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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적, 마미파워의 깐깐하게 고른 육아용품

친구가 선물해 준 책이에요.

 

 

 

임신 7개월 정도가 되면 슬슬 육아용품을 준비하게 되잖아요?

그 때 뭘 사야 될지, 어떤 걸 골라야 될 지 아는게 없어서 고민하게 되는데

육아 카페를 운영할 정도로 영향력있는 블로거인 마미파워가 직접 선별해서 깐깐하게 골랐다니

주부 9단, 엄마 9단 ㅋㅋ 마미파워의 장바구니를 통해

뭘 사야 될 지 막막한 초보 엄마들의 고민을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사부터가 믿음직스럽고,
 
 
 

  

 

 

 

 

엄마들이 육아 용품 중 가장 공을 들이는 품목인

유모차와 카시트도 꼼꼼하게 점검해 주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며,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 든든하다.

 

 

 

 

 

 

 

 

카테고리를 보면,

아이 하나에게 필요한 육아용품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이 감탄스럽기도 하지만^^

이렇게나 다양하고 자세하게 육아 용품을 고르느라

마미파워는 참 힘들었겠구나 싶어 고마운 마음도 든다.

 

 

책을 읽어 보면

각각의 육아 용품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해 주면서

어떤 제품은 물려 받거나 빌리는 것이 더 좋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어서

초보 엄마들에겐 참 든든한 조력자 같다는 생각 ^^

 

 

물론 마미파워의 선택이 다 맞는 건 아니니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 초보 엄마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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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홈서비스 무료 & 할인쿠폰

주말 엄마는 외출 중

 

 

 

 

 

토요일 오전 일찍 일이 있어서

아침 점심을 남편이랑 아이들끼리만 해결해야 되는 날이었어요.

아침은 찜닭으로, 점심은 롯데리아 홈서비스로 ㅋㅋ

겨우 반나절이었지만 외출을 할 때 꼼꼼하게 먹어야 되는 음식을 적어 주고 나갔었는데,

 

 

특히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는

배달시켜 먹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 할인 쿠폰이 집에 있으니

꼭! 꼭! 그걸 보고 제일 유리한 걸로 ㅋㅋ 사용하라고 단단히 일러 두고 나갔었답니다.

 

 

 

 

 

 

지난 번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배달 시켜 먹고 받은 건데

쿠폰 종류가 꽤 많아요.

쿠폰 있는 걸 잊어 버리고 그냥 주문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꼭 사용하라고 당부를 했답니다~

 

 

외출하고 돌아와서 카메라를 확인해 보니,

제가 없을 때의 식사 시간이 사진으로 남아 있었어요.

주말에는 안 그래도 지저분한 집안이 완전히 난장판이 되는 날 ㅎㅎ

치우는 건 더딘데, 어지르는 건 한 순간이니까

어지르는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어서

정말 발 디딜 틈 없이 모든 공간이 다~ 난장판이 되는데,

 

 

사진에도 엉망징창인 집이 고스란히 다 찍혀 있어서 ㅋㅋ

사진 골라 내는데 애먹었다는 ㅜㅜㅜ

 

 

 

 

 

 

 

 

 

 

주말에 가끔, 한 끼 정도는 햄버거로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엄마가 바쁠 땐.

아이들과 나가서 먹는 게 번거롭고 겨울이라 추우니까

이럴 때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로 배달시켜 먹는게 편하죠.

 

 

 

 

 

 

 

 

한우불고기세트(감자 튀김 없음^^), 불갈비버거세트, 새우버거 세트를 주문하고

 

 

 

 

 

무료 쿠폰 중에서 새우 크런치를 선택해서 주문했더라고요~

아이들이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 크런치를 고른듯~

 

 

 

 

 

 

오빠 따라쟁이 다인이는

오빠를 따라서 귀엽게 브이~ 포즈 ㅋㅋㅋ

 

 

 

 

 

 

이에 질세라 다솔 군은 헐크로 변신 ㅋㅋ

 

 

 

 

 

 

 

사실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시켜 놓아도

아이들은 감자튀김이랑 콜라면 좋아하는데

왠일로 이 날은 햄버거를 하나씩 들고 먹고 있었네요~

(그러나 아이들은 1/4 정도 밖에 못 먹어요.)

 

 

나머지는 다 우리 몫!  음홧홧홧 ㅋㅋㅋ

이 날도 볼 일 보고 와서 봤더니 아이들이 남겨둔 햄버거가 딱!

 

 

 

 

 

 

 

 

 

아직은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매우 서툴러 보이지만 ㅎㅎ

우리 아이들이 어느새 이렇게 자라

햄버거를 하나씩 손에 들고 먹는 모습이 (특히나 제가 집에 없을 때라서)

참 대견하게 느껴져요.

 

 

 

 

 

우리 다인이는 입에 마요네즈소스 다 묻었네 ㅎㅎ

그래도 귀여워요~

 

 

햄버거 먹고 아빠랑 신나게 자전거 타러 다녀 왔다는데

제가 없는 동안 남편이 좋은 아빠 역할을 톡톡히 잘 해 주었네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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