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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캐슬플라자점 ;; 출출했던 간식 시간에 냠냠

 

 

 

 

잠실역 근처에서 일이 있었던 날,

점심은 먹었고, 저녁 시간은 아직 조금 남았는데 뭔가 속이 허전허전~^^

뭘 먹어야 이 허전함을 채울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근처 롯데리아 캐슬플라자점에 햄버거 세트를 먹으러 갔어요.

아무리 간식이어도 푸짐하고 짭잘하고 매콤하고 기름진 것을 먹어야 만족스럽거든요.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롯데리아 햄버거.

이날 한우불고기 콤보,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불고기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한 끼 점심, 식신은 우리에게는 맛있는 한 끼 간식.

 

 

 

 

 

롯데리아 캐슬플라자점은 잠실역 인근에 있는 곳 답게

1인용 자리, 2인용 자리, 넓직한 4인 이상의 테이블 등등 다양하게 세팅이 돼 있었어요.

1인용 테이블도 있어서 잠깐 들렀다가 요기를 하기에도

별로 민망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사진 왼쪽으로 살짝 보이는 것이 1인용 자리. )

 

 

주문을 하러 가다가 눈에 딱 띄었던 9,900원짜리 힘내요! 팩.

버거에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3~4인용 햄버거 세트예요.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려하고 예쁜 장식들.

덩달아 들썩들썩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이들과 함께 갔을 때는 장난감이 포함 돼 있는 햄버거 세트를 먹으면

장난감 선물도 얻고, 햄버거도 먹고 1석 2조 ^^

 

 

 

 

 

 

 

 

ㅋㅋㅋㅋ

 

예전에 다솔이 꼬꼬마였을 때 (다인이는 임신 중) 롯데리아에 햄버거 먹으러 왔다가

우리 모두 장난감에 홀려,

원래 먹으려고 했던 햄버거 대신 어린이세트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롯데리아 캐슬플라자점에서만 파는 한정메뉴가 있어서 신기했는데,

직접 계발하셨나용?

매콤하게 담백하게 화끈한 버거, 화끈한 감자버거 ^^

 

 

 

 

 

 

 

아빠는 롯데리아 식탁 위에 달려 있는 등이 예쁘다시며

집에도 이런 걸로 달면 어떻겠냐고.....

롯데리아에는 여러 개를 동일하게 달았고 천장도 높으니 예뻐지만

집에는 전혀 안 어울린다는 걸 얼른 말씀 드렸어요 ㅋㅋㅋㅋㅋ

 

 

 

 

 

 

 

드디어 햄버거 세트 나왔다!!!

먹자~

 

 

 

 

 

 

 

 

 

 

 

맛있는 간식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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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아저씨~ 햄버거 주세요~^^

다인이가 어린이집에서 배워 온 동요 <햄버거 아저씨>

정말 귀여워요~

얼굴 아래 위로 손바닥을 받히고 부르는,

햄버거 아저씨~ 햄버거 주세요 ^^

 

 

 

롯데리아 햄버거세트 ;;

집들이 하기 전, 쫄쫄 굶기 일보직전 ㅎㅎ

 

 

 

 

 

 

몇 시간 뒤 늦은 저녁엔 집들이가 예정 돼 있고,

남편과 나는 초비상상태 ㅋㅋㅋ

오전에 아이들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두 상자나 봐 왔지만

재료는 재료일 뿐... 바로 먹을 수 있는 건 단 하나도 없고 ㅋㅋㅋㅋ

냉장고도 텅텅 밥솥도 텅텅~

원래 음식을 잔뜩 준비하기 전에는 냉장고며 밥솥을 탈탈 털어 먹은 다음

새로이 시작하는게 진리라며 ㅋㅋ

 

 

공들여 장을 봤던 까닭에 우리 식구는 모두 배가 고프고~

 

 

 

 

 

 

 

 

집에 오는 길에 롯데리아 햄버거세트를 드라이브 스루로 사 왔어요.

우선 햄버거 세트 부터 먹고~

남편은 집 정리, 저는 음식 준비를 해야 되었지요.

