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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이면서

남자아이들은 장난기가 최고조 ㄷㄷㄷ 

개구쟁이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시기일 것 같기도 합니다^^ ↑↑↑

이럴 때 아이들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 주어

아이들에게 입 꾹 닫고 ㅋㅋㅋ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소일거리(?)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엄마의 몫인 것 같아요. 





닌자고 70650 데스티니 윙 

남자아이 집중력 향상에  참 좋은 선물입니다.






다솔이가 레고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고 닌자고는

텔레비전 만화 시리즈로 방영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인데요~





↑↑↑↑↑↑↑

다솔이가 직접 만든

레고 닌자고 70650 데스티니 윙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레고 닌자고에 등장하는 캐릭터예요.

이미 다 알고 계실 것 같지만,

이제 막 레고 닌자고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궁금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6명의 주인공 닌자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전설의 그린닌자 로이드, 불의 마스터 카이, 번개의 마스터 제이

흙의 마스터 콜, 얼음의 마스터 쟌, 물의 마스터 니야.

레고 닌자고가 참 흥미진진한 것이 

각각의 캐릭터들에게 모두 스토리가 부여되어 있어요.






전설의 그린닌자 로이드는 

닌자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그린에너지로 싸우고 드래곤도 부를 수 있어요.

제왕 가마돈의 아들로, 어릴 적에는 귀여운 악행을 일삼기도 했지만

이내 그린 닌자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아버지 가마돈과 대결 구도를 펼칩니다.

(다행히 아버지도 시즌 3에서 착해져요.)








불의 마스터 카이는 

불같은 성격의 고집불통이지만 전투에선 아주 뛰어 나요.

최초에 카이는 가마돈에게 납치된 니야를 구하기 위해 

닌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번개의 마스터 제이는 

빠른 두뇌회전과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이 특기예요.

제이는 언제나 모험을 사랑하고,

카이의 여동생인 니야도 사랑해요.

말이 많고 겁도 많지만 닌자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 나가죠.






흙의 마스터 콜은 

힘이 가장 센 닌자인데 유령으로 변한 적이 있어요.

유령의 날 전투 이후 본모습으로 돌아왔고

예리한 감각과 닌자파워도 변하지 않았어요.






얼음의 마스터 쟌은 닌자팀에서 가장 똑똑해요.

시즌3에서 자신을 희생해 닌자고 세상을 구한 후

티타늄 닌자로 돌아오게 돼요.

그때부터 인공지능 픽셀의 도움을 받게 되었답니다.




물의 마스터 니야는 카이의 여동생이에요.

자신의 원소파워를 발견하기 전에도 아주 똑똑하고 전투 능력이 좋아서

사무라이 X로 활동하기도 했죠.







다솔이에게 이 6명의 닌자 중에서

어떤 닌자가 제일 좋은지~ 

딱 1명만 골라 보라고 했는데....

역시나 레고 닌자고에 푹~ 빠져 있고

여섯 명의 닌자

모두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다솔 군^^

절대로 딱 1명만 고를 수는 없나 봅니다.



이 여섯명은 모두

닌자고의 영웅이라 누구하나 편애하면 안 된대요~ㅋㅋㅋ






상자의 겉면에 매우 자세한 제품 설명,

제품을 완성한 후

가지고 놀 수 있는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레고 닌자고 제품들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레고 닌자고를 선택하기가 참 좋은데요~



레고 닌자고 70650 데스티니 윙은

비교적 작은 상자라서

레고 닌자고를 처음 입문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꽤 괜찮을 것 같아요.




3개의 봉지로 레고 조각들이 나뉘어져 있고

권장연령은 6~14세입니다.

10살 다솔이는 1시간만에 혼자서 다 만들었어요.






레고 닌자고 70650 데스티니 윙

정말 멋지죠?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비행기 장난감이라서

스스로 멋진 비행기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도 참 뿌듯한 일인 것 같아요.







다솔이가 (제 생각에는...) 너무 일찌감치 

닌자고 70650 데스티니 윙을 완성했으므로~

6살 남자아이 장난감

7살 남자아이 장난감 선물로도 꽤 괜찮을 것 같은데요,

6살, 7살 아이들이라면

서너 시간 정도

혼자 집중하면서

(엄마에게는 쉴 시간을 확보해 주고^^)

스스로 레고 데스티니 윙을 만들어내지 않을까요?






짜잔~

드래곤 전함의 잔해를 이용해

닌자고 70650 데스티니 윙을 조립하고

카이를 태워 공중 공격을 펼치는 스토리가 담긴 남자아이 장난감이에요.

멋진 비행기 기체를 타고 사막 위를 달리며

스터드 슈터와 스프링 슈터를 발사하여

적을 물리치는 거지요.

