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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ENPRANI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





사용할 수록 더 좋아지는 엔프라니,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이 기획세트가 나와서

넘넘넘 만족하며 매일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한 살 더 먹으니

자꾸 의기소침해지면서 ㅜㅜ

어려 보인다는 말에 귀가 쫑긋하게 되고 ^^

이목구비가 더 예뻐지는 것 보다

피부가 맑고 탱탱하고 탄력있게 관리되는 것에 더 관심이 생기는데요,

예쁘다는 말 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이 더 반가운 분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가

패키지도 매우 고상하고

가격도 딱 적당해서

명절 선물, 기념일 선물로 활용하기에도 참 예쁜데요,

제 피부에 참 잘 맞아서 몇 년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라인이에요.



피부를 끌어올려 탱탱하고 힘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주름개선 리페어 솔루션♡

엔프라니 레티오 에이트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일명 피부 다리미로 불리며 ^^

주름을 쫙쫙쫙 펴 준다는 레티놀이

무려 8배가 들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잖아요~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아이크림은 20대 중반부터,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로 주름케어는 30대 초반부터 시작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여자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

(정말 공평하게도^^)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타고 나는 것을 앞지를 수 있게 되거든요~







저도 요즘 이쁜 척 하고 사진을 찍어 보면

눈가 주름 장난아니고 ㅜㅜ

이마 주름이랑 미간의 세로 주름도 신경이 많이 쓰이기 시작했는데,,,

지금껏 그래왔듯,,,

집에서 스킨케어 열심히 하면서

남들 보다 조금 '덜' 늙기 위해 노력하려고요^^

아니가 들었어도 여자는 여자이니까요~

엄마도 여자

며느리도 여자

저는 여자 ㅋㅋㅋ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는


40ml 본품에

15ml 증정품이 같이 들어 있어서

저는 3월에 여행할 때 요거 챙겨가서 

타지에서도 깨알같이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려고 맘 먹었지욤~



레티닐레티노에이트를 혹시나 잘 모르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

조금 말씀을 드려 보려고요~

레티닐레티노에이트는 기존 레티놀에 비해 구조적으로 안정화도니 성분이에요.

자극이 없고

광 안정성이 우수해서

8배 더 강하게 주름 깊이 개선 효과를 보이고

7.6배 빠른 피부 흡수력으로

레티놀을 뛰어 넘는 혁신저인 주름 개선 소루션입니다.

(그래서 한 번 사용해 보면 꾸준히 쟁일 수밖에 없어요~^^)






본품 40ml에

선물처럼 포함되어 있는 15ml 증정품~

레티노에이트 좋은 거 잘 아는 1인으로서 ^^

이번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가

정말 고맙네요~





안티링클 = 주름관리 기초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눈가, 입가, 팔자주름을 중심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미간이랑 ㅜㅜ 이마에도 더 꼼꼼히 바르고 있는데 ㅜㅜ








텍스쳐가 넘 되직하지 않고

발림성이 좋아서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자극없이 슥슥슥 잘 발려집니다.

톡톡톡 두드려 바른 후에는

끈적임 없이 기분좋은 촉촉함 만을 남기는데,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기획세트를

얼굴에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원래 레티노에이트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은

딥 링클 스킨소프너, 딥 링클 에멀전 사용 후에 

주름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을 중심으로 사용해서 얼굴 전체에 퍼뜨리는 거지만,,,,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의 발림성이 어떤지를 

더 자세히 보여 드리고 싶어서

이번에는 맨얼굴에 발라 보려고요^^

이 라인 엔프라니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품들이에요~

진짜 만족♡♡♡♡♡






얼굴 전체로 퍼뜨릴 거지마는,

그래도 제일 고민인

눈가 팔자 주름 부분 + 올해부터 더 추가된 미간이랑 이마 ㅜㅜ

그 부분을 중심적으로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X8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을

톡톡톡 얹어 흡수시켜 줍니다.

가볍고 부드럽게 롤링롤링롤링~~~~

금세 매끄럽게 흡수되어요.





요렇게 기분좋은 촉촉함과

탱글함 만을 남기고

쏙쏙,,,

피부에 잘 흡수되는 레티노에이트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매일매일 꾸준히~

조금씩 더 어려져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은

레티노에이트 프로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을 듬~~뿍 발라

마사지를 해 줍니다.

요렇게 요렇게^^

화장품 아끼지 말고욤 ㅋㅋㅋㅋㅋ



건조하고 푸석한 겨울 그리고 봄을

촉촉하고 어리게 보낼 수 있는 제 나름의 노하우기도 해요.

레티놀 보다 더 

피부를 탱글거리고 어리게 만들어 주는

레티노에이트로 

내일도 모레도 나이 먹지 말자구요 ㅜㅜㅜㅜ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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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모임을 하다 보면 어린 친구들과도 교류를 하게 될 때가 있거든요? 
이번에 새로이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 모임에는
스무 명의 인원 중 30대는 겨우 세 명이고 대부분은 20대 중반,
심지어 저와 15살 이상 차이가 나는 대학생 블로거도 있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주로 활동해 왔던 모임들은 30대가 주를 이루는 것들이었기에
어린 친구들 사이에 있는 것이 무척 자극이 되었었는데요,
어리고 파릇파릇한 아이들 틈에서 괜히 의기소침해지고 민망해지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어요.


특히나 아가씨와 아줌마는 외모에서부터 확 차이가 나서 속상하고, 지옥의 다이어트를 하리라 결심도 했었는데,
1박 2일로 떠났던 엠티에서 제 숨은 진가가 드러나게 되었어요~
바로바로 피부!!!
관리하지 않은 20대 피부보다, 관리를 꾸준히 한 제 피부가 훨씬 더 좋았거든요.
화장 지우면 누군 줄 못 알아 볼거라 걱정하며... 맨얼굴이 부끄러워 밤이 늦도록 세수를 못 하는 20대들 사이에서
저는 자신만만, 당당하게 화장을 지우고 오히려 화장하기 전 보다 더 좋은 피부를 드러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런 날이 올 줄 누가 알았겠어요? 역시 피부는 관리하기 나름이라니까요~





룰루랄라~
저는 청담주앤 피부과에 잡티 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요,
토닝레이저로 잡티를 지우고, 이온토관리를 통해 비타민 C를 피부 속 깊숙히 침투하는 관리예요.
기미나 주근깨는 뿌리가 깊어 한 번에 확 좋아지기는 힘들잖아요?
실력있는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해요.
저는 이번이 8번째 토닝레이저 시술이었는데 서서히 피부가 맑고 투명해지고 있어 무척 기분이 좋답니다~


클렌징으로 피부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걷어낸 뒤
피붓결을 정리하고
비타민 C를 피부 속까지 채우는 이온토 관리가 시작돼요.




사진으로는 안 보이지만 제가 손으로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봉을 잡고 있는데요,
전류에 의해 비타민 C 앰플이 피부 속 깊숙히 침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비타민 C 앰플을 듬뿍듬뿍 발라서 얼굴 곳곳에 왔다갔다 앰플을 흡수시켜 주세요~


이번에 청담주앤 피부과에 갔을 땐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인지
화농성 여드름이 얼굴 선을 따라 볼에서부터 턱까지 붉게 올라 왔었어요.
여드름만 더 이상 나지 않는다면 피부가 한없이 좋아질텐데,


마법에 걸릴 날이 다가 오면 어김없이 여드름이 몇 개씩 돋아 나고 그게 꼭 크고 작은 흉터를 남기게 되더라고요.
이 날은 여드름이 더 커지지 않도록 여드름이 난 부위에 콕콕콕 주사를 맞고 왔어요.
다행히 초기에 진압을 해서 대형참사는 막았지만,
여드름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



미백 팩까지 올려 얼굴을 화사하고 환하게 만들어 준 후,
자리를 옮겨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을 만납니다.



토닝레이져는 아프지도 않고 가벼운 기미, 잡티 치료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 좋은데요,
최경희 원장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잠시 누워 있다보면 어느새 치료 끝.
정말 간단하고 안전한 시술 방법이에요.




여름이 다가 오고 자외선이 세 지면서, 얼굴에 거뭇거뭇 기미가 많이 생겨 속상한 분들 많으시잖아요~
토닝레이져 시술로 얼굴을 서서히 밝고 화사하게 만들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돼요.




문득 예전의 제 피부 상태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토닝레이저 1회차 시술 때(아직 한 번도 토닝레이저를 받지 않았을 때)의 사진을 찾아 봤어요.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미백관리를 받았고 꾸준히, 2주에 한 번씩, 한 달에 한 번씩 띄엄띄엄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받아 오고 있는데요,
지긋지긋한 여드름이 계속 올라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피부가 정말 화사하고 맑아졌어요.


