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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천호점 

비대칭 바로잡는 균형 얼굴 관리 15회 후기






약손명가 천호점은
천호역 7번 출구 코앞 스타벅스와 버거킹이 있는
바로 그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언제부턴가 셀카를 찍으면 

좌우 입꼬리의 위치가 다르고

운동을 할 때에도

선생님들께 오른쪽 어깨랑 날개뼈가 위로 올라갔다는

지적을 많이 받곤 했어요.



입꼬리와 어깨는

제가 신경을 써서 균형을 맞추려고 하면

짧게나마 좌우대칭을 만들 수 있었지만

점점점 얼굴의 양쪽이 다르다는게 느껴져서

고민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고 그랬죠.






약손명가 천호점에서

균형 얼굴관리를 20회 끊고나서

벌써 15회나 슝~

시간이 참 빠릅니다^^



얼굴의 불균형은

사실 온몸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 거라서

얼굴 비대칭 관리지만

바로 누운 자세에서

골반 높이부터 측정하고 

발끝에서부터 두피관리까지

모두 균형 얼굴관리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요.



늘 오른쪽 골반의 높이가 높고

골반뼈가 들려 있고

그런 얘길 듣다가

15회만에

좌우가 거의 같다는 

기쁜 얘기를 들었답니다!!!

역시 이런날이 오네요~








약손명가 천호점 선생님들의

'약손'이 정성스럽고

테크닉이 좋은 덕분일텐데,



약손명가에는

스페셜 웨딩 케어

얼굴관리

바디관리 등등

얼굴 관리 프로그램도 무지 많고

바디관리 프로그램도 매우 다양하니까 

고민있는 부분이 있으면



미리 전화예약 후

상담 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골반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고

양쪽 다리의 균형을 바로 잡아 준 후에

복부 / 가슴 혹은 등 관리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데

저는 주로 뼈대를 반듯하게 해 주고

등 스트레칭에 좋은 등관리를 자주 받았고



가슴 라인을 예쁘게 해 주고

복부 가스 배출과 라인 정리에 좋은

복부 관리는 드문드문 선택했어요~



두피관리를 시원하게,

목, 쇄골 데콜테라인을 매끈매끈하게 해 주시니까

뼈를 관리 해 주는

골기관리를 받음과 동시에

피부관리실에서 받는 프로그램을 또 똑같이 받을 수 있어서

1석 2조예요.






피부관리는 그 때 그 때

제 컨디션이랑 피부 상태에 맞게

맞춤으로 다르게 관리 해 주시는데~

약손명가 천호점이 좋은 이유 중 또 하나가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참 다양하다는 거예요~



저는 지금껏 피부관리라고 하면

무조건 크림관리만 생각했는데

천연 쏠트를 사용한 관리도 받아 보았고

제품 없이 하는 피부 관리도 받아 보았고

끈끈한 젤 같은 것을 발라 뜯어내는 관리도 받아 보았고^^



골기관리로 제 얼굴의 균형을 맞춰 주는

가장 중요한 관리는

약손명가 천호점 원장님께서 매번 해 주시는데요,

저는 전체적으로 얼굴 비대칭을 잡아 주면서

턱 집중관리를 받는데

역시나 15회 정도 되니까

처음보다 턱선이 한결 부드러워졌다는 평을 들을 수 있었어요^^

얼굴 관리의 마무리는

시원한 모델링팩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제 몸의 균형을 바로잡으면서

오직 저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저는 참 좋습니다.






20회 후기도 또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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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ENPRANI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





사용할 수록 더 좋아지는 엔프라니,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이 기획세트가 나와서

넘넘넘 만족하며 매일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한 살 더 먹으니

자꾸 의기소침해지면서 ㅜㅜ

어려 보인다는 말에 귀가 쫑긋하게 되고 ^^

이목구비가 더 예뻐지는 것 보다

피부가 맑고 탱탱하고 탄력있게 관리되는 것에 더 관심이 생기는데요,

예쁘다는 말 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이 더 반가운 분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가

패키지도 매우 고상하고

가격도 딱 적당해서

명절 선물, 기념일 선물로 활용하기에도 참 예쁜데요,

제 피부에 참 잘 맞아서 몇 년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라인이에요.



피부를 끌어올려 탱탱하고 힘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주름개선 리페어 솔루션♡

엔프라니 레티오 에이트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일명 피부 다리미로 불리며 ^^

주름을 쫙쫙쫙 펴 준다는 레티놀이

무려 8배가 들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잖아요~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아이크림은 20대 중반부터,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로 주름케어는 30대 초반부터 시작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여자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

(정말 공평하게도^^)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타고 나는 것을 앞지를 수 있게 되거든요~







저도 요즘 이쁜 척 하고 사진을 찍어 보면

눈가 주름 장난아니고 ㅜㅜ

이마 주름이랑 미간의 세로 주름도 신경이 많이 쓰이기 시작했는데,,,

지금껏 그래왔듯,,,

집에서 스킨케어 열심히 하면서

남들 보다 조금 '덜' 늙기 위해 노력하려고요^^

아니가 들었어도 여자는 여자이니까요~

엄마도 여자

며느리도 여자

저는 여자 ㅋㅋㅋ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는


40ml 본품에

15ml 증정품이 같이 들어 있어서

저는 3월에 여행할 때 요거 챙겨가서 

타지에서도 깨알같이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려고 맘 먹었지욤~



레티닐레티노에이트를 혹시나 잘 모르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

조금 말씀을 드려 보려고요~

레티닐레티노에이트는 기존 레티놀에 비해 구조적으로 안정화도니 성분이에요.

자극이 없고

광 안정성이 우수해서

8배 더 강하게 주름 깊이 개선 효과를 보이고

7.6배 빠른 피부 흡수력으로

레티놀을 뛰어 넘는 혁신저인 주름 개선 소루션입니다.

