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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의 3초 워터 앰플 스타터예요.


요즘처럼 많이 건조하고 실내외 온도가 급격하게 다를 수밖에 없는, 추운 겨울에는
피부를 촉촉하고 또 촉촉하고 무조건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동안 피부를 사수하는 우리의 임무인데요,
세안 후 3초 이내에 긴급하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만 한다!!
어느 논문에서 발표가 된 것인가요?
무척 많은 브랜드에서 3초 보습용 미스트를 속속 출시하고 있더라고요.


유진이 진행하는 '겟잇뷰티'에서도 완소 아이템으로
3초 워터 앰플 스타터가 소개되었을 만큼,
세안 후에 (특히나 뽀드득 소리날 정도로 세안을 강하게 하셨다면 더더욱) 즉각적인 보습은 중요한데,
여기서 잠깐,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고 넘어갈게요!


얼굴에 뾰루지와 여드름이 나면서 동시에 건조하신 분들 계시죠?
제가 바로 그런 얼굴인데요,
턱이랑 볼 쪽에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가 아직도 너무 많고
조금 무리했다 싶으면 어김없이 한 두개씩 뾰루지가 뾰족 얼굴을 드리미는데
참 희안하게도 얼굴이 쫙쫙 당겨서 조금만 웃어도 주름이 확 생겨버릴 것 같은 이상한 피부 상태예요, 제가.


그런데 그 요상한 피부 컨디션이 잘못된 세안 습관 때문에 생긴 것이라면?
당장 고쳐야겠죠!!!
고치면 근본적인 원인이 사라지는 것이니 곧 좋아지겠죠? 야호!


세안을 너무 강하게 해서 그런거래요.
뽀드득 소리날 정도로 씻으면 안 되는 거래요.
피부관리실 갔더니 저더러 세수를 너무 부지런히 하지 말라고, 그냥 슬쩍슬쩍 하라고...
아침에는 물만 찍어 바르고 저녁에도 클렌징폼은 남편 줘 버리고, 클렌징젤 정도만 살짝 써 주라고 하더라고요.
양도 조금씩 쌀알 만큼만, 아끼는 듯 조금만...
뭔가 덜 씻은 듯 찜찜한 마음이 들어서 자꾸 박박 문질러 닦아 내는데 그게 잘못된 거였더라고요.





다시 엘리샤코이의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로 화제를 전환해서,
붉은색 병이 아주 세련되면서도 군더더기없이 미끈하게 빠져서 마음에 들어요.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는 욕실에 두고 세안 후 가볍게 물기를 닦아낸 후 바로 칙칙칙 뿌려 주면 되는데,
화장한 후에도 메이크업 한 상태 그 위에다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싶을 때 뿌려줄 수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시죠?
세안 직후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메이크업 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방지하는 똑똑한 제품이라는 말씀이랍니다.



세안 후 얼굴의 수분을 측정한 결과


세안 후 얼굴의 수분도는 50.1%인데,
1분만 지나도 수분도가 15% 정도로 확 떨어져 버린다고 해요.
그러니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3초 안에 수분 미스트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겠죠.



또또,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는 향이 은은하고 좋아서
얼굴 뿐만이 아니라 몸에도 칙칙칙 뿌려주면 기분 좋게 보습과 향기를 같이 전달할 수 있어요.




잘 흔들어서 얼굴에 4~5회 뿌려주면 되는데,
한 번 뿌려지는 양도 적당하고 고르게 잘 분사되어 불편하지 않아요.




저도 욕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세수를 하고 (절대 뽀드득거리게는 하지 마세요~) 물기를 대충 닦아 낸 후.




엘리샤코이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로 즉각적인 보습을 줍니다.




그리고 화장대로 총총총 걸어가서
아이크림,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을 차례대로 골고루 천천히 오래오래 발라 줘요.
제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를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기에
정보를 한 번 가져 와 봤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러 가지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네요.





건조한 제 손등에 보습이 필요한데요,




이럴 때 3초 워터 앰플 스타터가 필요하죠.




얼굴에 비해 손등은 면적이 작으니까 두 번 눌러 뿌려 준 거예요.
정말 촉촉해졌죠?



짜짠~~ 금세 쏙 스며 들어 촉촉함과 은은한 향만 남은 제 손등.
남편이 바로 위 사진을 찍어 주었었는데,
사진이 역광이라 잘 안 나왔다며 다시 찍겠다고 하더라고요.
알았다고 대답하면서 다른 쪽 손을 슥슥 비볐을 뿐인데 3초만에 수분이 양쪽 손에 촉촉하게 전달되었어요.
번들거림이 없어서 더 좋죠? 닦아 낸 것이 아니라 스며 든 것이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찍어 보자~ 뭐야 사진이 더 안 보이잖아~
눈 크게 뜨고 마음을 착하게 쓰시면, 손등에 또르륵 물방울이 굴러 다니는게 보이실 거예요.
미세한 물방울이 손등에 맺혀 있답니다.
 
 


엘리샤코이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이에요.
세안 후 3초 이내에 보습을 해 주니 마음이 정말 놓이네요.
동안 피부, 놓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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