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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다이어트 죽이야기 촉촉한 닭가슴살 샐러드 미니 









죽이야기에서 수비드로 만들어

촉촉한 닭가슴살 샐러드가 나왔어요.

지금까지 제가 먹어 본 닭가슴살 중에 단연 최고!

부들부들 야들야들 촉촉 ♡♡♡











사진으로도 그 촉촉함이 보이는 것 같아요.

'닭가슴살 = 퍽퍽함' 완전 오해였더라고요.




젓가락으로 닭가슴살을 집으면

양옆이 출렁출렁한 느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데요,




죽이야기 수비드 닭가슴살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맛있고!!!

그 자체로 단백질 덩어리라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데에 참 좋은 음식이잖아요~



저도 다이어트 식단을 생각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닭가슴살 샐러드인데

죽이야기 촉촉한 닭가슴살 샐러드 미니가

수능 끝나서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수험생들에게도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죽이야기 촉촉한 닭가슴살 샐러드에 미니 사이즈가 있거든요.

닭가슴살은 푸짐하게 그대로 들어 있으면서

사이즈를 줄여 다이어트 하는 수험생들에게 참 좋을듯~








6가지 슈퍼곡물과 수비드 조리한 수분 듬뿍

부드러운 닭가슴살로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를 먹고 싶으면



7천원짜리 촉촉한 닭가슴살 샐러드를 선택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고 싶을 땐

4천원짜리 죽이야기 촉촉한 닭가슴살 샐러드 미니를 선택하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아주 훌륭하고

영양적인 면에서는 단연 최고~



닭가슴살에 삶은 달걀까지 들어 있어서

포만감도 매우 좋아요.










수비드 조리법은,

밀폐된 비닐 봉지에 재료를 담아 미지근한 물 속에서 오랫동안 데우는 조리법이에요.

정확한 물의 온도를 유지한 채 많게는 72시간 동안 재료를 익히는데

수비드는 식재료의 겉과 속을 골고루 익히고

수분을 유지하기에 좋은 조리법이라고 해요.





제가 또 365일 다이어트로서 ㅋㅋㅋ

닭가슴살은 진짜 많이 먹어 봤는데, 

죽이야기 촉촉한 닭가슴살 샐러드는 지금껏 먹어 본 닭가슴살과는 전혀 다른 식감이었어요.

수비드 조리법을 사용해서 촉촉함이 진정 살아 있는

부드럽고 촉촉하고, 진짜 맛있더라고요.

닭가슴살의 선입견을 팍 깨 주는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건강식단으로도 추천!

수험생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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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한 다이어트 6회차 후기예요 ^^

여리한 다이어트 청담은 영동대교쪽에 있으면서,

한강을 바라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어마무시한 뷰를 자랑하는데요 ㅋㅋㅋ

 

 

운동을 하면서 기분 좋게 바라 보던 곳을

여리한 다이어트 관리 - 자율운동이 끝난 후

신나게 걸어가면서 셀카 한 장 남겨 보았답니다~^^

 

 

청담에서 군자까지 (길을 잘 몰라 구불구불 돌아서 ㅋㅋ) 2시간 정도 걸으면

땀도 쏙쏙나면서 기분이 참 좋아지거든요.

여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참 좋은 점이

여리한은 10회 (혹은 20회) 관리가 끝나더라도

스스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심어주고,

 

 

여리한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도

혼자서 꾸준하게 지킬 수 있는 식단, 식사 방법, 식사량을 제시 해 준다는 점이에요.

몸무게에 맞는 물 섭취량,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꾸기 위한 식습관 제시.

참 유용해서 평생 기억하고 꾸준히 지켜 보겠노라고 다짐하게 된답니다~^^

 

 

 

 

 

 

여리한 다이어트 위치는

청담역 14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42길 29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30-22 
전화번호 02-542-7930

 

 

 

 

 

 

 

 

 

 

미리 예약한 시간에 맞춰 여리한에 도착을 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집에서 써 온 식단 일기를 검사(?) 맞는 일...

두근두근 ㅋㅋㅋㅋ

 

 

 

다이어트 노트 속에

여리한의 노하우가 담긴 음식을 먹는 순서,

다이어트를 할 때 지켜야 할 식습관

하루 식단... 등등이

참 자세~하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나 여리한의 비법이자 노하우라서

블로그에는 공개할 수 없는 점 죄송해요ㅜㅜ.

