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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 에이치위드 Hwith 와 함께 한 

록시땅 시어버터 쿠션 만들기 클래스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모임,

록시따니아 15기 원데이클래스 다녀왔어요.

록시따니아 클래스는 딱! 여자들 취향 ♡♡♡ 샤라라~ 블링블링~ 힐링.

단 한 번도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던

클래스 장소에 들어서면서부터

저는 띠로링~ 변신을 합니다.



부엌데기 신데렐라가

요술처럼 예쁜 옷을 입고 유리 구두를 신고

무도회장에 가게 되는 것처럼요.










이번 모임에서는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꼭 닮은

쿠션이면서, 그 속에는 무릎담요가 들어 있으니 무릎담요 주머니이기도 한

겨울에 사용하기 참 똑똑하고 유용한 제품을 '만들고' 왔어요.

무려 손바느질로 ㄷㄷㄷㄷ






짜잔~ 요렇게 두 가지 색상 중 하나를 만들게 되는데요,

정말 시어버터 핸드크림이랑 똑같이 생겼죠? ^^

동그라미 무늬는 12월 신제품인 아프리카 문양을 그대로 닮아 있어서

클래스도 의미있고,

요렇게 준비 잘 해 주신 선생님도 센스 짱짱!!







공방을 겸하고 있는

클래스하기 참 좋은 성수동 카페 에이치위드 Hwith



위치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66 서울숲드림타워 1층 102호 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찾아보니 플라워클래스, 캔들 클래스 등등등

소그룹으로 클래스 하기 참 좋은 카페인 것 같더라고요~






맛있는 커피도 마시면서요~^^











먼저 카페 에이치위드 곳곳을 구경하고~

(예쁜 곳 투성이~^^)










록시땅 12월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잠시 들은 후

본격적으로 손바느질 쿠션, 무릎담요 주머니 만들기 클래스를 시작합니다.









록시땅 12월 신제품 진짜 대박이에요.

가을겨울~ 봄까지

쭈욱 달고 살아야 되는 시어버터 제품들~



더 예쁘고 촉촉하게 변신해서

제 마음을 들었다놨다 ㅋㅋ



동글동글 매력적인 아프리카 문양이 콕콕콕 박혀 있는

신제품 시어버터 핸드크림 모양을 따라서

쿠션이자 무릎담요 주머니를 만들어 볼 거예요~






이번 클래스는 록시따니아 선배이면서

바느질 클래스를 운영하시는 짜루 님이 담당해 주셨는데요,



모든 준비물을 미리 깔끔하게 준비해 주셨고

재단도 다 해 주셨고

우리는 쌤이 거의 다 해 주신 것을

홈질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죠.

그러나 저에게는 힘든 ㅜㅜ



짜루 님은 다른 클래스를 통해서

한 번 만나뵌 적이 있기에

저의 실력을 ㅋㅋㅋ 저의 나무늘보같은 느릿느릿함을 이미 잘 알고 계신 ㅋㅋ

배려해 주셔서 특별 관리 받으며 클래스를 진행 했답니다.






꺄~ 가위마저도 아름답네요~



사실 마음으로는 과정샷을 사진으로 꼼꼼하게 담아 오고 싶었으나,

쌤이 말씀하셨답니다~

과정샷은 무슨 ㅋㅋ 완성샷을 제대로 찍을 생각을 하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 쪽 면을 홈질로 완성할 즈음엔

다른 록시따니아들은 두 면, 빠른 친구들은 이미 다른 과정까지 진도가 쭉쭉 나가 있는 상황이니,

쌤이 제 것을 빛의 속도로 도와 주셔서

얼추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답니다~

히히히~

쌤이 도와 주시는 틈을 타서 사진 팡팡~







동글동글

록시땅 마크와 아프리카 문양은 글루건으로 붙여 완성해요~








짠~~~ 완성!!!

감격의 완성샷~









속에는 폭신 부들한 무릎담요가 들어 있어요.

정말 예쁘고 유용하지용?









성수동 카페 에이치위드 Hwith 와 함께 한 록

시땅 시어버터 쿠션 만들기 클래스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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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포장하는법, 리본묶는법

록시따니아 클래스





언제나 아름답고 우아하며, 유용한 록시따니아 클래스

12월, 선물할 일이 많아지는 연말

선물포장하는법, 리본묶는법 클래스 다녀왔어요.



연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남편, 아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낼 크리스마스 선물...

근데 늘 포장이 문제였잖아요~







저는 이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곰손이기에 ㅜㅜ

선물은 내용물이 중요하지 포장이 뭐가 중요하겠어?? 하면서 위안하곤 했었는데,

포장이 예쁘면 그 속에 든 선물이 훨씬 더 

고급지고 멋져 보인다는 거 ㅜㅜ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

리본을 어떻게 묶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더라고요~

록시따니아 클래스 다녀와서 아이디어 많이 얻었기에

사진으로 많이 담아 오려고 했으니

선물 준비하시는 분들은 꼼꼼하게 하나하나 보며

따라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록시땅 제품들은 남녀누구나 좋아하는 제품이기에

연말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로 참 좋잖아요?

화장품 선물을 어떻게 하면 더 우아하고 아름답게 포장할 수 있을까요?






