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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에 좋은 음식 ;; 태풍전야, 차가운 수영장도 끄떡 없음!!

 

 

 

아침에는 너무너무 춥고, 한낮이 되면 땀이 뻘뻘 나고 ㅜㅜ

태풍이 온댔다가, 더위가 온댔다가.

옷을 길게(?) 입어야 할 지 그냥 입던대로 입으면 될지 너무너무 헷갈리는 요즘,

제 주변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ㅜㅜ

콧물을 훌쩍이고 감기 몸살로 병원에 들르는 등

여름감기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제가 지난 주 태풍이 온다고 한창 떠들썩 했던 그 때에

강원도 횡성(= 한여름에도 서울보다 서늘하다는 그곳에)에 글램핑을 다녀 왔다는 얘기를 SNS에 올렸더니,

조심하라고, 여름감기 무섭다고... 걱정을 해 주시다가,

결정적으로 수영장 사진을 올리고 나서는 폭풍처럼 쏟아지는 '걱정'의 덧글들 ㅎㅎㅎㅎ

정말정말 고마운 마음들이지만! 우리 가족은 괜찮답니다.

 

 

암요~ 암요~ 여름감기가 무서운 건 저도 잘 알지요~

여름감기 잘못걸리면 몇 주를 고생한다는 걸 저도 잘 알지요~

그러나 우리는 '여름감기' 따위는 우스운!!!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이미 면역력을 꼭대기까지 높여 두었기에,

일교차도, 태풍도, 여름감기도 훗훗훗~ 우습답니다^^

면역력 빠빵한 ㅋㅋㅋㅋ 우리 가족.

 

 

 

 

 

 

 

 

 

얘들아, '태풍 오기' 전에 얼른 수영하자~~

 

 

유치원, 어린이집에 오전에만 갔다가 점심까지 먹고 1시에 하원해서

강원도 횡성으로 갔던 거라서

글램핑장에 도착해서 체크인, 짐정리 좀 하고 나니

3시쯤 됐던 것 같아요.

바람이 심상치 않았지만 얼른 수영장으로 고고씽~^^

 

 

아들이 묻습니다.

엄마, 왜 나뭇잎이 마구마구 흔들려?

바람이 왜 이렇게 많아~?

아무렇지 않게 제가 대답하지요.

응~ 태풍이 오고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성 초입에 있는 아주아주 유명한 글램핑장이라서

놀러 온 분들은 아주 많았으나

수영장은 우리 가족이 독차지 ㅎㅎ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고요~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한 제가

아침 저녁으로 챙겨주고 있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먹고
곰이 된 남편은 아이들과 정말정말 신나게 놀아 줍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여~ 곰같은 힘을 솟게 하랏!! ^^

 

지난 주 남편은 정말 바쁜 한 주를 보냈거든요~

모기업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멘토의 자격으로 참가해서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해 주고,

인터뷰 몇 건과 컨설팅 몇 건과

파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까지...

 

 

한꺼번에 너무 많고 너무 다양한 일을 하고 있어서

저 같으면 머릿속이 뒤죽박죽 엉망이 되고

그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생활에서 행동으로 나타날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게도 남편은 그 많은 일을 거뜬히 다 해내고 있어요.

 

 

집에서 내조의 여왕이 딱 버텨주고 있고 ^^

자기의 몸이 건강하니까요!

 

 

 

 

 

아침 저녁으로, 피로가 쌓일 틈이 없도록 부어 주는 ㅋㅋ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 주니까

일처리가 아주 능률적이고

몸이 덜 피곤하고 정신이 맑으니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줄 때도 짜증스럽지 않는 거죠.

자기 몸이 피곤하면, 애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지요. 특히나 아빠는 ^^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을 몇 가지 소개해 볼게요~

여름감기 ㅜㅜ 개도 안 걸린다는 ㅜㅜ 여름감기에 걸리는 까닭은 몸이 허하기 때문이에요.

몸에 좋은 음식이 곧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인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면역력을 높여 주면 자연스레 여름감기 즈음은 이겨낼 수 있답니다!!!

(체온을 1도만 높여줘도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 (몸에 좋은 음식)

 

 

마늘

 

 

 

 

 

우리 몸의 기초 체온을 높여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 중 1위는

단연 마늘인데요~

생마늘은 많이 먹기도 힘들고 먹고 나면 속이 쓰리니까ㅜ

흑마늘로 여름감기를 이겨 보아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유기농 남해마늘 100%를 사용해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찐하니 좋아요.

 

 

 

 

 

 

 

쑥은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음식으로

특히 여성질환에 도움을 주며 수족 냉증, 생리불순을 치료해주는데도 좋다고 해요.

비타민이 많이 함유 돼 있고 활성산소르르 억제하여

피부를 맑게 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면역력도 높여 줍니다.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

위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 주며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당근, 사과, 체리도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면역력을 높여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우리집은 남편은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으로 건강을 챙기고

아이들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로 건강을 챙기는데 ^^

 

 

사진 찍을 새도 없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원샷한 다솔 군,

토실토실 살이 올라서 턱과 목의 경계선이 사라진 ㅋㅋ 아주아주 바람직한~ ㅋㅋㅋ 모습이에요.

그리고 귀여운 모습으로 아빠랑 함께 흑마늘 진액을 마시고 있는 다인이도 배부분이 오동통 아주 귀여워요~

밥 안 먹는 아이들로 유명한 우리집 두 꼬맹이 밥을 안 먹어서 엄청 말랐었거든요.

먹는 게 적으니 키도 안 크고 ㅜㅜ

그러니 아이들이 오동통 귀엽게 살이 오른 모습은 참 반갑답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으로 건강하게, 거뜬하게 여름을 지내고 있는 우리 가족

우리 사전에는 여름감기는 없답니다^^

수영장에서 한 차례 신나게 놀고,

그 날 밤 태풍의 영향으로 글램핑 텐트가 흔들거릴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좀 추웠지만 ㅜㅜㅜㅜ

 

 

우리 가족 중 아무도 여름감기에 걸리지 않았으니,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몸에 좋은 음식) 맞죠?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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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귀여운 상자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문어일까요?

표정이 정말 귀여워요~ ^^

 

 

 

 

아핫핫!!! 풍경이에요~

 

 

이거 꺼냈다가 아이들 둘이서 한꺼번에 달려 드는데 ㅋㅋㅋ

막느라 아주 혼났답니다.

제 눈에도 이렇게 귀여운데 아이들 눈에는 얼마나 탐스럽겠어요~^^

 

 

 

 

 

 

오동통한 몸매와

특히나 얼굴이 매력적인 요녀석 ㅎ

물고기 모양의 귀엽고 예쁜 풍경이에요.

일본 제품이랍니다.

 

 

 

 

 

 

 

풍경은 지정된 장소에 걸어 두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대로, 혹은 내가 풍경 소리를 듣고 싶을 때

추를 움직여서 소리를 듣는 거잖아요~

그러니 걸어 둔 것처럼 세로로 길게 사진을 찍고 싶은데,

DSLR로 혼자서 풍경사진 전체를 다 찍어 보이기가 쉽지가 않아요.

팔이 짧아 슬픈 ㅜㅜㅜ

 

 

 

 

 

 

 

 

금붕어 아래에 흰색으로 작고 예쁜 추가 달려 있는데,

추를 흔들어 보면

샤르르륵~ 풍경 소리가 아주 청아하고 맑아서 샤르르륵~으로 표현을 ㅎㅎㅎ

소리가 참 예뻐요.

 

 

이걸 어디에 걸어 두고 사용할까 생각하다가,

아이들이 잠 자는 머리맡에다 두고

아침에 아이들을 깨울 때 사용하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일어나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대신,

맑고 청아한 풍경 소리를 들려 주고 싶어요 ^^

 

 

 

 

 

 

풍경은 일본 제품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이야기, 공감, 따듯함이 있는 네이버 카페인 쇼핑다운에서 선물로 주신 거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쇼핑다운 카페에서 볼 수 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쇼핑다운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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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근위뷰티 건대점 ;; 만족스러운 얼굴축소, 이너관리

 

 

 

좀 유치하지만 예전에 먹는 즐거움이 제일 컸어요 ㅎㅎㅎ

달콤하고 촉촉한 케이크,

눈물나게 매운 떡볶이, ~볶음류...

짭잘하고 바삭한 과자류...

그런데 요즘 제 즐거움은 예뻐진 제 얼굴을 거울로, 특히 사진으로 확인하는 것!

 

 

물론 원래부터 예뻤던, 원래부터 얼굴이 작았던, 원래부터 날씬했던 분들은

파안대소 하실 수도 있겠어요.

누가 예쁘냐며 ㅋㅋㅋㅋ

제 얼굴이니까요~ 저니까요 ^^

저는 저를 사랑한답니다~ (오글오글~ㅋㅋㅋㅋ)

 

 

 

 

 

골근위뷰티 건대점에 맨처음 방문했을 때,

눈문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었어요.

 

 

불만제로에서 조사(?) 나왔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갔다는 말을 듣고

그렇담 믿을 수 있겠군....했었는데,

역시나 골근위뷰티는 학위 논문을 통해서 얼굴 축소, 바디 축소, 족골근관리의 효과 등등을 인정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저 논문은 한 사람이 쓴 게 아니래요.

여러 명이서 다양한 부분을 족골근 관리, 혹은 골근위뷰티만의 노하우로 관리를 한 후

임상 결과가 만족스럽게 나와서 논문으로 그 결과를 인정받아 논문이 통과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논문이 여러 권인 것이 궁금해서 물어 봤었거든요 ㅋㅋ

 

 

 

 

 

골근위뷰티 건대점에 있는 이 기계(?)로 측정을 해서

관리를 받기 전과 후의 모습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엄청 세밀하게 전후 결과를 보여 주는데,

 

 

 

 

 

 

 

 

얼굴 뼈까지 볼 수 있는 아주 특수한 기계라 믿음직스러워요.

얼굴이 어떻게 변했는지 mm단위로 표시가 되고,

실제 얼굴을 비교해서 확인 할 수도 있어서 그냥 많이 예뻐졌네~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골근위뷰티 건대에는 있더라고요.

 

 

 

 

 

 

아주아주 편안하고 안락한, 그리고 깨끗한!!! 골근위뷰티 건대점.

의외로 피부관리실 중에서 청소를 게을리 하는 아주 슬픈 현실이 있는데 ㅜㅜ

골근위뷰티 건대점은 바닥에 누워서 관리를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바닥 구석구석까지 청소를 아주 깨끗하게 할 수밖에 없는 구조랍니다 ^^

 

 

 

얼굴 관리는 손으로 하고, 침대에서 받고요,

바디관리는 바닥에 누워서 받아요.

 

 

저는 지난 주까지는 골근위뷰티 건대점에서 얼굴 축소 관리를 받았었지요.

 

 

 


 

 

얼굴 축소관리는 자기 얼굴 중에서 가장 고민인 곳을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관리를 받을 수 있는데,

저는 역시나 하관 ㅜㅜㅜㅜㅜㅜ

넓디 넓은 하관을 중점적으로 관리를 받았었어요.

얼굴 축소, 동안 관리를 받으면서

피부까지 신경 써 주시니~ 거울을 볼 수록 기분이 좋아진....(제 얼굴이니까요^^;;;)

 

 

 

 

 

 

얼굴 축소라고 딱 얼굴만 만져 주시는 건 아니고,

목을 가장 오래오래 만져 주시고,

(그래서 관리를 받고 나면 목이 길어져 있어요.)

 

 

얼굴 요소요소를 들어가야 할 부분 나와야 할 부분을 구분해서 짚어 주시고,

제 고민인 하관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 주신답니다~

얼굴은 이만하면 됐다(?) 싶어서 ㅋㅋㅋ

그리고 다른 관리도 좀 받아 보고 싶어서~(사실 이 이유가 더 크죠.)

 

 

 

 

 

 

 

 

 

 

 

 

지난 주에 갔을 때는 이너테라피 관리를 받고 왔어요.

받아 보고 싶다고 졸랐답니다.

 

 

이제 골근위뷰티 건대점에 갈 횟수가 별로 안 남아서

다른 관리 몇 번 더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거든요~

이너테라피는 목라인, 쇄골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주어서

웨딩 드레스 입으면 예쁜 목선, 어깨 & 가슴 라인을 완성시켜 줘요.

 

 

단중 및 흉골위 피부테라피 - 좌우 쇄골라인 위 피부테라피 - 액와부위 피부테라피- 늑골부위 피부테라피

.....를 받는데,

이렇게 써 놓으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잖아요~

 

 

 

 

사진으로 설명을 드리면 ^^

쇄골라인을 예쁘게 하고, 어깨라인과 목라인 가슴라인 가슴 위라인

겨드랑이 부분을 관리 해 주는,

여름철 수영복 입을 때, 드레스 입을 때, 홀터넥 입을 때 받음 좋은 관리더라고요~

 

 

 

 

 

 

 

관리를 다 받고 차를 마시면서,

다음 번에는 등관리를 받기로 예약을 하고 왔답니다~

등관리도 받아 보고 싶어서요^^

오늘보다 내일 더 예뻐지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골근위뷰티로부터 브랜드체험관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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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곰,

그러나 나무에도 사뿐사뿐 가볍게 올라가는 놀라운 곰

 

 

 

 

힘 = 곰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 곰 같은 힘이여 솟아라!!

