집이 멀어서 흠이지,

죽전 가까이 살았다면 진짜 매일 갈 정도로 재밌어요.



5월 31일까지 구입 가능하고

7월 15일까지 사용한 바운스 할인, 5월 한정 멀티패스는

10세션은 20% 할인, 20세션은 30% 할인, 30세션은 40% 할인이에요.






바운스에 놀러 온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열리는 게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5월 프로모션 알아 보다가 발견한 요것!




바운스에 맘스핏 MOM'S FIT 프로그램이 생겼어요.

트램폴린을 이용한 운동을 하면서

코어 근육 강화 및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고

무엇보다 재밌게 다이어트,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에요.



엄마들이 아이들 돌보느라 (맡길 데가 없어서 ㅜㅜ) 운동가기가 마땅치 않은데

바운스에는 아이데리고 함께 가서

같은 공간에서 따로 운동 수업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엄마가 다이어트 운동하는 동안

아이는 소근육 발달 및 성장판 자극 놀이를 바운스에서 케어받을 수 있습니다.



맘스핏 정원 : 엄마 15인 / (18개월~30개월) 아이 최대 20인

수업시간 : 매주 화, 목 오후 4시

이용가격 : 엄마 + 아이 1인 = 40만원(아이 추가시 인당 15만원)










바운스에서는 눈치보지 않고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점핑점핑점핑~

어른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게 정말 흐뭇해요.







맘스핏 보다 더 좋아보이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피트니스.



아빠하면 생각나는 단어 3가지

소파, 티비, 침대.

ㅜㅜㅜㅜ

휴일이면 늘 누워서 앉아서 소파와 티비와 침대와 한 몸이 되는 아빠들,

엄마들 보다 결코 더 낫지 않은데

다이어트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꼼짝도 하기 싫은 남자 어른들도 바운스에서는 재밌게 트램폴린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절로 다이어트, 운동도 되고 말이죠^^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피트니스 정원 : 초등학생 10인 + 아빠

매주 토, 일요일 중 택 1 (주 1회 / 월 4회)

오전 10시 ~ 오후 12시

바운스 키즈 핏 50분 + 자유 플레이 1세션

이용가격 : 아빠 + 아이 1 = 20만원 (아이 1인 추가시 +8만원)












힝~ 요건 넘나 부러운 혜택

진짜 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를 할인 받아 싸게 가는법인데요,



결제시 학생증을 선제시하면

2세션 정상가 3만원을 무려 50% 할인된 가격 15000원에 결제할 수 있더라고요.

부럽부럽~ 제일 부럽~







바운스 카페에서 레스토랑 못지 않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의 장점인데요,







바운스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등등등

모든 메뉴를 3만원 이상 결제하면

평일에 1세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증정한다고 해요.




참 재미있는 바운스.

이왕이면 할인 받아서 싸게 사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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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가 볼만 한 곳, 

엄마아빠도 즐길 수 있는 죽전 바운스 





만약 제가 죽전에 살았다면 바운스 vaunce에 진짜로 매일매일 갔을 거예요.

죽전역에서 셔틀버스도 운행이 된다니,

진짜 매일 가서 운동도 하고 신나게 놀았을 것 같아요.

바운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우리 동네가 아니라는 것 ㅋㅋㅋㅋ

다솔 군이 토요일마다 분당에서 스크래치를 배우고 있으므로

우리는 다솔이 컴퓨터 수업에 맞추어 죽전 바운스에 놀러를 가는데요,

넘넘 재밌고 신나면서 운동도 되니까

저처럼 다이어트 해야 되는 엄마아빠들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죽전 바운스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어요.








저도 요즘 거의 매일 운동을 하고 있으므로 체력이 짱 좋아졌고

우리 아이들은 하루 종일 뛰어 놀아도 더 놀고 싶어하는 체력 짱짱 아이들이니까

바운스에 한 번 가면 4시간 정도는 놀아줘야 아~ 좀 놀았구나...생각하면서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데요,



사실 바운스에서 노는게 고강도 운동이 되는 거라서

한 시간만 놀아도 땀이 줄줄,,, 눕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 곡소리가 나오는게 정상이지만 ㅋㅋ

우리는 이 날도 3시간 이상을 바운스에서 놀았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가자는 소리에 아이들 둘다 삐쳐서 ㅜㅜㅜㅜㅜ




아이들이 넘나 좋아하는 곳이니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 드려요.