 

 

저는 괜스레 다이어트를 하면 식사량을 무조건 줄여야 되는 줄 알고,

간식은 아예 안 먹으면서

탄수화물의 양은 팍 줄이고, 너무 조금 먹었었는데,

 

 

여리한 원장님이 안 그래도 된다며 ^^

원리만 제대로 알면

양은 (너무 고봉밥, 너무 수북이만 아니면)

그렇게 엄격하게는 제안하지 않는다고 배고플 때는 틈틈히 간식도 먹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대신 간식의 종류는 정해주세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걸 너무 못먹고

사실 따져보면 안 먹은 것도 아닌데,

(다이어트 일기에 차마 못 쓸 메뉴들은 은근슬쩍 생략하기도 했으면서 ㅋㅋ --비밀 ㅜㅜㅜ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해서

어젯밤부터 오늘 낮까지 기름기 대박인 음식들을 왕창 먹어 버렸거든요?

너무너무 후회가 돼요.

너무 쫄쫄 굶지 말고 여리한 다이어트 식단대로 착실히 따라했으면

쓸 데 없는 식욕 폭발은 막을 수 있었을텐데 ...... .

 

 

 

 

 

 

 

히유,,,,

다시 심기일전하고 여리한 다이어트 6회차 관리를 받으러 갔어요.

 

 

 

여리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일기를 검사대(?)에 제출하고 ㅋㅋㅋ

운동복으로 갈아 입은 후

자율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여리한 다이어트가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이 잘 빠지는 이유가

요 기구 운동 덕분이래요.

 

 

 

 

 

 

 

 

뒷거울, 옆거울로 슬쩍슬쩍 전신의 자태도 체크하면서

10분 동안 음파진동기를 해요. 

10분 운동으로 30분 달린 효과가 있는

아주 똑똑한 기계 운동이에요.

 

 

어제 과식했으니 오늘은 좀 강하게!!!

 

 

 

 

 

 

 

저 멀리서 수상스키 타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10분 동안 쉽고 편하게 운동을 마치고,

 

 

 

 

 

 

 

모관운동도 10분을 해요.

처음에는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리다가

기울기가 가파르게 올라간 후에 진짜로 세게 흔들흔들...

이 때 손을 머리 위로 뻗어 주면 더 잘 흔들려요^^

 

 

 

 

 

 

 

그리고 정말 편안하고 시원하고

받으면 받을 수록

탄력이 생기는 게 눈으로 보이는 상체관리 50분을

전류가 흐르는 걸 느끼면서

기분 좋게 받습니다.

 

 

상체관리는 팔 - 가슴 - 복부 - 등 - 허리까지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탄력적인 몸매로 만들어 주어요.

 

 

 

 

 

마지막으로 써큘레이터 캡슐에서 30분 동안

체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도 배출 시켜 주면

모든 다이어트 관리가 끝납니다.

 

 

써큘레이터 캡슐은 땀을 내 주는 기계가 아니에요.

뜨끈뜨끈 기분 좋게 숙면을 취할 수는 있지만

땀이 줄줄 흐르지는 않고요,

원적외선을 피부 깊숙히 침투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하지방 분해를 돕는 기계랍니다~

 

 

 

 

 

 

 

샤워 후에

선크림까지 챙겨바르고

 

 

 

 

 

청담에서 군자까지만(?) 걸어가요.

ㅋㅋㅋ

 

 

 

 

 

 

걸으면서 보는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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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 다이어트 ;; 식단 관리 시작
오테이스트몰 굉장한 컵밥(비비밥, 국밥, 불고기밥)





여름맞이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이제 1주가 조금 넘었어요.
이번에는 정말 굳은 의지로써 운동, 식단관리를 체계적으로 프로그래밍해서 다이어트 중인데요,
다이어트들의 최대 고민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먹는 것' ㅜㅜ


함께 다이어트 하는 친구가 보내준 카톡에서 소녀시대 제시카(163cm 45kg)가
'죽을 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내가 이제와서(?) 아이돌이 될 건 아니니까 죽지 않을 만큼만 먹는다는 건 좀 무리고
아침과 저녁은 철저히 계산하에 먹으면서
점심은 조금 느슨하게 풀어주어 다이어트 식단을 가능한한 오래오래~~ 하려고 해요.
맛있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것이 있을까?
점심 한끼만이라도 맛있는 것을 먹되, 다이어트의 흐름은 깨지 않아야 했죠.


