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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 포토북 ;; 2014년 여름 날의 추억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워서, 찰나의 순간으로 날려 버리는게 너무 아쉬워서

늘 주변에 카메라를 주고, 찰칵찰칵 아이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어떤 땐 아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 동영상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는데 ^^

그럴 수는 없으니, 되도록 많은 사진을 찍고

되도록 많이 포토북으로 만들어 놓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아직 무덥지만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2014년 여름 날이 훌쩍훌쩍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6월, 7월의 추억들을 모아 딥씨 포토북을 만들어 봤답니다.

 

 

 

 

 

 

 

내가 만드는 책, 딥씨

 

 

딥씨 사이트의 첫 모습이에요.

연인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돌잔치 때 엄마표 성장 앨범으로 제작하기에도 좋은

여러가지 상품들이 마련 돼 있는데~ 저는 주로 딥씨 포토북을 자주 제작해요.

 

 

 

 

 

 

포토북도 상품이 아주 다양한데,

겉표지를 하드로 할 건지, 소프트로 할 건지...

책의 크기를 8x8로 할 건지, 8x10으로 할 건지를 결정하면 절반의 선택은 끝 ^^

 

 

포토북을 기본으로 제작한다면 위의 가격이고요,

거기다가 페이지를 추가해서 이왕 만드는 거 두껍고 멋지게 잘 만들어 보고 싶으면

추가 제작비를 들여 만들면 된답니다~

 

 

 

 

 

 

우선 제가 만든 포토북부터 좀 자랑하고 ^^

8x10으로 하니까 역시나 큼지막해서 더 멋지던데요?

자주 포토북을 만드니까 제작하는 기술도 늘어나고 ^^ 아주 근사해요~

사진도 아주 선명하게 잘 나와서 뿌듯해하고 있어요. 

 

 

 

 

 

 

 

 

딥씨 사이트에 나와 있는 사진들을 잘~ 살펴 보면

자연스레 어떤 식으로 포토북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감이 생기고요^^

주제에 따라 사진을 골라 놓으면

휴대폰 속 사진도 되고, PC속 사진도 되고 어떤 사진을 가지고도 포토북을 만들 수 있어요.

(다만 휴대폰 속 사진은 한계가 있으니 작은 크기로만 넣을 수 있겠죠.)

 

 

 

 

 

 

 

포토북을 꽤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오래 두고 봐도 촌스럽지 않고, 많이많이 자주 넘겨 봐도 포토북이 상하지 않았어요.

 

 

 

 

 

 

 

 

 

책만들기를 클릭하면

이미 제가 포토북 하드커버 8x10을 선택한 상태이므로 기본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세팅이 돼서 넘어가요.

여기에 제목을 입력하고 저장한 후 다음 단계로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딥씨 포토북 제작도구를 한 눈에 보면 위와 같아요.

책처럼 생긴 틀을 제가 계속 보면서,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게 되는 거예요.

 

 

 

 

 

 

 

테마나 배경도 내 맘대로 선택해서 설정하고

 

 

 

 

 

 

원하는 곳에다가 스티커도 넣을 수 있어요.

스티커의 종류도 주제에 맞게 고를 수 있답니다~

 

 

 

 

 

 

 

사진에 액자를 끼울 수도 있어요.

 

 

 

 

 

테마나 배경을 선택한 후

사진을 불러 오는데, 저는 주로 컴퓨터 바탕화면에다가 폴더를 만들고

포토북에 넣을 사진을 편집해서 넣어 두고, 내컴퓨터 사진추가 버튼을 이용해서 사진을 불러 오고 있어요.

 

 

 

사진틀, 글틀....을 이용해서

페이지에 들어가는 사진의 수를 정하고, 글자도 넣는데,

잘 나온 사진들은 전면에 커다랗게 한 장씩 넣고,

조금 더 많이 보여주고 싶을 땐 작은 사진을을 제 맘대로 레이아웃해서 넣는답니다^^

 

 

 

포토북이 완성되면 미리보기를 통해서 확인하고,

그 즉시 재편집하거나, 주문할 수 있어요.

 

 

 

 

 

 

 

뒷커버 / 앞커버에도 사진틀을 이용해서 사진을 넣고

책처럼 제목을 써 주어 마무리 했답니다.

 

 

 

 

 

미리보기로 보여지는 그대로 포토북이 제작되어 나오는 거예요.

꼼꼼하게 잘 확인해서 실수 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 ^^

 

 

 

 

 

 

 

 

 

딥씨의 좋은 것 중 하나가 딥씨갤러리예요.

딥씨갤러리는 책을 만든 고객들이 자신의 포토북을 갤러리에 공개하겠다고 체크를 하면

포토북이 딥씨갤러리에 공개가 되는데요~

다른 분들의 포토북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아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참 기발하고 정말 멋지게 포토북을 만들고 있는 센스쟁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딥씨갤러리를 통해 저도 다음 번에는 더 기발하게 포토북을 만들어 봐야겠다~

배우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의 추억이 듬뿍 담겨져 있는 사진들을

딥씨 포토북으로 많이 만들어 둘 거예요~

사진은 찍는 것 보다 인화하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이 글을 쓰면서 (주)미래앤 DIPSEE로부터 브랜드 이용권과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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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크루즈 가족 여행
여행기는 역시 포토북으로 남겨야 제맛~




또 가고 싶은 싱가포르 크루즈 여행 ㅜㅜ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가족 여행이어서 가까운 미래에 꼭 떠나고 말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지난 번엔 다인이가 함께 하지 못했기에 (임신 6개월 때)
다인이와 함께 우리 가족 완전체로 꼭꼭 다시 가고 싶거든요.


컴퓨터에 저장 해 두었던 사진을 찾아 보다가 안 되겠다 싶어 딥씨 포토북으로 만들었답니다.
조금 더 자주, 조금 더 쉽게 꺼내 보고 싶어서요.








고작 3년 전인데 다솔 군은 완전 꼬꼬마
남편과 저는 완전 말라깽이,
3년이라는 세월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시간이었음을 사진을 통해 다시금 깨닫고 ^^












딥씨 사이트에서 엄청 쉽게 만든 포토북 치고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해 하면서 잘 보고 있는 우리가족 싱가포르 여행기^^












제가 만든 건 딥씨의 여러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포토북이에요.
포토북도 종류가 다양하고 원하는 것으로 만들 수 있는데,











저는 8 * 8 하드커버로 만들었답니다.