일단 짐부터 보관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를 즐겨요.







아이들과는 달리 엄마아빠는 일단 카페인 보충 좀 하고 ^^

제가 바운스에 갔을 때

SNS에 바운스를 즐기는 사진을 공유하면

아메리카노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기에 얼른 참여를 했답니다.








바운스카페는 음료, 간단한 케이크, 빵, 샌드위치류를 포함해서

레스토랑에서 봄직한 진짜 요리가 준비돼 있는 곳이에요.

따로 레스토랑 갈 필요 없이

바운스에서 놀다가 잠깐 밥 먹고 다시 놀고,,,

바운스 카페 음식 정말 맛있거든요.







이벤트 참여해서 공짜로 받은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카페인 좀 공급해 주고 ^^







입장을 기다려요.



매시 정각에 새롭게 입장을 했다가

50분이 되면 퇴장하는 시스템이에요.

아이들은 너무 즐겁고 신나면 흥이 넘쳐서 자칫 다치게 되는 수도 있잖아요?

50분 정도 놀다가 잠시 쉬고

다시 놀도록 해 주는 요 시스템 정말 마음에 듭니다.



1세션은 매시 정각에 입장해서 50분 동안 즐길 수 있어요.

우리는 기본 3~4세션을 끊어야만 만족한다는...

물론 엄마아빠는 체력이 딸리므로 중간에 2층으로 올라가서 음식도 먹고 쉬면서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 봐 주는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해요.



제 생각에 어린이날 아이들이랑 함께 왔을 때는 처음 바운스를 방문하신다면,

아이들은 2세션 정도를 끊고

어른들은 1세션 끊어서 

처음에는 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아이들이 바운스에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준 후

1세션이 지나면 어른들은 2층 카페테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 보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체력이 짱 좋으시다면

아이들은 3세션, 어른들은 2세션을 끊는 것도 좋고요. ^^







드디어 시간이 되어

바운스 직원 = 히어로 라고 부르더라고요 ^^

히어로 쌤들이 바운스에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십니다.

고강도 운동이 되는 트램폴린 파크다 보니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기 때문이지요.



히어로 쌤들의 설명이 끝나면

아이들은 바우스로 입장!!!










저희는 두 번째 방문이라

아이들이 이미 바운스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아이들 스스로 즐길 줄 아니까,

우리는 음식을 주문해서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어요.







와우!!! 실물로 보면 더 먹음직스러운

바운스 카페 음식들.

진짜 맛있고, 레스토랑처럼 근사하게 서빙돼요.






치킨 샐러드
두툼하고 큼직한 치큰이 듬뿍, 토마토와 샐러드도 맛있고!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오동통한 새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안 먹을 수 없다는~







포테이토 바스켓.

감자가 포만감을 주면서 열량도 높으니까

고강도 운동을 한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에요.








입 짧고 잘 안 먹어서 

엄마 속을 썩이는 울 아이들이 바운스에서는 매우매우 잘 먹는답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어마무시하게 뛰어 노는데

안 먹고 배길 수가 있나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쑥쑥 성장하게 하는 방법이

운동, 영양을 동시에 주는 거잖아요~

바운스에서 트램폴린을 즐기면서 신나게 운동 겸 놀이 겸.... 놀게 하면

자연스레 배가 무지하게 고플 테니까

이때 영양 듬뿍 고칼로리 음식을 먹게 하는 거지용~^^







평소에 잘 안 먹던 울 다솔,

이 날 날씨가 흐리고 비도 온 날이었는데

얼마나 뛰어 놀았는지

땀 뻘뻘 흘리면서 샤워한듯한 모습 ㅋㅋㅋㅋㅋ

잘 먹으니 엄마도 흐뭇흐뭇




아이들이 이렇게나 좋아하니

진짜 매일 가고 싶어요.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으로 강추!!!







한참 먹다 보니 

오잉?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바운스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바 bar 형태의 자리,

울 다인이의 시선이 머문 곳에는,,,,,,














다솔이가 있습니다. ^^

아이들이 꺄르륵 즐거워 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울 다솔 군, 밥 먹다 말고 자기도 게임하고 싶다며 ㅋㅋㅋㅋ




죽전 키즈카페 바운스에서는

매 시간 마다 새로운 게임이 진행 되거든요?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고

히어로 쌤들이 아이들을 잘 다루고 전문가 포스라 믿고 맡길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다솔이도 얼른 내려가서 게임에 참여를 했답니다.