 

 

 

 

그렇게 남편은 풀마루 흑마늘을 먹고

 곰이 되었다는 전설~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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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교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 살 많이 빠졌나요? ^^

 

 

저는 두 달 조금 넘게 다이어트 중인데요~

두 달이 넘으니까 살짝 의지가 약해져서 ㅎㅎ 다이어트를 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는 상태가 ㅜㅜ

그런데 특별히,, 기를 쓰고 무언가 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여전히 '면'은 별로 먹고 싶지 않고,

'밥'도 예전만큼 먹지 않게 돼요.

배가 불러서 터기지 직전까지 먹던 ㅜㅜ 예전의 습관은 사라지고,

맵고, 짜고, 달게...자극적인 걸 좋아하던 입맛도 변했어요.

 

 

이제는 매운 걸 생각만해도 속이 쓰리고 ㅎㅎ

호기심에 먹어 봤던 매운 닭발은 후회만 남기고 ㅎㅎ

짠 맛 보다는 소금간을 덜 했을 때 느끼게 되는 '고소한맛'에 더 예민해졌어요.

그러나 아직까지 단 맛은 좋아해요.

교회에서 찍은 사진 속에도 극강의 단 맛, 자판기 믹스커피를 들고 있는 저의 모습~

 

 

얼른 사진찍고 서둘러야 되는 상황이라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어서 좀 억울한....눈 감은 저의 사진 ㅜㅜ

그래도 배가 쏘옥~ 배가 덜 나와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다이어트를 한 지 두 달 정도 되니까

지금의 제 모습에 아주아주 익숙해져서 그냥 옛날부터 이랬거니....생각하고 있었는데 ^^;;

며칠 전에 베트남 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리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진짜 놀랐어요.

 

 

베트남에 갔을 때가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와 똑같은 몸무게인 50kg~50.5kg이었거든요?

다이어트를 시작 하면서 본 가장 낮은 몸무게가 45.3kg이니까

5kg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랬었네요~ 제가 ㅎㅎㅎㅎ

여행기를 쓰기가 민망할 정도로 ㅎㅎㅎ 뚱뚱한 팔, 불룩 나와있는 배....

그나마 펑퍼짐한 원피스라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굴곡이 보이네요~

와... 대박이에요!!!

 

 

어제 찍은 맨 위 사진은 사실 몇 킬로인지 정확하게는 잘 몰라요.

휴가기간이라 저도 놀러 다니면서

먹고 싶은 거 가리지 않고 먹으면서 ㅜㅜ 좀 해이해졌었거든요 ㅜㅜ

내일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또 다이어트 하러 가는데

게다가 인바디도 잴 예정인데, 걱정입니다 ㅜㅜㅜ

 

 

사진으로 봤을 땐 그럭저럭 괜찮은데 몸무게는 과연 몇 킬로그램일까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 하면서, 한약도 먹고, 침도 맞으며 뺀

최저 몸무게가 45.3kg이에요.

처음에 제가 목표로 했던 몸무게가 45kg이니까 거의 다 왔었는데,

하필 휴가기간이라 좀 해이해졌네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에 임해야겠어요.

5kg빠지니까 이렇게 사람이 달라 보이는데 ㅎㅎㅎ

 

 

 

 

 

 

부천 다이어트 하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유명세에 걸맞게 살을 빼러 오는 분들도 참 다양하고 많아요 ^^

학생들(고등학생 같아 보였어요.)부터 50대 아주머니들까지~

특히 많이 빼고 싶은 부위도 허벅지, 뱃살, 팔살....

 

 

그래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은 대기실도 넓고 한의원 자체도 매우 큰데

예약을 하고 오니까

대기시간 없이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저는 이변이 없는 한 ㅎㅎ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소식을 하면서 담백하게 식사를 할 거예요.

살이 빠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으니까

몸이 참 가볍고 속이 편하거든요~

예쁜 것도 물론 좋고,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처음 갔을 때

매우매우 놀랐던 운동실~

 

 

 

 

 

 

이 곳에서 복근, 외복사근, 내복사근 운동을 많이 배웠는데,

집에 와서는 하나도 하지 않았음을...수줍게 고백....합니다 ㅜㅜㅜㅜㅜ

이제 몸무게가 어느 정도 내려갔고 제 목표치에 도달을 하게 되니까

다른 욕심이 좀 생겼어요.

 

 

몸을 탄력있고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는 ^^

그래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배워왔던....아주 쉬우면서도 운동 효과는 빵빵한 동작들을

집에서도 저 혼자 숙제하듯 하려고 해요~ 진짜로 ^^

 

 

흐물흐물 45kg이 아니고

탄탄하고 예쁜 45kg....더 욕심을 내서 43kg까지??? ^^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더라고요~)

 

 

 

 

 

 

 

운동할 때 신진대사를 더 활발하게 만들고

지방 연소를 돕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미인'!

무색무취무맛 ^^

두 달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기에 거의 먹지 않은 ㅜㅜ

'미인'이 싹쓸이 될 때까지 열심히 열심히 운동을 할 거랍니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 때,

뱃살을 빼 준 1등 공신은 단연 파워 쉐이프였던 것 같아요.

뜨거운 열을 피부 깊숙하게 전달해서 내장 지방까지 자극해 주고,

음압 작용을 통해서 복부를 탄력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기계거든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은 파워쉐이프를 15분 정도 해 주니까

다른 곳보다 시간도 넉넉해서 좋고,

부천이라 값도 저렴해서 더 좋고 ㅎㅎㅎ

 

 

 

 

 

 

일주일에 2번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제가 다른 일정이 있어서 날짜를 잘 못 맞추게 될 때는,

(파워쉐이프 하는 분들이 많으니) 파워쉐이프 대신 부황이랑 괄사 마사지를 받을 때도 있었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요~ 시원하고 ^^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 법을 선택해서 진료 받으면 될 것 같아요.

 

 

 

 

 

다이어트 침도 아주 열심히 잘 맞았지요~

다이어트 침을 놔 주시면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이랑 다이어트 진료 및 상담을 하게 되는데,

과자랑 알코올을 ㅋㅋㅋ 잔뜩 먹고 갔을 땐 저 혼자 찔려서 괜히 목소리가 모기 소리로 ㅎㅎ

근데 원장님은 또 그걸 어찌 아시고는~

한 번의 과식이 다이어트를 말짱 도루묵 만들 기 쉽다며 ㅎㅎ

끝까지 열심히 하자며 저를 독려해 주십니다^^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아주 소탈하게, 쉽게 말씀해 주셔서

편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제 다이어트는 쭉~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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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아이들의 방학이 끝났어요 ^^

사실 유치원, 어린이집의 방학은 주말 포함해서 고작 열 흘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더운 날씨에 하루 온종일 저에게 찰싹 달라 붙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니

(하나가 붙으면 경쟁하듯 또 하나도 코알라처럼 저에게 안겨서 떨어질 줄 모릅니다 ㅜㅜ )

집안은 난장판이요, 삼시세끼 집에서 밥해 먹은 설거지는 눈깜짝 할 사이에 산더미.

 

 

집안 일이라는게 그렇잖아요~

하루 종일 해도 표시가 잘 안나지만, 하루만 안 하면 금세 쓰레기장으로 변하게 되는...

어린이집은 오늘부터 개학이라 다인이는 드디어!! 제 품을 떠나 선생님께로 떠났고요~

(어린이집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치원은 내일부터 개학이라 다솔이는 아빠랑 함께 극장으로 보냈어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저는 남아서 콩쥐처럼 집안 일을 하기로 했는데~

할 일은 많으나, 데헤헤헷~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납니다.

 

 

지금부터 저는 자유니까요~ 오예오예오예~

 

 

 

나 홀로 집에 만세!! ;; 찜통 더위 이기는 흑마늘 효능

 

 

 

 

 

 

 

 

그러나 내조의 여왕인 제가 남편에게 짐(=다솔???)만 지웠을 리는 없지요.

한 손에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꼭 쥐어 주고

다른 한 손에는 영화 예매권 두 장을 들려 보냈어요.

 

 

다솔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 가는 건데,

극장에서 팝콘이랑 콜라도 사 먹고 신나게 놀러 가는 건데도

뭉그적뭉그적~ 옷도 잘 안 입고, 준비하는 내내 뭉그적대던 이다솔 군.

 

 

 

 

 

문 밖을 나오자마자 이렇게 까부는 다솔이와 함께 지내려면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거든요~

요즘 흑마늘 효능 팍팍 보고 있어서 그래도 남편의 얼굴이 어둡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날이 갈 수록 힘이 세지고 체력이 좋아지는 아이들을 잘 볼 보고

또 찜통 더위에 집안이 습식 사우나처럼 변해버린 여름 날씨를 잘 견디고 있으니 

흑마늘 효능이 이미 나타나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계속 꾸준히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빠뜨리지 말아야 해요.

 

 

 

 

 

 

흑마늘 효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그냥 그렇고 그런(?) 흑마늘 말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의 흑마늘엑기스 효능을 좀 더 파악해 볼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풀마루 흑마늘은 난지형 마늘인 남해마늘로 만든 흑마늘엑기스로 만들어졌거든요.

 

 

마늘은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나뉘는데,

남해마늘은 난지형 마늘, 그 중에서도 남도종(대만산)이에요.

남해마늘의 특징은 마늘 특유의 톡쏘고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많으며

조직이 치밀하여 저장성이 좋아 흑마늘을 만드는데 적합해요.

반면 난지형 마늘 중 대서종(스페인산)은 알이 굵고 무르며 덜 매운데요~

가정에서 장아찌 등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만 저장성이 떨어져서 흑마늘로 만들기에는 부적합하대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남도종 남해마늘을 사용하며

100% 유기농 마늘이에요.

그러니 그냥 흑마늘이 아니고 ~ 특별한 흑마늘이라고 할만 하지요?

그러니 남도종 남해마늘로 만든 흑마늘엑기스인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의

흑마늘 효능은 좋을 수밖에 없어요.

 

 

 (((   흑마늘 효능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 고혈압 예방,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정력의 강화, 피로 해소, 위장 & 간 기능 강화 등등등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지요. )))

 

 

 

 

 

 

주부 9단은 제품을 고를 때 앞면이 아니라 뒷면부터 본다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그냥 흑마늘 그 자체랍니다~ ^^

국내산 유기농 흑마늘 100%.

흑마늘에다가 정제수를 섞어 흑마늘엑기스를 만든 거예요.

 

 

올 해 유기농 마늘의 인증 절차가 더 까다로워져서

작년 대비 50% 정도 수확량이 감소했대요.

그런데도 가격도 안 올리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한 팩에 들어가는 흑마늘 고형분의 양도 안 줄이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참 다행 ^^ 고맙네요~

 

 

 

 

 

 

남편은 추위와 더위를 둘 다 많이 타는 ㅎㅎ

참 비효율적인?? 체질을 가지고 있어요~

여름에는 무조건 에어컨을 18도로 맞추고(제가 몰래몰래 23도까지는 올려 놓습니다 ㅜㅜ)

겨울에는 난방을 30도로 맞추어야 되는 ㅜㅜㅜㅜ

조금만 더워도 숨을 못 쉬겠다며 ㅋㅋ 조금만 추워도 몸이 덜덜 떨린다며~

 

 

그러니 요즘같은 찜통 더위에 에어컨 없는 작은 방에서 선풍기 틀고 일하려면

몸이 많이 힘드겠죠~

체력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덜 지치고, 덜 힘들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제가 챙겨주는 흑마늘 덕에

어제 밤 늦게까지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오늘은 아들이랑 데이트 하러

'웃는 얼굴'로---요것이 키포인트임 ^^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또 제가 아침저녁으로 남편의 건강을 챙기니까

남편도 제가 하는 부탁에 선선히 응해주지 않았을까요?

여러모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우리집에 보배네요~

 

 

매일매일 잘 마시고 있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앞으로도 흑마늘 효능 팍팍 보길 기대해요~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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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까지 맛있는 누룽지탕

차이나팩토리 여름세트, 자유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

 

 

 

 

누룽지탕 먹으러 차이나팩토리 다녀 왔어요~

그러고보니, 그동안 차이나팩토리 자주 다녔는데, 차팩에서 누룽지탕은 처음 먹어본 듯??

테이블에서 치이익~ 뜨거운 국물을 부어주니 소리까지 맛있고,

어떻게 맛을 냈는지 해물의 고소한맛, 채소에서 빠져나온 시원한 감칠맛....등등

비법을 알아 내서 집에서 따라해 보고 싶은 맛이었어요~

 

 

 

 

 

놀기 좋고, 아이들이랑 공놀이하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입니다.