싱가포르 여행기를 가지고 포토북을 만들 생각이었으므로,
테마도 여행으로 정하고 ^^
여행 콘셉트에 맞는 여러 가지 테마 중 제가 선택한 것은 바로~













그럴 싸 해 보이는 바로 요것이에요.
사진으로는 다 채울 수 없는 2%를 딥씨의 툴로 채우게 되었답니다^^









딥씨 포토북은 앞뒤표지에도 사진을 넣을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이 탔던 싱가포르 크루즈 사진과
크루주 디너 파티를 위해 근사하게 차려 입었던 남편과 다솔 군의 사진을
각각 앞뒤 표지로 넣어봤는데, 참 근사하죠?
여백으로 테마가 보여서 꽉꽉 차 있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너무 잘 나와서
보면서 계속 뿌듯해 하고 있는, 제가 만든 딥씨 포토북을 자랑할게요^^












저는 포토북을 만들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꾸밀까.... 늘 궁금했었는데 ^^
최근에 딥씨 오픈 갤러리가 생겨서
다른 사람들의 개성이 담긴 포토북도 살짝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딥씨는 만드는 사람의 개성과 실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작품이 나오기에,
저에게 살짝 부족한 창의력을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통해 보충할 수 있거든요~^^




오픈 갤러리에 참 특별한 포토북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 몇 가지를 담아 와 봤어요.




 





먼저, 캠핑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포토북을 만든,,,,
보면서 정말 기발하다, 이 분 대단하다고 느낀 ^^ 포토북이에요.
깔끔하고 예쁘게 포토북을 꾸미셨고
사진과 설명을 적절히 조화 시켜서 (중간에는 사진을 크게 넣으신 부분도 많았어요)
보는 이로 하여금 다음 장이 궁금해지도록 만드는 포토북이었어요.










와우!!!! 한 권의 뷰티 잡지책 처럼 만드신 분도 계셨어요.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메이크업 북을 만드신 것 같았는데, 이다음에 저도 도전해 보고 싶은 방법이었답니다^^

 
 
 

 
 
누구나 쉽게, 어떤 개성도 다 담아 만들어 낼 수 있는
딥씨 포토북.
역시 사진은 인화해서 곁에 두고, 수시로 꺼내 볼 수 있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딥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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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다인 양.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울 정도로 예뻐지고 있는데요~ ^^;;
돌잔치때 엄마들이 엄마표 성장 동영상, 성장 앨범 많이들 하시잖아요~
근데, 너무 어려 아무것도 모르는 돌 때 보다는
부쩍 자라, 말도 조금씩 하고 진짜진짜 예쁜 4살 정도에 잔치를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태어난지 1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는 것도 물론 의미있지만,
예쁜 딸아이를 친척들 동료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 ^^


이런 저의 마음을 담아 딥씨 포토북으로 다인이 성장 앨범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 딥씨 포토북의 주인공은 오직 다인이!!
당연히 다인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제 결혼 앨범을 보여 주었더니, 이건 재미없다며 던져 버리더군요 ㅜㅜㅜㅜ)






제가 만든 딥씨 포토북은 8 * 8 인데,
인화도 잘 되었고,
제가 원하는 대로 잘 만들어져서 만족스럽게 보고 있어요.
아참! 위의 움직이는 사진은 딥씨 앨범을 카메라로 찍었기에 아웃포커싱 되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는 조금 달라요 ^^



다인이를 주인공으로 한 포토북을 만들면서
이번에는 어떤 테마로 앨범을 만들까....생각하다가,





유아동시 중에서 골라 보기로 했어요.
테마를 누르면
테마 분류가 나오는데, 유아동시, 사랑시 등등등....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또 그 카테고리 안에서도 고를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해요.


딥씨 포토북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기의 능력껏(요건 좀 무섭나요? ^^;;;) 앨범이 만들어지므로,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매번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테마를 선택하면 포토북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지정이 되는 셈인데,
앨범의 왼쪽은 유아동시가 주르르륵~ 오른쪽에는 배경이 주르르륵 나오거든요?



그러나 이렇게 세팅이 되었다고 딱 고정되는 것은 아니에요.
당연히 만드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요.


앨범의 왼쪽에 나와 있는 시들을 그냥 넣어 두셔도 되고,
엄마표 (혹은 남자 친구표) 앨범은 만들고 싶으나 사진 개수가 적은 분들 (시작하는 연인들) 께 추천
각각의 페이지 위에 나와 있는 배경삭제 버튼을 눌러서
해당 시를 지울 수도 있는데,
시가 지워지면서 예쁜 바탕 그림까지 같이 지워지니까,
시를 지우고 싶으면^^ 그 위에 사진틀을 만들어서 사진으로 시를 덮어 버리는 것이 더 예뻐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사진틀이 하나, 혹은 여러 개 세팅이 돼 있는데
 이 부분도 사진틀을 줄이거나 늘려서 원하는 대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어요.







테마를 정했으면 책 제목도 정해야죠.








저는 사랑스러운 이다인 공주라고 책 제목을 정했어요.








사진을 넣다 보면 사진이 너무 크거나 가로 세로 비율이 잘 맞지가 않아서
재단선을 벗어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럴 땐 경고 메시지를 보고 위치를 조정해서 재단선 안으로 사진을 다시 넣어도 되고,
사진이 너무너무 크긴 하지만 재단선, 특히 앨범 가운데에 걸치게 되었더라도
가운데 접히는 부분은 별로 중요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냥 두셔도 돼요.







세로 사진이 가로로 들어갔다면 사진틀을 회전시켜도 되고,
원하는 대로 사진을 삭제하거나 한쪽면 전체에 채워도 되고.....
딥씨 포토북을 참 많이 이용해 왔지만 아직도 안 써 본 기능이 있을 정도로
딥씨 포토북에는 참 많은 메뉴, 참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요~






글쓰기 메뉴로 원하는 위치에 다가 원하는 내용의 글을 써 넣을 수 있고,
뭔가 허전해 보이는 부분을 스티커로 채워 넣을 수도 있어요.
 
 



사진의 마지막 부분에는 날짜와 이 앨범을 만든 의도를 살짝 넣어 봤는데~
나중에 다인이가 조금 더 자란 후에, 이 앨범을 보면 얼마나 기뻐 할까요?

사진을 참 쉽게 찍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오히려 사진첩을 꺼내 볼 기회는 더 적어진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찍은 사진만 보게 되지 몇 년 전 사진은 영영 잊게 되는 건 아닌지 아까울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 사진을 인화 해 두면 쉽게 꺼내 볼 수 있고,
그 시절을 추억하기도 좋아서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한들,
사진은 찍는 것 보다 인화하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참참....


 
 

 
 
딥씨 포토북에 나와 있는 시를 Lime AR에 적용시키면
멋진 시낭송을 들을 수 있어요.
저렇게 초록색 라임 모양으로 AR Lime라는 표시가 있는데요~
 
 
 
하필이면 이 때 휴대폰이 고장이 나서 ㅜㅜ 벌써 며칠 째 고치지를 못하고 있기에 ㅜㅜ
지난 번에 써 두었던 글에서 AR Lime을 적용해 보았던 영상을 가져 와 보려고 해요.
 