(그래서 한 번 사용해 보면 꾸준히 쟁일 수밖에 없어요~^^)






본품 40ml에

선물처럼 포함되어 있는 15ml 증정품~

레티노에이트 좋은 거 잘 아는 1인으로서 ^^

이번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가

정말 고맙네요~





안티링클 = 주름관리 기초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눈가, 입가, 팔자주름을 중심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미간이랑 ㅜㅜ 이마에도 더 꼼꼼히 바르고 있는데 ㅜㅜ








텍스쳐가 넘 되직하지 않고

발림성이 좋아서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자극없이 슥슥슥 잘 발려집니다.

톡톡톡 두드려 바른 후에는

끈적임 없이 기분좋은 촉촉함 만을 남기는데,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를

얼굴에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원래 레티노에이트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은

딥 링클 스킨소프너, 딥 링클 에멀전 사용 후에 

주름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을 중심으로 사용해서 얼굴 전체에 퍼뜨리는 거지만,,,,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의 발림성이 어떤지를 

더 자세히 보여 드리고 싶어서

이번에는 맨얼굴에 발라 보려고요^^

이 라인 엔프라니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품들이에요~

진짜 만족♡♡♡♡♡






얼굴 전체로 퍼뜨릴 거지마는,

그래도 제일 고민인

눈가 팔자 주름 부분 + 올해부터 더 추가된 미간이랑 이마 ㅜㅜ

그 부분을 중심적으로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을

톡톡톡 얹어 흡수시켜 줍니다.

가볍고 부드럽게 롤링롤링롤링~~~~

금세 매끄럽게 흡수되어요.





요렇게 기분좋은 촉촉함과

탱글함 만을 남기고

쏙쏙,,,

피부에 잘 흡수되는 레티노에이트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매일매일 꾸준히~

조금씩 더 어려져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은

레티노에이트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을 듬~~뿍 발라

마사지를 해 줍니다.

요렇게 요렇게^^

화장품 아끼지 말고욤 ㅋㅋㅋㅋㅋ



건조하고 푸석한 겨울 그리고 봄을

촉촉하고 어리게 보낼 수 있는 제 나름의 노하우기도 해요.

레티놀 보다 더 

피부를 탱글거리고 어리게 만들어 주는

레티노에이트로 

내일도 모레도 나이 먹지 말자구요 ㅜㅜㅜㅜ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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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주앤 여배우레이저 후기

 

 

 

 

 

오랫만에 여배우레이저 받고 왔어요.

여배우레이저는 클렌징부터 마무리 스킨케어까지 총 1시간 정도 걸리고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에도 피부가 붉어지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에 잠깐 짬을 내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편한 시술이에요.

 

 

저처럼 늘~ 피부에 관심이 많고

집에서 홈케어도 꼼꼼하게 하려고 애쓰는...

꾸준히 피부과 다니면서 관리를 해 왔기에 피부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오늘보다 내일,

더 예쁘고 더 어려지고 싶은 욕심꾸러기들이

여배우레이저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시술 후

피부가 맑고 환해지고

살짝 살짝 더 어려지기에

여배우들이 화보 찍기 전에 받는 시술이라고 해서

여배우레이저라고 이름이붙여졌고,,,

저는 이번에 모패션 브랜드의 서포터즈 면접을 앞두고 ㅋㅋㅋ

더 예쁘게 보이고 싶어 받고 왔답니다.

 

 

위 사진이 서포터즈 면접 당일.

피부가 다녀 온 바로 다음날 찍은 사진이에요.

 

 

 

 

 

 

여름에는 너무 덥고 땀도 많이 나서

홈케어를 주로 하셨던 분들도

가을이 되면 본격적으로 피부과에서 시술을 많이 받으시잖아요~

 

 

청담주앤 피부과에도 예뻐지고 싶은

남녀노소!!! ㅋㅋㅋ

참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치료를 받으러 오셨던데,

꼭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셔야 되는거 아시지요?

 

 

혼자 시술을 받지만,

2인실에서 넓직하고 편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참, 청담주앤 9월 777이벤트를 먼저 보여 드릴게요~

 

 

 

 

 

완전 파격 세일이라,

평소 고민하셨던 시술이 이벤트로 나왔다면

얼른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사각턱보톡스 + 윤곽주사 7만원

아쿠아필 2회 7만원

달걀주사 1회 17만원

얼굴 전체 더모톡신 17만원

더블로 리프팅 200샷 27만원

시크릿V리프팅 40개 27만원

포인트리프팅 4개, 리크릿V리프팅 20개 37만원

레이저토닝+뉴화이트닝 5회 37만원

프리미엄 스킨케어(산호필, 호박필, 이온자임) 5회 37만원 

 

이번 달에 특히 하고 싶었던 시술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더블로 리프팅 탐나네요~^^

 

 

 

 

 

 

여배우레이저는 우선 클렌징부터 시작됩니다.

개운하고 말끔하게 클렌징 해 주시고

 

 

 

 

 

 

 

 

각질 제거

여름을 보내면서 코랑 턱 부분에 피지가 좀 있었는데,

각질제거 하니 시원했어요 ㅋㅋㅋ

 

 

 

 

 

 

그 다음 피부 뽀~얘지라고

비타민C 앰플 폭탄 투여!!! 아끼지 않고 듬뿍!

피부 깊숙히 흡수되라고 전류봉을 잡고

미세하게 전류가 흐르도록 합니다... 그러나 느껴지지는 않아요.

 

 

레이저시술을 하면서 피부관리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에스테틱으로 치면 미백관리 받는셈~

 

 

 

 

 

 

이제 레이저시술을 받을 시간.

