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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데드리프트로 소유 뒷태 만들기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한지 벌써 4주차에 접어 들었어요!!!!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간다니 감개무량 ㅜㅜ

그동안 코치님이 해외 연수 가셨을 때랑, 마법에 걸려 배가 극심히 아플 때를 제외 하고는

꼬박꼬박 일주일에 세 번 운동을 했고

심지어 코치님이 해외 연수 가셨을 땐 집에서 저 혼자 자율학습을 하는 기특함을 보였답니다.

그 만큼 운동이 힘들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해요.

 

 

 

저는 저질체력에, 운동의 'ㅇ'만 들어도 몸에 담이 오는 ㅎㅎ

진짜 운동 못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에요.

수영 배우다가 팔 돌리기에서 포기를 하고 끝까지 킥판 잡고 자유 수영을 했던 ㅜㅜ

요가, 헬스 1년씩 끊어 두고 처음 며칠 신나게 잘 다니다가

슬그머니 안 갔던 적이 수두룩 ㅜㅜㅜㅜ

 

 

그리고 이건 김코치님께도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사실은 퍼스널트레이닝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ㅜㅜㅜㅜ

제 친구가 PT로 어마어마하게 날씬해 진 것에 자극을 받아서

저도 PT 30회를 끊어서 퍼스널트레이닝을 야심차게 시작했었는데,

처음부터 너무 혹독하게 시켜서

PT 받는 날만 되면 온갖 안 가고 미룰 궁리가 모락모락 ㅜㅜ

결국 크게 손해를 보고 환불을 받기도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라요.

 

 

강동구 헬스 트레이너로 이름 나 있는 분을 잘 만나서 그런가,

30kg을 빼 준 적이 있는 분이어서 그런가,

저랑 비슷한 케이스를 트레이닝 해 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

운동이 어렵지 않고, 다이어트가 재밌어요.

한 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저에게 재밌고 즐거운 PT 시간.

 

 

 

 

 

 

위의 분이 저랑 비슷한 분

인데,

특히 허리가 엄청 잘록해진게 눈에 띄죠?

 

 

 

요즘 화두는 뒷태잖아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씨스타 소유의 몸매, 특히 등라인, 엉덩이, 다리라인~

정말 예쁘고 부러워요.

소유의 등라인 사진을 찾다가 잘 안 찾아져서 ㅎㅎ

복근 사진을 가져 와 봤는데,

 

 

뒷모습이 상상이 되는 복근 사진입니다.

완전 다이어트 자극 사진 ㅜㅜ

 

 

저도 곧??? 저도 곧!!!!

 

 

강동구 헬스를 다니고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하면서

김코치님이 저에게 주문한 것은 하루에 닭가슴살 두 조각 필수, 아침점심에 밥 한 그릇씩 필수, 저녁도 굶지 말기.

오잉???? 이렇게 배부른 다이어트가, 과연 다이어트가 될까 싶어서

처음엔 어리둥절 했었어요.

 

 

사실 강동구 헬스 트레이너 김코치를 만나기 전에 저는

하루 두 끼, 한 끼에 되도록 적은 양을 먹으려고 애쓰던 중이었거든요.

그러니 다이어트 시작과 동시에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되어

배 부르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물론 저에 비해 살이 많이 쪘거나 지방을 많이 줄여야 되는 분들은

배고픈 다이어트를 하게 될 지도 몰라요~

사람에 따라 식단 조절과 운동 방법은 달라질테니까요.

그런데 적어도 굶으라고 주문할 일은 없으니

건강한 방법으로,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계획적으로 식사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몸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식사량이 많고, 거기에다가 단백질만 더 먹는 거라서

저도 배가 볼록 나와 있을 때가 많은데

(저는 복근이 없어서 밥 먹으면 바로 배가 나옵니다 ㅎㅎㅎ)

 

 

운동한지 한 달이 지나니 뒷태는 많이 달라졌어요.

거울로 뒷모습을 확인하면서 흐뭇흐뭇~ 뿌듯할 때가 참 많아요~

 

 

 

 

 

 

 

그게 여자들에게 그렇게 좋다는 스쿼트랑 데드리프트를 많이 해 준 덕분이에요.

저는 아직 저질체력에 근육이 없으므로

캐들벨을 양쪽에 6kg씩 총 12kg으로 데드리프트를 하고,

어떨 땐 자세가 너무너무 안 잡해서 맨손으로 데드리프트를 하기도 해요.

 

 

 

 

 

 

소유는 무게도 참 많이 들던데,

저는 아직 갈 길이 참 멉니다~ 언제 쯤이면  ㅜㅜㅜㅜㅜ

그러나 저도 곧??? 저도 곧!!!

 

 

데드리프트를 하는 소유의 모습, 예쁘네요~

 

 

 

 

 

 

 

 

자세도 볼 겸,

데드리프트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좀 찍어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우리의 김코치님, 다리 사진만 찍어 놓는 ㅎㅎㅎㅎ

 

 

 

저는 자세가 아직 불안정하고 데드리프트를 할 때 마다 처음 몇 번은 전혀 이상한 동작을 취하므로 ㅎㅎ

엉덩이에 집중을 하면서 데드리프트를 하고 있는데요,

곧 저도 소유처럼 멋진 자세로 캐들벨이 아닌 헬스 기계(?)를 가지고 데드리프트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동영상을 많이 찍게 될 것 같은데,

PT할 때 옷도 좀 예쁜 걸 입어야 할 듯~

헬스장에 있는 옷을 입었더니 너무 크고 못생겼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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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케리비안베이에 다녀왔어요.

갑자기 가게 된 워터파크였지만,

저는 꾸준하게 복부관리, 다이어트,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었기에 별로 두려울 게 없었지요 ㅎㅎ

아직도 배애 근육이 부족해서 조금 과식을 하면 배가 불룩 나오긴 하지만,

뱃살이 꽤 탄탄해졌고

수영복을 입고 워터파크에서 노는 동안에는 흡! 배에 힘 좀 주면 되니깐 ㅎㅎㅎㅎ

 

 

 

골근위뷰티 잠실, 산후복부 몸매관리 ;; 가을이라고 방심말자!

 

 

 

여름에만 복부 관리, 뱃살빼기에 노력하는 사람은 중수

언제 어디에서나 짠~ 준비 된 복근(?....까지는 없더라도 ㅎㅎㅎ)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은 고수

저는 고수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열심히 복부 다이어트, 복부 탄력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물론 집에서도 식단관리와 운동이 필수예요.

 

 

저 혼자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훨씬 더 오래 걸릴 것을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족골근 복부관리를 받으며 지름길로 가는 거지요. 

 

 

 

 

 

 

 

 

 

 

10월, 성큼 추위가 다가왔지만 케리비안베이 물이 따뜻해서 좋던데요?

야외에서는 유수풀에서만 놀았고

한기가 느껴지면 40도씨 정도되는 온천에 들어가서 뜨뜻하게 몸을 다시 데우고

또 놀고, 대부분의 시간은 실내 워터파크에서 놀았어요.

 

 

 

 

 

 

 

아직 제가 욕심내는 몸매가 되려면 멀었지마는 ㅜㅜ

애 둘 낳은 아줌마 치고는 굴욕없는 몸매 ㅎㅎ

가끔씩 배에 힘주는 걸 잊어버렸고,

카페에서 (애들이 남긴 것 포함 ㅜㅜ) 츄러스를 3개나 먹었지만

우후훗~ 복부 관리, 복부 다이어트 한 보람이 있어용!!!

 

 

가끔씩 관리가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 검증해 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처럼 수영복을 입어 본다든지,

이제 곧 니트의 계절이니 몸에 딱 붙는 니트 원피스를 입는다든지...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족골근복부관리를 하는 모습이에요.

뱃살이 안 빠질래야 안 빠질 수가 없는 ㅎㅎㅎ

근데 저는 6회 정도 받았는데,

전혀 아프지는 않고 시원시원, 개운개운 ㅎㅎ

 

 

테라피스트랑 얘기도 하고,

다이어트 관련 정보도 얻고 그러다 꿀잠도 자고

저에게는 관리 받는 시간이 힐링하는 시간이에요.

처음 받을 땐 아팠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는것도 신기하네요~

 

 

(상황상 너무 헐벗고 있을 수밖에 없어서) 동영상으로 찍을 수 없는

더 디테일 한 장면들을 보여 드릴 수 없다는 것이 참 아쉬워요.

뱃살 많은 여자에게 참 좋은 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ㅋㅋㅋ

 

 

 

 

 

골근위뷰티에서는 관리하기 전, 관리 하는 중간, 관리가 끝난 다음에

몸 사진을 찍어서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위와 같은 체형, 얼굴 측정기가 있어서 0.1mm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골근위뷰티에서 가장 크게 효과를 보는 분들은 산후 관리 받는 분들인 것 같아요.

출산을 하고 나서 골반이 틀어지고,

배가 덜 들어가고, 몸이 더디게 회복되어 힘든 분들 많잖아요?

그런 분들은 출산 후 6주 정도가 지난 후에

다이어트 황금기 때에 산후몸매관리를 받으면 좋은데,

이 시기는 다이어트의 황금기이므로 잘만 관리하면 임신 전 몸매 보다 훨씬 더 예뻐질 수도 있다는 ....

 

 

얼마 전에 출산을, 그것도 셋째를 출산한 제 친구도 마사지로 몸을 회복할 계획이라니까

이미 빠릿빠릿한 엄마들 사이에서는

산후 마사지가 이미 입소문이 다 나 있는 상태이긴 하죠.

 

 

 

 

 

 

출산 후 6주가 지난 후부터는 예전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되는데,

둘째 낳은 몸매는 훨씬 더 예전으로 돌아가기 어렵고 ㅜㅜ

셋째 낳은 몸매는 더더더 어렵다는 거 알지요? ㅜ

출산 후 6주부터 꼭 운동을 해야 돼요.

 

 

출산 후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편안하게(?) 누워서 무릎을 굽혀 세운 후

다리 사이에 베개 하나를 끼고 허벅지를 안쪽으로 꽉!!! 조입니다.

그런 다음 엉덩이를 위로 쭉 올리는데, 이 때 배, 엉덩이, 허벅지에 다 힘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요.

배, 허벅지에 출렁 흐물 거리는 살들을 빼기에 좋은 운동이지요.

 

 

그리고 산후 몸매관리를 받는 것이 정말 도움이 돼요.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가져 온 사진이에요.

산후관리를 받은 고객의 사진인데,

10회, 20회 정말 몸매가 많이 바뀌었지요?

산후 관리 20회 후 사진은 미혼 여성의 몸매라고 해도 날씬할 정도로 예쁘네요~

 

 

 

저도 꾸준히 복부 관리, 다이어트를 계속해서

제가 욕심내고 있는 완전 후덜덜한 몸매로 꼬옥! 변하고 말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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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2 자니코 아트 케이스

예쁜 케이스 + 액정보호필름

 

 

 

제가 선택한 물건들은 어떤 것이든 깔끔하게 오래오래 사용하기는 하지만

예쁘게 꾸미는 데에는 별로 관심이 없던 저,

느즈막히 휴대폰 케이스의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비슷비슷 밋밋한 휴대전화에 예쁜 케이스를 입혀 자기의 개성을 살리는게 유행이란 걸 알았기 때문에~ ^^ 

 

 

 

 

 

 

 

 

 

 

 

자니코 아트 케이스 중에서 선택을 하려는데,

예쁜 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하나만 콕 찍어 고르는데도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귀여운 걸 할 것이냐, 멋있는 걸 할 것이냐~

튀는 색깔을 할 것이냐, 고상한 색깔을 할 것이냐.....

 

 

고심 끝에 결정한 민크색 기린 그림^^

예뻐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노트2 맞춤으로 선택하고

(다른 기종, 최신 휴대전화 기종도 다 갖추고 있었어요.)

총알 배송을 받은 후

 

 

 

 

 

 

드디어 제 휴대전화에 장착해 봅니다.

핸드폰을 새로 바꾸는 기분!!!

 

 

 

 

 

 

맞춤 옷을 입은 듯 꼭 맞아요! 당연한가? ㅋㅋㅋ

예쁘고 질리지 않을 것 같아서 잘 골랐다며 만족 하는 중.

 

 

 

 

 

핸드폰 케이스를 끼우고 나서도 슬림하고

 

 

 

 

 

 

 

케이스를 끼우고 나서도 버튼 키, 스피커, 카메라 기능은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같이 보내 주신 고급형 액정보호필름도 아주 잘 붙여두었어요.