 

 

 

 

 

햄버거를 보니 저절로 나오는 노래

햄버거 아저씨~

 

 

다인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물 오른 귀여움 ㅋㅋ

 

 

 

 

 

 

몹시도 배가 고팠던 남편은 입에 햄버거를 잔뜩 문 채

마지막 남은 햄버거를 집어 들고는

예의상 이거 먹을래? 물어 보는데~

남편의 예상과는 달리 다솔이가 먹고 싶었던 거예요.

 

 

 

 

 

햄버거 내가 먹을래~

울고 불고 난리가 났지요~

 

 

안 주려는게 아니라, 햄버거 비닐을 벗겨서 주려는 거였는데

자기 몫이 없을까봐

 

 

 

 

다솔이는 발 동동 팔 동동~

난리가 났어요.

 

 

 

 

 

 

드디어 햄버거를 손에 넣은 다솔이는 맛이있게 먹을 준비 ^^

어차피 다솔이는 1/3밖에 못 먹어요.

 

 

 

 

 

실로 오랫만에 먹어 보는 햄버거~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입니다^^

 

 

 

 

 

 

 

어?! 오늘따라 다솔이가 햄버거를 잘 먹네~

절반 정도 먹은 듯 해요~

 

 

 

 

둘이서 사이좋게 콜라도 좀 마시고~

가끔 마시는 콜라는 별미.

롯데리아 햄버거세트로 요기를 마쳤으니,

이제 각자의 위치로!!!

얼른 집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해 보자꾸나~~~~

 

 

참 아이러니 한 것이

손님 오시는 날엔 집주인도 아이들도 쫄쫄 굶게 된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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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환상의 짝꿍
 다인이랑 데이트



다인이를 어린이집에서 조금 일찍 데려와 오빠가 태권도 다녀 오는 사이에
간식을 먹으러 왔어요.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도넛은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음 정말 맛있잖아요~
혼자서 더즌인들 못 먹겠어요? ㅜㅜㅜㅜ

 
 


허걱!
저 아줌마 누구?
동네니까 괜찮아 ㅜㅜ


아이들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올 때 정말 유용한 썬캡 ^^
마트에서 8900원 주고 사서 진짜 잘 쓰고 있어요. 올 여름 내내 쓰고 다닐 생각이에요.



 

다인이가 좋아하는 크리스피크리미 도넛.
저와 남편이 마실 커피를 주문하는 동안 다인이는 도넛이 무척 궁금한가봐요.




이 매장은 특이해서 건물 전체가 롯데리아 ^^
건물에 롯데리아, 나뚜루팝, 엔젤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다 있는 복합매장이에요.




어린이집에서 곤히 자는 걸 깨워 왔더니
아직은 얼떨떨 적응이 덜 된 다인이...그러나 곧 귀염둥이로 뿅!






여기서 도넛 6개는 다 먹었고 ^^;;;
나머지 6개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기 전에 꺼내서 살짝 녹여 먹었어요.
도넛엔 아메리카노가 진리.



잠이.... 서서히 깬다.
깬다. 깬다....





도넛을 먹으면서 잠을 깨우는 다인이와 엄마~
오후 4시가 조금 넘었을 때 가장 피곤하지 않나요?
(애들이 돌아 온다는 스트레스 때문인감? ㅋㅋ)
이 때부터 본격적인 육아 모드에 들어가므로 정신 바짝 차리려면 커피가 필수.




잠을 완전히 깬 다인이가 슬슬 시동을 겁니다.





매장을 슬금슬금 뛰어 다니며....
아들과 딸은 뛰어 놀 때도 달라요~
아들은 민망할 정도로 소란스럽게 민폐를 끼치잖아요?
딸아이는 아무리 심하게 놀아도 조용조용, 눈치보지 않아도 됩니다^^



시원하게 물도 한 잔 마시고
또 다시 크리스피크림 도넛 삼매경.




