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방분해 뼈벅지주사

날씬해지려고 신사역 로블에비뉴 다녀왔어요.

 

 

 

 

저는 1년 365일 다이어트 중이지만 ㅋㅋ

사실 1년에 2번 정도, 한 번 다이어트를 할 때 한 달 정도만 진짜 맘 먹고 다이어트를 하고

평소에는 과식, 폭식하지 않는 걸로 체중을 유지하고 있어요.

우리가 모델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닌데

만날 샐러드랑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ㅜㅜ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맛있는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요, 절대 포기할 수 없죠 ㅋㅋㅋ

 

 

곧 있으면 봄이잖아요? 얇은 옷,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기 전에

살짝 다이어트 관리에 들어가기는 해야 되는데

식단관리 + 혹독한 운동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벌써부터 시작하면

완전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 되는 6~7월에는 지친답니다 ㅋㅋㅋ

 

 

지금은 즐길 건 좀 즐기면서 ㅋㅋ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지치지 않고 1년 내내 다이어트로 날씬함을 유지하는 비법인 것 같아요.

지방분해주사가 쉽게 살빼는데 좋다기에

로블에비뉴에 뼈벅지주사 맞으러 다녀왔어요.

 

 

 

 

 

 

 

신사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로블에비뉴.

지방흡입전문병원이라 제가 방문했을 때도 지방흡입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분들이 여러 분 계셨어요.

(그 분들을 직접 뵌 것은 아니고 보호자 분들을 뵈었지용)

 

 

저도 조금만 더 어렸음 지방흡입으로 내 몸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이들을 다 없애 버렸겠지만,

아줌마니까 ㅜㅜ 이제와서(?) 지방흡입은 좀 무리고 ㅜㅜ

지방분해주사로 뼈벅지주사를 선택한 것이에요.

 

 

 

 

 

 

 

지방전문병원 로블에비뉴의 비법이 담겨져 있는 지방분해주사인데

예쁜 핑크색 주사예요.

 

 

다른 곳의 지방분해주사와는 조금 다른 로블에비뉴만의 비만 시술이에요.

원장님의 노하우로 지방을 가장 잘 분해하는 성분을 믹스한 주사인데,

뼈벅지 주사를 맞으면 한 번에 주사 5개를 맞게 됩니다.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는 일주일 간격으로  3~4회 맞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면 더 효과가 좋대요.

 

 

 

 

 

 

 

 

시설도 어마무시하게 좋은 로블에비뉴

예약한 시간에 맞추어 원장님을 만나게 되는데요,

 

 

 

 

 

 

저는 나윤채 원장님께 상담 & 시술을 받았어요.

두 분다 경력이 화려하신~

 

 

 

 

 

 

원장님 방으로 드디어 들어갑니다 ^^

 

 

 

 

 

 

 

어디가 고민이냐고 물어 보시기에

전신이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허벅지랑, 복부랑, 팔뚝살이라고 그게 전신이잖아요 ㅜㅜ

일단 봄이면 레깅스 편하게 레깅스를 자주 입게 되는데, 가장 부담스러운 것이 허벅지라서

허벅지에 뼈벅지 지방분해 주사를 맞기로 했어요.

 

 

 

 

 

 

 

원장님 방에 있는 유명인들의 사진과 검증된 자료들을

매의 눈으로 스캔하고 ㅋㅋ

 

 

 

 

 

 

 

 

로블에비뉴의 대기실(옷 갈아 입은 후 잠시 대기)과 시술실입니다.

 

 

 

 

 

 

 

 

탈의실과 파우더실에서 잠시 기다리며 둘러 보는데,

 

 

 

 

 

 

모든 시술 과정이 끝난 후 말끔하게 나갈 수 있도록

헤어제품, 스킨케어 제품들이 마련 돼 있었어요.

 

 

 

 

 

옷 갈아 입고 거울 셀카.

 

 

 

 

 

뼈벅지 주사를 맞으면서

저의 복부와 허벅지에 지방층이 어느 정도 쌓여 있는지를 초음파를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는 시간 ㅜㅜ

 

 

 

 

 

나윤채 원장님을 기다리며 셀카 ㅋㅋ

사실 이 때 무지 긴장이 됐거든요. 지방분해 주사는 처음이라 ....

 

 

 

 

 

 

숏팬츠를 입고 누워 있는 상태에서 허벅지 앞부분의 지방두께를 먼저 재 보았어요.

초음파로 측정해 보니

1.5센티가 넘는... 아주 지방이 두툼한 상태는 아니지만

1센티가 넘어가면 지방이 많은 상태라는 판정을 받았는데요,

 

 

 

 

 

 

 

복부는 역시나 훨씬 더 지방층이 두툼했고 ㅜㅜ

원장님 깜짝 놀라심 ㅎㅎ

 

 

 

 

 

엎드려서 허벅지 뒷쪽을 재 보니까

앞부분 보다 훨씬 더 지방이 많이 있었어요.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않지만 2.7센티 정도???? ㅜㅜㅜㅜ

그래서 레깅스 입으면 엉덩이와 허벅지의 경계가 둔했던 것이지요.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를 맞기 전에 참고해 보려고 찍은 비포 사진 ㅋㅋㅋ

3번 정도 지방분해주사를 맞을 건데,

어떻게 변하는지 기대가 됩니다!

 

 

 

 

 

 

 

짧은 바지를 입고 허벅지 부분에 핑크색 지방분해주사를 맞아요.

허벅지 안쪽과 엎드려 뒷쪽에 주사 5개!!

(주삿바늘이 혐오스러울 수 있어서 모자이크처리를 했습니다.)

 

 

 

 

아프지 말라고 15분 정도 차가운 얼음팩을 허벅지에 붙이고 있어서

그나마 통증이 덜한데,

1분정도 따끔, 따끔, 따끔 .... 정신없이 따끔거리다가

1분이 지나면 주사를 맞았었나? 싶은 ㅋㅋ

인간이 참 생각보다 둔한 존재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원장님이 허벅지 살을 손으로 잡고 지방분해주사를 놔 주세요.

어느새 뼈벅지주사 5개를 다 맞았어요 ^^

 

 

얼른 3회 다 채우고 결과를 눈으로 봤음 좋겠어요.

이제 곧 봄,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편하고 예쁘게 입고 다녀야지~^^

 

 

 

 

 

 

 현재 로블에비뉴에서 영화 백설공주살인사건과 함께하는 날씬 이벤트 중인데요,

백설공주 패키지가 39만 9천원,

 

 

 

 

 

발렌타인데이는 지났지만 2월 내내

내남재 피부관리가 9만 9천원

 

 

 

 

지방흡입도 이벤트 중이에요.

 

 

 

 

 

 

업체로부터 무료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마유크림, 마유화이트닝

이화에 월백하고 사용후기

 

 

 

 

세상에서 제일 직설적인 화법의 소유자 ㅋㅋㅋ

울 엄마는

저에게 너무너무 늙었다지만 ㅜㅜ

사실 객관적인 지표(?)로 제 피부는 꽤 괜찮게 관리 중이거든요?

(애 둘 낳기 전, 생생했던) 결혼식 사진이랑 지금 얼굴을 비교해 보면 당연히 늙었겠지만 ㅜㅜ

제 나이 또래랑 비교해 보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예전에 에스테틱 가서 피부 관리 받기 '전!'에 측정했던 피부 수분도에서

무려 53.9%로 테라피스트를 깜짝 놀라게 했었던 ㅋㅋ

 

 

 

 

그리고 얼마 전에 갔었던 에스테틱에서도 피부 속에 꽤 촉촉하다는 것을

객관적인 수치로 증명을 했었어요.

 

 

비록 어쩔 수 없이 피부 노화가 진행이 되고 ㅜㅜ

툭하면 얼굴에 뾰루지가 나지만

저는 제가 집에서 스킨케어를 그런대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피부에 좋은 제품을 치덕치덕 ㅋㅋ 정성껏 잘 발라 주는 것밖에는 안 하지만

사실 애 둘 키우면서 제대로 세수를 하는 것도 힘든게 사실 ㅜㅜ

기초 제품을 순서대로 차곡차곡 발라 주는데, 시간을 공들여서 천천히 발라 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겟잇뷰티에서 이하늬가 사용하는 제품이라 요즘 핫한 마유크림 아시죠?

저는 겟잇뷰티에서 나오기 전부터 마유크림에 대해 들어보기는 했는데 긴가민가...

직접 사용해 보지는 못하면서 궁금해하던 제품이었어요.

한 번 써 보면 계속 쓸 정도로 마유 크림이 괜찮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계속 긴가민가 ㅋㅋㅋ

 

 

그러다 제가 아는 여자 중에서 가장 예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친한 동생에게서 마유크림, 마유화이트닝을 선물로 받게 되었답니다.

그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화에 월백하고>라는 마유크림, 마유화이트닝이에요.

 

 

나이가 드니까 피부는 건성, 부분부분 악건성으로 되는데 ㅜ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뾰루지는 또 계속 나는 참 관리하기 힘든 피부로 변해가고 있어요.

이럴 때는 겨울, 봄에 촉촉하게 관리를 잘 해 주어야

늙지 않죠 ㅋㅋㅋㅋ

 

 

 

 

 

이화에 월백하고(梨花에 月白하고) 마유크림

빨간색이 마유크림이에요.

 

 

 

 

 

 

이화에 월백하고 마유크림을 열어 봤더니

살짝 노란빛이 돌았고

특별한 향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은은한~

 

 

 

 

 

 

스패츌라로 떠서 제형을 테스트 해 보려고요.

보통 크림 보다 되직해 보이는데 발라 보니 발림성은 좋고

바르면서 촉촉함이 느껴져요.

마유, 말의 오일 ㅋㅋ 이라는게 실감이 났어요.

 

 

 

 

 

 

 

 

건조한 손등에 이화에 월백하고 마유크림을 덜어서

펴발라 봤는데

뻑뻑하지 않고 잘 발라지고,

오일 크림인데 비해 끈적임 없이 잘 흡수가 되어 뒷느낌이 좋았어요.

 

 

 

 

 

 

촉촉하고 탱글탱글하게 피부를 관리해 줄 수 있는,

쫀쫀한 마유 크림.

 

 

저에게 이화에 월백하고 마유 크림이랑 마유 화이트닝을 선물해 준 동생은

밤에는 크림을 낮에는 화이트닝을 바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따라서 그렇게 발라 보려고요.

왜냐하면 그 동생은 너무너무 예쁘니까 ㅋㅋㅋ

 

 

 

 

 

 

 

 

 

 

 

나도 매일매일 촉촉하게 예뻐져야지~^^

오일이 많이 들어 가 있는 크림은 잘 안 맞으면 가렵고 얼굴이 답답한데

그런 느낌 없이 괜찮았어요.

 

 

 

 

 

 

 

 

 

 

이번엔 이화에 월백하고 마유 화이트닝 크림

 

 

 

 

 

 

마유크림이랑 마유화이트닝은 색깔도 노르스름 비슷하고

큰 차이는 없었어요.

설명서를 잘 읽어 보니까 성분이 거의 다 비슷하고 두세가지만 다르더라고요.

성분 중에 천연 오일 몇 가지들이 좀 달랐어요.

 

 

가장 큰 차이가

마유크림 효능 성분은 아데노신,

마유 화이트닝의 효능 성분은 나이아신아마이드, 라고 써 있어요 ^^

정확하게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몰라요 ㅋㅋㅋ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성분이 더 들어있겠지... 짐작만 할 뿐.

 

 

 

 

 

 

 

 

 

마유 화이트닝도 손등에 테스트를 해 봤는데요,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이 적으면서 흡수도 빠른 것 같아요.

 

 

 

 

 

 

 

 

 

 

얼굴에도 발라 보았어요.

한 살 더 먹으면서 얼굴이 더 쳐진듯한 느낌이 들지만 ㅋㅋ

예뻐져라, 예뻐져라....촉촉해져라....

건조한 거 잘 잡아서 늙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건성이신 분들께 마유 크림, 마유 화이트닝 크림 참 괜찮은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시크릿가든 잠실 선상레스토랑
특별한 날 분위기 있게 식사하기 좋은 데이트 장소
 
 
 
우리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근사한 레스토랑이 있었네~
집에서 15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한 잠실 선상레스토랑 시크릿 가든에
남편이랑 점심 먹으러 다녀 왔어요.
애들 유치원 간 시간 동안 좀 여유롭고 편안하게 밥 먹어 보자며 다녀 온 곳인데
데이트 하기에 참 괜찮은 곳 같고
두리번 거리다보니, 돌잔치 장소로도 사용되는 곳이었어요.
 
 
 
 
 
 
시크릿 가든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2번지
02-413-5535
오픈 시간 AM 11시 ~ PM 12시
 
 
 
 
 
시크릿가든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디저트류도 예쁘고 맛있어서 데이트 하는 연인들이 차 한 잔 마시기에도 부담없는 곳이에요.
 
 
 
 
 
 
홀이 규모가 크고 뷰가 좋아요.
돌잔치 진행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규모.
 
 
 
 
 
 
월요일 12시에 방문했더니
전세 낸 분위기 ㅋㅋㅋ
외부에서 봤던 것 보다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 왔을 때 한결 더 근사한데,
 
 
 
 
 
유유자적 흐르는 한강을 보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마음이 더 평온해졌던 것 같아요.
 