클래스를 기다리며 두근두근

기분좋은 설렘을 느끼며~ 잠깐 기다리던 중에







한 쪽 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록시땅의 여러가지 라인을 감상(?)해 봅니다 ㅋㅋㅋ

록시땅 본사에서 클래스를 진행했거든요.

오랫만에 찾아 온 삼성동 록시땅코리아 본사,

추억이 깃들어 있는 이 방에서 









다른 곳에서 클래스를 할 때보다

더 다양한 라인을 (물론 훨씬 더 많지만요~^^)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록시따니아로 활동하면서 

예전에는 이름이 어려웠던 제품들을 자연스레 잘 익히게 되고

성분들과 리얼스토리까지 잘 알게 되어 참 좋았요~










자자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포장하는법을 배워봅시다!!!

이렇게 예쁜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정말 특별해 보여 좋은 것 같아요.










큼지막한 통에 아름답게 차곡차곡








통에 넣는 데에도 센스가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음 ㅜㅜ









각자 필요한 준비물들을 확인하고

곰손이 금손으로 탄생할 준비완료!







달콤한 간식이랑 커피를 마시며

집중력도 높여요^^








리본묶는법을 제일 먼저 가르쳐주셨는데요~

리본묶는법? 그걸 배워???

하시는 분도 물론 있으시겠지요~

님은 금손이십니다 ㅋㅋㅋ



리본을 묶는 데에도 참 다양한 방법이 있더라고요~

선생님이 차분히 기다려 주신 덕에










짜잔~ 요게 놀랍게도 제가 묶은 리본들이에요.

하나하나 특징이 다 다르죠?

이걸 잘 활용하면 그냥 선물이 더 특별한 선물으로 거듭난다눈~








끙끙대며 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워서 한 컷! ㅋㅋㅋ










이제 은근 까다로운 상자 포장하기









제일 중요한 것이

양면테이프를 사용해야만 깔끔하게 마무리 된다는 것!!!

그동안에는 테이프 덕지덕지 했었는데

저도 배운 여자이므로 ㅋㅋ 이제는 양면테이프 사용할 거예요~







리본을 활용하면 요렇게 더 예쁘게 변신!








록시땅 아를레지엔느 샤워젤, 바디로션에도

리본을 묶어 봤어요.








록시땅은 쇼핑백도 예쁘니까

쇼핑백에 예쁜 소품을 달아 이대로 선물해도 예쁘네요~










크리스마스 선물포장하는법 아이디어 좀 얻으셨나요?

감각을 타고 난다면 정말 좋겠지만,

저처럼 예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손재주가 없어서 고민인 분들은

그저 연습, 연습, 연습 밖에는 없어요.



리본묶는법 벌써 잊어버렸 ㅜㅜ

ㅜㅜㅜㅜ

다시 연습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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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베스트 추천! 

아몬드 샤워오일 


샤워할 때부터 촉촉한 피부 수분막 지켜주기









흠흠흠~

록시땅 샤워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향기에 더욱 민감해진 울 딸래미 ♡♡♡

록시땅 아몬드 샤워 오일을 샤워볼에 거품내 주자마자

킁킁~ 향기부터 확인합니다.



이걸 무슨 향이라고 설명해야 정확할까요~^^

달콤하긴 한데 꽃향기는 아니고,

묵직하면서도 은은한 ㅜㅜ

어휘력의 한계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프랑스 남부 지방의 아몬드가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는 걸,

록시땅이 발견해 냈지요~






사실 저는 가을 겨울을 맞이하면서

버터를 듬뿍 먹고,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도 수시로 먹으며

가을겨울에 촉촉하게 예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요~



아몬드를 먹고 바르는 것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며

바디 쉐이핑에도 도움을 주잖아요~




록시땅 아몬드 생산지










샤워제품인데 오일????



놀라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오일이지만

끈적거리는 되직한 오일이 아니고

쾌적한 텍스쳐의 묽은 오일이면서 거품도 매우 풍성하게 나므로

산뜻하게 샤워 할 수 있는



록시땅 아몬드 샤워 오일이에요.

정확한 이름은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 오일.






꾸준히 사랑받는 록시땅 베스트 제품입니다.


250ml

32000원 - 30,400원








묽은 텍스쳐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

뽀글뽀글뽀글 기포가 올라 오는 록시땅 아몬드 샤워오일 제품을 

자세히 사진으로 찍어 보았어요.









샤워 볼이나 스폰지에 적당량을 덜어

거품을 내어 클렌징 후 물로 씻어냅니다.

바디 쉐이핑 효과가 있으니 거품을 풍성히 내어 천천히 지압하면서

온 몸을 마사지 해 주는 것도 기분이 매우 좋아요~♡








뚜껑을 콕 눌러서,

원하는 양만큼 덜어 내 사용합니다.

양 조절 쉬워요~









살짝 아몬드 갈색 빛이 감도는

묽은 오일 제품









샤워볼에 묻혀 꾹꾹 눌러 주면

어머나~~

거품이 금세 풍성하게 버블버블~



록시땅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 오일을 사용하면서

맨처음 드는 생각이

먹고 싶을 정도로 달콤한 향이 좋다는 것이고~

두 번째가 거품이 매우 부드럽다는 거예요.