어른들 눈에는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아이들은 정말 행복해해요.







다솔 최고!!!!












아빠도 내려가서 다솔이와 함께

바운스를 즐기고 있고








저랑 다인이는 음식을 더 먹고 싶어서

아직 2층에 있는 중이에요^^








커다란 공에 쏙 들어가서 뒹굴뒹굴 뒹구르륵 구르는 공도

아이들 정말 좋아하죠?




저희 가족은 죽전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에

두 번째 방문이라

트램폴린에서 노는 사진은 별로 안 찍었는데(그래도 300여장 찍어옴 ㄷㄷㄷㄷㄷ)

한참 놀고 나니까

또 배가 고픈 거예요 ㅋㅋㅋㅋ

진짜 운동효과 짱짱이에요.












3세션 이상 끊어서 노니까 배가 고픈게 당연하죠.

피자 시켜서 또 냠냠 시간 ㅋㅋㅋㅋ

바운스 카페 피자도 대박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울 다인이도 냠냠








평소 피자 좋아하는

남편이랑 다솔이는 뭐,,,,,거의 코 박고 드심.










먹으면서도 시선은 트램폴린에 가 있는 다솔 군,,,,

넘넘 재밌나봐요.




아웅.....

우리집이 분당이면 정말 매일 가는건데 ㅜㅜㅜㅜ

어린이날 바운스에 가봐야겠어요.








아이들끼리는 금세 친해지잖아요?

모르는 형아가 

다솔이가 들어가 있는 커다란 볼을 밀어 주더라고요.

천사 인증 ㅋㅋㅋㅋㅋ








피자 다 먹은 울 다인이도 내려가서 놀고 ^^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에서는 또다른 게임이 진행중입니다.

장애물 폴짝 뛰어 넘기 게임인듯~

어른들이랑 아이들이 모두 다 즐겁게 즐길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에요.









저는 2층 다인이는 1층에 있는데

서로 소통할 수 있어요 ^^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 직원분들은

모두 다 진심으로 트램폴린 방방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시간이 날 때마다 묘기(?)를 부리며

연습하는 모습이 대박 멋있었어요.













엄마가 자기를 쳐다 봐 주는게 좋은 다인 양 ^^

너무 고강도 운동이라 좀 힘들다면

2층에서 아이들을 지켜봐 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울 다인, 엄마를 의식하면서

이것저것 하며 신나게 놀고 있어요.

다솔 군은 찾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이트보드 타고 월존에서 연습하는

바운스 히어로,,,, 멋있네요.









아이들에게 제일 멋진 영웅은 엄마 아빠니까

자꾸만 엄마아빠한테 스케이트 보드 타고 해 보라며 ㅜㅜㅜㅜㅜㅜ

연습 할게 ㅜㅜㅜㅜ












우선 신나게 방방 좀 타 보고

넘나 신나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작은 꼬꼬마인 제가

트램폴린 덕에 농구도 잘 하게 되고,,,,









다솔이가 만들어 준 징검다리도 건너고

여긴 어린 유아들이 놀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지요?
















도지볼존에서

아이들과 함께 2:1 도지볼 게임도 즐겼어요.

아이들 둘이서 덤벼도 제가 다 이기지요. 음홧홧홧~~~

절대 안 봐준닷!!!!









다솔이는 신나게 슈퍼백존에서 깡충깡충 ......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1세션 끝났다.

잠시 쉬었다가 또 놀자~~~

신나게 방방, 트램폴린도 즐기고 운동효과도 짱짱인

죽전 바운스,,,,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안 가보셨으면 꼭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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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33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 직접 가 보니 더 대박!






매일매일 가서 놀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재밌었던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에서

우리는 식사 시간 포함해서 장장 네 시간?? 정도 놀았었는데요,

남편이랑 저는 더 놀고 싶었지만 체력이 방전되어 더 이상 방방을 뛸 수 없었고 ^^

아이들은 집에 가야 된다는게 아쉬워서 앵앵, 서운해서 앵앵...

그러다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5분 만에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재밌고

중간중간 게임, 프로그램, 깜짝 이벤트가 줄줄이 이어져서

놀면 놀 수록 더 재밌었어요.