 
 
 
 
 
우리는 주로 베트남 여행 얘길 했는데,
이제 며칠 뒤면 하노이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지만 ㅋㅋㅋ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생각없는 1인.
끊질긴 감기 기운을 아직도 100% 떨쳐내지는 못했기에
머리가 멍~
멍~한 채로 너무 오래 지내서,
이제는 감기 때문에 멍한건지, 내가 원래부터 멍한 사람인지 감이 안 와요 ㅋㅋㅋ
 
 
 
 
 
분위기가 너무 근사해서
주머니가 살짝 걱정되는 상황이었지만 ㅋㅋㅋ
 
 
저는 이미 알고 있었지용,
시크릿가든 잠실 선상 레스토랑에는,
물론 비싼 코스요리도 많지만 런치 메뉴도 있다는 걸!!!
 
 
 
 
 
런치 코스도 3만원부터 ~ 6만원까지 다양하고,
메뉴판 뒤쪽에는 프로포즈 할 때 먹음 좋을 정도로 괜찮은 코스 (15만원대??)도 있는데
우린 가벼운 마음으로 ㅋㅋㅋ 점심 먹으러 왔으니,
런치 스페셜 세트 하나랑, 런치 코스 D를 주문하도록 해요.
 
 
 
 
 
 
 
분위기는 진짜 최고.
저희가 갔던 날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쨍~한 풍경을 볼 수는 없었지만
스산한 풍경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이미 주문은 끝났으나 외울기세로 메뉴판을 들여다 보는 ㅋㅋ
 
 
 
 
 
고소한 식전 빵을 먹으며
남편이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할 때의 얘기를 해 줬는데,
집 앞에 혼자 밥을 먹으러 갔는데
매우 맛있는 식전 빵에 스파게티 한 그릇을 먹고 나오면서
3만원 짜리 (자그마치 10년 전에) 영수증을 보고 기절초풍 할 뻔 했던 내용 ㅋㅋ
 
 
 
 
 
부드럽고 고소했던 관자가 들어 있던 샐러드.
맛있는 관자가 하나 ㅜㅜ
 
 
 
 
 
부드럽고 찐했던 단호박 스프
 
 
 
 
 
 
남편이 주문한 토마토 소스 해물 스파게티.
오동통한 새우가 참 많이 들어 있어요.
맛있어요.
 
 
 
 
 
 
제가 주문한 향긋한 마늘 향과 고추가 들어간 스파게티.
맛있는데,
플레이팅이 이게 뭐징? 싶었던 ㅜㅜ
그래도 맛있고 보기 보다 양도 푸짐해요.

 
 
 
 
 
밥 먹다가 유람선을 보고,
(유람선 처음 보는 사람처럼 호들갑 ㅋㅋ)
잠시 유람선을 봐 주는 센스.
 
 
 
 
 
 
 
디저트로 티라미슈 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며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가끔씩은 남편이랑 둘이서만 이렇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오는 것도
색다른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종종 와야지 ^.^
 
 
 
 
 
 
시크릿가든 잠실 선상레스토랑
특별한 날 분위기 좋게 식사하기 참 좋은 곳이에요.
 
 
 
반응형
반응형

 

 

 

 

스타일71 내추럴 화이트닝 쿠션 플러스 ;; 자연스럽게 촉촉한~

 

 

 

주얼리 박스인지, 화장품인지

블링블링~ 예쁜 쿠션 파운데이션이 내 품으로 쏘옥~

 

 

 

 

 

 

 

 

 

 

6가지의 옵션 중에서 제가 고른 것은

LADYISH HEART예요.

 

 

 

하나같이 다 보석같죠?

디자인만 예쁜 것이 아니라 파운데이션도 촉촉한 것이 참 마음에 드는데,

제주 산소수가 120ppm 함유되어 수분 공급과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며

SPF50+ PA+++,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들어 있어서

하나를 발라도 똑똑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에요.

 

 

색깔은 네추럴 베이지입니다.

평소에 21호 사용하는 제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잘 맞았어요.

 

 

 

 

 

 

 

오후에 잠깐 외출한거라 스타일71 내추럴 화이트닝 쿠션 플러스로 가볍게 메이크업 하고 다녀 왔는데,

머리는 안 감고 ㅋㅋㅋㅋㅋㅋ

기초 화장품부터 마무리까지 10분만에 완성한 초스피드 메이크업이에요.

 

 

스타일71 내추럴 화이트닝 쿠션 플러스가 피부에 가볍게 발라져서

잡티는 완벽하게 다 가려지지는 않았지만

피부가 훨씬 더 건강하고 촉촉해 보이는 것 같아서 저는 괜찮았어요^^

 

 

이 날 어디를 다녀왔냐면!!!

 

 

 

 

 

 

 

 

 

 

 

울 아들래미 재롱잔치에 다녀왔답니다 ^^

 

 

사실은 이 날 지독한 감기를 앓던 중이었기에

내내 이불 쓰고 자다가 ㅋㅋ

자던 얼굴 그대로 잠깐 나갔다 오려다가 그래도 엄마된 도리(?)로 ㅋㅋㅋ

머리는 안 감고 모자쓰고 메이크업만 10분만에 완성하고 다녀온 거예요.

재롱잔치 2시간 다녀 와서는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대견하게 잘 해 주었던 재롱잔치 이야기는 다시 하기로 하고,

스타일71 내추럴 화이트닝 쿠션 플러스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요거요거 진짜 명물이지 않나요?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면서 자랑하고 싶은 반짝거림 ㅋㅋ

 

 

 

 

 

 

 

평소 사용하던 쿠션 파운데이션 보다 조금 큰 느낌.

가까이에서 봐도 예쁘죠?

 

 

 

 

 

쿠션 파운데이션 전용 퍼프가 내장돼 있어요.

아주아주 부드러운 재질~

 

 

 

 

촉촉함을 자랑하는 쿠션 제품이니까

필름이 붙어서 나오는데, 이미 개봉한 후에는 뚜껑을 꼭! 닫아 두어야 오래오래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꾹! 눌러 보니 수분감이 흥건~

손등 테스트 하기가 아까웠으나 ㅜㅜ

발림성이 어떤지 알아 보고자 손등에 살살 펴 발라 테스트를 해 봤어요.

 

 

 

 

(아까워서)적은 양을 발라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빨리 흡수가 되었고

반들거림으로 존재를 드러내고 있는...

옅은 기미와 주근깨는 커버 가능하고, 점은 커버 안 되는 정도의 자연스러운 쿠션 파운데이션이에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 좋고

특별한 날에는 양을 조금 더 늘리는 방법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한참 더 건조할 일이 남았잖아요~

봄까지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재롱잔치 연습이 한창인 다솔 군과 훼방꾼 다인 공주 ^^

오빠가 춤 좀 춰 보겠다는데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앞을 가로막고 난리가 났네요~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ㅋㅋ

재롱잔치에서 가장 먼저 선 보일 노라조 <판매왕>의 하일라이트 포즈를 취하는

귀염둥이 울 다솔 군 ㅋ

 

 

 

다솔이가 입고 있는 하얀색 티셔츠는 폴로 6T예요.

폴로믹스에서 총알배송 받고 나서 ^^ 두 번째로 주문한 제품입니다.

 

 

 

 

 

 

폴로믹스 www.polomix.co.kr

 

 

 

 

폴로믹스에는 폴로만 있는 건 아니에요^^

타미힐피거, 갭, 코치, 어그 등등등 우리가 주로 찾는 브랜드들이 모여 있고

남자, 여자, 어린이, 아기 원하는 카테고리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고르면 되는 사이트지요.

 

 

 

 

 

흰색 폴로 반팔 티셔츠가 필요해서

6T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 잘 맞았어요.

지금은 속에 받혀서 입히고, 올 여름에는 하나만 입히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브랜드 사이즈 120 ~130입는 아이에게

폴로 6T를 입히니까 잘 맞네요.

 

 

 

 

면이 도톰해서 속살이 비치지 않고

톡톡한게 관리만 잘 하면 꽤 오래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폴로믹스는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에요.

정품이 아닐 경우 공항 세관에서 통관이 안 되며 

폴로믹스에서 배송하는 모든 제품은 정품이니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대요.

 

 

 

 

 

 

이 옷도 예쁘죠?

흰색 티셔츠랑 같이 주문한 스웨터인데요,

참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파랑이랑 회색 두 가지 색깔 중에서 파랑을 주문했는데,

피부가 흰 다솔이를 훨씬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완전 신이 난 다솔 군.

폴로 스웨터를 입고 본격적으로 춤을 춰 봅니다.

 

 

 

 

 

 

노라조 <판매왕>

 

 

유치원에서 남자 아이들은 노라조 <판매왕>을 추고, 여자 아이들은 에이핑크 <노노노>를 추는데

다솔 군은 노노노가 더 좋은가?

집에서 판매왕보다 노노노를 훨씬 더 많이 연습했어요^^

((( 오빠가 혼자 주목받는것이 싫은 다인이가 앵앵앵~ 우는 소리가 들리나요? ^^)))

 

 

 

 

 

에이핑크 <노노노>

 

 

 

 

 

 

 

폴로믹스에서 주문한 폴로키즈 6T 스웨터를 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

 

 

 

 

 

 

중국 OEM제품이지만 정품 맞고~

 

 

 

 

 

파란색 스웨터에 빨간색 폴로 스몰포니가 있어서 눈에 딱 띄면서 예뻐요.

 

 

 

 

소매와 허릿단에는 니트가 살짝 더 도톰해서 잘 늘어나지 않을 것 같아요.

스웨터이지만 아주 두툼한 니트가 아니라서

봄에도 잘 입힐 수 있는 두께예요.

 

 

예쁜 옷 입으니 기분이 더 좋아져서 춤사위가 더 흥겨웠던 재롱잔치 연습 ㅋㅋㅋ

다솔이는 폴로가 참 잘 어울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강남역 피부과 미소스킨앤바디 ;; 기노 이드라더미 리프트 관리

 

 

 

오랫만에 스킨케어 받고 왔어요.

친구에게서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인 기노를 추천 받고

요즘 기노에 푹~ 빠져 있는 중인데요 ^^

강남역 5번 출구와 가까운 미소스킨앤바디가 기노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 나이대가 받으면 좋은 리프팅 관리가 괜찮다는 얘길 들었거든요.

 

 

미소스킨앤바디 원장님은 기노 본사에서 전문가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분이래요.

어떤지 전문가 포스가 폴폴폴~^^

 

 

 

미소스킨앤바디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7-1 강남미래타워 402호

 

 

 

 

 

똑똑똑, 계세요? ^^

미리 전화로 예약해 둔 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는데,

입구부터 아기자기하면서 은은하고 예쁜 강남역 피부관리실, 미소스킨앤바디의 분위기.

 

 

첫 방문이라 먼저 관리실을 천천히 둘러 보며 분위기를 익혔어요. 

 

 

 

 

기노 전문점답게 전시돼 있는 제품들도 모두 기노 화장품.

 

 

피부관리실에서 케어를 받는 것도 물론 매우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홈케어! 집에서도 꾸준하게 피부를 관리해 주는게 꼭 필요하잖아요?

그러니 관리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집에서도 사용하고 싶다면  원장님께 말씀드리면 돼요.

 

 

 

 

 

 

용기 디자인은 깔끔한게 특징인 것 같아요.

 

 

 

 

 

 

미소스킨앤바디에는 피부 측정기가 있었어요.

약  천만원 정도가 되는! 고가의 기계라서 일반적인 피부관리실에서 갖추고 있기엔 부담스러운 장비일 수도 있는데,

고객의 피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관리를 받으면서 개선되는 상황을 객관적인 수치로 볼 수 있어 좋아요.

 

 

 

 

 

 

저도 한 번 찍어 봤답니다 ㅋㅋㅋ

파란쪽으로 갈 수록 피부가 촉촉하고 수분도가 높은 상태래요.

저는 피부가 타고 나길 예민하고, 정기적으로 뾰루지가 올라오며 ㅜㅜ 

나이가 들 수록 건조해지고 있어서

피부에 꽤 신경을 쓰고 지내는 편이었는데 ^^

 

파란색이 많이 보여서 잘 관리가 되고 있다는 뜻이라 매우 기뻤어요 ^^

여자 나이 서른이 넘으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어요.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기노.

아는 만큼 보인다고 ^^

기노를 알고 나니까 곳곳에서 기노가 보입니다~^^

 

 

기노는 강렬함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유럽의 3대 스포츠인 테니스, 피겨 스케이팅, 축구에 스폰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기노를 사용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도 꽤 많죠.

 

 

 

 

 

 

아기자기하면서도 따뜻한 인테리어의 미소스킨앤바디.

 

 

 

 

 

이 날 제가 받아 볼 관리는 이드라더미 리프트예요.

 

이드라더미 리프트는 중주파 관리인데요,

 1초에 최소 50회~300회까지 미세 전류가 작용해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고 꺼진 볼륨을 회복시켜 주는 리프팅 프로그램입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넓직한 관리실에서 혼자 관리를 받게 돼요.

 

 

 

 

 

탈의실에 붙어 있는 미소스킨앤바디의 베스트 프로그램 중에도

제가 받을 이드라더미 리프트가 보이네요 ^^

 

 

 

 

 

 

이드라더미 리프트 관리 받기 전.

잠을 잘 못 자서 피곤하고,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 온 상태 ㅜㅜ

 

 

 

 

 

뾰루지들이 자꾸만 나서 착색이 계속 되는데,

나이가 있는지라 한 번 생긴 색소가 없어지는데 너무너무 오래 걸려요 ㅜㅜ

턱이랑 왼쪽 얼굴이 엉망이었던 상황 ㅜㅜ

 

 

 

 

 

 

 

드디어 기노 이드라더미 리프트 관리를 받습니다.

물론 여러 과정을 거치지만,

저주파를 이용한 기계 관리 단계만 사진으로 찍어 와 봤어요^^

 

 

림프절에 있는 노폐물을 비워내는 단계를 거치고

기계를 이용해서안면 근육 운동, 얼굴 윤곽 리프팅 과정을 거치면

손으로 스컬프팅 마사지를 해 주세요.

