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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

떡볶이 소스 만들기 맞네 맞아!!




엉엉엉~

금괴라도 발견한듯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를 찬양하며 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엽기오뎅을 먹는 이 기쁨이란 ㅜㅜ



시켜 먹기는 좀 비싼듯하지만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반신반의로 만들어 본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엽기떡볶이에서 알바를 했던 전 알바생이 공개한 레시피라면서요~~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저도 공개해 드립니다.



떡, 어묵, 비엔나 소시지는 먹고싶은 만큼 넣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더더더 많이 넣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잖아요~

저는 어묵을 더 좋아하기에 듬뿍, 비엔나 소시지도 듬뿍!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중 제일 중요한 

떡볶이 소스 만들기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사진없이 글로만 써도 다 알잖아유 ㅋㅋㅋㅋㅋ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고춧가루 3

후춧가루1

카레가루1

다시다 0.5

설탕 1.5

고추장 2

물엿 1

물 2컵 반



이것이 엽기떡볶이 매장에서 혹은 주문해서 먹는 바로 그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 떡볶이 소스 맛이고요,

만들어 먹어 보니 맞아요 ㅜㅜㅜㅜ



여기에 매운 맛은 청량고추로 조절하면 되는데

고추의 갯수가 1개, 2개로 올라갈 수록

맵기 레벨도 업업업.



저는 청량고추 없이 만들어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었고요~

엽기떡볶이 특유의 맛은 = 맛의 비법은

카레가루 + 후춧가루였더라고요.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가고 있던 모짜렐라 치즈도 녹이고

저는 파 듬뿍, 당근도 듬뿍 넣어 봤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훨씬 더 푸짐하고 맛은 똑같아서

눈물을 흘리며 먹었답니다 ㅋㅋㅋㅋ




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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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좋아하는 저,
간식으로도 잘 먹고, 밥으로도 먹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요~
집에서 재료 사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면 소스 만들 때 슬쩍 고민이 되기도 하고
맛있는 떡볶이집의 손맛을 절대로 따라 갈 수도 없기에
대부분 맛있는 떡볶이집에서 사서 먹고 있지요.


신당동에 놀러 갔다가
근처에 떡볶이 타운을 두고 그냥 돌아오기엔 아쉽고,
시간이 늦어서 집에는 가야 하고...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발을 동동거리다가,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는 집에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떡볶이를 포장해 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럼 나도나도!!! 집에 가서 물 붓고 끓이기만 하면 신당동 마복림 할머니의 손맛 그대로 먹을 수 있는거야??





신당동 떡볶이 타운의 위치는
6호선 신당역 8번 출구입니다~ 지하철에서 가까워요.




신당동 떡볶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라고 해서(간판에 신당동 원조 1호라고 써 있네요 ^^) 
이왕이면 마복림 떡볶이집에서 사 먹기로 했어요.




인기에 비해 착한 가격^^
떡볶이 1인분에 2,500원이고 세트 메뉴도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저는 떡볶이 2인분 세트 메뉴를 주문할 건데,
사리도 다양하게 잘 들어 있어서 좋네요~
가격은 2인분에 11,000원.




어머낫, 어머낫!! 이를 어째....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집 안은 이미 만원이요, 기다리는 사람들은 족히 30명은 돼 보였어요 ㅜㅜ
언제 다 기다렸다가 사지?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바로 맞은 편에 아이러브신당동 떡볶이집이 보였어요.
아이러브 떡볶이도 맛있다고 들었기에
거기로 갈까 하다가 발견한 이 것!!




아하, 아하!
포장을 해서 갈 경우엔 지름길이 있었네요~


 

미리 2인분, 3인분 등등등을 포장 해 두셔서
1분만에 떡볶이 2인분 포장완료 ^^




집에 와서 풀어보니
채소 따로, 떡이랑 어묵, 라면, 쫄면 사리 따로, 달걀과 튀긴 만두 따로, 소스 따로
이렇게 주셨고




조리법은 넣어 주셨던 노란색 비닐봉투에 써 있었어요.
한꺼번에 재료를 넣고
2인용 물은 600cc를 넣고 소스 2/3을 넣은 후 6~7분 끓이면 끝.
진짜 간단해서 좋았어요.




