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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재즈페스티벌 

2016 KT 멤버십 VOYAGE to Jarasum 무료입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에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소소한 일상도 정말 중요하지만 ^^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그대로 담겨 있는, 여행지에서의 가족 사진을 보는 것이

저에게는 그렇게 특별하고 의미있을 수 없더라고요~



조금 더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을 계획해 보면서

올 가을엔 자라섬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올까 생각해 봤답니다.

가을 여행으로 자라섬을 생각하니

자연스레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동시에 떠오르더라고요.



작년에 아이들 데리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 온 지인의 여행 후일담을 들어서 그런가,

벌써부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는

흥 많은 울 아이들의 들썩거림이 보이는듯 해요~ ㅋㅋㅋ






(작년 영상을 통해 미리 분위기 좀 익히고 ^^)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2016 KT 멤버십 VOYAGE to Jarasum







2016 KT 멤버십 VOYAGE to Jarasum 

2016년 10월 15일 ~ 16일

이틀동안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되는데요,

(2016 VOYAGE to Jarasum은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과는 다른 행사랍니다~)














KT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면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사실!!!

일반 예매를 할 경우에 1일권 5만원, 2일권 8만원이라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KT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면 1일권 5천포인트 차감, 2일권 8천포인트 차감되어

KT 멤버십 포인트만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해요.

(1인 4매까지 예매가능)













KT 멤버십 포인트로 예매할 때에는 


KT 멤버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 하실 수 있어요.


예매기간은 9월 1일 ~ 10월 10일까지이고 (마감일 전 매진될 수 있어요)














KT 멤버십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 시, 

이름과 핸드폰 번호 

1일 / 2일권 및 매수를 선택하고, 개인정보에 동의하면 예매가 완료!












예매 시에 티켓을 배송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수령할 수도 있어요. 

배송받은 티켓은 잘 보관하셨다가 현장에 가지고 가시면되고,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에는 예매번호를 꼭 가지고 가야하니 잊지마세요. 
















2016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보야지투자라섬의 라인업이에요~

정말 화려하죠~

이틀내내 완전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2016 VOYAGE to Jarasum에 KT 멤버십 제휴사인 GS25, 아웃백, 

뚜레쥬르, 미스터피자 등이 참여하여

행사 기간동안 특별한 메뉴 및 할인 혜택 등으로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요,




VR 체험존을 운영해 스키점프와 롤러코스터 등 가상 어트랙션 체험 및 

국내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가상 체험 뮤직서비스인 

‘지니 VR’  체험. 

그리고 GiGA IoT 헬스 골프 퍼팅과 사이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을거라네요~ ^^ 기대기대!!!







2016 KT 멤버십 VOYAGE to Jarasum티켓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9월 1일부터 20일까지 티켓 예매 고객 중 400명에게는

(티켓 예매 시 자동 응모됩니다)

자라섬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린시트를 증정하며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티켓 예매 고객 중 100명에게는

(티켓 예매 시 자동 응모)

KT 멤버십의 리미티드 아이템인 폰브렐라를 증정하는 이벤트예요.






가족 여행하기 좋은 가을, 

재즈선율에 퐁당 빠지러 가평 자라섬으로 얼른 떠나고 싶습니다.







<<<2016 KT 멤버십 VOYAGE to Jarasum 무료 입장 예매하기>>>


 http://membership.olleh.com/club/culture/ThisYearFestival.do


m올레(모바일) : http://m.olleh.com/cts/membership/ingEventView.do?seq=589

(모바일 링크 클릭 하여 예매하기를 하면, KT멤버십 앱으로 연결됩니다)












위 추천글은 KT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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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증명사진으로 보니 다솔이가 정말 많이 자랐네요~

6살이 되면서 유치원 입학서류에 필요해 찍었던 가운데 사진이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맨 왼쪽 사진은 20개월 전후로 찍었던 여권 증명사진이고,

오른쪽은 여권 갱신하려고 찍었던 사진인데,

(다솔 아빠가) 물 묻혀서 옆으로 빗어넘긴 머리가 참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

 

 

 

다솔이가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사진들을 보면

참 귀엽다는 생각과 함께,,, 친구들이랑 다른 면면들을 보면서

완전 고슴도치 엄마로 빙의해서 오잉 기발한데????

창의력 짱인데,,, 싶을 때가 많은데요,

 

 

다솔 군의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유치원 생활들을 모아봤어요.

 

 

 

 

 

친구들과 손잡고 찍는 사진에

혼자 뒷짐지고 있는 ~

사실 유치원 친구들끼리는 남자여자 구별없이 다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데,

울 다솔군 여자 친구랑 손잡고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요.

 

 

더군다나, 다솔이 옆에 있는 친구는 다솔이가 유치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자 친구라서 그런가?