저는 차팩에서 밥 먹고 집에까지 걸어가려고 ^^ 편한 옷에 운동화 신고 왔지요~

차팩 올림픽공원점에서 집까지 걸어가면 느긋하게 2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저 때만 해도 다이어트 의지가 활활활이었는데 ㅜㅜ

지금은 좀 ㅜㅜㅜ 그래도 자나깨나 요요조심 ㅜㅜ 빠진 살도 다시 보자 ㅎㅎㅎ

 

 

암튼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이어트도 운동도 저에게는 식후경(?)입니다.

 

 

 

 

 

 

차이나팩토리의 무제한 딤섬 & 디저트바가 저를 반겨 주네요~

역시나 저는 뷔페형 인간.

 

 

 

 

 

차이나팩토리 여름메뉴가 두 가지 세트로 구성돼 나와 있어요.

 

 

여름세트(2인)와 몽중헌 세트(2인)

여름세트는 홍샤오로우 + 누룽지탕에 자장면이랑 카프리 2병이 무료!!!이고요~

몽중헌 세트는 브랙페퍼 쉬림프 + 중국식 냉면 + 탕수육 +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로 구성돼 있답니다.

 

 

저는 누룽지탕이 먹고 싶어서 여름세트를 주문했는데,

카프리랑 홍샤오로우도 참 잘 어울려요.

 

 

 

 

 

에어컨 빵빵한 차이나팩토리에선 뜨거운 차가 진리^^

한 주전자 다 마시고 오고 싶은데, 요즘엔 위가 줄어서 ㅎㅎ

 

 

 

 

 

 

와우~ 늠름해요.

우리 다솔 군, 다인이랑 같이 먹을 동물모양 찐빵이랑 수제딤섬이랑

달콤한 감자튀김을 쟁반에 담아서

자리로 늠름하게 걸어 왔어요~ 뿌듯뿌듯~

 

 

 

 

 

 

착착착~ 식탁 위에 흘리지 않게 접시를 올리고,

 

 

 

 

 

윤기 좌르르륵 흐르는 수제 딤섬이 참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딤섬바에 각양각색의 딤섬이 다양하게 있어요.

딤섬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메뉴를 먹을 때 방해가 되니까 ㅎㅎ 자제를 하면서 ㅎㅎ

 

 

 

 

 

 

 

나 좀 봐라~

나는 키티 먼저 먹는다~

 

 

 

 

다인이도 이에 질 세라 얼른 키티를 집어 들고~

꼭 제 오빠를 따라하는 이다인 양.

 

 

 

 

 

튀긴 만두, 스프링롤, 딤섬이랑도 참 잘 어울리는 카프리~

카프리가 여름 세트에 포함이 되어 있어요.

 

 

 

 

 

어, 이런게 생겼네요~?

다 먹고 빨간색 동그라미 위에 접시를 올려 두면 직원분이 치워 주신대요.

위의 사진처럼요 ^^

 

 

 

 

다솔이는 벌써 자기 몫의 찐빵을 다 먹었고~

다인이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잘 먹고 있는 아주아주 바람직한 풍경 연출 ^^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누룽지탕이 나왔어요.

자리에 와서 칙~~~ 맛있는 소리를 뿜으며 국물을 부어 주시니,

아이들도 놀라고, 저도 설레고 ^^

 

 

 

 

 

 

국물을 다 부은 누룽지탕은 참 맛있어 보입니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누룽지가 일품이고,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채소도 큼직큼직 썰어져서 식감이 좋아요.

바삭, 쫀득, 쫄깃~

 

 

 

 

 

이건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자장면.

여름세트에 무료로 포함이 돼 있는 메뉴인데 애들에게 양보해요.

 

 

 

 

 

 

자장면 한 입 먹고 에이드 한 모금~

아이들에게 자장면은 참 거룩한 음식이잖아요~

요즘 아이들에게도 여전히 자장면은 외식 1순위겠죠?

아닌가? ㅋㅋㅋㅋ

 

 

 

 

 

다인이는 어른들처럼 젓가락으로 자장면을 먹으려고 시도하고~

포크도 있는데, 꼭 젓가락을 사용하려고 ...

 

 

 

 

 

 

누룽지탕에 들어 있는 모든 새우는 다인이의 몫.

다인이가 특히 새우를 좋아하거든요.

 

 

차팩 가기 며칠 전, 눈을 다쳐서 ㅜㅜㅜㅜ

눈에 치료용 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안쓰러운 다인.

지금은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좀 남았는데, 점점 더 좋아지길 바라 봅니다.

 

 

 

 

자장면까지 먹은 아이들은 키즈룸으로 게임하러 떠나고 ^^

이제는 오붓하게 남편이랑 밥 먹는 시간 ^^

 

 

 

 

 

 

홍샤오로우예요.

새콤달콤한 맛! 중국 현지에서 먹던 바로 그 맛 ㅎㅎㅎ

빨개 보여도 맵지는 않은데, 빨간색 때문에 아이들은 안 먹으려고 하죠.

 

 

 

 

 

후식으로 과일 먹고,

 

 

 

 

남긴 홍샤오로우는 포장해서 집에 와서

맥주랑 또 먹고 ㅎㅎㅎㅎ

커피까지 잘 마신 후에야 식사 끝............인 줄 알았더니,

 

 

 

 

 

세삼스레 다시 딤섬을 먹겠다는 아이들^^

딤섬 한 접시씩 든든하게 먹이고 더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 했답니다.

 

 

 

 

차이나팩토리 여름 이벤트를 소개해 드려요.

 

 

여름세트나 몽중헌 세트 중 하나를 주문하고

결제 시 CJ ONE 카드에 적립을 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예요.

 

 

1등 1명에게는 CJ월디스 자유여행 상품권 (90만원)이 주어지니,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90만원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 어디든 다 선택할 수 있어요.

2등 5명은 정통 중식 '몽중헌' 2인 식사권을 준대요.

 

 

~9월 14일(금)까지 이벤트가 계속되고

당첨자는 9월 14일(금)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 발표가 됩니다.

 

 

 

 

 

 

또 세트를 주문하는 모든 분들께 백설 자일로스 설탕 1팩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선착순 2000명에 한함.)

 

 

 

 

이 글을 쓰면서 차이나팩토리의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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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 포토북 ;; 2014년 여름 날의 추억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워서, 찰나의 순간으로 날려 버리는게 너무 아쉬워서

늘 주변에 카메라를 주고, 찰칵찰칵 아이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어떤 땐 아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 동영상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는데 ^^

그럴 수는 없으니, 되도록 많은 사진을 찍고

되도록 많이 포토북으로 만들어 놓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아직 무덥지만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2014년 여름 날이 훌쩍훌쩍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6월, 7월의 추억들을 모아 딥씨 포토북을 만들어 봤답니다.

 

 

 

 

 

 

 

내가 만드는 책, 딥씨

 

 

딥씨 사이트의 첫 모습이에요.

연인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돌잔치 때 엄마표 성장 앨범으로 제작하기에도 좋은

여러가지 상품들이 마련 돼 있는데~ 저는 주로 딥씨 포토북을 자주 제작해요.

 

 

 

 

 

 

포토북도 상품이 아주 다양한데,

겉표지를 하드로 할 건지, 소프트로 할 건지...

책의 크기를 8x8로 할 건지, 8x10으로 할 건지를 결정하면 절반의 선택은 끝 ^^

 

 

포토북을 기본으로 제작한다면 위의 가격이고요,

거기다가 페이지를 추가해서 이왕 만드는 거 두껍고 멋지게 잘 만들어 보고 싶으면

추가 제작비를 들여 만들면 된답니다~

 

 

 

 

 

 

우선 제가 만든 포토북부터 좀 자랑하고 ^^

8x10으로 하니까 역시나 큼지막해서 더 멋지던데요?

자주 포토북을 만드니까 제작하는 기술도 늘어나고 ^^ 아주 근사해요~

사진도 아주 선명하게 잘 나와서 뿌듯해하고 있어요. 

 

 

 

 

 

 

 

 

딥씨 사이트에 나와 있는 사진들을 잘~ 살펴 보면

자연스레 어떤 식으로 포토북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감이 생기고요^^

주제에 따라 사진을 골라 놓으면

휴대폰 속 사진도 되고, PC속 사진도 되고 어떤 사진을 가지고도 포토북을 만들 수 있어요.

(다만 휴대폰 속 사진은 한계가 있으니 작은 크기로만 넣을 수 있겠죠.)

 

 

 

 

 

 

 

포토북을 꽤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오래 두고 봐도 촌스럽지 않고, 많이많이 자주 넘겨 봐도 포토북이 상하지 않았어요.

 

 

 

 

 

 

 

 

 

책만들기를 클릭하면

이미 제가 포토북 하드커버 8x10을 선택한 상태이므로 기본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세팅이 돼서 넘어가요.

여기에 제목을 입력하고 저장한 후 다음 단계로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딥씨 포토북 제작도구를 한 눈에 보면 위와 같아요.

책처럼 생긴 틀을 제가 계속 보면서,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게 되는 거예요.

 

 

 

 

 

 

 

테마나 배경도 내 맘대로 선택해서 설정하고

 

 

 

 

 

 

원하는 곳에다가 스티커도 넣을 수 있어요.

스티커의 종류도 주제에 맞게 고를 수 있답니다~

 

 

 

 

 

 

 

사진에 액자를 끼울 수도 있어요.

 

 

 

 

 

테마나 배경을 선택한 후

사진을 불러 오는데, 저는 주로 컴퓨터 바탕화면에다가 폴더를 만들고

포토북에 넣을 사진을 편집해서 넣어 두고, 내컴퓨터 사진추가 버튼을 이용해서 사진을 불러 오고 있어요.

 

 

 

사진틀, 글틀....을 이용해서

페이지에 들어가는 사진의 수를 정하고, 글자도 넣는데,

잘 나온 사진들은 전면에 커다랗게 한 장씩 넣고,

조금 더 많이 보여주고 싶을 땐 작은 사진을을 제 맘대로 레이아웃해서 넣는답니다^^

 

 

 

포토북이 완성되면 미리보기를 통해서 확인하고,

그 즉시 재편집하거나, 주문할 수 있어요.

 

 

 

 

 

 

 

뒷커버 / 앞커버에도 사진틀을 이용해서 사진을 넣고

책처럼 제목을 써 주어 마무리 했답니다.

 

 

 

 

 

미리보기로 보여지는 그대로 포토북이 제작되어 나오는 거예요.

꼼꼼하게 잘 확인해서 실수 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 ^^

 

 

 

 

 

 

 

 

 

딥씨의 좋은 것 중 하나가 딥씨갤러리예요.

딥씨갤러리는 책을 만든 고객들이 자신의 포토북을 갤러리에 공개하겠다고 체크를 하면

포토북이 딥씨갤러리에 공개가 되는데요~

다른 분들의 포토북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아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참 기발하고 정말 멋지게 포토북을 만들고 있는 센스쟁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딥씨갤러리를 통해 저도 다음 번에는 더 기발하게 포토북을 만들어 봐야겠다~

배우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의 추억이 듬뿍 담겨져 있는 사진들을

딥씨 포토북으로 많이 만들어 둘 거예요~

사진은 찍는 것 보다 인화하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이 글을 쓰면서 (주)미래앤 DIPSEE로부터 브랜드 이용권과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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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저의 아지트는 엔젤리너스 ㅋㅋㅋ

엔젤리너스에서 빙수 포함 13,000원 이상 결재시 친환경 소재의 디자인월넷 종이지갑 만들기 키트를 주고 있어요.

물에 젖어도 괜찮고 찢어지지 않는 친환경 종이지갑.

여행 갈 때나, 아이들에게 사용하라고 주기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생겼답니다 ^^

 

 

 

 

저는 손재주가 없기로 유명하죠 ㅜㅜ

산후조리원에서 만드는 딸랑이, 모빌도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ㅜㅜ

다른 분들은 대개 1분 만에 만들었다는

칼도 필요 없고 접기만 하면 완성되는 종이지갑.

 

 

 

 

 

자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저처럼 손재주 없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으로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는데,

저는 그냥 설명서 보고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한참 잘 만들어 가고 있을 때 즈음...

뭔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 ㅜㅜ

한복 인가???  ㅋㅎㅎㅎㅎ

 

 

색깔이 안 나오는거예요~

하얀색으로 결국 지갑까지 완성하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ㅜㅜ

 

 

 

 

 

 

휴~ 이번엔 제대로 하고 있는 듯ㅎㅎ

저만 이렇게 해매고요~

다른 분들은 쉽다네요~ ㅎㅎ

1분 만에 만든대요.

 

 

 

 

 

빙수 구매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쿠폰도 있어요.

저는 더치커피빙수가 먹고 싶은데,

쿠폰 사용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더 올려서 먹음 될 듯~ ㅎㅎ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완성!