별로 아프지 않아서

마취 필요없어요~ 그냥 따뜻한 느낌이 쭈욱 이어지는...

 

 

저는 이자형 원장님께 시술을 받았어요.

청담주앤 클리닉에는 최경희 원장님과 이자형 원장님이 있어요.

 

 

 

 

 

 

 

두 분다 여의사라서

여자들이 원하는 얼굴, 피부 상태를 잘 알고

시술도 아주 꼼꼼하게 해 주셔서 좋아요.

 

 

 

 

 

 

 

여배우레이저를 받은 후에

턱에 여드름 하나가 올라 올 준비를 한다며,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ㅋㅋ )

여드름 주사(염증 방지 주사)도 한 대 콕! 놔 주셨어요.

 

 

 

 

 

 

피부 진정을 위해

차가운 모델링 팩을 올리고 꿀잠을 잔 다음

스킨케어를 하고 돌아옵니다.

비비까지 바를 수 있지만 저는 자외선차단제까지만...

 

 

이 날 이마에 모기가 물려서 ㅜㅜ

그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네요~

 

 

 

 

 

 

 

여배우레이저 후 남모르게 살짝~

조금 더 (피부가) 예뻐졌어요.

 

 

 

 

 

올 가을, 찬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지만

건조해지지말고 촉촉하고 예쁜 피부 유지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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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디 바이오리뉴 볼륨 앰플 ;; 보르피린 15% 함유 동안 화장품


저도 이제 나이 공개가 두렵고,
민낯으로 촬영하는 것이 은근 부담되는 나이가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이 앰플 ^^
앰플을 치덕치덕 바르는 것이 가장 쉽고 편한,,,,그러면서도 배신없는 셀프 관리거든요.


아이캔디 바이오리뉴 볼륨 앰플에 보르피린이 15%나 함유돼 있다기에
사용해 보고 싶었어요.
보르피린은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 준다고 알려져 있는 성분인데요,
그래서 대게 가슴크림 ^^에 들어 있는 성분이래요.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함유량이 중요한데  15%정도면 꽤 괜찮은 비율이라고 해요.


 


동안이라면, 볼륨있게 가꿔 준다면 저도 모르게 귀가 쫑긋해지는데,
피부를 볼륨감있게 가꾸어 준다니
정말 기대가 돼요.
얼른 사용해 봐야지~




그동안 제가 사용해 왔던 앰플들은 대부분 투명했는데
아이캔디 바이오리뉴 볼륨 앰플은 불투명한 색깔이었어요.
향은 거의 나지 않아서 더 좋았고,
로션보다는 묽고 다른 앰플이나 에센스보다는 되직한 제형이었답니다.
스포이드로 사용량을 조절하면 되는데
손톱 반정도 사용하면 돼요.





스포이드로 볼륨 앰플을 떨어뜨려 봤는데,
제형이 되직하니까 생각보다 스포이드에 쫙빨려 들어오지는 않았어요.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니 신중하게 한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해요 ^^



또르르륵 굴러가는 모양이 보이죠?





사용 전 살짝 건조해진 제 손등에
아이캔디 바이오리뉴 볼륨 앰플을 한 방울 떨어 뜨려 보았어요.




와....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잘 펴 발라지고,
금세 촉촉해지는 것이 눈으로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펴 발라 톡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었는데
끈적임 없이 잘 마무리 되어
여름에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잔향이 은은하게 남아요.





라면 먹고 잤더니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 와 있는,,,,
보여 주기 싫은 민낯 상태 ㅜㅜㅜㅜ


바이오리뉴 볼륨 앰플을 사용해 볼게요.
주름이랑 미백까지 케어 해 줄 수 있는 성분들이 들어 있다고 해서
이거 하나로도 기초 화장을 마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은 다 빼고
보르피린 15%, 히아루론산, 홍삼 성분, EGF 등등 좋은 성분들을 가득 넣었다고 해요.


현재 블로그와이드에서 70% 가격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68,000원 - 19,8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와이드에서 확인하시라고 링크 걸어 드려요.
링크 주소: http://www.blogwide.kr/article/127752




 
저는 얼굴 전체에 한 번 바른 후
볼륨이 걱정되는 부분인 목, 눈가, 팔자주름, 입가에 다시 한 번 덧발라 기초 화장을 마무리 했어요.
화장품은 한 번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줄 수는 없지만
집에서 꾸준히 정성껏 발라 준다면 가장 저렴하게 셀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도구잖아요~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니 기대하며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본 체험 후기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체험단을 통해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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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축소 V라인관리 ;; 골근위뷰티 건대점



저 원래 골근위뷰티 건대점에서 하체관리를 받았었어요.
종아리야 어릴 때부터 알통다리, 닭다리 ㅜㅜ 운동은 전혀 안 하는데 이상하게도 종아리만 울룩불룩이었으나
허벅지는 매끈하고 날씬한 것이 괜찮았었거든요?
오죽하면 핫팬츠에 허벅지를 강조하면서 종아리는 부츠로 가리는 코디를 즐겨했을까...
근데 나이가 들고 아줌마가 되면서 허벅지라인도 무너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급기아 엉덩이랑 허벅지의 경계가 무뎌지고,
허벅지 안쪽에 살이 너무 쪄서 불편하기까지 ㅜㅜㅜㅜ


그래서 하체관리에 강하다는 골근위뷰티 건대점에서 관리를 받기 시작했었는데,
3번 정도 받았을까? 슬슬 결과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골근위뷰티 건대점에서 하체관리 받기 전 ^^>