 
 
 
 
 
 
스마트폰으로 무료 앱인 Lime AR(한글로 라임이라고 검색해 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을 다운 받아서
Lime AR 앱을 실행시킨 후 포토북에 가져다 대면!!
와우~ 놀라워라!!!
신기하게도 책 속에 있는 시를, 스마트폰이 읽어 준답니다~
아기에게 시를 읽어 주고 싶을 때, 연인에게 사랑시를 선물하고 싶을 때
딥씨로 증강현실 포토북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딥씨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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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 포토북 만들기
엄마표 셀프 포토북 어렵지 않아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 
평소에도 사진을 자주 찍지만 여행만 다녀 오면 사진이 수천장 ^^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이러이러한 곳에 놀러 갔다 왔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선 사진이 필요하고,
잊어버리기 전에 자꾸자꾸 보여 주기 위해선 사진첩이 필요하죠.
여행가서 찍었던 사진은 되도록 포토북으로 만들어서 틈날 때 마다 보여 주며 생색을 내고 있어요.


연인들이 기념일, 이벤트 선물을 할 때,
돌잔치 앞둔 엄마들이 엄마표 셀프 성장 앨범을 만들 때,
포토북을 자주 이용하시잖아요~
만들기 어려우면 그야말로 멘붕인데, 딥씨는 만드는 방법도 쉽고 결과물도 괜찮아서
매번 받아 보면서 흐뭇흐뭇 ^__^
포토북 만드는 방법 자세히 가르쳐 드릴게요~






쉽고 간편하게
내가 만드는 책, 딥씨.
딥씨 홈페이지의 첫 화면이에요.








첫 화면에서 책만들기를 클릭하면
동물원 체험북, 포토북, 프리미엄 앨범, DIY일반도서, 학원교재, 포토달력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저는 포토북 하드커버 8 * 8 사이즈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원하는 항목을 모두 맞게 표시 했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갑니다.
기본은 24p인데,
사진이 많아서 아쉬우면 2p당 1,000을 추가해서 장수를 늘리면 된답니다~









딥씨가 리뉴얼이 되면서 살짝 바뀐 부분이 있었어요.
그 중 하나가 책 제목을 쓰는 것!
책의 가운데 부분에 제목을 입력하면 진짜!! 책처럼 표지 제목이 입력 돼요.


저는 남해 여행에서 찍은 사진으로 포토북을 만들었기에,
<2014년 3월 봄맞이 남해여행>이라고 포토북 제목을 입력해 두었답니다.
나중에 책장에 꽂아 두었다가 제목만 보고도 쉽게 찾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사진 업로드하기.



사진 선택 메뉴를 클릭하고
컴퓨터나 페이스북에서 사진을 골라 업로드 시킬 수 있어요.






저는 컴퓨터에서 골라 사진을 주르르륵 업로드 시켜봤어요.
(((  아참! 이건 다음 번에 또 포토북 만들어 주문하려고 준비 해 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특기 수업 듣는 사진이에요 ^^ )))


사진이 왼쪽 사이드바에 주르르륵 올라가 있답니다.








이번엔 테마 정하기.
테마도 러브, 아기, 유아시 등등 여러 종류가 있고
각각의 테마는 또 다양한 색감과 무늬의 구성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랍니다~^^






테마를 정하면 모든 페이지에 배경이 입혀져요.
배경을 삭제하고 사진만 넣을 수도 있지만, 제가 포토북을 만들어 보니까
사진과 사진 사이의 여백에 배경지가 들어 있는게 훨씬 더 보기가 좋았어요.




 
 
배경 전체에 하나의 사진을 넣을 수도 있고
사진틀을 만들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꾸밀 수도 있어요.
딥씨 포토북의 장점은 만드는 사람의 마음대로 포토북을 꾸밀 수 있다는 것!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단 하나의 포토북이라는 것!!!



 




사진 설명을 하거나,
짧은 편지 등등을 써 넣을 수 있어서 나중에 보면 더 감동적인 포토북^^




 



스티커도 적절하게 사용하고,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사진액자도 있답니다~~
다양한 꾸미기 툴이 있어서 개성있는 포토북을 만들 수 있고,
만드는 방법도 참 쉽죠?



짠~~ 그리하여 완성된
나만의 포토북!! 이름하여, <2014년 3월 봄맞이 남해여행>



(맨 위에 제가 만든 포토북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넣어 두었으니
전체적인 포토북이 궁금하시다면 그걸 보시면 됩니다^^)

 


 




이 페이지에는 글틀 네 개를 사용해서
귀여운 다인이 사진 네 장을 넣었고요~
글쓰기로 사진에 대한 설명을 써 넣었어요.




그리고 여기엔 글틀 두 개에 사진을 골라 넣고,
스티커로 '귀요미'라는 글씨도 넣었답니다.
정말로 만드는 사람의 개성(혹은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요?




지금 딥씨 홈페이지에서는 ~4월 3일까지
<꽃피는 봄이오면 나는 OO 하고 싶다> 이벤트를 열고 있어요.
딥씨 홈페이지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1인당 1회 응모가 가능하답니다~
저는 백팩 매고 봄 나들이에 한 표 했어요^^



클릭만 하면 끝!
엄청 쉬운 이벤트에 참여하시려면 지금바로 슝~
이벤트 바로 가기 http://www.dipsee.co.kr/events/eventsView.dpw





저는 딥씨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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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박스 앱으로 휴대 전화 속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었어요.
예전에도 스토리박스 포토북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 보니 앱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기능도 향상이 되어 훨씬 더 편해졌어요.


예전에는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사진으로만 포토북을 만들 수 있었는데
지금은 카카오스토리의 사진으로도 여전히 포토북을 만들 수 있고
거기다가 휴대전화 속 사진첩에 저장된 사진을 불러 올 수도 있어서, 저처럼 카카오스토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스토리박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토리박스 앱을 실행시키고
만들기를 누르면 자석 사진을 만들건지, 프리미엄 포토북을 만들 건지 선택할 수가 있어요.
저는 포토북 선택~ (색상도 더 다양해졌어요~)




18장의 사진을 선택해서
그 사진으로 포토북을 18장 만들게 되는 것이랍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지하철 타고 약속 장소로 가는 동안에 포토북 한 권을 뚝딱 만들었어요^^




카카오스토리에서 사용했던 사진을 불러 오기 했다면
그 때 썼던 글까지 불러 올 수가 있는데요~ (이 기능 정말 유용할 듯~)



저는 그냥 사진첩에 있는 사진을 사용했으므로 글도 함께 입력을 했는데,
그냥 비워 두면 줄이 쳐져 있는 상태로 배송이 된대요.
포토북을 받은 후 자필로 직접 글을 써 넣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타이중 여행 다녀 온 이야기를 스토리박스 포토북으로 만들었는데,
한 쪽에는 사진, 한 쪽에는 여행 기록을 써 넣으니
그 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다시 살아났어요~ 여행 사진은 꼭 인화를 해서 감동을 오래오래 유지하고 싶어요.
 
 



다 만들고 나서는 미리 보기로 만들어진 포토북을 넘겨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카톡과 카스로 친구들에게 내가 만든 포토북을 자랑할 수도 있는데요~^^

 
 

 
저는 남편에게 제가 만든 포토북을 자랑하기로 했습니다.
대화 상대를 선택하고 확인만 누르면 포토북을 볼 수 있는 URL이 전송이 돼요.
 