액정이 이미 살짝 깨져서 ㅜㅜ

송아지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 같은 느낌이 좀 들지만,

소 잃기 전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야죠.

와장창 깨지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되므로 ㅜㅜㅜㅜㅜ

 

 

액정 보호필름을 붙인 후에도 터치가 자유로워서

진작 붙일 걸 싶네요.

 

 

 

이 글을 쓰면서 자니코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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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근위뷰티 잠실점
산후몸매관리, 복부관리 시원해요!
 
 
 
식단 조절, 운동, 그리고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족골근 복부관리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는 행복한 요즘의 일상 ^^
하루하루 더 멋지게 변하는 제 모습이 정말 예쁘고 자랑스러워요~ 히힛!
 
 
굶지 않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밥도 한 그릇씩 잘 챙겨 먹고
전문 트레이너에게 1 : 1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 것으로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근육을 빵빵하게!
그리고 족골근 복부관리로 S라인까지 만들고 있으니
안 예뻐질 수가 없겠네요 ㅋㅋㅋ
계속 꾸준하게 이 행복을 유지하고 싶어요.
왜 처음부터 이런 방식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까....생각도 든다는~
 
 
복부 운동을 하느라 복근이 똘똘뭉쳐서 배가 욱신욱신 아팠었는데,
족골근복부관리를 받으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저는 어깨랑 목의 근육만 뭉치는 줄 알았지
배 근육(얼마 없는 ㅋㅋ)이 뭉치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손 마사지를 받아본 사람은 기계 관리를 받지 못하고,
발로 하는 마사지를 받아 본 사람은 손 마사지를 받지 못한다는 게 제 지론이에요.
아무리 비싼 기계라도 사람 손으로 세심하게 마사지를 하는 것을 따라 오지 못하고
아무리 손 힘이 좋아도 발로 깊~숙하게 꾹~꾹~꾹....밟아 주는 걸 따라 오지 못하거든요.
 
 
 
어떤 방식으로 뱃살을 쏙쏙 빼주는지 너무 궁금하시죠?
 
 
 
 
 
가장 시원한 것이 등에 배개 하나 받히고
팔은 위로 한 다음에
배 부분을 넓게 만들어 준 후
테라피스트가 꾹~ 꾹~ 넓은 부위를 천천히 깊이 있게 눌러 주는 것인데,
호흡을 하면서 테라피스트와 궁합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해요.
 
 
장 운동도 같이 되므로
변비 있는 분들은 참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복식호흡을 하면서 배의 가장 윗부분에서부터 가장 아랫부분까지를 지긋이 눌러 주는 모습이에요.
진짜 시원하답니다^^
처음 받는 분들은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데,
저는 워낙 마사지 마니아고, 골근위뷰티 마니아라서 시원하게만 느껴져요.
 
 
 
 
 
옆으로 누웠을 때 두 발로 올라서서
빠른 속도로 잘근잘근 복부를 밟아 주시는데 ㅋㅋㅋ
이 때 라인이 참 예뻐지고
비틀어진 균형도 맞아지면서 시원함이 최고조가 된답니다^^
 
 
 
 
 
 
 
골근위뷰티 잠실점은 모든 관리가 철저히 예약제로 이루어져 있고
프라이빗한 곳에서 홀로 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한데요,
마침 아무도 없기에 잠실점 내부를 마음껏 찰칵 사진을 찍어 왔어요.
내부에 방이 몇 개 더 있으니 꽤 넓직하고 안락하겠죠?
 
 
 
 
 
관리가 끝나면 늘 따뜻한 차 한 잔을 주시는데,
차를 마시면서 거울을 보면서 제 복부 상태를 체크한답니다.
으음....오늘도 더 날씬해졌구낭~^^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다가
다른 분들의 관리 전후 사진이 벽에 붙어 있는 걸 보게 됐어요.
골근위뷰티는 사진을 찍어서 0.1mm까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해 줄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예전에 불만제로 제작진이 취재를 하러 갔다가 오히려 고개를 끄덕이며 돌아갔다는 일화가 있잖아요 ㅋㅋㅋ
이런 객관적인 지표 덕에 심지어 불만제로 제작진까지 공감시킬 수 있었겠지요.
관리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더욱 믿음이 생기니까요.
 
 
저도 족골근복부관리 5회를 받은 후 전후 사진을 찍어 비교를 해 봤는데,
5회 관리 후 복부의 균형이 잘 맞아졌고, 사이즈 감소도 많이 있었어요.
앞으로 점점 더 빠진다는 것이 즐거울 따름이랍니다~ 유후~^^
 
 
다른 분들의 관리 전후 사진을 좀 보여 드릴게요.
 
 
 
 
 
 
그냥 사진을 눈으로 봐도 딱 변화가 보이는데,
 
 
 
 

 

(제 사진 아님 ^^)

 

 

이 분은 윗배가 확연히 들어간 것이 보이죠?

측정된 사이즈 변화도 어마어마하네요~

 

 

 

 

 

산후골반, 산후몸매 관리를 받은 분의 후기 사진이에요.

출산을 한 후 임신 전의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관리를 받는 게 가장 좋잖아요?

그 때가 황금기라서 살도 잘 빠지고

원래대로 돌아가기도 쉬우며, 잘만하면 훨씬 더 예쁘게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시기라고 해요.

 

 

임신을 하게 되면 엄마 몸의 뼈와 근육은 출산을 위해 호르몬 작용으로 이완이 되고

그 중 골반 뼈가 가장 많이 벌어지지요.

출산 후 호르몬으로 인해 쳐지거나 벌어진 몸을

산후 골반, 산후 몸매 관리를 받아 건강하면서 예쁜 몸으로 만들수 있어요.

 

 

골근위뷰티 잠실점 산후몸매관리 프로그램은

벌어진 등부위 축소 - 이완된 복부부위- 부은 하체부위 - 팔 림프부위를 관리 해 주며

시간은 60~70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 몸매 관리, 특히 산후몸매관리 & 골반 관리 & 복부관리를
효과가 입증돼 있는 전문가와 함께
기분 좋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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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저질체력으로 맘고생, 몸고생이 심했던 김소연,

뭐 하나도 제대로 해내는게 없는 ㅜㅜ

어떻게 저럴까 싶을 정도로 심각한 저질체력의 김소연에게

저는 폭풍 공감, 폭풍 감정이입을 했었어요.

남자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혜리때문에 봤겠지만^^ 저는 김소연을 응원하면서 봤었죠.

 

 

사실 저도 체력장 5급 출신에 ㅜㅜ

윗몸 일으키키 0개,

매달리기 0초....

체력장할 때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데도

선생님은 다그치기만 했고 ㅜㅜㅜㅜ

 

 

으응?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사나이 나오기 전까지 김소연은 근육질 몸매 덕에

한국의 안젤리나졸리라고 불리던 여전사 이미지 아니었나요?

아이리스때도 그랬고,

로맨스가 필요해 3를 보면서는,

김소연의 잔근육이 예쁘게 드러난 몸매를 보면서 대박 부러워했었는데...

 

 

 

 

 

 

 

특히 이장면!! 진짜 예쁘잖아요~~

로맨스 필요해 마지막회에 나오는 장면인데 군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등라인을 선보여서

저에게 다이어트 의지를 활활활~ 불태우게 만들기도 했었던는데...

그런 김소연이 사실은 저질체력이었다니 정말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로맨스가 필요해 3는 저에게 '성준'을 알게 해 준 참 고마운 드라마이기도 하죠~

깨알같은 '성준' 생각 ^^ 요즘엔 연애의 발견에도 나오는 멋있는 성준!!

흠흠...암튼 진짜사나이 김소연을 보면서 남 일 같지가 않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저는 아이 키우면서 저절로 근육이 얼마쯤은 생겨서

결혼전까지 완벽한 물살, 물렁살일 때와 비교를 하면 용 된 편이지만ㅋㅋㅋ

그래도 약골에 저질체력이라서 하고 싶은 일을 다 못해요.

그리고 뚱뚱해 보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

 

 

근육이 없으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조금 먹어도 살찌고 움직이면 살이 출렁출렁 흔들리고 ㅜㅜ

무엇보다 예쁘지가 않아요.

운동으로 다이어트도 하고, 몸매도 예쁘게 만들면서

체력을 좀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서

강동구 퍼스널트레이닝으로 유명한 김코치에게 PT를 받기로 했답니다.

 

 

여자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이 중요한 거 아시죠?

다 알면서 귀찮고, 운동 하기 싫어서 굶는 다이어트만 선호 했었는데 ㅋㅋ

제 다이어트의 역사를 쭉 봐 오셨던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제가 날씬해지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굶었는지를 ㅜㅜㅜㅜ 눈물 납니다~

 

 

두 달 전에 굶는 다이어트를 끝내고 나니

(굶어서 뺐지만 다이어트 한약을 병행했기에 꽤 건강하게, 별로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어요.)

요요가 올까봐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식욕을 억제해 줬던 다이어트 한약을 끊은 상태라 다시금 식신이 강림하는데,

먹으면 살이 다시 찔까봐 무섭고,

안 먹자니 얼굴이 없어 보이고 ㅜㅜ 진퇴양난이었죠.

주위에서 이제 다이어트 그만 하라는 (= 살은 빠졌지만 뭔가 없어 보인다는 뜻 ㅜㅜ)

얘기를 몇 번 들으니, 운동을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누가 곁에서 전담으로 지켜 봐 주지 않으면

혼자서는 잘 못 하는 제 성격을 알기에

PT를 받게 된 거예요.

 

 

저처럼 체력이 완전 저질인 경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

자기의 몸상태에 맞추어 운동을 배우고 싶은 경우에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게 훨씬 좋아요.

 

 

 

 

 

 

 

강동구 퍼스널트레이닝 김코치와 밀도 있는 상담을 한 후, PT를 받기로 결정을 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이 닭가슴살 주문 ㅋㅋ, 운동복 주문, 그리고 인바디 측정이에요.

좀 웃긴 것이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데 요가복을 주문했다는 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가 운동하는 거 보고 감정이입한 것이죠~ ㅋ

 

 

요가복을 딱 한 번 입어 보고 완전 깜짝 놀라서 ㅜㅜ

처절하게 반성 후, 옷장에 고이 모셔 두었어요.

살 빼면 입어야지 ㅜㅜㅜㅜ 날씬해지면 바깥에 입고나가...면 욕 먹을까용? ㅋ

 

 

9월 18일, PT를 시작하기 전에 잰 인바디 결과예요.

한방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몸무게가 50.1 정도였는데,

한방 다이어트가 끝나고 먹고 싶은 대로 맘껏 먹고 특히나 알콜을 얼찌나 많이 먹었던지

추석때부터 인바디를 재기 전날까지 매일 맥주를 마시는 열정을 보인 후라서 ^^;;;

몸무게가 좀 늘었어요.

(한방 다이어트를 하면서는 거의 굶다시피 해서 몸무게를 45.3kg까지 맞춰 두었었어요.)

 

 

 

 

 

 

그래도 저에게는 한방 다이어트가 잘 맞았던 듯

한약을 끊은 후 2개월 정도가 지났음에도 몸무게가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았고

골격근량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게 나왔답니다.

문제는 복부지방률 ㅜㅜ

0.77이었던 복부지방률이 0.81로 다시 늘어나는 ㅜㅜㅜㅜ

맥주 덜 마시고 운동하면 좋아지겠지요.

 

 

 

 

 

신체발달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고 ^^

기초대사량 1185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게 나온 거예요.

 

 

 

 

 

 

인바디 측정할 즈음에 외출하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쭉쭉 늘어지는 옷을 입고 외출을 했던 날이라 배에 힘을 잔뜩!!!

영 힘들더라고요.

얼른 복근, 등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야지.

 

 

그리고 퍼스널트레이닝 받기 전에 찍은 비포사진 ㅋㅋㅋ

전신을 다 공개할까 하다가~

어느 정도 변화가 보이면 비교용으로 전신샷을 올리고

이번에는 제 몸 중에서 가장 문제인 부분만 보여 드릴게요~

(제가 주문한 문제의 요가복,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찍은 비포 사진이랍니다~ ^^)

 

 

 

 

 

딱 봐도 알겠지요? 제 문제 ㅜㅜ

 

 

탄력없는 뱃살이 제일 문제고,

납작한 엉덩이가 두 번째 문제고 ㅜㅜ

엉덩이라인과 허벅지라인이 구분이 안 되는 두루뭉술하게 이어지는 저 라인이 문제랍니다.

허벅지 안쪽 근육을 키우면서

엉덩이 운동을 열심히! 복부 운동도 열심히!!