 

 

 

 

 

 

그리고 팩.

 

 

피곤했던 저는 카메라를 맡겨 두고 완전 숙면 상태 ㅋㅋㅋㅋ

관리 받는 내내 하반신은 따뜻한 돔 속에 들어가 있기에

편안하게 꿀잠자기 참 좋았어요.

 

 

 

 

 

 

제가 자고 있는 동안 원장님께서 사용 해 주신

기노 제품들.

 

 

 

 

 

이드라더미 리프트 관리가 모두 끝나고 사진을 찍어 봤는데,

자고 일어나서 눈은 탱탱 보어있지만

얼굴 선은 살짝 올라간 것이 느껴지지요?

정기적으로 꾸준히 관리를 받으면 어려질 수 있겠어요.

 

 

 

 

 

반짝반짝 촉촉해져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이 맛에 피부 관리 받는거겠죠?

 

 

 

 

 

기노 이드라더미 리프트 관리에 관한 내용이 있기에 사진으로 찍어 왔어요.

 

 

 

 

 

 

모든 관리가 끝난 후에는

원장님께서 저에게 잘 맞는 기노 제품을 추천해 주셨어요.

직접 받아 보고 난 후 더 좋아하게 된 기노.

강남역 피부과 미소스킨앤바디에서 스킨케어 잘 받고 돌아 왔답니다~

 

 

 

 

반응형
반응형

 

 

 

 

 

 

통영굴로 만든 본죽 불굴죽, 매생이굴죽, 버섯굴죽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통영 출신인 허경환이 나와서 냉장고 주재료인 굴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셰프들에게 부탁했었는데,

굴은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 ㅜㅜ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걸 제일 좋아해요.

 

 

 

 

 

 

역시 셰프들은 기대 이상의 요리를 만들어 내더라고요.

최형석 셰프의 굴스프와 정창욱 세프의 굴튀김 ㅜㅜ

둘다 먹어 보고 싶다며 침 질질 흘리고 있었는데,

 

 

이런이런 ㅜ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볼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거든요?

다음날 완전 지독한 감기에 걸려 버려서 이번 한 주는 거의 대부분을 끙끙대며 누워 있었던 것 같아요.

(취소할 수 있는) 모든 스케줄은 연기,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스케줄은 끙끙대며 다녀 왔답니다.

 

 

나이 들어서 아프니까 잘 낫지도 않고

주사 맞고 약 먹고도 진전이 없어서 1주일을 허비해버려 아까워요 ㅜㅜ

 

 

 

 

 

 

 

아플 땐 죽이 최고지.

 

 

화요일에 심한 감기가 걸리자마자 주사를 맞았어요.

병원 다녀 오면서 본죽 들러 먹고 싶었던 굴이 듬뿍 들어 있는 불굴죽, 매생이굴죽을 사 와서

불굴죽은 남편이랑 먹고, 매생이굴죽은 아들래미랑 둘이서 나눠 먹었죠.

 

 

 

 

 

매콤한 맛이 일품인 불굴죽.

남편이 결국 남겼던 어마어마한 양의 불굴죽 ^^

본죽은 양이 많아요.

 

 

 

 

 

 

오동통 살이 잘 오른 통영굴이 들어 있는 불굴죽.

죽을 매콤하게 먹을 수도 있구나~

 

 

 

 

밥알도 살아 있고~

 

 

 

 

 

저는 집에서는 다루기 번거롭고 귀찮은 매생이가 들어간

매생이굴죽을 주문해서 아들이랑 같이 반반씩 나눠 먹었어요.

 

 

 

 

 

 

굴이 듬뿍 들어 있고, 부드러운 매생이도 풍부해서

아플 때 보양식으로 먹기 참 괜찮아요.

 

 

 

 

 

 

 

 

 

죽이랑 먹으면 참 잘 어울리는 반찬 3총사와 동치미.

입맛이 없으니까 짭짤한 반찬이랑 찐하게 톡 쏘는 동치미 국물이 더 맛있게 느껴지던데요?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서

통영굴 먹고 싶다고 입맛 다시다가,

아파서 죽으로 통영굴을 먹게 될 줄은 몰랐지만 ㅜㅜ

보양에 좋은 불굴죽, 매생이굴죽 먹고 기운을 차리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아들래미에게 덜어 주었던 매생이굴죽 한 그릇.

본죽은 맛있어서 어린이 입맛에도 잘 맞아요.

굴이 낯설어서 엄마 이건 뭐야? 자꾸 물어봤던 아들래미도 한그릇 뚝딱 잘 먹었거든요.

 

 

지금은 감기가 거의 끝물(?)이에요.

요즘 감기가 어찌나 독한지 무조건 안 걸리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는게 좋을듯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 글을 쓰면서 본아이에프로부터 제품 교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제2롯데월드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
블링블링 예뻐서 사진 찍기에 좋아요~
 
 
 
 
 
제2롯데월드에 놀러 다녀 왔어요.
혹시나 저 같은 분이 또 있으실까 싶어 말씀드리는 건데요^^;;
현재 오픈한 롯데월드몰은 롯데월드 타워랑 다른 건물이에요! (나만 몰랐남 )
 
 
저는 롯데월드 타워가 아직 다 지어진 것이 아닌데 공사를 하면서 어떻게 손님을 맞을 수가 있지?
... 그랬었거든요 ㅋㅋ 근데 아니었음, 둘은 다른 건물임.
롯데월드 타워는 아직 공사중, 오픈 전이고
롯데월드몰만 오픈 중이고, 벌써 오픈한지 100일이 넘었다고 해서 놀러 다녀 왔어요.
 
 
 
 
 
 
우리는 블링블링 화려하고 예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이 가득한 에비뉴엘로 들어갔어요.
에베뉴엘 먼저 쫙~ 둘러 본 후 쇼핑몰로 넘어갈 생각인데,
에비뉴엘과 쇼핑몰은 지하1층, 1층, 5층, 6층에서 연결된답니다~
 
 
너무 규모가 커서 한 번 가봐서는 제2롯데월드를 다 파악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다녀 온 후 지금도 눈에 밟히게 잘 해 놔서
저도 곧 다시 가 보려고 하는데,
 
 
제2롯데월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층별 안내 설명을 가져왔어요.
 
 
 
 

 

 
 
 
 
꼼꼼히 살펴 본 후에 원하는 곳 먼저 고고씽~
 
 
 
 
 
 
 
에비뉴엘은 전체적인 느낌이 황금색?
사진찍음 진짜 잘 나와요^^
그래서 저는 애들 데리고 가서 거의 화보를 찍어 왔어요.
조명발, 배경발이 최고!!
 
 
 
 
 
화장품과 구두 매장이 있는 에비뉴엘 지하 1층으로 내려 갔는데,
무언가 저를 이끄는 느낌에 이끌려 에스컬레이터를 탔죠.
 
 
 
 
 
 
와우.... 구두닷!
 
 
 
 
 
 
 
첫 눈에 제 마음을 사로 잡았던 화려한 스틸레토 힐에서부터
꼬맹이 신발, 아기랑 엄마랑 함께 커플로 신을 수 있는 신발까지 참 구성이 좋았어요.
 
 
 
 
평일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제2롯데월드를 메우고 있는 사람들 중에,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깃발을 들고 있는 무리는 다 관광객 ^^
이제 우리나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테니, 필수 관광코스가 되겠지요.
 
 
 
 
 
 
 
에비뉴엘 지하 1층 스와치 매장 앞에 웬 줄이??
뭔가 있겠다는 감을 잡고 ㅋㅋ
얼른 저도 줄을 섰어요.
 
 
 
이벤트 줄이었는데요,
 
 
 

 

 

 

현재 제2롯데월드는 오픈 100일 기념 행사와 세일이 가득가득!

대부분 ~3월까지 계속 되니까

제2롯데월드에 가신다면 꼭 이벤트 및 세일 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저와 남편이 각각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서
저는 롯데월드 타워 종이퍼즐 !! 남편은 롯데제과에서 나온 비스킷이 당첨이 되었어요~!^^
흐뭇흐뭇~ 아이들은 신이 났답니다.
롯데월드몰 기프트카드 10만원권, 롯데월드 입장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쿠폰 등등이 경품으로 결렸어요.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의 상징 멋진 황금 왕관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 보고,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참 많은데,
제2롯데월드가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을 썼기 때문일 거예요.
 
 
 
 
 
 
이번에는 꼬맹이들이 이끄는 대로 한 번 가 볼 차례.
 
 
 
 
 
 
뽀로로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 주고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뽀로로 모형 하나하나와 다 이야기하는 다솔 군과
자기 보다 더 큰 뽀로로 모형을 보고 슬쩍 겁을 내는 다인 양.
귀엽습니다.
 
 
 
 
 
화장품 매장에는 메이크업쇼를 하는 매장이 많이 보였고
많은 고객들이 피부 컨설팅을 받으며 메이크업 수정, 아이브로우 수정을 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어요.
아무래도 명절이니까 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준비하는 모습이겠지요?
 
 
 
 
 
 
1층 명품부틱 코너 끄트머리(?)에 인포메이션이 있어요.
실은 다인 양이 이 때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았기에,
걸어서 제2롯데월드를 둘러 보는 건 무리가 있었고 유모차가 필요했죠.
 
 
 
 
 
롯데멤버십 카드로 정보 등록하고 빌린 스토케 유모차.
울 다인 양 스토키는 첨 타봤는데~^^
기분이 좋아 보여요.
 
 
이제 에비뉴엘에서 쇼핑몰로 이동하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립니다.
5층으로 가서 쇼핑몰로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널 거예요.
 
 
 
 
 
 
막간을 이용해서 가족 사진 좀 찍어 보려는데,
꼭 안 도와주는 다솔 군.
 
 
 
 
 
 
 
에비뉴엘 5층에 내리자마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된
파티세리 김영모.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는데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죠.
저녁 먹을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아쉬운 대로 초콜릿 몇 개랑 시식하는 빵 몇 조각 ^^ 먹고
 
 
 
 
 
레몬물 마시고 다시 고고씽~
 
 
 
 
 
벌써 봄 옷들이 많이 나와서
화사한 옷들이 좌르르륵 진열이 돼 있더라고요!
에비뉴엘 5층은 컨템포러리 잡화, 의류 코너예요.
 
 
 
 
 
 
그래서인지 실로 된 장식품을 세워 두었기에
그 앞에서도 찰칵찰칵.
다솔 군은 실을 만지느라 정신이 없고 ^^
 
 
 
 
 
울 다인 양은 룰렛 이벤트로 받은 과자를 먹으며
유모차 여행을 하고 있네요~
점점 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와....
진짜 인테리어가 예술이에요.
 
 
 
 
 
 
 
 
에비뉴엘 5층 뽀로로가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야경 구경도 좀 하고)
쇼핑몰이에요.
 
 
 
 
 
쇼핑몰 5층은 테마 식당가(서울서울 3080, 29스트리트) / 화장품 & 패션 코너예요.
딱 보는 순간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는...
 
 
 
 
 
 
이 와중에 조금 독특한 인테리어만 발견하면 사진을 찍고 ㅋㅋㅋ
남는 건 사진이라네~
 
 
 
 
 
 
 
진짜 예뻐요.
바닥 좀 보세욧!!!! 야외를 걷는듯한 느낌.
  
 
 
 
 
 
 
 
 
이 느낌은 뭐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인데....한참 생각하다가 가로수길이랑 비슷하다는 결론~
진짜 가로수길에서 쇼핑하는 느낌.
 
 
 
 
 
 
 
쇼핑몰 4층이 키즈 / 생활 / 서점 / 씨푸드&랍스터 뷔페라
아이들이 아래를 보고는 저기로 내려가자고 아우성이어서 4층으로 가는 중이에요~
 
 
 
 
 
 
키즈 용품들을 주로 다루는 곳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인테리어.
정말 신경을 많이 썼지요?
 
 
 
 
 
커다란 곰이랑 귀여운 코끼리 엉덩이가 보이기에 뭔가 봤더니,
테디베어 동물원이었어요.
 
 
직접 놀이기구를 타면서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키즈카페라는데,
유료로 운영되는 곳이라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평일 10 : 30 ~ 20 : 30
주말 / 공휴일 10 : 30 ~ 21 : 00
 
2시간 기준으로 어른 7천원, 어린이(초등학교 6학년까지) 19,000원,
12개월 미만(증빙서류 지참) 무료 입장.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가방, 모자, 옷들이 계속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천천히 4층 매장을 둘러보는 중~
 
 
 
 
 
 
 
코코몽 매장에서도 구경을 잘 했는데,
역시나 거대한 코코몽을 만나 무서움증이 생겨서 도망치는 중 ㅋㅋ
 
 
 

 

 

 
다솔이가 좋아했던 매장 ^^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랑 음수대가 자주 보여서
애들 데리고 다녀도 종일 쉬다가, 먹다가, 놀다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쁜 키티 매장에서 반하겠어요~^^
꼬마숙녀, 아줌마 할 것 없이 키티는 귀엽지요.
 
 
 
 
뭐지뭐지????
다른 층을 구경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 오는 쿵작쿵작 음악소리!
 
 
 
 
 
 
 
 
유모차와 다인이는 어쩔 수 없이 엘리베이터를,
저랑 다솔이는 얼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음악소리가 들리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갔어요.
 
 
오오옷!!!
퍼레이드!!!
쇼핑몰 중에서는 롯데월드몰에서만 볼 수 있는 행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내 눈 앞에 두둥~
 
 
 
 
 
 
한참동안이나 퍼레이드가 진행이 되다가
제2롯데월드 쇼핑몰 지하 1층 롯데마트 앞에서 행렬을 멈추고
꽤 오랫동안 공연을 보여 주었어요.
완전 씐나!
 