손을 숨기고 잡지 않습니다 ㅜㅜ

 

 

 

 

 

대부분의 아이들이 요런 동작으로 사진을 찍었던

우산 그림자에,

 

 

 

 

 

 

울 다솔 군, 몸까지 뒤로 기울여 너무너무 포즈를 잘 취해 주어서

엄마를 흐뭇하게 만들었고,

 

 

 

 

 

 

 

 

유치원에서 한 활동들도

너무너무 잘 해 주고 있더라고요~

미술 시간에 그린 그림들, 최고입니다~^^

 

 

 

 

 

 

 

소방서 다녀와서 쓴 편지

 

 

소방관님께

영웅 힘드시죠?

나중에 불이나면 끄는게 감동적이에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다솔 올림

 

 

 

 

 

 

 

사진찍을 때마다 장난기 다분한 표정을 짓는데,

요로코롬 찡그리거나

아님 자는 척 하거나,

아님 무표정(=멍하게 보임 ㅋㅋㅋ)을 일부러 지으며 찍더라고요,

 

 

 

 

 

 

 

선생님이 주문한 포즈인지

남자친구 여자친구 할 것 없이 모두 꽃밭침을 하고 찍은 사진에

 

 

 

 

 

 

유일하게 다솔이만 이 포즈

ㅋㅋㅋㅋㅋㅋ

 

 

 

 

 

 

아님 이런 무표정이거나

 

 

 

 

 

 

 

 

 

 

 

 

유치원 활동들~

 

 

 

 

고구마캐기

 

 

 

 

 

 

자기에게 절제할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울 다솔군,

만화프로그램을 절제해요 ㅋㅋㅋ

알긴 참 잘 아는데,

기가 막히게 잘 아는데,

 

 

이번 주말 내내 만화프로그램만 보고 살았네요~

 

 

 

 

 

 

다들 가방 손잡이를 잡고 찍은 사진에서

울 다솔이만 또 목에 걸고 무표정 ㅋㅋ

 

마지막으로 다솔이가 '가을'을 주제로 지은 동시를

선보이며 글을 마칩니다.

 

 

 

 

 

 

가을은 추워

                                                 이다솔

 

 

 

가을은 너무 추워

그렇지만 꽃을 볼 수 있네

그렇지만 변덕이네

가을은 추웠다 더웠다

완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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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를 낳고 병원에서, 또 산후조리원에서 며칠 간 지내다가 드디어 친정으로 내려 왔어요. 아이를 낳으러 갈 때엔 반소매를 입고 병원에 갔었는데, 그동안 가을색이 완연해졌네요. 바깥 날씨가 너무 쌀쌀하고 아직 산후조리가 끝나지 않아서 저는 계속 집에만 있어야 되는데, 내내 별로 움직임도 없이 실내에서만 계속 지내야 돼서 좀 답답한 생각이 들었어요.


다솔 아빠가 다솔이와 함께 동네를 한 바퀴 산책하고 돌아오겠다기에, 저는 미러팝 MV800을 들려 보내면서 가을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 와 달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사진으로나마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창 밖으로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있는 바깥 풍경을 내다 보면서, 얼른 조리가 끝나서 다솔이, 다인이 데리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노랑 병아리 옷을 입은 다솔이가 빗자루를 들고 나서내요. 청소하는 것을 좋아하는 다솔이는 빗자루를 들고 온 동네를 쓸 생각인가 봅니다.


다솔이와 다솔 아빠가 답답해 하는 저를 위해, MV800으로 담아 온 가을 풍경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이야~~ 빨갛게 익은 대추예요. 대추 나무가 있는 저희집에서는 대추를 과일처럼 아삭아삭 씹어서 먹기도 하고, 잘 말려 두었다가 대추차를 끓여 먹기도 하는데요, 잊고 있었는데 대추가 벌써 예쁘게 익었네요.




지난 주 예능 방송 '남자의 자격'에서도 벼를 수확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저희 친정 동네에도 가을걷이가 한창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이웃집의 논인데, 사실 저도 잘 몰라서 친정 엄마께 여쭈어 보니, 벼를 탈곡한 후 짚이 남아 있는 모습이라고 해요.




저희집 밭에는 배추가 여물어 가고, 몸에 좋은 시래기로 재탄생 될 무청이 말라가고 있어요.




요즘엔 한창 으르렁거리며 싸운다는 진돗개 모녀, '구슬'이와 '진주'의 모습도 친근하고요,




겨우내 찜질방(저희 친정에는 황토 찜질방이 있어요.)을 뜨끈하게 만들어 줄 장작 더미도 든든하네요. 황토방은 산후조리에도 좋아서 저는 황토방에서 추위 걱정 없이 뜨뜻하게 붓기도 빼면서 잘 생각이랍니다.




가을이 와서 나뭇잎에 물이 드니 저희 집이 한결 더 예쁘게 보이는데요, 얼마 전 친정 아빠가 다솔이를 위해서 그네까지 손수 만들어 주셔서 분위기가 훨씬 더 좋아졌어요.




외갓집에서 할아버지께서 직접 만드신 그네를 탔던 기억이 이 다음에 다솔이, 다인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아서 좋아요. 저는 내년 봄에나 저 그네를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밖에 있는 솥인데, 여기에다 옥수수나 고구마 감자를 쪄서 평상에 앉아 먹으면 그 맛은 최고지요!




