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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로망~

엄마여도 스타일리시를 버리지 말자 ^^

넘나 멋지지 않나요? 

뉴욕에서 슈퍼모델 캐롤리나 쿠르코바와 그녀의 아들 토빈의 일상 사진이 찍혔는데,

모델도 엄마이거늘, 이렇게 예쁘고 멋있어도 되는건지 ㅜㅜ

엄마의 클러치와 아들의 미니 마이크로 킥보드를 그린으로 깔맞춤한건지.

볼 수록 센스 넘치는 사진이에요.



킥보드 하나를 타더라도

안전한 것을,,,

그리고 이왕이면 예쁜 것을 타게 하고 싶은게

엄마 마음.







다솔이에게도 킥보드를 하나 사 줘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마이크로 킥보드 패밀리서포터즈로 선정이 되어

다솔이랑 둘이서 하이파이브 하고 춤 추고 난리난리~~~^^



안전하면서도 멋스러운 킥보드계의 명품.

마이크로킥보드는,

사실 저 보다 다솔 군이 먼저 알아저 찜꽁했던 제품이에요.

이미 오래 전부터 어린이 만화 채널을 섭렵하고 있는 9살 다솔 군은

자기가 갖고 싶은 제품의 광고를 좔좔좔 외워서

저에게 그대로 시연해 보이며

그 제품을 사 줄 것을 당당히 요구하는데요,



마이크로킥???? 마이크로킥~~~!!!

하는 마이크로킥 광고를 보며 마음 속에 로망을 가졌다지요 ㅎㅎㅎ






마이크로킥보드가 스위스에서 태어난 건 

마이크로킥보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 계실 건데요~



스위스의 쥬리히에 살던 설립자 Wim Ouboter가 30살이었을 때.

그가 좋아하는 소시지 가게가 

차나 자전거로 가기에는 가깝고, 걸어 가기에는 먼거리에 위치해 있었대요.

이렇게 어중간한 공간의 거리인 마이크로 거리를 이동하기에

뭔가 새로운 이동수단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고

가볍고 타기 쉬우면서 접을 수도 있는 이동수단.

그는 유년시절의 스쿠터를 기억하고는

인라인 스케이트의 바퀴를 이용해서 성인이 탈 수 있는 

초기 성인 버전 스쿠터를 고안해 냈다고 해요.



초기버전의 스쿠터에서 

접어 배낭에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가 될 때까지 계속 계발을 했고

마침내 지금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마이크로킥보드가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킥보드 혼자 서 있을 수 있는

매우 안정적인 바퀴가 3개 달린 마이크로킥보드.



디자인도 매우 예쁘고 센세이셔널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안전성이잖아요~

마이크로킥보드의 제품은 세계 많은 나라의 디자인상 및 엔지니어링상을 수상했는데,

중국산 유사품들이 많이 카피되어 여기저기 유통되고 있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여요 ㅜㅜㅜㅜ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명확히 다른 안전성!



중국산 카피 제품들은 잔고장이 많이 나고

타 보면 주행감과 바퀴회전률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반드시 마이크로킥보드의 정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일입니다.








맛있는 다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마이크로 킥보드 패밀리서포터즈 발대식.

손꼽아 기다렸던 것 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 보느라 

마음이 콩닥콩닥^^






마이크로킥 미니투고



이 날 발대식에 따라 왔던 꼬맹이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많았다고요~

울 둘째도 미니투고를 참 좋아해요.






마이크로킥보드는 '몸무게'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데,

9살 다솔이는 50kg까지 탈 수 있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를 받아 볼 수 있게 됐어요.







액세서리들도 하나같이 다 갖고 싶도록

정말 편리하면서도 아름답게 디자인돼 있어요.

그러니 엄마의 로망이자 아이들의 로망~









다솔이의 마이크로킥보드

마이크로 맥시 디럭스 아쿠아입니다.


8세 이상 50kg까지.

폴리우레탄 재질의 바퀴가 정말 튼튼하고

2.5kg으로 가벼우면서

핸들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재밌고 안전하게 킥보드를 탈 수 있어요. 




다솔이가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를 어떻게 즐기는지는

본격적인 활동기를 통해 알려 드릴게요~














짜잔~~~

그리고 요건 제가 타게 될 마이크로 플랙스 에어입니다~^^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서포터즈라

아이와 함께 저도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거든요.



겨우내 집에만 틀어박혀 겨울잠 자느라

몸이 찌뿌둥했었는데

마이크로 플랙스 에어 타고 슝슝슝~~

신나게 다녀야겠어요.







셀럽들이 선택한 그 킥보드!!



마이크로킥보드는 전세계 유명 셀럽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베컴, 브란젤리나 아이들, 영국 총리, 영국 로얄베이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소다남매, 삼둥이, 사랑이, 은지원, 한지혜 등 많은 셀럽들이

마이크로킥보드 타는 모습을 많이 봐 왔었는데

제품을 협찬한 것이 아니라

셀럽들이 직접 선택하여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타는 모습이 보여졌다니

더 믿음직스러웠어요.



다솔이와 제가 어떻게 즐기며 활용할 건지

앞으로 지켜봐 주세용^^





이 글을 쓰면서 마이크로킥보드 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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