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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조호바루 진짜 맛집!




여기는 말레이시아 여행 조호바루 진짜 맛집이에요.

우리가 레고랜드 가려고 조호바루에 머물면서

조호바루에서는 티슬리조트(?) 티슬호텔(?) 이그젝큐티브룸 2박 3일 지내는 동안

티슬호텔에서 걸어서 5분? 남짓되는 곳에서

진짜 맛집을 찾았거든요.

여기 진짜 맛있어요.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조호바루 맛집이라

우리도 두 번 갔는데 갈 때마다 줄을 섰었어요.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뭐가 제일 맛있는지를

구글을 통해 검색해 볼 수 있었으므로 (구글 완전 짱짱맨!!!)

젤 인기 있는 메뉴를 검색해 보았는데,

튀김 종류이기에

치킨이겠거니... 했는데 받아 보니 바나나 튀김 ㅋㅋㅋ






마침 자리가 생겨서

꼬맹이 둘을 앉히고 남편이랑 저는 

현지 분들이 어떤 걸 주문하시는지 보고 듣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중이었어요.

...... .

티슬호텔 주변에 조호바루 현지 맛집이 있을 줄이야~~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넘나 반가웠던 순간.













한참 줄을 서 있다보니

다 맛있어 보이고 하나씩 다 사 먹고 싶었지만

조식을 너무 든든히 먹고 와서 아쉬웠어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 근처 이 맛집의 젤 잘 나가는 음식은

바나나 튀김이었어요.

우리도 바나나튀김, 만두 하나, 소시지 빵 하나

두부요리, 면요리 하나, + 코코넛 음료를 주문해 두고 

자리를 잡았죠.









생각보다 먹성이 좋았던 

울 가족들

역시나 냠냠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인터넷 후기를 볼 땐

치킨일 줄 알았는데 사실은 바나나튀김이었단 걸 알아차린 후

저녁에 야식으로 먹으려고

조호바루 맛집에서 바나나튀김을 추가로 더 주문을 했는데,,,











한 차례 식사를 마친 후 바나나튀김을 포장해 가느라

아이들과 함께 또다시 기다리는 중입니다^^







달콤하고 바삭한 바나나튀김을

짭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이색적이면서도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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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맛집 메디니몰 

치킨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





레고호텔 뒷문으로 나가면

오른쪽으로는 레고랜드, 왼쪽으로는 레고랜드 워터파크.

가운데로는 메디니몰로 가는 통로가 있어요.

처음에 구글 지도로 봤을 때에는 걸어서 7분? 좀 거리가 있나... 싶었는데

뒷문으로 가니 걸어서 1분입니다^^



레고랜드 맛집 메디니몰 치킨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은

싱가포르 달라도 받아 주는 곳이라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에 갓 도착해서 

넘넘 고픈 배를 만족스럽게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에요.

다른 곳은 싱딸 = 싱가포르 달러를 안 받아 주는데

고맙게도 치킨라이스샵은 말레이시아이지만 싱가포르 돈을 받아 줍니다~



(사실 메디니몰 끝에 환전소가 하나 있어요.

꽤 좋은 혜택으로 환전을 해 주기에

밥 먹기 전에 말레이시아 돈이 없음 그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면 되지만,,,

우리는 이제 막 말레이시아로 넘어 왔고

레고호텔 체크인 하느라 진을 뺐고

배가 고프니까요^^)






레고호텔 체크인 하고 오느라

3시 즈음에 온,,,

늦은 점심.



이 때가 직원 분들 점심 시간이었는지 응대가 매우 느리고

답답한 감이 있었지만

브레이크 타임없이 일하는 직원 분들의 복지를 생각하면

이해 못 할 것이 없습니당 ^^





오오오 대박!!!!!!



사실 여기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관광지 중의 관광지!

레고호텔 근처 음식점이기에

말레이시아 물가에 비해 얼마나 비싼 음식점이겠어요~~~~



그러나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갓 넘어왔고

싱가포르에서는 뭘 먹었다 하면 

(입 짧고 양 적은 울 꼬맹이 둘 +) 4인 가족에

좀 적게 시켜도 웬만하면 3만원 정도 음식 값이 나왔었는데요,



레고랜드 맛집 메디니몰 치킨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에서는

세트 메뉴가,,,

저렇게도 푸짐한 3인 세트가 61.9 링깃

한국돈으로 16,592.30원

약 16,600원이었어요.

정말 저렴하지 않나욤?????


(좀 웃긴 건 알뜰한 울 부부는 금세 말레이시아 물가에 적응해서 

한 끼 식비를 50링깃으로 하향 적용하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물가가 싼 나라에서도 풍족하게 쓰지 못하는 이 죽일 놈의 알뜰한 습관 ㄷㄷㄷ)





암튼, 이땐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처음 넘어 왔으므로

대박 싸다고 외치면서 ^^

3인 세트를 주문합니다.



세트 메뉴 구성품을 고르는 것도 있는데

눈치껏 탁탁탁 골라서 주문을 마치고






기다려요.