사진은 청담주앤 피부과 간호사 선생님께 부탁을 드렸는데,
카메라 메뉴얼을 잘못 건드리셨는지 이번 사진이 조금 밝게 나온 경향은 있어요.
관리실에서 이온토 받는 사진은 특히나 밝게 나와서 제가 일부러 어둡게 레벨을 조절하기도 했는데요,
그 외에 사진 크기를 줄였을 뿐 어떠한 후보정도 하지 않았답니다!!
사진이 약간 밝게 나온 걸 감안 하더라도 피부가 전혀 달라졌음은 누가 봐도 알 수 있겠죠?
역시나 꾸준한 관리가 비결인 것 같아요.



차가운 진정팩을 올리고,
마무리로 스킨케어, 선크림까지 바른 후 돌아 오게 됩니다.


청담주앤 피부과 곳곳에 이벤트 소식이 가득하기에 사진을 몇 장 찍어 왔어요.



여드름 모공 SUMMER EVENT.


퀵 여드름 프로그램
산호필 1회
PDT(10%) 1회
여드름 스켈링 1회
PDT(10%) 1회
총 4회 내원해서 빠르게 여드름을 싹~ 없애주는 이벤트인데요,
100만원이었던 것을 70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예요.


파워 여드름 모공 프로그램
산호필 1회
파워 PDT 1회
여드름 스켈링 1회
플로라셀 레이저 3회
총 6회 내원으로 강력하게 여드름과 모공을 싹~~ 
250만원이었던 것을 149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예요.


클리어 여드름 모공 프로그램
산호필 1회
파워 PDT 2회
여드름 PDT(10%) 2회
플로라셀 레이저 3회
총 8회 내원해서 여드름과 모공을 클리어~
360만원이었던 것을 199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예요.




이건 연예인들이 백옥같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 맞는
비타민 항산화 주사인데요,
스킨케어를 받는 동안 링거 주사처럼 맞는 것이에요~




대기실에서 잡지 보다가 발견한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요것도 대박이더라고요~




국산 보톡스인 보툴렉스를 9만원에 받을 수 있는 기회와
골드 미스를 위한 유아독존 6개월 프로그램이에요.
더블로 레이저 300샷, 필러 5cc, 보톡스 3부위, 미백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모두 다~~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대박인데요,
6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내원하는데 452만원이었던 것을 겨우 240만원에 받을 수 있고,
더 훌륭한 것은 패키지 종료 후 1년 이내에 청첩장을 가지고 오면 100만원 상당의 웨딩케어를 해 준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달걀형 동안 페이스 달걀주사 이벤트도 있었어요.
주사 시술만으로 안면 윤곽 수술 효과를 줄 수 있는 시술이어는데요,
사각턱 보톡스 + V라인 더모톡신 + 윤곽주사가 34만원
1개월 내 2차 시술 포함 비용이 49만원
턱 보톡스 + V라인 더모톡신 + 윤곽주사 + 무턱 필러가 49만원입니다.
 
 
짱짱한 이벤트가 많으니
올 여름 남몰래 예뻐지고 싶으신 분들은 청담주앤 피부과로 가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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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의 선택 '탄력' 편 보셨나요?
제가 방청을 갔을 때 녹화했던 내용인데요, 어제 (4월 28일) 방송이 되었었잖아요?
방송 내용을 미리 얘기하면 안 돼서 결과를 알고 있었던 저는 입이 얼마나 근질근질하든지~~
백인의 선택 녹화장에 각기 다른 분야의 네 명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여성들의 피부 고민 1순위인 '탄력-안티에이징' 시술에 관한 얘기를 자세히 풀어 놓으셨었는데요,


치료 방법, 치료기간, 유지기간, 비용 등등
우리가 시술을 받게 될 때 고려하게 되는 모든 사항들을 하나씩하나씩 다 점검하고 난 후,
고민되는 피부 탄력을 위해 가장 해 보고 싶은 시술을 백인의 판정단이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 많은 표 차이를 내면서 1위를 한 시술이 바로 아미율 한의원의 '가시매선'과 동안침이었어요.


가시매선과 동안침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통해,
탄력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노화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면서,
온 몸의 기혈을 좋게 하여 건강까지 생각한 시술법이라는 점이 점수를 많이 땄고요,
얼굴 뿐만이 아니라 몸에도 침을 놓아, 척추를 바로 세우는 등의 몸의 전체적인 균형까지 생각해 고려한 시술이면서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고 유지기간도 꽤 길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모를 울컥함이 생기는 사진~
당대 최고의 미녀였던 고현정 씨, 이영애 씨도 흐르는 세월 앞에 어쩔 수 없이 피부 탄력을 잃고야 말았네요.
어린 시절엔 오동통했던 볼 살, 탱탱했던 피부 탄력을 자랑하던 그녀들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드니
팔자 주름은 깊게 패이고, 사탕을 문듯 입가엔 동그랗게 살이 뭉치고, 눈 밑은 움푹 꺼져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표피, 진피, 지방, 근육 모든 부분에서 노화가 일어났기 때문이에요.
표피층는 자외선에 의해 손상이 되는데 그 결과 피부 톤이 변하고 색소침착, 건조, 모공이 넓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고요,
진피층는 콜라겐이 파괴 되어 탄력과 잔주름이 생기게 되지요.
지방층은 지방 분포가 불균형해지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얼굴 윤곽이 울퉁불퉁해지고요,
근육층은 세월에 따른 지지기능 저하로 표정주름이 깊어지고 얼굴을 쳐지게 만든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노화를 막을 수 있을까요?
아미율 한의원 세미나를 통해 배워 보도록 해요.




방송보신 분들은 기억나시죠?
아미율 한의원의 귀요미(?) 원장님이신 김현갑 대표 원장님.
가시매선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미율 한의원을 대표해서 인사하러 오셨더라고요.
일대일로 대면한 적은 없지만
여러 번 얼굴을 뵈니까 은근 반갑던데요???





'가시매선' 세미나를 이끌어 주신
아미율 한의원 부천점 우하나 원장님.
아미율 한의원 원장님들은 모두들 한 미모 하시는듯~ 옆모습 예술인데요?

 



다들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인지라,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세미나를 들었고요,
좋은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 다른 분들께도 널리널리 전파하고자, 사진도 열심히 찍는 모습입니다.




매선침은 단백질로 구성된 얇은 실(녹아 없어져요.)을 피하층에 자입하여,
피부에서 스스로 콜라겐을 증식하도록 만들어, 리프팅과 동안 효과를 얻는 피부 재생술이에요.
아까 노화가 피부의 표피, 진피, 지방, 근육층 모두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씀드렸었잖아요?
매선 시술을 할 때 동안침, 약침 등을 병행 치료해서
피붓결을 매끈하게 만들고 비대해진 지방을 축소시키며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등의 활동을 더할 수 있는데,
그 결과로 피부에 있는 모든 층을 함께 치료할 수 있으니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어리고 예뻐 보이는 얼굴로 치료가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매선침 치료 전후 사진을 보더라도,
피부가 몰라보게 탄력을 얻게 됨과 동시에 잔주름이 줄어들었고,
비대해 보였던 지방도 축소가 되었으며
하관의 근육도 풀어져 라인도 매끈해 진 것을 보실 수 있죠?
매선침과 금침, 약침, V라인 약침 등을 병행 치료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최근 '가시매선'이 개발되면서 유지기간을 더 길게 만들고 시술 횟수도 줄어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진에서 보듯 실에 삐죽삐죽 가시처럼 돌기가 있어서(그러나 피부 속에 자입했을 때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정도는 아니래요.)
피부에 자입했을 때 돌기 부분이 피부를 당겨주는 역할을 해서
예전 보다 효과를 조금 더 앞당겨서 느낄 수 있고,
실이 녹는 기간도 늘어나서(8~10개월) 유지기간도 2년 정도로 더 늘어났어요.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왔어요.

 



매선침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안전해서 마음에 들고요,
피부 속에 자입한 실이 녹으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더 예뻐지니 그 점도 좋아요.
또 얼굴의 모든 층을 개선시킬 수 있어서 진피, 표피, 지방층, 근육층까지 동시에 어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안면 혈액 및 림프 순환 활성화로 피부 자체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라,
가시매선침 유지 기간인 2년이 지나더라도 피부 기능이 금세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얼굴에 탄력이 떨어지셨다면서,
거울을 보실 때 마다 얼굴 선을 손으로 당기시는 엄마 생각이 잠깐 났네요~
어버이날 선물로 엄마께 젊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남편과 상의를 해 보아야겠습니다(^^)




강남역 토즈에서 진행되었던 아미율 한의원의 가시매선 세미나,
정말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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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까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등등 주말마다 행사들이 참 많은데요,
요새는 거의 매주 잔치 음식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은근히 파티 & 잔치를 좋아해서 예쁘게 차려입고서 친구들, 친척들 혹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즐거운데,
여자라면 다른 분들도 다 그렇지 않나요?
집에서는 무릎 나온 체육복 바지에 상투머리 질끈 묶고 꾀죄죄하게 있다가,
신데렐라처럼 "짠!" 마술 처럼 예뻐져서는,
꼭 원래부터 공주였던 것 처럼 우아떠는게 그렇게 재밌을 수 없어요.