무조건 열심히!!!! 운동을 해야만 돼요.

 

 

몸무게만 적음 뭐해요?

다 지방인데 ㅜㅜ

근육 하나도 없어서 흐물흐물 예쁘지가 않는데요~

지금 운동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거든요?

저질체력에 근육 없는 제 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같이 응원하며 지켜 봐 주세요!

 

 

 

 

 

그래서 김소연 몸매로 짠~ 바꾸어야지...

욕심이 크지만, 원래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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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토끼야,

너 참 귀엽구나.....

 

 

우리 다인이를 열광하게 만들었던 토끼 모양의 물건

그런데 너는 무엇에 쓰는 물건이니?

이게 뭘까요?

 

 

 

 

 

너무너무 귀여운 얼굴,

'사랑이 마구마구 샘 솟는 귀엽고 예쁜 얼굴에,

볼록볼록 나무 재질로 되어 있는 둥그란 몸통이 참 깜찍합니다.

 

 

 

 

 

 

오잉?

 

 

귀가 분리되는 물건이었네요~

귀를 떼고 보니....!!!

너, 알고보니 귀 덕분에 예쁜 것이었구나~

뽀로로가 안경을 벗으면 그냥 펭귄으로 변하듯,

너두 귀가 없으니 눈사람인데???

 

 

 

 

 

귀를 떼어 내고 보니 구멍이 하나 뚫여 있었어요.

 

 

 

 

 

 

한쪽은 막혀 있고,

다른 한 쪽은 뚫여 있고...

 

 

 

 

 

 

돌려서 머리 부분을 분리해 보았더니,

아항! 너는 양념통이었구나,

귀를 떼어 낸 자리에서 탈탈탈~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는 양념통!

토끼 양념통, 거 참 기발하구나~

 

 

 

 

 

 

크기가 별로 크지 않으니까

살짝만 넣어도 되는 양념, 예를 들면 후추나 깨를 넣어서 사용하면 좋을 법한 양념통이에요.

주방에 토끼 한 마리 키우면 분위기가 확 바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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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방향제 ;; BIO clean up series

 

 

 

선물 받은 방향제예요.

방향제 맞겠지요?

ㅜㅜㅜㅜ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한 장의 사진으로 모든 것을 미루어 짐작 ㅜㅜ

 

 

 

 

 

 

 

혹시나 이게 방향제가 아니라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길 ㅋㅋㅋ

약 2~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이 방향제는,

정말 특이했어요.

 

 

 

 

 

 

 

상자 속에 들어 있는 방향제,

이걸 뜯어 보면 속에 말랑말랑한 젤리형태의 무언가가 들어 있고,

위에는 구멍이 숭숭숭~

 

 

 

 

 

비닐을 뜯어서 공기와 접촉을 시키면

마법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말랑말랑했던 젤리가

동글동글 구슬처럼 형태가 변해요!!!

여전히 말랑거리긴 합니다만 ^^;;;

 

 

 

 

 

 

 

아무런 향은 나지 않지만,

상자에 욕실에 두고 사용하는 방향제 역할을 하는 사진이 있었고^^

위에 구멍이 숭숭 뚫여 있는 용기 디자인으로 보아

우리집에서 가장 문제가 있는 장소인,

화장실 변기 위에 올려 두기로 해요. ㅋㅋㅋㅋㅋ

 

 

 

 

 

용변가리기 연습이 한창인 4살 둘째 꼬맹이와

여전히 화장실 사용에 서툰 6살 큰아이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번 물청소를 해 주어야 되거든요.

냄새를 꽉! 잡아 주길 기대하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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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연꽃마을 연근채취, 밥 만들기 ;; 계절밥상 농가체험

 

 

 

 

며칠 밤낮없이 좀 바빠서 잠도 잘 못자고 피곤이 차곡차곡 쌓였던 날,

힐링이 필요하고 별 생각 없이 가까운 곳에서 좀 놀다가 왔음 좋겠다 싶었을 무렵

이천 연꽃마을에 농가체험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눈 앞에 넓게 펼쳐진 들판,

눈 돌리면 사방이 초록이들 ^^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였던 곳이었는데,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하룻동안 참 재밌게 잘 놀고 즐기면서

피로를 확 날리고 돌아왔답니다 ^^

연잎 실컷 보고 돌아왔어요.

 

 

 

 

 

오전 9시에 출발!

 

 

전날 거의 밤을 지새우고 갔던 터라 출발 당시에는 피곤피곤 ㅋㅋ

준비해 주셨던 쑥찰떡도 자면서 먹고

 

 

 

 

 

이 날 오후에는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았기에

버스에는 에어컨 짱짱하게 틀어 주셔서

저는 담요덮고 기절한 듯이 버스에서 잤답니다.

 

 

 

 

계절밥상은 정기적으로 우리 농가탐방을 떠나거든요~

지난 번 담양 죽순 농장에 갔을 때 뵈었던

CJ 계절밥상 직원분들과 농가탐방 진행팀들을 또다시 만나니 정말 반가웠어요^^

 

 

 

 

 

 

 

담양에서 이런 추억을 남기고 왔더랬지요 ㅋㅋㅋ

버스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기절한듯 푹~ 자고 눈뜨면 주신 간식들 먹고 또 자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중적으로 먹고 자고를 반복했더니

이천 연꽃마을에 도착해서는 머리도 맑아지고 신나서 ㅋㅋ

제대로 농가탐방을 즐길 수 있었어요.

 

 

 

 

 

하늘이 정말 맑았고 날씨는 몹시 무더웠던 ㅋㅋㅋㅋ

그런데 농촌이란 이런 건가봐요.

그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이천 연꽃마을에서 계절밥상의 모델이 되신

김동우 농부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계절밥상 갈 때마다 늘 보던 얼굴이라 연예인 만난듯 ^^

 

 

이 날은 tvN에서 김동우 농부님을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고 계셨었는데,

버벅대면서 인터뷰도 하고 ㅋㅋ

진짜 무식이 철철 넘치는 제 지식 수준도 드러내는 등 ㅋㅋㅋ

저도 다큐멘터리에 조금 일조를 했답니다 ~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

아이들 데리고 참여하신 분들도 계셨어요.

아이들에게 농가탐방은 정말 유용하고 멋진 경험일 것 같아요.

누렇게 익어가는 벼도 보고,

 

 

 

 

 

 

 

저도 처음 보아서 신기했던 우엉밭도 보고,

아직은 우엉을 수확할 때가 아니었는데,

 

 

 

 

 

우리를 위해서 미리 뽑아서 보여주신

김동우 농부님 ^^

 

 

 

 

 

그리고 이 날의 주인공이었던 연잎!!!!!

평소에 연잎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고 지냈었는데,

계절밥상 농가탐방 이후에 부쩍 관심이 늘었어요.

 

 

연꽃, 연잎은 차로 마실 수 있고

연잎은 향이 정말 좋은 연잎밥으로 먹음 끝내주고

 

 

 

 

연밥은 껍질을 까서 먹음 밤맛이 나고 ㅋㅋㅋ

연에 대해 하나도 몰랐다가 이 날 알게 된 사실이 무궁무진~

체험을 하면서 눈으로 보고 맛을 보며 배우게 되었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래서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떠나나 봐요 ㅋㅋㅋ

 

 

웃기고, 정말 무식했던 것이

저는 연근은 그냥 연근이라고만 생각했지 ㅋㅋㅋ

연의 뿌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가 ㅜㅜㅜ 이날 처음 깨달은 ㅜㅜㅜㅜ

그 얘길 너무나도 솔직하게 다큐멘터리 촬영 인터뷰때 했는데,

제 무식이 전국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네요 ㅜㅜㅜㅜ

 

 

 

 

 

 

너무 더워서 연잎으로 모자로, 혹은 우산으로 만들어 쓰니

태양도 피하고 멋스러운 패션 소품도 생기고 ㅋㅋ

 

 

 

 

 

즉석에서 뽑아주신 연근을 맛보는 시간도 있었어요.

연근도 사람이 물장화 신고 들어가서 일일이 힘들게 뽑아 내야 되더라고요

연근이 비싸다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왜 비싼지 깨달았던 ㅎㅎ

 

 

 

 

 

농부님과 셀카를 찍고

(다큐멘터리팀의 주문이었음 ㅋㅋㅋ 분량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연잎밥 만들기 체험을 하러 갔어요.

미리 준비를 해 놓으셔서 우리는 싸기만 하면 되었죠.

 

 

 

 

 

 

깨끗하게 씻어 쪄 낸 연잎에

 땅콩, 호두, 대추를 원하는 대로 넣고

연잎을 차곡차곡 접어 싸서, 집에 가서 다시 한 번 쪄 낸 후 먹음 돼요.

 

 

 

 

점심 시간이 다가 오자

연근을 갈아서 연근전을 주셨는데 아궁~ 정말 맛있어요.

감자를 갈아서 만든 전은 자주 먹어 봤는데,

귀한 연근으로 연근전을 만들다니, 그 맛이 정말 최고였음.

 

 

 

 

이제 점심 먹으러 가는 길~

 

 

계절밥상 농가탐방은 잘 놀고, 잘 먹고 올 수 있도록

일정이 정말 풍성하고 먹거리가 넘쳐나는데 ㅋㅋ

 

 

 

 

연꽃마을에서 준비해준 연잎밥을 식당으로 배달 ^^

아까 만든 것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연잎밥이었는데

정말 진정 건강식! 근데 맛도 좋아~ 진짜진짜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부르고 맛있게 점심 잘 먹고~

 

 

 

 

 

이천 세라피아로 놀러 갔어요.

 

 

 

 

 

 

 

작가님이 유리 공예로 컵 만드시는 것도 보고,

너무너무 힘든 작업이었어요 ㅜㅜ

 

 

 

 

 

 

여러 작가님들의 완성품도 구경을 하고,

 

 

 

 

세라피아의 여러 전시관들도 살펴 보며

즐겼답니다.

자유시간도 있어서 맘 편이 여유있게 여행할 수 있어요.

 

 

 

 

 

 

 

계절밥상 농가탐방의 마지막 순서,

참 배워보고 싶었던 '다례'

이날 무더웠기 때문에 차가운 차를 주시면서 차 마시는 순서와 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모든 일정이 끝난 후에는 양손 무겁게 선물까지 챙겨 주셨던 계절밥상 농가탐방

  계절밥상 홈페이지에서 정기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니까

같이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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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콘덴츠 코리아 랩 창의세미나 S

주호민 작가를 만나고 가슴이 뛰었다.

 

 

 

꿈, 비전, 계획...

아내로, 엄마로 살다 보면 나의 꿈, 나의 비전, 나의 계획이 없어지는 경우가 흔해요.

아이의 꿈, 남편의 비전, 우리 가족의 계획을 생각하기에도 바쁘고 여유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아이들과 남편 뿐만이 아니라 '나'도 있음을,

내 삶도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창의세미나s 주호민 작가편을 듣고 왔어요.

창의세미나s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하고

매주 강사를 바꾸어 내년까지 계속 이어진다니까

http://onoffmix.com/event/31913 에서 신청하면 돼요.

 

 

 

 

 

익숙한 이름들이 포진해 있는 8, 9월 이야기도 참 재밌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저는 창의세미나s 중에서 주호민 작가의 이야기를 듣기를 진짜진짜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무한동력>을 통해 주호민 작가를 알게 되었는데,

그동안 웹툰이나 단행본 만화만 읽었지,

주호민 작가의 배경, 그의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야기는 전혀 알지 못했었거든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의 열정과 자신의 일을 대하는 태도를 듣고

깨달은 바가 너무나 커서,

세미나가 진행되는 내내 가슴이 콩닥콩닥 기쁘게 뛰었고

느낀 것을 머릿속에 새겨 두려고 부단히 애도 썼었답니다 ^^

 

 

 

 

 

판교에 있는 경기도 콘덴츠 코리아 랩에서 7시에 창의세미나S가 시작되었고

저는 2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맨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어요 ^^

샌드위치랑 음료도 준비해 주셔서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미리 먹고 ^^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은비단비>의 공연을 들으며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을 무렵,

 

 

 

 

드디어 주호민 작가 등장!!!

주호민 작가의 얼굴은 처음으로 봤는데, 첫인상은 꽤 진중해 보였으나

이야기를 할 수록 숨길 수 없는 재치와 유머감각이 돋보였어요.

 

 

주호민 작가는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 주고

(담담하게 말을 이어갔지만 생각하면서 들어 보면 참 힘들었을듯한 그의 어린? 시절~)

하나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뒷얘기를 들려 주었는데요~

 

 

주호민 작가의 원래 꿈은 만화가가 아니었다고 해요.

