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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빠졌나요? ^^

역시나 나이가 들 수록 몸무게를 늘리는 것은 정말 쉽고

줄이는 것은 진짜로 힘드네요~



새해 소망이자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요요없이 꾸준히!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서

밥을 굶지는 말되,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는 버릇도 없애고!!!!

되도록 몸에 좋은 음식 위주로 먹으면서

살을 빼 보자고 계획을 세웠죠.








저는 다행스럽게도 피자, 치킨, 햄버거 같은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대신 고기를 좋아하는데

그냥 구워 먹거나 고추장 양념을 해서

걸쭉하게 제육볶음을 해 먹는 걸 정말 좋아하지요^^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찜닭 ㅋㅋㅋ



이런 고기 반찬들이 살이 찌는 음식이긴 하지만

몸에 심하게 나쁜 음식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하루 중 한 번, 되도록 점심에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양껏' 먹고

아침과 저녁은 좀 더 간단하고 단순하게 먹어 보자고

다이어트 초반 계획을 세우고 진행 중입니다.



먹고 싶은 것을 다 제한하거나

굶어서 살을 빼게 되면

몸무게는 금방 쭉쭉 빠지겠지만

스트레스가 심하게 될 테고

그것은 또 폭식으로 이어져 요요가 금방 오게 될 테니 말예요.




또 저는 믿는 구석이 좀 있어서

마음이 더 편한 것도 사실이에요.



지난 번에 다이어트 결심을 선포(?) 하면서

현영다이어트 디제로킹을 먹기로 했단 얘기도 했었는데요,



현영다이어트는 건강기능식품이에요.

녹차추출물, 바나바잎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C가 주성분인데,

이것만 먹고 밥을 굶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식단을 짜고

식사량을 줄여 삼시세끼 꼬박꼬박 먹으면서



식전 30분, 혹은 식후 30분에

디제로킹 한 알을 더 추가해서 먹으면 되는,,,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를 도와 주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녹차추출물이 항산화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바나바잎추출물이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대요.







다이어트를 할 때

사진을 찍어서 비교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기에

셀카 사진으로 얼굴도 찍어 보고

살이 좀 빠졌나 싶어 몸도 좀 찍어 보고 그러는 중인데요,



하필 지난 주에는 매직데이가 끼어 있어서

원래 계획했던 식단대로 식사를 하지 못했었어요.







예전에 마구잡이(?)로 먹어 댈 때는 잘 인지하지 못했었는데

요즘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매 끼니 식단에 신경을 쓰고 기록도 하고 그러다보니

저는 매직데이 때에 달콤한 것들이 많이 당기더라고요.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그런 거고

생리통도 심한 편이라

한 3일 정도는 그냥 먹고싶은 디저트 맘껏 먹었어요.



대신 현영다이어트 디제로킹은 빼놓지 않고 꼭꼭 먹고....







현영다이어트는 식후 30분

요거 딱 한 알만 먹으면 되니 잊어버리기도 힘듭니다^^

간편하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디제로킹의 주된 원료가 녹차추출물이랑 바나바잎 추출물인데요,

녹차카테킨이 다이어트에 좋지만 

녹차로 그 효능을 보려면 하루에 10~20잔은 먹어야 되는데

현영다이어트에는 녹차추출물인 카테킨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체지방 감소 효과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대요.

또,,, 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솔산은 식후 급격이 오르는 혈당을 조절해주어

당뇨관리와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원리라고 해요.,






디제로킹의 핑쿠핑쿠한 예쁜 패키징~

외출하기 전에 미리 가방에 쏙 넣어 두었다가

식사 후 한 알씩 꼴깍 먹습니다.






다이어트 시작 전에 찍어 둔 사진이랑

최근 사진을 비교 해 보고

현재 몸무게도 공개할게요~^^








현영다이어트 디제로킹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한 지 벌써 13일째 ㄷㄷㄷㄷㄷ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쟀던 몸무게가 55.3kg인데

13일째 잰 몸무게가 53.8kg이에요.

1.5kg이 빠졌네요~

중간에 52.4kg으로 2.9kg이 빠졌을 때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달다구리 디저트 때문에 몸무게 감소 수치가 더디기도 하겠죠~

(제 몸무게 아래 80kg에서 시작한 건 남편의 몸무게^^)



이제 다이어트의 초반이니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이번달에 -3kg

올 해 전체로 -10kg의 목표를 달성하고 말 거예욤 ㅋㅋㅋㅋ

천천히 요요없이 건강하게.