지난 주말에도 친척 동생이 주최하는 돌잔치가 있어서
다인이랑 같이 공주 콘셉트로 샤랄라하게 차려 입고 가 그 자리를 당당하게 빛내고 왔답니다.
돌잔치가 소규모로 한정식집에서 진행되어, 소란을 떨면 생일맞은 아기에게 방해가 될 것 같아 딸이랑 화려하게 패션쇼를 하지는 못했지만
(이 날 계절을 훌쩍 앞서 둘 다 반소매 원피스 입고 갔었다는~~)
피부가 매끈해진 덕에 화장이 잘 되어 기분이 한껏 좋았었어요.(돌잔치 주인공 몰래 눈칫껏 찍은 사진이 조명을 잘못 받아서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저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 플로라셀 레이저 받고 왔거든요.
플로라셀 레이저는 표피층과 진피층을 직접 관통하는 Micron needle로 피부 깊숙히 시술하는 치료인데요,
최대 3mm까지(깊이는 조절할 수 있대요.) 촘촘하고 가는 바늘이 피부에 물리적인 에너지를 가해서
표피와 진피를 동시에 재생시킬 수 있어서 모공, 흉터, 깊은 주름, 여드름, 색소 성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에요.
플로라셀 시술 후 피부가 스스로 콜라겐을 합성,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데에는 3주 정도 걸리니
완벽한 효과는 3주 정도가 지난 후에 드러나고, 3주 간격으로 3회 정도 받으면 좋아요.


그런데 제가 직접 받아 보니(플로라셀 받은지 일주일 정도 지났어요.) 아직 3주가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눈에 띄게 피부가 매끔매끈 좋아진 것 같아서 얼른 사진부터 보여 드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전 꾸준히 피부과 진료를 받아 왔던 터라 효과가 더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역시 여자들에게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는 매일매일 빼 먹을 수 없는 숙제인듯~



청담주앤 피부과(청담역 8번출구, 렛미인 최경희 원장님!! 피부과예요.)에 놓인 봄을 알리는 분홍색 꽃화분이 예쁘네요~
플로라셀 레이져를 받는 날은 조금 일찍 서두르시는 것이 좋아요.(예약을 이른 시간대로 해 두세요~)
왜냐하면 플로라셀 시술은 눈에 보이는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시술이잖아요?
그만큼 찐~한(달리 표현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레이저이기에 플로라셀을 받기 전 준비 과정으로 마취 크림을 발라야 한답니다.




마취 크림을 바르고 30~40분 정도 기다렸다가 시술하기 때문에 일찍일찍 가서 준비하시는 게 좋죠.
전 아침 10시로 예약을 해 두고, 마취 크림을 바르고 자 버렸어요.


흠흠... 마취 크림을 바른다니 플로라셀은 아플까요? 안 아플까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는게,
저는 시술 받기 전에 엄청 아프다는 얘길 많이 들었었거든요? 친구는 받다가 울었다고도 하고...
그래서 너무너무 걱정을 했고 시술 받기 전에 많이 긴장도 했는데


어랏? 막상 시술을 받아 보니 생각만큼은 안 아픈 거예요.
최경희 원장님도 잘 참는다고 하셨는데... 걱정이 너무 컸었기 때문일까요? 그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프다고 말씀드려서 생각보다는 안 아프다고 느끼도록 해야할지, 안 아프다고 말씀드려도 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괜찮았거든요. 받다가 눈물이 찔끔 나긴 했지만 딱 그 정도. 괜찮던데요?




플로라셀 시술 준비를 하는 중이에요. 가장 긴장이 되는 순간이죠.
너무너무 떨리면 저 인형을 꼭 안고 시술을 받을 수도 있대요~ 아무래도 포근한 것을 안으면 위안이 되니까~
용감한 저는 그냥 눈만 질끈 감고 시술을 받았답니다. 정말로 괜찮았어요~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 전의 제 모습인데요,
이 사진 보고 저는 정말 많이 놀랐어요~
타고난 여드름 피부라 어쩔 수 없이 주기적으로 여드름, 뾰루지가 올라오기는 하는데,
피부가 진짜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보정하지 않은 100% 맨얼굴이 저렇게 곱다니~~ 피부에 공들인 보람이 있죠?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 고맙습니다. 사....사...탕드실래요? ^___^)




알코올 솜으로 얼굴을 한 번 슥슥 닦고 플로라셀 시술이 시작돼요.
(시술은 10~15분 정도면 끝이나요.)



사진 속에 보이는 레이저 광선이 나오는 네모 안에 Micron needle이 빽빽하게 들어 있어요.
그걸 얼굴 전체에 빈틈 없이 꽉꽉 도장을 찍듯 꼭꼭 눌러 찌르는(?)데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시키는 원리랍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늘어져서 어쩔 수 없이 두드러지는 모공을, 보기만 해도 슬퍼지는 깊은 주름을,
사춘기 시절부터 절 따라다닌 여드름과 징글징글한 여드름 흉터를,
옥의 티 색소성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저렇게 얼굴에 대고 콕콕콕 누르니까
레이져가 반사, 산란되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알맞게 치료를 할 수 있어서 좋고요,
고주파가 전달된 피지선은 신생결합조직으로 바뀌면서 모공 전체가 조여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은 얼굴 전체를 콕콕콕 자극 시키는 것을 두 번 반복하는데요,
한 번 할 땐 마취 크림 덕에 진짜 하, 나, 도 안 아프고요,
두 번째 돌아갈 땐 찔끔 눈물이 날 정도로는 아파요.
이 때 무방비 상태로 플로라셀 시술을 했던 제 친구는 울었다는데,
저는 아프다는 얘길 너무 많이 들었기에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시술에 임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우히히히~~
오른쪽 얼굴에만(두 번 콕콕콕 했어요.) 시술한 사진입니다~.
시술한 직후엔 이렇게 빨갛게 되고 붓기도 약간 있는데 저도 사진보고 놀랐네요~ 보는 것 만큼 아프지는 않거든요.




반대쪽 얼굴까지 마무리를 하고,
인중과 코, 미간을 끝으로 플로라셀 시술이 잘 끝났답니다.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 직후의 제 모습이에요.
화끈화끈한 열감이 살짝 있어요.(그래서 시술을 이른 아침에 하실 것을 권해 드려요~)




차가운 진정 거즈를 한 장 올려 두고, 조금 뒤에 또 한 장 올리고
원적외선을 쬔 후 집으로 돌아 왔어요.



집으로 돌아 오는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더라고요.
얼굴의 붓기와 열기는 금방 빠져서 집에 오자마자 찍은 위의 사진처럼
시술 1시간만 지나면 얼굴이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 오거든요.
모자만 쓰면 대부분 가려지니까 걱정 없어요.


찾아 보니, 플로라셀은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진피층에 고추파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라
세안, 화장 등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시술법이래요.
그래서 시술 1시간만 지나면 괜찮아지나봐요.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 후 하루가 지났어요.
의외로 얼굴에서 미간과 코 부분이 약한 곳인지 그 부위에만 빨긋빨긋한게 있고 다른데는 괜찮죠?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 후 이틀이 지난 후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서 물기도 덜 말리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3주 후에 완벽하게 좋아진다는데 벌써 효과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플로라셀 레이저 시술을 받고 3일만 지나면 말짱해지니,
외출할 일이 많아서 걱정스러우신 분들,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금요일에 시술 받고 주말에 푹 쉬면 돼요.
요즘 같은 세상엔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것 쯤은 일도 아니네요~


청담주앤 4월 777이벤트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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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주앤 피부과에서 폴라젠과 스킨스케일링을 받은 후
거울 보는 횟수가 무척 많이 늘어났는데요,
특히나 폴라젠은 피부 속 콜라겐을 활성화 시켜서
매일매일 조금 더 어려지고 예뻐지는 시술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거울 볼 맛이 난답니다.


청담주앤 피부과 최경희 원장님께도 드렸던 말씀인데요,
피부과에 가는 횟수 만큼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역시 여자는 관리하고 가꾸기 나름인걸요?


제 생각엔 우리 여자들에겐 단골 피부과 하나쯤 만들어 둘 권리가 있는 것 같아요.
자주 방문해서 지속적인 피부 문제를 상담하고 그 대처 방안을 들으면
생각보다 적은 돈으로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피부과 시술에서 단맛(?)을 본 저는
청담주앤 피부과 홈페이지를 참새 방앗간 처럼 들락거리고 있는데요,
애들 재워 두고 밤에 혼자서 스마트폰으로 청담주앤 클리닉을 열어 봤다가
꺅~ 소리를 지르는 추태(?)를 부리고 말았답니다.


