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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팬톤 컬러 greenery 그리너리

제시뉴욕 S/S 룩북




패션, 뷰티 뿐만 아니라 예술, 건축, 인테리어... 

삶 전반에 걸쳐 있는 색채 트렌드.

색채 트렌드를 잘 파악하는 것이

트렌드세터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소양인 것 같아요.



미국의 유명한 색채 전문 기업인 팬톤에서는

매년 올해를 대표하는 유행컬러인 팬톤 컬러를 발표하는데요,

저도 2017 팬톤 컬러를 공부해 보고

조금 더 센스있는 패션피플로 거듭 나 보고 싶습니다^^



팬톤이 발표한

2017년 올해의 팬톤 컬러는 Greenery 그리너리예요.




Greenery 그리너리


자연이 가진 그 자체로의 싱그러움, 활력,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있는

Greenery 그리너리는

이제 곧 다가올 봄이랑도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인 것 같아요.

Greenery 그리너리를 뷰티 제품으로 사용하기가 저에게는 살짝 어려우니

패션으로 풀어보고 싶은데요.



((( 지금부터 제가 보여 드리는 모든 룩은

제가 어렸을때부터 쭉~ 좋아하고 있는 브랜드 제시뉴욕 S/S룩북에서 가져 왔습니다. )))






봄에 살랑살랑 데이트룩으로 입기 좋은

롱주름치마를 Greenery 그리너리로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시뉴욕 S/S 룩북

레더자켓도  2017 팬톤 컬러 greenery 그리너리와 닮아 있어요.






트렌드는 앞서나가고 싶으나,

살짝 용기가 없다면

백 & 슈즈를 유행에 맞춰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은근한 멋짐 폭발!!! ♡♡♡♡♡



슈즈, 백을 포함한 위 착장 모두 제시뉴욕 제품입니다.





 2017 팬톤 컬러 10가지





그리너리 뿐만이 아니라

팬톤은 2017 팬톤 컬러 10가지를 함께 발표했어요.







프림로즈 옐로우




사랑스러우면서도 여리여리 순수해 보이는

 2017 팬톤 컬러 프림로즈 옐로우,

봄학기가 시작될 때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길 수가 있겠어요.




보자마자 반해 버렸던

제시뉴욕 드레스도 옐로우~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레이스 드레스인데,

같은 디자인으로

옐로우는 순수한 느낌,

블랙은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참 재미있었어요.







페일 도그우드




고요하고 평화로운 핑크인 페일 도그우드,

입는 순간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은 제시뉴욕의 페일 도그우드 컬러 재킷과 팬츠가 

정말 깨끗하게 예쁘죠~

출근 복장으로도 참 좋고 

데이트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예쁜 컬러~

왼쪽의 연한 핑크가 부담스러우면 

오른쪽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컬러로 입어도 깔끔하네요.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파라다이스도 2017 팬톤 컬러예요.

생기 넘치는 물을 연상시키는 컬러인데요~ 정말 컬러감이 부드럽고 매끈매끈한 느낌을 줘요.

봄에는 트렌치코트를 빼 놓을 수가 없잖아요~

초여름까지 정말 활용도 높은데,

제시뉴욕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컬러의 트렌치코트 참 감각적이네요.

저처럼 여리여리한 컬러가 살짝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아일랜드 파라다이스의 흐르는듯 부드러운 색보다는



위의 제시뉴욕 S/S룩북에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

등부분이 연청으로 되어 있는 베이지컬러의 트렌치 코트 혹은

밑단 디테일이 독특한 통이 넓은 연청진도 좋을 것 같아요. 





나이아가라

라피스 블루



비슷한듯 다른 두 컬러인

(왼쪽) 나이아가라 컬러와 (오른쪽) 라피스 블루 컬러예요.

이 두 컬러도 2017 팬톤 컬러입니다.







와.... 진짜 멋있죠?




나 좀 잘나가!!! 하는 온니야들은 ㅋㅋㅋㅋ

2017년 봄에 라피스 블루 컬러로 쨍~하게 재킷이랑 팬츠까지 

진짜 멋있게 코디해서 입어도 예쁠 것 같아요.

속에는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컬러의 살랑거리는 블라우스까지!







핑크야로우 

플레임



제가 좋아하는 쨍~ 하고 팍!!! 튀는 컬러인

핑크 야로우, 플레임 ^^

이 컬러들은 립스틱으로 표현하기 정말 좋은 컬러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무난한 디자인의 옷을 요렇게 팍팍 튀는 색감으로 고르는 것도 좋아하지만요~








2017년 제시뉴욕에는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고, 캐주얼한 느낌의 옷들도 많이 나와서

편하고 예쁘면서 살짝 유니크한 패션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이들 좋아하시는데요~



사랑스럽고 편안하게 옷을 코디한 후에

립스틱, 혹은 백을

핑크 야로우 혹은 플레임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정말 예쁠 것 같아요.




헤이즐넛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2017 팬톤 컬러 헤이즐넛이에요.

토양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온화한 느낌의 컬러인데요,





헤이즐넛을 살짝살짝 변형시킨 듯

자연스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제시뉴욕의 2017년 봄 트랜드.

꼼꼼히 보면 편안한듯 하면서도

디자인에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썼는지가 돋보이는 룩이에요.




케일



마지막으로 건강함을 환기시키는

2017 팬톤 컬러 케일이에요.

살짝 톤다운된 그린이라 봄에 많이 있는 결혼식룩으로

은근하게 멋있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입고 가기 좋을 

제시뉴욕 ss 제품들이에요.




세련되고 예쁜 옷들이라 민폐 하객으로 등극하기 쉽상이지만,

신부 못지 않게 예뻐 보이고 싶은 건

모든 여자들의 욕심 ㅋㅋㅋ

봄에 두루두루 멋지게 입기 좋을 블라우스 제품도 참 잘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2017 팬톤 컬러 10가지.

어떤 색을 입고, 어떤 색을 들고

어떤 색을 신고 바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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