 
지하철로 이동하는 동안 뚝딱 만들었지만
그 속에는 사진찍었을 때의 감동과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어요~
 
 
 
제가 만든 스토리박스 포토북을 같이 보실래요?
사진첩을 카메라로 또 찍었더니, 접사가 잘 안 돼서 흐릿해진 부분도 몇 장 보이네요 ㅜㅜ
 
 
 
 
 
 

 
 
 
지금 딥씨 홈페이지에서는 친구와 함께 하는 HAPPY NEW YEAR 이벤트가 한창이에요.
http://www.dipsee.co.kr/event/recommendEvent2.dpw
 
 




딥씨 홈페이지를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24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인데요~
딥씨 홈페이지에 새로 가입한 친구에게 아이디 추천을 받아 참여할 수 있어요.




1등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2등은 르쿠르제 카푸치노 컵 & 받침
3등은 조스 떡볶이 세트 기프티콘을 선물로 준다고 해요.
2등이 탐나는데, 저도 한 번 참여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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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달력제작
딥씨로 아이들 성장 포토 달력 만들었어요.






A4 크기의 달력인데, 생각보다 크기도 괜찮고
달력의 질도 좋아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길 잘했다 싶었어요~


곧있음 아빠 생신이라서,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친정이 멀어서 자주 못가고, 내년에 다솔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면 더 못가게 될 것 같아서 ㅜㅜ
아빠께 아이들 사진으로 된 달력 걸어 두고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시라고,
2014년 포토달력을 준비해 보았죠.
아이들과 제 사진, 그리고 엄마 아빠 사진을 골라서 달력을 만들었는데요~
딥씨에서 주문한 달력이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빠져서
두고두고 보시기 좋을 것 같아서 기뻐요^^


딥씨 포토달력은 탁상 달력과 벽걸이용 달력이 있었는데
저는 벽에 걸어 두고 지나다니시며 넘겨 보시라고 벽걸이 용을 선택했어요.




아이들에게 먼저 선을 보였더니,
달력 속에 자기들의 얼굴이 담겨져 있어서 그런지 정말 관심있게 한 장씩 넘겨서 보더라고요~
2013년에 찍었던 사진들을 골라서 계절에 맞게 담으려고 노력해 봤는데~
그러면서 저는 2013년의 추억들을 다시금 보게 되어 만드는 입장에서도 의미가 있었어요.




오빠다 오빠!!!
다인이가 달력 속에서 오빠를 발견하자,
다솔이는 사진을 보고 그 때의 기억이 되살아 났는지, 사진에 대한 배경설명을 해 줍니다.
강아지와 놀 던 때의 사진이에요~



아빠께 선물로 드릴거라서
주로 친정에서 찍은 사진들을 골라서 달력으로 엮어 봤는데,
1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아이들도 무척 많이 자란 것 같아서 추억이 새록새록~ 감동이 무럭무럭^^




직접 한 장씩 넘기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뽀로로도 아니고, 폴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잖아요?
자기 얼굴을 볼 때 가장 행복해 하는 아이들이니,
달력 속에 자기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딥씨는 편집툴이 좋아서,
글씨와 사진을 마음대로 넣을 수 있고,
 달력에도 스티커 기능이 적용돼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달력을 만들다가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나, 원하는 날짜를 표시해 둘 수 있으니
진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달력이 되겠죠.



2013년 사진을 정리하면서 느낀 건데,
사진의 갯수는 진짜진짜 많은데, 가족사진, 부모님 사진,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
아이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터무니 없이 적더라고요.
2014년에는 부모님과 조금 더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예쁜 사진도 많이많이 찍고 해야겠습니다.



달력이라고 딱 12장만 주시지 않고,  네 페이지를 더 만들 수 있도록 해 두셨기에^^
다솔이 태어나던 날 사진, 돌잔치 때 사진,
다인이 태어나던 날 사진, 돌잔치 때 사진을 더 골라 넣는 센스^^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한 2시간 걸려서 만든 달력이에요.




뭐가 이리도 신이 나는지
아이들은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흥에 겨워 춤을 추고, 얼굴 마주보고 장난치고
난리가 났어요.
2014년에도 이런 밝고 행복한 웃음이 많이 쏟아지는
우리 가족이 되길 바라면서 ^^

 

 

 


2014년 달력 준비하셨나요?
조금 더 특별한 달력, 선물용 달력으로 딥씨 포토 달력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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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가족 여행 다녀 온 이야기를
딥씨 포토북으로 만들었어요.
우리 꼬맹이들은 자꾸자꾸 잊어 버리기 때문에
사진을 딥씨 포토북으로 딱~ 만들어 두고, 자꾸자꾸 보여 주면서 생색을 내야만
아~ 정말로 내가 엄마, 아빠와 함께 베트남에 다녀 왔구나....알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오래오래 남겨 주기 위해선
사진을 뽑아서 보여 주는게 좋지요~


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딥씨 포토북
베트남 가족 여행편!!
휘리릭 빠르게 넘겨서 7박 8일 동안의 베트남 여행기를 훑어 봤어요.

 



베트남 여행을 같이 했던
남편의 동료와 그 가족들~ 벌써 그립습니당~




이번에도 딥씨 포토북을 만들면서,
글상자로 제가 원하는 문구도 마음껏 써 넣고~
스티커를 붙여 포토북을 예쁘게 꾸몄는데요~

 



이번에 딥씨 포토북을 만들 때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바로바로 이것!!!


딥씨 포토북이 Lime AR과 만나 증강현실 포토북이 되었거든요?
유아시와 사랑시를 포토북 속에 넣으면
시가 배경으로 쓰인 페이지에 저렇게 초록색 라임 모양으로 AR Lime라는 표시가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무료 앱인 Lime AR(한글로 라임이라고 검색해 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을 다운 받아서
Lime AR 앱을 실행시킨 후
포토북에 가져다 대면!!!!!!!!!!!
와우~ 놀라워라!!! 진짜진짜진짜...신기하게도 책 속에 있던 시를, 스마트폰이 읽어 준답니다~
아기에게 시를 읽어 주고 싶을 때, 연인에게 사랑시를 선물하고 싶을 때
딥씨로 증강현실 포토북을 만들면 좋겠지요?


이 기능만으로도 정말 놀라운데~ 이건 맛보기에 불과했어요.