 
아이들은 재미있게 보면서도 자기 앞으로 가까이 오면 슬금슬금 피하고 ㅋㅋ
우리 롯데월드 연간회원권 끊어서 다닐 때 많이 봤잖아???
 
 
 
 
공연이 끝나고 기념 촬영을 하는데도 잔뜩 긴장한 다인이.
다솔이는 아예 근처에도 못 옴 ㅋㅋㅋ
 
 
 
 
 
 
역시나 이 퍼레이드도 롯데월드몰 오픈 100일 기념으로 진행된 이벤트인데요,
~3월 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3시 / 6시 (1일 2회)에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펼쳐진답니다~
 
 
기념으로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 주셔서 히히힛!
잘 놀다가 왔어요.
 
 
 
 

 

 
반응형
반응형

 

 

 

 

 

 

 

이도 가회점 2월 문화강좌

클린프로그램 

건강항 생활습관과 해독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강사 : 임재양(대구 임재양외과 원장)

장소 : 이도아르쎄 가회점 B1 윤실

 

 

 

 

오랫만에 가회동에 가서 이도 그릇도 구경하고, 클린 프로그램도 듣고

아주아주 유용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요즘 몸이 많이 약해져 있는게 느껴지거든요.

면역이 떨어지는지 자꾸 아프고 ㅜㅜ

아픈 곳도 여기저기 ㅜㅜ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역시 아무리 아니라고 아우성쳐도 나이는 못 속이는 것 같아 속상해요.

3보다는 4에 가까운 나이라서 ㅜ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내내 생각만하고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도 가회점 문화강좌에서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과 3주 동안의 클린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고 왔답니다.

이제 실천에 옮길 때!!!!

(배우면 뭐하냐~ 얼른 실천하라!!고 스스로를 압박하는 중 ㅋㅋ)

 

 

 

 

 

 

 

일부러 클래스 시간 보다 좀 일찍 도착했어요.

예쁜 그릇들을 구경하려고요~

탐나는 그릇들이 많아서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한참을 구경하다가,

어어엇~ 강의 시작하겠다.... 얼른 내려 가야짓.

 

 

 

 

 

 

이도 가회점의 구성(?)이에요.

저는 지하 1층에서 클래스를 듣는데,

 

 

 

 

 

계단을 내려가면서 슬쩍 보니까,

역시 이 날도 열심히 그릇을 만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손재주 좋으신 분들은 참 좋겠어요.

 

 

이도 가회점에는 핸드빌딩반이 두 개로 나뉘어져 있고

강남점에는 물레반도 있어요.

 

 

 

 

 

 

집중하는 뒷모습은 고귀하고도 아름답지요~

 

 

 

 

 

엥? 그런데 강의실이 안 보여서 한참 헤매고, 찾고....

분명히 지하1층이라고 했는데 어딨지???? 하다가 두둥~~~ 깨우치는 소리 ㅋㅋㅋ

 

 

 

 

 

 

벽처럼 보였던 것이 사실은 강의실이었어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에 새삼 놀라면서 ㅋㅋㅋ

 

 

 

 

 

1등으로 도착해서 강의준비를 했답니다.

학교 다닐 때처럼 맨 앞에 앉아서.

 

 

 

 

 

이 날 강의를 해 주신 분은 대구 임재양 외과 원장님이세요.

유방암 분야에 권위가 있는 분이신듯~

 

 

 

 

 

현대인들은 영양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움직이지는 않으면서 꼬박꼬박 삼시세끼 다 먹는 ㅜㅜ

이날 완전 공감 그자체의 강의를 듣고 와서 얼마나 많이 뉘우쳤는지 몰라요.

 

 

 

 

옛날에는 없었던 병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아토피 피부염과 ADHD.

우리 몸은 신경과 호르몬으로 움직이는데 환경 호르몬이라는 가짜 호르몬이 우리 몸을 지배하면서

나쁜 영향을 주어 생기게 된 병이에요.

 

 

 

 

몸이 아주 건강한 상황이라면 지금까지 먹어 왔던 것을 그대로 먹으면 되고,

더 건강해지고 싶거나, 건강이 염려 되는 사람이라면 식습관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고

이미 병에 걸렸다면 반드시 식습관을 바꾸어야만 해요!!!

 

 

임재양 원장님도 예전에는 저처럼 식탐이 많은 분이었대요.

먹는 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고 ㅜㅜ

많이 먹고 지내시다가, 깨달은 바가 있어 식단을 바꾼 뒤 20킬로그램을 감량하시고

더불어 건강도 찾으셨다고 해요.

 

 

저도 요즘 걱정스러운 부분부분이 너무 많아서

식단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데,

곧 있음 다가 오는 명절, 여행 등등 핑곗거리가 너무 많아서 큰일이에요.

저도 얼른 시작을 해야만 하는데......

 

 

최선의 식단은

현미채식을 하고 제철 채소와 과일, 근거리 재료, 조리를 최소한하고 소량 생산되어지는 음식을 먹는 거예요.

지금부터 임재양 원장님이 실제로 드시고 있는 식단을 보여 드릴텐데,

설명 보다는 사진으로 보는 게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아서 사진을 주르륵 보여 드릴게요.

 

 

 

 

 

 

 

 

 

 

 

봄에는 채소를 위주로 식단을 짜는데,

조리 과정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으니 시금치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고

국은 채소를 많이 먹기 위해 간을 맞추는 용도로 적게 건더기 위주로 먹는게 좋아요.

 

 

한편, 한국사람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김치와 된장이래요.

예전에 엄마가 김장이 매우 맛있게 되었다며 김치 한 포기를 한 끼에 다 드시는 것을 봤음!

김치는 발효식품이라 많이 먹어도 된다시며 ㅜㅜㅜㅜ

그러나 김치, 된장은 짜니까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까지 다 빠져 나가서 골다공증이 올 수 있어요.

 

 

 

 

 

 

 

 

여름에는 열매를 이용해서 식단을 짜요.

어떻게 저렇게만 먹고 사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너무너무 들지만^^

임재양 원장님은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하시네요~

 

 

 

 

 

 

 

 

 

 

가을에는 풍성한 수확물을 이용해서 식단을 짜는데,

고기도 당연히 먹어도 돼요!

채식을 하는 것이 영양상 문제는 없지만 식사라는 게 사회적인 의미가 크므로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사고의 편향을 줄 수 있고

특이한 사람으로 분류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기름기는 먹지 않도록 하지만 고기 자체를 아예 피할 필요는 없다고 하세요.

 

 

 

 

 

 

 

 

 

 

겨울에는 갈무리한 채소들을 상에 올리고

콩은 참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점점점 음식을 간소하게 드신다는 ~ㅜㅜ

 

 

 

 

 

임재양 원장님은 일을 하시면서도 하루 두 끼를 드시는데,

점심은 오트밀, 견과류, 콩을 한 데 넣은 (사진참고) 걸 한 접시만 드신대요.

그래도 전혀 배가 고프지 않는다고 하시니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ㅜㅜㅜㅜ

 

 

 

 

 

 

일반인들이 평생 임재양 원장님처럼 살기는 힘들잖아요~?

위의 식단들이 최선이라면,

차선의 방법도 있어요.

휴~ 다행 ㅋㅋ

 

 

1년에 두번 정도 몸을 정비하는 건데 서울대 보완통합의학연구소에서 한국인을 위해 개발한

3주간의 해독-다이어트 프로그램인 클린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소화 기관의 과부하를 줄이고

밤에서 아침까지 12시간 간격을 지켜 몸을 회복 시키고(저녁식사후 아침식사까지 12시간을 공복으로, 물만 허용)

체내 환경을 재건하며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하루 세 끼를 먹되

아침, 저녁은 유동식으로 점심에는 고형식을 먹는 거예요.

먹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제거식이요법의 지침에 따르는데, 몸에 좋은 음식이 뭘까...를 생각하지 말고

몸에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제거식이요법이에요.

마지막 식사에서 그 다음날까지 12시간의 간격을 두며 그 사이에 물은 마셔도 됩니다.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해 보기 위해 키친 스튜디오로 갔어요.

 

 

 

 

예쁜 이도 그릇들로 세팅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아하게 한 끼 먹고 가야지.

 

 

 

 

차려져 있는 채소와 과일들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접시에 담아요.

원장님이 먼저 시범을 보여 주시네요~^^

 

 

 

 

우리는 이 날 빵이랑 곁들여 먹었지만

집에서 할 때에는 그냥 유동식(스무디)만 먹어야 한답니다~

 

 

 

 

키친 스튜디오에 정리 돼 있는 이도 그릇들이 참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저는 단호박과 감자를 담고 채소들을 넣어 스무디를 만들어 봤어요.

녹색채소가 많은 것이 좋대요.

 

 

 

 

 

물을 넣어 갈았더니 스무디 한그릇이 금세 완성.

생 채소를 많이 넣어서 걱정스러웠는데, 먹어 보니 참 맛있었어요. 고소하고 신선하고!!!

집에서 해 먹어도 거부감이 없을 것 같은 맛있는 스무디.

클린 프로그램을 3주간 하면 몸이 가벼워 지는 것이 느껴진다니,

저도 꼭 도전 해 보려고요.

 

 

옆자리에 앉은 분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빵이랑 스무디 한 접시를

참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스무디의 양을 욕심내어 많이 하면, 그 만큼 빨리 질리게 되어 힘들다고 해요 ㅋㅋㅋ

3주 동안 아침 저녁은 스무디 유동식, 점심만 고형식(일반식)으로 먹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진짜 해 볼 거예요~

 

 

 

 

 

 

오픈스튜디오가 있었던 곳에서도 이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클래스가 끝난 뒤 자연스레 둘러 봤는데,

 

 

 

 

 

참 참한 그릇들이 많지요?

 

 

 

 

 

테이블 세팅하는 것도 눈여겨 보고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우리집 식탁에서 어떻게 어우러질지 생각도 해 보면서

천천히 구경을 했답니다.

 

 

 

 

 

 

 

 

참 우아해요~

 

 

 

 

 

 

 

 

 

클린 프로그램에 도전해서 저도 꼭 건강해질 거고요~

그 과정을 블로그에서 나눠 볼게요.

앞으로 살아갈 나들이 창창하고 아득한데, 건강하게 살아야 되잖아요?

우리 식탐을 이제 그만 버리고 ㅜ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도록 해요~

 

 

 

반응형
반응형

 

 

 

 

 

특별한 날 입기 좋은 고급스러운 여자아이 투피스 정장

보글리아 VOGLIA

 

 

 

 

짜잔~ 우리 다인이 설빔 장만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겨서 결혼식 하객, 돌잔치 하객 등등 차려 입고 가야 할 자리에서 돋보일 것 같고요,

곧 있음 유치원 입학인데, 쿄쿄쿄~

전 입학식 날 이 옷 입혀서 보내기로 이미 마음 먹었답니다.

 

 

 

 

 

 

예쁜 옷 입고 기분이 좋아서 오빠한테 깡충 매달리는

토끼띠 다인 양.

토끼띠라고 몇 번을 알려 줘도, 너 무슨 띠야? 물으면 끝까지 공주띠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는 ㅋㅋㅋ

 

 

 

 

 

 

 

 

보글리아(VOGLIA)는 얼마 전에 알게 된 브랜드인데,

와우... 진짜 제품 받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옷을 이렇게 정성껏 포장을 해 줬던 건,

제가 결혼하던 때에 ㅋㅋ 한복 맞췄을 때 빼곤 없었던듯!??

 

 

 

 

 

 

 

 

비닐속에 들어있는데도 이건 좀 다르다! 는 확신이 들어서

얼른 열어 봤답니다.

 

 

 

 

 

 

 

 

오오오~!!

 

 

360도로 펼쳐지는 플레어 스커트예요.

보글리아(VOGLIA) gray neo skirt

언뜻 검은색으로도 보이는 짙은 차콜 컬러라

어떤 옷과도 무난하게 잘 입힐 수 있어요.

 

 

 

 

 

 

아이가 입으면 요런 느낌이 나겠지요.

 

 

 

 

 

 

 

속을 들춰봤는데 진짜 말 그대로 한 땀 한 땀이 느껴지는...

저는 명품을 잘 모르지만

이런 옷을 두고 명품이라고 하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옷이었어요.

 

 

면 재질의 네오프렌 소재라

맨 살에 닿아도 거부감이 없이 부드러운 소재이고 무엇보다 따뜻해요.

 

 

 

 

 

 

허리부분은 넓은 밴드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고

오래오래 입힐 수 있어요!! ^^

엄마의 마음은 좋은 옷을 가능하면 오~~~래 입히는 거잖아요 ㅋㅋㅋ

밴드를 손으로 잡고 늘려 봤더니 앞으로 한참(2~3년?)은 더 입힐 수 있겠고,

밴드가 넓직하고 견고해서 쉽게 늘어져 버리거나, 허리에 닿는 부분이 아프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보글리아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voglia_j/220229274239

 

 

 

 

 

 

 

 

 

4월까지 잘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인이는 5살이고 몸무게 14kg으로 체구가 좀 작은 편인데

110사이즈를 입었답니다.

오래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반영된 사이즈? ^

100을 입으면 금방 작아져 버려서 그렇다는 핑계를 좀 대 보면서 ㅋㅋㅋㅋ

 

 

 


 

 

 

그리고 보는 순간 제가 먼저 반해 버렸던

dark purple t-shirt

 

 

보글리아의 옷들은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고,

가격에 비해 참 고급스러워요.