몸도 아직은 투실투실 육적지고 둔해 보이는데

조금 더 노력해서

다음주에 또 다이어트 후기를 작성할 때에는

좀더 슬림한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1.5kg이지만

바지가 조금 편해진 느낌이 들고

예전보다 숨이 덜 찹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에는 조금 더 노력해서

예전의 핏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게욤~






현영의 사진이 참 이뻐서

볼 때 마다 자극이 되는 현영다이어트 디제로킹

앞으로도 나의 다이어트 메이트가 되어주길~







디제로킹 가격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현영다이어트 가격을 알 수 있는 링크 연결해 두었어요.

디제로킹 30%할인에 추가제품 증정 행사도 진행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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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한 다이어트 6회차 후기예요 ^^

여리한 다이어트 청담은 영동대교쪽에 있으면서,

한강을 바라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어마무시한 뷰를 자랑하는데요 ㅋㅋㅋ

 

 

운동을 하면서 기분 좋게 바라 보던 곳을

여리한 다이어트 관리 - 자율운동이 끝난 후

신나게 걸어가면서 셀카 한 장 남겨 보았답니다~^^

 

 

청담에서 군자까지 (길을 잘 몰라 구불구불 돌아서 ㅋㅋ) 2시간 정도 걸으면

땀도 쏙쏙나면서 기분이 참 좋아지거든요.

여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참 좋은 점이

여리한은 10회 (혹은 20회) 관리가 끝나더라도

스스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심어주고,

 

 

여리한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도

혼자서 꾸준하게 지킬 수 있는 식단, 식사 방법, 식사량을 제시 해 준다는 점이에요.

몸무게에 맞는 물 섭취량,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꾸기 위한 식습관 제시.

참 유용해서 평생 기억하고 꾸준히 지켜 보겠노라고 다짐하게 된답니다~^^

 

 

 

 

 

 

여리한 다이어트 위치는

청담역 14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42길 29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30-22 
전화번호 02-542-7930

 

 

 

 

 

 

 

 

 

 

미리 예약한 시간에 맞춰 여리한에 도착을 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집에서 써 온 식단 일기를 검사(?) 맞는 일...

두근두근 ㅋㅋㅋㅋ

 

 

 

다이어트 노트 속에

여리한의 노하우가 담긴 음식을 먹는 순서,

다이어트를 할 때 지켜야 할 식습관

하루 식단... 등등이

참 자세~하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나 여리한의 비법이자 노하우라서

블로그에는 공개할 수 없는 점 죄송해요ㅜㅜ.

 

 

저는 괜스레 다이어트를 하면 식사량을 무조건 줄여야 되는 줄 알고,

간식은 아예 안 먹으면서

탄수화물의 양은 팍 줄이고, 너무 조금 먹었었는데,

 

 

여리한 원장님이 안 그래도 된다며 ^^

원리만 제대로 알면

양은 (너무 고봉밥, 너무 수북이만 아니면)

그렇게 엄격하게는 제안하지 않는다고 배고플 때는 틈틈히 간식도 먹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대신 간식의 종류는 정해주세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걸 너무 못먹고

사실 따져보면 안 먹은 것도 아닌데,

(다이어트 일기에 차마 못 쓸 메뉴들은 은근슬쩍 생략하기도 했으면서 ㅋㅋ --비밀 ㅜㅜㅜ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해서

어젯밤부터 오늘 낮까지 기름기 대박인 음식들을 왕창 먹어 버렸거든요?

너무너무 후회가 돼요.

너무 쫄쫄 굶지 말고 여리한 다이어트 식단대로 착실히 따라했으면

쓸 데 없는 식욕 폭발은 막을 수 있었을텐데 ...... .

 

 

 

 

 

 

 

히유,,,,

다시 심기일전하고 여리한 다이어트 6회차 관리를 받으러 갔어요.

 

 

 

여리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일기를 검사대(?)에 제출하고 ㅋㅋㅋ

운동복으로 갈아 입은 후

자율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여리한 다이어트가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이 잘 빠지는 이유가

요 기구 운동 덕분이래요.

