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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 좋아요~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되니까

장난감 코너가 살짝 시시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장난감을 많이 사주는 편이 아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시면

자연스레 아이들과 함께 대형마트의 장난감 코너로 가게 되는데,

10살 다솔이가 크게 신나서 고를 만한 장난감들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 되면

다 만들어져서 나오는 장난감 보다는

레고 닌자고 처럼

다 만들어 놓은 결과물은 아주아주 훌륭하고 근사하면서

자기가 직접 머리를 쓰고

집중해서 한땀 한땀 애써서 완성해내는,

그 인내와 노력의 과정을

더욱 더 즐기게 된 것 같아서

엄마인 저는 매우 뿌듯하고 어깨 으쓱이에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인

다솔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정말 괜찮았던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



닌자고 시즌9 제품 중 가장 큰 제품이면서

완성된 모습이 완전 대박 멋져서

한참 동안 아이와 함께 감탄을 했어요.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은

9세 ~ 14세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무려 12개로 포장되어 있는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



레고 닌자고 전문가인 다솔이가

4일 동안 공들여 완성해 낸!!

어려웠던 만큼 

더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던 작품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주도적으로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을 완성해 낼 수 있도록

저는 아이가 레고를 만드는 과정에 하나도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힘든 부분이 있어서 끙끙대는 모습을 보면서도

혼자서, 느리지만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기를 응원했는데

결국 기특하게도 다 만들어 내더라고요~^^



무려 9개의 피겨가 들어 있으면서

멋진 드래곤과, 무시무시한 드래곤 소굴의 하모니가 멋있었던

이번 제품 ㄷㄷㄷ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을 완성한 후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낸 것 보다

훨씬 더 기뻐했던 다솔이는 ^^

저에게 스토리텔링을 해 줍니다~



레고 닌자고 장난감은 그냥 땋!!! 조형물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레고 닌자고 시즌 9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자기의 영웅 이야기를

스스로 완성해낸 장난감에 투영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더더더 만족감을 주는 것 같았는데요~

그 이야기를 저에게 소개해 주는 시간을 통해

아이의 관심사를 엄마인 저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어요~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



닌자 영웅들과 함께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로 달려가

드래곤 헌터 아이언 배런에게 붙잡혀 버린 드래곤을 구출해야 되는 미션이에요!!

감시탑 지붕에 설치된 쌍발 미사일 슈터에서 발사되는 탄환을 조심해야 돼요.









바로 여기!!!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 오른쪽에

감시탑이 있어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감시탑!







손잡이를 돌리면

감시탑 지붕에 설치된 쌍발 미사일 슈터에서 

진짜로 탄환이 발사됩니다!!!!

(다솔이가 동영상에서 미사일 슈터가 발사되는 장면을 찍어 두었습니다^^)



닌자 영웅들과 함께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로 달려가

드래곤 헌터 아이언 배런에게 붙잡혀 버린 드래곤을 구출해야 되는 미션!!

감시탑 지붕에 설치된 

쌍발 미사일 슈터에서 발사되는 탄환을 조심하면서

완전한 드래곤 갑옷을 입고 있는

드래곤 마스터를 보호해야 됩니닷!!!

감옥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바로 여기예요!!!

이 함정을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이~~~










이렇게 빠져서 치명적인 데미지를 얻고 말거든요~

ㅜㅜㅜㅜㅜ






정말 무시무시하지요?

사악한 아이언 배런이 닌자 영웅들을 빠뜨려

포악한 어스 드래곤에게 던져주고

왕좌에 앉아 그 장면을 지켜보려는 속셈이죠!!!






어스 드래곤은,

자유관절 턱, 목, 블레이드 날개, 다리, 발, 해머 꼬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닌자 영웅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진짜 진짜 멋있고

한편으로는 무시무시한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언 배런이 앉아 있는

드래곤 머리 모양의 왕좌~ 정말 짱짱 멋지죠~







이렇게 양쪽에 있는 

바퀴 여닫이 장치를 돌리면





드래곤 뼈, 반투명 불꽃으로 꾸며져 있는

웅장하고 멋진 대문이







쫘아아악~~~

열립니다.