공부를 꽤 잘했는데 대학에 연거푸 3번을 떨어지고 나자 작가의 어머님께서 직업학교의 전단지를 가져 오셨고

어머님의 추천으로 직업학교 애니메이션 학과에 들어가게 된 것이

만화가 주호민의 시작이었더라고요.

 

 

저는 깜짝 놀랐답니다.

보통의 어머니라면 대학에 붙을 때까지 계속계속, 자식이 싫다고 해도 기어코 대학에 보내려고 애를 썼을텐데

주호민 작가의 어머니는 공부도 꽤 잘했던 아들을 직업학교에 보냈다니.....

이 궁금증은 나중에 Q&A 시간에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

 

 

 

 

 

제대를 하고 나서 딱히 할 것이 없었던

암울했던 청년 주호민은,

군대에 있을 때부터 '꼭 군대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 봐야지' 결심했었던 것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답니다.

 

 

그 당시 군대 만화는 이현세의 <까치병장>, 민경태의 <빰빠라 선착순> 뿐이었다고 해요.

군대라는 같은 소재를 두고

어떻게 하면 다른 만화를 그릴까 고민하다가

 

 

 

 

 

 

주호민 작가가 감명깊게 읽었던 슈피겔만의 <쥐>의 형식을 따서

단조롭게 네모 모양의 컷을 나누고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군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주호민 작가의 첫 작품인 <짬>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주호민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꼈던 것은,

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이었어요.

늘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속에 싸여 있는 그의 모습을 잠시 상상해 보면서

나는 너무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구나...

내 생각은 전혀 없고 남의 생각만 받아 들이고 있구나 반성하게 되었는데,

 

 

저도 나름 글쓰는 사람인데 ^^

내공의 원천이라고 생각해 왔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 '독서'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우리집이 서점이었음 좋겠다 싶을 정도로 책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서점에 가도 멀뚱멀뚱,

하도 책을 안 읽은지 오래 되어 뭘 어떻게 읽어야 할지 감이 떨어진 거죠 ㅜㅜ

 

 

 

 

 

 

자기가 경험했단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기 시작하면서

<짬>은 좋은 반응을 얻고 금세 성공을 했지만,

자기 이야기에는 한계가 있는 법.

곧 주호민 작가는 슬럼프에 빠지고 말았다고 해요.

 

 

더 이상 쓸 거리가 없는 것이죠.

 

 

 

 

 

그러다 뾰족한 수를 생각해내지 못하고

<짬 시즌2> 예비역들의 수다를 그리게 되었는데,

역시나 이것도 금방 한계에 부딪혔고

 

 

군대 이야기만 주야장천 하고 있으니 독자층도 매우 좁았다고 해요.

입대를 앞두었거나, 갓제대를 했거나, 군대에 남자친구를 보낸....사람들에게만 호응을 얻을 수 있었을 테니까요.

 

 

좋은 글은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는 진리 ^^

 

 

저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저의 이야기를 주로 쓰지만

제 이야기에 보편적인 정서가 들어 갔을 때, 훨씬 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 주시거든요.

 

 

 

 

 

 

참 재미있게, 또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무한동력>.

<무한동력>은 친구들의 이야기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왔던 발명가 아저씨의 이야기를 섞어서

만화로 그렸는데 만화 답지 않게(?) 진지하고 생각할 것이 많아 좋았었어요.

 

 

주호민 작가는 만화 속에 희노애락을 다 담으려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의 최근작 <셋이서 쑥>에도 역시.)

무척 공감이 되고 위안이 되었던 이야기였어요.

 

 

예전에 제가 전자책 <육아이야기>를 내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이야기는 물론

힘들고 슬펐던 이야기도 같이 (그 때는 저도 육아 초보였으므로 어쩌면 더 많이) 썼었는데,

그 때 제 책을 읽었던 분들이 우울증에 걸리겠다고 ㅜㅜ 탄식한 덧글을 보고

글의 분위기를 발랄한 쪽으로 확~ 바꾸기 시작했었거든요.

그런데 꼭 행복할 필요가 있나, 인생은 희노애락이 다 들어 있는데....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는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고

일본으로 수출도 했고

일본 작가가 리메이크하여 그렸고

그것이 또 한국어로 변역되어 수입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에요.

 

 

신과 함께를 그리면서 작가가 했을 법한

어마어마한 공부, 어마어마한 자료 조사, 어마어마한 생각....

와....역시 그냥 되는 건 없구나 느꼈어요. 

저도 궁극적으로는 작가가 되는 것이 목표이므로, 꿈이므로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최고급의 영화도 관람하고

최고급의 연극도 보고

최고급의 음악도 듣는 것이 중요하고,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주변인들을 따뜻한 눈빛으로 관찰을 하고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글솜씨가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써 보며

목표를 위해, 꿈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노력해야 돼요.

 

 

 

 

 

 

정말 최고였던 주호민 작가의 세미나!!!

많이 배웠어요!!!

 

 

 

 

 

질의 응답시간,

세미나를 들으면서 궁금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입력하는 방식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질문을 썼는데,

오마낫!!! 제가 한 질문이 채택 되었어요.

 

 

 

앞에서 살짝 말씀드렸듯 주호민 작가에게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학과를 권한 사람은 작가의 어머님이잖아요,

보통의 어머니라면 자녀가 대학을 가길 원할 텐데

주호민 작가의 어머니는 자녀 교육관이 좀 특별한 것 같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주호민 작가 어머님의 교육관이 궁금했답니다.

 

 

주호민 작가의 대답을 들어 보니,

그의 어머님은 자녀를 방목형으로 키우셨대요.

그러나 관찰적 방목형.

당신의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를 꾸준히 관찰하시며

재능을 미리 파악하셨던 거죠.

 

 

주호민 작가의 부모님은 화가. 이 대목에서 아하! 맥락이 다 이해되고 ^^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연습장 등등에 만화를 끄적였었다고 해요.

어머님은 당신의 아들이 뭘 하면 행복할지를 다 아셨던거죠.

 

 

이 질문을 통해 제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게 되었어요.

여러모로 유용했던 시간 ^^

 

 

 

 

 

 

강의가 끝나고 다들 얻은 것이 많았던지

갑작스레 사인회 개최 ^^

 

 

 

 

사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마무리까지 훈훈하게 잘 끝이 났답니다.

창의세미나S 진짜 괜찮았어요. 일정 참고해서 꼭 한 번 가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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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다이어트] 과식으로 볼록 나온 배 ㅜㅜ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없애자!

 

 

 

참 야박하고, 어이없고, 속상한 것이 ㅜㅜ

다이어트는... 몸매 관리는 딱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거~

먹는 대로, 열심히 관리하는 대로 몸매가 빚어지고 만다는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014년 저에게 가장 큰 프로젝트는 바로 다이어트였어요.

(물론 현재 진행형입니다^^)

식이조절을 꾸준히 하고 식습관도 많이 바꾸어서

밀가루는 되도록 안 먹고

저녁에는 탄수화물도 조절하는 등

보통 여자들 2배를 먹는 식신인 제가 정말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몇 년만에 호올쭉~한 배도 보고 ㅋㅋㅋ

다이어트에 재미도 붙였고 한창 열 올리며 살빼기에 몰두를 하고 있었는데

딱 한 번, 야식인 동시에 과식을 했더니

배가 뿔룩 ㅜㅜㅜㅜ

어이없이 배가 뿔룩 나오고 말았어요.

 

 

때는 바야흐로 8월 15일 광복절

아이들이 저랑 하루종일 집에 있었던 날에, 하필이면 남편도 늦게 와서 ㅋㅋ

그 날 좀 힘들었었어요.

아이들 재워 놓고 밤 11시 정도에 집에 도착한 남편과 함께

야식으로 족발 + 막국수를 먹었는데

남편이 놀랄 정도로 막국수를 폭퐁 흡입했더니 위가 놀랐었나봐요~

그 다음날엔 의식적으로 속을 비우고

저녁때까지 거의 음식을 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그 후로 며칠 동안 계속 조심을 했는데도 뱃살이 심상치가 않았 ㅜㅜㅜㅜ

3달 동안 한 다이어트가 물거품 될까봐 무섭고 ㅜㅜ

딱 한끼 좀 먹었다고, 좀 많이 먹긴 했지만^^

이래도 되는 건가 너무 속상하기도 했어요.

 

 

 

 

 

 

 

그래, 관리를 받으러 가자.

혼자는 안 되겠구나.

폭풍 요요가 오고 있구나~ 싶어서 골근위뷰티 잠실점으로 부랴부랴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

 

 

제가 골근위뷰티는 꽤 다녀봤잖아요~

지점도 다양하게 다녀 보고 프로그램도 여러 개 받아 보고,,,

마사지를 좋아하고 깊숙하게, 강하게 받는 것을 좋아하니까 발로 꾹~ 깊이 눌러 주는 게 진짜 잘 맞는데

그 중에서도 골근위뷰티 잠실점은 제가 맨처음 인연을 맺은 곳이라것 그런지

골근위뷰티 잠실점의 디렉터님도 계속 생각나고 ㅋㅋ

골근위뷰티에서 저의 모든 것을 보고 저를 전담으로 관리해 주신 테라피스트 쌤도 계속 생각나고 ㅋㅋ

진짜 잘 해주시거든요~

 

 

 

 

 

 

 

 

 

저도 연어처럼 고향에 온 기분으로

골근위뷰티 잠실점에 다이어트를 하러 왔지요~

 

 

오랫만에 뵈니까 더 반가웠어요.

그동안 쌓였던 몸매에 관한 제 고민들을 다 늘어 놓으며

뱃살 좀 어떻게 해 달라고 투정도 부리고 ㅋㅋㅋ

 

 

사실 다이어트에 물이 올라서 이제 살을 빼기 보다는 몸매를 다듬어야겠다고 생각을 했기에

뒷태 라인을 예쁘게 다듬으려고 이제 허벅지 관리를 좀 받을까? 했었는데,

다시 살을 빼는데 노력을 해야 된다니 참 허무해요.

 

 

야밤에 딱 한 번 먹은 막국수와 족발 때문에

배가 불룩 나오게 되었고,

아차 싶어 다음날부터 조심을 했으나 배는 쉽게 들어가지 않았죠.

한 번 야식을 먹으니 그동안의 식습관이 와르르륵 무너지고 ㅜㅜ 밤에 자꾸 뭘 먹는 저를 발견ㅜㅜ

저처럼 식탐이 많고 살이 잘 붙는 체질은 혼자서는 다이어트가 어려운가봐요.

 

 

 

 

 

 

 

 

골근위뷰티 잠실점의 복부관리는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이 돼요.

배를 따뜻하게 잠깐 팩을 올려 두었다가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뱃살을 발로 꾹꾹꾹,

라인도 정리 해 주고, 가스가 차 있는 부분, 변비가 있는 부분도 관리를 해 주시는데

골근위뷰티 잠실점 테라피스트 쌤이 뱃살 중에서 어떤 부분이 제일 고민이냐고 물어 봐 주세요~

그 부분을 더 집중관리 해 주기 위함이지요.

그리고 관리를 받는 동안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도 들을 수 있어서 참 유용한데,


 

저는 변비는 없고 상복부가(위가 늘어져서 ㅜㅜ) 조금 더 불룩한 상태였어요.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복부관리를 받기 시작했으니

처음 제 상태가 어떤지 미리 사진을 찍어 두었고 나중에 관리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

다시 복부 바디 측정기로 사진을 찍는데,

mm단위로 사이즈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제 몸이 어떻게 변했는지 한눈에 딱 알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담번에 사진으로 전후를 비교해서 보여 드릴게요 ^^

 

 

처음 받는 분들은 눈물이 찔끔날 정도로 아플 수 있고

관리 후 3일 정도까지는 배부분의 자극이 유지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저는 마사지 마니아요 ㅋㅋ 골근위뷰티의 마니아이므로~

족골근 복부관리가 별로 아프지 않았어요.

배 부분이 얼얼하고 좀 당기는 느낌은 2~3일 정도 지속이 됐는데

 저는 이 느낌이 좋답니다^^ 효과가 있나는 뜻이니까요 ㅋㅋ

 

 

 

 

 

 

골근위뷰티 잠실점의 디렉터님 테라피스트 쌤들 모두 관리 중이셔서

제가 족골근 복부관리를 받는 모습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어요.