제트팩과 창으로 무장한 제트 잭의 공중 공격을 조심해야만 해요.

카이의 장검으로 적을 막아내고

귀중한 드래곤본 블레이드를 차지하면 됩니다!!





카이예요.







직접 만들어 더 멋진 

닌자고 데스티니 윙 비행기에 카이를 태울 수 있어요.





!!!

이렇게요!!!










엄청나게 멋진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한 악당인 제트 잭인데요~

제트 잭의 창이 무시무시합니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날개 모형.

제트 잭의 제트팩이에요.

하늘을 날아

카이를 공격할 거예요~







이건 착탈식 드래곤 갑옷 아이템 중 하나인 

드래곤본 블레이드와 거치대예요.

카이의 장검이 여기에 꽂혀 있죠.












조종석에 카이를 멋지게 태우고~

이제 적을 물리쳐 볼까요?







여길 콕 누르면

진짜로 발사되는 스프링 슈터 ㄷㄷㄷㄷ

정말 멋있어요^^







진짜로 돌아가는

프로펠러~










닌자고 70650 데스티니 윙의 모양을

조금씩 조금씩

내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고!!!!







콕 누르면

또! 또! 또! 슝슝슝~~~

힘껏 발사되는 스터드 슈터도 양쪽으로 2개가 있답니다~







닌자고 70650 데스티니 윙~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행기 장난감을 직접 조립해서 만들 수 있고

비행기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며

진짜로 슝슝~ 쏠 수 있는 무기가

스피링 슈터 2개, 스터드 슈터 2개로 빠방하니까

다솔이도 정말 재밌게

잘 가지고 놀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닌자고.

10월 8일 

투니버스 외 다양한 만화 채널에서 방영하고 있는

닌자고 TV 만화 시리즈 시즌9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을 함께 보여 준다면,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자기의 영웅을 직접 만들어 본다는 생각에

재미도 2배, 행복함도 몇 배로 더 해질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레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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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

초등학교 남자아이 생일선물로

좋은 이유~






↑↑↑↑↑↑↑↑

다솔이가 참 좋아하는 레고닌자고

레드 드래곤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이에요.

상자의 겉에

초등학교 남자아이가 레드 드래곤을 가지고 

어떻게 놀면 재미있을지~

사진으로 미리보기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은데요~









요 아이 기억나시죠?^^

지난 달 다솔이가 가지고 놀았던 블루 드래곤 스톰브링거예요.



레고닌자고는 TV 에니메이션 만화 영화로도 방영이 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더 열광하잖아요~

텔레비전에서 보던 자신들의 영웅을

직접 만들어 보고

현실 세계에서도 가지고 놀 수 있으니까 말예요~



레고닌자고가 TV 에니메이션 만화 영화로 나올 정도로

스토리가 탄탄해서 더 신나는데,

알고보니

이번에 다솔이가 가지고 놀았던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은 

블루 드래곤 스톰브링거의 어머니였더라고요!!! (대박 소오름~)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은

9세 ~14세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학습교구에 버금가는 만들기 장난감인데요~



디테일이 깨알같이 살아있고,

블루 드래곤의 엄마라 더더더 크고 웅장했어요.

설명서도 두툼하고

작은 레고 브릭들이 7개의 패키지에 나뉘어 담겨 있을 정도라

10살, 초등학교 3학년 다솔이가 혼자서 만들기엔

살짝 어려울 수도 있었거든요?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가끔씩 엄마 말도 안 듣고^^

방학 동안에는 너무너무 게으른 생활태도를 보여서

엄마를 매우 자주 욱(!)하게 만드는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에서 만큼은

전문가 포스까지 뿜뿜 뿜어내면서~

엉덩이에 땀띠나도록

진득하게 앉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니,

얼마나 흐뭇하고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







짜잔~~~

다솔이가 혼자서! 

하루만에 다~ 만들어 낸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 엄마 드래곤입니다 ^^







레드 드래곤 뿐만이 아니라

헌터콥터(헬리콥터)

그리고 여섯 명의 미니피겨까지!!!

조립을 완성해 보니

아주 구성이 풍성했어요~



레고닌자고 만화 영화를 보며 알게 된 스토리를 살짝쿵 참고해서

다솔이만의 새로운 역할놀이를,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구성품을 가지고서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지요.

초등학교 남자아이 생일선물로 딱 맞는 구성이라

9세~14세 아이들의

생일선물이 고민되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앗! 

혹시나 아직 레고 닌자고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니까,

완전 짱짱한 레고닌자고 스토리라인을 조금 말씀드려 볼게요~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이 포함되어 있는 걸로 이야기를 풀어볼테니,

꼬맹이들에게 선물하면서

이야기도 함께 전해 주세요~ ^^






모든 드래곤의 어머니인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을

드래곤 헌터의 손아귀에서 구해내야 해요.

