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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9월 신제품

가을과 잘 어울리는 록시땅 로즈 향






L'OCCITANE EN PROVENCE





ROSE ORIGINELLE

록시땅 리미티드 에디션 로즈 오리지넬 출시





꺄~~~ 실물의 약 10% 밖에 담아내지 못한

허술한 내 카메라... ㅜㅜ

직접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게,, 훨씬 더 예쁜데 말예요~



프로방스 전통으로 돌아간 2016년 록시땅 오리지넬 로즈 라인!

9월 신제품으로

록시땅 리미티드 에디션 로즈 오리지넬이 출시 되었어요.



고대의 장미 로사 갈리카와 그라스 로즈가 만나 은은하게 풍기는 관능적인 향,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장미의 향과 함께 

전통적인 바이올렛 향의 조화를 담아

머리부터 발 끝까지 로즈를 느낄 수 있도록 

샤워젤, 바디로션, 향수, 핸드크림 4종으로 리미티드 로즈 라인이 출시 되었는데요,







오늘은  록시땅 로즈 신제품 중에서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로즈 오리지넬 향 듀오

향수와 핸드크림을 먼저 보려고 해요.









L'OCCITANE 

Roses et Reines

Rose Originelle




로즈 에 렌 로즈 오리지넬 오 드 뚜왈렛

향수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이 오 드 뚜왈렛의 상자패키지였어요.

완전 빈티지~ 예쁘지 않나요?

2016년이 록시땅 창립 40주년이라

록시땅은 뿌리로 돌아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록시땅의 창업자인 올리비에 보송은

고대 프랑스 왕실 여인들이 

수놓은 자수에 장미 향을 입히던 풍습에서 영감을 받아

담을 타고 오르는 장미 넝쿨을 자수 형식으로 재현해서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해요.

♥♥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정말 예뻐요. ♥♥










로즈 에 렌 로즈 오리지넬 오 드 뚜왈렛 향수는

75ml 

정말 넉넉한 사이즈의 향수예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로즈향을 느끼고 싶을 때 마다

손목과 귓볼 뒤 등

맥박이 뛰는 곳에 가볍게 스프레이 하면 되는데요,




그라스 로즈, 모로코 로즈, 터키쉬 로즈, 불가리안 로즈가 배합되어

더 상큼하고 섬세한 향이 느껴집니다.

가볍게 뿌려주는 순간 정말 기분이 로즈로즈해진다는~♡♡








제가 록시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제품을 만들어 낼 때

그저 기계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하나하나마다 재미있는 트루 스토리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록시땅 로즈 라인에서

왜 네 가지 종류의 로즈 향을 배합했을까,,,, 궁금했었는데,

로즈 트루 스토리가 정말 재밌더라고요.



저를 닮아 록시땅을, 록시땅의 향을 좋아하게 된 6살 딸아이에게

이 로즈 트루 스토리를 들려 주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중세 프로방스 포르깔퀴에 지역의 성에는

아름다운 4명의 공주가 살았는데

그녀들은 각기 다른 4가지 종류의 장미를 좋아했답니다~



각자가 좋아했던 

그라스, 불가리아, 모로코, 터키쉬 4가지 로즈로 스스로를 꾸미고 가꾸었고

모두 왕자와 결혼하여 왕비가 되었대요.

록시땅은 그 네 가지 장미를 블렌딩한 로즈 라인을 탄생시켰어요.

막 꺾은 장미 꽃다발의 섬세한 플로럴 향기가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켜 주어

누구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향수병에 장미꽃을 장식해 놓을 생각은 누가 한 거죠?

선물처럼 나에게로 온 

로즈 오리지넬 오 드 뚜왈렛










요즘처럼 넘넘넘 덥고 짜증이 날 때

기분 전환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은 로즈 향수~



가을과도 참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 은은한 장미향이라

저는 외출에서 돌아 온 후

샤워로 끈적함을 덜어 내고







로즈 오리지넬 향수를 샤샤샤~ 뿌려 보았어요.

관능적이면서도 달콤한,

여리여리하면서도 강렬한,,,,

네 가지 로즈가 배합되어 있어서 처음 뿌릴 땐 여러가지 느낌이 전해지는데

나중에는 은은한 잔향이 남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귓볼, 손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샤샤샤~ 뿌려 주어요.










L'OCCITANE 

Roses et Reines

Rose Originelle




로즈 에 렌 로즈 오리지넬 핸드 밤

핸드 크림





록시땅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물감 모양의 디자인이 독특한

로즈로즈한 핸드 크림이에요.

손 뿐만 아니라 네일도 건강하게 지켜주며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텍스쳐.

파우더리한 로즈 향을 남겨요.








30ml

앙증맞은 사이즈예요.



핸드 밤 역시 장미 넝쿨 모양의 디자인이 정말 예쁘죠?

빈티지 하면서도 독특해서

핸드백에 쏙 넣고 다니다가 수시로 꺼내 바를 때 마다

흐뭇흐뭇 할 것 같아요.

이왕이면 예쁜 것이 좋으니까요~^^







넘나 깜찍한 뚜껑.

요런 거 하나하나가 세심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여자들이 록시땅~ 록시땅~ 하는 거 같아요~^^








되직한 제형인데,

손에 바르면 산뜻한 느낌이 들고

끈적임이 없어요.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수시로,

손 뿐만이 아니라 손톱, 큐티클에도 발라 주면 건강하게 보습을 줄 수 있고,

은은한 로즈 향이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록시땅 9월 신제품, 

가을과 잘 어울리는 향 록시땅 로즈 오리지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로즈로즈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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