 

 

 

 

 

 

배 위에 팩을 올려 두고 몹쓸 침대 셀카를 찍으며 놀고 ㅋㅋㅋ

침대는 아니고 두툼하고 기분좋은 광목이불이지만.

 

 

 

 

 

 

배가 따뜻하니까 훨씬 더 효과가 좋은데요~

맨 위에 핫팩, 그 아래 타올, 그 아래는 복부 다이어트 관리가 끝난 후

커피 향이 물씬 나는 체지방 분해 팩을 바르고

랩으로 꽁꽁 싸 매 놓은 상태랍니다~

관리 후에 따땃하게 누워서 잠깐 쉬는게 그렇게 좋을 수 없어요.

 

 

 

 

 

 

 

관리가 끝난 후에는 탈의실에 준비해 주신 차를 마시면서

편안하게 또 옷을 갈아 입어요.

관리 전 후에 차를 듬뿍~ 양껏 주시는 것도 딱 제 스타일.

제가 평소에 물을 좀 많이 마시거든요~

 

 

일주일에 한 번씩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족골근 복부 관리를 받게 될테니

앞으로 제 다이어트에 제동이 걸릴 일이 별로 없겠죠?

야식은 절대 금지, 과식도 금물 ㅜㅜ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가을에도, 겨울에도 계속 날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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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고 예쁜 일제 그릇 세트예요.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와!! 예쁘다~ 했는데,

옷도 아니고, 화장품도 아니고, 그릇을 보고 좋아하다니 ^^

날라리이긴 해도 제가 주부가 맞긴 맞나 봐요.

 

 

칠기 그릇이라 예쁘고

재질이 가벼워서 아이들 그릇으로 사용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지만,

예쁜 건 내가 쓸거라는 .....^^

 

 

 

 

 

앙증맞은 밥그릇, 국그릇

 

 

속이 빨간색으로 돼 있어서 고풍스럽고

검은색 그릇에 분홍색 벚꽃 그림이 산들산들 그려져 있는 모양이

한 눈에 딱 봐도!!! 일본에 한 번도 안 가봤을지라도!

아항~ 일본 제품이구나 싶어요.

 

 

 

 

 

 

음~ 그림으로 이해하는 일본어^^

뭐...대충 식기세척기는 괜찮지만 전자레인지 오븐에는 쓰지 마라~....는 것 같아요.

손으로 고이고이 씻을 거니까 문제 없지요~

 

 

 

 

 

 

 

 

길쭉한 요 그릇에는~

동그랑땡, 전 같은 걸 담아 내면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아님 간식으로 떡, 경단, 마카롱 같은 거 먹을 때나 ㅎㅎ

그릇을 보면서 어떤 음식에 어울릴까~를 생각하는 것도 참 재미있어요.

 

 

 

 

 

선명한 벚꽃무늬~

볼 수록 예쁩니다.

 

 

 

 

두둥~

제가 제일 맘에 드는 건 가장 큰 접시예요.

 

 

 

 

 

 

모양이 특이하고 크기가 제법 커서

생선구이를 담아 내면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아님 비빔국수나 메밀소바같은 면류를 담아도 예쁠 것 같고

뜬금없이 떡볶이를 담아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

그릇이 생기니까 이렇게 즐겁군요~

 

 

 

 

 

젓가락도 일본 껄로다가 세트로 ㅋㅋㅋ

그릇들은 숨겨놓고 몰래몰래 나 혼자만 써야지~

아님 맘에 드는 사람 한 명만 콕 찍어서 특별히 한 상 차려 줘야지~ ㅋㅋㅋ

 

 

 

위의 제품들은 일본 제품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이야기, 공감, 따듯함이 있는 네이버 카페인 쇼핑다운에서 선물로 주신 거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쇼핑다운 카페에서 볼 수 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쇼핑다운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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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근위뷰티 건대점에서 6개월 동안 받았던 관리가 모두 끝났어요.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ㅜㅜㅜㅜ

 

 

저는 6개월동안

처음에는 하체관리, 그 다음엔 얼굴축소를 받았고,

다른 관리는 어떤 느낌인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이너관리, 등관리도 몇 번씩 받아 봤어요.

골근위뷰티 건대점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소탈??' ㅋㅋㅋ

시원시원한 성격의 골근위건대 디렉터님과 테라피스트님들 덕분에

아주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허물 없이 관리를 잘 받을 수 있어요.

 

 

골근위뷰티의 대부분의 관리는 헐벗고 ㅋㅋ 진행이 되므로

불편하면 제대로 관리를 잘 받을 수가 없어요.

몸에 힘을 쫙~ 빼고 편안한 마음으로

테라피스트와 호흡을 맞추어서 관리를 받을 때 시너지효과가 나거든요.

 

 

힘을 빼야 할 부분, 버텨야 할 부분을 잘 조절하는 교감이 필요한데

처음부터 건대 골근위뷰티 직원분들이 소탈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조셔서

불편함 없이 처음부터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골근위뷰티 건대점은 건대역 6번출구에서 2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데,

건물이 살짝 복잡한 듯 보이지만

3층으로 올라가면 리모델링 된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예쁜 골근위뷰티가 나옵니다.

 

 

방도 여러 개 있고,

모든 관리는 넓찍한 방에서 혼자!!! 받을 수 있어요.

 

 

 

 

 

 

하체 관리, 이너관리, 등관리를 받을 때는 바닥에 두툼한 요를 깔고 받았고

얼굴 축소 관리를 받을 때는 침대에서 받았어요.

 

 

제가 건대 골근위뷰티에서 특히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은 하체관리!!!

직업이 오래 앉아서 있어야 하는 것이거나

공부하는 학생들 중에서 특히 하체가 고민인 분들 많으시잖아요.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하체가 뚱뚱하고, 커서 옷 입기 불편하신 분들 ㅜㅜㅜㅜ

 

 

그런 분들은 골근위뷰티 하체관리가 좋을 것 같아요.

하체에 유독 살이 많은 분들의 특징은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인 것 같은데,

골근위뷰티에서 발로 다리 전체를 시원하게 풀어 주면서

깊숙하고 묵직하게 포인트를 잘 짚어 주시거든요~

 

 

저는 하체가 특별히 뚱뚱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뚱뚱함이랄까 ??? ㅋㅋㅋㅋ)

엉덩이랑 허벅지의 경계가 모호했었는데,

골근위건대의 하체 관리를 받아 보니까 3번 정도 후에 매끈해지는 기분이 들었었어요.

 

 

 

 

 

 

아무래도 뼈를 다루고 있고

임상 결과를 통해 박사 학위까지 받은 골근위뷰티니까

실력이야 믿음직스럽지요.

 

 

 

순환이 잘 안 되었고 평소에 마사지를 안 받던 부분이라서

꽤 아플 수 있으나,

신기하게도 아픈 부분이 회를 반복할 수록 괜찮아진다는?

 

 

 

 

 

 

 

얼굴 축소 관리도 많이들 받으러 오셨는데요~

다른 관리를 헐벗은 상태에서 받아서 사진찍기가 좀 애매했지만

얼굴 축소관리는 부탁드려서 몇 장 찍어 올 수 있었어요.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몸 뿐만 아니라 얼굴도

들어갈 덴 들어가고, 나올 덴 나와야 하는데 ㅋㅋ

마사지로 코를 세워 주시고,

광대랑 하관은 매끄럽게 굴곡이 덜 지도록 관리를 해 주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꼭 얼굴 축소 뿐만이 아니라

뭉쳐 있던 두상을 풀어주고, 목 뒷부분을 어찌나 시원하게 잘 해 주셨던지

관리를 받으러 갈 때마다 참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얼굴 축소를 해 주실 때는 손으로 부드럽게, 혹은 강하게

쓸어 주시거나 눌러 주시는데

관리 받는 동안 저는 거의 꿀감을 자게 돼요.

꿈 속에서 느끼는 배려의 손길 ㅎㅎㅎ

 

 

 

 

 

 

 

관리를 받고 나서 기분으로만 좋아졌다고 느끼지 않고

골격 사진을 찍어서!!!

(이거 진짜 기술좋지요?)

0.1mm의 변화까지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이제 건대점에서의 모든 관리가 끝나서 아쉽지만,

결과가 만족스러워서 참 기분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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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근위뷰티 건대점 ;; 만족스러운 얼굴축소, 이너관리

 

 

 

좀 유치하지만 예전에 먹는 즐거움이 제일 컸어요 ㅎㅎㅎ

달콤하고 촉촉한 케이크,

눈물나게 매운 떡볶이, ~볶음류...

짭잘하고 바삭한 과자류...

그런데 요즘 제 즐거움은 예뻐진 제 얼굴을 거울로, 특히 사진으로 확인하는 것!

 

 

물론 원래부터 예뻤던, 원래부터 얼굴이 작았던, 원래부터 날씬했던 분들은

파안대소 하실 수도 있겠어요.

누가 예쁘냐며 ㅋㅋㅋㅋ

제 얼굴이니까요~ 저니까요 ^^

저는 저를 사랑한답니다~ (오글오글~ㅋㅋㅋㅋ)

 

 

 

 

 

골근위뷰티 건대점에 맨처음 방문했을 때,

눈문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었어요.

 

 

불만제로에서 조사(?) 나왔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갔다는 말을 듣고

그렇담 믿을 수 있겠군....했었는데,

역시나 골근위뷰티는 학위 논문을 통해서 얼굴 축소, 바디 축소, 족골근관리의 효과 등등을 인정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저 논문은 한 사람이 쓴 게 아니래요.

여러 명이서 다양한 부분을 족골근 관리, 혹은 골근위뷰티만의 노하우로 관리를 한 후

임상 결과가 만족스럽게 나와서 논문으로 그 결과를 인정받아 논문이 통과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논문이 여러 권인 것이 궁금해서 물어 봤었거든요 ㅋㅋ

 

 

 

 

 

골근위뷰티 건대점에 있는 이 기계(?)로 측정을 해서

관리를 받기 전과 후의 모습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엄청 세밀하게 전후 결과를 보여 주는데,

 

 

 

 

 

 

 

 

얼굴 뼈까지 볼 수 있는 아주 특수한 기계라 믿음직스러워요.

얼굴이 어떻게 변했는지 mm단위로 표시가 되고,

실제 얼굴을 비교해서 확인 할 수도 있어서 그냥 많이 예뻐졌네~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골근위뷰티 건대에는 있더라고요.

 

 

 

 

 

 

아주아주 편안하고 안락한, 그리고 깨끗한!!! 골근위뷰티 건대점.

의외로 피부관리실 중에서 청소를 게을리 하는 아주 슬픈 현실이 있는데 ㅜㅜ

골근위뷰티 건대점은 바닥에 누워서 관리를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바닥 구석구석까지 청소를 아주 깨끗하게 할 수밖에 없는 구조랍니다 ^^

 

 

 

얼굴 관리는 손으로 하고, 침대에서 받고요,

바디관리는 바닥에 누워서 받아요.

 

 

저는 지난 주까지는 골근위뷰티 건대점에서 얼굴 축소 관리를 받았었지요.

 

 

 


 

 

얼굴 축소관리는 자기 얼굴 중에서 가장 고민인 곳을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관리를 받을 수 있는데,

저는 역시나 하관 ㅜㅜㅜㅜㅜㅜ

넓디 넓은 하관을 중점적으로 관리를 받았었어요.

얼굴 축소, 동안 관리를 받으면서

피부까지 신경 써 주시니~ 거울을 볼 수록 기분이 좋아진....(제 얼굴이니까요^^;;;)

 

 

 

 

 

 

얼굴 축소라고 딱 얼굴만 만져 주시는 건 아니고,

목을 가장 오래오래 만져 주시고,

(그래서 관리를 받고 나면 목이 길어져 있어요.)

 

 

얼굴 요소요소를 들어가야 할 부분 나와야 할 부분을 구분해서 짚어 주시고,

제 고민인 하관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 주신답니다~

얼굴은 이만하면 됐다(?) 싶어서 ㅋㅋㅋ

그리고 다른 관리도 좀 받아 보고 싶어서~(사실 이 이유가 더 크죠.)

 

 

 

 

 

 

 

 

 

 

 

 

지난 주에 갔을 때는 이너테라피 관리를 받고 왔어요.

받아 보고 싶다고 졸랐답니다.

 

 

이제 골근위뷰티 건대점에 갈 횟수가 별로 안 남아서

다른 관리 몇 번 더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거든요~

이너테라피는 목라인, 쇄골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주어서

웨딩 드레스 입으면 예쁜 목선, 어깨 & 가슴 라인을 완성시켜 줘요.