제작된 딥씨 포토북에 또다시 Lime(라임) AR 앱을 실행 시키면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남편에게 보여 줬더니 깜짝 놀라면서
진짜 신기해했는데요~



포토북을 제작할 때 미리 설정해 놓은 페이지를 펴 놓고
스마트폰으로 Lime(라임) AR를 실행시켜
페이지에 갖다 대기만 하면,
초록색 불빛이 왔다갔다 번쩍번쩍 ~ 저절로 딥씨 포토북을 스캔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다 두둥~ 제가 미리 골라 두었던 사진들이 스마트 폰에 떠서,
손가락으로 슬라이드 하면서 스마트 폰에 생긴 새로운 사진을 넘겨 볼 수 있답니다.
정말정말 놀랍지 않나요?
사진 뿐만 아니라 MP3, MP4파일도 적용시킬 수 있는데요~




 Lime(라임) AR을 이 사진에 적용시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짜잔~ 베트남 나짱 해변가에서
사진과 함께 찍었던 동영상이 스마트 폰으로 재생이 됩니다.
진짜 세상 참 좋아졌어요~

 



제가 만든 딥씨 증강현실 포토북이 갖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딥씨 증강현실 포토북 체험단에 응모해 보세요~

이벤트 신청하러 가기
http://www.dipsee.co.kr/event/eventPage.dpw?vn=event/event_dipseeAR_su&leftMenuCd=03700&cd_id=book&gnb=bkd&stg=4


~11월 11일 월요일까지
딥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요~
총 20명에게
포토북 8 * 8 하드커버 무료 제작과 증강현실 무료 체험의 혜택이 주어진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딥씨 홈페이지 http://www.dipsee.co.kr 를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또 다른 이벤트 소식 하나 더!!!


딥씨의 저작도구가 리뉴얼 되었어요.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으로 확 달라진 딥씨 저작도구를 소문내시는 100명의 회원에게
캡슐 커피머신, VIPS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혜택 빵빵한 이 이벤트에도 많이많이 참가 하셔서 행운을 얻어 가시길 바라요~^^

http://www.dipsee.co.kr/event/eventPage.dpw?vn=event/event_editorRenew_ex&leftMenuCd=03700&cd_id=book&gnb=bkd&stg=6



저는 딥씨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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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씨 포토북 8*8 하드커버입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특히 여행 중에는 끊임없이 셔터를 누릅니다. 찰칵! 찰칵!!
 여행 일정을 모조리 사진 속에 담아 추억을 영원히 남기겠다!!는 일념으로 사진을 찍어 오는데요~
찍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진을 현상하는 것이죠.


딥씨 포토북을 알게 되면서
여행 다녀 오고 나서는 여행한 이야기를 한 권의 포토북으로 만드는 것이 필수가 되었는데~
딥씨 포토북은 만들기도 쉬우면서 제작자의 개성에 따라
포토북을 마음대로 바꾸고 꾸밀 수 있어서 더 좋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미 배송되어 온 산정호수의 추억을
제가 딥씨 포토북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자세히 보여 드리려고 해요~




 
 

딥씨 포토북 만들기 창인데요~
요 화면을 한 눈에 보여 드리고 싶어서 캡쳐를 해 왔어요.


오른쪽 붉은 동그라미를 보시면 사진 추가 버튼이 있잖아요?
그걸 눌러서 포토북에 담고 싶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가져 오거나 페이스북에서 가져 오면 되는데~
클릭 한 번으로 사진이 좌르르륵 업로드가 되니 정말 편해요.


업로드된 사진은 오른쪽에 세로로 담겨지고요,
원하는 사진을 하나씩 드래그해서 포토북에 옮길 수도 있고
업로드된 순서대로 사진을 자동으로 포토북 속으로 옮겨지게 할 수도 있어요.


아래쪽에는 포토북이 만들어 상황... 즉 페이지를 차례대로 볼 수 있어서
전체적인 책의 구성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제 개성을 담아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제로 만들어진 책의 디자인과 함께 보여 드릴게요~




 
 

다양한 테마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책의 속지와 겉포지를 골라요.

 

 





글틀을 추가해서 원하는 곳에 글씨를 넣을 수 있고요~




사진틀을 추가하거나 삭제해서 한 페이지에 사진을 여러 장 넣을 수도 있고 저처럼 한 장씩 넣을 수도 있는데~
저는 지난 번 중국여행 다녀 온 포토북을 만들 때에는 무조건 사진을 꽉꽉 담아 봤었기에,
이번에는 사진을 큼직큼직 보기 좋게 (아이들의 표정 위주의 사진이라) 담기 위해
사진틀을 모두 지우거나 하나만 남겼어요.










이번에 딥씨 포토북을 만들면서 제가 특별히 신경을 쓴 부분은
스티커인데요~
스티커 버튼을 클릭하시면 귀여운 그림들이 주르륵~
글씨 도장도 주르륵~
하나씩 넘겨 보면서 원하는 스티커를 원하는 자리에 원하는 크기로!!! 넣을 수 있답니다.








 
 

위의 페이지를 보시면
글틀을 추가해서 글씨를 넣고,
아래에 새, 옷, 나무도 모두 제가 스티커 영역에서 골라 넣은 거고요,
'내사랑' 도장도 스티커 영역에서 가져 온 거예요.
진짜 제 개성이 듬뿍 담겨졌죠?

 
 
 
 

 
 

사진이 너무 커서 책이 접히는 부분에 위치하게 되면
실제로 포토북을 받았을 때 그 부분이 접힌다는 안내문이 팝업으로 뜨는데요,
저 페이지의 주인공은 다솔이가 아니라 엄청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다인이의 표정이라서
다솔이의 모습이 살짝 잘리는 걸 그냥 페이지 속에 꾹꾹 담아 넣었어요.
 
 

 
 
 


좀 미안하지만 다인이는 게임할 때 그냥 구경만 하게 했는데~
게임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아직 잘 모르기에
꺅꺅 소리를 지르며 응원도 하고
자기도 버튼을 열심히 누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그 모습이 이 페이지의 메인이랍니다~
 


 


실제 포토북에는 요렇게 담겼어요~








위의 페이지에도 역시나 글씨도 넣고~ 스티커도 넣고
정말 신경써서 만들었죠?


이렇게 딥씨 포토북 한 권에 저희 가족 여행기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더라도 포토북을 보면
그 때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다 떠오를 것 같아요~
 
 
 
 
 
 

 
지금 딥씨는 ~9월 1일까지 딥씨에서 포토북을 주문하는 모든 분들께
포토엽서 무료 제작 및 스토리박스 20%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어요.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사진을 찍지만 말고 포토북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딥씨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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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토리에 푹 빠져 지내시는 분 많으시죠?
예전에 미니 홈피 꾸미기에 빠졌던 제 친구들은 대부분 카카오 스토리로 갈아탔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 즉시 카카오 스토리에 올릴 수 있고,
또 터치 몇 번으로 사진을 예쁘게 편집할 수도 있으며
가장 쉽고 편리하게 주윗 사람들에게
아이의 사진, 내가 만든 음식들, 소개하고픈 여행지, 맛집 등등을 보여 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첨단 기계가 발달한다 하더라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능가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기계가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기술이 감정을 넘어 설 수 없다는 뜻이겠죠...
카카오 스토리에 차곡차곡 쌓아 놓은, 내 손으로 꾸미고 편집하고 포토샵한 사진들을
앨범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내가 바라는 것은, 또 모두가 바라는 것이었던듯~
스토리박스라는 칭찬해 주고 싶은 서비스가 나왔더라고요~
간단하게 터치 몇 번으로
카카오 스토리에 있는 사진들을 고스란히 옮겨(연동이 돼요.) 뚝딱! 앨범을 만들어 주는 똑똑한 서비스!