정말 멋있어요.









뒷모습과

섬세한 장식품의 디테일도 돋보이죠?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이

이렇게 섬세하고 세세하게 

모든 구성요소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표현해 놓았으니,

울 다솔 군,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 TV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명장면들을 재현하면서,

닌자 영웅들을 가지고 역할극을 하며 놀기에도 무척 좋겠더라고요~









12월 한 달 동안 매일 매일 재밌게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을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뿌듯하고 좋습니다.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에는

미니피겨 9개

드래곤 마스터, 제이, 쟌, 콜, 카이, 아이언 배런, 

아케이드, 헤비메탈, 츄 토이가 들어 있어요.









언제봐도 듬직한

우리의 닌자 영웅들~ 멋있어요♡♡♡







수집가용 드래곤 갑옷인

드래곤 헬멧, 드래곤 체스트플레이트, 드래곤본 블레이드, 드래곤 쉴드

4개를 모두 착용한 드래곤 마스터.






다양한 무기가 탐나는 악당 헤비메탈












가면이 무시무시한 아케이드




음식을 좋아하는 츄 토이









감시탑에 앉아 모두를 지휘했던

악당 아이언 배런.




↑↑↑↑↑

아이가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레고 닌자고 70655 드래곤 소굴

만드는 과정도 재밌고

완성 후 뿌듯하게 역할극을 할 수 있으니

초등학교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정말 좋은 장난감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레고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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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컬러 폼으로 가족사진틀 꾸며보기 ;;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옛날 사진 주의 ㅋㅋㅋㅋ)



교회 유아부에서 가족사진을 가져 오라는 준비물을 받고

허걱! 최근 가족 사진이 한 장도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얼굴만 크게 나오면 되는 거기에

각자의 사진을 프린팅하고(다솔이는 아빠와 함께.)

가족사진틀의 주인공인 다인이의 사진만 용케 칼라 사진으로 준비해서

교회에 갔습니다.



다인이가 약 4살이었을 때로 추정되는데 

이제야 올리는 게으름이란...ㅋㅋㅋ



교회에서 클레이폼으로 사진틀을 만드는데

동그란 곳에 얼굴을 넣을 것이므로

그 아래는 몸을 만드는 게 정답이었지만

만들다 보니 엉망징창~

그래도 자세히 보면 옷의 형상들이 보입니다.






다 완성하지 못한 건

집에와서 마저 하기로 해요.







아빠가 글루건을 사용해서 사진을 붙일 수 있도록 해 주면










조물딱조물딱 붙이는 건 다인이가 해요.








다인이의 얼굴은 특별히 더 정성껏

쓰담쓰담 붙여 주어요~








액자의 뒷면에도 글루건을 사용해

접착력을 높이고








얼굴, 가족사진이 붙어 있는 동그라미를

꾹꾹 눌러 가족사진 액자 틀을 완성해 줍니다.






재미 있는지 열심히 참 잘 만드는

약 4세???로 추정되는 다인이 ㅋㅋㅋㅋㅋ







액자 아래에는 다인이가 직접

이다인이라고 써 넣어,

다인이가 주인공인 가족사진 액자틀이라는 걸 더 확실히 해요.



이다인 = 세 글자인데

글씨가 매우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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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니폼 클레이 퍼니콘 루돌프 산타 ♡ 

눈높이 아티맘 눈 내리는 마을 만들기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하고 싶은 대로

아이들 스스로

완성해낸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입체조형 만들기 활동 눈높이 아티맘 < 눈 내리는 마을 >을 해 보았어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담아 봤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재밌게 잘 만드는지 같이 봐 주실래요? ^^








아이들이 생각하는 작은 집,

그 위에 내린 눈, 마당과 나무에  소복소복 쌓인 눈송이

빨간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 귀여운 눈사람, 깜찍한 루돌프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눈높이 아티맘으로 좋아하는 입체조형 만들기 놀이를 하니

집중력이 정말 최고!!!