지루할 틈이 없었던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

일단 바운스의 대표적인 ZONE 사진들을 몇 개 보여 드리고

본격적으로 시작할게요.



이 날 노느라, 사진 찍는 걸 자제했음에도 불구하고

900장 넘게 사진을 찍어 왔더라는 ㅋㅋㅋㅋ








(왼쪽) 누구나 덩크슛이 가능한 슬램덩크존

(오른쪽) 능숙해지면 벽타기도 가능한 월존





(왼쪽) 팀짜서, 혹은 가족끼리 재밌게 도지볼존

(오른쪽) 마음대로 콩콩콩 프리점프존









아이들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즐거운지 알 수 있는데,

울 아들래미는 이 날 엄마 내일도 바운스 가는거지? 물어보더라고요.

땀 뻘뻘 흘리면서 얼마나 즐겁게 놀았는지 아마 꿈 속에서도 방방타고 있을듯 ~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눈치 안 보고 맘껏 트램폴린 방방을 탈 수 있어서

오랫만에 스트레스 확 풀고 왔답니다.








바운스는 세션별로 입장을 해요.

매 시간 정각에 직원 분들이 환영의 인사를 하고

들어가서는 주의사항을 듣고

귀여운 율동으로 몸풀기 체조를 한 후에 드디어 바운스 타임인데요,







바운스 카페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파스타, 피자)

 간단한 샌드위치, 치킨너겟, 빵, 머핀 등

커피, 탄산음료, 비타민음료, 물 등등의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서

1층, 2층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마침 바운스 현장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

아메리카노를 주는 이벤트 중이기에

저도 얼른 참여를 했었답니다~^^










바운스 안전 수칙과 입장 요금을 참고해 주세요.











거추장스러운 겉옷과 신발을 보관하고

우리도 얼른 바운스 타임 






트램폴린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그립 양말인데요,

어린이용 / 성인 여자 / 성인 남자 사이즈가 각각 준비되어 있어요.



안전을 위해서 바운스를 즐길 때는 꼭 그립 양말을 신어야 해요.












입장하자마자 우리는 신나게 방방 뛰면서 놀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프리점프존에서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은 키즈카페를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이렇게 넓고 크고 다채로운 방방은 처음이라 눈이 휘둥그레~



초반에는 몸이 아직 안 풀려서

조금만 뛰어도 힘들더니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높이 뛸수 있게 되던데요?

물론 아이들은 처음부터 잘 했지만요~^^








프리점프존에서 저걸 뭐라고 부르지???

공 속에 쏙 들어가서 데굴데굴 구르며 놀 수도 있어요.

다솔 다인이도 공 속에 들어간 채로 신나게 미끄럼을 타고 놀았었는데,

아이들은 어지럽지도 않나봐요 ㅋㅋㅋ









다솔이도 물론 좋아했지만,

의외로 다인이가 진짜 좋아했던 수퍼백존.

와다다다다 뛰어가서 슈퍼백 속에 몸을 날려 풍덩 뛰어 내리는 곳인데












선생님의 신호에 맞춰

전속력으로 달려 점프!!!!!!











참 여러 번 느낀 거지만

바운스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한 것 같아요.

다들 아이들을 좋아해 주고

아이들과 참 잘 놀아주면서도



아이들을 '다룰 줄' 아는 능력자들이어서

손짓 하나에 아이들이 두줄로 쫙! 서고 

호루라기 소리로 아이들을 집중시키고 ㅋㅋㅋ

다들 체육 전공자들인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 교사 자격증까지 있는 것인지~

진짜 대단대단!!!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

울 다솔 군 금세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를 접수한 후에

여기저기 종횡무진하면서 진짜 잘 놀았어요.








슈퍼백 존에서 줄 서있는 모습도 괜스레 귀엽고 뿌듯하고 ㅋㅋㅋ

바운스에서 저랑 남편도 즐겁게 방방을 탔지만

아이들이 규율을 잘 지키고

쌤들, 다른 아이들이랑 잘 어울려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울 다인이.

다솔이에 비해서 한없이 여리여리하고 아직 아기인데,,,









수퍼백존에서 뛰어 가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어요.

저는 정말 놀랐는데

다인이는 울지도 않고







다시 일어나 슈퍼백으로 뛰어 내리더라고요.





바운스에는 의무실도 있고

흰색 가운입은 의무실 선생님이 바운스를 돌아다니면서

혹시나 다친 사람들이 있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어요.