 

 

단중 및 흉골위 피부테라피 - 좌우 쇄골라인 위 피부테라피 - 액와부위 피부테라피- 늑골부위 피부테라피

.....를 받는데,

이렇게 써 놓으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잖아요~

 

 

 

 

사진으로 설명을 드리면 ^^

쇄골라인을 예쁘게 하고, 어깨라인과 목라인 가슴라인 가슴 위라인

겨드랑이 부분을 관리 해 주는,

여름철 수영복 입을 때, 드레스 입을 때, 홀터넥 입을 때 받음 좋은 관리더라고요~

 

 

 

 

 

 

 

관리를 다 받고 차를 마시면서,

다음 번에는 등관리를 받기로 예약을 하고 왔답니다~

등관리도 받아 보고 싶어서요^^

오늘보다 내일 더 예뻐지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골근위뷰티로부터 브랜드체험관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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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교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 살 많이 빠졌나요? ^^

 

 

저는 두 달 조금 넘게 다이어트 중인데요~

두 달이 넘으니까 살짝 의지가 약해져서 ㅎㅎ 다이어트를 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는 상태가 ㅜㅜ

그런데 특별히,, 기를 쓰고 무언가 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여전히 '면'은 별로 먹고 싶지 않고,

'밥'도 예전만큼 먹지 않게 돼요.

배가 불러서 터기지 직전까지 먹던 ㅜㅜ 예전의 습관은 사라지고,

맵고, 짜고, 달게...자극적인 걸 좋아하던 입맛도 변했어요.

 

 

이제는 매운 걸 생각만해도 속이 쓰리고 ㅎㅎ

호기심에 먹어 봤던 매운 닭발은 후회만 남기고 ㅎㅎ

짠 맛 보다는 소금간을 덜 했을 때 느끼게 되는 '고소한맛'에 더 예민해졌어요.

그러나 아직까지 단 맛은 좋아해요.

교회에서 찍은 사진 속에도 극강의 단 맛, 자판기 믹스커피를 들고 있는 저의 모습~

 

 

얼른 사진찍고 서둘러야 되는 상황이라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어서 좀 억울한....눈 감은 저의 사진 ㅜㅜ

그래도 배가 쏘옥~ 배가 덜 나와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다이어트를 한 지 두 달 정도 되니까

지금의 제 모습에 아주아주 익숙해져서 그냥 옛날부터 이랬거니....생각하고 있었는데 ^^;;

며칠 전에 베트남 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리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진짜 놀랐어요.

 

 

베트남에 갔을 때가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와 똑같은 몸무게인 50kg~50.5kg이었거든요?

다이어트를 시작 하면서 본 가장 낮은 몸무게가 45.3kg이니까

5kg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랬었네요~ 제가 ㅎㅎㅎㅎ

여행기를 쓰기가 민망할 정도로 ㅎㅎㅎ 뚱뚱한 팔, 불룩 나와있는 배....

그나마 펑퍼짐한 원피스라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굴곡이 보이네요~

와... 대박이에요!!!

 

 

어제 찍은 맨 위 사진은 사실 몇 킬로인지 정확하게는 잘 몰라요.

휴가기간이라 저도 놀러 다니면서

먹고 싶은 거 가리지 않고 먹으면서 ㅜㅜ 좀 해이해졌었거든요 ㅜㅜ

내일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또 다이어트 하러 가는데

게다가 인바디도 잴 예정인데, 걱정입니다 ㅜㅜㅜ

 

 

사진으로 봤을 땐 그럭저럭 괜찮은데 몸무게는 과연 몇 킬로그램일까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 하면서, 한약도 먹고, 침도 맞으며 뺀

최저 몸무게가 45.3kg이에요.

처음에 제가 목표로 했던 몸무게가 45kg이니까 거의 다 왔었는데,

하필 휴가기간이라 좀 해이해졌네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에 임해야겠어요.

5kg빠지니까 이렇게 사람이 달라 보이는데 ㅎㅎㅎ

 

 

 

 

 

 

부천 다이어트 하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유명세에 걸맞게 살을 빼러 오는 분들도 참 다양하고 많아요 ^^

학생들(고등학생 같아 보였어요.)부터 50대 아주머니들까지~

특히 많이 빼고 싶은 부위도 허벅지, 뱃살, 팔살....

 

 

그래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은 대기실도 넓고 한의원 자체도 매우 큰데

예약을 하고 오니까

대기시간 없이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저는 이변이 없는 한 ㅎㅎ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소식을 하면서 담백하게 식사를 할 거예요.

살이 빠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으니까

몸이 참 가볍고 속이 편하거든요~

예쁜 것도 물론 좋고,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처음 갔을 때

매우매우 놀랐던 운동실~

 

 

 

 

 

 

이 곳에서 복근, 외복사근, 내복사근 운동을 많이 배웠는데,

집에 와서는 하나도 하지 않았음을...수줍게 고백....합니다 ㅜㅜㅜㅜㅜ

이제 몸무게가 어느 정도 내려갔고 제 목표치에 도달을 하게 되니까

다른 욕심이 좀 생겼어요.

 

 

몸을 탄력있고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는 ^^

그래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배워왔던....아주 쉬우면서도 운동 효과는 빵빵한 동작들을

집에서도 저 혼자 숙제하듯 하려고 해요~ 진짜로 ^^

 

 

흐물흐물 45kg이 아니고

탄탄하고 예쁜 45kg....더 욕심을 내서 43kg까지??? ^^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더라고요~)

 

 

 

 

 

 

 

운동할 때 신진대사를 더 활발하게 만들고

지방 연소를 돕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미인'!

무색무취무맛 ^^

두 달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기에 거의 먹지 않은 ㅜㅜ

'미인'이 싹쓸이 될 때까지 열심히 열심히 운동을 할 거랍니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 때,

뱃살을 빼 준 1등 공신은 단연 파워 쉐이프였던 것 같아요.

뜨거운 열을 피부 깊숙하게 전달해서 내장 지방까지 자극해 주고,

음압 작용을 통해서 복부를 탄력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기계거든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은 파워쉐이프를 15분 정도 해 주니까

다른 곳보다 시간도 넉넉해서 좋고,

부천이라 값도 저렴해서 더 좋고 ㅎㅎㅎ

 

 

 

 

 

 

일주일에 2번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제가 다른 일정이 있어서 날짜를 잘 못 맞추게 될 때는,

(파워쉐이프 하는 분들이 많으니) 파워쉐이프 대신 부황이랑 괄사 마사지를 받을 때도 있었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요~ 시원하고 ^^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 법을 선택해서 진료 받으면 될 것 같아요.

 

 

 

 

 

다이어트 침도 아주 열심히 잘 맞았지요~

다이어트 침을 놔 주시면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이랑 다이어트 진료 및 상담을 하게 되는데,

과자랑 알코올을 ㅋㅋㅋ 잔뜩 먹고 갔을 땐 저 혼자 찔려서 괜히 목소리가 모기 소리로 ㅎㅎ

근데 원장님은 또 그걸 어찌 아시고는~

한 번의 과식이 다이어트를 말짱 도루묵 만들 기 쉽다며 ㅎㅎ

끝까지 열심히 하자며 저를 독려해 주십니다^^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아주 소탈하게, 쉽게 말씀해 주셔서

편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제 다이어트는 쭉~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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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 포토북 ;; 2014년 여름 날의 추억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워서, 찰나의 순간으로 날려 버리는게 너무 아쉬워서

늘 주변에 카메라를 주고, 찰칵찰칵 아이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어떤 땐 아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 동영상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는데 ^^

그럴 수는 없으니, 되도록 많은 사진을 찍고

되도록 많이 포토북으로 만들어 놓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아직 무덥지만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2014년 여름 날이 훌쩍훌쩍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6월, 7월의 추억들을 모아 딥씨 포토북을 만들어 봤답니다.

 

 

 

 

 

 

 

내가 만드는 책, 딥씨

 

 

딥씨 사이트의 첫 모습이에요.

연인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돌잔치 때 엄마표 성장 앨범으로 제작하기에도 좋은

여러가지 상품들이 마련 돼 있는데~ 저는 주로 딥씨 포토북을 자주 제작해요.

 

 

 

 

 

 

포토북도 상품이 아주 다양한데,

겉표지를 하드로 할 건지, 소프트로 할 건지...

책의 크기를 8x8로 할 건지, 8x10으로 할 건지를 결정하면 절반의 선택은 끝 ^^

 

 

포토북을 기본으로 제작한다면 위의 가격이고요,

거기다가 페이지를 추가해서 이왕 만드는 거 두껍고 멋지게 잘 만들어 보고 싶으면

추가 제작비를 들여 만들면 된답니다~

 

 

 

 

 

 

우선 제가 만든 포토북부터 좀 자랑하고 ^^

8x10으로 하니까 역시나 큼지막해서 더 멋지던데요?

자주 포토북을 만드니까 제작하는 기술도 늘어나고 ^^ 아주 근사해요~

사진도 아주 선명하게 잘 나와서 뿌듯해하고 있어요. 

 

 

 

 

 

 

 

 

딥씨 사이트에 나와 있는 사진들을 잘~ 살펴 보면

자연스레 어떤 식으로 포토북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감이 생기고요^^

주제에 따라 사진을 골라 놓으면

휴대폰 속 사진도 되고, PC속 사진도 되고 어떤 사진을 가지고도 포토북을 만들 수 있어요.

(다만 휴대폰 속 사진은 한계가 있으니 작은 크기로만 넣을 수 있겠죠.)

 

 

 

 

 

 

 

포토북을 꽤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오래 두고 봐도 촌스럽지 않고, 많이많이 자주 넘겨 봐도 포토북이 상하지 않았어요.

 

 

 

 

 

 

 

 

 

책만들기를 클릭하면

이미 제가 포토북 하드커버 8x10을 선택한 상태이므로 기본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세팅이 돼서 넘어가요.

여기에 제목을 입력하고 저장한 후 다음 단계로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딥씨 포토북 제작도구를 한 눈에 보면 위와 같아요.

책처럼 생긴 틀을 제가 계속 보면서,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게 되는 거예요.

 

 

 

 

 

 

 

테마나 배경도 내 맘대로 선택해서 설정하고

 

 

 

 

 

 

원하는 곳에다가 스티커도 넣을 수 있어요.

스티커의 종류도 주제에 맞게 고를 수 있답니다~

 

 

 

 

 

 

 

사진에 액자를 끼울 수도 있어요.

 

 

 

 

 

테마나 배경을 선택한 후

사진을 불러 오는데, 저는 주로 컴퓨터 바탕화면에다가 폴더를 만들고

포토북에 넣을 사진을 편집해서 넣어 두고, 내컴퓨터 사진추가 버튼을 이용해서 사진을 불러 오고 있어요.

 

 

 

사진틀, 글틀....을 이용해서

페이지에 들어가는 사진의 수를 정하고, 글자도 넣는데,

잘 나온 사진들은 전면에 커다랗게 한 장씩 넣고,

조금 더 많이 보여주고 싶을 땐 작은 사진을을 제 맘대로 레이아웃해서 넣는답니다^^

 

 

 

포토북이 완성되면 미리보기를 통해서 확인하고,

그 즉시 재편집하거나, 주문할 수 있어요.

 

 

 

 

 

 

 

뒷커버 / 앞커버에도 사진틀을 이용해서 사진을 넣고

책처럼 제목을 써 주어 마무리 했답니다.

 

 

 

 

 

미리보기로 보여지는 그대로 포토북이 제작되어 나오는 거예요.

꼼꼼하게 잘 확인해서 실수 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 ^^

 

 

 

 

 

 

 

 

 

딥씨의 좋은 것 중 하나가 딥씨갤러리예요.

딥씨갤러리는 책을 만든 고객들이 자신의 포토북을 갤러리에 공개하겠다고 체크를 하면

포토북이 딥씨갤러리에 공개가 되는데요~

다른 분들의 포토북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아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참 기발하고 정말 멋지게 포토북을 만들고 있는 센스쟁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딥씨갤러리를 통해 저도 다음 번에는 더 기발하게 포토북을 만들어 봐야겠다~

배우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의 추억이 듬뿍 담겨져 있는 사진들을

딥씨 포토북으로 많이 만들어 둘 거예요~

사진은 찍는 것 보다 인화하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이 글을 쓰면서 (주)미래앤 DIPSEE로부터 브랜드 이용권과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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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에 다녀 왔던 비발디파크입니다.

 

 

내일부터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동시에 방학을 해요.