 

 

 

 

 

 

포인트가 되는 부분인데,

트위드가 겨울, 봄에 한 번도 유행이 아니었던 적이 없잖아요~^^

트위드 느낌이 나는 트리밍이 상의와 소매 끝단에 달려 있어서 참 멋스러워요.

그리고 그 위에는 광택이 도는 징이 박혀 있어서

독특하고 시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

 

 

 

 

넥라인에는 가죽을 입체감있게 트리밍하여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줍니다.

가죽 트리밍 하나로 더욱 돋보이는 룩으로 완성되었어요.

 

 

 

 

 

원단을 자세히 보면 단색으로 된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다른 원사가 섞여 있어서 더욱 예쁜 것 같아요.

 

 

 

 

 

 

뒷모습의 포인트가 되는 메탈지퍼.

 

 

 

 

 

튼튼하면서도 뒷모습을 발랄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얼른 외투 안 입혀도 되는 봄이 왔음 좋겠네요~

 

 

 

 

 

제가 표시해 둔 부분,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ㅜㅜ

저 부분이 짧으면 목이 간지럽잖아요~

근데 천을 아끼지 않고 ㅋㅋㅋ 넓게 만들어 주셔서

예민하고 어린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속을 들여다 봤는데,

보글리아는 보이는 곳 보다 안 보이는 곳에 훨씬 더 신경을 쓰는듯

속이 부들부들, 따뜻따듯, 기모기모~^^

촘촘한 기모로 돼 있어서 한겨울에도 예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에요.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보글리아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voglia_j/220232850677

 

 

 

 

 

 

예쁜 옷입고  밖에 나간다고 기분이 좋은 다인 양.

머리띠에, 선글라스, 가방은 제가 골라 준 게 아니에요 ㅜㅜㅜㅜㅜ

세 가지 중에서 어느 것 하나도 포기못한다며 ㅜㅜ

눈물까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투머치 복부인 포스로 ^^

 

 

 

 

 

 

 

 

이 날 잠깐 눈이 내려서 눈 밟으러 나갔었어요.

구두를 신어서 미끌미끌, 조심조심, 꽥꽥 소리도 지르고 ^^

 

 

 

 

 

한참을 서서 눈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짧지만 강렬하게 눈 밟기 체험을 마쳤답니다~^^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성격까지 변하잖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듯,

고급스러운 보글리아로 위아래 쫙 ~ 빼 입으니

새초롬한 아가씨가 되어 도도하고 시크해 보이는 다인 공주님.

옷이 날개입니다.

 

 

 

저는 보글리아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글리아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설 명절 과일 선물
인하스토어에서 선택한 한라봉 + 레드향 구성이 좋네요~
 
 
 
평소에도 과일을 많이 먹지만, 명절이 되면 더 찾게 되는게 품질 좋은 과일인 것 같아요.
설 명절 선물로 몇 상자 구입하면서
과일 귀신인 아이들 간식도 쟁여 놓고(ㅜㅜ 물론 돌아서면 없지마는 ㅜㅜㅜㅜ)...
 
 
저는 대부분의 물건들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편이에요.
육아, 살림, 블로그 하느라 사러 갈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니까요!!!
그래도 채소 & 과일류는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잘못 주문했다가
이상한 게 오면 그야말로 '피!' 보는 ㅋㅋㅋ 거라서
비싼 거 뻔히 알면서도 동네 마트에서 사 먹곤 했는데, 이번에 친구 추천으로 인하스토어를 알게 됐어요.
 
 
 
과일이 참 괜찮은 '인하스토어'
http://goodbuyselly.com/myshop/inhastore
 
 
 
 
 
 
 
집에 배송이 돼 오자마자 신이나서 먹는 아이들.
이번에 한라봉 3kg + 레드향 3kg이 파격세일을 하기에 
애들 몫으로 한라봉, 레드향을 한 상자씩 주문해 주었는데, 남편까지 합세를 해서 경쟁하듯 먹더라고요 ㅜㅜ
 
 
그런 느낌 알지요?
엄마인 도리(?)로 아...나는 먹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하게 되는 그 속도!
그래도 애들 간식 챙겨 주며 몇 개씩 먹어 보니까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제주도에 가서만 사 먹을 수 있었던 한라봉 레드향을 집에서도 편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으니
역시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고급스럽게 보자기에 싸서 보내 주시니까,

명절 내려가기 전에 미리 선물용으로 고향에 보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레드향 3kg

 

 

 

 

 

 

 

한라봉 3kg

 

 

 

 

 

 

 

 

알도 굵고 참 맛있어요.

한 입에 쏘옥 넣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과 향 ^^

 

 

근데 밥보다 과일을 더 좋아하는 애들 2 + 남편의 먹성 때문에

하루 만에 레드향이 바닥나는 가슴아픈(?)일이 ㅋㅋㅋ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한라봉 요거트 먹겠다며
혼자 먹는데 한라봉 2개를 꺼 내온 아들 ㅜㅜ
 
 
 

 

 
 
 
커다란 그릇에 아랫부분에 한라봉을 까서 칼로 좀 작게 잘라 넣어 두고
(한라봉, 레드향은 손으로도 잘 까져요~)
 
 
 
 
 
 
집에서 유산균에 우유 넣어 만들어 둔 요거트를 듬뿍 올리고
그 위에 또 한라봉을 얹으면 끝!
단맛을 따로 첨가하지 않아도 과일을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집에서 만든 요거트.
우리 아들래미의 간식으로 아주아주 잘 사용되고 있어요.
 
 
요거트를 다 먹어갈 때 즈음 또 우유를 부어서 상온에서 유산균을 증식시키면
요거트는 평생 먹을 수 있다는~! ^^
 
 
 
 
 
 
맛있지?
 
 
 

 

 

 

 

그새를 못 참고 또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 아들래미.

건강하게만 잘 자라다오 ㅋㅋ

 
 
 

 

 

 

딸아이도 냠냠냠~

맛있는 과일이 있으니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네요~

 

 

 

 

 

남편 손바닥에 올려 져 있는 건 이미 바닥을 드러낸 레드향~

부드럽고 달콤했던 ... 또 먹고 싶구나ㅜㅜ

 

 

 

 

 

 

 
 
평소에 집에서 먹기에도, 특별한 날 선물을 하기에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우리가 먹은 레드향 3kg + 한라봉 3kg 구성이에요~
http://goodbuyselly.com/selly/view/58635/
 
 
 
 
 
 
 
 
인하스토어의 과일이고,
찾아보니 다른 종류의 과일도 참 많더라고요!!
담 번엔 어떤 걸로 먹어 볼까, 둘러 보고 있답니다~^^
 
 
 
 
 
 
 
 
반응형
반응형
 

 

 

 

 

레몬하우스 여아 드레스

딸아이 공주 만들기에 딱 맞는 원피스, 예뻐요!!

 

 

 

 

 

 

 

수족구에 걸려서 ㅜㅜ

6일 동안 집에만 있었던 딸아이를 데리고 외출 다녀 왔어요.

입 속까지 수포가 잔뜩 나서

4일 정도는 죽만 먹었고, 공주 드레스 입고 나가 놀자고 겨우겨우 설득해서

이틀은 맨밥만 겨우 몇 숟가락 뜨고 ㅜㅜㅜㅜ

 

 

 

 

 

 

안 그래도 마른 편이었는데,

이번에 밥을 못 먹어서 아주 그냥 헬쓱해졌네요.

 

 

 

 

 

 

 

 

이 날은 레몬하우스에서 예쁜 블랙화이트 자수 원피스가 배송되어 온 날,

우리 다인이는 이틀 정도 아무것도 못 먹고 힘이 하나도 없었었는데

공주 드레스를 입고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려 봅니다^^

예쁜 옷은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힘'을 주나봐요~

 

 

얼른 나아서 공주 옷 입고 놀러가자는 말에

밥 한 술 뜨고

점점 입 속이 좋아져서 다행히 외출을 할 수 있었지요.

 

 

 

 

 

 

폭신하고 따뜻한 외투를 입혀서 나왔는데,

예쁜 옷 가리기 싫은 울 다인양.

외투를 안 입는다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

그래, 실내는 따뜻하니까.

난방 빵빵하게 틀어 두었으니까 우리 공주 드레스만 입고 멋지게 사진찍어 보자꾸나~

 

 

 

 

 

 

 

다인이는 몸무게 14킬로(안 아팠을 때 ㅜㅜ 더 빠졌을 거예요, 지금은...)

키는 100정도 되는 5살 아이에요.

100은 별로 오래 못 입힐 것 같아서 110을 선택했는데

아팠어서 살이 빠져서 좀 커 보이네요~

그래도 내년까지 잘 입힐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예요.

 

 

뒷부분에 트임이 있어서 더 샤랄라 공주같은 이미지.

 

 

 

 

 

 

기운이 없어서 유모차를 타고 다녔지만

6일 만에 바깥에 나오니 좋은가봐요~

귀요미.

 

 

 

 

우리 다인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엄마 손을 끄는 까닭은?

?????????????

 

 

 

 

 

 

 

바로바로 다인이가 좋아하는 헬로우 키티를 만났기 때문이에요 ^^
정확하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짚어내는 집념 ㅜㅜ

 

 

 

 

퍼레이드를 하던 앨리스 & 분홍토끼를 만났을 때랑은 완전 딴판이지요?

너무 오랫만에 퍼레이드 행렬을 봐서 그런가,

지금보다 더 꼬꼬마였을 때는 오히려 좋아했었는데 무서워서 벌벌벌 ㅜㅜㅜ

 

 

 

 

 

 

아궁 예뻐라~

둥근 칼라와 퍼프 소매가 아이를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었고,

같이 배송되어 온 리본 핀이 코디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다인이가 입은 드레스는

돌드레스, 연주복, 여아드레스로 유명한 레몬하우스의 블랙화이트 자수 원피스예요.

 

레몬하우스 http://www.elemontree.com/

 

 

 

 

 

 

 

자수가 아주 고급스럽게 수놓아져서 보는 순간

저도 반해버린!

어른 드레스도 좀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

 

 

 

 

 

 

 

뒷부분이 벌어져 있는 모양이 천사가 날개를 단 듯 샤랄라 해 보이는데,

 

 

 

 

 

 

 

자수 부분을 떼어 낼 수 있는 구조라

단추를 풀어 자수 부분을 벗겨 내면~??

 

 

 

 

 

이렇게 깔끔한 원피스로 변신이 가능해요.

이대로 입어도 깔끔세련되었고,

흰색 혹은 핑크 목걸이를 해도 예쁠 것 같아요.

 

 

 

 

 

 

퍼프 소매가 공주를 더욱 공주스럽게~

 

 

 

 

 

둥근 칼라도 아이의 이미지를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치마 부분이 좀 놀라운데요,

속치마가 따로 들어 있으면서도 살이 비치지 않는 고급 원단이에요.

치마부분을 들춰봤더니 빳빳해서 내려 오지가 않더라고요.

볼 수록 고급스럽고 마음에 드는 레몬하우스 여아 원피스.

 

 

 

 

 

 

 

5살 다인이는 110사이즈를 입었답니다.

지금 딱 맞게 입히려면 100사이즈가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옷을 오래오래 입히고 싶은 욕심많은 엄마 ㅋ)

 

 

 

 

 

같이 넣어 주신 리본 머리핀이랑 함께 코디 하니까 정말정말 예뻤어요.

 

 

 

 

 

 

 

 

예쁜 다인아, 공주 드레스 많이 사 줄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자~

 

 

 

 

 

 

 

반응형
반응형

 

 

 

 

이도 아르쎄 yido Artce 강남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3-4

<운영> 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이도 아르쎄 강남점의 위치는 학동사거리 근처 청담 CGV 맞은편이에요.

 

 

 

 

 

 

 

이도 라이프리더 1기로 활동하게 되어

이도 아르쎄 강남점에 다녀 왔어요.

 

 

요리에 대한 욕심이 폴폴폴 생겨나면서 당연하다는듯 그릇에 대한 열망(!)도 활활 ㅋㅋ 타오르게 되었는데,

이도 모니터요원인 라이프리더 1기로 활동하게 되면서

이도와 조금 더 가까이,

이도 강남점 & 가회점에 더 자주 방문할 수 있고

이도에서 열리는 재미있고 유용한 문화 클래스에도 참여하며

(제일 설레는!!) 이도 신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게 돼 정말정말 신나요!

 

 

 

 

 

 

 

 

이도 모니터요원 발대식답게

도자기 컵에 따뜻한 허브티를 따라 주시며 맞아 주셨어요.

 

 

첫 번째 만남이니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게 중요하잖아요,

이도에 대해, 특히 첫 모임이 있었던 이도 강남점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

 

 

 

 

 

 

 

이도 강남점은

 

이도 갤러리,

아카데미(핸드빌딩반, 물레반),

ycc(쿠킹클래스, 테이블 세팅클래스, 플라워 클래스 등),

pottery(판매를 위한 공간을 뛰어 넘어 한국 고예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기여하는 공간),

그리고 이번에 새로이 리뉴얼 된 yido dining으로 구성돼 있어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 테니

한 공간씩 더 심도있게 포스팅할 수 있을 거예요~

씐나!

 

 

 

 

 

 

 

 

한 눈에 보는 이도 라인 ^^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청연은 이도의 대표적인 라인으로 푸름의 미학을 세련되게 표현하여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온유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표현하여

지나치지 않은 화려함으로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표현하고 있어요.

소호는 단아한 고전미를 현대적으로 표현해 윤빛과 함께 반상기 세트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이지요.