청담주앤에서 매월 777이벤트라고 특정 시술을 단돈 7만원에 진행하는 행사를 하는데요,
10월에는 저도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들이 이벤트로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777이벤트 내용이랍니다.
코 필러, 호박필, IPL이 각각 7만원이라니 소리 지를 만 하지 않나요?




제가 처음 청담주앤을 찾았을 때 최경희 원장님께서 콧대를 조금만 더 올려 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예뻐질 거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럴 때 코필러가 유용하잖아요?


또 저처럼 여드름 흉터와 기미 때문에 얼굴에 잡티와 색소가 많은 경우엔
IPL을 몇 번 해 주는 것이 좋고 말예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10월 777 이벤트를 잘 활용하시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단골 피부과를 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는,
피부과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병원'이고
특히 여자들에게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피부'와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일텐데요,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은 렛미인2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과
다른 언론매체를 통해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분이라 맘 놓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이 곳 기억나시나요?
지난 번에 폴라젠 시술을 받았던 곳인데요,
폴라젠은 상황에 따라 2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받으면 더 좋기 때문에
두 번째로 폴라젠을 받으러 갔어요.


(첫 번째 폴라젠 시술기 보기 http://hotsuda.com/1183)




이 날도 역시 최경희 원장님과 조근조근 대화를 나누며 폴라젠을 받았는데요,
청담주앤에서 만난 다른 환자분들도 한결같이 원장님이 참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일행분이랑 얘기하는걸 관리실에서 고무팩을 받으며 듣게 되었답니다.)
매일 많은 환자분들을 상담하느라 목도 아플테고 지치실 법도한데,
최경희 원장님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참 좋아요.




저는 폴라젠을 받은지 3주가 지나서 두 번째 시술을 받았는데요,
어김없이 before-after사진 나갑니다~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제가 얼마나 더 예뻐졌는지 확인해 볼 수 있겠죠?




가장 왼쪽이 폴라젠 받기 전이고,
가운데가 3주 전에 1차로 받았을 때, 그리고 오른쪽이 2차로 받은 직후예요.




겨우 3주가 지났을 뿐인데 이렇게나 달라졌네요.
확실히 어려 보이지 않나요?
폴라젠은 점점 더 어리고 예뻐지는 시술이기 때문에
저는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더 예뻐질 계획이랍니다.


아, 그리고 여드름 때문에 스킨스케일링도 받았었잖아요?
단 1회 시술로도 효과가 좋아서
여드름이 더 이상 진행이 되지는 않았고요,


(스킨스케일링 후기 보기 http://hotsuda.com/1190)


다만 제가 성급한 성격이라 참지 못하고 손으로 마구 짜 버렸던 부분에는
어쩔 수 없이 흉터는가 생기긴 했어요.
가장 근원적으로는 여드름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겠고,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엔 피부과에서 잘 짜서 여드름 흉터를 내지 않도록 해야겠고
저처럼 이미 흉터가 생겨버린 경우에도 좋은 시술들이 있으니 속상하긴 하지만 염려는 안하려고요. 



 



이번에 청담주앤 피부과 갔을 때 여드름이 좋아진 것도 사진찍고 싶었는데,
제가 생각없이 다른 쪽 옆 얼굴을 찍어 버리는 실수를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여 드릴까 하다가
클렌징폼 리뷰할 때 찍어둔 세수 직후 맨얼굴 사진이 있어서 한 번 비교해 봤어요.
(화장실 조명을 받긴 했지만) 전혀 보정안한 사진인데 피부가 정말 좋아졌지요?

 



포스팅이 길어졌지만 청담주앤 피부과의 대기실을 잠깐 보여드리고 싶어요.
대기실 한쪽 벽면에는 여러가지 시술에 대한 안내문이 가격과 함께 아주 친절하게 잘 나와 있는데요,
그 앞에는 777이벤트를 알리는 알림판이 있고,




또 카페를 방불케하는 갖가지 커피와 차가 마련돼 있어서 좋아요.
잡지를 읽으며 커피를 마시다보면 집에 가기 싫을 정도랍니다.
몇 번 갔더니 간호사 선생님들과도 익숙해졌고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 시술해 주시는 원장님과도 친해진 기분이라
이래서 피부과도 단골이 좋다 싶더라고요.


피부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청담주앤에서 말끔하게 해결하고
오늘 보다 내일 더 예뻐지자고요!

 

 

청담주앤 피부과 홈페이지(http://www.juan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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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예전에 가르쳤던 제자를 만나 함께 밥을 먹고 수다를 떨었어요.
제자는 어느새 22살 꽃띠 처녀로 성장을 해서
화장도 하고 컬러렌즈도 끼고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나왔고
그 모습을 '엄마 미소'로 흐뭇하게 지켜 보며
잘 컸다며 칭찬하고, 예뻐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
꽃처녀로 자란 그 아이가 쭈뼛거리며 저에게 속엣말을 꺼내는데,
두둥~~
"선생님, 시간 나실 때 '이렇게~ 이렇게~' 좀 하세요"
손바닥을 눈가에 대고 얼굴을 팽팽하게 끌어 올리는 그 동작은???
오랫만에 만난 제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긴게 속상한 나머지 용기를 내 말해 주었던 겁니다.
첫 제자라 엄마처럼 아이들을 가르쳤기에
제가 그 애의 예쁜 모습에 흐뭇했듯, 그 아이는 제 늙은 모습이 슬펐던 것이죠.
그 마음이 고맙기는 하지만 충격은 어쩔 수 없었어요.


잔주름이 깊어지기 전에 신경 좀 쓰자.
내 젊음은 내가 지키자고 또 한 번 다짐을 하고 있던 차에.






텔레비전에서 제 염장을 지르는 방송이 시작됩니다.
<렛미인 2>
아시나요?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주인공들을
각 분야의 '신의 손'들이 예쁘게 다듬어 주어
단점 속에 가려져 있던 아름다움을 꺼내 주는 마법같은 프로그램 렛미인2.


안 그래도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저는 <렛미인2>를 보는 내내
가슴이 쿵쾅쿵쾅, 손이 덜덜덜
칼을 대는 수술까진 힘들어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수술 없이, 고통 없이 어려지고 예뻐질 수 있는 피부과 시술은 욕심 낼만 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렛미인2 뿐만 아니라 오랜시간 각종 매스컴을 통해 잘 알려진
청담주앤 ( http://www.juanclinic.com/) 최경희 원장님을 만날 용기가 생긴 거죠.




큰아이는 어린이집에, 작은아이는 남편에게 맡기고(여보, 고마워!!)
청담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청담주앤클리닉을 방문했어요.
간단히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참 다양한 시술들이 안내 돼 있었어요.
피부과 시술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일단 '동안 효과를 내는 시술에 관한 리플랫을 읽어 보고
최경희 원장님을 만나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여쭤 보리라 다짐을 하고 있었죠.




대기실에 있는 텔레비전 속 미모의 여성이
바로바로 렛미인2의 신의 손,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이십니다.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병원도 둘러보고 상담할 내용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한쪽 벽면엔 얼굴만 봐도 딱 알겠는 유명인들이 최경희 원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더 안심이 됐어요. 그 까다롭다는 연예인을 시술해 준 원장님이니까요.)
드디어 제 이름이 호명되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최경희 원장님과 만났습니다.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이세요.
사진으로 봬도 그렇지만 실물은 훨씬 더 미인이시거든요?
단아한 아나운서같은 외모에 신뢰감 팍팍 생기는 말투와 몸동작,
저는 저절로 다소곳 해졌습니다.



저는 제 고민인 '노화'에 대해 상담을 하기 시작했어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노화의 시작으로인한 잔주름, 넓어진 모공, 쳐진 눈두덩이......
그리고 덤으로 더 예뻐지고 싶다는 '소망'까지 내비쳤지요.




최경희 원장님은 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시술로
'폴라젠'을 권해 주셨고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볼 때
물론 잔주름, 모공 등도 고민이겠지만
그 보다 더 큰 문제점은 여드름과 색소(기미, 주근깨, 여드름 흉터)라고 하셨어요.
그러나 여드름 치료는 경우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되니까
모유 수유가 끝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기로 하고
우선은 폴라젠을 시술하기로 했죠.