지난 번 글에서 골근위뷰티 건대점에서 하체 관리를 받게 되었다고 얘기를 하면서,
심각하면서도 부끄러웠던 제 허벅지 사진을 먼저 보여드렸었는데~
세 번 정도 받으니 물론 갈 길이 구만리지만 ㅜ 그래도 옷에 따라서 어떤 날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일 때도 있었어요.
그게 바로 맨 위의 레깅스 사진^^


꾸준히 하체관리를 받으면 리즈 시절 허벅지로 돌아갈 수 있겠다....싶었는데,
제가 사정상 한 달에 두 번 정도밖에 관리를 받으러 갈 수가 없는데,
하필이면 골근위뷰티 건대점 가는 날에 딱 맞춰 마법이 시작되고 ㅜㅜ
(하체 관리는 특성상 마법이 걸리는 날엔 받을 수가 없어요.)
몸 상태에 상관 없이 받을 수 있으면서도
나에게 꼬옥 필요한 관리가 뭐가 있을까....생각해 보다가
얼굴 축소 관리, V라인 관리로 프로그램을 바꾸어 보기로 했어요.





건대역 6번 출구에서 1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수영뷰티(골근위뷰티) 건대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낡아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어서
깔끔깨끗...편안한 공간이 짠~ 나온답니다^^






조금 특별했던 것은,
골근위뷰티는 얼굴 관리를 받을 때 세안을 고객이 직접한다는 거예요.
다른 관리실에서는 클렌징을 해 주고, 해면으로 얼굴을 몇 번 닦아 낸 후 온타올, 냉타올로 마무리 하잖아요?
가만히 누워 있으면 다 씻어 주니까 편아긴 하지만
어푸어푸~ 물로 여러 번 헹궈 내지 않으니까 뭔가 좀 찜찜한 기분이 들었었거든요?
이런 마음을 반영한 시스템인지 직접 세안을 하도록 해 두었는데,





세안에도 방법도 순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테라피스트가 곁에서 제가 씻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지도해 주세요^^
나이 어언~ 30대 중반에 세수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는게 좀 의아했지만^^
박박 문지르고 순서없이 씻지않고
이왕이면 세안부터 동안 피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으니까요~


저는 두 번 정도 얼굴 관리를 받고 왔는데,
이제는 순서지를 슬쩍슬쩍 보면서 혼자서도 잘 해요.





골근위뷰티 얼굴 축소관리는
특히 저같은 경우엔 광대는 거의 없으면서 하관이 발달되어서
사각턱 관리를 받아야 되는데,


아프지 않고 시원하면서, 제가 누워서 쉬는 동안, 팩을 올린 후에도
계속계속 터치를 해 주시는게 특징인 것 같아요.
승모근과 경추를 끊임없이 풀어주고 부드럽게 계속계속 만져 주는 동안
저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꿀잠을 자는데^^
얼마나 잘 잤던지 눈이 팅팅 부을 때까지 잤었나봐요~





잘 자고 일어났더니 피부는 반짝반짝 빛이 나고,
어머낫!
턱이 사라졌네????
포샵 없이도 갸름해진 브이라인 얼굴형 ^^
승모근과 목을 계속계속 만져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뭔가 대우를 받는 기분???





관리 순서는


승모근위피부관리 + 경추위피부관리 + 두개골위피부관리 + 골근사각턱위피부관리 + 피부관리 + 팩 + 마무리
시간은 50~ 70분 정도 걸려요.




하체관리를 받을 때는 바닥에서 광목 요 위에서 '발로' 받았었는데,
얼굴 축소 관리, V라인 관리를 받을 땐 침대에서 '손'으로 관리를 받습니다^^




광목 이불은 매번 삶아서 빤다고 들었어요.
보송보송 깔끔한 침대에서 한 숨 푹~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작아져 있어^^
관리하는 테크닉도 좀 보여 드리고 싶어서
다음 번에는 테라피스트에게 사진을 좀 찍어 달라고 부탁하려고 해요.
(관리하는 모습을 저도 좀 보고 싶고~)





얼굴 축소관리를 시작하면서 저도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요~
골근위뷰티가 결과를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할 수 있는 까닭 중 하나가 바로 이 기계 덕분인 것 같아요.





골근위뷰티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사진인데요~
전후 사진을 사진으로 찍으면 (좀 무섭나요?)
지점에서 찍는 사진이 해골로 나오지는 않던데^^ 위의 뼈사진은 아마도 논문을 쓸 때 사용한 것 같아요.
실제로 얼굴 사이즈가 측정이 돼 나오니까 결과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고,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박사 논문까지 받았다고 하니 신뢰가 생겨요.
(불만제로 팀이 취재하러 왔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돌아간 것이 방송에 나왔었대요.)

 

 




조금 더 자주 가서 꼬박꼬박 관리를 받게 되면 훨씬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꾸준히 받다 보면 점점 더 얼굴이 작고 갸름하고 예뻐지겠죠?
갈 때 마다 조금씩 다르게 인테리어를 해 두셔서 더 보기 좋은 골근위뷰티 건대점.



얼른 또 가서 관리 받고 싶어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오늘의 관리는 끝.




골근위뷰티 건대점의 계단을 내려 오는데,
똥배관리 프로그램이 사진과 함께 딱 붙어 있네요~
저는 완전 뚱뚱은 아니고 살짝 뚱뚱이라 ^^;;
(앗! 사진 속 사람이 제가 아닌 건 아시겠지요~~????)