손은 엄마가 닦아랏!
다 먹고 손을 닦으면 참 편하고 좋으련만, 중간중간 계속 닦아 주어야 해요 ^^




 

귀여운 다인이와 간식 데이트 끝~
가끔은 아이 한명씩만 데려와서 둘 만의(혹은 아빠까지 셋)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할 시간도 좀 있어야 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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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이 있어서 부랴부랴 애들 둘 챙겨서 어린이집, 유치원에 각각 맡기고
남편과 저는 둘 다 공복에 ㅜㅜ 일을 보러 나왔던 날,
일하지 않은 자 먹지 마라....가 아니고
먹지 않은 자 일하지 마라!...가 나의 신조인데, 우... 신조를 깨고 말았어. ^^


볼 일 다 보자마자 둘 다 배에서 꼬르르륵 천둥이 치고,
우리는 집에서 편안하게 텔레비전 보면서 맛있는 거 먹는 걸 참 행복으로 치는
참으로 소박한 ^.^ 부부이기에,
얼른 집으로 돌아가 밥을 먹으며 쉬기로 했어요.


그러나 서둘러 나오느라 밥도 없고 반찬도 없고 ㅜㅜ
오늘 아침 겸 점심은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자고 합의를 한 후,
롯데리아 제품교환권으로 드라이브 스루로 향합니다.




어렸을 땐 몰랐어요.
왜 어른들이 차를 타고 햄버거를 사 가는지,
어릴 때 어른들이 식당에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주문하는 걸 절대 이해 못했던 것과 비슷한 이치.
집에서 만날 먹는 찌개를 왜 밖에서 먹나.... 싶었었는데 ^^


롯데리아 매장 안에서 편히 먹음 될 걸 왜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을 할까 싶었었는데,
차 타고 가면서 먹거나 집에 가서 먹는게 더 편한,
우리는 어른 ㅜㅜ


불고기 버거 세트 2개 = 남편 거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 = 내 거






주문을 하고 천천히 제품 받는 곳으로 갑니다.
아참, 제품교환권을 사용하면서
음료 중 하나는 바닐라 쉐이크로 바꿨는데 추가금액 없었어요.






+500원이면 사이즈업!
그러나 이미 푸짐했기에 500원을 추가하지는 않고,
주문한 햄버거 세트가 나오길 기다렸어요.




배달하는 오토바이가 여러 대 보이네요~
주문해서 배달시켜 먹는 것도 엄청 편하고 좋은데 ^^
편한게 최고인 우리는 어른 ㅜㅜ






이야~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얼른 집에가서 먹자,
방송 다시 보기로 못 본 드라마 왕창 보면서 ^^





지금은 롯데리아 시간~




남편이 좋아하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한 입 먹어 보고 ^^;; 남편에게 주고 ^^
(남편은 두 개니까 ^^)






고소하고 맵고 바삭해서
제일 좋아하는 핫크리스피 버거를 냠냠냠~





정말 맛있어요.




 
포테이토는 남겼다가 아이들 하원 후 간식으로 주면 유용해요~
아~ 잘 먹었다 ^^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 참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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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아주아주 달라요.
어린이집에서는 그냥 놀고 즐기면 되었는데, 유치원에선 공부를!!!
숙제도 얼마나 많이 내 주는지 몰라요~
다행히 다솔이는 유치원 숙제하는 좋아해서,
'엄마! 지금 당장 숙제할래~'
아주 달콤한 말로 저를 안심시키지만,
벌써 유치원에서는 영어, 국어, 수학 씨디, 책, 노트를 보내 와서
저를 놀랍고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답니다.
 
 
와... 유치원부터 이렇게 시켜야 하는 건가....
요즘에는 검사를 받는 숙제만 시키고 나머지는 그냥 패쓰하고 있어요~
 
 
 
 
 
 
수학 숙제를 하면서
수학 동화를 보고, 문제를 풀고 수학 관련 게임을 하게 만들어 진 씨디.
냠냠냠 롯데리아 포테이토를 먹으며 즐겁게 공부를 합니다.
 