기다립니다~~~~~

여기는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라는 걸 절대로 잊지 마세욤.



느긋느긋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주문이 밀려도

메뉴얼 대로 하는 말레이시아입니다.

융통성을 기대하지 마세욤 ㅋㅋㅋ  혈압만 높아질 뿐 ㅜㅜ







인내하고 기다리니

3인 세트 메뉴의 음식들이 착착착~~~ 나옵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아삭바삭 소스에 찍어 먹으면

핵꿀맛인 요것은 에피타이저 격이었는데

꼬맹이들에게도 하나씩 먹여 보니 맛있대요~~~~






요건 흡사 우리나라 생선 조림과 같았던~~






파파야와 채소로 만들어진

샐러드 같은 요리이고,







요건 선택 메뉴에서 레이디핑거를 골랐더니 나온

오크라 = 레이디핑거

정말 맛있는데

위에 올려 진 양념 속에 새우가 대박 많이 들어가서 남편은 못 먹는...

매운맛이라 꼬맹이들도 못 먹는.... 제가 다 책임 져야 되었던 ㅋㅋ








밥이랑 곁들이 국물이랑 소스까지 나와서

지금껏 먹었던 식사 중에

단연 최고로 푸짐했던,,,,,,

말레이시아라서 가능했던 우리의 풍성한 식탁.



원래 간장 바비큐 소스의 치킨을 주문했으나

다 떨어졌다며

말도 없이 바꿔서 나온 오리지널 치킨.

요것도 물론 맛있습니닷!






흐뭇한 밥상을 받아 들고

냠냠냠 먹어 봅니다.








맨 처음 보여 드렸던 바사삭 튀김을 잘 먹는 다솔 다인

향신료에도 익숙해지게

입맛을 세계화로 키울 거예욤~~~







매콤한 맛의,,,,

고추 같기도 하고 속에 찐득한 것이 들어 있는

오묘한 맛의 레이디스 핑거

맛있어요.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식당에서 탄산 음료를 주문해 봅니다 ^^

3인 세트라 세 잔이 나옴 ㅋㅋㅋ




레고랜드 맛집 메디니몰 치킨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

맛있고,,,

말레이시아라 참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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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Old town white coffee




여기 정말 강추!!!!

저희 가족은 래고호텔에 하루 묵으면서 래고랜드 투데이 콤보를 샀었어요.

아이들과 놀아 보니

우리나라 나이로 7살, 9살 꼬맹이들에게는 래고렌드가 완전 천국 ㅋㅋㅋ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별 거 아닌 것 같은 놀이기구도, 레고 맞추는 실내 공간도

아이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다음 번에 레고랜드에 또 가게 된다면 그 땐 연간 회원을 끊어서

한 5일 정도는 연속으로 쭉쭉쭉~~ 가 주어야

레고랜드 + 레고워터파크를 실컷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5박 16일 여행을 하면서

말레이시아에만 6일 정도 머물면서

레고랜드 근처의 호텔과 레지던스도 다 알아 두었으니

혹시 또 여유가 생긴다면 이번에는 레고 호텔보다 훨씬 더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짱짱인

(곧 올리겠습니당~ ㅋㅋㅋ)

숙소를 베이스로 삼고

3일만 간다면 뽕을 뽑는다는,,, 레고랜드 + 레고워터파크를 연간회원으로 끊어서

완전 실컷 놀다 오려고 해요....




암튼 이번 글은 레고랜드 근처 맛집 이야기 ^^

레고랜드 후문으로 나오면 메디니몰인데요, 그 근처 레스토랑을 다 섭렵한 우리 ㅋㅋㅋ

시간 여유 되시면 다 가 보세요~~~

다들 맛있고 개성있어요.

하루는 레고랜드에 머물면서 조식까지 냠냠 먹었기에

그 다음 날 숙소를 옮기면서는

조식 뷔페를 먹을까,,,

일찍부터 문을 연다는,,,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 에서 밥을 먹으며

말레이시아 커피도 맛 좀 볼까... 망설이다가,

울 꼬맹이들은 양이 적으니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가 낫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갔는데

결과는 대만족 ㅋㅋㅋㅋ

진짜 추천합니당~~






근데 단점은,

쉐프가 한 명인가욤?????????




음식이 하나씩 나옴 !

한 명씩 먹고 나머지는 기다리는 건가욤????

말레이시아에서 분통 터지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고

저는 느긋한 성격이지마는

성격 급한 사람이었음 난리났을 법한.....

평소 온화한 남편도 말레이시아에서 한 번 화를 냈을 정도로

융통성이라고는 1도 없는,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가 배웠을 법한 메뉴얼대로 일처리를 하는...

그래서 한국인들에게 고구마 100개를 먹이는

답답하기 짝이 없는 말레이시아인들 ㄷㄷㄷㄷ








사실 이 날 조식을 먹기 전에

전날에 울 꼬맹이들 저녁식사로 미리 연어 샌드위치를 한 번 사 보았고

양 적고 맛있는 거 좋아하는 울 꼬맹이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던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 의 연어 샌드위치.