올록볼록해서 촉감이 새롭고 신기한

퍼니폼 클레이로

자기가 원하는 하트도 만들어서 붙이고요,






살짝 어려운 듯

표정을 구기면서 설명서를 보고 있는 다인이 ^^

눈높이 아티맘은 모든 재료가 다 들어 있고

설명서가 그림으로 (글씨로도 자세하게 써 있지만요,,,) 표현되어 있어서



6살 다인이도 스스로 만들 수 있어

더 흐뭇했답니다.










간단한듯 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눈높이 아티맘 눈내리는 마을을 완성한 다음 

그 위에 투명한 반원 뚜껑을 씌우는데

눈 스티커로 반짝반짝 눈의 모습을 표현해 주고 있어요.









기본적인 것은 눈높이 아티맘 설명서를 보고 따라하고

남은 재료들로 아이들 마음대로 꾸며봅니다.








뭘 저렇게 한참 만들어 붙이나,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봤더니 퍼니폼 클레이 남은 것으로

겨울이라는 글씨를 만들어 붙여 놨어요 ㅋㅋㅋㅋㅋ

글씨 때문에 그 속에 있는 귀여운 조형물을 못 본다는 건 함정~







눈높이 아티맘 눈 내리는 마을 만들기 세트에는요,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은 만들기 거리들이 들어 있어요.

매우 가벼운데 알찬 구성 ^^








올록볼록 촉감놀이에 좋은

퍼니폼



감촉이 좋아서

본격적으로 눈높이 아티맘 눈 내리는 마을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참 동안 요걸 먼저 가지고 놀았답니다~~






뜯어서 끼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집 모형





앙증맞은 나무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내겠죠?





입체조혀 스티커.

눈을 표현하는 것인데 모양이 다 달라요~







퍼니콘을 동봉되어 있는

안전한 플라스틱 칼로 자르고 (집에 있는) 풀로 붙여서

눈사람, 루돌프를 만들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용?

작은 눈까지 콕콕콕 붙여 만드니 무척 깜찍해요.









설명서가 잘 나와 있으니

미취학 유치원생 아이들도, 글씨를 몰라도 잘 따라할 수 있답니다~








울 다인이가 만든 눈사람

넘나 깜찍한 거~~












퍼니폼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퍼니콘으로 모자를 붙여주니

짜잔~ 6살 다인이 작품.








퍼니폼 클레이 퍼니콘 루돌프 산타 ♡ 

눈높이 아티맘 눈 내리는 마을 만들기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벌써 이렇게 다 컸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조형미술 놀이를

대교 아티맘에서 참 잘 만드는구나~ 감탄했어요.







남은 재료로 별도 반들어 본 다인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술 놀이, 눈높이 아티맘과 함께 하니 더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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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임신과 출산의 문화가 참 많이 바뀌긴 했다. 예전에도 아기를 낳는 일은 축복으로 여겼지만 임신부에 대한 인식은 요즘과 많이 달랐다. 임신과 동시에 여자들은 꾸미기를 포기하고 거무튀튀하고 못생긴 임부복을 입고서 외출도 잘 하지 않았다. 임신한 여자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불룩 나온 배를 내 놓는다는 것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엔 사람들이 아기를 낳는 것도 엄청난 축복으로 생각하지만, 10개월의 임신 기간도 귀하게 생각해서 그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기쁘게 보낼 지도 궁리하게 된다.