 
공부도 처음엔 재밌나봐요?
무척 재미있게 수학 숙제를 하는 다솔군에게 제가 해 줄 수 있는 건,
다솔이가 좋아하는 롯데리아 포테이토를 간식으로 주는 것 뿐 ㅜㅜㅜㅜ
포테이토는 핑거푸드로 집어 먹을 수 있어서 간식으로 먹기에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요건 바로 어제 스파게티 먹고 싶다는 다솔이를 위해
TGI 프라이데이에서 사 준 파스타예요.
 
 
TGIF 신메뉴로 나온 스파이시 미트볼 파스타인데,
미트볼이 맛있어 보였는지
콕 집어 이걸 먹겠다고 해서, 혹시나 맵지 않게 해 줄 수 있느냐고 물어 봤더니,
 
 
아예 스파이시 미트볼 파스타 음식 설명 중에,
맵지 않은 토마토 소스로 변경할 수 있다고 나와 있었어요.
아이들에겐 역시 미트볼 스파게티가 인기가 많죠~
 
 
 
 
 
한 입 먹어 보더니,
오홍, 맛있네 싶던지~~~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는 다솔입니다.
TGIF 신메뉴 스파이시 미트볼 파스타 하나를 동생이랑 나누어 먹었는데 (어린이 둘이 먹기에 넘치는 양~)
처음에 저만큼 담아 주고 나서, 다솔이는 한 번 더 담아 먹었어요.
 
 
 
 
 
 
저도 먹어 봤는데 맛이 참 좋았어요.
치즈가 들어 있는 토마토 소스에 미트볼이 듬뿍 들어 있어서
영양적인 면에서도 괜찮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예요.
 
 
한입 가득 먹고, 면을 오물오물 쭉쭉쭉~ 흡입하며 제대로 먹는 다솔이를 보고,
 
 
 
 
 
졸립다고 앵앵거리던 다인이도 부스스 일어나
스파이시 미트볼 파스타를 흡입하기 시작합니다.
언제 잤었냐는듯 오물오물 잘 먹는 다인이~
오빠가 맛있게 먹으니 덩달아 배가 고파졌었나봐요~
 
 
 



스파게티를 한 입 먹을 때 마다 소스를 소매로 닦아 냈던 다솔 군 ㅜㅜㅜㅜ
소매가 더러워져도 뭐 어떤가요?
우리 아이가 배불리 먹었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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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솔이가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에 입학을 하던 날,
모든 유치원이 다 그런지, 다솔이가 다니게 된 유치원만 그런지.... 입학식을 오후 1시에 진행했어요.
아궁아궁~ 우리 다솔이 좋은 시절 이제 끝이구나~ ㅜㅜ
어린이집은 아이를 돌봐주는 기관이고
유치원은 아이를 교육하는 기관이잖아요 ㅜㅜㅜㅜ
힘들고 어렵겠지만 유치원에 잘 다녔음 좋겠어요.



유치원 입학식에 가기 전에 아침 겸 점심, 조금 우아한 말로 바꿔 브런치(브런치란 말은 왠지 오글오글^^)로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우리가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받아서 따땃한 햄버거를 먹었음 좋겠는 시간은 오전 11시.
저는 그 전날 늦은 밤에 미리 롯데리아 홈서비스 예약 주문을 해 두었답니다.
그래야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점 먹기 딱 좋으니까^^






예약해 둔 시간에 칼 같이 배달 해 준
롯데리아 홈서비스...편해요 편해 ^^



주문한 메뉴가 8000원 이상이 되면 배달이 가능하고,
전화로도 인터넷으로도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저처럼 예약을 하려면 인터넷으로 하는게 편해요.
전화로 주문을 하면 30분 이내에 배달이 된답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첫 화면이에요.
이용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은데,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1600-9999로 전화를 하면 됩니다^^






흠흠흠....뭘 먹음 맛있을까...???
별에서 온 그대의 여파인지, 치킨이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치킨 풀팩, 치킨 패밀리팩이 가장 눈에 띄고 ㅜㅜ
홈실속팩도 괜찮은 것 같은데....
그냥 원래 계획했던 대로 버거 세트를 주문 하기로 합니다 ㅜㅜ 꼴깍꼴깍 ㅜㅜ