 

 

 

 

 

 

 

 

뒷거울, 옆거울로 슬쩍슬쩍 전신의 자태도 체크하면서

10분 동안 음파진동기를 해요. 

10분 운동으로 30분 달린 효과가 있는

아주 똑똑한 기계 운동이에요.

 

 

어제 과식했으니 오늘은 좀 강하게!!!

 

 

 

 

 

 

 

저 멀리서 수상스키 타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10분 동안 쉽고 편하게 운동을 마치고,

 

 

 

 

 

 

 

모관운동도 10분을 해요.

처음에는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리다가

기울기가 가파르게 올라간 후에 진짜로 세게 흔들흔들...

이 때 손을 머리 위로 뻗어 주면 더 잘 흔들려요^^

 

 

 

 

 

 

 

그리고 정말 편안하고 시원하고

받으면 받을 수록

탄력이 생기는 게 눈으로 보이는 상체관리 50분을

전류가 흐르는 걸 느끼면서

기분 좋게 받습니다.

 

 

상체관리는 팔 - 가슴 - 복부 - 등 - 허리까지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탄력적인 몸매로 만들어 주어요.

 

 

 

 

 

마지막으로 써큘레이터 캡슐에서 30분 동안

체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도 배출 시켜 주면

모든 다이어트 관리가 끝납니다.

 

 

써큘레이터 캡슐은 땀을 내 주는 기계가 아니에요.

뜨끈뜨끈 기분 좋게 숙면을 취할 수는 있지만

땀이 줄줄 흐르지는 않고요,

원적외선을 피부 깊숙히 침투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하지방 분해를 돕는 기계랍니다~

 

 

 

 

 

 

 

샤워 후에

선크림까지 챙겨바르고

 

 

 

 

 

청담에서 군자까지만(?) 걸어가요.

ㅋㅋㅋ

 

 

 

 

 

 

걸으면서 보는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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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어요.
아미율 한의원의 이수정 원장님의 조언을 얻어서, 이번엔 몸 상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하게 살을 빼자고 결심했잖아요~
아디포 관리를 일주일에 한 번씩 세 번 받고, 중간중간 약침도 맞고, 매선도 하는 등
급하지 않게 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산후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었지요.
집에서는 아미율 한의원에서 지어 준 다이어트 한약인 미율탕을 먹으면서 식단을 신경쓰고, 운동도 하기로 했어요.


아디포 관리를 받은 지 이틀 후 미율탕이 배송되어 와서 진짜 본격적으로 산후다이어트가 시작됐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여쭤보니, 카페인, 밀가루음식, 너무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아예 안 먹는 것은 아니고요,)
끼니를 거르지는 말라고 하셨어요. 응? 정말요???
저는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밥은 안 먹는 건 줄로만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한결 쉽고 몸도 상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하긴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밥을 한 숟가락만 먹어도 폭풍 요요가 오고 (경험담...) 사람은 평생 안 먹고 살 수 없으니까
식사를 하되, 조심조심 신경을 쓰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아미율 한의원과 함께 하는 산후 다이어트 관련 다른 글 더 보기>>>
http://hotsuda.com/1373
http://hotsuda.com/1357




아미율 한의원에서 지어주신 다이어트 한약 미율탕이에요.
한 달치를 처방 받았는데,
보름 먹어 보고, 경과를 지켜 본 후 보름치를 더 배송해 주신다고 했어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 저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게 마시고 있어요.
가위 없이 손으로도 쉽게 개봉할 수 있어서 편해요.
 저는 하루 두 끼를 먹기에 식사하기 한 시간 전에 미율탕을 한 포씩 마셔 준 후 밥을 먹는답니다.
양이 많지 않고 쓴 맛도 덜해서 미율탕은 원샷으로 마시는데 마시고 나면 약간 쓴 맛이 뒤늦게 올라 와요.
그렇다고 사탕이나 달콤한 것을 먹으면 바보??? (그런데 약먹고 쓰다며 초콜릿 한 번 먹었다는~~~)