요즘 임신부들은 임신 전보다 더 예쁘게 자신을 가꾸고 '출산 준비 교실' 등에 다니면서 미리 엄마가 되는 연습을 한다. 또한 시기 별로 달라지는 자신의 몸을 신비롭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배를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신의 D라인을 기념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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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의 방법도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그저 고전 음악을 들려 주거나 배를 쓰다듬으면서 아기에게 말을 거는 것이 태교의 전부였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별별 태교법이 다 있다. 연구 결과 뱃속에서의 10개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기의 두뇌와 성격이 달라진다고 하기 때문에 엄마들은 태교에 더욱 더 신경을 쓰게 됐다.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태교를 하는 것은 아기에게 좋을 뿐만이 아니라 태교를 통해 아기와 교감하는 것이 예비 엄마의 정신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태교는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나는 다솔이를 임신 했을 때 주로 음악 태교를 해서 모차르트 음악과 같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처음엔 별로 감흥이 없었지만 듣다보니 역시 모차르트구나 싶을 만큼 그의 음악에 심취하게 됐다. 또 임신 중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아기의 두뇌를 자극한다는 속설이 있어서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조작 태교(만들기)도 시간이 날 때마다 해 주었다. 조작 태교가 정말로 아기의 머리를 좋게 해 주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재미도 있고 산모의 정신 건강에도 좋으며 나중에 아기에게 선물할 수도 있으니까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것 같다.

나는 임신 기간 동안 다솔이가 태어난 곳인 분당 차여성병원을 놀이터처럼 드나들었다. 차여성병원에서 열 달 동안 각종 검사들을 하면서 다솔이가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 보느라 그랬기도 했지만, 이 곳에는 예비 엄마를 위한 여러 가지 교실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기 때문에 진료가 없는 날에도 놀이터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놀러 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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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여성병원에서 조작 태교로 딸랑이 만들기를 했는데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은 도안을 가위로 오려서 양면 테이프나 글루건으로 붙이는 것이 전부다. 그런데도 나는 원래부터 손재주가 없기 때문에  남들보다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결과물도 참 볼품이 없다. 며칠 전에 꺼내 보니까 제대로 붙이지 않았는지 솜뭉치가 삐죽 삐져나와 있어서 당장 내다버리고 싶었다. 그렇지만 다솔이가 조금 더 자란 후 엄마가 직접 만든 딸랑이라며 자랑스레 선물할 생각을 하며 버리고픈 마음을 꾹꾹 누르고 있는 중이다.
 
위에 사진으로 찍어 놓은 것 뿐만이 아니라 박음질을 해서 만든 딸랑이와 손싸개, 그리고 CD케이스 처럼 생긴 탯줄 보관함도 만들었었는데 솜씨가 좋진 않았어도 아기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만든 것이 정말 좋은 추억이 됐다. 다솔이와 놀다가 임신 중 태교를 하면서 만들어 놓은 것들을 하나 둘 꺼내 보여주면서, 그 당시 내가 했던 생각들을 다솔이에게 이야기 해 준 적이 있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를 테지만 다솔이가 눈을 말똥거리면서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것을 보면 조작 태교는 정말 아기와 엄마가 함께 하는 행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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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꺼내보니 내가 직접 만든 선물들이 꽤 많다. 차여성병원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는 다솔이에게 줄 모빌도 만들었는데 내가 만들었지만 그런대로 괜찮다. 낚싯줄로 연결이 돼 있어서 옷걸이에 걸어서 보여 주면 발을 버둥거리면서도 모빌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니 아기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아기와 단둘이 교감할 수 있는 열 달 동안의 임신 기간, 이 긴 시간동안 엄마는 피곤하기도 힘들기도 하겠지만 엄마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기회를 가져보기를 권한다. 예쁜 딸랑이며 모빌이 만들어지는 동안 괜한 우울감도 사라질 것이고 엄마의 마음이 밝아지면 아기도 덩달아 기뻐질 것이다. 가장 좋은 태교는 엄마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니까 손 끝으로 아기에게 사랑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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