우리 모두 향에 매료되어 킁킁킁~

아이들은 멜론 향이 난다고 느끼기도 했답니다~^^








온 몸을 구석구석 기분좋게 닦고

물로 말끔히 씻어 낸 후에도

아몬드 오일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쉽게 건조해 지지 않는!!!



저에게 꼭 필요한 가을 겨울 대비 샤워 오일이에요~










록시땅의 베스트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왜 오랫동안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인지 정말 고개가 끄덕여져요.



피부에서 바스락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가을이 왔음을 느끼는 건성녀인데 ㅜㅜ

올 가을 겨울, 내년 봄까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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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골든타임 프로그램


디바인 크림 마스크와 디바인 오일이 만나

피부를 생기있고 촉촉하게









건조한 가을 겨울에도 내 피부는 이슬을 머금은듯 촉촉하고 예쁘게.

놓치지 않을 거예요~ (feat. 김희애)




같이 록시따니아 활동을 하는 갓 스물을 넘긴 상큼이에게

다음 번 모임 땐 (나의 염원인 ㅜㅜ) 촉촉한 얼굴로 만나자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ㅜㅜ

촉촉함 보다는 보송함이 좋다는 얘길 하더라고요.

암요암요~ 이해해요.

스무살 초반에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었던 번들거림 ㅜㅜㅜㅜ

그러나 그 번들거림이 마흔을 앞둔 저에겐 염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피부 저 깊숙한 곳에서부터 은은하게 반짝이는

촉촉하고 탱글거리는 '어린' 피부.

어릴 땐 몰랐네요~ 촉촉한 피부야말로 진정 예쁘고 늙지 않는 피부라는 것을~











록시따니아 9월 모임에서

제가 진심으로 감격했던 이유는,



록시땅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인인 (매번 제일 좋아하는 라인이래^^)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이

건성녀인 저에게 꼬옥! 필요한 제품들로 쫘르르륵 포진해 있기 때문이었어요.







사진 속 노란색 꽃 보이시죠?

저 꽃이 바로 이모르뗄 꽃인데,

이모르뗄은 꺾어도 시들지 않는 불멸의 꽃이에요.

이모르뗄 1톤으로 겨우 1리터의 에센셜 오일을 생산해 낼 수 있다고 하니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은 정말 귀한 원료로 만들어 낸

고귀한 화장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오늘 보여 드리고 싶은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 마스크와 디바인 오일은

따로따로 써도 훌륭하지만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가 톡톡이라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마스크에 디바인 오일을 떨어뜨려 마사지 하는 것을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골든 타임 프로그램으로 부르고 있어요.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마스크를 적당량 덜고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을 두 방울만 떨어뜨려







부드럽게 섞어 준 후









얼굴 전체에 가볍게 롤링하면서 마사지 하듯 펴 발라주면

피부가 즉각적으로!

놀랍게 촉촉해집니다.

남은 건 목, 쇄골까지 슥슥슥 마사지~

진짜 기분 좋은 골든타임 프로그램 힐링 마사지예요.



딱 한 번 골든타임 프로그램을 해 봤을 때부터,

우어엉~ 완전 좋다를 외쳤는데,

3주 정도 사용하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탄한 느낌과 더불어

거칠고 메말랐던 피부가

촉촉하고 어려지는게 느껴진다고 해요.



저는 워낙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을 좋아하고

저에게도 잘 맞아서

일주일 사용했을 때부터 블링블링~ ♡♡♡♡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마스크



65ml 

160,000원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마스크는 보습, 영양, 탄력 뭐 하나 빠뜨리지 않은

부드러운 마스크 제품으로

자는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홈 스파 화장품이에요.

기초 화장품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바른 후

그대로 푹~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촉촉녀를 만나게 됩니다^^



바르고 자면 되는 제품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이모르뗄을 닮아 노란색 화장품 용기.

디테일이 진짜로 예쁘지용~

세련되고 예뻐서 화장대에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을 쪼르르륵 세워 두고 보면

얼마나 흐뭇한지 몰라요~







유통기한은 2018년까지로 꽤 길지만,

일단 개봉한 후에는 6개월 이내에 다 사용하는 게 좋아요.








중간에 뚜껑이 하나 더 있는데,

처음 디바인 크림마스크를 살살 만져 보았을때,

요거트인가? 했을 정도로 

엄청 부드러운 텍스쳐예요.

당연히 피부에 발림성도 좋고 스르르륵 흡수가 됩니다.






요거트처럼 부드럽게 스르르륵 잘 발라자ㅕ요.

손등 테스트 하는게 너무 아까워서

텍스쳐만 보고 바로 얼굴로 직행 ^^









향도 은은하고

끈적임없이 바로 흡수가 되면서

기분좋은 윤광을 내니

평소 건조해서 나이들어 보였던 제 피부가 훨씬 더 어려진듯 보여요 ^^













65ml가 생각보다 넉넉한 양이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하니까

천천히 천천히 6개월에 걸쳐 제 피부를 촉촉하게 책임져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자 안에 요렇게 스패츌라가 함께 들어 있으니까,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스패츌라로 조심조심 덜어 쓰는게 좋겠죠?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뜨는 건 뭐님? ^^;;;;)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




30ml

130,000원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이에요.