또또, 무슨 고민이 있으신가요?? 물어 보시기에
어떻게 하면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예뻐질 수 있겠냐고,
저는 코도 낮고, 얼굴은 너무 큰게 흠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의외로 코가 예쁘다고!! 해 주시는거예요.
콧대가 상대적으로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렇지 코 모양은 나쁘지 않다고,
게다가 아랫 턱도 일부러 수술로 만드는 모양과 비슷하고
전반적인 이목구비가 예쁜!! 형태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데 (옆)턱근육이 너무 발달돼 있고,
여드름이 아래쪽에 많이 나 있어서 시선이 자꾸 단점으로 떨어지는 것이 문제래요.
예쁜 쪽으로, 윗쪽으로 시선이 올라가도록 유도하는게 좋고
그러려면 역시나 여드름 치료가 급선무라고 하셨죠.
둘째 돌잔치 끝나고 여드름에 대해 집중 상담을 하기로 다시금 작정하고
최종적으로 폴라젠 시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자, 드디어 폴라젠 시술 시작입니다.

 

 



피부 클렌징을 해 주시고요,




영양 마사지 후 비타민 앰플을 투여하고 흡수시켜 주십니다.




팩을 하고, 팩을 제거한 후
장소를 옮겨 폴라젠 시술을 하게 됩니다.




폴라젠 시술 전 제 모습이에요.




방을 옮겨서 폴라젠 시술을 할 때는 최경희 원장님이 직접 해 주세요.




우선 얼굴에 젤을 도포 하고



폴라젠 시술이 시작되는데,
주름은 얼굴 뿐만 아니라 목에도 깊게 생겨 우리를 한숨짓게 만들잖아요?
폴라젠 시술은 목에서부터 시작하여
팽팽한 목, 탱탱한 얼굴을 만들어 준답니다.



전~~혀 아프지 않고요,
젤을 발랐기 때문인지, 목부터 시작하기 때문인지
오히려 간지러워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는데요,
서서히 따끈한 기운이 감돌면서 얼굴 속 잠자는 콜라겐이 깨어나는 기분?
전혀 힘들지 않고 통증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20분 정도 걸린 것 같고요,




젤을 닦아내는 것으로 마무리.




폴라젠은 시술 직후에도 분명히 효과가 있지만
콜라겐이 재생되는데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시술 후 3주가 지나서부터 서서히 효과가 드러난다고 해요.
그 때쯤이면 둘째 돌잔치가 있으니
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진 외모로 잔치를 하겠네요!!




after사진을 보시면 얼굴 폭이 확 줄어 있고요,
딱 한 번 짧은 시간 받았을 뿐인데
얼굴이 위쪽으로 타이트하게 싹 올라간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정말 효과가 빠르고 좋더라고요.


사람에 따라 2주~4주 간격으로 5회 정도 받으시면
정말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다시 방을 옮겨 차가운 진정팩을 하고
팩 제거 후 각종 영양있는 화장품들을 바른 후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남편에게 어려졌냐고 물으니,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무언가 미묘하게 예뻐졌다고 하던데요?
우히히힛~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는 주부이기에 남편과 아이들을 내조하는데 온 정성을 쏟을 것이지만
저 자신을 관리하는데에도 절대 소홀하지 않을 거예요.
늘 어려 보이는 아내, 항상 예쁜 엄마로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아갈 것입니다!!!!




청담주앤 http://www.juanclinic.com/ 에서 777이벤트를 하고 있다기에 퍼 왔어요.
자세히 읽어 보시고 좋은 기회에 남모르게 예쁘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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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아침 저녁으로 블루베리를 마셔요. 어떨 땐 일어나자마자 상큼달콤하게 한 잔, 어떨 땐 아침 식사 후 깔끔하게 한 잔, 또 어떨 땐 애들 돌보다가 힘에 부칠 때 한 잔... 그리고 잠 자기 전 아쉽게 한 잔.


얼마 전 최강 동안인 박소현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안 비법을 살짝 공개했었는데요, 자기 손으로 마사지 하지 않은지 십 년이 넘었고(이 말인 즉,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서 꾸준히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는 얘기겠죠. 에공 부러워라~) 또 하나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약'과 '보조 식품'의 개수가 무려 열 가지가 넘는다는 것!! 원조 요정이었던 SES의 바다도 엄청나게 많은 양의 약을 먹고 있다고 했던 게 생각났습니다.


저도 제 몸은 제가 챙기자는 신념아래 비타민 C와 철분, 오메가 3를 먹고 있는데요, 얼마전부터는 블루베리도 먹기 시작했어요. 진액류를 꾸준히 마시니까 몸에 흡수가 잘 돼서 그런지 금세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진액류도 떨어뜨리지 않고 먹으려고 하는데, 블루베리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과일이라서 기대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마셔 주고 있답니다.




제가 마시고 있는 것은, 경희한방바이오에서 제조하고 (주)셀그린라이트에서 판매하는 달인 야상 블루베리 진액인액인데요, 좋은 기회로 체험분 두 상자를 받게 되어서 룰루랄라 신나게 먹고 있어요.


달인이 추천하는 블루베리 진액이라 그런지 어쩐지 더 친근한 느낌이었는데요, 상자에 블루베리 그림과 함께 달인의 캐리커쳐가 그려져 있는게 재미있었어요.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푸드잖아요? 안토시아닌(항산화 성분 중 가장 강력한 계열)이 풍부해서 노화를 방지해 주며 눈 건강과 시력 개선에도 효과적인데요, 블루베리 속 보라색 색소 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 성분이라고 해요.





예전에 친정 엄마가 무척 편찮으셔서 병원에 장기 입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같은 병실에 계셨던 분들이 블루베리를 건강 간식으로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그 때 저도 블루베리가 몸에 좋고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어요. 그런데 블루베리는 비싼 과일이잖아요?


달인 야생 블루베리 진액의 가장 좋은 점이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은 야생종(재배종 보다 5배 높다고 해요.)을 18브릭스 이상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낮추고 용량은 늘렸다는 것이에요. 넉넉하게 1포에 100ml가 들어 있어서 한포를 먹고 나면 좀 마셔준 것 같고(맛있는 블루베리 진액이라 100ml가 안 되면 좀 부족한 기분이거든요.) 상큼 달달한 맛에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달인 야생 블루베리 진액 1포(100ml)에는 몸에 좋은 야생 블루 베리 원과가 200알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해요!!! 
와! 맛이 아주 진해서 많이 들어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200알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아, 그리고 블루베리 진액을 고르실 때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제품 유형에 과.채 주스라고 쓰여져 있는지 꼭꼭 확인하셔야 돼요. 과.채 주스라는 표기는 원료 함량이 95% 이상일 때 사용할 수 있거든요. 시중에 과.채 음료 또는 혼합 음료라고 표기 돼 있는 것들은 원료 함량이 10%만 돼도 쓸 수 있으므로 블루베리라고 써 있다고 해서 다 고르지 마시고 꼭꼭 과.채 주스라고 써 있는 것을 선택하시길 바라요.


달인 야생 블루베리 진액 다른 것들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블루베리 함량 100%니까 당연히 과.채 주스지요.




개봉한 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빨대가 함께 들어 있어요.
빨대가 들어 있어서 흔들거리는 차 안에서 아이를 안고 먹어도 쏟을 염려 없이 안심.




달인 야생 블루베리 진액은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시력 개선 및 집중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분
- 장시간 책과 모니터를 보며 생활하는 분
- 눈의 피로를 자주 느끼시는 분
- 만성 피로로 지친 일상을 보내고 계신 직장인
- 건강한 삶을 향유하고자 하는 분


위의 사항은 달인 블루베리 진액 사이트에서 참고한 것인데요, 블루베리가 눈 건강에 엄청 좋은지 눈에 관련된 내용이 참 많더라고요(몇 가지 선택해서 썼답니다.). 라식 수술을 해서 눈이 별로 건강하지 않은 저에게 딱 맞는 식품인 것 같아요.


아참! 현재 달인 야생 블루베리 진액 사이트에서 4월 30일까지 공동구매 이벤트가 진행중인데요, 이왕이면 좋은 제품을 더 싸게 드시는게 좋지 않겠어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살펴 봐 주세요.
(공동구매 페이지: http://blogwide.kr/article/6589)

 



저 혼자 먹고 싶은 마음도 물론 있었으나, 엄마된 도리로 다솔 군에게도 나눠 주기로 합니다. 달콤한 주스를 좋아하는 다솔이는 그림을 보더니 포도 주스를 먹겠다며 마구마구 덤비더라고요. 빨대가 함께 들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들 먹이기에도 정말 좋아요.




쪽쪽 잘도 먹는 다솔 군. 입맛 까다로운 다솔이에게도 합격인가봐요.
달인 야생 블루베리 진액의 맛은요,
블루베리 200알이 들어간 만큼 정말 진~~~하면서도 달달한데요, 처음에 향을 맡았을 땐 엿을 만들 때 나는 냄새(아실런지...... .)가 나더라고요. 달콤한 냄새가 극에 달했을 때 나는 냄새예요.




저는 컵에 따라서 꿀꺽꿀꺽 한 번에 다 마십니다. 맛을 음미하고 싶을 땐 홀짝거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단번에 마셔 버리곤 해요. 블루베리를 마신지 삼주 정도 되었는데,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런가 확실히 눈이 덜 피로하고요, 피부도 조금 더 생기있어 진 것 같아요. 아~ 행복해라. 아직도 한 상자 넘게 남아 있답니다. 히힛~!