그러던 중,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오테이스트몰의 컵밥 다이어트를 알게 되었고,
컵밥 다이어트로 뽑히게 되었고 ^^
오늘부터 맛은 좋으면서도 칼로리는 괜찮은~ ^^
오테이스트몰의 컵밥으로 식단 조절을 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오테이스트몰에서 퍼온 일주일 다이어트 식단인데요~
이렇게 많이 먹어도 1200kcal 남짓??? 좀 놀랐어요.
저는 아침과 저녁은 조금 더 혹독하게... 단백질 음식과 샐러드 위주로 식단 조절을 하고,
점심에만 컵밥으로 맛있게 다이어트 식단을 꾸릴 거니까
저는 조금 더 빨리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할 수 있겠죠?


지난 봄, 40kg(물론 후반이지만서도 ㅋㅋㅋ)대의 몸무게로 진입하는데 성공했었다가
다시금 느슨해져서 과자중독, 밀가루중독, 믹스커피 중독 (+ 맥주 ㅜㅜㅜ)에 빠져
현재 몸무게는 50.1kg으로 껑충 ㅜㅜ





열심히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서
꼭 45kg이 되는 걸 보여 드릴게요~
운동도 꼭 해서 살이 늘어지지 않도록 ㅜㅜㅜㅜㅜㅜㅜ 할게요~^^




컵밥 다이어트 식단으로 1차 배송된 제품은
굉장한 컵밥 ;; 비빔밥, 국밥(소고기장국), 불고기맛밥이에요.
양도 어마어마하니~ 당분간 밥 걱정 끝! 설거지 걱정도 끝끝끝!!! (사실 이게 더 좋음 ㅋㅋ)



하나씩 자세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테이스트몰 굉장한 컵밥 ;; 비빔밥 305kcal






컵밥 옆면에 먹는 방법이 잘 나와 있으니 꼭 자세히 읽어 보면서~
먹는 방법도 쉽고 간단해요.





컵밥 비빔밥의 구성품은,
쌀, 건더기, 소스, 그리고 숟가락.




표시선까지 물을 먼저 붓고




건더기 넣고, 쌀 넣고, 조금 저어 준 후





전자레인지에 4분 돌려요.
그런 다음 2분 정도 뜸을 들이면 더 맛있는 비빔밥이 되지요.





다 된 밥에 소스를 넣고 휘리릭 비벼주면~
보는 것 보다, 생각보다 훨씬 더 훌륭한 비빔밥이 완성된답니다.
저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는데,
밤마다 배가 고파지는 야식 대마왕 남편님이 저의 컵밥에 눈독을 들이고 있어요.
야식으로 하나씩 야금야금 챙겨먹기에 알맞다며 ....
밤에 먹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허기는 가시게 하면서 맛도 좋다며 엄청 좋아했어요.
왜왜왱??? 왜 좋아하지? 컵밥은 내껀데!!!




별로 짜지 않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삼기에도 무리가 없는~
더 잘 챙겨 먹고 싶음 여기에다 삶은 채소나 샐러드를 곁들여 먹음 더 완벽하겠죠?






오테이스트몰 굉장한 컵밥 ;; 불고기밥 290kcal



 


오테이스트몰의 컵밥은 종류가 다양하고,
다이어트를 할 때 많이 먹고 싶은 메뉴들이 컵밥으로 나와 있어서 좋아요.




컵밥 불고기맛을 개봉하면 숟가락, 밥, 당면, 소스가 들어 있어요.
당면까지 들어있는 걸 보고 완전 흐뭇~





소스를 넣고





 
물을 부은 뒤(저는 끓인 물을 부었어요.)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면






간단히 불고기맛밥이 완성된답니다~
이것도 생각보다 짠맛이 적어서 괜찮았고, 맛도 좋았어요.
290kcl 밖에 되지 않으니, 여기에다가 삶은 달걀을 하나 더 넣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테이스트몰 굉장한 컵밥 ;; 국밥(소고기장국) 305kcal





지금까지 먹어 본 컵밥 중 가장 조리법이 간단한~
직장 다니는 분들은 사무실에 챙겨가서 드시기에도 좋을 것 같은데
끓인 물만 부어 4분을 기다리면 끝.

 

 




국밥을 열면 밥이랑 고추장 소스가 숟가락과 함께 들어 있어요.





표시된 선까지 끓인 물을 부어 준 후 4분 동안 기다리면 먹을 수 있는데,
참 간단하죠?