MV800은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은 카메라인데됴, 꽃이며 열매를 이렇게 생생하게 잘 표현할 수 있다니 놀라운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나가서 볼 수는 없었지만 사진으로도 그 아름다움이 충분히 잘 전달됐어요.




게다가 MV800은 3.0인치의 Touch TFT LCD가 180도로 젖혀지는 덕분에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LCD창을 젖혀서 아래에서 위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모습을 정말 생동감 있게 잘 담아낼 수 있어요. 키가 큰 어른들이 아이들을 사진에 담을 때 위에서 아래로 찍다 보면 아이들의 모습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MV800은 LCD창을 조절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솔이의 모습 정말 귀엽죠?




앉지 않아도, 허리를 많이 숙이지 않아도 아래쪽에서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답니다.




엇! 다솔이와 다솔 아빠가 옆집에도 놀러를 갔었네요. 다솔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옆집을 들락거리며 음메 소를 만나는데요, 여물을 직접 먹이기도 하고, 대담하게도 소의 얼굴을 쓰다듬기도 한다고 해요. 소와 많이 친해졌기에 가능한 행동이겠죠? 저는 무서워서 못 만질 것 같은데 말예요.

 



저희 친정 동네 참 예쁘죠?
전체적인 모습을 쫙~ 보여 드리고 싶어서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파노라마 모드에서는 넓은 범위의 장면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어요. 홈화면에서 파노라마 기능을 선택한 다음 촬영 구도를 선택하고, 반셔터로 초첨을 확인해요. 그리고 셔터를 누른 상태로 카메라를 한쪽 방향으로 천천히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찍힌답니다.



저희 친정집이고요,




다솔이가 서 있는, 동네의 좌우 풍경이에요.




제 블로그 가로 폭이 좋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어쩐지 고독해 보이는 다솔 군,
그러나...... .





언제 그랬었냐는듯 금세 활짝 웃으며 동네를 뛰어다녔었네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각도에서 맘껏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러팝 MV800 덕에 집에서도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풍경 사진과 귀여운 다솔이 사진을 실컷 구경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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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은 높고 ''는 살찌는 天高의 계절이라고,
어릴 적 읽었던 만화책 '오추매의 빵점일기' 속 오추매가 말했었는데,
정말 10월이 되니 하늘은 끝없이 높아지고 '나'는 한정 없이 살이 푹푹 퍼지네요.

가을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찐 것이 또 있었으니
바로 친정집에 있는 대추들이 그래요.
아직 덜 익은 것들도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추들이 발긋발긋 색깔도 참 고와졌고
오동통 살도 올라서 딸 때가 된 듯 보였어요.

따서 바로 씻어 먹으면 아삭거리는 맛이 사과보다 더 좋고요
잘 말려두면 겨울 내내 몸에 좋은 대추차도 끓여 먹을 수 있지요.


햇살이 들어와서 잘 익은 대추들이 더 탐스럽게 보이네요.
약간 덜 익은 대추도 따 놓으면 색이 붉어진다고 해요.
저희 집에는 대추 나무가 한 그루 밖에 없었기 때문에 준비물은 별로 없었어요.

대추를 딸 때 필요한 것은 사다리와 목장갑 그리고 바구니가 전부이고요,
대추알이 생각보다 잘 떨어지기 때문에
후두둑 후두둑 땅바닥에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가지 끝에 달린 대추알을 잡고 살짝살짝 따 주어야  한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 농삿일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다솔 아빠가 사다리에 올라가서 주도적으로 대추를 땄고요, 저와 친정 엄마는 손이 닿는 부분까지만 돕기로 했어요.

사실 저도 대추를 따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대추알을 바닥에 많이 흘리기도 했고
어떤 대추가 다 익은 것인지 잘 몰라서 붉은 기가 절반 이상이면 그냥 따버렸어요.


다솔 아빠는 대추를 따면서 씻지도 않은 대추를 옷자락에 쓱쓱 대충 닦은 뒤
야금야금 먹어 가면서
재미있게 일을 잘도 했어요.


아버지의 농사 솜씨가 좋은지, 땅이 보배인지
대추알이 크기도 참 커요.


맛도 달달하니 좋고요.



삼십 분 정도 집중해서 땄더니 커다란 대야에 하나 가득이에요.
씻어서 간식으로 곁에 두고 심심할 때 마다 몇 개씩 먹고 있는데 사과 보다 더 맛있어요.




유모차에서 조용히 엄마, 아빠를 기다려 준 다솔이에게도 대추 맛을 보여 주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자세히 보기만 하던 다솔이도
한 입 덥썩 물어 보더니
아삭아삭 맛있게 대추를 잘 먹더라고요.

대추 나무에서 바로 딴 대추를 먹을 수 있는 다솔이는 참 복받은 아이지요?

덤으로 가을 하늘을 한 번 더 보여드릴게요.
높고 푸른 하늘 보시러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들이 다녀 오심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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