윤빛은 차분하지만 풍부한 색감을 가진 하늘빛 컬러로

소박함과 세련됨을 함께 갖춘 라인이에요~

 

 

 

 

 

 

발대식 순서를 마치면서 스크린을 올리니까~

와우!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왔어요^^

발대식 행사를 한 공간이 이도 강남점 5층 ycc였거든요~

 

 

2월에도 쿠킹클래스, 플라워 & 데코 클레스

2월이니까 특별히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도 있던데~

프로그램을 봤더니 탐나는 강좌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나중에 꼭 들어 봐야지...

 

 

 

 

 

그러고보니 눈에 띄는 ycc 속 수업 재료들!

와.... ycc에서 쿠킹클래스를 받으면 요러코롬 예쁜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겠구나~

 

 

 

 

 

 

 

 

그리고 이도 그릇에 담아 먹을 수 있다는!

요즘에 요리와 그릇에 관심과 욕심이 많아져서

마음에 드는 그릇을 보면 거기에 잘 어울릴 만한 요리가 떠올라요 ㅋㅋㅋ

 

 

 

 

 

이도 아르쎄 강남점

3층은 포터리, 4층은 아카데미.

 

 

 

 

 

 

 

 

4층을 슬쩍 들여다봤더니

한창 열중하고 있는 분들이 작품을 만들어 내고 계시더라고요~

방해가 될까봐 살금살금 뒷걸음질 쳐서...

 

 

 

 

 

 

 

 

포터리를 구경했답니다.

와우...

포터리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게요~^^

 

 

 

 

 

 

 

처음만나 살짝 서먹한 우리가 확~ 친해지기 위해서는?

그래요~

여자들은 그렇잖아요?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수다를 떨면서

부쩍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 ^^

 

 

이도 라이프리더 1기들이 모여 첫 번째로 식사와 수다를 함께 했던 공간은 역시나

이도 다이닝.

 

 

 

 

 

 

우리가 막 도착했을 때엔 그래도 빈자리가 보였었는데

본격적인 점심 시간이 되니까

손님들로 그득~

이도 다이닝이 리뉴얼 되어 한결 더 멋지고 근사하게 변했어요.

 

 

 

 

 

오홋~

아까 포터리에서 봤던 인기 만점 와인잔.

요런 거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참 좋은데 말예요~

 

 

 

 

 

 

이도 그릇들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양식, 중식, 일식 등등 두루두루 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이도 다이닝에서 브런치를 먹게 될텐데,

서양 음식이 우리 그릇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

 

 

 

 

 

 

각각 다른 접시를 주셔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메뉴가 궁금하실까봐 ^^

 

 

 

 

 

 

 

 

 

 

예쁜 그릇이 양념처럼 쓰이고 있는 이도 다이닝~^^

음식이 푸짐해서 더 좋고 ^^

맛도 좋았어요.

 

 

 

 

 

 

김치 하나, 소스 하나 담겨진 그릇까지 다 귀하게 느껴지네요.

 

 

 

 

깨진 그릇을 이용해서 만든 샹들리에.

독특하면서 예뻐서 물어 봤더니 '환원'이라는 작품이래요.

 

 

 

 

 

 

 

 

친구들과 약속있을 때 이도 다이닝에서 브런치 (혹은 디저트 세트) 먹으러 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곳이거든요.

 

 

 

 

 

 

이도 라이프리더가 된 기념으로 선물도 준비해 주셨는데요~

다이어리, 이도 도자기 텀블러, 이도 향초였어요.

 

 

 

 

 

집에와서 당장 켜 보고 ^^

 

 

 

 

 

 

오늘부턴 텀블러 하나도 고급스럽게 사용해야지^^

앞으로 이도 라이프리더 1기로 활동하는 모습 예쁘게 지켜 봐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웨딩관리, 신부관리 받고 드레스 라인 예쁘게!

(골근위뷰티 잠실점)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저도 3월에 결혼식을 한다며 벌써(!?) 청첩장을 두 장이나 받아 놓았답니다.

저는 결혼식에 하객으로 초청되어 가는 게 참 즐거운데,

어여쁜 신부를 보는 기쁨이 제일 크고, 결혼식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고^^, 결혼식에서 먹는 밥도 은근 기대 ㅋㅋ

저도 어릴 때에는 여자는 드레스만 입음 모두 여배우 자태가 나오는 줄로만 알았었어요.

ㅋㅋㅋㅋ 그건 나만의 착각 ㅜㅜㅜㅜㅜ

 

 

웨딩 준비를 하면서 신부관리를 적어도 3개월 전부터는 시작하는 이유가

관리를 하지 않고 원피스 입듯 웨딩 드레스를 입으면 깜짝 놀란답니다 ㅋㅋㅋㅋ

목선이랑 등, 허리 라인이 장군이 따로 없거든요 ㅜㅜ

 

 

우리가 시상식 때 보는 여배우들도 고작 몇 시간 그 드레스를 입기 위해

얼마나 오랜 기간 공을 들였을까요?

긴 목선, 가녀린 팔뚝, 살짝 근육이 잡혀 있는 등, 허리라인이 그냥 만들어 지는 건 아니에요.

 

 

 

 

 

 

 

 

무턱대고 굶다보면 얼굴이 촛농처럼 흘러 내리니까 ㅎㅎ

적당히 식단 조절하면서 웨딩관리에 들어가야 되는데,

웨딩관리는 앞에서 말씀 드렸듯 목라인, 팔라인, 등, 허리라인이 참 중요하고!!!

미모의 완성은 역시나 얼굴이므로 ㅋㅋㅋ 얼굴 축소 관리를 받는것도 필수예요.

 

 

평소에 근검 절약, 짠순이인 저도

결혼식 때만큼은 아낌없이 비용을 지불했던 것이 2개 있었으니

바로바로 웨딩 신부 관리랑 신혼 여행 비용이었어요.

 

 

결혼식은 평생 단 한 번 뿐이고

(혹, 나중에 리마인드 웨딩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파릇하고 예뻤던 그 때 그 모습이 아님 ㅜㅜ)

신혼 여행도 딱 한 번! 결혼식부터 신혼 여행까지는 완전 공주 그 자체인데

신혼 여행 다녀 오는 그 순간부터는 현실입니다! ㅜㅜㅜㅜ

신혼 여행을 좀 즐기고 누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해서 벌써 2년째 다니고 있는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웨딩관리로 좋은 관리를

제 생각대로 몇 가지 골라 소개해보려고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웨딩관리가 어떤게 있는지 생각해 보고 선택하세요~

 

 

 

<작은얼굴 & 동안 테라피>

뭐니뭐니 해도 신부는 얼굴이 어리고 작고 예뻐야지!

 

 

뭉쳐 있던 얼굴의 근육들과 수기 경락으로 얼굴을 탄력적이고 예쁘게 만들어 줍니다.

얼굴 뿐만이 아니라 경추, 후두 부분까지 다 풀어 주기에

결혼 준비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까지 다 풀 수 있는 관리예요.

 

 

 

 

경추 부위 테라피

 

 

 

 

후두부 부위 테라피

 

 

 

 

작은 얼굴 & 동안 테라피

 

 

 

 

 

팩, 스킨케어로 마무리

 

 

 

 

 

<등라인 테라피>

하객이 가장 오래 보고 있는 등라인이 예뻐야지!

 

 

 

웨딩에서 은근 신경쓰이는 것이 뒷태잖아요?

처음에 등장할 때 빼고는 하객들이 내내 등을 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요즘에는 뒤가 훅~ 파진 드레스도 많고,

등과 허리를 타이트하게 강조하고 있는 드레스들도 참 예쁘고 많더라고요~

그러니 등에 신경 쓸 수밖에요...... .

 

 

 

 

골근위뷰티 잠실점의 등라인 테라피는

등 에플러라쥐 (등경락)

 

 

 

 

등 테라피

 

 

 

승모근 부위 테라피

 

 

 

 

열처리 및 마무리로 진행이 되어요.

 

 

 

 

<족골근 팔라인 테라피>

팔뚝 굵은 신부 봤니? 여리여리 가늘고 예쁜 팔라인이 필요해!

 

 

저도 결혼을 할 때 팔뚝살을 결국 못 빼서 ㅜㅜ

포즈를 취할 때 너무너무 신경이 쓰였었어요. 운동을 해도 유독 빠지지 않는 팔뚝살을

손이 아닌 발로 꾹 ~ 꾹~ 눌러 줘

엄청 시원하고 탄력있게 관리를 해 줄 것 같은 골근위뷰티 잠실점의 팔라인 테라피.

아직 저도 팔라인 테라피는 받아 보지 못했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할 것 같네요.

 

 

 

 

족근 팔라인테라피

두 발로 팔 위에 올라 서서 스트레칭을 해 주는 동작 같아요.

 

 

 

액와부위 테라피

 

 

(저 포함 ㅜㅜ) 의외로 겨드랑이 부위가 단단하게 뭉쳐 있는 분들 많으시지요?

발로 눌러 줄 때 처음에는 통증이 심하지만,

받고 나면 진짜 시원한한데요, 겨드랑이가 노폐물이 쌓이는 곳이니까

이 곳을 자주자주 만져 주고 풀어주는 것이 필요해요.

 

 

팔라인 테라피도 열처리로 마무리를 합니다.

 

 

 

 

 

 

웨딩관리 잘 받고,

결혼식 당일에 세상에서 둘 도 없이 아름다운 신부가 되시길 바라요!!!

 

 

 

 

 

 

반응형
반응형

 

 

 

 

 

 

폴로믹스에서 산 폴로키즈(baby boy) 사이즈 6T

 

 

 

우리나라 나이로 6살(65개월 2009년 9월생)

체구가 작은 편이라 키는 약 120cm / 몸무게 19kg인 아들내미.

 

 

우리 브랜드의 옷을 입을 때에는 120은 좀 작고, 130은 크고 ^^

살짝 어정쩡한 몸매의 소유자라

폴로키즈를 살 때 사이즈 고민이 많았죠.

온라인 쇼핑은 참 편하고 값도 무지무지 싸고 좋은데,

사이즈 실수로 반품/ 교환을 해 버리면 대박 제품 구입하고 흐뭇했던 기분에 찬물이 ㅜㅜ

 

 

 

 

 

 

 

폴로믹스에서 폴로키즈 베이비 보이(2살~7살) 사이즈표를 가져 왔으니

참고해 보세요^^

 

 

 

 

 

 

 

다솔이도 5T를 사야하나, 6T를 사야하나 고민고민 또 고민하다가,

머리 쥐어 뜯으면서 ㅋㅋㅋ 6T를 선택했는데

받아 보고 만세!!!

잘 맞아요~ (= 내년까지 잘 입힐 수 있겠어요!!!!)

 

 

 

 

 

 

 

 

미국직배송, 구매대행 사이트

폴로믹스 http://www.polomix.co.kr   에서 주문했는데,

 

 

제 맘에 쏘옥 드는 하프 집 스웨터가 빨강, 네이비, 하양, 노랑, 초록이 있더라고요.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

조금 있으면 봄이니까 귀여운 개나리색 샛노랑색으로 선택했는데,

색깔도 정말정말 예쁘고, 받아 보니 뿌듯뿌듯~

 

 

한국사이즈 120은 딱 맞게 130은 헐렁하게 입는 아이에게

폴로키즈 사이즈 6T가 낙낙하게 입을 수 있는 크기인 것 같아요.

유치원 갈 때 노란색이랑 잘 대비 돼라고 보라색 오리털 패딩 입혀서 등원 시켰더니,

하원 후 보니까 선생님이 소매를 한 번 접어 주셨더라고요~^^

 

 

 

 

 

 

 

 

 

 

유치원에서 돌아 온 후 딸기쨈 듬뿍 바른 식빵을(먹기 좋게 잘라 줌) 간식으로 먹으며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기에~

 

 

컴퓨터 그만 좀 하라며 눈치를 줬더니 ㅋㅋ

 

 

 

 

 

 

 

마침 집에 있었던 아빠랑 함께 벽돌 쌓기 놀이를 합니다.

아빠의 장난에 와르르륵 무너져 버린 공든 벽돌 탑.

그래도 아빠랑 놀이할 땐 다~다~다~ 즐겁지요.

 

 

 

 

 

 

 

 

무너진 건 다시 쌓으면 되니까요.

 

 

 

폴로믹스

 

 

 

폴로믹스가 예전에는 제품마다 국제배송비+국내배송비가 각각 붙었었는데

지금은 여러 개를 사면 배송비는 단 한 번만 붙고 국내배송비는 없으므로 친구랑 같이 사도 좋고^^

여러 벌을 주문할 때에도 배송비 부담이 적어서 좋아요.

 

 

 

 

 

 

 

 

 

폴로 키즈 베이비걸 옷들도 깜찍하고 예쁜데,

이번엔 다솔 군 옷만 구입.

 

 

 

 

 

 

 

폴로키즈 6T 노란색 스웨터를 조금 더 자세히 볼까요?

 

 

 

 

 

 

 

 

지퍼를 반쪽만 열서 있어서 더 편하고,

지퍼가 든든해요.

지퍼에도 폴로 로고가 있어요.

 

 

 

 

 

소매, 목은 더 두툼한 니트로 돼 있어서 잘 늘어나지 않을 것 같아서 안심이고,

 

 

 

 

옆트임이 있어서 다솔이처럼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딱 맞아요.

 

 

 

 

 

 

100% 폴로 정품.

베트남 OEM 제품이며, 폴로믹스는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에요.

 

 

 

 

 

 

 

뒷모습까지 상세 이미지로 보여 드려요^^

 

 

 

 

 

 

새 옷 입고 기분 좋은 귀여운 울 다솔 군,

밥 먹을 때 슬쩍슬쩍 소매에 닦는 몹시 나쁜 습관이 있었는데,

노랑이 옷 입고 자기도 모르게 밥 먹다가 소매에 입을 닦으려다가 멈칫! 하더라고요 ㅋㅋㅋ

둘이서 눈 마주치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좋은 건 알아가지고 ㅋㅋ

 

 

 

 

 

 

반응형
반응형

 

 

 

 

쉬크홀릭 립라커 발색

입술 색깔만으로도 변화무쌍하네요~

 

 

 

 

 

 

 

 

 

쉬크홀릭 립라커예요.