롯데리아 홈서비스 메뉴를 버거류만 다 보여 드릴게요^^






롯데리아 홈서비스 메뉴 중 햄버가가 있다는 건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






버거 세트를 주문할 때 같이 주문하면 더 좋은
디저트류^^
하트 뿅뿅 홍게너겟이 사진만 봐도 고소해 보이네요~^^






저는 이렇게 주문을 했답니다~
버거 세트 5개!!!! ^_^
간단히 아점 먹는 것일 뿐 ^^







장바구니에 원하는 롯데리아 홈서비스 메뉴를 담고
확인을 하면 장바구니에서 사이드 메뉴 변경을 할 수 있어요.







창을 열어 보니
디저트를 선택할 수도 있고, 드링크를 선택할 수도 있네요~
200원만 추가하면 콘샐러드를 먹을 수 있고
음료를 커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다솔이가 고른 불갈비 버거세트,
저와 남편은 새우버거세트 2개, 불고기버거세트도 2개 ^^
콜라만 무려 5잔 ^.^
집으로 주문을 했기에 특별히 다른 음료를 원하지 않아서 음료 변경없이 그냥 콜라로 마셨는데,
다음 번에는 커피로 바꿔 먹어야겠어요.
콜라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롯데리아 홈서비스 편하고 좋아요~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먹고 좀 쉬다가 다솔이 유치원 입학식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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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랏츠버거 +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새롭게 출시된 랏츠버거가 먹고 싶어서 저는 토마토 과즙이 흥건(?)한 뉴랏츠버거를,
매콤한 것 좋아하는 남편은 고소 짭짤한 핫크리스피버거를 주문했어요.
둘이서 알콩달콩 햄버거 데이트.
집에서 영화보며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으니 영화관이 따로 없네요~
나이 들면(?) 편한게 최고 ㅜㅜㅜㅜ





감자튀김은 많이는 먹지 않으므로...그러나 없으면 허전하므로
몇 개 곁들여 집어 먹고...
우리의 관심사는 온통 버거버거버거...




랏츠버거가 바뀌기 전에도 먹어 봤었는데,
제 취향으로는 리뉴얼된 뉴랏츠버거가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맛은 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뻑뻑한 느낌?? 이 있었거든요? 패티가 두툼한 건 좋지만 자꾸 콜라를 들이키게 되는...
뉴랏츠버거는 토마토 과즙이 뚝뚝뚝 떨어질 정도로 쥬씨하게 변해서
제 맘엔 쏙 들었어요. 맛도 더 좋아진 것 같고~



소스도 흰색 빨간색이 같이 보이잖아요~
저는 파스타를 먹어도 토마토 크림을 섞어 놓은 로제 소스를 먹는데^^
햄버거를 먹을 때도 둘이 섞인 게 훨씬 더 좋아요~




커다랗게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토마토!




촉촉한 토마토의 기운이 느껴지시죠?
뉴랏츠버거 맛있어요.




남편은 핫크리스피버거.
이것도 포기 못해서 ^^ 바삭한 닭고기를 한 입 먹고 남편에게 건네줌 ^^




상대적으로 바삭고소짭짤한 크리스피 치킨에 집중한 느낌이 들죠.
제 입맛엔 살짝 짭짤했어요.
매콤한 뒷맛이 느끼함을 잡아 주는 건 좋아요~




핫크리스피버거도 속을 열어 봤는데,
토마토의 모양이 랏츠버거랑 많이 다른 게 한 눈에 느껴집니다.
크리스피 치킨을 바삭하게 유지해야 하는게 관건이니까^^


아참! 랏츠버거를 고르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요 이벤트 때문인데요~




~12월 말까지
랏츠버거 단품 또는 세트 구매시 즉석 경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순금 돌반지 10돈!!!! 와우!!! 10돈 - 5명
순금 돌반지 1돈 - 50명
랏츠버거 무료 - 20,000명
랏츠버거 1+1 - 100,000명
핫아메리카노 1000원 경품권까지.


정말 빵빵한 것 같아요.