왼쪽 사례자의 모습이랑 좀 비슷한데,
10회 만에 한결 날씬해진 모습을 보니 급호기심이 생깁니다.
골근위뷰티 건대점에서 족골근 복부축소도 잘 하나봐요~
곧있음 비키니 입어야 되는데, 아궁....배가 걱정이 돼요 ㅜㅜㅜㅜ




이 글은 골근위뷰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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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리프팅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실리프팅은 이제 흔한(?) 시술이 돼 버려서 많이들 아실텐데요~
피부 속에 저절로 녹는 실을 넣어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가 깊숙한 곳에서부터 팽팽해지길 유도하는...
그래서 팽팽하고 탄력있는 얼굴 선을 갖도록 도와 주는 시술이 바로 실리프팅이잖아요~~~


그동안의 실리프팅도 좋았지만 시술 직후 눈에 띄게 효과를 볼 수는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었는데요~
실이 피부 속에 들어가는 즉시 콜라겐 생성이 시작되기는 하지만
시술 후 3개월 정도에 효과가 극대화 되기에, 성질 급한 사람들은 한 눈에 그 효과를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기도 했었어요.
게다가 효과는 매일매일 조금씩 나타나는데,
우리는 매일 자기의 얼굴을 보고 사니까, 진짜로 얼굴선이 예뻐졌는지 아닌지 잘 모를 경우도 있고 말예요.


그런 점에서 오메가 리프팅은 단언컨대 가장 드라마틱하고 획기적인 시술인 것 같아요.
성형 수술도 아니고
얼굴에 칼을 대지도 않는 고작(?) 시술로써 이렇게 깜짝 놀랄만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니!!!
진짜 진짜 의학의 발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답니다.
히히히힛~ 제가 그 특혜를 얻었으니까요.




얼굴이 브이라인으로 팽팽하게 정리가 되고
피부 속에 들어 가 있는 오메가 리프팅 실이 얼굴을 쫙쫙 당겨 주고 있어서
볼 쪽 피부도 위로 쑥~ 당겨져 올라갔는데요~
오예~~ 그 과정에서 보조개가 살짝 생겨서 저는 더욱 흡족한 마음이에요.


아! 그냥 리프팅과 오메가 리프팅에 대해 설명 하다가 말았었죠?
오메가 리프팅은 기존의 녹는 실에다가 돌기를 만들어 놓아 피부를 잡아 당기는 힘이 아주 좋아졌어요.
피부 속에 그냥 실을 넣는 것이 아니고,
가로 세로로 실을 넣어 1차로 고정을 한 후에, 2차로는 위로 쫙쫙쫙~~ 잡아 당기는데요~
요거요거 진짜 신기하답니다.
얼굴이 쫙쫙 당겨 지는게 느껴지는 시술이고요,
시술이 끝난 후에도 당겨 올라간 피부가 고정이 되어 더 신기한 시술이에요.


그럼, 제가 건대 엠클리닉에서 받은 오메가 리프팅의 시술 과정을 본격적으로 말씀드릴게요~
 


건대역 6번출구에서 찾아가기도 쉽고 깔끔 그 자체였던 엠클리닉,
처음으로 방문했던지라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아서 병원을 샅샅이 훑어 봤더니
레스틸렌 최우수 시술 병원이라고 상패가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레스텔렡 후기 사진도 진열이 돼 있었고,
앙증맞은 인테리어도 예뻤어요.



대기실과 엠클리닉의 풍경도 살짝 카메라에 담으며 놀고 있으려니,
드디어 제 차례.
저는 학창시절부터 얼굴 형이 고민이었고,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피부까지 쳐지면서 점점 더 얼굴이 커지고 얼굴선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었는데요~
요즘에는 수술 없이도 얼굴을 작고 갸름하게 만들 수 있는 시술들이 많이 계발이 되어서
한결 쉽고 편하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이목구비까지 다 예뻐지면 더 좋겠지만,
대세는 작은 얼굴, 브이라인, 동안 피부니까,,,얼굴 전체를 김태희와 바꿀 수 없다면,
작게, 어리게, 브이라인으로 대세를 따르도록 해 보아요~
 
 


상담을 마치고 제 얼굴에 디자인을 하시는 서정호 원장님.
이 때가 가장 떨리고 묘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성형외과 원장님들은 모두 그런가요?
매의 눈을 가지셔서 한 눈에 제 단점들이 속속들이 다 보이시나봐요~
제 얼굴은 좌우가 약간 비대칭이고, 턱이 살짝 옆으로 돌아가 있거든요? 그래서 의식하지 않음 웃을 때 입이 삐딱해지는...



그래서 오메가 리프팅실을 넣고 피부를 쫙쫙 당겨 줄 때,
좌우를 살짝 다르게 당겨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얼굴 균형이 안 맞으니까 똑같이 당겼다가는 자칫 좌우가 더 비대칭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심혈을 기울여서 그림을 그리시는 원장님~ 누가 보면 화가인줄 알겠어요~
 
 
<<< 자, 이제 시술이 시작되고... 사진은 없어요>>>


얼굴에 조명이 팍팍!!! 켜지고...
제가 두려움에 떨고 있으니까,
원장님이 진짜 진짜 차가운 얼음 주머니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관자놀이가 얼얼, 머리가 띵~ 해질 정도로 피부를 차갑게 만들어 놓으면
마취 주사를 맞을 때 아픈 느낌이 덜하대요.
오메가 리프팅은 주사 마취를 하기에 크게 아프지는 않은데,
마취 주사를 맞는게~ 요게요게~ 아프더라고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꽥~ 소리나게 아픈 마취 주사...
그러나 마취 주사를 맞고 나면 정작 시술할 때는 별로 아프지 않으니까
곰돌이를 꽉 쥐면서 아픔을 참아 보도록 해요.
주삿바늘이 들어 가기 전에 곰돌이를 쥐어 짜면서 마음 속으로 꽥 소리를 지르면,
신기하게도 덜 아프답니다~
 
마취가 끝나면
이제 오메가 리프팅 시술을 시작해요.
마취가 되어 있어서 별로 불편하지 않게 그럭저럭 참을 만 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었어요.
좀 아파도 예뻐지는데 아픈게 대수인가요?
크크크~ 이런 고통은 대환영~ 예뻐지는데 이것 쯤은 참을 수 있죠.