천연성분 99%

식물성 오일 7가지가 함유되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페이스 오일인데,

페이스 오일을 사용해 보지 않는 분들은 

오일 사용이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한 두방으로 얼굴 전체를 코팅하듯 발라주기 때문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걱정보다 훨씬 더 산뜻하게 발라줄 수 있으면서

아침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어

한 번 사용해 보면 절대로 놓을 수 없는 제품이기도 해요.








엄청 투명하고 묽은 제형의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

묽은 제형이라 역시나 산뜻하게 발림성이 좋았어요.








뚜껑부분을 딸깍 눌러 사용하는

스포이드 방식입니다.

한 방울, 한 방울~ 양 조절하기도 쉬워요.





우는 거 아닙니다^^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렸더니 제형이 묽어 또르르륵 흘러내려요~

얼른 얼굴 전체로 톡톡톡 퍼뜨려 주었더니,








반들반들~ 예쁘게 어려졌어요~

우엉엉~

촉촉한 것이 넘나 좋은 38짤의 건성녀~^^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골든타임 프로그램으로 오롯이 나를 위해

힐링하는 시간~♥♥




디바인 크림마스크를 스패츌라로 덜고

디바인 오일을 두 방울만 떨어뜨려







부드럽게 블랜딩하여~








마사지하는 시간이 저는 정말 행복해요~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천천히 갈 수는 있답니다.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골든타임 프로그램, 디바인 크림 마스크 오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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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록시땅 신제품

아로마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 릴랙싱 핸드 앤 풋밤





록시따니아로 활동하면서 매달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을

일반 고객보다 조금 더 일찍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어요 

8월에 새로 출시 될

록시땅 신제품은,

아로마콜로지 라인의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와

릴렉싱 핸드 앤 풋밤이에요.







록시땅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




여름철 덥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는 최고이고 ㅜㅜ

집안 공기와 분위기까지 꿉꿉하고 눅눅하게 느껴질 때가 넘나 많잖아요~

그럴 때 촤라락 뿌려줌으로써

기분까지 상콤하게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뿌리는 순간 프로방스의 향기가 솔솔솔~









8월 록시땅 신제품, 아로마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에는

5가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요.

향도 정말 은은하고 상큼해서 좋지만

블랜딩 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주는 효능도 매우 유익한데요,



쥬니퍼, 사이프러스, 레몬, 타임, 유칼립투스가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고

피부 정화와 활력에 도움을 주며

혈액 순환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으니



집안 구석구석 상쾌함이 필요한 공간에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라인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를 뿌려 두어야겠어요.









가연성이라 다림질 할 때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하세요~








사용하기 전에 잠금 장치를 돌려 오픈 상태로 만든 후,







우리 집에서 제일 리프레싱이 필요한 공간인

옷방 먼저 산뜻하게 만들어 놓고^^











외출할 때 입으려고 준비해 두었던 린넨 블라우스를

상콤하게 준비시켜 둡니다^^



20cm 떨어진 곳에서 촥촥촥~ 뿌려 주어요.

넓게 분사되어 사용하기가 더 편리한 것 같아요.










8월 록시땅 신제품, 아로마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는

커튼, 카펫, 담요, 쿠션 등에도

산뜻함을 불어 넣어 주기에 좋아요.








앞서 보여 드린 제품은 500ml 넉넉한 용량인데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75ml 작은 용량의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도 나와 있어서

외출했을 때도 아로마의 은은한 향으로

리프레싱 하고 싶을 때

간편하게 촥촥촥~ 뿌려주기 편해요.



저는 남편 퇴근하는 시간에 맞추어

온 집안을 미리 프로방스 향으로 새롭게 바꾸어 놓는답니다~^^

내조의 여왕 뭐 별 거 있나용? ㅋㅋㅋㅋ








8월 록시땅 신제품, 아로마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로

프로방스의 은은하고 상큼한 향기를

우리집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록시땅 8월 신제품 

아로마 릴렉싱 핸드 앤 풋밤도 함께 소개해 드려요~








75ml




우리 몸 중에서 가장 피곤을 빨리 느끼게 되는

손과 발에게 주는 작은 선물,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는 아로마 릴렉싱 핸드 앤 풋 밤을 듬뿍 발라

손가락 끝에서부터 팔목까지

발가락 하나하나, 뒷꿈치에서 발목까지

수고했다. 고마워~ 이야기 하며 마사지 해 줍니다.



AOP 라벤더 프로방스, 스위트오렌지, 베르가못, 제라늄, 만다린이

지쳐있는 손과 발을 릴랙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어버터가 함유 돼 있어서 거칠어진 발 뒤꿈치까지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패키지가 정말 예쁘죠?



록시땅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인 물감모양의 핸드크림 용기 ^^

손과 발에 동시에 바를 수 있는 제품이 의외로 드문데,

아로마 릴랙싱 핸드 앤 풋밤은 

여름철 샌들로, 봄 가을 겨울 하이힐로 혹사 당하는 제 작은 발에 ㅜㅜ

안심하고 듬뿍 발라 관리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매우 꾸덕꾸덕, 엄청 리치한 텍스처예요.