랏츠버거 맛있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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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홈서비스 메뉴 주문 완료!


내일 아침은 쿨~(?) 하게 롯데리아 버거 세트를 먹기로 남편이랑 쿵짝쿵짝.
이히히힛 완전 날라리 아줌마네요~
롯데리아 홈서비스는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주문 시간까지 지정해 둘 수 있으니 (당일 주문은 2시간 이후부터)
정말 편리하고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요.
(8천원 이상이면 배달 가능)


저는 내일 아침 10시 30분으로 시간을 지정해 두었고
아이들을 과일이랑 삶을 달걀 + 우유를 먹여 어린이집으로 보낸 후
남편이랑 둘이서 딩가딩가 여유를 부리며 밥도 안 하고!! 오예오예~ 아침부터 햄버거를 먹기로 했지요.


뭘 먹을지 고르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민!
롯데리아 홈서비스 메뉴를 샅샅이 둘러 보면서
먹는 것도 윈도우 쇼핑만 해도 기분이 업업업!! 나는야 진정한 식신^^


롯데리아 홈서비스 추천 메뉴를 봤더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리뉴얼된 랏츠버거, 그리고 연인팩!
남편과 나도 오래된 연인인데 연인팩을 시켜야 하나....그러다가 바로 그 아래 치킨류에 마음이 빼앗김.
저는 고기주의자이지만, 특히 닭고기를 편애하거든요.

 
 
 


'팩' 카테도리를 봤더니
또또 맛있는 것들이 한가득이네요~
홈서비스전용인 화이어휠러팩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집에서 뜨끈하고 바삭한 치킨을 먹으면서 영화를 봐도 좋겠어요.





디저트류에서는 내추럴 치즈스틱이 급 땡기는데...
와우와우....저 쭉쭉 늘어지는 치~~~~~즈!



 





저에게는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받은 롯데리아 제품 교환권이 있어요.
제품 교환권으로 롯데리아 홈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기에
바코드를 넣어 인증을 받고!
주문을 해 봅니다.




제품교환권을 사용해도 드링크 변경을 할 수 있군요~
주문을 할 때 드링크 변경창을 열어서,
더 맛있는 음료가 있나 또 쭈욱 구경하고 드링크를 바꿀 수 있어요.
저는 콜라 아님 커피를 주로 마시지만 사과주스와 레모네이드도 있는 건 칭찬할 만한 일이죠.



 
 
 
제품교환권으로 랏츠버거세트와 핫크리스피 세트를 주문했어요.
주소를 입력하고
점포명을 확인한 후, 배달 시간 입력까지 마치면 롯데리아 홈서비스의 모든 주문이 완료.
 
 
 
 
 
 
 
내일 아침에 뜨끈하게 배송되어 올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아침밥 걱정없이 편히 코~ 자야지.
롯데리아 홈서비스 정말 편리하네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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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위가 작기 때문에
음식을 자주자주 소량씩 먹게 돼요.
 어린이집에서 점심 식사 후에 하원하기 전에 오후 간식을 먹지만
집으로 오면 저녁을 먹기 전에 간식부터 찾거든요?
달콤한 케이크, 과자류, 씨리얼, 호빵 등등 간식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해 두고 있는 편이랍니다~




오늘 간식은 롯데리아 랏츠버거세트.
감자튀김과 랏츠버거를 반반씩 나눠 담아 주면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 많은 양.
그럼 남은 건 = 엄마 몫 (조금 슬픈 현실이지만 ^^)
랏츠버거세트 하나로 아이들과 저의 간식이 모두 해결이 되는 것이랍니다~



우리 아이들, 오랫만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간식으로 줬더니
냠냠냠 잘도 먹는데요~
아이들은 버거 보다는 포테이토를 훨씬 더 좋아해요.
포테이토에 먼저 손이 가요, 손이 가~




랏츠버거는
두툼한 패티와 치즈, 양상추, 피클이 들어 있는 버거였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알고 싶어서 롯데리아 홈페이지를 찾아서 봤어요.