 

 

 

 

 

짜잔~

물에 젖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다니

물놀이갈 때, 여행갈 때 사용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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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맛집, 하늘꽃담

단골로 삼기 좋은 쇠고기 한우 전문점

 

 

여행지에서 제일 고민 되는 것이

밥 먹을 때 어디로 가야 실패를 안 할까.... 하는 거예요.

여행을 할 땐 무조건 제일 맛있고 제일 좋은 걸로!

어렵게 시간 내고 계획짜서 가는 건데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와야 되잖아요~

지난 번에 오션월드 갔을 때 '발굴(?)' 해 낸 맛집인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또 오션월드 5분 거리에 위치한 ㅋㅋ

하늘꽃담으로 콕 찍어 다녀 왔답니다.

 

 

단골로 삼고 오션월드 갈 때마다 고민하지 않고 가도 될 만큼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두 달만에 다시 왔는데

계절이 바뀌어서 옥수수가 껑충 자라 있었어요.

 

 

 

 

 

 

지난 번에 왔을 땐 애들이 소란을 피울까봐 걱정돼서 구석에 콕 박혀서 먹엇었는데,

이번에는 넓디 넓은 홀에서 ㅎㅎㅎ

 

 

양쪽으로 에어컨이 나오니까

한 여름에 땀삐질 흘릴 날씨에도 오션월드 맛집 하늘꽃담은 시원합니다.

숯불에 고기 구워 먹어도 괜찮아요 ^^

 

 

 

 

 

 

아이들도 지난번에 오션월드 들르면서 하늘꽃담에 왔었기에 익숙해요.

아이들은 낯선 곳에서는 밥도 잘 안 먹으려고 하잖아요?

하늘꽃담에 두 번째 와서 그런가, 슬슬 고기맛을 알게 되어서 그런가...

이번 여행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찌나 밥을 잘 먹는지, 저를 흐뭇하게 만들어 주었었답니다^^

 

 

 

 

 

 

지난 5월에 하늘꽃담에서 소금에 콕콕 찍어 먹는 쇠고기맛에 눈을 뜬 다솔이.

이제는 소금만 봐도 맛있는 거라고 생각하나?

테이블이 세팅되자

몰래 소금만 찍어 먹는 ㅜㅜ

 

 

 

 

 

알았지만 그냥 내버려 뒀었어요.

 

 

 

 

 

 

드디어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고기주의자인 남편과 저에겐 반찬이 별로 필요가 없어요 ㅋㅋ

오직 고기 ㅎㅎㅎ

파채절이가 새콤달콤 맛있어서 한접시를 저 혼자서 거의 다 비운듯~?

 

 

 

 

 

숯불이 들어 오고,

와우!!! 이 아름다운 광경을 좀 봐 주세요 ^^

쇠고기 안창살과 살치살입니다.

진짜 아름다워요 ㅎㅎ

 

 

 

 

 

 

 

자청해서 아빠 짝꿍이 되기로 한 다인이 + 딸바보 남편도

선홍빛에 마블링이 눈부신 쇠고기를 보니 흐뭇흐뭇~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고

우리는 딱 한 번 뒤집어서 미디움 레어로 ㅋㅋ 고기를 먹을 거예요.

 

 

 

 

 

남편이 구워 주는 고기를 낼름낼름 집어 먹기만 하면 되니

여행은 참 좋은 것!

 

 

 

 

 

아이들도 핏물 조금 나오는 미디움 레어로.

 

 

이번에 우리 아이들~ 진짜 착했어요.

밥 먹을 땐 늘 '어서 먹지 못해?'라는 뜻이 듬뿍 담긴 레이저 눈빛을 쏘면서

아이들에게 먹기를 종용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스스로 어찌나 잘 먹든지~ 아궁 예뻐랏!

 

 

 

 

 

특히 다인이 짱! 최고!!

야들야들 부드럽고 씹을 수록 고소하고 오래 씹지 않아도 스르륵 사라지는

하늘꽃담의 안창살, 살치살을 우리 다인이도 참 잘 먹었답니다~

 

 

 

 

애들이 쇠고기를 안 먹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 주문했던 설렁탕.

잠시 곁에서 대기 + 식혀두고,

 

 

 

 

지난 번에 추천해 주셔서 주문했던 육개장도 잠시 대기.

요건 얼큰한 빨간 국물을 좋아하는 제 몫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얀 국물보다는 빨간 국물을 좋아했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잘 먹어 주니,

저도 애들 신경 쓰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맛있었던 쇠고기!!!

 

 

 

 

 

 

잘라주는 족족 잘 먹어서

저도 흐뭇흐뭇 아이들도 흐뭇하뭇~
참 여러 번 접시에다가 고기를 먼저 주었고, 나중에는 밥이랑 같이 주었고...

 

 

 

 

잘 먹는게 효녀지~

예쁘구나~

 

 


 

 

고기를 절반쯤 먹었을 때 설렁탕을 먹는 센스를 발휘한 남편.

아이들이 고기를 매우 잘 먹으니까

설렁탕은 자연스레 남편 몫으로 ㅋㅋㅋㅋ

 

 

 

 

고기도 먹고, 설렁탕도 먹고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잘 어울려요~

 

 

예전에는 고기 먹은 다음에는 된장찌개가 필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오션월드 맛집 하늘꽃담에서 설렁탕을 먹어 보니

고소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훨씬 더 깔끔해서 고기 먹을 때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된장찌개는 살짝 텁텁할 수도 있으니까.

물론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기호에 따라 설렁탕이든 된장찌개든 육개장이든 맘대로 주문하면 되지요.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쇠고기 한우니까 ㅎㅎ

 

 

 

 

 

아직도 굽고 있는 고기, 구울 고기가 꽤 있다는 것이 신나는데~

밥 위에 고기를 척 올려서 몇 번 먹더니

다솔 군, 이제 다른게 먹고 싶다네요~

 

 

 

 

아빠 옆으로 가서는 설렁탕을 차지하고 어른처럼 먹습니다^^

다 컸네요~

내년이면 육개장도 먹을 듯~ ㅋㅋ

 

 

 

 

후후~ 불어서 국물 떠먹고

밥도 먹고 또 설렁탕 국물 먹고...

 

 

 

 

아빠랑 아들이 뚝배기 하나씩 맡아서 잘 먹고 있어요.

 

 

 

 

 

근데 육개장은 내 껏이 아니었남???

방심하면 빼앗기고 마는 무서운 세상 ㅎㅎ

 

 

저는 앞접시에 건더기 덜어서 먼저 먹고,

얼큰한 육개장 국물은 나중에 먹어 봤는데~

 

 

다이어트 중이어서 그런가?

빨간 국물 좋아하는 제 입맛에 육개장보다 설렁탕이 더 맛있던데요?

다이어트를 할 때 담백하게 먹는 것이 (이제 2달 정도 됐죠.) 습관이 되어서

맵고 얼큰한 국물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훨씬 더 좋아요.

 

 

 

 

 

 

 

울 다인이는 엄마 따라서 젓가락으로 먹고 싶었는지

자꾸 어설프게 젓가락질을 하기에

제가 젓가락에 쇠고기를 꽂아 고기 꼬치를 해서 줘 봤어요.

 

 

 

 

얼마나 잘 먹는지~

제 의도는 하나씩 하나씩 쏙쏚 빼서 먹으라는 것이었는데,

한 입에 쏙~ 고기 꼬치를 4개나 원샷으로 먹었네요~

 

 

 

 

예쁜 것 ㅎㅎ

 

 

 

 

 

 

 

커피까지 마시고 흐뭇하게 하늘꽃담을 나옵니다 ㅎㅎ

고기도 맛있었고~ 아이들이 잘 먹어줘서 더 행복했던 식사시간이었어요.

 

 

 

 

다솔이는 강아지를 만나러 강아지 집에 가 보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멍멍이는 없었어요.

 

 

 

 

다솔이가 지난 5월에 오션월드 오면서 만났던

강아지 친구를 기억하고 있는 것이죠~ 

 

 

 

 

애들 좀 놀게 하고

우리는 커피 다 마시고 가자~

 

 

 

 

 

난 데 없이 힘자랑을 하는 다솔이와

아기자기하게 작고 예쁜 돌맹이를 수집하는 다인이.

아들과 딸은 이렇게 다릅니다^^

 

 

잘 먹었으니 이제 여행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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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차 남편의 건강 보조 식품으로

건강음식 '흑마늘'을 선택한 까닭.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부부.

남편은 직업이 뭐냐고 묻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의 물음에,

본업은 '육아'요, 부업은 '개인 사업'이라고 답하고...

 

 

시골(?)에 계시는 친정 부모님은 사위가 운영한다는 소셜 마케팅 회사인 <다솔인>이

도무지 뭘 하는 곳인지 제대로 이해하실 수가 없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우리 사위는 작가라고 소개를 하지만 한 마디로 소개를 하기엔 영 시원찮으신 것 같은데..^^

사실은 저도 남편의 직업군을 규정하는 것이 마뜩치가 않아요.

 

 

 

 

 

 

 

 

 

저를 대신해서 아침 마다 아이들을 유치원.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평일 낮에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가 가서 노는 아빠니까 본업이 '육아'가 맞는 것도 같고,

 

 

 

 

 

 

 

 

 

 

네이버에서는 이종범 작가로, 또 아이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든 <다솔인>의 대표로 소개를 하는데

가끔씩은 방송 출연도 하고, 기업의 인턴 사원들을 위한 멘토링도 다니며

요즘에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정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니...

딱 한 마디로 규정짓기가 참 힘든 ^^

저에게도 참 특별한 인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하는 일이 수 없이 많다 보니

머릿속을 정화시켜 주고

몸을 건강하게 돕는 일은 내조의 여왕 = 저의 몫이지요.

 

 

생각의 실타래가 꼬이지 않도록 도우면서 올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건강 보조 식품을 챙기고

건강음식을 챙기는 것을 요즘 특히 더 신경 쓰고 있어요.

 

 

남편은 아침 일찍 강의를 하러 갈 때 습관상 공복으로 가는데,

((( 체질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침밥을 꼭꼭 먹어야 되는 저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아침밥을 먹으면 체한다는 남편 ^^

그러니 아침을 챙겨 주고 싶어도 챙겨 줄 수가 없는... 참 편한 남편이지요~? )))

 

 

1시간을 가서, 3시간을 강의하고 나면 얼마나 힘이 들까 싶어,

요즘 건강 보조 식품으로 다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챙겨 주고 있어요.

 

 

 

 

 

 

현재시각 새벽 3시.

아이들을 재우면서 깜빡 잠이 들어버렸던 제가 부스스 일어나 방으로 가 보니,

아직도 컴퓨터로 일을 하고 있는 남편...

얼른 건강 보조 식품으로 먹이고(?) 있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한 포 꺼내 와서

먹고 하라며 ㅋㅋㅋ 그런데 사진은 좀 찍어야겠다며 ㅋㅋㅋ 카메라를 들이대니,

 

 

새벽 3시 집에서 부랴부랴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 줍니다^^

입은 웃고 있지만 피곤해서 눈은 매우 충혈돼 있어요 ㅜㅜ

이제 여름의 시작이면서, 남편이 새로 하게 된 프로젝트들도 모두 시작 단계.

건강 보조 식품 뿐만이 아니라 건강음식들도 단계적으로 끊임없이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간만에 저도 내조의 여왕 모드로 준비 완료 ^^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우리 부부가 햇수로 6년 전에 처음 먹어 보고 나서

둘 다 한 번에 반해 버릴 정도로 효과가 괜찮았던 건강 보조 식품이에요.

그 후로는 몸이 조금 허하거나, 일이 많아질 때면

자연스레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체험해 본 결과로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하루에 2번씩 5일 정도 먹으면 몸에서 반응이 오는데,

일단 숙변이 쭉쭉 빠져서 ㅋㅋㅋ 화장실에서 깜짝 놀라게 되고 ㅋㅋㅋ

숙변 체험은 ㅋㅋ 처음에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먹었을 때만 그랬고~

그 후부터는 그런 놀라움은 없었답니다~

 

 

(근데, 아이들에게도 풀마루에서 나온 어린이 흑마늘 진액인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였더니 처음 1주일 동안 화장실에서,, 저 무지하게 놀랐네요 ㅋㅋㅋ

이 쪼그마한 몸에서 어떻게? 싶을 정도로.... 상상금지 ㅋㅋㅋ)

 

 

밤에 무리하게 컴퓨터 작업을 해도 아침에 애들 등원 준비를 하는 게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건강 보조 식품으로 이번에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선택하게 된 것이죠.

풀마루에서 풀몬 34기를 모집하기에 냉큼 지원했답니다.

 

 

 

 

 

 

우리 부부에게는 아주 친숙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듯 하여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립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한 상자에는

80ml 흑마늘 진액이 30포 들어 있어요.

하루에 두 번, 보름동안 건강 보조 식품으로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고급스러운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이 자체로도 아주 훌륭한 선물이 될 수 있고요~

상자에 써 있는 국내산 유기농 원료 100%, 고농축, 무농약, 무첨가, 무화학처리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들어요.