-본 체험 후기는 셀그린라이트의 제품 지원을 받아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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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밖은 꽤 쌀쌀하다면서요?
응?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좀 의아하시죠?
저는 이제 막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나 조금 살만해진 일레드랍니다.
귀여운 공주님을 낳은지 일주일 정도 지났어요.
사진 속 제 얼굴이 아직도 퉁퉁부었죠?



좀 답답하겠지만 앞으로 최소 50일 동안에는
절대로 바깥 공기를 쐬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는데요,
둘째를 출산했기 때문에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저는 요즘 산후조리원에서 먹고, 자고, 수유하고, 먹고, 먹고, 먹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이 때 아니면 언제 또 제가 이렇게 호위호식하며 지낼 수 있겠나 싶어서
하루 여섯 끼의 식사를 앉아서 받아 먹으며 엄청 호강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단 하나 문제점은
산후조리원 안이 너무 건조해서 
빨아 놓은 수건이 반나절만에 말라버릴 정도라는 거예요.
그래야 조리가 제대로 된다니 어쩔 수 없지만
제 피부까지 쪼글쪼글 말라버릴까봐 너무 걱정스럽지요.
마침, 필러톡스의 모이스처 필러 수분 세럼, 수분 크림, 온리원 클렌저를 품평할 기회가 있어서
산후조리원에서 듬뿍듬뿍 바르며 피부가 상하지 않게 조심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아름다움의 시작 미즐닷컴(http://www.mizle.com)에서
선물해 주신 필러톡스의 모이스처 필러 삼총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품평제품입니다.





필러톡스 모이스처필러 3in1 수분 세럼


용량 : 120ml
가격 : 28,000원
(현재 미즐닷컴 사이트에서 쿠폰 할인이 진행중이에요.)


온천수를 50%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고농도의 세럼으로서 피부 속에 긴급히 수분을 충전시키기 좋은 제품인데요,
저처럼 건조한 실내에서 오랫동안 생활하시는 분들께 특히 좋아요.





눌러 쓰는 방식으로 되어 있고요,
이름에서 보여지듯 3in1이니까 세가지 기능이 하나의 세럼 속에 들어 있는데요,
스킨, 세럼, 로션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모이스처 필러 3in1 세럼 하나만 발라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킬 수 있어요.


세안 후에 바로 사용하시면 되고,
비교적 가벼운 제형으로 돼 있어서 몇 번을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쏙 스며드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저는 산후조리원 화장대에 두고 수시로 덧바르면서 피부가 메마르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답니다.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서
(파라벤, 오일,색소, 알콜 무첨가)
저처럼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얼굴에 반쪽만 발라 봤는데,
바른 쪽 얼굴에서 반짝반짝 광채가 나지요?



전성분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올려 드려요.





다음은 필러톡스 모이스처 필러 수분 젤크림이에요.


용량 : 100g
가격 : 28,000원
(역시 미즐닷컴에서 쿠폰 할인 이벤트중이에요.)





함께 들어 있는 주걱으로 떠서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모이스처 필러 젤 크림에도 온천수가 50% 함유돼 있어요.
크림이지만 비교적 가벼운 제형이에요.


그러니 리치한 텍스쳐의 크림을 찾으시는 분들보다는
지성피부이거나 저처럼 수시로 듬뿍듬뿍 부담없이 발라 주기를 원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마치 온천욕을 한듯 매끌매끌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요.




가벼운 젤타입의 제형이 눈에 보이시죠?
고농도 스파젤이 깊고 빠르게 흡수되어 가벼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고 해요.




보습 특허 성분인 내추럴 모이스트가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지켜줄 수 있다고 해요.





손등에 한 번 발라 보았는데요,




확실히 바른 쪽이 반짝반짝 윤이 나면서 촉촉해 보이죠?





세럼을 바른 위에다 젤 크림을 덧발라 주었어요.
그랬더니 절대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 온도 31도!!!를 유지하고 있는
산후조리원의 건조한 환경 속에서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가 되었답니다.
물론 수시로 덧발라 주긴 해야 돼요.
산후조리원은 정말 너~무 건조하거든요.

 
 
 
 
이것도 전성분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올려 드려요.



 


마지막으로 필러톡스 모이스처 필러 온리원 클렌저예요.


용량 : 200ml
가격 : 22,000원
(미즐닷컴에서 쿠폰 이벤트 진행중이에요.)



 
 
 
 
용량이 200ml라서 정말 마음에 들었고요,
보습성분이 80%나 들어 있어서 클렌징을 하면서 동시에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 제품을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할 지...... .
클렌징 오일도 아니고, 클렌징 워터도 아닌 
클렌징과 보습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클렌저예요.
필러 톡스의 모든 제품에는 파라벤, 오일, 색소, 알콜 등의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요.
 
 
 
 
사용법은 물기 없는 손에 2~3회 덜어 내고요,
물기 없는 얼굴에 펴 발라 부드럽게 롤링하여 메이크업을 녹여 줍니다.
미온수로 씻은 후, 한 번 더  롤링해 줍니다.
이 과정 만으로 촉촉한 보습 세안 완료!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셨을 경우에는 클렌징 폼으로 이중세안 해 주시면 돼요.
 
 
 


팔뚝에다 실험을 해 보았는데 화장품을 잘 녹여 내더라고요.
자극 없이 촉촉하게 클렌징을 하고 싶은 분들께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전성분이 참고하세요.



수시로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하게 피부의 보습을 유지시켜 주는
필러톡스의 모이스처 필러 삼총사, 세럼, 크림, 클렌저가 있어서
건조한 실내에서도 제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 글은 필러톡스의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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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자주 외출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 번 나갈 땐 엄청나게 공을 들여 화장을 하는 편이에요. 특별한 일 없이 집에 있을 땐 스스로 하는 피부 관리를 철저히, 그리고 외출할 땐 꼼꼼하게 신경써서 화장을! 이게 저의 오랜 생활 습관인데요, 제 오랜 친구들이야 이런 저를 잘 알기에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들어 새로 알게 된 분들은 저에게 화장법을 따로 배웠냐고, 외제 화장품 중 어떤 브랜드를 선호하느냐고 슬쩍 물어 보기도 한답니다. 그럴 때 마다 손사레를 치며 헤헤 웃어 넘기면서도 속으로는 공들인 보람이 있구나 스스로 만족하고 있어요.

모든 것은 관심에서 비롯되는 것인 것 같아요. 저는 특별히 화장법을 배운 적도 없고(사실, 지금보다 훨씬 더 잘 하고 싶어서 기회만 된다면 돈을 들여서라도 제대로 된 화장 기술을 익히고 싶은 것이 저의 작은 소망이랍니다.) 소위 말하는 명품 화장품을 써 본 적도 없어요. 저는 의외로 알뜰형 인간이기 때문에 옷이나 신발을 살 때에도 70% 이상 세일을 하거나 이월 상품으로만, 화장품을 살 때에도 이벤트 기간을 활용하거나 저렴하면서도 입소문 난 제품들만 구매를 하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늘상 예뻐지는 것에 관심을 갖고 드라마나 잡지를 볼 때 연예인들의 얼굴을 자세히 드려다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홈쇼핑에서 색조 화장품을 광고할 때에도 정작 사지는 않으면서도 모델들의 클로즈업 된 얼굴을 뚫어질 듯 보면서 어떤 식으로 화장을 했는지를 늘 살펴 본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나이는 들겠지만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고 싶은 것이 모든 여자들의 동일한 염원이잖아요.

특히나 5월에는 결혼식, 가족 모임, 친구 모임 등등 행사가 많아서 외출할 일도 잦을 텐데 어떤 모임에서든(심지어 친구의 결혼식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꿀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몇 가지 사이트를 알려 드리려고 해요.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괜찮다고 입소문 난(저도 직접 써 본) 제품들이 많은 브랜드와 자세히 드려다 보는 것 만으로도 인형 화장법을 배울 수 있게 되는 브랜드 이 두 가지를 소개 해 볼까 합니다.

1. 베리썸 http://www.berrisom.com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제품들이 다양한 베리썸이에요.
우연히 비타민 C-10 세럼을 써 보게 되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을 알고는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비싸지만 훗날을 생각해서 비타민 세럼을 써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비타민 C 제품이 좀 비싼가요? 너무 사악한 가격 때문에 큰 맘 먹지 않고는 절대 살 수 없잖아요?