다인이는 첫번째 시도에서는 넘어지고 말았지만

슈퍼백의 매력에 빠져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슈퍼백에서만 40분 정도 계속 놀았을 거예요~

뛰어 내리고 또 줄 서고 또 뛰어 내리고 

무한 반복!!!!!!!! ㄷㄷㄷㄷㄷㄷ










도지볼존에서 자유롭게 도지볼을 하면서 놀다가

쌤들이 사람들을 모아서 팀을 짜서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도지볼 게임 이야기는 잠시 후에~^^











세 가지 높이의 농구 골대가 있어서

아이들은 아이들 키에 맞게 덩크 슛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어른들도 평소 로망이었을 덩크슛을 멋지게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해 둔

슬램덩크존.



욕심많은 다솔 군은 처음에는 제일 높은 골대에서 시도하다가 ㅋㅋ

결국 어린이용으로 눈높이를 낮췄어요~










슈퍼트램존

진짜 재밌어요.

얼마나 높이 뛸수 있느냐면,



트램폴린 위에서 점프하면 슬램덩크존, 슈퍼백존이 다 보여요 ㅋㅋㅋ







어른들은 대부분 월존이랑 슈퍼트램존에서

신나게 트램폴린을 즐긴답니다.







쌤들이 중간중간 게임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으는데,

프로그램이 정말 알차서

캠프 보내는 기분으로 아이들을 놀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은 쌤들이랑 갖가지 게임을 하며 놀게 하고







엄마는 커피, 빵을 즐기며 2층에서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ㅋㅋㅋ

그러다 아이 불러서 같이 맛있는 음식 먹이고

또 놀러 보내고.

프로그램이 계속 달라져서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트램폴린을 잘 하는 능력자들도 종종 눈에 띄었는데,

상급자들은 도구를 가지고 더 신나게 즐길 수도 있는 죽전 바운스.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아요.








진짜 멋지지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적극적으로

더 재밌고 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인데요,

아이들은 금방금방 배우고 실력도 향상되니까 

다솔 다인이도 조만간 트램폴린 능력자가 될 것 같아요. 










도구를 아래로, 위로, 또 아래로 위로 넘기면

아이들이 폴짝폴짝 뛰어 넘는

파도타기 게임에도 참여하고,









아빠와 함께 참여해서 세 번을 다 이긴

도지볼게임 

남편도 진짜 진심으로 열심히 하던걸요? ㅋㅋㅋ

다음날 옆구리가 결릴 정도로 이 악물고 던졌던 도지볼 ㅋㅋ








다솔이랑 둘이서 할 때도 절대로 안 봐주고.

ㅜㅜㅜㅜㅜㅜㅜㅜ







3세션 지난 후에

남편이랑 저는 체력이 방전되어 

음식을 주문해서 2층으로 올라 왔어요.








2층에서 내려다 본 바운스의 모습.

저녁시간이라 대부분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 중이예요.

살짝 한산해 보이네요.








넓직넓직~ 테이블도 많고 파티룸도 갖추고 있었어요.

생일파티를 바운스에서 해 주면 진짜 좋을듯~

화장실도 2층.










어마무시하게 뛰어 놀았으니

배가 엄청 고팠을텐데도 아이들은 집에 가자고 할까봐

배고픔을 숨기고 ㅜㅜㅜ 











해물 스파게티, 포테이토 바스켓, 치킨샐러드를 주문했는데

키즈카페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이라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 기분~









냠냠냠 밥 먹다가

아래를 내려다 보니 오잉? 파워레인저랑 베트맨 아이언맨이 출동했기에

아이들은 밥 먹다 말고 사진찍으러 다시 내려갔답니다^^









식사 후에 아이들은 더 놀아야 한다며

트램폴린 방방을 타러 갔고

우리 부부는 커피를 마시면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다 보며 쉬었는데,



새로운 게임을 또 진행하더라고요.

이미 너무 지치고 사진을 많이 찍었던지라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두 팀으로 나누어 게임 시작!

훌라우프를 넘고, 투명한 공 가운데를 지나가서 

트램폴린 맨 꼭대기를 찍고 내려 오는 게임이었어요.



초등학생인 다솔이는 완전 신나서 게임에 참여했고

아직 어린 다인이는 슬금슬금 게임대열에서 빠져 혼자 놀고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이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을 모아서

슈퍼백존에 가서 놀아주시더라고요.