흑마늘 100%에 정제수만 들어 있는 진액이거든요.

그러니 몸에 좋을 수 밖에 없지요.

 

 

우리나라가 유기농을 조금 더 까다롭게 규제하면서

풀마루에서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남해산 유기농 마늘의 수확량이 확~ 떨어졌다고 해요.

풀몬 활동을 하지 않을 때 풀마루 쇼핑몰에 접속했다가 그런 공지글을 읽었던 것 같아요.

유기농 마늘의 수확량이 떨어져서 흑마늘 진액의 판매를 잠시 중단한다는....

그 때도 참 정직한 기업이구나 싶었었는데,

 

 

남해산 유기농 흑마늘 100%를 계속 고수하는 걸 보고,

괜스레 제가 더 뿌듯하더라고요.

국내산 유기농 원료 100%, 고농축, 무농약, 무첨가, 무화학처리

 

 

 

 

 

 

상자를 열어 보면 흑마늘이 나란히 줄 맞춰서 두 줄 들어 있어요^^

 

 

 

 

뚜껑은 손으로 쉽게 돌려 딸 수 있고

저희는 그냥 상온에 두었다가 먹는데, 흑마늘 진액 맛에 아직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냉장고에 차게 해 두었다가 마시면 더 괜찮아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은 매우매우 찐~한 20브릭스의 흑마늘 진액이므로

처음에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마시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곧 익숙해지고, 저랑 남편은 5초면 다 먹습니다.

 

 

맛은???

간장맛? 마늘 짱아찌맛? ㅋㅋㅋ

마늘의 매운 맛은 전혀 없고, 먹고 난 후에도 물 한 컵 마셔 주면 마늘 냄새 안 난답니다~^^

 

 

우리가 건강음식 마늘 좋은 거 모르나요?

마늘 보다 흑마늘이 더 좋은거, 누구나 다 알죠....

그걸 정직하게 제대로 담아 놓은 건강 보조 식품이 있느냐가 문제였는데,

올 여름 우리집의 기둥, 남편의 건강을 책임져 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

이제 막 먹기 시작했으니까,

남편이 올 여름을 어떻게 나게 되는지

매주 말씀드릴게요~^^

 

 

 

 

 

아참참... 건강 음식으로 남편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삼계탕, 한방 오리백숙, 갈비찜 등등

보양식 시리즈도 매주 만들고 있으니 요리 레시피도 곧곧 연달아 올리도록 할게요^^

 

 

유난히 무덥고 힘든 올 여름,

건강 보조 식품 잘 챙겨 먹고 건강음식도 꼭꼭 챙겨 먹어서

더위 타지 않고 무사히(?) 이 여름을 이겨 내 보아요~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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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2,3 청담주앤 클리닉 V라인 리프팅 ;; 더블로 200샷 + 더모톡신 + 윤곽주사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매달 777이벤트를 하고 있잖아요~

인기 있는 시술을 매달 할인된 가격으로 시술 받을 수 있도록 하는거라

저도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술이 이번달에 777 이벤트로 나왔을까, 늘 확인을 하는데 ^^

7월 777 이벤트 중에서 저에게 필요한 시술이 나와서 찜꽁해 두고 있다가

예약하고 시술 받고 왔어요.

 

 

청담주앤 클리닉은 청담역 9번출구에서 5분 정도 걸려요.

3층에서 접수를 하고 시술에 따라 3층에서 받거나, 4층에서 받거나...

층이 나뉘어져 있기에 조금 더 프라이빗 하게 상담 및 시술을 받을 수 있는데

1인실이 마련 돼 있어서 관리 받을 때마다 참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난 주에 찍는 사진이에요.

요즘 한창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물론 살짝만 방심하면 요요가 ㅜㅜ)

살이 기분좋게 잘 빠지고 있는 중인데,

살이 빠지니까 얼굴이 더 넓적하고 도드라져 보이는게 문제였어요.

거울도 안 보고 머리를 엉망으로 묶는 바람에 더 얼굴이 사각으로 보여요 ㅜㅜㅜㅜ

 

 

이 날 사진보고 깜짝 놀라서 ㅜㅜ

V라인 리프팅 받으러 갈 날만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제가 예약해 놓은 시술은

더블로 200샷 + 더모톡신 + 윤곽주사인데,

리프팅 효과를 주면서 하관을 V라인으로 만드는데 좋은 시술이에요.

 

 

 

 

 

클렌징 후 더블로 리프팅을 받으려고 대기 하는 중입니다.

더블로 리프팅은 처음으로 받아 보는거라

살짝 긴장하고 있어요.

(뺨 한가운데에 또 몹쓸 뾰루지가,,,, 그 날이 다가옴을 알려주고 있네요~)

누워서 찍은 사진을 보니까 확실이 하관이 문제인게 드러나요.

 

 

더블로 리프팅이란, 강하게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서

진피층과 근막층에 각각 작용하여

피부 당김이 이루어져

수술하지 않고도 한 번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리프팅 레이저 시술이에요.

 

 

늘어진 턱선, V라잍리프팅, 눈가주름, 피부탄력,

이중턱, 처진 볼, 팔자주름, 입옆주름에 효과가 있어요.

 

 

 

 

V라인 쪽에 젤을 바르고

더블로 200샷을 쏠 준비를 하시는 청담주앤 원장님.

200샷 정도는 마취 없이 그냥 해도 된대서

두 손 꽉 모아 쥐고 ^^ 참아 보려고요~

 

 

시술 시간은 20분 정도? 더 짧을 수도 있어요.

회복 기간 없이 즉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더블로 레이저의 장점이에요.

 

 

 

 

 

 

 

더블로 레이저가 아주아주 깊숙하게 침투가 되기에,

뼈까지 닿기도 하는데~~!!!

그래서 치과 치료 중인지 물어 보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별 느낌 없다가 점점점 더 느껴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 ^^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렇지 않았던 것(더블로 200샷 한지 4일 지났어요.) 같은데,

저 당시에는 괜찮다가, 좀 아프다가, 또 어떤 부위는 괜찮다가, 뻐근한 느낌이 들다가....

그럭저럭 참을 만 했지만 그래도 조금 아팠던 것 같아요.

 

 

 

 

 

200샷이 찌릿찌릿찌릿~

이건 안 받아 본 사람에게는 설명할 길이 없다는 ㅎㅎㅎ

그래도 받은 즉시 얼굴이 당겨 올라가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정말 좋거든요~

사람이 참 단순하다고 ㅎㅎ

시술이 끝남과 동시에 통증은 전혀 기억이 안 나요 ㅎㅎㅎ

 

 

 

 

 

 

한쪽 다 끝내고 다른 쪽에 더블로를 시술 받는 중이에요~

청담주앤 원장님이, 제 얼굴을 보시더니

좌우가 다르다시며 ㅜㅜ

맞아요~ 제가 왼쪽 얼굴이 더 불룩하고 그 부분의 근육이랑 지방이 훨씬 더 발달이 됐거든요.

그래서 더블로도 왼쪽에 더 많이 했답니다. ^^

눈을 꽉~ 감고 있는게 느껴지는 사진 ㅋㅋㅋㅋ

 

 

시술 시간은 짧고 시술 효과는 길지니

참을 지어다~

 

 

더블로 200샷을 받고 난 다음에는

더모톡신이랑 윤곽 주사을 맞아서 V라인 리프팅 효과를 업시켜 주게 돼요.

(주삿바늘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 두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더모톡신은 일명 연예인 보톡스라고 불리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보톡스는 근육에 맞는 거잖아요?

더모톡신은 표정 근육이 아닌 피부에 주사하여 표정의 어색함 없이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시술이에요.

피부톤과 모공, 탄력이 좋아지면서 V라인 리프팅 효과를 주는 시술이지요.

 

 

더모톡신을 맞을 때 일시적으로 피부가 봉긋봉긋봉긋~

주사가 지나간 자리의 피부가 부어 오르는데

몇 시간 후에 다 사라지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반대쪽도 봉긋봉긋봉긋~

더모톡신 주사도 마취없이 그냥 맞아요.

주사는 뭐.... 다 아는 통증 ㅋㅋ 따꼼따꼼... 별로 안 아파요.

 

 

 

 

 

마지막으로 윤곽주사를 맞아요.

필요 이상으로 지방이 많은 경우에 그 부분의 지방을 선별적으로 없애줄 수 있는 주사 시술인데요~

저는 왼쪽 얼굴에 더 많은 양의 주사를 맞았답니다.

이 시술로 불룩해 보였던 얼굴이 갸름해 지길 기대해 봐요 ^^

 

 

더모톡신과 윤곽주사를 맞고 나면 일시적으로 얼굴이 더 부어 보이고,

주사약이 들어갔으므로 시술 직후엔 좀 못생겨 보여요 ㅋㅋㅋ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마스크 주시니까 집에 갈 땐 모자 푹 눌러 쓰고 마스크도 쓰고 ㅋㅋㅋㅋ

 

 

3~4시간 지나면 부었던 얼굴은 가라앉으니까 별 걱정 없이 시술 받을 수 있어요.

더블로 레이저, 더모톡신, 윤곽주사 모두 받고 나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

아...다만 세수는 하루가 지난 다음에 하는게 좋고

찜질방, 사우나, 알콜 정도는 조심하는게 좋아요.

 

 

더블로 200샷 + 더모톡신 + 윤곽주사는

효과가 점점점 더 나타나는 것이니까 3주 정도까지 기대하면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더블로는 시술 직후부터 피부가 팽팽해지면서 착 올라간 것이 느껴져서

기분이 참 좋아요~

부디 효과가 오래오래 더 오래오래 지속 될 수 있기를~ ㅎㅎ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요즘 뜨고 있는 주사 시술이 있는데요^^

일명 미코주사.

 

 

미코주사는 뭉툭한 턱끝이나 무턱, 근육이 발달한 사각턱, 두루뭉실하게 처진 턱선과

덕지덕지 붙은 지방들까지 없앨 수 있는

V라인 복합체 주사 시술이래요.

 

 

당일 모두 시술하며, 간단한 국소 주사 마취 후 시술이 가능하대요.

미코 주사는 효과를 시술 즉시 느낄 수 있으며

시술 이후 3~4주까지 점점 좋아지며 6개월 정도 유지된다고 해요.

저처럼 V라인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청담주앤에서 미코주사를 맞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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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에 다녀 왔던 비발디파크입니다.

 

 

내일부터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동시에 방학을 해요.

주말 포함해서 10일 정도 쉬게 되어,

저는 열심히 '또' 휴가 계획을 짜고 있는 중이랍니다 ^^

 

 

아이들에게 이번 휴가 때 어디로 놀러갈까? 물어 봤더니,

당연하다는듯 비발디파크에 다시 가고 싶대요.

그 정도로 재미있었니? ^.^

 

 

 

 

 

 

 

비발디파크 사진을 찾아 봤더니 참 다양하게도 즐겼었네요~

 

 

 

곤돌라 타고 매봉산 정상에 올라가 열심히 뛰어 다니고,

꽃목걸이, 꽃반지도 만들며 놀았고~

 

 

 

 

자연사 박물관에서 어마무시하게 무서운 동물들, 곤충들도 만났고

 

 

 

 

 

 

요로코롬 앙증맞은 놀이기구까지 탔으니,

아이들에겐 최고의 휴가지로 기억될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여름휴가지로 비발디파크를 가장 먼저 손꼽는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바로 오션월드 때문이에요^^

 

 

 

 

 

 

 

 

여름엔 워터파크가 '갑'이잖아요?

물놀이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워터파크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한 번 들어가면 쉬지 않고 5시간은 꼬박 놀 수 있는 강철체력의 아이들^^

 

 

지난 번에 비발디파크 갔을 때는 둘째가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오션월드를 포기해만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오션월드에서 하루종일 씐나게 고 싶은 것이었죠.

 

 

오션월드라면 나도 좋다 ^^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 남편도 워터파크 마니아 ㅋㅋㅋ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

오션월드에 번질나게 드나들 것 같다는 예감이 ㅎㅎㅎ

 

 

마침 삼성카드 영랩 Young Lab에서 오션월드 골드시즌(종일권) 티켓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저도, 남편도 얼른 오션월드 이벤트에 응모를 했답니다.

삼성카드 영랩 Young Lab 사이트는

삼성카드가 없어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유용한 정보가 참 많아서 저도 자주 둘러 보는 사이트인데,

여름을 맞아 이렇게 훌륭한 이벤트까지 하고 있네요~

 

 

 

 

 

 

~8월 10일(일)까지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이벤트 응모 완료 ^^

너무너무 쉬운 이벤트라 저도 얼른 참여 했답니다.

당첨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남편에게도 시킬 예정 ㅋㅋㅋㅋ

 

 

 

 

 

 

 

 

저랑 같이 여름 휴가로 오션월드 가실 분들을 위해

아래 영랩 로고에다가 이벤트 페이지 링크 시켜 두었어요~

클릭하면 오션월드 이벤트 페이지로 슝~ ^^

 

 

이번 방학에는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잘 놀다가 올 거예요~

이왕이면 이벤트에도 꼭 당첨이 되었음 좋겠네요.