보통 비타민 C 라고 이름이 붙은 화장품류들이 10ml에 5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을 달고 있으니 말예요. 그런데 베리썸은 원래 가격도 착했지만 할인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어서 훈훈한 가격으로 비타민 세럼은 물론 미백관리 제품을을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미백집중관리 4종 세트가 68% 세일된 가격 29,900원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꾸준히 관리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인 만큼 합리적인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저는 베리썸에서 주로 스킨 케어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언제 어떤 제품이 행사 제품으로 선정돼 가격이 뚝 떨어질지 모르니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시고 필요한 화장품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요. 지금 행사 중인 제품들은 미백집중관리 세트와(4종 29,900원),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선물로 마련된 수분집중관리 세트(4종 29,900원), 그리고 베이스 종결 세트(3종 45,000원)이니 참고하세요.

2. 리오엘리 http://lioele.com



다음은 제가 화장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자주 들여다 보는 인형 메이크업의 고수 리오엘리예요.
비비크림을 써 보고 괜찮구나 느꼈었는데 호시심이 생겨서 사이트를 찾아 보고는 더 반해 버렸답니다. 물론 모델이 예뻐서 화장품이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화장 전, 후 사진을 보면 정말 놀라워서 리오엘리의 인형 메이크업을 배워 보고도 싶고, 따라해 보고도 싶어져요.




어떤가요? 정말 많이 변하지 않았나요? 한 번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시죠? 리오엘리 사이트에 가 보시면 카테고리 중에 '화장놀이'라는 것이 있는데 모델의 맨얼굴부터 베이스 단계, 다크 서클 컨실러를 쓰는 모습, 비비크림을 써는 모습, 파우더를 지나 색조 화장을 하는 모습까지가 단계별로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나와있거든요? 화장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공부하는 자세로 사이트를 꼼꼼히 보시고 따라해 보시면, 원래 예뻤던 모델 만큼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화장 실력을 쑥쑥 늘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리오엘리에서는 주로 색조, 메이크업 제품들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역시나 이번 달에도 할인 행사를 하는 제품들이 많네요. 제가 써 본 바로는 제품의 질도 괜찮은 편이니까 사이트 방문하셔서 화장법도 배우시고 필요로 하셨던 제품들도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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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넘기면서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예쁘다'가 아닌 '어려 보인다'로 바뀐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세월을 거스르고자 동안 화장법에 열광하고 노티(?)나지 않는 옷차림을 유지하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있다. 좀 우습지만 처음 만난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판가름 하는 나만의 잣대도 나이와 관련된 것이다. 나를 내 나이로 보는 사람은 당연히 못된 사람이요(더 많게 보지 않는데도!), 서너 살 쯤 어리게 봐 주는 사람은 둘도 없는 착한 사람으로 내 멋대로 규정하고 있다.

왜 이렇게 나이드는 것이 싫은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모든 여성들의 마음이 나와 같지 않을까? 올 여름은 여차저차 하다보니 바닷가에 발 한 번 못 담가 보고 지나쳐 버렸는데도 내 얼굴에는 치열한 여름의 흔적들이 남아서 정말 속상하다. 그렇다고 미미시스터즈도 아니면서 스카프에 선글라스로 자외선과 싸울 수는 없지 않은가.

어리게 보이고 싶으면 피부 화장을 최소화하라는 조언이 있다. 화장은 했지만 파운데이션을 소량만 바르고 파우더는 바르는 시늉만 해서 피붓결을 살리는 화장을 해야 한단다. 특히 얼굴 가장 자리로 갈 수록 파운데이션의 양을 줄여서 새파란 실핏줄까지 보일락말락 얇게 화장을 하면 더욱 어린 피부로 보일 수 있단다. 그러나 그게 말이 쉽지 빤히 기미며 잡티가 보이는데 그걸 가리지 않고 그냥 두기가 참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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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유행했던 물광화장이며 윤광화장을 내가 절대로 따라할 수 없었던 까닭도 바로 그것이다. 스키니 바지가 날씬하고 긴 다리를 가진 자들이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기 위해 입기 시작한 바지인 것 처럼, 광채나는 화장법도 축복받아 타고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화장법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잡티 많은 나는 유행이야 어떻든 덕지덕지 파운데이션을 바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동안을 절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데, 이런 나에게 눈이 번쩍 뜨일 만한 크림 하나가 호박처럼 덩쿨째 굴러 들어왔다.

바로바로 아티스트리의 크림 엘엑스를 체험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치고 아티스트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비싸서 살 수 없었을 뿐. 크림 엘엑스에는 피부 세포의 중추 성분인 카디오리핀이 들어 있는데, 화장품에 카디오리핀을 넣은 제품이 그동안에는 없었단다. 크림 엘엑스가 최초인 셈인데 그도 그럴 것이 카디오리핀이 좀 비싼가? 이 좋은 성분을 피부 속에 쏙쏙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 아티스트리 연구진들이 생명공학기술로서 카디오리핀을 리포좀 형태로 재합성했다는데, 그 가치가 자그마치 금의 30배에 해당한단다. 텔레비전 등에서 피부 관리를 받을 때 금팩을 받는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만 했는데, 내 얼굴에 금보다 귀한 카디오리핀을 바른다고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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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엘엑스가 드디어 배송돼 왔다. 떨리는 마음으로 짜잔~ 개봉을 했는데, 큰 상자 속에 들어 있는 것이 크림이고 그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같이 들어 있었다. 작은 상자 속에는 눈, 볼, 입술 등에 자유자재로 바를 수 있는 아이섀도우, 립스틱, 볼터치 팔레트가 들어있었고 샘플 꾸러미에는 여러 종류의 클렌징과 로션 등이 들어 있었다. 아마도 피부 관리의 기초인 세안부터 꼼꼼하게 한 후 스킨 로션 단계에서부터 아티스트리의 제품을 발라 효과를 극대화 하고 그런 다음, 엘엑스를 발라 피부 속부터 어리게 만들며 화장을 할 때에도 아티스트리로써 고급스럽게 연출하라는 깊은 뜻이 숨어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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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돼 온 제품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샘플 꾸러미에는 각각의 제품들에 대한 설명들과 정품의 사진이 함께 들어 있어서 어떤 제품의 샘플인지 잘 알 수 있도록 구성 돼 있다. 클렌징 제품으로는 크림 클렌저와 포밍 클렌저가, 기초 제품으로는 밸런싱 스킨 로션, 밸런싱 밀키 로션, 모이스처 스킨 로션, 모이스처 밀키 로션, 그리고 카밍 크림이 들어 있었다. 미국에서 만들어 진 제품이라서 제품 이름이 모두 영어로 돼 있는데 제품의 묽은 정도와 더 촉촉하고 덜 촉촉한 것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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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흐뭇한 눈, 입술, 볼 화장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똑똑하게 구성된 색조 팔레트. 상자에 담겨져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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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엘엑스 크림이 담겨져 있는 상자이다. 무려 30만원 상당의 정품이라니 내 피부 정말 호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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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어 보면 아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엘엑스 크림이 들어 있다. 어쩐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올리비에 반도네'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란다. 올리비에 반도네는 랑콤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제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우리말로 어떻게 변환해야 할 지 몰라서 영어 직책 그대로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출신으로 최근 '제니퍼 로페즈, 마크 제이콥스 등의 브랜드의 디자인 작업애도 참여한 유명한 인물이다. 엘엑스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리면서 은색의 큼지막한 둥근 뚜껑과 이중 원형의 모양이 도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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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을 꺼내면 덜어 쓸 수 있도록 작은 도구가 들어 있는데, 값진 크림이니 만큼 손가락으로 자꾸 찍어 쓰다보면 세균이 감염될 수도 있고 체온 때문에 크림 성분이 변질될 우려도 있으니 같이 들어있는 이 앙증맞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크림을 꺼내고 난 빈 상자도 너무 고급스럽게 느껴져서 버리기가 아까울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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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모양의 뚜껑을 열고 덮개까지 벗겨내니 쫀득한 질감의 엘엑스 크림이 등장! 조심스럽게 덮개를 연다고 애를 썼는데도 뚜껑에 가득 묻어 버려서 약간 속상했지만 그 덕에 풍부한 질감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됐다. 피부에 발라 보기 전이었음에도 한 눈에 되직한 질감이 잘 느껴졌다. 피부 탄력에 좋은 물질,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물질, 피부 스스로 방어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물질 등이 가득 들어 있어서 피부 속부터 아기 피부처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크림 엘엑스, 이 크림을 다 써 갈 때쯤이면 나도 한결 더 어리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게 되지 않을까? 마구 마구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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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서 꺼낸 색조 파레트이다. 뚜껑을 열어보니 미세한 펄을 함유하고 있는 네가지 색의 아이섀도우와 립스틱과 볼터치가 나왔다. 거울이 달려 있어서 어디에서든 쉽게 수정화장을 할 수가 있고 질 좋은 붓도 함께 들어 있어서 여러모로 편한 제품. 얼른 화장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발색과 화장한 느낌은 다음 글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오늘부터 당장 아티스트리 크림 엘엑스를 사용할 예정이다. 피부에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덕지덕지 바르면 피부가 다 흡수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효능을 느낄 수도 없을 테니까 스킨만 소량 바르고 난 다음 엘엑스를 바르려고 한다.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바르는 것 보다 제대로 된 화장품 하나를 정성껏 두드려 흡수시킬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더 어려질 내 피부가 정말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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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뷰티클래스 행사에 다녀왔다. 열 다섯 명 남짓의 소수 인원들만 초대를 받아서 간 곳이었는데 이름 있는 외국 브랜드의 화장품 회사에서 주최하는 것이었다. 나는 화장을 좀 하는 편이지만 그 쪽에 관심이 아주 많기에 유명한 화장품 회사에서 가르쳐 주는 화장법을 새롭게 또 배워 보고 싶었다. 뷰티클래스는 처음이라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몰랐는데 여러개의 탁자를 두고 네 명씩 자리를 잡고 앉은 다음 뷰티 강사가 전수해 주는 화장술을 먼저 보고, 옆 사람과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다.