 

 



맛도 꽤 그럴듯해서~
요것도 남편과 함께 먹어 봤는데(...자꾸 저의 컵밥을 탐내는 남편)
남자들이 먹기에도 맛이 좋대요.





앞으로 저의 점심은 오테이스트몰 컵밥으로 ^^
컵밥 다이어트를 시작한 저, 제가 목표로 한 -5kg 감량,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 사용된 오테이스트몰의 컵밥은 해당 업체로부터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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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6일에 잰 인바디 결과예요.>





미채움 한의원에서 한방다이어트로 다이어트를 한지 이제 두 달 정도 되었어요.
그러나 정말 민망하게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한 것은 일주일 정도 ㅜㅜ
나머지는 미채움 한의원에서 지어 온 다이어트 캡슐 한약발 + 매주 한의원 가서 맞은 침발 ㅜㅜ
부끄럽습니다. ^____^


그래도 다이어트 캡슐 한약을 꼬박꼬박 챙겨 먹고
(약 데워서 코 막고 먹을 필요 없이^^ 물 한 컵으로 꼴깍하면 되니 엄청 간편해요. )
매주 빠지지 않고 다이어트 침, 매선침 맞으니
몸매 라인이 살아 나긴 했는데 잊을만 하면 한 번씩 과식에, 배가 터질 것 같은 '기쁨'을 맛보고
딱 한 잔만 마시겠다던 알코올도 한 병을 다 마시고 나서야 그만 두는 것을 되풀이 하니까
체중이 눈에 띄게 줄지는 않아서.... 지난 주에 식단 일기를 쓰기로 했었잖아요?
식단 일기를 쓰면서 내가 뭘 먹고 있는지, 얼마나 먹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되니까 양심이 있어서 초민망한 짓(과식^^)은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음식의 종류는 가리지 않았고
음식의 양을 조절해서 딱 일주일 식단 일기를 썼더니
다이어트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두 달 전에 잰 인바디 결과예요.>



한방 다이어트 상담받으러 미채움 한의원에 갔을 때,
처음으로 쟀던 제 인바디 결과가 위와 같은데요~
2kg 정도 빠졌고 근육도 조금 빠지긴 했지만 근육보다는 체지방이 더 빠져서 결과가 괜찮은 편이에요.
중간에 결혼식, 집들이 핑계대고 먹어댔던 까닭에 몇 주전에 쟀던 체중이 더 많이 나왔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처음에 측정했던 인바디 결과를 보여 드립니다.
제가 미채움 한방 다이어트 카테고리에 쓴 글들 중 가장 처음에 사용 됐던 인바디 결과 사진이에요.


저는 근육이 아주아주 부족한 부실한 몸이라서
다른 사람들 보다 체지방이 빠지는 속도가 더디다고 해요.
이럴 때는 식단 조절과 더불어 근육을 만들어야만 근육의 소실은 줄이고
체지방만 쏙쏙 뺄 수 있으며, 살 빼는 속도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고
근력 운동을 해야만 근육이 생길 수 있을테니....
다음 한 주는 꼭 그렇게 해 볼게요~






가장 최근에 촬영한 한방 다이어트로 완성 중인 제 복부 사진입니다.
이건 옆모습인데 뒤에서 보면 제법 라인이 살아요^^
다음 번에는 찍어 달라고 부탁해야지^^
 

그동안 식단 일기를 쓴 걸 쫙 훑어 보면요~
저는 짠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음식의 종류는 가리지 않았고 양만 조절했거든요.)
찌개류를 너무 많이 먹었던 것 반성합니다~
젓갈류를 많이 먹었던 것도 반성합니다~
아이들에게 반찬을 해 줄 때는 맵고 짠 음식을 해 줄 수 없으니까
아이들 음식을 조금 더 많이 해서 같이 먹으면 되는데,
왜 건강한 음식엔 젓가락이 안 갈까요? ^^
다음주엔 조절 좀 해야 되는데~ 벌써부터 속이 늬글늬글 ^^


비록 쬐금이긴 하지만 앞자리가 바뀌는 기쁨이 있었잖아요?
(꽤 무거운 가운을 입고 몸무게를 쟀기 때문에 실제 몸무게 보다 많이 나왔다고 소리 높여 외칩니다!! ^^)
근데 일주일 동안 하루 3끼 X 7일 = 21끼를 모두 조절한 것은 아니고요~
이틀 정도는 와르르륵 무너졌던 적도 있어요.
하루 정도는 역시나 ㅜㅜ 술을 마셨고요~
(친정에서 공수해 온 거의 20도 짜리 포도술을 세 컵 정도 마시는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ㅜㅜ)
근데 결과를 보니까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일탈을 조금 해도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이틀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하루 먹고, 또 이틀 하고 하루 먹고 ^^
작심 삼일 다이어트도 결과는 괜찮을 것 같아요. 