 

 

 

 

 

 

 

 

 

저는 삼성카드 영랩으로부터 원고료를 받아 위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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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 금해루 ;; 붐비지 않고 맛있네요~

 

 

 

인천 차이나타운에 왔으면 자장면을 먹어야죠!

차이나타운에는 워낙에 음식점들이 많고 가격도 조금씩 다 달라서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었는데요~

 

 

방송 출연도 많이 했고 유명한 곳들은 30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기에

덜 유명하면서 ^^ 맛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며 눈에 불을 켜고 검색질 ㅎㅎ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이 '연경'이랑 '공화춘'이에요.

둘 다 으리으리하고

자장면 가격도 차이나타운에서는 제일 비싼 5천원,

(차이나타운 자장면 가격은 보통 4천원~5천원 정도 해요.)

 

 

수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준서가 이제부터 자장면은 여기에서만 먹자고 했던 곳이 '연경'

자장면을 처음 만들었다는, 100년 전통의 자장면집으로 유명한 곳이 '공화춘'이에요.

 

 

 

 

 

 

저는 자장면 가격이 4천원이면서^^

연경 주방장 출신이 운영한다는 금해루에서 자장면을 먹기로 최종결정을 했답니다.

금해루도 유명한 편이지만 시간을 잘 맞춰 가면 한산해서 좋아요.

 

 

자장면 박물관 맞은 편이 금해루.

 

 

 

 

 

메뉴판은 따로 없고

종이에 써서 벽에 붙여 두셨네요~

 

 

메뉴도 단촐해요.

 

자장면 4천원

탕수육 만원, 2만원.

자장면은 다른 곳 보다 싼데, 짬뽕은 비슷한듯?

 

 

 

 

 

 

 

다인이가 유모차에서 잠들어 버려서,

어른 둘, 아이 하나인 우리 가족은 자장면 두 개만 주문을 했어요.

탕수육도 좀 먹었음 좋으련만

우리는 늘 남기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장면이 나오자마자 배가 고팠던 다솔 군은 흥분 ^^

양이 꽤 넉넉해서

아이와 나눠 먹기에도 괜찮아요.

 

 

 

 

 

 

 

제 시범에 따라

다솔이도 자장면을 비벼 봅니다~

 

 

 

 

 

 

 

남편은 고춧가루를 듬뿍~

매울 것 같아서 깜짝 놀라서 쳐다 봤는데 ㅋㅋ

안 매운 고춧가루래요.

 

 

 

 

 

 

자장면을 다 비벼서 다솔이에게 주었는데!!!

?????

저랑 다솔이의 그릇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ㅋㅋ

 

 

 

사실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당분간 밀가루는 안 먹고 있기에~

차이나타운에서 다이어터인 제가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별로 없네요.

 

 

 

 

 

반찬은 이게 전부.

하긴 자장면 먹으면서 따로 반찬을 먹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예전에는 자장면 먹을 때 삶은 달걀을 줬었는데....

그리운 삶은 달걀 ㅜㅜ

 

 

금해루 자장면이 맛있다고 평가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요.

외식, 특히 중국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좀 쓰리잖아요~

위장을 갈고리로 긁는 느낌?

음식이 너무 짜기도 하고....

 

 

그런데 금해루 자장면을 먹을 때 짜다는 생각이 덜 들었어요.

그래서 맛있다고 평가를 받는 것 같아요~

 

 

((( 그러나 식사를 마치고 조금 지나고 나니 속에서 짠 기운이 스믈스물~

요즘 저염식을 먹고 있어서 저에게는 외식하면서 먹는 거의 모든 음식이 짜게 느껴집니다.

금해루는 덜 짠 편이에요~ ))

 

 

 

 

 

 

한 그릇 싹~ 비운 남편,

다솔이도 면은 다 먹었고 소스만 남겼어요.

 

 

저희가 금해루에 들어갔을 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다 먹을 때 즈음 되니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보였어요.

금해루는 내부가 매우 좁아서 다섯 팀?? 정도밖에 앉을 수 없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덜 기다리고 일찍 식사를 하시려면 좀 일찍 서두르는게 좋아요^^

 

 

 

 

금해루 맞은 편에 있는 자장면박물관.

자장면 박물관에 우리나라 최초의 자장면집인 공화춘이 있는데

여긴 그냥 전시만 해 두었고,

공화춘 식당은 차이나타운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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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방향제 ;; 쇼핑다운 홀마크 아로마 향주머니

 

 

 

 

여름입니다 ㅜㅜ

가만히 있어도 얼굴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순식간에 축축, 칙칙, 끈적해지는....

음식물은 금방 상하기 쉽게 되고, 미지근한 물이 더 이상 맛있지가 않고

퀘퀘한 냄새가 불쾌함을 증가시키는

여름 한 복판으로 왔습니다.

 

 

6살, 아직 꼬꼬마라 키가 작아서

화장실 사용에 아직 능숙하지 않으면서도

좀 컸다고 화장실 발판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ㅜㅜ 우리 아들과

4살, 하필 이럴 때에 기저귀 떼기 연습을 하고 있는 딸아이 덕분에

우리집 화장실은 더더욱 퀘퀘하지요 ^^

 

 

아이들이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뜨거운 물로 화장실 바닥과 변기를 쏴쏴쏴~

씻어 내야 되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한 퀘퀘한 냄새.

이럴 때 아로마 향주머니가 필요한 것 같아요.

 

 

 

 

 

 

 

선물처럼 우리집으로 온 쇼핑다운 홀마크 아로마 향주머니

쇼핑다운에서 보내주신 제품인데요,

일본에서 만들어진 거예요.

 

 

 

 

 

 

 

일본 제품이지만, 설명서에 한글 하나 없지만 ㅎㅎ

그림만 봐도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아주아주 쉽게 잘 나와 있어요.

 

 

 

 

 

 

 

상자를 열면

향주머니가 비닐에 싸여 있는데,

비닐을 벗기고

 

 

*** 이 때 주의 할 것! 비닐을 벗기다가

티백처럼 생긴 향주머니까지 찢어질 수 있어요.

생각보다 재질이 얇아서 조금만 힘을 가하면 찢어지기 쉬우니 주의 하시고요~

그만큼 향은 더 잘 퍼지는듯~ ***

 

 

 

 

 

요렇게 생긴 향주머니를  다시근 예쁜 리본 상자 속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처음 개봉해서 손으로 잡고 있을 땐 오히려 꽃향이 은은하게 느껴졌었는데요~

화장실에 걸어 두고 잠시 뒤 가 봤더니

화장실 전체, 그리고 그 근처까지 ㅋㅋ 기분좋은 꽃향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고리가 있어서 원하는 곳에다 걸면 돼요.

저는 화장실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그냥 거실이나 방에, 차 안에.... 활용하기 나름이에요~

 

 

 

 

 

이 꽃의 향기인 것 같은데,

꽃의 이름을 몰라요.

분명히 향주머니 상자에 꽃 이름이 자세히 써 있겠지만 ^^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니깐...

 

 

 

 

 

 

바로 이렇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제, 우리집 두 꼬맹이가 화장실에서 아무리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러도 ㅋㅋㅋ

퀘퀘한 냄새는 사라지고 기분 좋은 꽃향기만 향긋하게 퍼질 거예요 ^^

 

 

 

 

 

 

 

이 글을 쓰면서 쇼핑다운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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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비비크림 ;; BRTC 화이트닝 & 리페어링 비비크림

 

 

 

맨얼굴이 정말로 하나도  안 바른 얼굴이 '아니라는 것'을 얼마 전에야 알게 된 ㅜㅜ

서른이 넘으면 비비크림까지 발라 준 얼굴이 맨얼굴임을 ㅋㅋㅋㅋ

전에는 미처 몰랐었네요~ ^ .^

 

 

근데 돌이켜보면 대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

4학년 언니가 당시 신입생이었던 저에게 자기는 늙(?)어서 화장을 꼭 해야 되며,

저는 어려서 맨얼굴로 다녀도 괜찮다는...뭐 그런류의 얘기를 했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언니도 참~ ㅋㅋㅋㅋ 그래봤자 꽃다운 23살이었으면서 ㅜㅜㅜ

 

 

서른 전까지는 기초화장품까지 바른 얼굴이 맨얼굴이요~

서른 후부터는 비비크림까지 바른 얼굴이 맨얼굴이니

(그렇다고 잘 때까지 비비를 바르고 자라는 건 아님을 다 알고 계시지용?)

아무 일 없이 집에 있을 때에도 비비를 발라 주자고요~

 

 

요즘에는 비비크림에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고 커버해 주는 기능 외에도

미백과 탄력을 증진시키는 기능,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들어 있으니까

기초의 맨끝에 비비를 발라서,

하루 종일 피부에 영양을 주면서 햇빛으로부터 피부도 보호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심지어 세수도 안 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데려 오고 한 적이 많음을 고백하면서

내일부턴 기초 맨 끝에는 비비크림을 꼭! 바르겠어용용!!!

 

 

 

 

 

 

 

 

BRTC에는 비비크림의 종류도 참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

 

 

저는 생기 없이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면서

보송보송 밀착력이 좋다는 BRTC 화이트닝 & 리페어링 비비크림을 선택했어요.

색깔은 라이트 베이지라서 자연스럽습니다.

((( 잡티를 커버해 주지만 피부가 더 화사해지거나, 밝아지지는 않아요. )))

 

 

 

 

 

 

 

 

 

깔끔한  BRTC 화이트닝 & 리페어링 비비크림 상자.

상자의 겉면에 비비크림에 대한 정보가 많이 들어 있어서 꼼꼼하게 읽어 보기 좋았어요.

 

 

 

 

 

커버 + 미백 + 영양 + 보습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제품.

 

 

잡티로 인해 칙칙한 피부

피지로 인해 번들거리는 피부

건조함으로 당기거나 거친 피부

자연스러운 커버 및 윤기를 원하는 피부에 좋다고 써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 보니

역시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BRTC 화이트닝 & 리페어링 비비크림

BRTC Whitening & Repairing BB Cream

 

 

 

용량 : 35g

가격 : 32,000원

 

 

 

 

 

 

 

 

먼저 손등에 BRTC 화이트닝 & 리페어링 비비크림을 발라서

발색이랑 텍스쳐를 테스트 해 봤어요.

네추럴 베이지색이라 피부 전체가 자연스럽게 보정이 되었는데요~

 

 

살짝 뻑뻑한 느낌이 들었어요.

건성피부라면 오일 한방울을, 지성피부라면 스킨 한방울을 섞으면

훨씬 더 발림성이 좋아질 것 같아요.

저는 그냥 BRTC 화이트닝 & 리페어링 비비크림을 그대로 얼굴에도 발라 볼 거예요.~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 = 왼쪽

비비크림을 바른 후 = 오른쪽

 

 

피부톤이 보정이 된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러나 많이 밝아지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보정이 되었죠.

요즘 제 피부가 좀 상태가 안 좋은 것이 ㅜㅜ

눈 주위, 입 주위가 이상하게도 노랗게 색깔이 좀 달라요!!!

완전 맨얼굴인데, 눈가에 아이섀도우를 바른듯 노란빛이 돌고 입가도 마찬가지인데요~

 

 

BRTC 화이트닝 & 리페어링 비비크림을 바른 후를 보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다 같은 색으로 자연스럽게 보정된 것을 알 수 있어요.

아참, 손으로 발랐어요.

 

 

 

 

 

 

여름철 내내 자외선에 시달리게 될 저의 소중한 피부 ^^

이제는 기초 화장품의 맨 마지막 단계에 꼭 비비크림을 발라서,

영양도 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얻을 거예요~

 

 

 

이 글을 쓰면서 저는 BRTC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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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몬 34기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풀몬은 제가 좋아하는 풀마루 유기농 진액의 서포터즈인데요~

이번에 34기로 합류하게 되어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은

유기농 흑마늘 100%, 정제수 외에는 다른 첨가물은 단 한 톨도 넣지 않은 찐~한 흑마늘 진액이라,

효과가 안 좋을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 한 번 먹어 본 사람들은 꾸준히 먹게 되고,

따로 광고 안해도 입소문을 타고 이미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이에요.

 

 

남편이랑 저는 낮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활동을 하고,

밤에는 애들 다 재워 놓은 후 컴퓨터 작업을 또 하니까 잠을 너무 못자잖아요~

벌써 나이도 30대를 훌쩍 넘었으니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고, 피로가 쌓일대로 쌓여서 

아침엔 늘 좀비 모드 ㅋㅋㅋ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흑마늘!!! 흑마늘 하면 풀마루!!!

그래서 풀몬 34기로 활동하게 된 것이랍니다.