평소에는 소량 덜어 내

손과 발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 주고 있는데요,







보이시나요?

제 손등의 각질 ㅜㅜㅜㅜㅜ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오른 손은 더욱 심해요.



고무장갑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해서 '주부' 습진이 생겼고 ㅜㅜ

습진이 나으면서 피부과 재생되는 과정에서

이렇게 덥고 습한 한여름에 손등에 각질이 생기는 참으로 슬픈 일이 ㅜㅜㅜㅜ

아웅,,,, 오른 손을 보여 드렸음 더 슬펐을 뻔 했네요^^







오늘은 특별히 더 오래 마사지를 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곤

듬~뿍 덜어 내

손등, 손가락, 발등, 발바닥까지 매끈매끈 시원시원하게 마사지를 한 후에

발에는 면양말을 신어 주었어요.



손도 매끈매끈 촉촉, 발도 매끈매끈 촉촉이었는데

카메라가 미끄러져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불상사가 ㅋㅋㅋㅋㅋ

결국 손수건으로 카메라를 감싸서 (바디가 무거운 DSLR)  

겨우겨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나 스스로 지친 손과 발에 주는 작은 선물~

정말 뿌듯했어요.





8월 록시땅 신제품은

아로마콜로지 라인 특유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에 부드러움까지 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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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

록시따니아 베스트 추천 제품!





이미 록시땅을 좋아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지만,

입소문 들으시고 이제 막 록시땅에 입문하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프랑스에서 온 화장품이다 보니

이름도 어렵고 

어떤 제품부터 사용해야 할 지, 처음엔 잘 모를 수도 있는데요,



록시따니아 15기로서!!

록시땅 베스트 제품을 매달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 친구에게서 록시땅 화장품을 추천 받았을 때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부터 사용했었었는데요,

제 친구는 지성피부, 저는 건성피부임에도

둘다 만족하면서 아무런 피부 트러블 없이 잘 사용했던 제품이에요.

저에게 록시땅에 대한 첫 느낌을 하트하트로 만들어 주었던...... .



요즘은 습하고 덥고 땀도 많이 나는 여름이라서

제 피부에도 유분기가 줄줄 흐르는데요~

민감한 건성피부라고 말하기가 살짝 민망할 정도로 얼굴이 번들거릴 때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번들거림이 오히려 반가운!!!

지성피부가 늦게 늙는거 아시죠?

가을겨울이 되면 너무 당겨서 항상 크림을 듬뿍듬뿍 발라야 안심이 되는데



록시땅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은

우리가 좋아하는

시어버트가 5% 가량 함유되어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으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들부들하게 관리하기 좋은 수분크림이에요.



(시어 버터가 25% 함유 되어 있는 시어 울트라 리치 컴포팅 크림도 있답니다~^^)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

50ml




병이 앙증맞지만

군더더기 없는 용기 디자인 때문에 작아 보이는 것이고,

용량은 50ml니까 수분크림으로 넉넉한 양이에요.







게다가 발라 보면

수분크림이지만 시어버터 덕에 유분 발란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주르륵 흘러 내리는 묽은 텍스쳐가 아니라

헤프게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들부들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제가 화장한 얼굴에 록시땅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을 발라 보았는데

너무 쏘옥~ 흡수가 잘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건조한 계절이 다가 오면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유수분이 부족해서 푸석해 보일 때

메이크업 한 상태에서도 바를 수 있겠더라고요~








중간 덮개 없이

실링 포일이 덮여져 있고 

사용할 땐 모두 제거하게 됩니다.



보통 화장품은 개봉 후 12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사용하길 권장하는데,

록시땅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은 그것 보다 조금 짧게

6개월 안에 다 쓰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아서

아침 저녁으로 크림 단계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되면서도

촉촉함이 유지 된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맨얼굴에는 더욱 잘 흡수가 되는데,

바른 즉시 피부에 은은한 윤이 나는게 보이시죠?

과하지 않아서 아침저녁으로 더 자주 사용하게 되고,

메이크업 전에, 메이크업 하고 나서도

피부가 예뻐 보이도록 자주자주 발라주기 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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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라페름

록시따니아 7월 클래스 '나만의 향기' 만들기 







록시땅의 2016년 8월 신제품인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와 아로마 릴랙싱 핸드 앤 풋밤

출시에 맞춰 

록시따니아 7월 모임이 있었어요.

록시따니아로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미리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는데요^^






아로마콜로지 라인의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는

산뜻한 향 까뜨와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냄새를 중화시켜 주기 좋으며

집에서도 프로방스에 온 듯 릴랙싱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또한 아로마 릴랙싱 핸드 앤 풋밤은

피로를 가장 먼저 느끼는

손과 발의 릴랙싱 효과를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서

록시땅 아로마콜로지와 함께 기분 좋고 부드럽게 손과 발을 관리해줄 수 있지요.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라인은

제품용기도 참 세련되고 깔끔한 것 같아요.

1976년에 처음 선보인 아로마콜로지 패키지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하니

감각이 정말 대단하지요?