4인치번스에
화이트소스, 슬라이스오니언, 랏츠패티 등등등 세부적인 재료가 잘 소개돼 있었어요.
패티는 쇠고기로 만들어 진 것이었군요~!




아이들에게 나눠 주려고 반으로 잘라 봤더니
단면이 이렇게 예쁘게 나왔어요~^^




케찹을 찍어서 쪽쪽 빨아 먹는 다인 양.
케찹 맛으로 포테이토를 먹고 있어요~ 아궁 귀여워라~



먹는데 집중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사진을 의식하고 있는 태생부터 블로거인 아이들 ^^




엄마, 내가 먹고 있는 거 잘 찍어 줘야 해~
음식도 찍어 봐봐...
다솔 군의 요구 사항에 따라서
다솔이 사진도 찍고, 검사 받고 ^^ 랏츠버거 사진도 찍고, 검사 받고 ^^




다인이도 마찬가지^^
찍힌 자기 얼굴을 보고는 손뼉을 치며 좋아하다가
다시 먹는 모습을 연출해주는 천상 블로거^^
사진 검사는 필수^^




아이들과 함께 라츠버거세트로 맛있는 간식을 먹고~
저녁은 아빠가 퇴근하신 이후에 또또 잘 챙겨 먹었답니다~
아이들은 포테이토 위주로 먹고, 저는 라츠버거랑 (아이들 몰래 숨겨두었던) 콜라를 먹고^^
라츠버거세트 하나면 아이들과 제 간식으로 든든해요.



롯데리아에서는 치킨버거 할인 이벤트,
라제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 등등등 다양한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이었는데요~




가장 눈에 쏙쏙 들어 왔던 건
와일드랏츠팩이 11,500원!!이었던 것!!
와일드쉬림프버거, 랏츠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콜라 2잔으로 구성돼 있는 와일드랏츠팩.
저희 가족이 식사로 먹기에도 알찬 구성이어서 눈길이 갔어요.
다음에 애들 아빠랑 같이 롯데리아 오게 되면 사 먹어 봐야겠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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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Tgif 용산 아이파크몰점 롯데리아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저 어디있게요? ^^
저도 한참만에 찾아낸 제 콩알만한 모습^^


이번에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는 무려 50명이 선발돼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줄서서 들어간 건 아니고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해요.
뿌듯뿌듯~~


롯데리아는 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한데요~
경북 안동 출신인 저에게 '햄버거 = 롯데리아'였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허허벌판이던 ㅜㅜ 안동의 번화가에 롯데리아가 딱 들어서면서,
우리에게 롯데리아는 가장 핫한 곳!!
나름 잘 나가는 언니들이었던 저와 제 친구들은 콜라 한 잔을 먹더라도 꼭 롯데리아에서 약속을 잡고
롯데리아에서 버거도 먹고, 수다도 떨고, 밀크쉐이크도 마시고...
 그랬었던 때가 있었답니다. (20년 전에요 ㅜㅜ 슬프네요~)

 



흠흠... 아무튼 처음에는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롯데리아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계열사가 무려 5개나 있었어요.


롯데리아, Tgif, 나뚜르,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젤리너스 커피
이 모든 게 다 롯데리아 브랜드였어요!!


대학 다닐 때 친구들과 쿠폰 모으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먹으려 논문을 썼던 Tgif,
맛있고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나뚜르,
남편이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 때 진짜 많이 먹었다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그리고 우리집 앞에 있어서 커피마실 약속은 무조건 여기였던 엔젤리너스 커피까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재미있고도 진정성 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어요.




롯데리아 통합 발대식이 열렸던
Tgif 용산 아이파크몰점인데요~ Tgif에 오랫만에 갔더니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하는 리뷰도 해 드릴게요^^



서포터즈로서의 첫 활동
(주)롯데리아의 다섯 가지 브랜드와 인사하는 시간.