바운스 직원, 쌤들의 친절과 배려에 끝까지 감동했던 순간~^^

트램폴린 파크 죽전바운스 조만간 또 가서 놀 거예요~







이 글은 바운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센터 이용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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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nce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아이 손잡고 

이제 어른들도 방방타러 간다~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었던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가

4월 1일에 드디어 오픈을 한대요!!!

게다가 3월 27일 일요일부터 3월 30일 수요일까지는 무료개방.

무료개방일에는 12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세션당 정원이 150명인데 인원 초과시 대기할 수 있대요.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33




예전에 친구가 미국 여행 다녀와서는

미국에 어마무시한 규모의 트램폴린 파크가 있는데

거기서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눈치 안보고' ㅜㅜ 맘껏 방방을 탈 수가 있더라며

사진을 보여 준 적이 있어요.

그 사진 보고는 넘나 부러웠었는데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가 생긴다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지금에서야 말인데,

아이들 데리고 키즈카페 갔을 때 꼬맹이 손잡아 주는 척 하면서

슬금슬금 방방을 즐겼던 엄마, 아빠, 이모, 삼촌 있잖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다인이 꼬꼬마일 때 방방타러 가서는

제가 더 즐거워서 방방뛰다가 가까이에 서 있던 다인이를 넘어 뜨리곤 했었는데,

이젠 눈치 볼 일 없이 제대로,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완전 신나요.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에는 6종류의 존이 나누어져 있어서

연령에 따라, 레벨에 따라, 원하는 취향에 따라

방방을 탈 수 있어요.




FREE JUMP






음악을 들으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뛰며 즐길 수 있는 프리점프존이에요.

30명 이상 함께 점프할 수 있는 공간인데

레벨은 1단계









프리점프존에서만 놀아도 정말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몸이 가볍고 운동신경이 좋은 분들은

하늘을 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작 레벨 1단계의 프리존인데 말예요.



바운스에서는 세션별로 인원제한을 하고 있는데

하나의 트램폴린을 한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서로 부딪힐 염려가 없으니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겠지요?



또, 트램폴린에서는 작은 장신구에도 큰 상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DODGE BALL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신개념 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팀을 짜서 스트레스 확 풀고 올 수 있는 시간.






역시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에서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레벨은 2단계.







SLAM DUNK





남자들의 로망이 실현되는 슬램덩크존.

3미터 높이의 골대에도

과감하게 덩크슛을 시도해봄직한데요,

맨바닥에서라면 어림없지만 

슬램덩크존에서라면 중력을 거슬러 하늘을 나는 일이 가능해진답니다~

레벨 3의 난이도예요.







멋있지요?

여자친구 데려가서 멋진 모습 보여주기 좋은 곳~^^






SUPER BAG





넘나 멋있는 사진~

저처럼 겁이 많아서 이렇게 뒤로 뛰는 게 힘들면

전속력으로 달려가 앞으로 풀썩 뛰어 내려도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붕붕붕~ 날아서 슈퍼백 속에 풍덩~

레벨은 3이에요.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에는 안전요원이 있지만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건데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서서히 동작의 난이도를 높여 나가는 것이 좋아요.

레벨1인 곳에서도 충분히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요~



또한 트램폴린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려면

바닥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된 양말을 반드시 착용해야 되는데

바운스에서 사이즈에따라 2500원/ 3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THE WALL







우우우~ 여기서부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다양한 높이의 wall을 정복해 볼 수 있는 wall zone 거든요.

레벨 4인데

저도 열심히 트램폴린으로 연습하다보면 가능한 날이 오겠죠~?^^





SUPER TRAMP






올림픽 정식 경기에서 사용하는

높은 탄성의 트램폴린이에요. 

슈퍼트램 존에서는 누구나 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될 수 있겠다는...








진짜 한마리의 새 같네요~

몸이 깃털처럼 가볍게 보여요~

난이도 5의 가장 어려운 공간입니다.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 분당(죽전)점은

4월 1일에 정식 오픈을 하고요,

평일 주말 AM 9시 ~ PM 10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이용요금은 미취학 11,000원 / 일반 15,000원입니다. 




트램폴린 파크 vaunce 바운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네이버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는데,

3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무료개방이니까

일단 한 번 가서 시설,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좋겠네요.




이 글은 바운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센터 이용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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