'스토리박스' 앱을 다운 받으시고요~
실행을 시키시면~~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버튼 몇 개가 나옵니다.
만들기를 터치~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 두었던 카카오스토리속 사진들을 주르르륵 불러 들이고,
앨범에 넣고 싶은 사진을 고르면 되는데,
혹시나 사진 크기가 너무 작으면
(카카오스토리에 올릴 때 잘라서 넣은 사진과 카페에서 다운 받은 것이 작다고 뜨더라고요.)
그래도 그 사진을 사용하겠느냐, 아님 다른 것을 고르겠느냐고 물어 보는데~
이왕이면 적당한 사진이 좋을 것 같아서 저는 뺐어요~




18장만 터치해서 사진을 선택하면 끝.




사진을 내 맘대로 다시금 배열 할 수 있고요~
(저는 그냥 그대로~ 히히힛~ 귀찮으니까요~)




카트에 담아 주문하면 끝!!!
이렇게 쉽게 앨범을 만들 수 있을까용용용~~~
돌잔치 앞두고 엄마들 정신없이 바쁘실텐데~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빠른 배송에 감탄을 하고,
 포장이 너무나도 예쁘게 와서 또 한 번 감탄을 했는데~
카메라 가지러 간 사이에 아이들이 마구마구 뜯어 버렸어요. 리본으로 묶여져 있었던 것 같은데~~




앨범이 무척이나 고급스럽고 노란색 표지도 예뻐요.
다음 번에 또 주문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넣어주셨어요.




맨 첫장엔 전체 사진을 흑백으로 넣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는데,
앨범은 180도로 젖혀져서 더욱 보기가 편하답니다~





오른쪽엔 칼라 사진을 큼지막하게 넣고
왼쪽엔 동일한 사진을 작게 흑백 사진으로 넣은 모양새 덕에 여유있게 사진을 감상(?) 할 수 있겠어요.




요즘에는 휴대전화 속 카메라도 성능이 좋아서
번거롭게 카메라 가져가지 않고 왠만한 곳에선 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잖아요~
그리고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그런 점에서 스토리박스가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5분도 안 걸려서
이렇게 멋진 앨범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앨범의 맨 뒤에는 모든 사진을 칼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 놓았어요.




작은 크기의 미니 앨범이 추가로 들어 있으니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좋겠네요~




카카오스토리 속에 쌓아만 두었던 사진들을
스토리박스로 예쁘게 앨범으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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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딥씨 포토북 미리 보기 화면을 가지고 온 것이에요.

사진을 양껏 많이 넣기 위해 정말 많은 사진틀을 사용했죠?
딥씨에서 포토북을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의 딥씨 관련 다른 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어린이집 사진으로 만든 딥씨 포토북 보기 : http://hotsuda.com/1335
저희 부부의 중국 생활기로 엮은 딥씨 포토북 보기: http://hotsuda.com/1372



매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저.
저희 부부가 한 달 동안 찍어대(?)는 사진은 과연 몇 장 정도가 될까요?
너무 많은 양의 사진을 찍다 보니 컴퓨터에서 필요한 사진을 찾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요,
찍은 사진을 날짜순으로 저장을 해 두고,
찾기 쉽도록 날짜와 함께 사진의 대략적인 내용을 키워드로 넣고는 있지만 그래도 오래 된 사진은 쉽게 찾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활용해서 사진과 내용을 올리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정말 특별했던 추억들은 이왕이면 인화를 해서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요즘은 딥씨 포토북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작년(벌써 작년) 여름에 저희 가족이 중국으로 여행을 다녀 왔었는데요,
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린다, 올린다 생각만 하고서
다른 일정이 바빠서 아직까지도 여행기를 못 쓰고 있거든요?
이런 것은 더 늦어 놓치기 전에 포토북으로 만들어 가까운 곳에 두고 쉽게 꺼내 볼 수 있도록 하는게 좋기에
중국 여행 사진으로 딥씨 포토북을 만들어 보았어요.


8개월 된 다인이와 33개월 된 다솔이를 데리고 중국으로 떠났던 저희 가족.
중국은 정말 저희에게는 의미있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처음 여행했던 나라도 중국,
여행을 제외하고 결혼 후 저희 부부가 잠시 살았던 첫 번째 나라도 중국,
다인이까지 데리고 가족 모두가 함께 여행한 첫 번째 나라도 바로 중국이네요.




딥씨 포토북은 사진도 원하는 만큼, 원하는 크기로 조절해서 넣을 수 있고
사진과 함께 글도 써 넣을 수 있어서
한 권의 포토북으로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의미가 있어요.




오른쪽 페이지를 보시면 풍선 모양의 그림이 있잖아요?
조금의 여백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공간이 작아서 사진을 넣기에는 애매한 곳에다가는 스티커도 클릭해서 넣었어요.
스티커의 크기도 키우고 줄일 수 있답니다~
그 속에다가 글씨도 쓸 수 있고요.




중국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 문화라서
8개월이라 아직 걷지 못하는 다인이를 데리고 여행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었어요.
너무너무 더운데 계속 안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지요.
커다란 책상이 있어서 그 위에 잠시 다인이를 기어다닐 수 있도록 해 두었더니,
고 새를 못 참고 다인이를 폴짝 뛰어 넘으며 장난을 치는 다솔이~
그런 추억들도 고스란히 포토북에 담아 넣었답니다~
사진첩으로 만들었으니 평생 기억할 수 있겠죠.




소소한 모습들은 조각조각 포토북 속에 넣었고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은 한 장으로 한 페이지를 만들었어요.
제가 만든 포토북은 8X10(하드커버)이기에 사진을 충분히 시원시원하게 크게 볼 수 있어요.




천안문, 자금성, 만리장성에도 놀러를 갔고
중국인처럼 버스와 지하철도 탔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아기띠를 매고 버스, 지하철을 타고 만리장성까지 올라갔을까 싶지만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아기가 어려도 해외 여행이 가능해요~ 용기를 내세요!!




대신 아기를 돌 봐 줄 수 있는 일행들이 많이 있어야 한다는 것~
저희 가족만 중국 여행을 갔었다면 천방지축으로 만리장성을 뛰어 다녔던 다솔이를 통제할 수가 없었을테니까요.




북경의 여름은 정말 더워요.
모자는 필수! 아이스팩은 선택. 남편이 아이스팩까지 준비를 했었는데, 아이스팩은 별로 쓸모가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사진을 찍고 인화하는 것이 소중한 까닭은,
아이들은 1년 사이에 너무나도 많이 변하기 때문이에요.
다솔이가 불과 1년 사이에 부쩍 자랐다는 것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놀라고 있습니다.
다인이도 마찬가지이고요.