무한도전 나 vs 나 보셨나요?
저 그 방송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 뻔 했잖아요~
박제인간이라고 불릴 만큼 1년전과 똑같은 외모의 유재석 님!! 때문에요.
외모는 그대로, 체력은 오히려 더 강해진 유재석...정말 1인자라고 불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대단한데요,
저는 잠시 제 자신을 되돌아 본 후, 재석 님은 저렇게 자기관리가 철저한데 나는 왜 이런가 자아반성을 좀 했네요~





그러다 문득, 제가 이 날 입고서 터질 뻔한 이 옷이 예전에는 정말 예뻤음을 깨달았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몸무게는 (꽥!!!) 51kg에서 50kg으로 줄었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늘어 나 있는 뱃살 때문에
바지는 입을 게 없고, 완전 통자 허리에 단추는 뜯어질 듯...
저 옷을 아름답게(?) 입었던 때의 사진이 어디 있을텐데...하고 기억을 되집고 되집어서 사진 파일을 30분이나 뒤진 후 결국 찾아낸 사진!!
저는 옷을 한 번 사면 꽤 오래오래 새것(??)처럼 잘 입는 편이거든요?
이 옷도 벌써 햇수로 3년째 입어서 조금 나달나달해지려고 하지만 그건 순전히 제 불어난 몸매 때문이고 옷감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요.

이 사진은 2011년 3월의 제 모습이에요.





앉아 있었는데도 전혀 굴욕없는 제 뱃살, 여유있는 소매부분, 25인치 바지도 그런대로 잘 맞았던 꽤 괜찮았던 과거의 제 모습...
이제는 정말 과거일 뿐인가요? 되돌릴 수는 없나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저 때가 그냥 과거 사진이 아니라 둘째 다인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모습이란 거예요.
2011년 3월이니까 둘째 아이 임신 3개월 때의 제 모습이네요.


제 목표는 이효리도, 김태희도, 송혜교도 아닌 임신 전의 제 모습!!!
이 글을 쓰다보니 더더욱 산후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불끈 솓네요~ 열심히 살을 빼서 꼭 날씬해지고 말겠어요!!


생각난 김에 저는 제 옷장을 뒤져 가장 날씬할 때 입었던 옷을 하나 꺼내 와 봤어요.




새 옷이 아니라서 역시나 나달나달한 느낌은 있지만 뷔스띠에 느낌이 나는 끈소매 탑이에요.
끈이 짧아서 어깨와 겨드랑이에 살이 많음 절대 안 되고, 뷔스띠에 스타일이기 때문에 허리도 잘록해야만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한 달 뒤에 제가 저 옷을 다시 입!!겠어요!!!





그리고 제 바지는 대부분이 25인치 스키니라서 요즘 입을 바지가 없는데
날씬해져서 바지도 스타일 좋게 한 번 입어 보겠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제가 먹은 음식들을 대략적으로만 보여 드려요~
식습관을 버릴 수 없어서 고기도 먹고, 빵도 먹고, 과자도 좀 먹었는데요...
그래도 양심(?)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고
내내 다이어트를 신경쓰고 있었답니다.





밥그릇은 우리 아들 5살짜리 다솔이의 밥그릇으로 바꾸었고요,
그나마 괜찮다는 오리 고기볶음은 기름은 걷어내고 살코기만 건져 먹었어요.
나는야 고기 주의자 .....





완전식품이라는 삶은 달걀을 많이 먹었는데 그러면서도 목이 막혀 김치는 꼭 먹어 줬네요~
브로콜리는 데치지 않고 끓인 물을 부어 정말 아삭아삭 잘 먹었고요, 생으로 먹는게 의외로 맛있어요.




포만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닭가슴살 한 캔과 밥은 콩알만큼 먹은 때도 있어요.




주말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느라 다양하게 채소를 썰어 넣어 볶아낸 볶음밥과 우유.




이건 토마토를 넣어 함께 볶은 달걀 프라이, 데친 실파와 맛살, 관자예요.
너무 칼로리가 높은 것은 먹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빵(아이들이 남긴 거....버릴 수는 없었다고 변명을)도 먹고
외식도 좀 했는데요, 그래도 덜 먹으려 애쓰면서 노력했던 지난 일주일 식단의 일부입니다.
(앞으론 되도록 모든 식단의 사진을 다 찍어 놓도록 노력할게요~)


이렇게 잘 먹었는데도 몸무게는 1kg이 빠졌네요.




아미율 한의원에 두 번째 아디포 받고 와서 또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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