 

 

 

 

 

 

풀마루 공식 카페에서 단체사진 찍은 거랑

발대식 사진들을 좀 가져오고 싶었는데~ 발대식이 끝난지 며칠 되지가 않아서 아직 없더라고요.

아쉬운 대로 괴발개발로 찍은 사진 몇 장으로 발대식 후기를 씁니다^^

 

 

 

 

 

풀몬의 발대식은 늘 이전기수 중에서 좋은 결과를 내신 분들이랑

새롭게 그 다음기수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전 기수의 우수 활동자를 축하해 주고, 새로운 기수들은 으쌰으쌰 하는 자리로 진행이 돼요.

 

 

저는 지금껏 풀몬은 여러 번 했지만은

단 한 번도 우수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는 ....

늘 처음에만 잘 하고 흐지부지하게 끝은 맺었었나봐요 ㅜㅜㅜㅜ

이번에는 꼭 끝까지 열심히 활동해서 35기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맛있는 음식과 함께

드디어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풀몬 34기 발대식이 시작되고

 

 

 

 

 

반가운 얼굴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함께 34기로 활동하게 된 분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아주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발대식이 진행되었어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한 번 먹어 보면 좋은 걸 다 알게 되므로 꾸준히 먹게 되거든요?

그러니 한 번 인연을 맺게 되면 그 인연이 오래 가게 되는데,

 

 

풀몬으로 활동하면서 풀마루 임직원들도 잘 알게 되고 ㅎㅎㅎㅎㅎ

제가 먹고 효과를 본 흑마늘 진액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레 소개 하게 되니

저도 꼭 풀마루 직원인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입사할까요? ^^

 

 

풀몬 34기 중에는

저처럼 풀마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접해 보는 분들도 있기에,

기업 소개, 풀몬의 취지 소개, 앞으로의 활동 소개도 간단히 하고

이 날 34기가 처음 모인 자리니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살짝 가진 후

 

 

나에게 풀몬이란? 을 주제로 깜짝 글짓기 시간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 이벤트는

무려 6년 동안이나 풀마루와 인연을 맺어 온 ㅎㅎ

저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는 이벤트였죠.

 

 

지난 번에도 이벤트 선물을 받아 왔기에 좀 미안했지만,

집에서 마늘주스 타령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떠올리니 입가에 미소가 흐뭇흐뭇~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아이들이랑도 함께 먹고 있거든요.

(13세 미만의 아이들을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이면 돼요.)

마침 흑마늘 진액이 똑 떨어져서(얼른 또 주문할거예요~)

아이들이 눈만 뜨면 마늘 주스를 찾아서 미안했었는데,

이벤트 선물로 받은 마늘 주스를 가져다 주면 되겠다~ 정말 기뻤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통흑마늘 하나 뚝딱,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 하나 뚝딱, 해치운 4살 다인이는

더 달라며 울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6살 다솔이는 어린이제품으로는 성에 안 차는지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하나 다 마시는 등

고작 며칠 흑마늘 진액을 못 먹었던 여파가 큽니다.

얼른 주문해 줘야겠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어른들꺼라서

6살 다솔 군은 원래는 반팩만 마셔야 되는데, 한 팩 뚝딱 다 마시고

하루에 한 팩씩 3일 동안 먹어 버렸어요.

워낙에 흑마늘 진액 마니아라서 괜찮을 것 같은데....

그래도 어린이 제품이 있으니까 다솔이도 담부턴 풀마루 아이만을로....

 

 

 

 

 

 

 

33기 우수 활동자의 시상식.

사진찍지 말라셨는데 ㅎ

예쁘게 나온 듯 하고, 부러워서 그냥 얼굴 공개 해버렸어요 ㅋㅋㅋㅋ

(덧글 주시면, 사진 지우겠습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이제는 먹는 시간~

 

 

 

 

 

 

 

 

재밌는 수다와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던

풀몬 34기 발대식.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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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2번출구 회전초밥 뷔페 ;; 동해도 테헤란점

 

 

 

초밥이 먹고 싶어서, 남편이랑 후딱 다녀 왔어요.

사실 초밥 중에서도 콕 찍어 동해도 타코 와사비가 자꾸 자꾸 생각나는....

여름이라 입맛이 없...(?)지는 않지만 ㅜㅜ 입맛은 늘 있어요 ㅜㅜㅜㅜ

뭔가 신선하면서 입 속을 가득 채우는 톡쏘는 느낌이 그리웠던 날이라 길게 생각하지 않고 강남으로 고고씽~

 

 

점심 시간에는 맛있는 회전 초밥 뷔페를 즐기는 분들로

늘 인산인해인 동해도.

두 자리가 나자마자 잽싸게 앉아서,

 

 

 


 

 

손으로는 테이블 세팅, 눈으로는 지나가는 회전초밥 스캔~

동해도 테레란점은 식사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 돼 있는데요~

시간이 짧은 것 같으나 먹다보면 적당한 것 같아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을 20분이면 다 먹잖아요~

 

 

손님이 많으니 쉐프들의 손놀림도 바빠지고,

아무리 많이 만들어 놔도 초밥레일이 자꾸 휑해지는건 ㅋㅋㅋ

저와 남편이 동해도 테헤란점을 접수했기 때문인가요?

 

 

 

 

 

신선한 초밥 재료들을 차곡차곡, 눈으로 볼 수 있게 쌓아 두었고

초밥도 바로 앞에서 만들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있어요.

 

 

 

 

 

 

먹어보자꾸낭~

얼마나 그리웠던 초밥이었던가...

 

 

아참! 동해도 테헤란점에서는

레일 위에서도 초밥들이 휘리릭휘리릭~ 지나가고 있지만

특별히 먹고 싶은 초밥은 1인당 5접씨씩 따로 주문을 받아요.

물론 무료이고요 ^^

레일 위에 잘 나타나지 않는 초밥들로 주문하는 것이 노하우.

 

 

남편과 저는 특별히 좋아하는 타코 와사비를 2접시, 낫또 군함 2접시를 주문하고

나머지도 귀한 것들로만 주문해 두었는데요~

초밥을 먹다 보면 따로 담아서 자리로 가져댜 주세요~

 

 

 

 

 

 

 

동해도 테헤란점의 회전초밥에는

신선한 초밥, 롤, 과일, 튀김, 조각케이크도 나오고요,

따로 주문하면 미니 우동도 무료로 제공되는데

미니 우동이 맛있지만 초밥을 먹다 보면 너무 배가 불러져서 못 먹고 올 때가 많아요.

 

 

 

 

 

많이 먹으려고 작정한 것이 한 눈에 보이는 ㅋㅋㅋ

 

 

자리마다 따뜻한 차, 간장, 고추쟁이, 락교, 초절임 생강 등을 스스로 떠 먹을 수 있도록

세팅 돼 있어요.

 

 

 

 

 

 

 

후딱 밥만 먹고 다시 집으로 갈 거니까

BB만 대충 바르고

머리는 안 감고 나온 ㅎㅎㅎ

 

 

 

 

 

 

 

 

초밥왕들의 초밥 만드는 솜씨를 구경하면서

한정없이 먹고 있는 우리 부부.

 

 

 

 

 

 

 

 

 

 

 

사진으로 찍은 건 다 먹은 것임 ㅎㅎㅎㅎ

초밥이지만 다 같은 맛은 아닌데

쫄깃한 맛, 사르륵 녹는 맛, 고소한 맛, 초고추장이 곁들여져 있어서 매콤한 맛....

동해도 테헤란점에서 다양한 초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원래 초밥마다 뚜껑을 덮어서 레일로 흘려보내는 모양인데,

너무 바빠서 뚜껑은 덮을 새도 없는 ㅎㅎ

살짝 한산해지니까 그 때부터 쉐프들이 다시 뚜껑을 덮으시던데요?

 

 

 

 

 

미리 예약하지 않음 점심 시간에는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우리가 갔을 때도 운 좋게 두 자리가 비어 있었고

초밥을 먹다가 무심결에 카운터 쪽을 봤는데 대기하는 분들이 보였거든요.

 

 

다시 이어지는 초밥의 향연~

 

 

 

 

 

 

 

 

 

접시가 산처럼 쌓이면 민망할 텐데

자주자주 치워 주셔서 부끄러움 없이, 먹은 접시의 갯수도 생각하지 않고

맛있는 초밥을 냠냠냠 많이 먹었어요.

 

 

 

 

 

 

엥???

저는 회전초밥 레일 위로 삶은 콩이 지나가는 걸 보고

저걸 누가 먹나...싶었는데, 남편이 왠일로 콩을 ???

맞은 편에 있는 텔레비전 화면을 보면서 콩 드시는 남편 님.

 

 

 

 

 

이번에는 또 뭘 먹을까???? 하는데

미리 주문해 두었던 초밥들이 나왔어요.

급한 마음에 사진 초점은 안드로메다로 ㅜㅜㅜㅜㅜ

 

 

 

 

 

장어초밥, 차돌박이 초밥

광어, 양파소스 연어 초밥이 도마 위에 올려져서 나왔고요,

 

 

 

 

 

 

타코 와사비랑 낫또 군함은 접시에 담겨져 나왔답니다.

어차피 회전초밥 레일에도 다양한 초밥들이 지나가고 있으니까

따로 주문하는 초밥들은 맛있는 걸로 골라서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게 좋더라고요~

 

 

지난 번에 왔을 땐 타코 와사비도 김에다가 군함을 만들어 주셨었는데,

여름이라서 그런가,

이번에 갔더니 오이로 말아 주셨어요~

오이가 한결 더 상큼하고 아삭한게 정말 맛있었답니다~

타코 와사비가 최고!!!

 

 

 

 

 

 

주문해 두었던 초밥들을 먹으니 배가 터지기 직전이었건만,

그래도 아쉬워서 스팸 초밥까지 먹고 ㅋㅋ

한 시간 딱 채워서 일어났어요.

 

 

 

 

 

금주의 스시는 청어랑 돈가스 스시였네요~

1시가 넘어가니 동해도 테헤란점 홀이 한산해졌어요.

 

 

 

 

 

다 먹고 나오면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했는데,

울 남편 배가 봉긋 ^^

많이 먹은 티가 팍팍 납니다 ㅎㅎㅎ

 

 

 

 

 

강남역 12번 출구 동해도 테헤란점 회전초밥,

맛있고 신선한 초밥이 그득한 곳.... 잘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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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예감, 자신감 업업!  ;; 부천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저 많이 날씬해졌나요?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 확인할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가 사진인 것 같아요.

(특히 내가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 카메라에 찍힌 ㅜㅜ)

이 날 메이크업이 유독 잘 된 듯 해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봤는데,

오오오~ 제가 봐도 살이 많이 빠져 보이고요,

휴대전화 셀카가 화소가 떨어져서 그런지 얼굴도 뿌옇게 저절로 뽀샵처리가 된 것이 ㅋㅋ

피부까지 좋아보여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실제로 이 날, 약 3달 만에 만난 친구가

날씬해졌다고~ 확 표시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다이어트 한다고 입도 뻥끗 안 했는데 ㅋㅋㅋㅋ

 

 

저는 매일매일 거울을 보고, 제 몸을 보니까

그동안 제가 얼마만큼 날씬해졌는지 잘 실감이 안 날 때도 있어요.

양심없게도 ㅋ 원래 이랬던 것 같기고 하고 ㅋ

 

 

근데, 둘째 낳고 지퍼가 안 잠겼던 원피스를 입는데 성공을 했고요!!

살 빼고 입으리라며 한꺼번에 4벌이나 사 두었던 청바지...그동안엔 못 입었던 ㅜㅜ)도

작았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편안하게 쑥 들어갔어요.

 

 

사실 저는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날씬했을 때부터 뚱뚱했을때까지~ 만날 입으로만 다이어트를 한다고 얘기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만날 다이어트 할거야, 다이어트 중이야 ^^

그동안 제 얘기가 얼마나 지겨웠을까요?

근데 묵묵히 듣고만 있었던 남편이 며칠 전에

가시적으로 표가 난 다이어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남편의 눈에도 보였던거죠.

 

 

 

 

 

 

 

 

 

이번주 부천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갔을 때

인바디를 측정하고 사이즈를 쟀어요.

복부 둘레는 5cm 정도 빠졌고요~

몸무게는 -3.8kg 빠져서

현재 몸무게는 46.3kg입니다.

 

 

그러나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은,

우리의 목표는 45kg이 아니었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더 열심히 하라고 독려해 주셨어요.

 

 

 

사실 다이어트 두 달 째에 접어 들면서

좀 해이해진게 사실이거든요.

외식도 몇 번 하고, 맥주도 몇 번 마시고ㅜㅜㅜㅜ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어쩌다 한 번 먹는게 다이어트를 말짱 도루묵으로 만들 수 있다고

그렇게 강조하셨었는데....자꾸 깜빡깜빡 ㅜㅜㅜ

 

 

아까 <인간의 조건> 저염식으로 살기를 보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기에

내일부터는 저도 똑같이 해 보려고 결심했어요.