이제 침 맞을 시간~




맨먼저 배에 표시를 하고 침을 맞는데, 매번 다른 다리에 맞게 되는 것 같아요.
아닌가? 같은 곳인가?
이 날은 특별히 많이 맞은 듯~ 그러나 일반침이라 하나도 안 아파요.




위의 사진을 보여 드리는 까닭은?
저는 침이 막연하게 길 것 같다는 생각만 했지 어느 정도인 건 몰랐었거든요?
근데 사진을 보니까 와우~! 진짜 푹~ 들어가네요^^
한방 다이어트 침은 경력 두둑한 원장님께 맞아야 할 것 같아요.
저렇게 깊게 찌르는데!!!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 원장님. 멋있어요!!!
 


꽤 날씬해진 제 복부.
갈비뼈도 슬슬 드러나고~ 힘주면 볼만해요^^



옆라인까지 침을 콕콕 찌르면 복부에 맞는 다이어트 침은 끝!



 
이번에는 다리에도 침을 맞았는데~
이것도 일반침이라 많이 아프지는 않아요.
 
 
슬슬 한방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계속계속 식단 조절하면서 얼른 48kg대로 진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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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가 몸에 무리도 없고 오래 하기도 좋다기에,
특히 미채움 한의원에서는 하루에 딱 한 번 캡슐로 된 다이어트 한약을 꼴깍 마시는 것으로 끝이라기에^^
배를 따땃하게 해 주어 하체에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배꼽패치도 유명하다기에,
저는 미채움 한의원과 함께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답니다~


반짝 날씬해졌다가 폭풍 요요로 웃음을 샀던 노홍철의 굶는 다이어트는 옳지 않아요~
몸은 날씬해졌는데 얼굴이 촛농처럼 흘러내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노화까지 선물로 받은 ㅜㅜ 정준하처럼 되긴 싫어요~
저는 천천히 건강한 방법으로, 그러나 절대로 요요가 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살을 빼고 싶어요.
아웅~ 올 여름엔 끈소매티에 면바지 입고 놀러가고 싶어라~


다이어트 할 때는 '식단일기'를 쓰세요~
나는 네가 어젯밤에 먹은 음식을 다 알고 있다.

 


저는 아침마다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뱃살을 점검하는 거예요 ^^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에, 진짜 중요한 건, 날씬한 몸매! 옷발 팍팍 사는 탄탄한 몸매라고 생각하기에....
(그러나 몸무게도 전혀 무시하지는 못함 ㅜㅜ)
오늘은 또 얼마나 더 날씬해졌는지를 아침저녁으로 체크체크 또 체크를 하는데요~


골반뼈가 슬며시 드러난 것과 11자 복근의 가장 윗쪽 부분이 선명해진 것을 시작으로,
어렴풋이 11자가 보인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이게 뭐지??
배가 빵빵하게 느껴지는 것은, 느낌 탓이겠지 ㅜㅜ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는데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스멀스멀 들고 ㅜㅜㅜㅜ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 .... 인바디 측정 결과 오 마이 갓!!!!




제가 원하는 것은요,
체중은 그래프가 표준을 간당간당하게 넘어가는 것이고,
근육량은 되도록이면 표준을 풀쩍 넘어가는 것이고, 체지방도 당연히 표준을 간당간당 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일주일 전에 쟀던 인바디 보다 (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미채움 다녀 온지 5일 정도가 지났어요.)
현재 인바디 결과가 더 나빠졌더라고요. 근육량은 팍 줄고 체지방은 오히려 늘고 ㅜㅜㅜ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숙제 안 해간 학생처럼 우물쭈물 ㅜㅜㅜㅜ





일주일 동안 뭘 드신 거냐고 물어 보셨는데
저녁 먹은 후에는 특별히 먹은 게 없는데....있다면 믹스커피 정도?? 라고 대답을 했었어요.
좀 억울하다는 뉘앙스도 팍팍 풍기면서 ^^
그러나 우리 몸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지요.
침을 맞으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하나 하나 떠오르더라고요.