시술 시간도 별로 길지 않고,
오메가 리프팅실은 길고 굵기 때문에 많이 넣을 필요도 없는 것 같았어요.
저는 턱라인만 잡았기에 양쪽에 각각 세로로 5개 정도씩만 넣었고,
오메가 리프팅실을 고정 시켜 줄 수 있도록, 가로로는 울트라 리프팅실(돌기가 없는 일자 모양의 실)을 넣었어요.
.
.
.

드디어 시술 끝!
.
.
.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메가 리프팅은 실을 넣어서 위로 쫙쫙쫙 끌어 당기는 시술이거든요?
진짜 신통방통한, 현존하는 V라인 시술계의 끝판왕인 것 같아요.
그런데 끝판왕에게도 약점은 있었으니~
시술 직후에 붓기가 많이 있고 얼굴이 살짝 부자연스럽다는 점이에요.


마취제가 많이 들어 가 있는 데다가 오메가 리프팅실까지 넣었으니
붓기가 없을 수가 없죠.



 
????
누구신지....
저도 어색한 시술직후 제 얼굴.
이목구비말고 라인만 보시라고 눈은 가린 센스~
 
 
얼굴이 심하게 당기는 느낌이 있고요,
하루가 지나면 광대 부위는 더 부어서 거울 보는것이 살짝 싫기도 해요.
시술 전보다 더 못생겨 보이거든요.
그러나 시술 후 3일 후부터는 서서히 서서히 얼굴이 가라 앉고요~
4일이 지나면 볼만해 지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건대 엠클리닉에서 오메가 리프팅 시술을 받은 지 5일이 지났어요.
이 때도 왠만하면 외출 안하고 싶었는데 미리 잡혀 있었던 일정이 있어서....
그래도 화장하고 나갔더니 그런대로 괜찮지 않나요?
 
 
광대뼈 부위에 아직도 붓기가 남아 있어서 앞으로 내렸었던 머리를 옆으로 넘겼더니,
광대가 부어 있는지 아무도 눈치를 못 채던데요?
 
 
 
 
얼굴은 브이라인~
남편은 지금까지 울트라 리프팅을 극찬하고요~
시술 5일째 만났던 아빠는 김원희가 되었다며!!! 아빠는 김원희가 얼굴이 제일 작은 줄 아시거든요~
아빠가 할 수 있는 최대의 극찬을 하고 가셨답니다.
 
 
 

 
 
시술 후 10일 째가 되니
저도 제 얼굴에 자신감이 팍팍 생기고, 남편도 좋아하고~~
진짜 시술 받길 잘 한 것 같아요.
얼굴에 늘어졌던 살들이 다 정리가 된 기분이 들어요~~
 
 
 
 
광대쪽 붓기는 시술 후 10일이 지난 후에도 아직 남아 있는데요~
광대가 부어 있는 모습이 오히려 더 얼굴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친구의 의견도 있었답니다~
얼굴이 쫙쫙 당기는 느낌은 살짝 덜해졌는데,
처음에는 너무 심하게 당기는게 아닌가 싶었던 이 느낌이...줄어드니 이제는 아쉬운...
 
 
 
 
이러다 오메가 리프팅 팬이 되겠어요~
효과가 눈에 바로 보이니까 진짜 맘에 들어요.
 
 
 
 
마지막으로 시술 후 14일이 지난 가장 최근의 사진입니다.
붓기도 완전히 사라졌고,
피부가 당기고 어색했던 느낌도 싹~ 사라졌어요.
오메가 리프팅 후 참 많이 예뻐졌죠?
그런데 실이 피부 속에서 녹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예뻐질 거란 사실~
2년 정도 유지 된다고 하니 눈에 띄는 효과가 필요할 땐 오메가 리프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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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가 좋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프로폴리스가 들어 있는 건강식품을 챙겨 먹기도 하고, 프로폴리스로 앰플, 세럼, 화장품도 만들고 있잖아요?
방송에서도 피부 좋다는 연예인 및 셀럽들의 화장대에서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화장품이 발견되기도 했었죠.
셀럽들이 자신의 꿀피부 비법 중 하나로 소개한 제품이 바로 
차앤박 화장품에서 나온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인데요, 이 제품을 열심히 쓰면 저도 꿀피부 종결자로 거듭날 수 있는 건가요?




벌꿀 한 병의 영양 보습 농축 세럼
Propolis Energy Ampule

용량 : 10ml
가격 : 25,000원




천연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아서 개봉후에는 8개월 안에 다 쓰시는 것이 좋아요.
몇 방울씩 떨어뜨려 얼굴 전체에 퍼뜨리는 제품이기에,
10ml 소량 포장이 더 유용한 것 같아요.




 

프로폴리스 자체의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해 주고, 
진정, 보습 성분들과 어우러져 피부 보호력을 형성해 주는 농축 영양 앰플이에요.





세안 후 토너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시면 돼요.
너무 많이 바르실 필요 없이 몇 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시면 되고요,
적은 양으로도 꽤 흡족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
차앤박 화장품은 대부분 제 피부에 잘 맞지만 특히나 앰플들이 정말 정말 좋아서,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꼭 발라 주고 있어요.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벌꿀 한 병의 영양이 쏙쏙 내 피부에 스며들어,
내 피부도 꿀피부 종결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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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소문이 많이 난 필러톡스 제품 중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만들어주어 동안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제품 삼총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체험제품이고요,


요즘처럼 추울 때 히터를 안 켤 수는 없고
켜니 얼굴이 금세 건조해 지고...... .
이럴 땐 물도 많이 마시고
수분이 많은 (배, 사과 같은)과일과, (오이같은)채소를 많이 먹어서
안밖으로 피부 관리를 해 주어야 되잖아요?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고 활력을 잃었을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 제품이에요.
세 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하셔도 좋고
하나씩만 써도 괜찮아요.