주말 포함해서 10일 정도 쉬게 되어,

저는 열심히 '또' 휴가 계획을 짜고 있는 중이랍니다 ^^

 

 

아이들에게 이번 휴가 때 어디로 놀러갈까? 물어 봤더니,

당연하다는듯 비발디파크에 다시 가고 싶대요.

그 정도로 재미있었니? ^.^

 

 

 

 

 

 

 

비발디파크 사진을 찾아 봤더니 참 다양하게도 즐겼었네요~

 

 

 

곤돌라 타고 매봉산 정상에 올라가 열심히 뛰어 다니고,

꽃목걸이, 꽃반지도 만들며 놀았고~

 

 

 

 

자연사 박물관에서 어마무시하게 무서운 동물들, 곤충들도 만났고

 

 

 

 

 

 

요로코롬 앙증맞은 놀이기구까지 탔으니,

아이들에겐 최고의 휴가지로 기억될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여름휴가지로 비발디파크를 가장 먼저 손꼽는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바로 오션월드 때문이에요^^

 

 

 

 

 

 

 

 

여름엔 워터파크가 '갑'이잖아요?

물놀이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워터파크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한 번 들어가면 쉬지 않고 5시간은 꼬박 놀 수 있는 강철체력의 아이들^^

 

 

지난 번에 비발디파크 갔을 때는 둘째가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오션월드를 포기해만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오션월드에서 하루종일 씐나게 고 싶은 것이었죠.

 

 

오션월드라면 나도 좋다 ^^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 남편도 워터파크 마니아 ㅋㅋㅋ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

오션월드에 번질나게 드나들 것 같다는 예감이 ㅎㅎㅎ

 

 

마침 삼성카드 영랩 Young Lab에서 오션월드 골드시즌(종일권) 티켓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저도, 남편도 얼른 오션월드 이벤트에 응모를 했답니다.

삼성카드 영랩 Young Lab 사이트는

삼성카드가 없어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유용한 정보가 참 많아서 저도 자주 둘러 보는 사이트인데,

여름을 맞아 이렇게 훌륭한 이벤트까지 하고 있네요~

 

 

 

 

 

 

~8월 10일(일)까지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이벤트 응모 완료 ^^

너무너무 쉬운 이벤트라 저도 얼른 참여 했답니다.

당첨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남편에게도 시킬 예정 ㅋㅋㅋㅋ

 

 

 

 

 

 

 

 

저랑 같이 여름 휴가로 오션월드 가실 분들을 위해

아래 영랩 로고에다가 이벤트 페이지 링크 시켜 두었어요~

클릭하면 오션월드 이벤트 페이지로 슝~ ^^

 

 

이번 방학에는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잘 놀다가 올 거예요~

이왕이면 이벤트에도 꼭 당첨이 되었음 좋겠네요.

 

 

 

 

 

 

 

 

 

저는 삼성카드 영랩으로부터 원고료를 받아 위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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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방향제 ;; 쇼핑다운 홀마크 아로마 향주머니

 

 

 

 

여름입니다 ㅜㅜ

가만히 있어도 얼굴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순식간에 축축, 칙칙, 끈적해지는....

음식물은 금방 상하기 쉽게 되고, 미지근한 물이 더 이상 맛있지가 않고

퀘퀘한 냄새가 불쾌함을 증가시키는

여름 한 복판으로 왔습니다.

 

 

6살, 아직 꼬꼬마라 키가 작아서

화장실 사용에 아직 능숙하지 않으면서도

좀 컸다고 화장실 발판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ㅜㅜ 우리 아들과

4살, 하필 이럴 때에 기저귀 떼기 연습을 하고 있는 딸아이 덕분에

우리집 화장실은 더더욱 퀘퀘하지요 ^^

 

 

아이들이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뜨거운 물로 화장실 바닥과 변기를 쏴쏴쏴~

씻어 내야 되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한 퀘퀘한 냄새.

이럴 때 아로마 향주머니가 필요한 것 같아요.

 

 

 

 

 

 

 

선물처럼 우리집으로 온 쇼핑다운 홀마크 아로마 향주머니

쇼핑다운에서 보내주신 제품인데요,

일본에서 만들어진 거예요.

 

 

 

 

 

 

 

일본 제품이지만, 설명서에 한글 하나 없지만 ㅎㅎ

그림만 봐도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아주아주 쉽게 잘 나와 있어요.

 

 

 

 

 

 

 

상자를 열면

향주머니가 비닐에 싸여 있는데,

비닐을 벗기고

 

 

*** 이 때 주의 할 것! 비닐을 벗기다가

티백처럼 생긴 향주머니까지 찢어질 수 있어요.

생각보다 재질이 얇아서 조금만 힘을 가하면 찢어지기 쉬우니 주의 하시고요~

그만큼 향은 더 잘 퍼지는듯~ ***

 

 

 

 

 

요렇게 생긴 향주머니를  다시근 예쁜 리본 상자 속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처음 개봉해서 손으로 잡고 있을 땐 오히려 꽃향이 은은하게 느껴졌었는데요~

화장실에 걸어 두고 잠시 뒤 가 봤더니

화장실 전체, 그리고 그 근처까지 ㅋㅋ 기분좋은 꽃향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고리가 있어서 원하는 곳에다 걸면 돼요.

저는 화장실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그냥 거실이나 방에, 차 안에.... 활용하기 나름이에요~

 

 

 

 

 

이 꽃의 향기인 것 같은데,

꽃의 이름을 몰라요.

분명히 향주머니 상자에 꽃 이름이 자세히 써 있겠지만 ^^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니깐...

 

 

 

 

 

 

바로 이렇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제, 우리집 두 꼬맹이가 화장실에서 아무리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러도 ㅋㅋㅋ

퀘퀘한 냄새는 사라지고 기분 좋은 꽃향기만 향긋하게 퍼질 거예요 ^^

 

 

 

 

 

 

 

이 글을 쓰면서 쇼핑다운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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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예감, 자신감 업업!  ;; 부천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저 많이 날씬해졌나요?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 확인할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가 사진인 것 같아요.

(특히 내가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 카메라에 찍힌 ㅜㅜ)

이 날 메이크업이 유독 잘 된 듯 해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봤는데,

오오오~ 제가 봐도 살이 많이 빠져 보이고요,

휴대전화 셀카가 화소가 떨어져서 그런지 얼굴도 뿌옇게 저절로 뽀샵처리가 된 것이 ㅋㅋ

피부까지 좋아보여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실제로 이 날, 약 3달 만에 만난 친구가

날씬해졌다고~ 확 표시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다이어트 한다고 입도 뻥끗 안 했는데 ㅋㅋㅋㅋ

 

 

저는 매일매일 거울을 보고, 제 몸을 보니까

그동안 제가 얼마만큼 날씬해졌는지 잘 실감이 안 날 때도 있어요.

양심없게도 ㅋ 원래 이랬던 것 같기고 하고 ㅋ

 

 

근데, 둘째 낳고 지퍼가 안 잠겼던 원피스를 입는데 성공을 했고요!!

살 빼고 입으리라며 한꺼번에 4벌이나 사 두었던 청바지...그동안엔 못 입었던 ㅜㅜ)도

작았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편안하게 쑥 들어갔어요.

 

 

사실 저는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날씬했을 때부터 뚱뚱했을때까지~ 만날 입으로만 다이어트를 한다고 얘기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만날 다이어트 할거야, 다이어트 중이야 ^^

그동안 제 얘기가 얼마나 지겨웠을까요?

근데 묵묵히 듣고만 있었던 남편이 며칠 전에

가시적으로 표가 난 다이어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남편의 눈에도 보였던거죠.

 

 

 

 

 

 

 

 

 

이번주 부천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갔을 때

인바디를 측정하고 사이즈를 쟀어요.

복부 둘레는 5cm 정도 빠졌고요~

몸무게는 -3.8kg 빠져서

현재 몸무게는 46.3kg입니다.

 

 

그러나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은,

우리의 목표는 45kg이 아니었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더 열심히 하라고 독려해 주셨어요.

 

 

 

사실 다이어트 두 달 째에 접어 들면서

좀 해이해진게 사실이거든요.

외식도 몇 번 하고, 맥주도 몇 번 마시고ㅜㅜㅜㅜ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어쩌다 한 번 먹는게 다이어트를 말짱 도루묵으로 만들 수 있다고

그렇게 강조하셨었는데....자꾸 깜빡깜빡 ㅜㅜㅜ

 

 

아까 <인간의 조건> 저염식으로 살기를 보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기에

내일부터는 저도 똑같이 해 보려고 결심했어요.

이제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목표 몸무게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동안 너무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다이어트 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면서 배고플 때가 없었으니.... ㅜㅜㅜ

 

 

 

 

 

 

 

 

 

그러고보니 48kg대를 찍었던 두 번째 인바디 기록지가 사라졌네요 ㅎㅎㅎㅎ

암튼,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 시작할 때의 몸무게가 50.1kg, 가장 최근 몸무게가 46.3kg입니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좀 해 볼거예요.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ㅋㅋ

 

 

 

 

 

 

 

지금껏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이 지어주신

다이어트 한약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먹었고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다이어트 한약 말고도,

운동할 때 먹음 지방 연소가 더 잘 되는 '미인'이랑, 배고플 때 한 번씩 타 먹는 미선식도 주셨는데 ㅜㅜㅜㅜ

운동을 거의 안 하고 ㅜㅜㅜㅜ 배도 고파 본 적이 없어서 ㅜㅜㅜㅜㅜ

'미인' 이랑 '미선식'은 거의 그대로 있다는 ㅜㅜ

 

 

 

 

 

 

 

 

워터파크에 놀러를 갔을 때도

물 속에서 아쿠아로빅한다 생각하고 팔 운동, 다리 운동, 복근 운동을 하는 정성을 보였답니다^^

그러나 이걸로는 택도 없죠~

 

 

 

 

 

 

어제부터는 걷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고작 하루 된 ㅋㅋㅋㅋㅋ

 

 

주위에서 살이 빠졌다는 소릴 많이 들으니까

절대로 요요가 오면 안 된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이왕이면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모락모락~

그래서 걷는 운동도 시작하게 된 것이랍니다~

위 사진도 걷기 운동하면서 찍은 거예요.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체지방률이 높아서 경도 비만이라고 나왔었거든요?

근데 이제 체지방률도 표준이고, 복부도 0.77로 괜찮은 편이에요.

이럴 때 더 열심히 해야 되지요.

 

 

 

 

 

 

 

이번에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갔을 땐

부황을 이용해서 뱃살을 뺐어요.

저 원래는 파워쉐이프 받는데, 제가 가고 싶은 날에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어서

부황으로 바꾸면 그 날 가능하다고 하셔서

부황을 받아 본 것이죠~

 

 

 

 

 

 

이거 신기해요.

불을 켜서 부항기 안을 데워서 살짝 뜨거운 상태에서

뱃살에 딱 붙이면

피부를 쏙 빨아 들이는데~

 

 

 

 

 

오예오예~

옆구리에 살이 별로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황기가 잘 안 붙었다는~!!!

뱃살이 많으면 이게 아프대요.

전 뱃살이 별로 없어서 하나도 안 아팠다는~!!

 

 

 

 

 

 

부황기를 떼어 내면 동그랗고 빨갛게 되는데,

금세 없어져요.

괄사 마사지로 복부의 셀룰라이트를 긁어 주고

 

 

 

 

 

 

 

다이어트 침을 맞습니다.

점점 더 날씬해지고 있어요~ 이제 목표했던 45kg에 곧 도달할듯~~^^

다음주에 더 열심히 할게요~ 저염식에 도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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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체계적인 한약재 관리
한의원에서 짓는 한약이 안전한 이유!!!
 
 
 
 
한약을 먹으면서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저 ^^
한의원에서는 어떻게 한약재들을 관리하고 있는지 참 궁금했었어요.
물론 한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각종 한약재들이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제가 지금 먹고 있는 한약재가 어디서 온 것이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이고 깊숙히 알고 싶었죠.
 
 
 
 
 
 
 
그러던 차에 마침 서울특별시 한의사회에 초청으로
한약안전성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오잉?
한약 안전성 설명회????
한약은 원래부터 안전한 것인데 왜 이런 설명회를 할까~
궁금증을 살짝 가지면서 설명회에 참석했고,
 
 
 
 
 
본격적인 설명회가 시작되기 전에 간단한(??) 도시락 타임~
설명회가 끝나고 밥 먹으러 갔기 때문에
이건 그냥 간단한 도시락일 뿐이고 ㅋㅋ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본격적인 한약 안전성에 관한 설명회가 시작됐어요.
아참.... 이번에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식품으로서의 한약재과 약으로서의 한약재는 다르다고 해요.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약으로 쓰이는 한약제가 훨씬 더 엄격한 잣대로 선별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한약재 인증제도인
한약재 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라는 기준이 마련 돼 있어서
제조소의 구조와 설비, 원료 구입부터 제품 출하까지의
모든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아하! 한약재가 이렇게 관리되고 있구나....
미리 준비 해 오신 설명 자료를 보면서 말씀을 들으니 쏙쏙 이해도 잘 되고
내가 지금 마시고 있는 한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저에게는 참 좋은 기회였어요.
 