며칠 전 저녁에 남편과 함께 먹으려고 떡볶이(라면사리도 넣은)를 만들었는데
다 만들었을 무렵 남편이 잠깐 나갔다 올 일이 생겨서 저 혼자서 그 많은 떡볶이를 폭풍 흡입 했던 일...
아침에 햄넣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놓고, 많으면 점심 때 또 먹어야지 했다가 아침부터 두 그릇 뚝딱 해치웠던 일...
친구네 집들이 가서 늦게까지 밥 잘~ 먹고 돌아왔는데, 애들 재우고 정리 좀 하고 나니 다시 입이 궁금해져서 ㅜㅜ
부엌에 선 채로 야금야금 야식을 퍼 먹었던 일...
그런 일들이 모여서 봉긋하고 빵빵한 뱃살을 만들어 냈던 거였어요.


우우우.....그래놓고는 며칠 지나니 다 잊고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 우겨댔던 겁니다 글쎄....




누워서 침을 맞으며 반성 + 반성 + 반성 ^^
돌아오자마자 그 날 저녁부터는 식단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몇 장 쓰다가 던져 놓은 식단 일기장이 있었거든요 ^^
앞에 쓴 것은 싹 뜯어내고 다시 식단 일기를 써 내려 가니,
제가 뭘 먹고 있는지 어떻게 먹고 있는지가 일목요연하게 보입니다.
중간에 설명절이 끼어 있어서 살짝 고비가 있었습니다만,,,,지금까지도 식단일기를 잘 쓰고 있어요.
다음 번 미채움 한의원에 갔을 땐 절대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하니까요^^




다시 미채움 한의원 이야기로 돌아 와서^^


이 날은 매선침을 맞았는데요~
짧은 걸 맞아서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11자 복근 라인으로는 긴걸 맞고, 다른 부부은 모두 짧은 침.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 원장님이 침을 놓을 부위를 손으로 짚어 가면서
딱 그 부위에 정확하게 놔 주시니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콕콕콕.... 오래 걸리지 않아요.
(침이 들어가는 모습은 무서우실까봐 끝부분만 모자이크처리했어요^^)




다 맞았다.
배꼽 주변으로 둥글게 침을 놔 주셨고, 11자 복근 라인으로는 긴 침이 들어간 모습이에요.
짧은 침이어서 그런가 별로 따끔거리는 것도 없었고 곧장 일상생활이 가능했어요.




히히힛~ 별로 안 아프다고, 잘 맞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목에 핏대가 생긴 약한 모습 ^^ 긴장했었나봐요~



 

침 다 맞았으니깐 15분 동안 복식호흡하면서 자극이 더 많이 생기도록 한 후
15분 후에 쏙쏙쏙 남아 있는 침을 빼면 매선침 끝.
실이 몸 속에서 계속계속 자극을 줘서 배가 점점 더 날씬해질 거예요.




워낙 먹는 걸 좋아했던지라, 일주일 동안 식탐을 참지 못하고 너무 많이 먹어 버렸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계속계속 응원해 주세요~
봄이 오기 전에 한결 더 날씬해질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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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어요.
아미율 한의원의 이수정 원장님의 조언을 얻어서, 이번엔 몸 상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하게 살을 빼자고 결심했잖아요~
아디포 관리를 일주일에 한 번씩 세 번 받고, 중간중간 약침도 맞고, 매선도 하는 등
급하지 않게 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산후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었지요.
집에서는 아미율 한의원에서 지어 준 다이어트 한약인 미율탕을 먹으면서 식단을 신경쓰고, 운동도 하기로 했어요.


아디포 관리를 받은 지 이틀 후 미율탕이 배송되어 와서 진짜 본격적으로 산후다이어트가 시작됐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여쭤보니, 카페인, 밀가루음식, 너무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아예 안 먹는 것은 아니고요,)
끼니를 거르지는 말라고 하셨어요. 응? 정말요???
저는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밥은 안 먹는 건 줄로만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한결 쉽고 몸도 상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하긴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밥을 한 숟가락만 먹어도 폭풍 요요가 오고 (경험담...) 사람은 평생 안 먹고 살 수 없으니까
식사를 하되, 조심조심 신경을 쓰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아미율 한의원과 함께 하는 산후 다이어트 관련 다른 글 더 보기>>>
http://hotsuda.com/1373
http://hotsuda.com/1357