시작하기 전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카나페, 샌드위치, 샐러드 등도 뷔폐상으로 차려 두어서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도 있게 해 두었고, 한 쪽에는 그 브랜드의 제품을 진열해 두어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품들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나는 뷰티클래스가 처음이어서 완벽한 화장을 하고 가는 오류를 범했는데, 그곳에서 실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벼운 바탕 화장만 하고 가는 편이 훨씬 낫다. 내 짧은 생각으로는 구두 가게에 갈 땐 가장 멋진 구두를, 옷 가게에 갈 땐 가장 비싼 옷을 입고 가야만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으니까 뷰티클래스도 그런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거기 온 대다수의 사람들은 노하우를 이미 다 알고 있어서 가볍게 바탕 화장만 해 왔고 그 중에서 한 명은 모델로 뽑혀서 전문가의 화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이런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면 그 땐 꼭 청초하게 바탕 화장만 해서 가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아무튼, 그 날 뷰티클래스에서 배운 화장의 비법을 공유해 볼까 한다.(글로써 설명하기 위해 바탕 화장법만을 소개한다. 눈화장 입술 화장은 다음에 사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사실 여성들은 누구나 화장품을 가지고 있기에 굳이 내가 다녀 온 뷰티클래스에서 쓴 제품을 쓸 필요는 없다. 그래서 나는 브랜드의 이름은 끝까지 밝히지 않을 생각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화장품을 잘 활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더운 여름에는 땀때문에 화장하는 자체가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러나 자외선을 차단하고 얼굴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여름에도 역시 화장은 필수인 것 같다. 이럴 때 유용한 방법이 1/2 화장법이다.

먼저 가벼운 질감의 스킨과 로션으로 얼굴에 수분을 준 후에(절대로 듬뿍 바르지 말자.)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 있는 프라이머를 바른다. 프라이머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약간 진화된 형태인데 얼굴의 요철을 채워주고 모공도 어느 정도 가려줘서 피부가 좋아 보이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손으로 톡톡 두드려 준 다음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중 하나를 선택한다. 한 때 유행이었던 물광 파운데이션은 여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땀이나 피지 때문에 번들거리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고 피부의 잡티를 전혀 가릴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커버력이 있는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전용 붓으로(나도 얼마전부터 붓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훨씬 잘 발라지고 피부에 밀착도 잘 된다.) 얼굴의 1/2만 발라준다.

쉽게 컴퍼스를 사용한다고 생각해 보자 코를 중심으로 해서 이마의 절반이 되는 부분에 점을 찍어 그대로 원을 그려 보자(물론 상상을 해야 한다.) 딱 그만큼만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바르는 것이다. 이 때 뺨부터 바르기 시작하는데 사선으로 발라주고 남는 양을 이마와 코와 인중 부분에 바른다. 양도 많이 바를 필요 없고 넓이도 넓게 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뺨에 기미, 주근깨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 부분만 확실이 가려주면 된다. 나머지 부분에는 파운데이션이 묻어 있지 않기 때문에 훨씬 자연스럽고 어려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사선으로 잘 펴 발라준다음 손으로 스며들도록 톡톡톡 쳐 준다. 그 다음 파우더를 역시 솔로 발라 주는 것이 좋은데 없으신 분은 그냥 퍼프로 발라도 괜찮다. 다만 퍼프로 바를 땐 뭉치지 않도록 소량을 덧발라 준다.

다음은 얼굴 윤곽을 수정해 주기 위해 블러셔를 사용해 줄 시간인데 코코아색의 블러셔를 턱에서부터 얼굴 쪽으로 옆얼굴을 보면서 살살 말라서 그라데이션 해 주고 이마와 머리의 경계선에도 발라서 이마를 둥글게 표현해 준다. 그리고 웃었을 때 가장 볼록하게 올라오는 뺨을 중심으로 분홍, 산호, 주황색 등 자신이 좋아하는 색의 블러셔를 선택해서 둥글게 발라준다. 블러셔는 모두 솔로 발라 줘야 자연스럽다. 마지막으로 이마 중심, 볼 중심, 콧대, 인중, 턱에 펄이 들어 있는 밝은 색으로 하이라이트를 주면 끝! 빠르고 쉽게 동안 얼굴로 변신할 수 있다. 더운 여름에는 빠르고 쉽게 그러고도 예쁘게 하는 화장법이 최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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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교차가 커 진 탓인지 감기가 오려는 듯 온 몸이 찌뿌드드, 이럴 땐 뜨끈한 온천욕이 최고라(--역시 나이를 속이지 못한다^^) 친구와 같이 목욕을 하러 가게 됐다.

여성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친한 사이라도 내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심지어 서클렌즈를 하지 않은 맨눈(?)을 보여주는 것도 민망해하는 여성도 있단다.] 그러나 친한 친구라서 그런지 막상 목욕탕에 도착하니 울긋불긋 여드름 자국이 있는 내 맨얼굴을 공개하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뜨거운 목욕은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목욕 후 다른 약속이 있다며 친구는 화장을 했고 그것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나는 대단한 기술을 하나 배울 수 있었다. 친하긴 하지만 처음으로 본 친구의 맨얼굴은 평소보다 두 배는 더 크고 부어 보이는 게 뭔가 어색했는데, 그 친구가 내게 전수해 준 비법 속에 그 비밀이 들어있었다. 박명수 옹이 소년 명수로 변신할 때 쓰는 흑채와 같은 원리.(실제로 아버지 명수가 소년 명수로 변신할 때 주로 사용 되었던 검은색 물감 칠은 그를 열 살은 더 어려 보이게 만들었다.) 그 비법은 바로 검은색 아이새도우였다.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줘 실제보다 훨씬 더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는 얼굴 윤곽 화장술. 여러 가지 색깔의 블러셔를 적재적소에 잘 만 써 준다면 큰 바위 미녀도 조각 미녀로 변신할 수 있다. 턱선과 콧대 양 옆은 피부색보다 약간 더 어두운 갈색톤으로 음영을 주고 이마, 볼, 콧날, 인중, 턱 앞부분에는 세밀한 펄이 들어있는 아이보리색(약간 금색빛이 나도 고급스럽다.)으로 하이라이트를 주면 얼굴은 한층 더 작아보인다. 이 정도는 화장을 즐기는 여성들은 다 아는 기술(?).

아직 그 흔한 볼터치도 하지 않는 화장 초보자들은 우선 볼에 생기를 부여하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귀엽게 보이고 싶다면 분홍빛이 나는 블러셔를 볼 중앙 지점, 웃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부분을 중심으로 둥글게 발라보자. 블러셔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적어도 세 살은 어리고 귀엽게 보일 것이다. 우아하게 보이고 싶다면 광대뼈 부분에 살구빛이 나는 블러셔를 사선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블러셔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고급반은 상황과 기분에 맞게 여러 가지 색의 블러셔를 섞어서 표현해도 좋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앞에서 말했듯 이 정도는 화장을 즐기는 여성들은 다 아는 기술이다. 그런데 그 친구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박명수 옹이 흑채를 뿌리듯 검은색 아이새도우로 이마의 빈 부분을 메워주어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 네모나고 넓은 이마를 동그랗고 예쁘게 만들어주는 일명 흑채 화장술. 커다란 브러쉬로 이마의 경계를 따라서 머릿속까지 검게 메워주는 것이 포인트다. 스모키화장이 유행이기 때문에 검은색 아이새도우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때 펄은 없는 것을 사용해야 감쪽같으니 주의하자.)

나는 친구의 얼굴이 점점 오목조목 입체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정말 감탄하면서 봤다. 소년 명수를 보면, 이마가 사람의 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신경 쓰면 조금 더 예쁘고 어려질 수 있다. 이제 눈에만 스모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마에도 스모키 화장을 하여 감쪽같이 예뻐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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