제품들을 마음껏 오래오래 테스트 해 볼 수 있어서

우리는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라인을 충분히 기분좋게 

사용해 보았답니다~^^







8월에 출시되는 제품이므로

신제품에 대한 정보도 귀쫑긋 세우고 잘 듣고 있는

♡♡♡록시따니아 15기 ♡♡♡










록시따니아 모임 할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잘 하시는지~



눈으로만 봐도 어떤 느낌의 제품인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록시땅의 근원이 프로방스인 건 다들 아시죠?

요즘 록시따니아 15기로 활동하면서

록시땅을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고 바라 보다 보니,

프로방스 여행을 꼭 가고 싶단 생각이 진짜 진지하게 듭니다 ^^









록시따니아 7월 클래스는

이태원 라페름에서 이루어졌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록시땅이랑 정말 잘 맞아서

왜 이곳에서 모임을 가졌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었고요,








마시는 것 하나 소홀하지 않게

건강을 생각하고 있는 메뉴들이 다양해서

다이어트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의 취향저격!!!






사실 화장실까지 넘넘 잘 꾸며 놓으셔서

그곳까지 사진 찍어오고 싶었는데 ^^

은밀한 공간이니 참았습니다 ㅋㅋ








록시땅 8월 신제품이

아로마콜로지 라인인만큼,

이번 클래스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서 나만의 향기 만들기를 진행해 보았어요.







정성이 들어가 있는 1인 테이블 세팅







우리에게 '향'에 대해 알려주실

조향사 선생님이십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문외한인 저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이 날 우리는 7가지 향을 차례로 시향해 보았고

어떤 향인지 정답을 알기 전에

향기만으로 느껴지는 이미지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상큼한 향, 포근한 향, 싱그러운 향, 따뜻한 향, 알싸한 향...... .

정말 다양한 향기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었답니다.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를

가득 머금은 향 주머니를 먼저 만들어 보았어요.

옷방에 걸어 두어 퀴퀴한 옷방의 향기를 ㅜㅜ 은은하게 바꾸어 주어야겠어요 ^^









향주머니는 넘나 쉬워서

록시땅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를 

원하는 만큼 칙칙 뿌려 잠시 숙성시켜 두었다가 

향주머니에 넣어 위를 뒤집어 막아 주면 끝!







이제 나만의 향기가 나는 미스트를 만들어 볼 차례인데요,

저는 앰버, 그린, 은방울꽃 향기를 가지고


포근포근 그린 바나나라는 이름의 미스트를 만들어 볼 거예요.

향유고래의 선물인 포근한 향인 앰버 2g

덜익은 바나나 향이 났던 그린 1g

은은하고 순수한 은방울꽃 0.6g을 섞고

베이스를 넣어 섞으면 끝.









다들 자기가 그리고 있는 향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향을 배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포근포근 그린 바나나 향은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 두었다가 사용하게 될 거예요~
벌써부터 기대 ♥♥♥








슬슬 배가 고파지는 때라서

라페름의 신선건강한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됐어요.

주 요리를 먹기 전에

스무디랑 치아씨드 요구르트를 에피타이저로 먹고

(사실 이것만으로도 배가 부를 뻔했지만 ㅋㅋ)










렌틸콩 가득 연어 스테이크 







퀴노아 듬뿍 아보카도 샐러드 







병아리콩 샐러드 








퀴노아, 감자 듬뿍 치킨






양도 정말 많았고 푸짐하며

보기에도 예쁜데 맛있어서 더 괜찮았던 이태원 라페름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제품 테스트, 클래스, 식사까지 정말 다 좋았던

록시따니아 7월 클래스 진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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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CITANE 록시땅


아로마 콜로지 리바이탈라이징 라인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

핸드 앤 바디 로션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록시땅의 아로마콜로지 리바이탈라이징 라인의 제품 중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과 핸드 앤 바디 로션이에요.

제가 록시땅의 모든 제품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록시땅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힐링, 리프레싱인 이유가

여행에서 록시땅 제품을 처음 만났기 때문이에요.



고급스러운 호텔에서는 어메니티로 대부분 록시땅을 사용하고 있기에

여행의 피로와 고단함을 록시땅으로 씻어내고

그리고 다시금 낯선 곳에서의 설렘과 행복으로 리프레쉬 되곤 했었죠.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

240ml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로션

240ml 





두 제품 모두 사용기한은 넉넉하지만

일단 개봉한 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젤





그런 날 있잖아요~

아침부터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나갔는데,

밤까지 하이힐 한 번 못 벗고^^

계속 바쁘게 여기저기 종종거리며 다녀야 했던 날,



지하철에서 살짝 하이힐을 벗어 보았다가,

퉁퉁 부은 발이 다시 구두 속으로 들어가지도 않는 ㅜㅜㅜㅜㅜ

얼른 집으로 가서

따뜻한 물에 반신욕 하고 싶은 날,









록시땅 아로마 콜로지 리바이탈라이징 라인은

그런 때에 사용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로마콜로지 라인에는

피로를 깨워주고 활력을 주는

지중해산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블랜딩 되어 있는데,

레몬(이탈리아), 오렌지(이탈리아), 그레이프프루츠(이탈리아), 민트(모로코), 로즈마리(프랑스)

전체적으로 상큼하고 프레쉬한 느낌이 들어요.