저는 좀 더 넉넉하게 먹으려고
집에 있던 쫄면 사리를 1인분 더 넣고, 소스를 다 넣었더니 간이 맞던데요?


 

팔팔팔 끓으면
 
 


튀긴만두랑 맥반석 달걀도 넣어서 먹으면 돼요.
신당동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집의 떡볶이 맛은, 제가 평소에 먹던 떡볶이랑은 살짝 다른 느낌이었어요.
떡볶이 국물은 빨간색이지만 많이 맵지 않고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보다는 간장과 춘장이 더 많이 들어간 맛이었어요.


기본적으로 맛이 있긴 했지만
제가 더 좋아하는 류의 맛은 고추장 소스의 맛이 더 진한, 일반 떡볶이의 맛.
남편은 마복림 할머니표 떡볶이를 먹으며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겼고^^
저는 신당동 보다는 안동 떡볶이가 더 맛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


 

 
안동 구시장 떡볶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http://hotsuda.com/886 를 참고해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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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제 입맛에는 (제 고향인) 안동 구시장의 떡볶이 골목의 떡볶이 맛이 최고인 것 같아요.
 
 
블로그에 안동 구시장 떡볶이 골목에 관한 글이 있는지 찾아 봤더니,
임신 32주 정도에 떡볶이 먹으러 갔던 글이 있더라고요.
 
 
관련 글
매콤한 떡볶이가 생각날 때 http://hotsuda.com/886
 
역시나 떡볶이를 좋아하는 제 동생이 떡볶이 아줌마께 비법을 슬쩍 여쭤봤는데~
의외로 술술 다 가르쳐 주셔서 깜짝 놀라면서도
메모를 해 왔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보니, 떡볶이 대박집과 맛이 거의 흡사했어요~
 
 
여러분께도 비법을 공개합니다~^^
(시장 골목에서 파는 떡볶이라 건강 보다는 맛이 우선이에요~^^)
 

떡볶이 소스 레시피

떡 500g
고춧가루 4
물엿 5
설탕 1
다시다 0.8
미원 0.5
소불고기 양념장 0.8
소금 1ts
양파 갈아서 1/2
캡사이신 소량


배워보니 비법은 고추장 대신 곱게 빻은 고춧가루와
소불고기 양념장, 그리고 캡사이신이었어요.
떡볶이에 소불고기 양념장을 넣다니 정말 의외였는데 레시피 대로 만들어 먹어 보니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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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출산을 하게 되면 당분간은 먹을 수가 없기에,
떡볶이에게 당분간 작별을 고하며
출산 전 마지막으로 손수!! 만들어서 먹었어요.
떡볶이야, 우리 세 달 후에 만나자!


아기를 낳고 병원에서는 당연히 고춧가루가 단 한 개도 들어가지 않은
소량의 소금과 간장으로 맛을 낸 하얀 음식들만 줄테고,
산후조리원에서도 매운 거 먹으면 아기 엉덩이가 빨개진다느니, 아기가 매워한다느니 하며
김치 마저 새하얀 백김치를 주겠지요.


모유 수유를 하는 임산부들은 먹는 것이 젖으로 나오니까
자극적인 음식을 제한하게 되잖아요.
그러나 산후조리원까지 졸업을 하고 집으로 돌아 온 후에도
매운 음식을 철저히 제한 하려면 막상 먹을 것이 없어요!
우리네 식탁에서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특히나 제 고향인 경상도 음식에서는)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임산부들은 모유 수유를 하는 내내 고춧가루를 하나도 먹지 않았다는데,
저는 출산 후 두 달 후부터는 매운 음식을 먹었답니다.
그래도 다솔이의 엉덩이는 빨갛게 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매운것을 철저히 제한했던 엄마들의 젖을 먹고 자란 아이들이,
밥을 먹을 때 조금만 매워도 못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선택은 엄마의 몫!
저는 두 달 후부터는 김치부터 시작해서 매운 음식을 먹을 거랍니다.