이제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목표 몸무게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동안 너무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다이어트 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면서 배고플 때가 없었으니.... ㅜㅜㅜ

 

 

 

 

 

 

 

 

 

그러고보니 48kg대를 찍었던 두 번째 인바디 기록지가 사라졌네요 ㅎㅎㅎㅎ

암튼,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 시작할 때의 몸무게가 50.1kg, 가장 최근 몸무게가 46.3kg입니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좀 해 볼거예요.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ㅋㅋ

 

 

 

 

 

 

 

지금껏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이 지어주신

다이어트 한약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먹었고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다이어트 한약 말고도,

운동할 때 먹음 지방 연소가 더 잘 되는 '미인'이랑, 배고플 때 한 번씩 타 먹는 미선식도 주셨는데 ㅜㅜㅜㅜ

운동을 거의 안 하고 ㅜㅜㅜㅜ 배도 고파 본 적이 없어서 ㅜㅜㅜㅜㅜ

'미인' 이랑 '미선식'은 거의 그대로 있다는 ㅜㅜ

 

 

 

 

 

 

 

 

워터파크에 놀러를 갔을 때도

물 속에서 아쿠아로빅한다 생각하고 팔 운동, 다리 운동, 복근 운동을 하는 정성을 보였답니다^^

그러나 이걸로는 택도 없죠~

 

 

 

 

 

 

어제부터는 걷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고작 하루 된 ㅋㅋㅋㅋㅋ

 

 

주위에서 살이 빠졌다는 소릴 많이 들으니까

절대로 요요가 오면 안 된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이왕이면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모락모락~

그래서 걷는 운동도 시작하게 된 것이랍니다~

위 사진도 걷기 운동하면서 찍은 거예요.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체지방률이 높아서 경도 비만이라고 나왔었거든요?

근데 이제 체지방률도 표준이고, 복부도 0.77로 괜찮은 편이에요.

이럴 때 더 열심히 해야 되지요.

 

 

 

 

 

 

 

이번에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갔을 땐

부황을 이용해서 뱃살을 뺐어요.

저 원래는 파워쉐이프 받는데, 제가 가고 싶은 날에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어서

부황으로 바꾸면 그 날 가능하다고 하셔서

부황을 받아 본 것이죠~

 

 

 

 

 

 

이거 신기해요.

불을 켜서 부항기 안을 데워서 살짝 뜨거운 상태에서

뱃살에 딱 붙이면

피부를 쏙 빨아 들이는데~

 

 

 

 

 

오예오예~

옆구리에 살이 별로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황기가 잘 안 붙었다는~!!!

뱃살이 많으면 이게 아프대요.

전 뱃살이 별로 없어서 하나도 안 아팠다는~!!

 

 

 

 

 

 

부황기를 떼어 내면 동그랗고 빨갛게 되는데,

금세 없어져요.

괄사 마사지로 복부의 셀룰라이트를 긁어 주고

 

 

 

 

 

 

 

다이어트 침을 맞습니다.

점점 더 날씬해지고 있어요~ 이제 목표했던 45kg에 곧 도달할듯~~^^

다음주에 더 열심히 할게요~ 저염식에 도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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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용산점 대박!

 

 

계절밥상은 우리를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네요~

얼마전에 계절밥상 용산점이 오픈했다기에 집에서 가장 가까워서 벼르고 별러서 다녀왔어요.

지금껏 계절밥상은 판교점이 최고인줄로만 알았었는데, 이젠 집에서 가까운 용산점으로 노선변경 ^^

인테리어도 괜찮고,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맛도 정말 최고였어요.

 

 

계절밥상은 프리미엄 한식 뷔페잖아요~

그러면서 가격은 저렴하고 ㅋㅋ

 

 

평일런치 (오전 10:30 ~ 오후 4시) 13,900원

평일디너 & 주말 & 공휴일 (오후 4 :00 ~ 오후 10:30) 22,900원

우리는 계절밥상에 갈 때 마다, 산지 제철 식재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이 가격을 유지하냐며

CJ니까 가능한 가격이라고 칭찬해 줍니다.

아무도 듣는 사람 없는데, 그냥 우리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거지요 ^^

 

 

 

 

 

 

저는 낮에 일이 좀 있어서  계절밥상 용산점으로 바로 갔고

남편이 애들 데리고  계절밥상 용산점으로 와 주었어요.

애들은 피곤했는지 다솔이는 차 타자마자 깊이 잠들었고, 다인이는 졸음이 오니 엄마보고 싶다며 울었대요.

 

 

 

 

 

 

우리집에서 엄청 가까운  계절밥상 용산점에서

모자, 모녀 상봉 ㅋㅋㅋ

 

 

 

 

 계절밥상 용산점이 생긴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대기하는 분들이 어마어마~

저는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계절밥상 용산점에 도착해 있었기에 무사통과였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절밥상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계절밥상 용산점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

계절 장터와 매장 안에 텃밭을 만들어 놓고 키우고 있는 채소들....그리고 맛있는 음식!!!

 

 

제가 계절밥상에서 먹어 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거 몇 가지를 추천해 드릴게요~

계절밥상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7월 제철 채소는 장어, 하귤, 노각, 옥수수인가봐요.

장어로 만든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고, 하귤은 인기가 많아 금세 떨어지니까 눈에 보이는대로 집으셔야 ㅋㅋㅋ

노각은 제철 식재료라고 해도 전 그냥 그랬어요.

옥수수도 패쓰!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제철 음식 중 장어강정, 장어탕.

그리고 언제 먹어도 그 중 으뜸인 가마 양념 쇠고기구이와 가마고추장 삼겹살 구이예요.

남편은 고추장 삼겹살 구이만 두 접시 그득 먹은 듯~

 

 

 

 

우선 잠에서 덜 깬 다솔이를 다독이고,

남편은 다인이의 손을 잡고 첫번째 접시를 뜨러 갔어요.

그러나 자기 음식만 떠 온!!!!

아빠들이란 원래 다 이런건가요?

 

 

당신 꺼만 떠 왔어? 물었더니

당연하다는듯 응.....하는....!!!!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여름에 먹는 귤이라서 하귤이래요.

하귤로 만들어진 제철요리가 곳곳에 배치돼 있으니 얼른얼른 먹어봅시다요~

 

 

 

 

 

다솔이에게도 계절밥상은 이미 익숙한 곳.

 계절밥상 용산점은 이번에 처음 왔지만 평소 계절밥상의 콘셉트를 잘 알고 있기에~

잠이 덜 깬 상황에서도 우리 호떡 먹을까?? 물었더니

눈을 번쩍 뜹니다 ^^

 

 

 

 

 

엄마들은 이런 텃밭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 주고 싶잖아요~ 체험학습 되라고 ㅋㅋㅋ

잠시 채소 공부 좀 한 다음, 호떡을 ... 세 개 먹고 싶다는 걸 두 개만 떠서 왔어요.

 

 

 

 

 

 

 

 

갓 구워낸 쫄깃한 호떡을 달콤한 조청 씨앗에다 콕콕 찍어 먹는 맛!

말 안해도 다 아는 그 맛 ㅋㅋ

 

 

 

 

 

후식으로 먹을 아이스크림의 종류도 얼마나 다양한지~

후식이니 일단 찜꽁해놓고

 

 

 

 

 

 

제가 계절밥상에서 흐뭇해 하는 채소 코너로 갑니다.

맛있고 신선한 쌈채소 정말 많아요.

평소 쌈을 즐기지 않는 남편도  계절밥상만 오면 쌈도 잘 먹는 착한 어른이 됩니다^^

특히 겨자잎이 맛있고, 채소 스틱에서는 샐러리!!!! 샐러리 엄청 먹었어요.

 

 

 

 

 

 

 

조명 때문에 사진이 좀 붉게 나왔어요 ㅜㅜ

단호박 튀김, 오징어 튀김은 평범하니까 패쓰하고 ㅋㅋ

장어 튀김!!!! 꼭꼭 먹어 봐야죠~

 

 

그리고 이번에 감동했던 두부순대구이.

이것도 추천메뉴예요. 맛있어요!!

 

 

 

 

 

 

 

 계절밥상 용산점에서 폭풍흡입으로 제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던,

밥 잘 먹은 효녀 이다인 양.

오물거리며 어찌나 잘 먹는지 예뻤어요.

 

 

 

 

 

 

다인이가 잘 먹었던 것 중 하나도 바로 두부순대구이.

구수하고 부들부들한 두부순대구이 맛에 흠뻑 빠져 있는 4살 아이 ^^

 

 

 

 

 

 

남편의 첫접시에는 당연히 고기들이 듬뿍!

양념 쇠고기, 고추장 삼겹살 구이가 맛있는걸 잘 아는 남편은 고기만 공략하려는듯~ 

 

 

 

 

저는 다솔이가 호떡 먹는 사이에 다인이의 접시에서 새우를 까 주고 있었는데요~

 

 

 

 

 

다솔 군, 호떡 먹으면서 다인이의 접시를 외운듯 ㅎㅎ

다인이랑 똑같이 가져 오자며 ㅋ

하나하나 다 외워서 진짜로 그대로 가져 오더라고요~ 거기다가 크림 떡볶이만 추가해서.

 

 

 

 

 

 

덕분에 남편이 두 번째 접시....역시나 고추장 삼겹살은 빠지지 않았네요.

 

 

 

 

 

 

저는 이번에는 다솔 군의 새우까기로 전략 ㅜㅜㅜㅜ

그래도 애들 먼저 먹이고 나야 맘편이 먹을 수 있으니~

(ㅋㅋ 게다가 저는 다이어트 중이잖아요~ ^^)

 

 

 계절밥상은 한식 뷔페라서 다이어트 중에도 별로 부담이 없고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해서 좋아요.

저도 이 날 만큼은 다이어트는 잊고 좀 먹고 왔어요.

 

 

 

 

 

 

 

 

비비고 왕교자, 그 속에 맛있는 국물이 가득가득~

 

 

 

 

 

 

 

 

 

장어 튀김이랑 장어 가정이랑 장어탕은 꼭 챙겨서 먹어야 할 제철 식재료예요.

저는 닭개장이랑 장어탕이 둘 다 먹어 보고 싶어서

국물을 두 그릇 떠 와서 비교해 봤는데~ 장어탕이 더 맛있었어요.

 

 

 

 

 

 

 

 

비비고 코너에서

정갈하게 준비 돼 있는 주먹밥, 쌈밥, 비빔밥을 다다다다다~ 먹어봐야 되는데~

먹을 게 너무 많아요~ 두 가지 밥 종류 중 고민되신다면 비빔밥을 추천합니다^^

 

 

이제 저도 애들 수발 그만들고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중 ^^

왔다갔다 조금씩 많은 종류의 음식들을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 오는 아이스께기~ 소리!!!

 

 

 

 

아이스케키 아저씨가 등장했어요~

아이들에게 밥 다 먹고 아이스케키 하나씩 받아 먹기로 약속하고 ^^

 

 

 

 

이미 많이 먹은 효녀 이다인 양이 디저트를 기다리며 뽀로로를 볼 동안,

 

 

 

 

 

 

저도 냠냠냠 맛있게 밥을 먹습니다.

위의 사진이 장어탕이에요.

 

 

 

 

 

아이들은 어느새 디저트로 넘어갔지만,

남편과 저는 여기서 멈출 수 없지요. 맛있는게 너무 많기에 ㅜㅜㅜㅜ

 

 

 

 

 

 

 

차가운 음식 코너에서 하귤 옥수수 채소 무침을 발견!

하귤이 더 풍성하게 들어 있었음....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새콤달콤 맛은 좋았어요.

 

 

 

 

 

아이들은 디저트를 먹는 중에 아이스케키 아저씨를 만나서

둘 다 수줍게 손들어 아이스케키를 받고 ^^

 

 

 

 

 

 

남편은 어마무시하게 먹더니

거기다가 또 밥을 비벼 먹어요~ ㅋㅋㅋ 미나리죽과 함께.

 

 

 

 

 

 

다솔이가 만들어 온 하귤빙수를 다 같이 나누어 먹고,

 

 

 

 

 

 

배가 부르지만 장어 강정이랑 씨앗 호떡은 먹어야 한다며

남편은 마지막 접시를 떠 옵니다^^

(모든 접시를 다 사진으로 찍지는 않았어요~)

 

 

 

 

 

정말 잘~ 먹었다고 만족하면서

후식으로 뻥아이스크림이랑 커피를 마셨는데 사진은 없어요.

뻥아이스크림을 만들때 요거트 보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이 맛있는듯!!

 

 

 

 

 

 

 

아이들이 슬슬  계절밥상 용산점에 적응을 하여 장난을 치기 시작할 때즈음

우리는 흐뭇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고고씽~

 계절밥상 용산점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데, 이마트도 입점해 있어서 장 보면서 소화시키고 돌아왔어요.

 

 

 

계절밥상은 한식이라서, 오늘 먹고 내일 또 먹고 싶은 맛!

유기농 제철 식재료에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아,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한 맛이랍니다~

내일 또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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