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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외쳤(?)던

텔레비전 광고가 있었었는데 ㅋㅋㅋ

진부한가욤?

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시시하고 진부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메이크업을 안 하면 안 했지

옅게, 한 듯 안 한듯 하는

그런 개성없는 ㅋㅋㅋ 메이크업은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이왕하는거 완벽하게 풀메이크업.

메이크업으로 새 얼굴 새 인생을 살아야겠다 싶어

간만에 화장 좀 할 때엔

베이스부터 정말 꼼꼼하게 차곡차곡 한 단계 한 단계 올리는 편인데요~

그래서 지우는 것이 더더더 중요하고

클렌징을 공들여 해야 하는 스타일입니다...만!

귀찮아요 ㅜㅜ



포인트 따로 지우고

바탕 따로 지우는 클렌징은 귀찮고 번거롭고...

한 방에 깔끔하게 다 지워낼 순 없나 싶어 찾아보다가

헤이미쉬 올 클린 밤

클렌징밤을 알게 되었어요.





메이크업 전 / 후




요즘에는

클렌징밤도 꼼꼼하게 잘 사용하고 있고

피부 상태도 꽤 좋은 편이어서

풀메이크업 좋아하는 저도

메이크업 한 얼굴보다

화장을 말끔이 지워 낸 매끈하고 촉촉한 얼굴이 더 좋을 때가

훨씬 더 많긴 해요.



제가 클렌징밤을 찾아보면서

헤이미쉬 올 클린 밤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요거 하나면 모든 메이크업이 깔끔하게 지워지기 때문인 것이

가장 첫 번째!!



그리고 클린징밤 

헤이미쉬올클린밤은

천연 아로마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요걸로 클렌징을 하면 

스파를 한듯 얼굴이 촉촉하고 천연 아로마향도 넘나 좋고요~



과연 지워질까 싶었던 과한 메이크업도

헤이미쉬올클린밤으로 롤링롤링 ~ 롤링하다보면

(중간에 물을 첨가해서 다시 또 롤링롤링~)

밤 형태였던 클렌징밤이

물을 첨가함과 동시에 밀츠제형으로 변화하면서

진짜로 깔끔하게 다 지워져요.





요래요래 찐~~하게

사진찍는다고 과하게 듬뿍 바른 화장품을요~~




헤이미쉬올클린밤으로 지워내는 모습입니다.

클렌징밤이 물을 더하면서

밀크화되는 과정이 흥미로워요~



물을 묻히지 않은 마른 손으로 클렌징밤을 사용하고

천천히 롤링하다가

손에 물을 살짝 묻힌 후

다시 롤링하면

클렌징밤이 밀크제형으로 변화하는 때

이 때 블렉헤드/ 화이트헤드 및 각질이 제거된다고 해요.







헤이미쉬올클린밤을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스패츄라로 긁어 내 사용하는 클렌징밤인데요~










위에 뭐가 덮여져 있는 게 아니고

이 자체로 클렌징밤입니다.

스패츌라로 긁어 보았어요~~~

완전 부들부들~

촛농느낌??






손등에 사용하면서 

사용감이 어떤지 보여드리려고요~





↑↑↑

요래요래 부드럽고

중간에 물 한 번 묻혀 롤링했더니 완전 

잘 지워집니다^^



올 클렌징밤이라는 뜻이

립&아이 리무버 + 클렌징오일 + 폼클렌저의

3가지 기능이

헤이미쉬올클린밤 속에 다 들어 있어서

요거 하나로 포인트메이크업까지 다 지워낼 수 있어서

2차 세안이 필요없는 멀티 클렌저라는 의미예요.





이렇게 처음에는 밤 제형이었다가

체온과 맞닿아 오일로 변했다가

그 다음 물을 묻히면 밀크제형으로 변하면서 미끌거리는 느낌없이

촉촉하게 마무리 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헤이미쉬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하시라고

링크 걸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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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에 한 번 중독된 사람들은 웬만해서는 빠져 나오기 힘든데요,
제가 그래요.
스모키를 하지 않으면 눈이 너무 작아 보여서
어쩐지 자신감 마저 없어지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자꾸만 더 진하고 진한 스모키를 즐기게 되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스모키 화장은
눈 아래 위를 진한 아이섀도우로 칠하고
눈 아래 점막까지 아이라인으로 까맣게 채우게 되잖아요.
덕분에 눈은 약 두 배 가량 커지고
자신감은 세 배 가량 높아지지만
문제는 화장을 지우는 것이지요.



저는 화장 하는 것을 즐겨서 사소한 일에도 공들여 화장을 하는 반면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는 화장 지우는 일에는
그다지 정성을 쏟지 않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눈과 입술을 따로 지우지 않고 늘 한꺼번에 지워내곤 했지요.
그럴 때마다 눈가에 약간 자극이 있었고 피곤할 때는 눈가가 빨개지기도 했었는데요,
눈 부위를 신경 써서 지워내야 되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박박 문질러 대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다 차앤박 화장품에서 눈 & 입술 전용 리무버를 선물받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모키를 사랑하는 여성이라면 꼭 눈가 전용 제품을 쓰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방심하는 사이에 아이가 제품을 훼손해 버려서 상자가 찢어졌는데요,
그래도 보시는 데는 불편하지 않으시죠?

클린 업 메이크업 리무버
(Clean-up make-up remover/ for eye & Lip make-up remover)
용량 : 100ml
가격 : 18,000원



눈 & 입술 전용 세정 제품들이 대개 그렇듯 이것도 액체 형태로 되어 있어요.
제품을 개봉하면 흰 색과 파란 색으로 두 개의 층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것을 마구마구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흔들어줬더니 두가지 색의 액체가 합해져서 하나의 층으로 되었어요.
이 제품은 자극이 적을 뿐만 아니라 눈가 탄력과 보습 유지에까지 신경을 쓴 제품이어서
화장을 지우는 것에 끝나지 않고 피부 관리에까지 한 번 더 생각해서 만든 것이에요.




은박지를 제거하시고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화장솜이 필요해요.




뚜껑을 열고 톡톡톡 두드려서 화장솜을 충분히 적신 후
눈과 입술에 잠시 동안 언져 놓았다가
살살 화장을 닦아내듯 지우면 되는데요,
정말 자극없이 말끔하게 지워졌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스모키 화장을 한 제 모습입니다.
눈 아래 점막까지 꽉 채워서 진하게 아이라인을 그렸었어요.
눈썹도 도통하게 그렸었고요.
대신 저는 입술 화장은 별로 하지 않고 립글로스나 입술보호제 정도만 바르기 때문에
눈화장을 중점으로 지워보겠습니다.





차앤박 클린업 리무버를 바른 화장솜을 눈썹에도 톡톡톡 두드려 주었고
눈 위에다 한참 동안 올려두었어요.
 그런 다음 안 쪽에서 바깥 쪽으로 살살 화장을 지웠고
솜을 반으로 접어서 눈 아래 점막에도 사용해 봤는데, 전혀 따갑지 않았답니다.
물론 빨개지지도 않았고요!!




자, 비교가 되시나요?
보시는 왼쪽이 화장을 지운 쪽이고 오른쪽이 스모키가 유지된 쪽입니다.
물로 씻어내지 않고 리무버로만 닦았을 뿐인데도
자극없이 깔끔하게 다 지워졌지요?


전혀 따끔거리지 않았기에 눈동자가 충혈되지도 않았어요.
매번 눈화장 지우는데 너무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이 제품을 만난 후부터는 한결 더 쉽게 지워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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