카이와 콜을 도와 주세요.








불의 마스터 카이는 불 같은 성격의 고집불통이지만 전투에선 아주 뛰어난 닌자입니다.

흙의 마스터 콜은 힘이 가장 센 닌자인데 예리한 감각과 닌자파워를 가지고 있죠.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의 날개를 움직여

헌터콥터의 스터드 슈터가 닿지 않는 곳까지 높이 날아 오르세요~

헌터콥터에서 내린 헌터들을

드래곤의 강력한 꼬리로 공격하는 건 좋은데

눈앞에서 대롱거리는 맛있는 칠면조 고기에 유혹당하면 안 돼요~






아구구궁~

넘나 맛있어 보이는 칠면조 고기 ㄷㄷㄷㄷ

헌터콥터에 칠면조 고기가 대롱대롱~

넘나 유혹적이지만 절대로 현혹되지 않도록 해욧!




아홉 닌자 전사들이

헤비 메탈, 츄 토이, 제트 잭, 머즐 일당을 물리치고

귀중한 드래곤 갑옷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의 결론은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을 가지고 노는

울 꼬맹이들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울 다솔군은~

칠면조 고기의 맛있는 냄새에 홀린 레드 드래곤이

칠면조 고기를 꾸울꺽 삼키면서

헌터콥터까지 파괴 시킨다!는 걸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던데^^

둘 다 포기할 수 없단 얘기지요~ ㅋㅋㅋ

다른 친구들은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꾸미게 될지 궁금하네요~



레드 드래곤의 디테일을 좀 보여드릴게요~






어른인 제가 봐도 참 멋있는

레드 드래곤의 활짝 편 두 날개~







이 날개는 접었다가 활짝 펴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날개를 움직이는 버튼을 누르면

요로코롬~ 

펄떡펄떡 펄럭이는 날갯짓을 할 수가 있지요~

(놀이 동영상에서 더 자세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레드드래곤의 꼬리는 높이 세울 수도 낮게 낮출 수도 있는데,

자유관절 디테일이 들어 있어서 

꼬리를 무척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레버를 좌우로 돌릴 때마다

휘리릭 휘리릭 

정교하게 돌아가는 레드 드래곤의 꼬리.






이렇게나 디테일하답니다.

이래서 제가 레고를 좋아해요.






불의 마스터 카이를 태우고

드디어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이 악당들을 무찌를 준비가 됐어요.







뾰족뾰족

어느 한 곳에도 빈틈이 없도록

전투 태세를 다 갖추었죠.





섬세하게 움직이는 발가락까지...... .







카이를 태운 의자를 이동시킬 수도 있는

정말정말 멋있는 레드 드래곤.

레드 드래곤의 머리에도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요~









입도 열리고

머리도 자유 자재로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헌터콥터의 디테일을 살펴 볼까요?







헌터콥터 = 헬리콥터의 프로펠라가 자유롭게 돌아가는 건 뭐...

아주아주 기본적인 사항이고요~







곳곳에 숨겨져 있는

닌자들을 위협하는 날카로운 무기들 ㄷㄷㄷㄷ

적의 무기인 헌터콥터지만

정말 멋있게 잘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 중 제일 무시무시한 무기인 ㅋㅋㅋ

맛있는 냄새 솔솔 풍기는

칠면조 요리를

척~하니 헌터콥터 꼬리에 올리고 전투에 나서는

다소 코믹한 악당 ^^












미니피겨들도 꼼꼼하게 무기들 촤라라락 잘 갖추고

레고 닌자고 명성에 맞게

무서운 악당 역할을 훌륭히 잘 해 내고 있는 모습이에요~







블루 드래곤 스톰브링거

+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울 다솔 군

드래곤 두 마리(?)를 가지고

방학 내내 정말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레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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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다솔이는 

진정한 닌자고 마스터!









레고 닌자고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다솔 군~

이번에는 시즌9에 나올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 제품 중 골든,

그리고 지난 닌자고 TV만화 마지막 편에 등장하여

우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악당 타이탄을 가지고 놀아 보았어요.







특히 드래곤 마스터 제품은

지난 시즌8 제품 중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에 날개가 부착된 형태의 새로운 제품이에요.

날개가 있어 더욱 멋있어진,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팽이 장난감이라

다솔이도 신나게 가지고 놀더라고요.





(폭풍연기 중 ㅋㅋ)

남자아이 선물로 좋을 것 같은

드래곤 마스터를 가지고 귀욤귀욤하게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움짤도 ^^

아이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재밌는지 보여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날아가서

카메라에 담아 내기가 힘들었어요.

힘조절 하며 여러 번 찍었지욤.