필러톡스 리액티브 멀티 에센스

용량 : 120ml
가격 : 38,000원





청정지역 알프스에서만 자라는 야생장미에서
식물 세포 배양액을 추출했다고 해요.


스킨 + 로션 + 에센스의 기능이 이 한 병에 다 들어 있어서
바쁘실 때 멀티 에센스 하나만 바르면 돼서 참 편리한 제품이랍니다. 
간편하게 바를 수 있으면서도
주름 개선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서 축 늘어진 피부를 탱탱하게 되살려 줄 수 있다니 좋죠.





눌러 쓰는 방식이고요,
저는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
세수를 하고(그 후에 이를 닦고) 욕실에서 나오는 순간
피부 당김이 느껴지는 정말 메마른 여자거든요?


그래서 저는 네 번 정도 눌러서 얼굴에 듬뿍 듬뿍 발라주는데,
자신의 얼굴 상태에 따라 양은 조절하셔야 되겠지요.




비교적 묽은 편이라
손을 기울이니까 에센스가 주루룩 흘러 내리고요,





한 번 누른 양으로 손등에 펴 바르니
금세 촉촉함만 남기고 쏙 스며들었어요.





필러톡스 리액티브 링클 솔루션

용량 : 30ml
가격 : 42,000원






멀티 에센스를 바른 다음에는
눈가, 입가에 집중 주름 관리를 해 주는 필러톡스 링클 솔루션을 발라 주면 좋아요.
역시나 주름 개선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서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지요.
끈적임이 없고 미림 현상이 없어서 산뜻하게 바를 수 있어요.





역시 눌러 쓰는 방식이에요.




한 번 누르니 작은 콩알 만큼 나왔는데,
쫀쫀한 편이라 흘러 내리지 않았어요.
자극이 없어서 욕심 많은 저는
세 번 정도를 눌러서 눈가와 입가에 듬뿍 얹어 마사지를 해 주듯 발라 주었더니
피부가 한결 촉촉하게 관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까 에센스를 바른 다음
바로 링클 솔루션을 발랐는데, 번들거림이 없이 쏙 흡수된 것이 보이시죠?




필러톡스 리액티브 리프팅 크림

용량 : 50ml
가격 : 45,000원





얼굴 전체에 멀티 에센스를 발라 주고,
눈가와 입가에 링클 솔루션을 발라 준 후
마무리로 얼굴 라인을 잡아 끌어 올려 주는 리프팅 케어가 필요한데,
이 때 필러톡스 리액티브 리프팅 크림을 발라 주시면 돼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라
힘없이 처지고 늘어진 얼굴 피부에 힘과 탄력을 채워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두 번 정도 눌러서 사용하시면 되고
저처럼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세 번 정도 눌러서 얼굴에 두드리듯 펴 발라 주시면
오랫동안 기분 좋은 촉촉함이 유지되어 좋아요.



 
 
겨울철 피부 보습과 동안 피부 관리를 도와 줄
필러톡스 삼총사, '에센스 링클 솔루션, 크림'을 비교해 보시라고
제품을 차례로 손등에 덜어 보았어요.
크림으로 갈 수록 되직한 제형이었는데, 사진으로도 보이시나요?
 
 
겨울철에 특히 피부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찬 바람에 지치고 난방기에 더 지친 피부를 다독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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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유행에 역행하고 있긴 하지만,
요즘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한듯 안한 듯 옅게 하는 화장이 유행이잖아요.
(스모키가 유행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비비크림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처럼 비비크림이 유행하는 곳이 드물 만큼
많은 여성분들이 한 두개 쯤 가지고 계시죠.

이번에 베니넷 크리스탈 텐더 비비크림을 체험해 보게 됐어요.


용량 35ml에 가격은 18,000원입니다.
비비크림이 다양하게 출시되다 보니 여러 가지 기능들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베니넷에서 나온 크리스탈 텐더 비비크림도 마찬가지예요.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화이트닝, 안티링클에 자외선 차단 기능(SPF30)까지 가지고 있어요.

저는 한 제품에 하나의 기능이 담긴 것을 더 선호하지만 많은 분들이 (특히 여름에)여러 제품을 순서대로 바르길 꺼리시잖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여러 기능들을 한 병에 담아 내는 화장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제품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상자 속에서 바로 꺼낸 모습입니다.
단순하지만 세련된 모양이지요?
뚜껑이 없고요, 눌러서 짜는 형식이에요.


뒷모습과 위에서 본 모양인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비비크림의 질감과 색감을 먼저 보시라고 손등에다가 한 번 발라봤어요.
한 번 눌렀을 때 나온 양이에요.



우선 첫 느낌은 다소 뻑뻑하게 느껴졌어요.
비비크림을 사용하실 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발림성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과는 좀 맞지 않으실 것 같아요.


음...... . 형광등 탓인지
사진이 조금 밝게 나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약간 탁한 색이고요, 회색빛이 조금 납니다.


바른 손등과 바르지 않은 손등을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색이 약간 어둡고 뻑뻑한 느낌은 들었지만,
바르지 않은 쪽과 비교하니 훨씬 도자기의 느낌이 나네요.

펄이 들어 있어서 각도에 따라 반짝임이 있는데요,
'번쩍'이 아니라 '반짝'이에요.
촌스럽지 않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반짝임이 참 예쁘더라고요.

이제 얼굴에 바른 느낌을 보여드릴께요.