물론 울 꼬맹이들은 참치인 줄 알고 먹었지마는 ^^

샌드위치 한 쪽씩이 맛있었기에

울 부부는 참습니다^^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

커피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

아메리카노만 고집하는 분들에게는 맛이 없겠지만

여행지에서 당떨어진 분들 ㅋㅋㅋ

베트남 연유커피, 싱가포르 부엉이커피 등등

3 in 1 커피를 즐길 줄 아는 분들이라면

(한국의 맥심 믹스커피 포함 ^^)

말레이시아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도 추천해 드려요.





저는 헤이즐넛 커피 아이스

남편은 기본 올드타운 커피 따뜻한 것을 주문했는데요~~~

와우!!!! 정말 맛있어요.

거품이 예술

달콤함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아이들이 샌드위치를 먹는 동안

우리 부부는 커피를 마시면서 음식은 언제 나올지 슬쩍 목을 빼고 주방을 봅니다^^

커피는 디저트였는데,

커피를 먼저 주는 야속한 레고랜드 메디니몰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ㅋㅋㅋㅋ










아이들은 어젯밤에도 냠냠냠 맛있게 잘 먹었던

레고랜드 메디니몰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의 연어 샌드위치기에 월매나 잘 먹는다구요~~~

사실 요거랑 햄버거 하나를 각각 주문했는데

햄버거는 매출이 부진했는지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해서

여기서 샌드위치 먹이고

숙소로 가서 삶은 달걀 (편의점에서 사 두었던 ㅋㅋㅋ)를 하나 + 흰자 하나 씩을 먹여

영양을 가득 채워 주었죠~~~ (저 잘 했지유???? )








요건 남편의 핸드폰 사진이에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의 기본 커피인데,,,, 거품이 정말 풍성하죠? 





요건 락사예요.






↑↑↑↑↑↑

싱가포르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A세트 다시보기





싱가포르 토스트박스에서 다른 식구들이 카야토스트를 먹을 때

빵 싫어하는 1인인 저는

굳건하게 카야 토스트 대신에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음식인 락사를 시켰다가 대참사 ㄷㄷㄷㄷ

아무리 맛이 없어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는 제가

음식을 남긴 ㄷㄷㄷ한 결과를 남겼던,,,

좀 별로였던 싱가포르 토스트박스의 락사를 다시 확인 해 보고 싶어서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메디니몰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에서 락사를 다시 주문해보았어요.







(((다 먹을 때까지 다른 메뉴 안 나옴 ㄷㄷㄷ )))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메디니몰의 락사.

참치인지 연어인지가 듬뿍 들어 있고 채소랑 양파 파파야 파인애플도 들어 있었던~~~

저는 웬만한 건 다 잘 먹으니까 맛있었는데,

남편이 과연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까,,,, 살짝 눈치를 좀 봤는데...



오잉? 남편도 맛있었대요

!!!!!!!!



이로써, 울 부부

세계 어디든 어느 나라를 가도 밥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겠다는 결론 ㅋㅋㅋ

제가 서양 음식,,,, 특히 빵 같은 걸 좋아하지는 않으니

유럽은 좀 자신이 없지마는

향신료 듬뿍 쓰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밥을 잘 먹을 자신이 생겼습니닷!

울 꼬맹이들도 일부러 더더더 향신료에 노출을 시키면서

향신료 듬뿍 든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경험 시키는 중이에요.







마지막으로 요 밥.

그림만 보고 주문을 했더니

살짝 매운데 먹을 수 있느냐고 직원분이 물어 봤던 그 밥!

이거 완전 추천!!!!



가격이 13.9링깃이에요.

여긴 싱가포르가 아니고 말레이시아.

그러니 3,727.15원

한국돈으로 3800원도 안 되는 이 가격으로 ㄷㄷㄷㄷㄷㄷㄷ

월매나 맛있었는지 ㅜㅜㅜㅜㅜ



이게요,,,,

그릇이 두 겹이에요.

가운데에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뜨거운 스테인레스가 껴 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숙이었던 달걀이

섞을 수록 익고 또 익고 익고.....

부드럽게 고기랑 밥을 감싸 주어서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따뜻한,,, 갓 지은 밥 맛을

다 먹을 때까지 유지시켜 주는 그런 맛이었어요.

속에 들어 있는 건 별 거 아닌데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맛있어서,,,,,



남편이랑 얘기를 했지용.

우리도 요런 용기로 울 꼬맹이들에게 밥 좀 해 주자고요^^

진짜 맛있었거든요.

간장 소스로 간을 하고 고기랑 달걀을 넣어서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 준다면

울 꼬맹이들도 맛있게 끝까지 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요거 대박!!!!!!!!!!!!!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

꼭 한 번은 먹어 보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미리 메뉴 쭈르르륵 참고 해 보시라고

메뉴판도 첨부해 드려요 ^^










포장도 되고

매장에서 먹는 것도 맛있고.

우리는 두 번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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