엔젤리너스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새롭게 런칭한 나뚜루 팝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  젊은 감각의 디저트와 음료, 아이스크림으로 무장한 디저트 카페래요.
아이스크림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따뜻한 츄러스와 핫도그까지 있으니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더 성장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죠. )))




불타는 금요일, 신나는 이 밤!
불금의 원조 Tgif.
Tgif에서는 칵테일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하면서
화려한 금요일 밤을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파티도 하고 바텐더 선발대회도 하고...
그동안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tgif의 새로운 변신도 자세히 알아 볼 생각입니다. 궁금궁금해요~



마지막으로 도넛의 끝판왕 크리스피크림 도넛,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때, 당시 연애하고 있던 지금의 남편과
툭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먹으러 가곤 했었어요.
남편의 캐나다에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넛, 남편과의 연애시절 추억의 음식인 크리스피크림 도넛
아이들과도 함께 먹고 싶네요~~




우리는 서포터즈답게,
열심히 듣고 열심히 찍었는데요~
앞으로 4개월동안 재밌게 활동하겠습니다.




각 브랜드의 쿠폰도 선물로 받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이젠 먹는 시간!!!
Tgif에 왔으니 맘껏 먹고 즐겨야죠~ 다른 서포터즈 분들과 인사도 하고 서먹한 관계도 풀면서~





이 많은 음식들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앞으로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 활동을 지켜 봐 주세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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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매일 놀러 다니는 저희 가족
점심을 먹은 후에는 무조건 집 밖으로 나와서 '다솔이 위주'로 놀고 있는데요,
어린이 도서관과 놀이터에서 반나절을 놀다가
저녁에 일이 있는 다솔 아빠의 식사 시간이 애매하게 돼 버렸어요.


할 수 없이 집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다솔 아빠는 저녁을 해결하고,
다솔이와 저는 간식을 해결하기로(햄버거 정도로 끼니를 때우는 것은 저에겐 있을 수 없는 일!) 했지요.
다솔 아빠는 모임에서 술자리를 가질 것이기에 간단히 먹고 가도 괜찮은 일정이었어요.




임신 37주라 제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요즘,
다솔 아빠가 정말 든든한 육아 도우미로 나서주고 있어서 정말 고마워요!
다솔이 옆자리에 앉으면 다솔 님을 보필해야 되는데,
과자가 잔뜩 묻은 입도 닦아 드리고
오렌지 주스도 드시게끔 도와 드리고 있는 다솔 아빠.




롯데리아에서 저희가 고른 것은 장난감이 포함돼 있는 어린이세트예요.
햄버거를 좋아해서 늘상 가장 두툼하고 푸짐한 햄버거 세트만 주문하던 다솔 아빠도
장난감 자동차를 보곤 자신의 입맛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죠.




엄청 좋아보이지 않나요?


저희가 고른 것 말고도 장난감 가짓수가 많았어요.
장난감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햄버거와 감자튀김, 콜라가 포함된 어린이세트는
불고기버거 5,100원
데리버가 4,300원이에요.
(제휴 카드 할인 안 됩니다.)


각각 하나 씩 시키고 콜라 하나를 오렌지 주스로 바꾸어서(가격 변동 없음) 주문을 했어요.




롯데리아에도 유아용 의자가 있는데요,
다솔이는 이제 엄마, 아빠와 똑같은 자리에 앉고 싶어 해서
탁자가 조금 높긴 하지만 그냥 앉혔어요.
오렌지주스 하나를 맡아서 잘 먹고 있지요? 혼자 저거 하나를 다 마셨어요!



전에는 감자튀김을 줘도 안 먹더니
고소한 맛을 알게 됐는지
케찹에 찍어서 잘 먹는 다솔 군.




엄마, 아빠랑 햄버거도 나눠 먹고



장난감도 신나게 가지고 놀았어요.


그런데 역시 싼 게 비지떡이라고
하루도 안 되어 발통도 빠지고 부속품도 부러졌어요.
다솔이가 좀 험하게 가지고 놀기도 했겠지만
보기 보다는 엉성하게 만들어진 듯 해요.


영수증에 보니까 장난감 하나당 가격이 1500원 정도 되는 것 같던데,
딱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듯??
하루만에 고장은 났지만 앞으로 저희 부부는 쭉 어린이 세트를 먹게 될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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