 
GMP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한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준이며
우리나라 전역의 한의원에서는 GMP 기준을 따르는 안전한 한약제만을 사용해야 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해요.

즉, 한의원에서는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만 사용하며, 

다른 한약재는 취급할 수 조차 없어요. 

 
 
한의원에서만요!!!
 
 
시장에서, 마트에서 산 한약재는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겠지만
GMP과 상관없는 것이니까,
좋고 안전한 한약재를 먹으려면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그에 맞는 처방으로 지어진 맞춤 한약을 먹는 것이 좋겠지요.
 
 
 

 

 

 

한의원에서는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만 사용하며, 

다른 한약재는 취급할 수 조차 없다니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품질이 보증된 한약재가 제조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고, 

한의원에서는 품질이 보증된 제품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소비자는 한약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어요.

 

 

 

 

 

 

설명회 말미에는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는데,

그동안 제가 한약재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이 말끔하게 다 정리되었어요.

 

 

 

 

 

 

서울특별시 한의사회에서 주최한

한약안전성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까다로운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먹어도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제가 관심을 가졌던 한약재들을 일일이 설명해 주시는 ^^

아웅~ 유용한 시간~

 

 

 

 
 
 
또 한약재들로 달인 각종 한약들을 시음해 보는 기회도 가졌어요.
한눈에 둘러 봐도 탐나는 한약들 ㅎㅎㅎ
 
 
 얼마 전에 한약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기사가 나온적이 있나봐요~
그런데 좀 아이러니했던 것이
한약의 안전성 검사는 한약....달여진 한약을 대상으로 해야 되는 것인데
(어차피 세척 하고, 팔팔팔 달이는 과정이 있으니까요~)
그냥 한약재를 가지고, 그것도 한의원에서 정식으로 구한 한약재가 아니라
한의원과 전혀 상관없는 시장 등에서 구입한 식품용 한약재를 가지고  안전성 검사를 했나봐요~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는 모두 관능검사, 정밀검사, 위해물질검사등에 합격한 제품만을 

유통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고요, 이렇게 합격한 제품들이 한약이 되는 것이니까...

안전한 한약재로 만든 한약이니 안전할 수밖에요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13년 10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한약 안전성 검사를 했는데요, 

탕약 115종에 대해서 155개의 검사를 진행했대요. 

 


 

강북농수산물검사소 직원이 서울 시내 한의원을 방문 수거하여 검사를 진행했고요, 

검사건수 155건납은 0.07mg/kg

비소는 0.08mg/kg, 

이산화황은 0.0007g/kg으로 모두 안전 판정을 받았고, 

잔류농약은 불검출 되어어

안전성 검사를 모두 통과했어요.

 


유통 생약제제의 기준은 납이 5mg/kg이고 비소가 3mg/kg이하이니 기준치보다 한참 낮은 수치고 

이산화황 역시 기준인 0.03g/kg에 한참 미치지 못하기에 한약(탕약)이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어요.

 
 
즐거웠던 탕약 시음시간~
뭘 마셔 볼까요?
 
 
 
 

쌍화탕에는 작약과 당귀, 천궁, 숙지황, 황기, 계피, 감초, 대추, 생강등이 들어가고,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하고 기혈이 모두 상한 경우 

항피로, 간기능 개선 및 항염증에 효과가 있대요.


 
 
 
 

귀비탕은 근심이나 생각을 과도하게 하여 심비를 상하여서

건망증이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치료하는 탕약이고요, 

당귀, 용안육, 산조인, 원지, 인삼, 황기, 백출, 복신, 목향, 감초, 대추, 생강등이 들어가요.

여자들에게 좋다고 하여 저는 이걸로 찜꽁.

 

 

 
 
 
 


이건 십전대보탕이고요, 

허약하고 피로해서 저절로 땀이 나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 백출, 복령, 황기, 계피, 감초, 인삼, 대추, 생강등이 들어갑니다. 

 
 
 
 
 


이건 갈근해기탕인데요, 

양명경병으로 눈이 아프고, 코가 건조하며 잠이 오지 않는 증세에 처방을 하고요, 

유행성 감기나 유행성 열성병, 습진, 축농증에 좋대요.
갈근, 시호, 황금, 적작약, 강활, 석고, 승마, 백지, 길경, 감초, 대추, 생강등이 들어가요.

 

 

 

 

 
 
 

오적산은 한랭 및 습기에 손상되어 일어나는 병에 좋으며, 

위경련, 신경통, 류머티즘에 좋다고 해요.

창출, 마황, 진피, 후박, 길경, 지각, 당귀, 건강, 작약, 복령, 천궁, 백지, 반하, 계피, 생강등이 들어가요.

 

 

모든 한약(탕약)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

한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후 마시는게 좋아요~

이날은 조금씩 시음하는 거니까 ....

 
 
 
 
 
 
GMP 기준을 통과한 약재들도 전시하고 있었어요.

봉투에 제조허가 및 검사기관, 검사일자, 사용기한까지 모두 적혀 있어요. 

 

 
 
 
 
 
 
한약재 중에서 특이하게 서양과일 리치를 말린 것도 있던데요?
이건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을 듯~
 
 
원래부터도 한약재와 한약(탕약)이 안전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참 유용한 시간이었어요~
 
 
 
 

서울한의 블로그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3000원이 지급된다고 해서 

얼른 도전하러 가 봤어요~

 

 

 

 

와우~

어제부터 시작한 이벤트였는데, 하루도 안 돼서 벌써 마감 ㅜㅜㅜㅜ

덧글이 2000개가 훌쩍 넘었더라고요~

그 중 오답자가 있으려나요? 전 선착순에 들어가지 못했으니 다른 이벤트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인증샷 이벤트: http://seouloma.blog.me/220059544913

 
 

서울 소재 한의원에 있는 한약 안전성 포스터 앞에서 진료비 영수증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서 보내면

모바일 문화 상품권 만원을 준다고 해요.

이것도 선착순 1000명이니까 얼른 얼른 도전해 보세요 ^^

 

 

 

이 글은 서울한의사협회의 금전적 지원(원고료)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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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비만 45kg 만드는 복근 운동 ;;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살이 쏙쏙쏙 잘 빠지고 있어요~

이렇게 능률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저도 잘 몰랐었는데 ^^

역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까, 다르긴 다르네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인바디 측정을 2주에 한 번씩 하므로 아직 공식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집에서 제가 몸무게를 재 보니까 46kg때로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물론 밀가루는 안 먹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어쩌다 보면 두 번 정도는 좀 과한가....살짝 민망함이 있을 정도로 먹게 되는데 ㅜ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정곡을 찌르는 말씀 한마디를 ㅜㅜㅜ

어쩌다 한 번 잘 먹는 것! 그것이 다이어트를 도로 아미타불로 만들 수 있다시며 ㅜㅜㅜㅜ

지금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단계가 아니라 감량하는 단계이므로

조금 더 독하게 노력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45kg을 목표로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므로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1.5kg정도만 더 빼면 제가 목표로 정해 두었던 45kg에 도달해요.

그 후부터는 요요를 조심하면서 체중 유지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원래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한 달만 하고 그만 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해 보니까 너무 쉽고 ㅋㅋㅋ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으면서

몸무게는 줄어드니까, 뱃살은 더 눈에 띄게 팍팍 줄어드니까

한 달 더 다이어트를 해 보기로 한 거예요~

목표치 몸무게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는 몸매에 만족하고 있다는 ~^^

 

 

 

 

 

 

 

한 눈에 봐도 꽤 낡아 보이는 ㅋㅋㅋ 이 옷은

제가 43kg이었던 대학교 다닐 때 자주 입었던 옷인데, 남편이 좋아하는 옷이었어요.

추억의 옷이라서 ㅋㅋ 안 버리고 놔 뒀다가 우연히 옷장 구석!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핏이 어떤지 한 번 꺼내 입어 봤는데,

오홍홍홍~ 괜찮네요~

 

 

리즈시절 43kg였던 그 때 그시절을 추억하면서 한 번 입고 나갔다 왔는데,

낡은 옷이라 오래된 티가 팍팍 나서

한 번 입고는 결국 버렸다는~

 

 

뱃살이 눈에 띄게 들어갔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마른비만, 특히나 저처럼 근육이 거의 없는 ㅜㅜㅜㅜ

윗몸 일으키기를 혼자서는 단 한 개도 못하는 ㅜㅜㅜ

(아주 날씬했던 시절에도 윗몸 일으키기 1분에 5개 미만, 매달리기 1초 ㅜㅜㅜㅜ)

저질 근육의 소유자인 마른비만들이 뱃살을 잘 빼고 덤으로 복근까지 만들 수 있도록

운동 시스템이 아주 잘 돼 있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면서 가장 획기적이라고 생각한 부분이에요.

바로바로 운동치료!!!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한 쪽에 운동실이 마련 돼 있는데 꽤 넓어요.

제가 말씀드렸었나요?

저 예전에 1:1 PT 받은 적있다고 ㅋㅋㅋㅋ

운동하러 가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처럼 싫고, 두렵고, 변명거리만 생각났던 그 시절

결국 큰 돈을 손해 보고 환불을 받고 말았었는데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특히 저에게 필요한 복근 운동을 중점적으로 가르쳐 주기에,

(그리고 여자 선생님!!! 이셔서 더 좋아요)

운동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아요.

 

 

(운동복) 옷이 너무 커져버려서 사진이 좀 이상하네요~

 

 

 

 

 

똑같이 복근 운동이지만

매번 동작이 달라요~ 매번 난이도도 다르고요~

 

 

 

 

 

이 날은 외복사근, 특히 가장 바깥쪽에 있는 복사근을 단련 시키는 운동을 위주로 했는데,

완전 죽을 지경 ㅎㅎㅎㅎㅎ

보기에는 쉬워 보일 거예요~

그러나 저처럼 마른 비만이면서 근육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겐 어마어마한 것임.

 

 

다리를 90도로 세우고 다리는 거의 안 움직이면서

팔꿈치면 좌우로 무릎에 갖다대야 하는데

몸 따로 마음 따로 너무 어려워요~

동작을 완성하지 못해도 흉내만 내도 근육은 생깁니다 ^^

 

 

 

 

 

 

다음에는 다리를 산처럼 세운 상태에서

상체를 들고 손으로 복숭아뼈를 터치하는 운동이었어요.

매우 간단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데, 배는 무지하게 당기는~

이것도 저에게는 힘들어요.

상체를 들 수 있어야 되는데, 저는 목까지밖에 안 들어집니다 ㅜㅜ

 

 

 

 

 

 

 

 

대망의 하일라이트!!!

다리를 들고, 일단 몸을 세워 손으로 허벅지 부분을 콕 찍은 후

상체를 더 들어서 종아리까지 터치해야 되는 운동이었어요.

이거 하다가 얼굴 터질 뻔 했네요~

복근 운동인데 얼굴이 제일 많이 운동이 되는 ㅎㅎㅎㅎ

 

 

보통 하루에 세 가지 정도의 복근 운동을 하고,

복근 운동이 끝나면 운동 치료사 선생님의 지도 하에 스트레칭을 아주 공들여서 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조근조근 자상하게 설명을 잘 해 주시는지 ~

그리고 저질체력인 저를 이해도 잘 해 주시고,

제 상태를 매순간 메모하면서 해낼 수 있다고 격려도 해 주시고~

여자 선생님이라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마른 비만에다가 근육은 없지만

몸이 유연한 편이라 스트레칭 시간에는 아주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스트레칭은 그냥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이랑 같이 하니까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칼로리가 아주아주 많이 소모되는 것 같더라고요~

엄청 시원한 건 물론이고 ^^

 

 

 

 

 

 

준비운동부터 스트레칭까지 약 40분 정도가 소요 돼요.

운동하고 나면 뿌듯뿌듯 호

 

 

 

 

 

 

 

역시 다이어트 침도 잘 맞고,

 

 

 

 

 

 

파워쉐이프도 잘 받고

집에서는 한약도 빼 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챙겨 먹으며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는 꼭 45kg을 만들고 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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