 

 

저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매우매우 좋아하는데,

아침에 완벽하게 하고! 절대 수정 메이크업은 하지 않는,,, (알고 보면 게으름 ㅜㅜ)

피부 메이크업을 수정하지 않는 이유는,

덧바를 때 뭉치는 걸 감당 못하기 때문이고 ㅜㅜ

립스틱(혹은 립글로스, 혹은 틴트 ...)을 수정하지 않는 건 게으름 때문이겠죠.

 

 

그래서 차 마시고 밥 먹고 나면 입술은 없는 -.-

참 이상한 메이크업 상황이 되는데

그대로 두거나 너무 건조할 경우엔 립밤을 바르거나 하는 정도예요.

 

 

요즘에는 발색력이 좋아서 수정할 필요없이 장시간 유지가 되는 립매니큐어 제품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 처럼 화장품 가지고 다니는 거 귀찮아하는 사람에게 딱 좋은...

 

 

 

 

 

 

 

색깔이 어떤지 보고 싶어서 팔뚝에다가 치덕치덕 발라 보았는데

팁 모양이 입술이랑 밀착이 되어 발림이 쉽고.

꽤 빨리 건조가 되는 편이니 입술에 얼마만큼 바를 건지 미리 계산한 후에 생각하며 발라야해요.

 

 

건조가 되면 잘 묻어 나지 않으니

곧 수정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

 

 

 

 

 

 

 

팔뚝에 발라 두고

한참~ 지난 후에 ㅋㅋ

 

 

박박 문질러 보니까 몇 군데가 벗겨져 나오긴 하지만

입술을 이렇게 박박 문지를 경우는 별로 없고

물이 닿아도 번지지 않아요!

물, 차를 마신 후에도 입술을 보존할 수 있다는 뜻.

 

 

그런데 가을 & 겨울 건조함이 물씬 풍기는 계절에는

자기 전 샤워할 때 입술을 충분히 잘 불려(?) 각질 제거를 필수로 하고,

메이크업 할 때에는 투명한 글로스 혹은 립밤을 발라 둔 다음에 쉬크홀릭 립라커를 바르는 것이

더 예뻐 보일 것 같아요.

 

 

 

 

 

 

 

쉬크홀릭 립라커 6종은

베이비코랄, 블룸버건디, 스위트오렌지, 풀라즈베리, 앤티크모브, 오리지날레드로 구성돼 있어요.

이 중 5개만 발색력 테스트를 해 봤고,

 

 

귀여운 색은 베이비코랄, 스위트 오렌지, 풀라즈베리.

섹시한 색은 블룸버건디, 오리지날레드

차분하고 지적인 색은 앤티크모브인 것 같다는 결론^^

 

 

이 중에서 5종을 발라 보았어요.

(차분하고 지적인 앤티크모브는, 결혼식 하객으로 초대받았을 때 바르고 가기로 아껴둠 ^^ )

 

 

 

 

 

 

 

 

 

쉬크홀릭 립라커 베이비코랄

귀엽고, 무난해요.

 

 

 

 

 

 

 

 

 

더 여리여리하게 메이크업 하고 싶으면

립글로스 듬뿍 바르고

가운데 부분부터 손가락, 면봉, 립브러시로 톡톡톡 채워 그라데이션 하면 되겠지만

귀여운 펑키걸로 변신하고 싶어 입술 전체를 발라 보았어요.

이 방법이 립스틱 발색 테스트를 하는데에도 좋고.

 

 

 

 

 

 

스위트 오렌지

 

 

 

모자랑 옷에도 오렌지 포인트를 주면서 입술까지 오렌지색 립라커를 발라 놓으니

한층 더 돋보이는 ^^

 

 

 

 

 

 

 

 

 

 

 

 

 

오리지널 레드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딱 그 레드 ^^

한 가지 색으로 다 채워도 예쁘고 쉬크하고,

립글로스랑 섞어서 묽은 빨강으로 만들어도 예쁠 것 같아요.

 

 

 

 

 

 

 

 

블룸 버건디

 

 

작년에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한창 유행했던게 버건디색이잖아요~

버건디가 고혹적으로 보이기에도 좋고

분위기 잡을 때에도 괜찮은 색인 것 같아요.

 

 

 

 

 

 

 

 

 

 

 

플라즈베리

 

 

핫핑크색인데, 사진에서는 색감이 잘 안나왔는데

핫핑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냥 바르는 것보다 글로스랑 함께 바르는게 더 여리여리한 느낌을 줘서

저는 투명 글로스를 먼저 입술에 바르고 그 위에 립라커를 바르는데요,

전혀 묻어나오지 않고 깔끔하게 립라커를 바르려면

한 가지로만 바르는게 좋겠죠!

 

 

 

입술 색만 발라도 변화무쌍하게 변신할 수 있는!!!

 

 

 

 

 

 

 

반응형
반응형

 

 

 

 

 

꼬리곰탕 끓이는 법 ;; 시간+정성=맛

곰탕은 사랑입니다

 

 

 

장장 2박 3일에 걸쳐 완성해 낸 꼬리곰탕,

시간을 들이고 정성을 쏟았으니, 어찌 맛이 없을 수가 있겠어요?

파 듬뿍, 소금, 후추 넣어 먹으니 식당에서 먹는 곰탕보다 훨~~~씬 더 맛있습니다.

끓이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넉넉하게 끓여 두고 수시로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

 

 

꼬리곰탕 끓이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준비물 : 소꼬리 반골, 시간 + 사랑 ㅋㅋㅋㅋ

 

 

 

 

 

 

소꼬리 반골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 줍니다.

저는 12시간 동안 핏물을 빼 줬어요.

처음 몇 번은 한 시간에 한 번씩 물을 갈아 주었고 자는 동안에는 그냥 담가만 두었고

아예 작정을 하고 올빼미 모드로

 

 

 

핏물을 뺀 소꼬리 반골을 따로 담아 두고

소꼬리 반골 보다 약 2배 정도 되는 물을 큰 솥에 팔팔 끓여 물일 끓을 때 소꼬리 반골을 넣습니다.

팔팔팔 끓여서 첫 번째 물은 버려요.

잡내와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함이에요.

 

 

꼬리곰탕은 총 세 번에 걸쳐서 끓여 주는 기나긴 여정이고 ^^

한 번 끓일 때 마다 약한 불로 6~8시간씩 끓여 주었어요.

쇠꼬리 반골의 6배 정도 되는 물을 팔팔 끓여 뼈를 넣고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끓입니다.

두 번째 끓인 국물이 가장 맛있고

세 번째 끓인 국물이 가장 뽀얗습니다.

모든 국물을 다 합쳐서 다같이 끓이는 것으로 마무리!

2박 3일 걸릴 만 하지요?

 

 

힘들 것 같아도 한 번 끓여 놓으면

냉동시켜 두고 오래오래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남편과 아이들이 잘 먹으니

먹는 모습만 봐도 보람찬~

 

 

 

 

 

핏물을 정성껏 빼서 처음 끓일 때부터 불순물이랑 기름이 적다고 생각했건만,

그건 저의 착각 ㅎㅎㅎㅎ

 

 

 

 

 

끓이는 중간중간 기름기를 떠내면서 끓였지만

1차 소꼬리 반골을 약불에서 8시간 끓여 낸 후 여전히 미끄덩거리는 기름기가 둥둥 떠 있어요.

 

 

 

 

 

뼈만 건저서

기름기를 발라줍니다.

고기는 너무 오래 삶으면 맛이 없으므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싶으면 이때 살을 발라 내요.

 

 

그리고 곰탕을 끓일 때 아주아주 중요한 작업인 ㅜㅜ

기름을 떼어 내는 일을 시작~ㅜㅜㅜㅜ

 

 

 

 

쇠기름은 몸에 안 좋다고 하잖아요~

한식대첩 보니까 경북 종갓집 며느리팀이 한지로 기름을 걷어 내던데,

저도 그 방법을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기름기가 둥둥둥~

뼈에 붙어 있는 기름은 다 떼어내고, 국물은 다른 곳에 부어 둡니다.

(위 사진의 오른쪽이 다 기름이에요.)

 

 

 

 

 

 

두 번째 쇠고리 반골을 끓여 내는 동안

곰탕을 식히면서 기름이 굳어지면 걷어 내려고 기다렸어요.

 

 

두 번째, 세 번째도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6배 정도 되는 물을 붓고 물이 팔팔 끓으면 쇠꼬리 반골을 넣어 약한 불로 줄여 6시간 정도 끓여줬어요.

두 번째 국물부터 뽀얗게 우러 나오고, 세 번째는 진짜 진짜 뽀얘요~

 

 

쇠꼬리에는 고기가 별로 없잖아요?

고기는 따로 삶아 준비하는데,

주로 양지를 사용해요.

 

 

 

 

 

 

저는 장조림 하려고 끓여 두었던 돼지고기 사태의 일부를 ㅋㅋㅋ

오늘 밥상에 올린 곰탕 속에 넣어 봤답니다.

고기는 다~ 맛있어요.

 

 

 

세 번에 걸쳐 끓여 낸 곰탕은 당장 먹을 것만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나머지는 나누어 담아 냉동실에 든든하게 보관해 두었어요.

 

 

 

오늘 밥상에 올린 곰탕국물은,

냄비에 꼬리곰탕의 고기와 국물을 넣고 후추 넣고 끓이다가

불린 떡국떡, 냉동 만두도 넣고

삶아 낸 국수(저는 초록 국수를 사용했답니다.), 송송 썬 대파 듬뿍~ 넣어

완전 푸짐하게!

집에서 먹는 거니까 아낌없이 듬뿍듬뿍 넣어 밥이랑 함께 냈어요.

 

 

 

 

 

 

반찬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남편이 진심 감동하면서 잘 먹었고

 

 

 

 

 

국수 좋아하는 다인이도 환호하며 그릇을 받았어요^^

(보기 드문 일이라는 ㅜㅜ)

 

 

 

 

 

고기, 만두, 국수, 떡국떡

자기가 좋아하는 건 다~ 들어 있으니까 아주 신났어요.

 

 

 

 

 

 

아빠 따라서 왕소금도 좀 넣고

 

 

 

 

 

맛있게 먹습니다.

 

 

저는 곰탕을 좋아하지 않아요. 

어릴 때부터 김치찌개, 육개장 등등 무조건 맵고 얼큰한 국물만 찾았다는~

그러니 커서도 고소하고 하얀 국물은 맛만 보고 맙니다~^^

 

 

 

 

 

 

그러나 꼭 말 안 듣는 꼬맹이가 있기 마련~

 

 

 

 

밥 먹기 전에 막무가내로 쿠키를 두어 개 집어 먹은 뒤라

더더욱 밥 생각이 없었던 이다솔 군을 강제로 소환시켜 매의 눈으로 지켜 보노라니,

 

 

 

 

 

열심히 먹는 척(?)을 하네요 ㅋㅋ

그러나 시작은 늦었어도 다솔이가 다인이보다 더 먼저 그릇을 다 비웠어요.

셋 다 한 그릇씩 뚝딱 다 먹음!

 

 

 

 

 

 

손가락으로 고기를 숟가락에 척 올리고

국수까지 와구와구 잘 먹는 다인이, 예쁩니다^^

 

 

집에서 꼬리곰탕 끓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시간과 정성만 있으면 맛은 완벽하게 보장 ^^ 식당에서 먹는 거 보다 훨씬 더 맛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홍대 붙임머리로 유명한 얼짱미용실 '미니샵'에서

염색 + 웨이브 붙임머리했어요.

 

 

 

이야이야~ 어찌나 신기하던지

머릿발의 위력을 새삼 깨달으며, 머리숱만 많아도, 머리만 길어도

흔녀에서 여신으로 변할 수 있구나... 돈만 있음 뭐든 다 할 수 있는 세상이구나....느꼈다는~ ^^

 

 

 

다 필요없고 피부만 좋으면 예뻐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다 필요없고 머리카락만 풍성하고 길어도 어려보이고 예뻐 보인다고 생각해요.

머리 붙인 후 10살은 어려진듯 ㅜㅜ

남편도 계속계속 붙이라며 ㅋㅋ

 

 

 

 

 

 

 

 

홍대 붙임머리 미니샵 가는 길,

 

 

홍대입구역 2번 줄구 내려서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고깃집이 딱 보여요.

거기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하나은행이 나오는데

하나은행 골목으로 들어가서 코사마트랑 곱창집 사이로 가면 됩니다.

미니샵 표지판이 있어서

가 보면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어요.

 

 

 

수요일은 쉬는 날!

100% 예약제로 운영되니 꼭 예약먼저 하세욧!

 

 

 

 

 

 

붙임머리하기 전 비포사진^^

저는 미니샵에서 염색도 추천해 주셔서, 톤다운 염색 후에 웨이브 붙임머리를 했는데요,

제가 처음에는 극구 염색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이유가....

사진으로도 벌써 보이는데 ㅜㅜ

부스스.... 찰랑거림을 잃고 부스스....한 제 머릿결 때문이었어요.

머리를 기르지 못하는 이유도 머릿결 때문이요,

파마를 하지 못하는 이유도 파마가 나오지 않는 머릿결 때문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바로 얇고 숱이 적은데다가 약하고 상해버린 머릿결 때문이었는데,

 

 

붙임머리라는 신세계가 있었어요~ 엉엉 ㅜㅜ 왜 진작 몰랐던고...