저희는 중국과 인연이 깊어서
중국 여행 중 지인 분들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가기도 했었는데요.
다음 번에는 제자들의 집에도 놀러를 가 보고 싶네요.
제자들의 결혼하면 초대한다고 했는데, 누가 1번으로 결혼을 할 지도 궁금해요.




딥씨 포토북 만들기를 클릭한 후에,





테마 분류에서 사랑시를 선택을 하면요,




사랑시가 포토북 안에 장식으로 들어가게 되거든요?
사귄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사진이 별로 없는 연인인데, 연인의 생일이 되었거나 챙겨주고 싶은 특별한 날이 왔다면

사랑시를 포토북 사이사이에 넣어 사진과 시를 함께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한 쪽 면에는 사진, 다른 쪽에는 사랑시가 들어가기에
우리의 사진이 들어 가 있는 시집을 줄 수 있으니까 훨씬 더 로맨틱하지 않을까요?


딥씨 홈페이지 http://www.dipsee.co.kr 에 들어 가 봤더니 이벤트가 한창이었어요.


 


딥씨 회원이 아니라면 신규 가입하고 비타 500을 받을 수 있고요,
선착순 1000명이니 서두르세요~
이미 딥씨 회원이라면 신규 회원을 추천하고 VIPS 식사권, 영화 예매권, 딥씨 할인쿠폰, 바나나맛 우유 등을 받을 수 있어요.
~5월 19일까지니 얼른 얼른~~

 

 

 

또 ~5월 31일까지는 동물원 체험북을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동물원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 있다면 사진첩을 백과사전으로 짠~ 변신시킬 수도 있으니
자세히 보시고 한 번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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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결혼 초에 중국에서 2년 정도 살았었답니다.
중국 칭조우(청주)에 있는 웨이팡교육대학에서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가르쳤거든요.
우리나라 대학의 외국인 원어민 강사와 비슷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한국어 회화 부분을 맡았지만,
저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 예절, 그리고 한국식 화장법(?)까지 가르쳐 주었는데요,
아이들과의 추억이 어찌나 아름답게 남아 있는지
그 시절을 절대 못 잊을 것 같아요.


사진을 찍어만 두고 인화하지 않으면 컴퓨터를 켜서 파일명으로만 돼 있는 사진 속에서
원하는 추억을 꺼내 보기가 쉽지 않잖아요?
저희는 이제 슬슬 잊혀지려고 하는 (벌써 5년 전의 일이거든요.) 중국 생활이 그리워서
딥씨 포토북으로 만들기로 했어요.


위 사진을 보니, 아~~ 저랬었지!!! 싶더라고요.
여름엔 너무너무 더워서 거실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집 전체를 시원하게 만들었다가 세금 폭탄을 맞고,
겨울엔 난방이 안 돼서(온돌이 없잖아요? 스팀...그 마저도 고장!!)
침대 위에 깐 전기 장판 위에서만 애벌레처럼 생활하고,
침대를 벗어나는 순간 파카를 꺼내 입고, 세탁기 돌릴 때, 밥하러 부엌에 갈 때마다 추워서 종종종...그랬었지.
가을이 지난 후부터는 거실에 나가 있을 일이 별로 없어서 거실은 늘 난장판이었고,
중국어가 가득한 텔레비전은 그저 장식품이었었지...... .





한국에 올 때 즈음 되어서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었는데,
왜 좀 더 많이 찍지 않았는지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가득이에요.
마지막 수업은 아이들의 기숙사 방을 (중국 대학의 학생들은 모두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거든요.) 찾아가서
누가 누구와 한 방을 쓰는지 구경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들도 나누었었는데.
벌써 이 아이들도 어엿한 20대 중반 숙녀들로 자라나 있겠네요.





학교 선생님들이 생활하는 아파트에서 살면서 학교까지 통근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1분만 늦으면 버스가 없기에,
무조건 5분 일찍, 놓치면 택시를 타고 가야 하는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답니다~
시골길을 덜컹덜컹 지나가는 버스는 함흥차사거든요.





중국에 살면서 북경도 안 가봤던 게으름뱅이 부부.
(북경에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 작년에야 가 봤지요.)
태산, 곡부로 여행을 갔을 때의 사진이에요.
태산에서 일출을 보기로 해서 밤 10시에 등산을 시작해서 새벽 5시에 정상 도착...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그러나 하나도 안 보이는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오직 감각에만 의존하여 영차영차 계단을 오르던 그 때의 그 악몽!
(중국은 모든 산에 계단을 만들어 놓았어요. 왜 그럴까요? 흙길이 힘들어서일까요?)
일출이고 뭐고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그 날의 악몽 ....지금 되돌아 보니 역시나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그러다 다솔이를 임신하게 되어
임신 7개월 말까지 중국에서 여전히 아이들을 가르치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착하고 착한 우리 아이들....더운 여름 더위에 지쳐 있는 저에게, 선생님 좀 쉬라고 해 주어서
저는 책상에 엎드려서(!!!) 쉬고, 아이들은 자습을 했던 일도 왕왕 있었던 듯????
너무 더웠던 날의 오후 수업은 저 대신 남편이 저희 반에 들어가서 수업을 했을 때도 있었답니다.
과연 그 때 남편은 뭘 가르쳤을까요?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더 많은 사진들은 아래의 움직이는 사진으로 보세요~~



딥씨 포토북으로 중국 생활의 이야기를 만들어 놓으니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했는데요,
딥씨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어떤 방법으로 포토북을 만드는지 혹시나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만드는 방법을 좀 보여 드릴게요~~





제가 만들었던 '중국생활' 포토북.
이 제목은 제가 알기 쉽도록 임의로 붙여 둔 것이고요, 포토북에는 중국생활이라는 이름이 써 있지는 않아요.
딥씨에 로그인 하시고, 나의 책 관리를 클릭 하시면 지금껏 만들어 두었던 책들이 나온답니다.





저는 8X10 하드 커버로 포토북을 만들었어요.
기본 24P, 29,900원이에요.

 



만드는 사람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목을 지정 하고 저장 한 후, 다음 단계로~~




테마를 지정할 수 있는데요, 저는 '사랑시'를 골랐어요.




사랑시를 고르면 한 쪽 면에는 사진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다른 쪽에는 사랑시가 나온답니다.


요거요거, 힌트를 좀 드리자면,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플들이 사랑에 관련 된 달달한 글들을 서로 주고 받길 원하잖아요?
그럴 때, 한 쪽에는 커플 사진을 또 다른 한 쪽에는 달콤하고 절절한 사랑시가 있으니, 딥씨 포토북의 사랑시를 선택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시가 너무 많다고 느끼시면 각각의 장에서 배경을 삭제할 수 있으니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아래에서 배경 삭제 하는 방법도 가르쳐 드릴게요.





자, 이제 사진을 넣어 볼까요?
오른쪽에 메뉴를 보시면 사진추가 항목이 있는데 거길 클릭하시면 컴퓨터에 저장 돼 있는 사진을 아주 쉽게 가져올 수 있어요.
사진의 파일명 순서대로 사진을 쭈루룩 담기게 할 수도 있고,
하나씩 선택해서 순서를 직접 지정해 줄 수도 있어요.