아미율 한의원에서 지어주신 다이어트 한약 미율탕이에요.
한 달치를 처방 받았는데,
보름 먹어 보고, 경과를 지켜 본 후 보름치를 더 배송해 주신다고 했어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 저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게 마시고 있어요.
가위 없이 손으로도 쉽게 개봉할 수 있어서 편해요.
 저는 하루 두 끼를 먹기에 식사하기 한 시간 전에 미율탕을 한 포씩 마셔 준 후 밥을 먹는답니다.
양이 많지 않고 쓴 맛도 덜해서 미율탕은 원샷으로 마시는데 마시고 나면 약간 쓴 맛이 뒤늦게 올라 와요.
그렇다고 사탕이나 달콤한 것을 먹으면 바보??? (그런데 약먹고 쓰다며 초콜릿 한 번 먹었다는~~~)


무한도전 나 vs 나 보셨나요?
저 그 방송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 뻔 했잖아요~
박제인간이라고 불릴 만큼 1년전과 똑같은 외모의 유재석 님!! 때문에요.
외모는 그대로, 체력은 오히려 더 강해진 유재석...정말 1인자라고 불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대단한데요,
저는 잠시 제 자신을 되돌아 본 후, 재석 님은 저렇게 자기관리가 철저한데 나는 왜 이런가 자아반성을 좀 했네요~





그러다 문득, 제가 이 날 입고서 터질 뻔한 이 옷이 예전에는 정말 예뻤음을 깨달았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몸무게는 (꽥!!!) 51kg에서 50kg으로 줄었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늘어 나 있는 뱃살 때문에
바지는 입을 게 없고, 완전 통자 허리에 단추는 뜯어질 듯...
저 옷을 아름답게(?) 입었던 때의 사진이 어디 있을텐데...하고 기억을 되집고 되집어서 사진 파일을 30분이나 뒤진 후 결국 찾아낸 사진!!
저는 옷을 한 번 사면 꽤 오래오래 새것(??)처럼 잘 입는 편이거든요?
이 옷도 벌써 햇수로 3년째 입어서 조금 나달나달해지려고 하지만 그건 순전히 제 불어난 몸매 때문이고 옷감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요.

이 사진은 2011년 3월의 제 모습이에요.





앉아 있었는데도 전혀 굴욕없는 제 뱃살, 여유있는 소매부분, 25인치 바지도 그런대로 잘 맞았던 꽤 괜찮았던 과거의 제 모습...
이제는 정말 과거일 뿐인가요? 되돌릴 수는 없나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저 때가 그냥 과거 사진이 아니라 둘째 다인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모습이란 거예요.
2011년 3월이니까 둘째 아이 임신 3개월 때의 제 모습이네요.


제 목표는 이효리도, 김태희도, 송혜교도 아닌 임신 전의 제 모습!!!
이 글을 쓰다보니 더더욱 산후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불끈 솓네요~ 열심히 살을 빼서 꼭 날씬해지고 말겠어요!!


생각난 김에 저는 제 옷장을 뒤져 가장 날씬할 때 입었던 옷을 하나 꺼내 와 봤어요.




새 옷이 아니라서 역시나 나달나달한 느낌은 있지만 뷔스띠에 느낌이 나는 끈소매 탑이에요.
끈이 짧아서 어깨와 겨드랑이에 살이 많음 절대 안 되고, 뷔스띠에 스타일이기 때문에 허리도 잘록해야만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한 달 뒤에 제가 저 옷을 다시 입!!겠어요!!!





그리고 제 바지는 대부분이 25인치 스키니라서 요즘 입을 바지가 없는데
날씬해져서 바지도 스타일 좋게 한 번 입어 보겠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제가 먹은 음식들을 대략적으로만 보여 드려요~
식습관을 버릴 수 없어서 고기도 먹고, 빵도 먹고, 과자도 좀 먹었는데요...
그래도 양심(?)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고
내내 다이어트를 신경쓰고 있었답니다.





밥그릇은 우리 아들 5살짜리 다솔이의 밥그릇으로 바꾸었고요,
그나마 괜찮다는 오리 고기볶음은 기름은 걷어내고 살코기만 건져 먹었어요.
나는야 고기 주의자 .....





완전식품이라는 삶은 달걀을 많이 먹었는데 그러면서도 목이 막혀 김치는 꼭 먹어 줬네요~
브로콜리는 데치지 않고 끓인 물을 부어 정말 아삭아삭 잘 먹었고요, 생으로 먹는게 의외로 맛있어요.




포만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닭가슴살 한 캔과 밥은 콩알만큼 먹은 때도 있어요.




