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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쥬쥬 플레이랜드, 넘넘 신나요!!

 

 

 

무시무시한 ㅋㅋ 아이들 여름방학이 시작 되면서

어떻게 하면 무서운 방학을 재밌고 편, 하, 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나게 된 또봇 & 쥬쥬 플레이랜드.

 

 

 

 

 

 

 

또봇 & 쥬쥬 플레이랜드는 야탑역 홈플러스 건물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41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또봇 & 쥬쥬 플레이랜드지만,

또봇, 쥬쥬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콩순이, 바이클론즈까지

4가지 테마를 주제로한 다양한 놀이 공간이랍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두번째 방문부터는 거의 아이들끼리 다 알아서 해결(?) 하므로

저랑 남편도 너무너무 편하고 즐겁게 있다가 올 수 있어서 좋아요.

 

 

 

 

 

입장데스크예요.

 

운영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장은 7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단 공휴일일 경우 오픈)

방학기간(여름방학 7~8월, 겨울방학 12~2월) 상시오픈, 휴무없음

 

 

체험시간 2시간(2시간 이후는 별도요금 추가)

체험요금 : 24개월 미만 증빙자료 지참시 무료

24개월~ 초등학생 16,000원

중학생 이상 어른 7,000원

 

 

기본적으로 체험시간은 2시간이지만

또봇 & 쥬쥬 플레이랜드 안에 있는 카페나 (지하 3층에 연계된) 푸드코트에서

1만원 이상 지불 하셨을 경우엔 1시간 연장이 되고

또봇 & 쥬쥬 플레이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권(회원권)으로 출입시 3시간이 기본이에요.

 

 

 

 

 

 

입장과 동시에 아이들은 사방팔방으로 흩어져서 ㅋㅋ 안 보이고,

저는 신발장 열쇠를 받아서 신발을 보관해요.

물품보관을 하기에는 작은 곳,,,

 

 

 

 

 

아이들이 제일 오랫동안 노는 곳은 의외로

점프점프 ㅎㅎㅎ

재밌는 놀 거리들이 정말 풍성한데, 뛰어 노는걸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스스로 운전을 해 볼 수 있는

자동차도 정말 좋아하는데,

5살 둘째는 운전면허도 없는 ㅋㅋ 제가 운전을 해 주지만

7살 첫째는 스스로 정말 운전을 잘 한답니다~

 

 

 

 

 

 

 

 

정말 많이 타고 다녔어요.

공간이 넓어서 아이들마다 다른 곳에서 제각각 놀기에

줄도 별로 안 길고

하고 싶은 것을 제깍제깍 할 수 있어서 더 재밌어요.

 

 

 

 

 

 

 

조금 어린 아이들도 재밌게 놀 수 있도록 한

콩순이 놀이터.

 

 

 

 

 

 

 

 

 

 

 

 

 

여기도 재밌는데~

아이들이 평소에 이렇게 많은 장난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을까요? ^^

시크릿쥬쥬, 콩순이, 또봇, 바이클론즈 영역별로 장난감들이 그득그득

아이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고

 

 

 

 

 

사방으로 벤치가 있어서

어른들은 좀 쉴 수 있는 곳이에요 ~^^ 배려 짱!!!!

 

 

 

 

 

 

 

 

평소 시크릿쥬쥬언니를 좋아하는 다인이는

쥬쥬 언니들 만난다고 특별히 드레스도 입고 왔는데 ㅋㅋㅋㅋ

실컷 언니들 따라서 연주도 해 보고

 

 

 

 

이것저것 맘껏 만져 보며 잘 놀았고요~

 

 

 

 

 

 

!!!!!!!!!!

 

 

예쁜 드레스도 맘껏 갈아 입으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지금까지 또봇 & 쥬쥬 플레이랜드에 4번 갔는데

요 사진들은 처음 방문했을 때 찍은 것들이에요.

그래서 살짝 어색어색 ㅋㅋㅋ

 

 

처음에는 탈의실에서 드레스를 갈아입는게 조금 쑥스러웠는지

부끄러운 표정을 짓더니만

두번째부터는 드레스방에서 나오지를 않아서~

이 방에서만 30분 이상 논 것 같아요.

옷도 다~ 입어 보고.

 

 

 

 

 

 

 

 

진짜 여자 아이들이랑 남자 아이들은

노는 방법부터가 다른 것 같아요.

 

 

 

 

 

다인이가 공주 놀이 하는 동안,

다솔 군은 아빠랑 축구도 하고

 

 

 

 

 

 

아빠랑 함께 바이클론즈 게임도 하고...

요거 진짜 재밌는데

실제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것처럼 움직여서 신나욧!

다솔 군은 아직 다리가 짧아서

꼭 아빠랑 같이 타야만 한다는게 흠~

 

 

혼자서 해 보려고 여러 번 시도는 하더라만,,,,

 

 

 

 

 

 

요런 게임들도 있어요.

 

 

 

 

 

정말 넓직하지요?

사진 속에서 뛰어 가는 다솔이 발견 ㅋㅋㅋ

 

 

 

 

 

 

 

 

이 날 저는 긴 팔 입고 갔는데도

실내에 에어컨 켜저 있어서 시원했는데,

울 아들래미는 얼마나 잘 뛰어 놀았는지 땀 범벅이에요.

 

 

 

 

 

아무도 없는 콩순이 방방에서

혼자 실컷 뛰어 놀기도 하고~^^

 

 

 

 

 

 

또봇 세차도 했답니다~

아무것도 아닌 차를 닦는 건데도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해요.

 

 

 

또봇 쥬쥬 플레이랜드에는 두 가지 체험 공간이 있어요.

팔찌 만들기와 뱃지 만들기.

 

 

 

 

 

1회 무료 체험이고

더 만들고 싶으면 천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살짝 도와 주면, 5살 아이도 혼자 잘 만들어요.

뿌듯뿌듯

 

 

 

 

 

 

아궁.... 예뻐라.

 

 

 

 

 

 

 

원하는 틀을 골라 예쁘게 색칠을 해서

뱃지를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1회 무료, 더 하고 싶음 역시 1000원을 지불하면 돼요.

 

 

 

 

 

 

 

 

콩순이 완성이요~

 

 

여러 번 또봇 쥬쥬 플레이랜드를 방문하니까

뱃지 색칠하는 실력도 늘더라고요~

 

 

 

 

 

 

풍선놀이 하는 공간.

 

 

 

 

 

 

내부에 수유실 & 화장실이 있고

카페도 있어서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정말 좋아해서 주말마다 방문하고 있는데

아이들도 저도 만족도가 아주 높은 키즈 카페, 키즈 플레이랜드랍니다~

 

 

 

 

 

 

3시간이 지나서 집으로 가야할 시간~

갈 때가 되면 아이들은 매번 울었어요~^^ 숨기도 하고 ㅋㅋㅋ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

이번주 주말에도 또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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