레고 닌자고 70658 악당 타이탄



관절 디테일이 살아 있어

움직임이 부드럽고 꽤 자유롭게 느껴졌던

악당 타이탄.

닌자고 TV만화에서 마지막에 등장을 했잖아요~

크기에서부터 압도적이고

포즈가 정말 늠름해서

악당만 하기엔 좀 아까운 캐릭터라



다솔이와 저는 악당 타이탄을 만들면서

시즌9에서 < 타이탄의 회심 >이라는 내용으로

타이탄이 닌자들 편에 서는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했답니다~

다음 시즌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지 정말 기대가 돼요.






레고닌자고 70658 악당 타이탄은

8세 ~14세 아이들이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성취감을 고취시키기에 좋은 제품이라

초등학교 아이들 선물로 추천하고 싶어요.



거대한 악당 타이탄인 만큼

레고 조각들이 큼직큼직해서 그런가,

10살 다솔이는 이번 제품은 만들기 쉬웠대요.









저는 학원 안 보내기로 유명한 엄마인데^^

학원대신 더 많은 시간을 놀이터, 공원에서 뛰어 놀 게 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레고와 같이 스스로 자기주도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경험을 더 많이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을 거라는 교육철학이 있기 때문이에요.



레고 닌자고는 장난감이지만

저에게는 학습 교구이기도 합니다^^






레고를 조립하는 활동이

공간지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정말 도움을 줄 것 같은 것이,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수학 시간에서 도형을 배우면서 엄청 힘들었었거든요?

저는 지금도 레고 설명서를 봐도 

제대로 모형을 만들어 내지 못해요 ㅜㅜㅜㅜ



그러나 일찌감치 레고에 눈을 뜬 울 다솔 군은 다르죠.

레고 설명서를 보면서 

아이의 머릿속에서 완성되는 도형의 형태가,

레고를 완성하고 났을 때의 성취감이,,

몇 시간이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 끝낼 때까지 일어나지 않는 끈기가...

곧...

 아이를 성장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와우~

다 만들고 나니

악당 타이탄은 180도 다리를 옆으로 찢을 수 있는 능력자 ㄷㄷㄷ







여자아이들이 관절이 자유자재로 꺾이는 인형을 가지고 놀며 즐거워 하듯,

울 다솔이는 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타이탄을 가지고 신이 났어요.







미니피겨 4개

로이드, 니야, 제왕가마돈, 하루미가 들어 있어요.




다솔이와 함께 닌자고 70658 악당 타이탄을 가지고 놀면서,

우리가 만들어 낸 스토리는요,

용감한 로이드와 니야가 악당 타이탄으로부터 닌자고 시티를 지키는 거였어요.

타이탄은 몸집도 어마무시하게 크고 ㄷㄷㄷ

무섭고 거대한 장검을 가지고 있잖아요?

발사 가능한 디스크 슈터가 무시무시하지만,

언제나 정의가 승리하는 법!

로이드의 검과 니야의 양날 낫을 이용해

제왕 가마돈과 하루미의 공격을 막아 내 볼게요~










디테일은 타이탄 뿐만 아니라

미니피겨 4개도 

각각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 되어 있어요.








다솔이는 이번에

로이드를 주인공으로 한

레고 닌자고 70644 골든 드래곤 마스터를 가지고 놀아 보았는데,




쟌, 카이, 제이, 콜을 중심인물로 만들어진

드래손 마스터 제품들이 이미 출시가 되어 있어요.

레고 닌자고 드래곤 마스터 플라이어와 함께 흥미진진한 새로운 닌자 기술을 배우고^^
아이의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이 열광하는 팽이 장난감!







레고 닌자고 캐릭터인 골드닌자가 들어 있어요.

드래곤 스트라이크, 드래곤 플립, 드래곤 네스트, 아이 오브 드래곤, 노즈 다이빙 드래곤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자꾸만 울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 군이 궁금증 100배 ㅋㅋ

다솔 형아랑 같이 놀고 싶어 하네욤.







지난 시즌의 스핀짓주 마스터와는 달리

모든 것이 다 업그레이드 된

드래곤마스터.

다솔이의 놀이 영상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살 다솔이가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 2시간 만에 다 맞추고

신나게 날리며 즐거워 했던 닌자고 팽이장난감 = 드래곤마스터

그리고 악당이지만 정말정말 멋진

레고 닌자고 악당 타이탄.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들어 낸 자신감과

꾸준함 + 끈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레고 닌자고 제품의 그 믿음직스러움이

제가 매달마다 다솔이에게 새로운 닌자고 장난감을 선물해 주는 이유겠지요.

이번 달에도 다솔이와 함께 

텔레비전 만화로 봤던 바로 그 캐릭터를

실제로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감성적인 면과 이성적인 면을 함께 터치해 준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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