바디 제품이라 어떻게 보여 드릴까,,,, 고민하다가

(아구... 향이 정말 최고인데, 향을 전달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넘나 안타까워요)

텍스쳐, 거품으로 살짝만 보여 드리고

어쩔 수 없이 글로 설명을 해 드릴 수 밖에요 ㅜㅜㅜㅜ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 '젤'이므로

반투명한 묽은 제형이고

거품은 매우 잘 나는 편이에요.







쬐끔만 덜어 내 거품을 내 봤는데 

거품이 풍성하게 났어요.



리뷰용 사진 찍기를 마치고

이 날(실은 어제,,, ^^) 진짜 고단했었기에 ^^

딸아이와 같이 반신욕을 하고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로 힐링을 했는데,

사용감이 매우 부드럽고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어 클렌징 젤 사용 후에도 촉촉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 것은 역시나 '향' 








딸아이는 토끼 샤워타올에 제품을 묻혀 몽글몽글 거품을 내 보았죠.

부드럽고, 상큼해요.









예쁜 모양, 예쁜 향, 예쁜 맛....

이 세상 모든 예쁜 것을 좋아하는 6살 딸아이도

록시땅의 향에 반해서 자꾸 클렌징 젤을 더, 조금만 더, 더 달라고 ㅜㅜㅜㅜㅜ

숨겨 놓아야겠어요~^^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로션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이 워낙 촉촉한 사용감이라

그 자체로도 기분이 좋았지만,,,

(저는 나이가 들 수록 건성피부가 되어가서 촉촉한게 정말 좋거든요~

30대 이상부터만 공감가능 ㅋㅋㅋㅋㅋ )



수분을 꽉 잡아주고

유분으로 영양도 공급해 주기 위해 바디 로션도 필수예요.






완전 꾸덕꾸덕 리치한 제형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완전 묽은 제형도 아니었고,

발림성이 좋고

부드럽게 발라지는 록시땅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로션입니다.







끈적임 없이 기분 좋은 촉촉함을 남기고

쏘옥 흡수가 되어요.

여분은 머리카락에도 발라주고 ^^ 



핸드 앤 바디 로션에도 지중해산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블랜딩 되어 있어요.

레몬, 오렌지, 그레이프프루츠, 민트, 로즈마리.









향이 정말 

♡♡♡♡♡♡♡♡♡♡♡







샤워 후에 너무너무 행복해하면서

록시땅을 바르는 우리 공주 ^^



딸아이들은 엄마가 사용하는 화장품, 엄마 옷, 엄마 구두에 관심이 참 많아요.

자세히 보면 저는 맨손톱인데

우리 공주는 매니큐어까지 곱게 바르고^^









목, 겨드랑이까지 ^^ 꼼꼼하게 바른 후 행복해합니다.

우리 둘이 록시땅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을 사용하고 로션도 발랐더니

온 집안이 상콤상콤하더라고요~

5가지 에센셜 오일 덕에

샤워 후 꿀잠~








요즘처럼 끈적하고 습습(?)해서 불쾌지수 높은 날엔,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리바이탈라이징 라인으로 상쾌하고 기분 좋게 리프레쉬하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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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러서 '내 사랑' 록시땅 서포터즈,

록시따니아 15기가 되었어요.



뷰티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꿈꾸는 활동인 록시따니아.

그동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지인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며 넘나 부러워만 하다가

드디어(?) 엄마껌딱지 꼬맹이들을 어느 정도 다 키워 독립심을 기르고 ㅋㅋㅋㅋ

오후 시간을 비워 낼 수 있게 되어

두근두근 록시따니아에 지원, 

면접을 걸처 6개월동안 록시따니아 15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Welcome to Provence

웰컴 투 프로방스!!





프로방스...라고 발음하는 것과 동시에 떠오르는 건 역시나 

프로방스의 향기~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동부의 옛지명인데,

여자들의 로망이기도 하며 

휴양지로는 정말 최고라고 알려져 있어서

저도 한 번쯤은 꼭, 보름 정도 계획해서 오래 깊이 머물고 싶은 곳이에요.

저는 아직 프로방스를 여행해보지는 못했지만

프로방스가 내 놓고 있는 여러 가지 향기나는 원료들로 만든

뷰티 제품들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동안 록시땅의 제품들에 대해선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록시땅의 제품 라인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트루스토리,

그 속에 스며 있는 대표적인 향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했었는데

록시따니아 15기 발대식을 통해서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게되어 정말 좋았어요.







미리 준비 해 주신 자료를 보면서

록시땅의 대표적인 제품들 몇 가지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머리끝부터 ~ 발끝까지!

프레시하게 ~ 촉촉하게!!



계절에 따라, 피부 상태에 따라

쏙쏙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향기를 머금은 제품들이 그득그득~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완소제품들이었어요.

록시따니아로 활동하는 6개월 동안

록시땅의 다양한 제품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일찍 사용해 볼 수 있음이

그저 행복합니다~^^










록시따니아 15기는

14기에서 연임해 우리를 리드해주실 팀장님 두 분과

15기에 새로이 임명된 13명의 뷰티 좀 하는 블로거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뷰티 좀 하는 블로거들답게,

장대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드문드문 번개도 보였던 그 날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업! 한 상태로

정말 블링블링 예쁘게 발대식에 왔더라고요.