각 페이지 마다 사진을 배열하는 방법이 달라서 재밌어요.
꾸미기 잘 못하는 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진을 정렬해야 되는지 생각하는 것도 골치가 아프잖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딥씨 포토북에서 만들어 놓은 틀에 따라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끌어다 놓으면 되는데요,
이 때도 사진 틀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으니까 개성대로 만들 수 있어요.





글씨를 넣고 싶을 때는
글 틀 추가를 클릭하면 글틀이 생기는데, 이것을 원하는 위치에 지정해 놓고,
글틀 크기도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고
글자 색깔, 글꼴 등도 맘대로 원하는 대로 다 바꿀 수 있답니다.




페이지를 추가 할 수도 있는데요, 1장 추가시마다 1,000원이에요.


 



시가 너무 많다 싶으시면 사랑시를 몇 개 없애고 (배경 삭제,) 거기를 사진으로 채울 수 있어요.


 



바로 요렇게요~~ 참 쉽죠~??




다 만들었으면 미리보기로 포토북을 처음부터 살살 넘기면서 훑여 볼 수 있답니다.
정말 쉽고 편한 툴인 것 같아요.
딥씨 포토북으로 중국 생활의 기억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딥씨 http://www.dipsee.co.kr/index.dpw



저는 딥씨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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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사진 찍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연애를 할 때는 밥 먹을 때는 당연(?)하고, 길을 걸어갈 때도, 사람들이 꽉꽉 들어찬 지하철 안에서도,
폭풍우가 쏟아지는 날 우산을 쓰고도, 스노쿨링을 하는 바닷속에서도 사진을 찍었었답니다.
연애시절에 그렇게 남겨 둔 사진들이 참 귀한 보물이 되었어요.


앨범 4개에 차곡차곡 들어 있는 사진을 보면서,
아~~~ 이 땐 정말로 예뻤었는데... 아~~ 이 땐 배가 쏙 들어 갔었는데, 아~~ 이 땐 밥을 조금 먹었었구나...
아~~ 옛날이여~~ 놀이를 하는 것도 재밌고요,
사진을 보는 것으로 그 날의 기억들이 봇물터지듯 화르륵 쏟아져
다시한번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알콩달콩 새삼스런 달콤한 얘기들을 나누게 되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하나만(!) 있었을 때에도 사진을 인화를 했었어요.
그러다 둘째를 임신하고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이 계속되면서 더 이상 사진을 뽑을 재간이 없었답니다.
찍기만 하고 뽑지 않은 사진들이 몇 천장, 혹은 몇 만장?????으로 늘어나자
(저희는 거의 매일 사진을 찍으니까요.)
사진을 인화는 하겠는데, 앨범에 끼워 넣을 엄두가 안 나는 거예요.
우스개 소리로 사진 끼워 주는 알바를 쓸까?? 할 정도로 추억이 많이 쌓였는데,
컴퓨터 속에 저장만 해 두니 너무너무 아까웠어요.




그러다 다솔이가 어린이집에서 찍은 사진만큼은 꼭 인화를 해 주자고 맘을 먹었었지요.
어린이집에서 매일 찍은 사진을 인터넷 카페에 올려 주는데,
아이가 엄마아빠 없이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놀고,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사진을 통해 보고 있어요.
다솔이가 벌써 5살이나 되어 어린이집에서 스스로 먹고, 배우고, 만들고, 노는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인데요,


아이의 어린이집 사진을 1년 단위로 모아 엄마표 앨범을 만들어 줘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보면 아이의 성장 과정이 그대로 들어 있을 테니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제가 다솔이의 어린이집 추억을 담아 낼 엄마표 앨범으로 선택한 것은
딥씨 포토북이에요.


이미 알만한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데,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편해서
저처럼 게으름뱅이 엄마들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뚝딱 앨범을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나 앨범의 형태와 내용이 딱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서 표지도 지정할 수 있고, 사진 크기와 배치도 자유로우며,
글씨도 맘 껏 넣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딥씨에서 포토북을 만들어 보니
태교 일기를 쓰는 엄마들, 돌잔치 준비하는 엄마들의 성장 앨범으로 아주 유용할 것 같고요,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아서 연인들끼리 특별한 날 선물로 만들어 줘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제가 만들 줄 안다면 누구나 만들 줄 안다는 얘기일텐데,
그래도 딥씨 포토북 만드는 과정을 좀 보여 드릴게요.




딥씨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책 만들기, 포토북을 선택하고
(다양한 만들기 기능이 있어요.)




원하는 커버와 크기를 선택하고
(저는 포토북 8X8 하드 커버를 골랐습니다.)




포토북 만들기를 클릭을 해요.




그럼 이런 화면이 뜨는데,
여러 책들을 만들어 놓을 수 있기 때문에 편의상 포토북의 이름을 정할 수 있어요.(인쇄에 반영되지는 않아요.)
이름을 지정한 후 다음 단계로 이동.








사진 추가를 누르면 컴퓨터에 있는 폴더를 선택할 수 있고,
폴더 선택 후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서 클릭만 하면 가져 올 수 있어요.
너무너무 쉽고 편리해요.






테마를 정할 수 있는데,
저는 러브에서 분홍색 하트 무늬를 골랐어요.






그런 후 저처럼 게으름이 심하신 분들은 자동담기를 클릭하면
사진이 순서대로 앨범 속에 주르륵 다 담기는데,
세심하신 분들이라면 하나씩 지정해서 매 페이지를 만드시면 되고,
저처럼 편의를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일단 주르륵 다 담은 후에 하나씩 필요한 부분만 고치면 된답니다.
앨범의 매 페이지를, 하나씩 넘겨 가며 고칠 수 있어요.





자동담기로 사진을 담았더니 인터넷 카페에서 퍼 온 사진이라 용량이 작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무조건 많은 사진을 앨범 속에 담고 싶어서
사진의 위치도 바둑판 형식으로 재배치 하고, 사진의 크기도 줄이면서
되도록 많이 많이 꽉꽉 눌러서 사진을 여러 장 담았답니다.


(아참, 다솔이 친구들의 얼굴은 부득이하게 모자이크 처리를 하게 되어,
다솔이 친구들에게도 미안하다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사진을 더 넣을 수 있고요,
여러 장을 더 넣는 것도 가능해요.




또 이렇게 글씨도 쓸 수 있어요.


 

 



앨범을 받자마자 다솔이와 함께 한 장 씩 넘기면서 사진을 봤는데요,
사진을 보니 다솔이도 그 때의 일들이 기억나는지
종알종알 재잘재잘 한 참을 귀엽게 추억들을 얘기하더라고요.


다음 번엔 다인이의 사진도, 그리고 저희 부부의 사진도 또 책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랍니다.
딥씨 포토북, 만들기도 쉽고 받아 보니 뿌듯하고...
특별한 엄마표 앨범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딥씨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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