뿌리가 너무 자라 나와서 그냥 붙임머리를 하면 너무 어색하고 예쁘지도 않을 것 같다며

밝게 뿌리 염색을 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톤다운하여 어둡게 염색을 한 후에 웨이브 붙임머리를 해 보는 건 어떠냐고 추천해 주시기에

냉큼, 네! 하며 ㅋㅋㅋ

 

 

 

 

 

 

얼짱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홍대 미니샵.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 놓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딱 봐도 소녀 감성^^

 

 

 

 

 

 

염색약을 바른 채로 얼짱 미용실 미니샵을 구경해 보았답니다~

염색은 15분이면 끝!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 오는 미용실에서 만화책 보면서 좀 놀면 좋겠네요~

컴퓨터를 할 수도 있고

 

 

 

 

 

붙임머리 전문점이라서 그런가?

특이하게 가발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이참에 앞머리 가발도 하나 장만해서 완전 어려질까....고민하고 있는 ㅋㅋㅋ

 

 

 

 

 

 

특이한 가발도 참 많았어요. 당고머리 가발도 있고 머리띠도 있고.

 

 

 

 

 

 

 

혹시 친구랑 함께 미용실에 왔다면

잡지, 만화책을 들고 다락방에 올라가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려도 돼요.

 

 

 

 

 

 

정말 깜찍 그 자체인 홍대 미용실 미니샵.

 

 

 

 

 

 

얼짱들도 사실은 머릿발을 좀 받은 듯???

미니샵을 다녀 간 얼짱들의 후기 사진이에요~ 에쁘지용?

 

 

 

 

 

 

 

붙임머리 관리법 책을 주셔서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붙임머리 드디어 시작.

떨렸어요~

 

 

생각보다 시간도 적게 걸리던데요?

붙임머리만 하면 1시간 30분 정도면 되었을듯~

저는 염색이랑 같이 해서 2시간 정도 걸렸어요.

 

 

 

 

 

몇 가닥 안 붙였는데도

인물이 살아나는 정말정말 신기한 붙임머리~

 

 

 

 

 

 

ㅋㅋㅋㅋㅋ

잊어버리기 전에 붙임머리 완성 사진을 또 올리고,

 

 

이 날 정말정말 기분이 좋아서

평소에는 잘 찍지도 않는 셀카를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

디카로도 찍고, 휴대폰 카메라로도 찍고 ㅋㅋㅋ 

 

 

 

 

 

 

 

 

미니샵은 단백질 붙임머리를 하는데,

저는 붙임머리에 대한 사전지식이 별로 없어서

끝부분에만 붙이나, 했었는데 직접 해 보니 섹션을 나눠서 촘촘하게 전체적으로 붙어 주더라고요~

 

 

단백질 부분을 머리랑 같이 잡고

고대기 열로 단백질을 녹여 머리랑 비벼 붙여요.

단백질로 붙이니 가볍고 붙인 티도 별로 안 나는 것 같아요.

 

 

 

 

 

 

 

오오오~ 인물 난다!!!

 

 

 

 

 

 

웨이브로 붙임머리를 했는데,

집에서 머리를 감고 나서는 고데기로 돌돌 말아 스타일링을 해 주면

한결 더 예쁘고 티도 안 나요.

 

 

염색은 2층, 붙임머리는 1층에서 했는데

제가 미니샵에 있었던 두어시간 동안 손님들이 어찌나 많이 오던지...

저만 몰랐지 참 많이들 하고 있었던데요?

 

 

 

 

 

 

 

미니샵 1층의 인테리어도 예뻐서 몇 장 찍어 보았어요.

 

 

 

 

 

 

여자 얼짱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누군가가 있다했더니,

ㅋㅋㅋ

꽃미남 주식회사 정준영.

준영이도 여기서 붙임머리 했었구나~

 

 

 

 

 

 

 

 

 

미니샵에서 톤다운 염색 + 웨이브 붙임머리로

열 살은 더 어려진 것 같아요.

역시!!! 여자는 머리가 생명인듯~~

 

 

 

 

 

 

 

휴대폰 카메라로도 셀카를 연신 찍어 댔답니다.

오래오래 잘 유지하고 싶어요!

 

 

 

 

 

 

선물같은 체험공간! 블로고
 
 
이 글을 쓰면서 블로고로부터 미니샵 체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목이랑 어깨가 자주 뭉치고 뒷골이 뻣뻣해서 틈이 나면 손으로

목 뒷부분, 어깨, 목이랑 머리가 이어지는 부분을 꾹꾹 눌러 주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그랬던 걸 보면

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예민해질 때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요새는 컴퓨터도 많이 하고 엎드려서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도 잦으니

목이랑 어깨가 남아날 리가 없지요^^

 

 

컴퓨터를 아예하지 않는 제 친구들 중에도 아기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루 종일 아기를 안고 있는 친구를 보니

어깨가 완전히 뭉쳐서

목이 짧아 보이는 ㅜㅜ 슬픈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집에서 틈틈히 풀어주고

일주일에 한 번은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거북목 예방 테라피를 받고 있어요.

골근위 잠실점에 들어갈 때는 목이 짧은데 ㅋㅋ

받고 나올 때는 목이 길~어져서 기분이 아주아주 좋다는~^^

친구들에게 거북목 예방 테라피 받아 보라고 추천했더니

도대체 어떤 식으로 받는 거냐고,,,

말로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잘 이해가 안 된다고 하여

 

 

골근위 잠실점 테라피스트 선생님에게

사진을 좀 찍어 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원래 족골근 거북목 예방 테라피를 실제로 받을 땐 가운을 벗고 하지만

사진으로 찍어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서

어떤 방식으로 거북목 관리를 하는지 살짝 맛보기로 보여 드립니다^^

 

 

 

 

 

 

 

가슴 부분을 발로 뜯듯이 시원~하게 풀어 주고

겨드랑이도 풀어주고

그 다음에 누운 자세에서 목부분을 풀어 주는 동작이에요.

 

 

 

 

 

 

 

목의 옆라인을 늘려주듯 꾹~

목의 가장 윗부분에서 어깨선을 따라 미끄러지듯 발로 관리를 해 주시는데,

진짜 시원하면서,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느낌 ㅜㅜ

저는 처음에는 눈물이 찔끔 나더니

8번 정도 받은 후 확실히 몸이 좋아져서 시원하게만 느껴져요.

 

 

아팠던 것이 통증은 다 사라지고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도

참 신기해요~

 

 

 

 

 

제가 가장 불편한 부분이었던

목과 머리의 경계(?) 그 부분은 완전 심하게 뭉쳐 있어서

집에서 혼자 풀어 줄 때도 자주 만져 주는 곳인데요,

힘을 빼고 꾹~ 눌러 주실 때 잘 버티면서 시원함을 느낍니다^^

 

 

 

 

 

 

잠깐 다른 사진으로 넘어가서^^

저를 관리해주시는 테라피스트 선생님은 김은비 님이에요.

 

 

예쁘시지용? 관리도 참 잘 해 주신다는~

처음 골근위뷰티와 인연을 맺었을 때부터 관리를 받아 왔는데,

벌써 1년도 넘게 알고 지낸 사이 ㅋㅋㅋ

관리를 받으면서 다이어트 얘기도 많이 하고

제 몸 상태가 어떻게 변했는지도 듣고

그동안 골근위뷰티에서 다양한 관리를 받아 와서 저랑 합이 잘 맞아요.

 

 

테라피스트의 움직임에 따라서 저도 잘 버티고, 힘을 쭈욱 빼고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니 테라피스트와의 합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골근위뷰티 잠실점의 테라피스트 쌤들은 다들 친절하고 좋으시지만

오래 저를 관리해 주셔서 그런가 김은비 테라피스트에게 젤 정이 가요.

하트 점수 뿅뿅 날려 주고~

(사진은 제가 하트를 붙이기 전이예요 ㅜㅜ)

 

 

 

 

 

 

거북목 예방 테라피의 몇 가지 스킬만 보여 주는 거라

다 생략, 생략, 생략....하고

 

 

두둥~ 제가 생각하는 하일라이트가 바로 이 동작!

두 다리로 올라 서서

한쪽은 골반을, 다른 한 쪽은 주르륵 미끄러져 견갑골을 자극 하는 동작인데 진짜진짜 시원해요.

처음 이 걸 받았을 땐 너무 아파서 꽥! 소리가 저절로 나왔지만^^

지금은 시원~ 또 시원~

 

 

거북목 예방 테라피지만 목만 받는 것이 아니라

엎드려서 등 부분도 관리를 받고

옆으로 누워 늑골까지 관리를 받으니

상체관리를 하면서 그 중 거북목 예방에 제일 신경을 써 주신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엎드려서 또 목을 받고...

목은 360도를 다 관리를 받아요.

그러니 시원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관리 후 15분 정도 따뜻한 돔 안에 들어가서 콜콜 자고

이 때 뭉친 근육을 다 풀어 주어 몸이 노골노골해진 상태라 완전 꿀잠을 자게 되는데

자고 일어나서 준비 해 주신 차를 마시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나옵니다.

렌즈 세정액부터, 스타일링 제품, 스킨 케어 제품까지 다 갖추고 있는

골근위뷰티 잠실점의 탈의실 풍경.

 

 

 

 

 

 

탈의실에 얼굴 관리 후 효과가 좋았던 고객의 사진이랑

몸통라인 관리 후 무려 10센티나 사이즈가 감소한 고객의 사진이 붙어 있었어요.

이제 곧 봄이라 저도 다이어트 관리를 다시 시작해야 되는데

다음 번에는 족골근 몸통관리를 받아 볼까요? ^^

 

 

 

 

 

골근위뷰티에서 피부 관리도 함께 받을 수 있어요.

관리 때 사용한 제품을 홈케어로도 사용하고 싶으면 문의하면 된답니다~

 

 

 

 

 

 

반응형
반응형

BC 아이행복카드, 어린이집 & 유치원 통합!

보육료 유아학비 바우처 카드

 

 

 

 

저는 유치원에 다니는 6살 아들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4살 딸을 키우고 있어요.

(살짝 부족하다고 느끼기는 하지만^^) 나라에서 어린이집 보육료와 유치원 유아학비를 일부 지원해 주고 있어서

두 종류의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어린이집은 아이사랑 카드, 유치원은 아이즐거운 카드로 매달 원비의 일부를 결제하고 있었죠.

 

 

 

 

그런데 얼마 전에 아이사랑카드, 아이즐거운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는 은행에서 각각 연락이 와서

살짝 혼란스러웠던 에피소드가 있어요.

2015년부터는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 카드가 통합되어 아이행복카드로 바뀐다는 내용이었고

2015년 1월부터 적용이 되니 작년 12월까지 카드 발급을 꼭 받아야 된다는 내용이었죠.

당장 1월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결제해야 되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알아 보았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미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 카드는

2015년까지 사용할 수 있고 그 후부터는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됩니다.

 

 

 

또 기존에는 바우처카드를 다루는 은행이 몇 군데밖에 없어서 주거래 은행에서는 못 만들고

교육비 바우처 때문에 평소 사용하지도 않는 은행의 계좌를 터야만 했었잖아요?

그런데 아이행복카드는 각 카드사 및 은행 등을 통해 훨씬 더 수월하게 발급이 가능하게 됐어요.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기 때문에

아이행복카드의 기본 서비스 외에 카드사에서 주는 추가혜택을

좀 더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그런 걸 따지고 선택하다 보니 BC카드가 괜찮더라고요.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은 일부분이기에 매달 교육비를 추가로 더 지출해야 되는데 ㅜㅜ

BC아이행복카드가 혜택이 좋아서

교육비(유치원, 학원 등)를 5%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BC아이행복카드 혜택이 꽤 괜찮은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 볼게요.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시키고 나면 그걸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잖아요~

태권도, 발레, 피아노 등등 이제 슬슬 학원도 시작해야 되지

한창 잘 먹는 아이에게 맛있는 것도 사 줘야 되지,

BC아이행복카드는 교육비, 의료비, 외식비, 커피, 온라인쇼핑 할인 지원이 되어

어차피 써야 되는 돈을 할인 받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카드마다 외식비 할인, 쇼핑비 할인 등등 혜택이 있지만

다 달라서 외우고 다니지 않으면 혜택을 다 누리기가 어려웠는데

BC아이행복카드 한 장에 이 모든 혜택이 다 들어가 있어

이제 아이 어린이집&유치원비 결제하는 BC아이행복카드 한 장 가지고 다니면서

생활에 필요한 소비도 하면 참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하게는

어린이집 & 유치원의 정부 바우처를 제외한 부모부담금의 5%을 추가 할인(캐시백) 받고

모든 학원업종에서 5% 추가 할인(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요.

아이가 1명 이상만 돼도, 아이행복카드에 기본 탑재 돼 있는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니

아들, 딸을 두고 있는 저 역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즐거운 소식.

 

 

엄마들이 쇼핑을 할 때도 롯데 이름을 달고 있는 유통점(백화점, 마트, 슈퍼, 영화관 등)에서

롯데멤버스 적립 &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생활 곳곳에 도움이 되는 혜택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제 블로그에 다 싣지 못한 혜택들은

BC카드 블로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답니다.

 

http://blog.bccard.com/1343

 

 

2015년 통합되는 아이행복카드 발급 받으려고 준비하는 부보님들!

기본 서비스 외에 제공되는 혜택들 꼼꼼히 살펴 보셨나요?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BC아이행복카드 전용 상담센터(1899-9559)에 연락드려 보세요 ^^


 

 

 

 

해당 포스팅은 BC카드로 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신용카드 남용은 가계경제에 위협이 됩니다.

심의번호준법감시인 2015-0107호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