 

제가 만든 매콤달콤한 떡볶이예요.
입맛이 조금 달라져서 많이 매운 음식은 못 먹게 됐기에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게 달콤한, 그래서 다솔 아빠 입맛에 딱 맞는 떡볶이가 완성됐어요.
보기에는 저래도 맛은 정말 있었는데요,


위에 뿌려진 것은 '깨'랍니다.
통깨를 그냥 넣으면 씹지 않고 그냥 먹게 돼 고소한 맛이 덜하기에
깨를 갈아서 넣었어요.
참기름을 먹는 것 보다 깨를 갈아서 먹는 것이 훨씬 더 고소하고 몸에도 더 좋다
친정 엄마의 말씀을 듣고 비법(깨 갈아 주는 조리 도구)을 전수받아서,
얼마 전부터는 참기름 사용량을 줄이고 대신 깨를 갈아서 먹고 있어요.
 
 

다른 재료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게으름뱅이 떡볶이의 요리법은요,
(임신 36주라 얼른 만들어서 먹어야 했어요. 힘든 건 다 생략)


물 두 컵에(육수를 내면 더 좋겠지만)
고추장 두 숟가락을 넣고 팔팔 끓으면, 어묵과 떡을 넣습니다.
(양배추, 파 등의 채소와 만두, 라면 사리를 준비하시면 더 좋습니다.)
떡과 어묵이 익으면 설탕 두 숟가락, 간장 한 숟가락을 넣고
불을 줄인 후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저어가며 끓입니다.


맛을 보고 취향껏 부족함을 채우고,
간이 됐으면 불을 끈 후,
윤기를 더하기 위해 올리고당을 조금,
매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고춧가루를 소량,
고소한 맛을 더하기 위해 깨를 갈아서 솔솔솔 뿌려 줍니다.
 
 


윤이 반질반질한 맛있는 떡볶이 완성!
떡볶이를 사서 먹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정말 싸더라고요.
제가 만들어서 맛도 더 있는 것 같고.
냠냠냠 정말 맛있게 많이 잘 먹었답니다.

 


제가 떡볶이를 만드는 동안
아빠와 함께 고등어 반찬으로 밥을 먹은 다솔 군은,
엄마, 아빠가 떡볶이를 먹는 동안
후식으로 조생귤을 다섯 개, 복숭아를 한 개, 배를 반 개 먹었어요.
이거이거 후식 맞나요?
과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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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남편과 둘이서만!! 데이트를 나섰어요. 임신을 하게 되면 입맛이 조금 변한다고 하던데 저는 특별히 입덧을 하지도 않고(다른 사람들은 입덧 없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던데, 저는 입덧을 핑계로 살을 좀 빼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기에...... .) 제 생각으로는 예전 입맛 그대로인 것 같아요. 아,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식성이기 때문이기도 하네요.


아, 임신 시기별로 특별히 더 먹고 싶은 음식들은 조금씩 달랐었는데요, 임신 초기에는 달달한 것이 많이 당겨서 빵이랑 케이크, 쿠키류를 엄청 많이 먹었고요, 그 다음에는 느끼한 맛이 자꾸 생각나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랑 오일 스파게티를 자주 먹었어요, 그러다가 매운 맛으로 넘어 왔지요.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안동 떡볶이 골목으로 갔습니다. 아, 저는 아직도 친정에 있어요. 20일 넘게 친정에서 100% 기생하며 살고 있는데요, 제가 오래 있을 수록 친정 엄마의 일거리가 많아 져서 너무 죄송스럽답니다. 저는 몸이 무겁다는 핑계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개구쟁이 다솔 군은 할머니만 찾거든요.




떡볶이 골목은 안동 구시장에 있는데요, 찜닭 골목을 지나 안동 시내 중심으로 조금만 걸어 오면 찜닭집들이 쫙~~ 늘어서서 찜닭 골목을 이루었던 것 처럼 어느 순간부터 떡볶이 수레들이 골목 중앙을 장악하고 있답니다. 떡볶이가 생긴 것들은 비슷비슷 해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이잖아요? 조금 더 맵고, 조금 덜 달고, 조금 싱겁고...... 미세한 손맛이 확연한 맛의 차이를 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잘 골라야 되지요. 


