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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시티 리포터 오프닝파티에 다녀왔어요~




다인이와 함께 활동하게 된 

2017 레고시티 리포터~







↑↑↑↑↑↑

레고시티 리포터 면접 그리고 합격! 

LEGO CITY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다인이 이야기 다시 보기 (사진클릭)









예쁘고 멋지고

특히나 정말 끼 많은!!! 

20명의 레고시티 리포터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정식으로 활동을 하기 전에 

레고시티리포터로서 2017년 한 해 동안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엄마들)은 누구인지

또 레고시티리포터들을 이끌어 줄 선생님들은 어떤 분들인지

다같이 모여 인사하고 알아가는 자리인

레고시티 리포터 오프닝파티가 레고 코리아 본사에서 열려서



설레는 맘으로

다인이와 함께 지하철 타고 + 버스타고 다녀왔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와우!!!

엄마 눈에는 다인이가 제일 예쁘고, 뭐든 제일 잘 하고

동영상도 최고로 멋지게 잘 찍는 것 같았는데,



2017레고시티 리포터 친구들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하나같이 어쩜 그렇게 끼가 충만한지,

함께 활동하면서 배울 점이 많아 보였어요.






우리가 제일 궁금했던 것!

레고시티 & 레고시티 리포터는 과연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소개가

먼저 이어졌어요.










레고시티 리포터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오프라인을 모임을 통해 레고시티 경찰이 알려주는

교통 안전 클래스도 갖고,

레고 2017년 신제품들을 먼저 체험해 본 후

블로그, sns를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 재밌게 알려 주는 기회를 갖는답니다.








다인이와 제가 제일 탐내는 부분인데요,

레고시티 리포터 중 우수 활동자에게는 레고시티의 비디오 모델 기회가 주어져요.



다인이는 수줍음 많고 목소리를 작게 내다가도

의외로 당차고 의연하게

자기를 표현할 줄 아는 아이라

레고시티의 비디오 모델이 된다면 다인이도 저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두근두근 자기소개 시간.




예쁘고 재밌는 인삿말을 준비해 온 친구들이 많았는데

다인이랑 저는 다인이가 부끄러워할까봐 이름을 이야기 하는 것만 준비를 했었거든요?

앞서서 자기소개한 친구들이 너무 잘해서

다인이가 더 부담을 느끼고 안 할 줄 알았더니 !!!!

짧았지만 준비한 건 진짜 잘했던 !!!!



그럴 줄 알았음 더 길게 준비할 걸 그랬어요^^








선물을 두둑히 받고 ^^









아이들은 알록달록 귀엽고 편안한 빈백소파에 앉아

오프닝파티를 즐겨요~

즐거운 다인이~








준비해 주신 도시락도 냠냠냠 먹고~~~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저는 레고 코리아 본사를 구경합니다~~

어른들이 봐도 정말 즐거운 세상 = 레고로 만들어진 세상 ^^







작은 크기의 레고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져서

아이들이 진짜 좋아했어요.

선생님들이 곁에서 도와 주시니 어린 친구들도 문제 없지요~










다인이 덕에 저도 레고시티 리포터의 보호자 자격으로

2017년을 흥미진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뻐요~~











모든 순서가 끝난 후에는

레고시티 리포터들만 입을 수 있는 특별한 단체복으로 갈아 입고

친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저와 둘이서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함께 했던 레고시티 리포터 오프닝파티~~~~~



7살 다인이의 첫 번째 대외활동이라

아이도 정말 신나고, 저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그새를 못 참고 

첫 번째로 만들어 볼 레고시티 제품 ;; 레고시티 2017 불도저 돌진 60140을 꺼내보고






잘 놀아서 피곤했던지 버스 안에서 잠이 든 다인이.

우리 다인이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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