제 맨 얼굴이에요.
화장품 리뷰를 쓸 때, 카메라에 내장돼 있는 뷰티샷 기능으로 피부 상태를 좀 속이곤(?) 했었는데
솔직한 비비크림 리뷰를 쓰기 위해
과감하게 뷰티샷 기능을 쓰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화장실 백열등 조명은 좀 받았어요.

특히 고민스러운 제 왼쪽 볼입니다.
볼의 가장 가운데에 기미가 있어요. 아, 그리고 눈 옆쪽으로 기미인지 점인지 모를 잡티고 있고요
얼굴 전체적으로 미세한 잡티들이 다 보이는 상태예요.



비비크림만 바르고 아무것도 덧바르지 않은 상태인데요,
어떠세요? 제 맨얼굴은 노란빛이 나는데,
비비크림을 바른 얼굴에는 약간 회색빛이 돌죠?

'자연스러움'은 좀 덜하고요,
대신 '커버력'은 있어요.
잡티가 잘 보이지 않게 됐답니다.


제가 체험한 니넷 크리스탈 텐더 비비크림은요,
피부 결점 및 피부 고민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면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3중 기능성 비비크림입니다. 은은한 진주펄이 화사하고요. 그러나 자연스러움은 덜하기 때문에 맨얼굴 눈속임 용으로 발랐다가는 금방 들통나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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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케이블 방송을 보고 또 보다가 동이 틀 무렵에야 잠자리에 들어서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다. 이럴 때면 꼭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생각난다. 게으른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명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계획보다 훨씬 더 일찍 침대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었다. 바로 나의 철천지 원수 '햇볕'이 창문으로 나를 빼꼼히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리 저리 몸을 비틀고 커튼을 끌어다 가려봐도 얼굴 전체가 따끔거릴 정도로 세기가 강했다. 한겨울에도 해가 이렇게 뜨거울 수 있는지 전에는 몰랐었다.

비의 근육과 그것을 돋보이게 하는 춤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태양을 피하는 법'의 노래 가사가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나도 아무리 태양을 피해서 단잠을 계속 자려고 해도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 쓰지 않는 한 절대 가려지지 않을 것 같았다. 햇볕은 비타민D를 합성시켜주고 우리의 기분도 맑아지게 하지만 우리를 점점 더 주름지게 만든다. 그러나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적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내가 햇빛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자는 잠이 달가울 리가 없었다. 방 안에 있으면서 뭘 그리 걱정하느냐고 말씀하시는 분은 고 녀석의 무시무시함을 아직 모르시는 것이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곳에는 모두 가시광선이 존재하는데 이 가시광선과 함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자외선(UV)이다.

자외선은 크게 세 가지 광선으로 나뉘는데
(1) UV-A :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탱탱한 피부의 필수 조건인 콜라겐을 파괴하고 수분까지 빼앗아 가서 자글자글한 주름을 만들어 낸다. 또한 피부를 빨갛게 달아 오르게 만드는 것도 요 녀석이다. (UV-A차단 지수는 PA+, PA++, PA+++ 등으로 나타낸다.)

(2)UV-B : 피부를 태워 심하면 화상까지 입게 만들고 각질층의 수분을 앗아가서 피부 표면을 거칠게 만든다. (UV-B차단 지수는 SPF로 나타낸다)

(3)UV-C : 오존층이 파괴 됨으로써 복병으로 등장한 가장 무서운 광선이다. 이 광선은 세균을 죽이고 생물의 성장에 영향을 주며 우리가 직접 쬘 경우 피부암에 까지 걸릴 위험이 있다.


자외선이란 녀석은 유리는 물론 물도 투과하며 구름 낀 흐린 날에도 고스란히 우리 피부에 전달된다. 스키장에 다녀 온 후 피부가 달아오르는 경험을 해 본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것은 겨울에도 자외선이 아주 활발하게 우리를 괴롭히고 있으며 눈에 반사 돼 더 무시무시한 효력을 발휘한다는 뜻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양이 아주 강렬한 여름 한 철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으나 탱탱한 피부를 위해서는 여름은 당연하고 사계절 내내 선크림을 애용해야만 한다.

나는 그나마 집에 있을 때는 햇볕이 들어오지 못하는 곳에서 지내는 것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대신하지만, 예민한 분들은 집에서 조차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에는 제품들의 형태도 아주 다양하게 나와서, 피부에 다가 손쉽게 뿌리는 스프레이 형식에서부터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바를 수 있는 로션 형식, 그리고 립밤처럼 고체 형식으로 된 것까지 있다. 그러니 피부의 유형이나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상황등을 고려하여 취향 껏 고르면 되겠다. 나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겸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는데, 화장의 단계는 줄여주면서 태양까지 피할 수 있어서 참 좋다.


가끔 보면 자외선 차단 지수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다. 나는 그냥 SPF35정도를 쓰는데 여기서 숫자 1이 15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산수 계산을 해 보면 나는 대충 8시간 정도 안심할 수 있다는 소리다. 어떤 분들은 SPF50이 넘는 제품을 쓰시기도 하던데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차단 지수가 너무 높으면 피부에도 무리가 갈 것 같아서 30~35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적어도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발라주는게 좋으니 빼먹지 말고 꼭 챙겨바르자.

아, 그리고 요즘에는 자외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서인지 낮에 바르는 화장품 중에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조금씩 넣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로션이나 파운데이션 등에도 미세하게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가 있는데, 이 들을 같이 바른다고 해서 차단 지수가 더해지는 것은 아니니 유의하기 바란다.

단언하건대 탱탱녀들의 화장대에는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가 있을 것이다. 그동안 귀찮다는 핑계로 제품은 바르지 않으면서, 동안  피부는 유지하고 싶다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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