어차피 비 온다며, 머리 안 감고 후줄근하게 나간게 후회막심 ㅜㅜ

요며칠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퍼묵퍼묵한걸 반성하며 ㅜㅜ

다시금 마음 다잡고 록시따니아답게 예뻐져야겠어요. ^^







짜잔~

앞으로 차근차근 선보여드릴,

록시땅의 베스트제품 10가지.

요 열 가지 제품을 발대식 선물로 주셔서 가방은 무거웠지만

집으로 돌아 오는 내내 입이 귀에 걸렸다는 ㅋㅋㅋ









6개월 동안 매달 만나 뵐

록시땅 본사 직원분들인데요,

카메라가 절대로 실물 미모를 못 담아 내는게 아쉽네요.

진짜 미인이시거든요~

면접 때 뵙고 두 번째 만나는 건데

얼굴도 다 기억해주시고, 고마웠어요.







실물 미모의 1/10 ㅜㅜㅜㅜㅜㅜ

성격 좋으시고 예쁘신 과장님은 일일이 눈맞춤 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다시한 번 각인각인 ♡








드디어 록시땅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우리는 초집중 모드로

촬영도 하고 귀 쫑긋, 눈 번쩍!!!!









프로방스에서 자유로운 유년기를 보낸 올리비에 보쏭은

자신이 자란 프로방스의 전통과 자연을 담아내기 위한 일념으로

낡은 증류기를 구입합니다.

당시 23세의 대학생이던 그는 자신이 증류한 여러 에센셜 오일을 차에 싣고

프로방스의 장터를 돌며 판매하며

1976년 프로방스의 시골바을에 작은 비누 공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좀 놀랐어요.

록시땅이 23세의 청년에 의해, 비누에서부터 시작하다니 말예요.







록시땅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의 남부 지역인 옥시타니 지역(=  현재의 프로방스 지역) 출신의 여성

즉 프로방스 지역 출신의 여성을 의미하는 말이에요.








1976년에 올리비에 보쏭이 브랜드를 창립했고

1980년에 아프리카에서 시어버터 발견

2002년~ 2005년에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이모르뗄 론칭,

아몬드 라인 런칭 및 슬리밍 복합체 특허 획득

2016년 현재 전 세계 2천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록시땅의 철학은

신뢰와 전통, 감각, 그리고 존중이며

모든 라인의 모든 제품은 트루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했어요.



제가 국문과 출신이라 문학을 중시해서 그런가,

제품마다 이런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정말 의미있게 느껴졌고

록시땅이 그저 이윤을 추구하는데에 급급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방스 농장주와의 상생과 믿음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이 무척 든든해보였어요.








록시땅의 거의 모든 원료는 프로방스에서 나오는데,

시어버터는 유일하게 아프리카에서 채취한다고 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알밤같은 것이 시어버터인데,







록시땅의 시어버터, 하면 딱 떠오르는 요 제품~

겨울철 저처럼 건성의 끝을 보는 사람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잖아요~

시어버터 함유량이 높아서

향과 텍스쳐도 정말 좋고 먹어도 된다는...ㅋㅋ 그러나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십시당~



록시땅 화장품의 대표적인 원료를 여러 가지 살펴 보았는데,

오늘은 록시따니아 발대식 이야기니까

그 중 일부만 맛보기로 만나 보기로 해요^^





이모르뗄 꽃이예요.

꺾어도 시들지 않는다는 불멸의 꽃 이모르뗄






이모르뗄 꽃이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으로~

저도 나이가 들어도 불멸의 미를 갖고 싶으니까 ㅋㅋㅋㅋ

이모르뗄 라인을 눈여겨 보아야겠어요~







2006년 설립된 록시땅 재단이에요.

프루키나 파소 공화국 여성들의 경제적 독립을 돕고,

시각장애인의 조기 치료를 돕고

프로방스 자연보존과 자연지식을 공유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사회 공헌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대요.








전 세계에 있는 록시땅 매장, 스파, 카페를 살펴 보면서

귀요미 한국 록시땅 트럭을 소개해 주셨는데,

록시땅의 노랑컬러가 정말 귀엽고

그 속에 들어 있는 록시땅 제품들이 참 아름답게 진열 돼 있었어요.

다음에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록시땅의 역사가 40년인데,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짧은 설명으로 그 속을 다 들여다 볼 수는 없겠죠~

천천히,,, 앞으로 6개월 동안 

록시땅과 더 많이 친해지고 싶습니다.



록시따니아 15기 발대식에서 처음만난 우리,

맛있는 음식 냠냠냠 먹으며 본격적으로 친해져 보아요~









첫 모임은 살모네키친에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연어를 먹으며~ 수다타임을 가졌었어요.

훈제 연어, 생연어, 연어 뱃살 등등등

연어를 다양한 시즈닝으로, 또 있는 그 자체로 즐길 수 있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



두툼해서 입안을 가득채워주었던 부드러움~

살살 녹던데용? ㅋㅋㅋ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이제 록시따니아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으니,

더 아름답게, 더 향기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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