보통 어느 집이 맛있는지 기웃 거리면서 떡볶이의 자태를 보고 맛을 예상하게 되죠? 떡볶이 골목에는 열 개가 넘는 수레들이 늘어서 있기 때문에 일일이 다 보고 다니기는 좀 힘들고요, 안동 출신인 제가 추천하는 떡볶이 집은 1호 떡볶이집이에요. 떡볶이 수레에 번호가 써 있으니까 보고 찾으시면 될 거예요.




사실 저도 열 곳이 넘는 떡볶이집을 일일이 다 가 보진 못했기에 더 맛있는 곳이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몇 군데 돌아 다니며 맛을 보니, 너무 심하게 맵지도 않으면서 구수한 감칠맛이 있는 곳이 바로 1호집이더라고요.  순전히 제 주관적인 입맛에 따라 매긴 순위이니 이 점 참고하시길~




먹으면서 주인 아주머니께 맛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같은 자리에서 36년 동안 떡볶이 장사를 하셨다고 해요. 떡볶이, 순대, 어묵, 튀김을 팔고 있는데요, 가격은 떡볶이 골목 모두 동일해요. 모든 메뉴 1인분에 2천원씩.




매콤한 맛을 원하면서도 너무 매운 것은 질색하는, 요상한 제 입맛에 딱 맞는 떡볶이. 정말 맛있어요.




어묵을 안 먹어도 어묵 국물은 공짜! 후후-- 불어서 조심해서 먹어야지 안 그럼 입천장 다 까집니다.




얼마 전 종로 3가에서 떡볶이 먹고 너무 맛이 없어서 경악을 금치 못했었는데요, 그 때 생각났던 것이 바로바로 안동 떡볶이 골목이었어요. 종로 3가에도 김밥, 떡볶이, 순대를 세트로 파는 김, 떡, 순이 유명했었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에 가 보니 노점상들을 싹 정리했는지 떡볶이 수레를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겨우 한 군데 찾아내서 떡볶이와 순대볶음을 먹었는데, 배 고파서 먹었지 정말 맛은 없었거든요.


찜닭도 안동이 제일 맛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떡볶이도 안동 떡볶이 골목이 최고인듯!




떡볶이를 다 먹고 오붓하게 차 한 잔 마시기로 했어요. 안동에도 브랜드 커피 전문점들이 속속 들어 와 있던데, 그 중 한 곳을 골라 들어 갔답니다.




커피집에 가는 이유가 단순히 커피를 마시기 위함은 아니잖아요. 남편과 얘기도 나누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여유도 갖기 위해서 가는 건데, 다솔이를 낳고 난 이후에는 갈 수 없는 곳 중 한 곳이 돼 버렸었거든요.


뜨거운 커피를 엎지를까봐 조심조심, 의자에 올라가고 탁자에 올라가려는 다솔이를 제압하느라 조마조마, 커피를 한 김 식혀서 원샷 할 수밖에는 없을 텐데요, 다솔이가 아이가 아닌 '아기'였을 때 유모차에 태워서 한 번 가보곤 자연스레 커피집과도 멀어졌었지요. 아궁! 둘만 있으니 좋네요.




둘째 임신 32주라도 애만 없으면 왠지 어려지는 듯 하여 셀카도 몇 장 찍어 보고,




남편은 카메라로 그런 저를 찍어 주기도 하며 놀았어요.
아참, 넉넉한 크기의 옷을 입으니 조금 덜 뚱뚱해보이죠? 제가 임신을 한 이후에도 계속 55사이즈 옷을 고집했더니 옷은 터질 것 같고, 몸매는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좀 우스웠었는데다가, 옷을 몇 벌 가져 오지 않아서(다솔이 옷만 한 가방) 입을게 별로 없었어요.


엄마 옷장을 열고 올레! 엄마는 최근 살이 많이 붙으셔서 (엄마에게도 절실한 것은 역시나 다이어트, 우리 모녀는 다이어트가 평생 숙제인가봐요.) 요즘 산 옷들은 대부분 88사이즈인데요, 제가 입으니까 보기 좋게 맞네요. 임신 후기에 88사이즈가 됐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 몇 벌 빌려갈 생각이에요.




데이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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