주말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느라 다양하게 채소를 썰어 넣어 볶아낸 볶음밥과 우유.




이건 토마토를 넣어 함께 볶은 달걀 프라이, 데친 실파와 맛살, 관자예요.
너무 칼로리가 높은 것은 먹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빵(아이들이 남긴 거....버릴 수는 없었다고 변명을)도 먹고
외식도 좀 했는데요, 그래도 덜 먹으려 애쓰면서 노력했던 지난 일주일 식단의 일부입니다.
(앞으론 되도록 모든 식단의 사진을 다 찍어 놓도록 노력할게요~)


이렇게 잘 먹었는데도 몸무게는 1kg이 빠졌네요.




아미율 한의원에 두 번째 아디포 받고 와서 또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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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끝내고 보식하는 기간에,
혹시나 영양이 부족해서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얼굴에 뾰루지가 돋거나
건강에 무리가 생기거나 몸상태가 나빠지는 건 아닌지 걱정을 좀 했었어요.
(지금은 또 상황이 많이, 아주 많이 달라졌지만) 그 때는 보식을 길게 하면서
날씬해진 배를 어떻게든 유지하고자 노력했었거든요.


당시 제 식단은요,
덴마크 다이어트에서 힌트를 얻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탄수화물은 고구마나 식빵으로 (밥을 먹게 되면 짠 반찬을 너무 많이 먹어 버리는 습관 때문에요.)
단백질은 닭가슴살(한 번에 100g)과 삶은 달걀(한 번에 2~3개)로
지방은 견과류와 우유, 올리브유에서 얻고
비타민은 생채소, 과일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리라 계획을 세웠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배가 고플 땐 바나나와 씨리얼을 우유와 곁들여 먹고 있었어요.




가장 귀찮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제 속을 태웠던 것은 의외로 생채소.
깨끗하게 씻어서 레몬즙이나 와인 식초를 뿌려 먹었는데,
요즘 채소 값은 왜이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비싸지는 걸까요? 고기보다 더 비싼 듯!!!




소금 없이 먹어도 제 입맛엔 잘 맞는 내사랑 삶은 달걀.
언제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집에서 얻어 온 금쪽같은 고구마.
사진은 없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듯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면서
양을 줄이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기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양이 부족해서 몸 축날까 두려웠던 저는 
비타민하우스의 멀티 비타민 앤 미네랄을 먹지 않고 꼭꼭 챙겨 먹었어요.




상자 자체에 선물 포장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명절에 어른들께 선물해 드리기도 좋고,
제가 먹을 거라도 예뻐서 좋아요.



두 병이 한 세트로 들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위드 네이처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미네랄을 많이 먹어야 다이어트가 더 잘 된다는 얘기를 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 때 에피소드 중에서 채소를 많이 먹는데 살이 계속 찐다는 어느 여성분의 사연이 소개 됐었는데,
그 분은 볶은 나물류의 반찬 즐겨 드셨더라고요.
아무래도 볶은 나물들은 기름을 듬뿍 먹고 (특히 말려서 볶아 먹는 나물류를 조심!) 미네랄 성분도 줄어들어서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내용이 골자였어요.
생채소, 생과일을 많이 챙겨 먹는 것이 미네랄 섭취, 비타민 섭취에 좋고
그게 어려우면 저처럼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괜찮죠.



자세히 읽어 보시라고
비타민 하우스 멀티 비타민 앤 미네랄 상자 뒷부분을 크게 보여 드립니다.




하루 한 번, 한 번에 두 알씩 먹는 것이니 두 병이면 달 분이네요.




이제 건강을 좀 챙겨 볼까요?



두 알을 꺼내서,



충분한 물과 함께 먹습니다.
혹시나 부족할 수도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어서,
걱정없이 계속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다시금 짜게 먹고, 맵게 먹고, 많이 먹고 있는데 이 글을 쓰게 된 걸 계기로
다시 건강하게 먹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위드 네이처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은 약 보관함에 쏙~
사실 저는 남편과 함께 예전부터 비타민 하우스의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었어요.
위에 보이는 빨간색은 제 꺼. 남편은 파란색 병이 또 있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비타민, 미네랄 결핍에 주의 하시길 당부 드려요~


블로그와이드에서 비타민하우스 천연원료 비타민 공동구매 이벤트를 열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www.blogwide.kr/article/35918


비타민하우스 천연원료비타민 위드네이처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블로그와이드 체험단을 통해
비타민하우스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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