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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자주 방문을 해 주신 분들이라면 제가 삼성전자 S블로그(IT부문) 1기로 활동했던 것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그동안의 추억들을 곱씹고 있을 즈음, S블로그 2기를 모집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S블로그가 뭐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죠? 제가 제목에 다가 써 두었듯 S라인이 되는 거예요. 얼굴은 V라인 몸매는 S라인의 그 S라인은 아니고요, 강라인 유라인 할 때의 그 라인인데 삼성전자의 S를 따서 제가 나름대로 지어 본 별명이랍니다.(삼성전자의 의견과는 무관하게 저 혼자 독단적으로 지은 별명이니까 오해마시길...... .)

삼성전자와 S블로거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어진 별명이 S라인이에요.
즉, 삼성전자가 제품을 만들 때 어떤 철학과 어떤 이유로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기능과 디자인을 딱 그렇게 만들어 냈는지를 S블로거들은 전달 받을 수 있고요, S블로거들이 신제품을 체험 해 보고 나서 고객의 입장에서 파악한 제품의 장단점들은 또다시 삼성전자에 전해지게 돼요. 서로 끈끈하게 연결 되어 있으면서 무시로 소통할 수 있는 관계가 바로 S라인이랍니다.


S블로거 2기 참여 방법

1. 모집기간 : 2011년 2월 18일(금)~2011년 2월 27일(일), 10일간
2. 발표일정 : 2011년 3월 2일(수) S블로거 공지 및 개별 연락
3. 활동기간 : 2011년 3월~ 2011년 12월
4. 선발인원 : 10명(1기 연임인원을 포함하여 총 25명 활동 예정)
                  *타 기업의 블로거단으로 황동 중이신 분은 선발에서 제외됩니다.

5. 자격요건 :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6. 우대조건 : (1) 최신 제품 체험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
                  (2) 블로그, 트위터 등 SNS 채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즐겨하는 분
                  (3) 삼성전자 제품 및 마케팅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분

7. 신청방법 : '내가 사용하는 삼성전자 제품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삼성전자 제품'이라는
                  리뷰 주제가 담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
                  이메일 samsungblogger@gmail.com

              

S블로그의 혜택 및 활동

S블로거가 되면 삼성전자에서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가 있어요.
저는 전자액자 1000W(사진, 동영상 보기, 음악 듣기, 시계, 알람, 달력, 미니 모니터 기능)를 시작으로,



노트북 센스 Q330을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미니 프로젝터인 피코 프로젝터넷북 센스 N150+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답니다.




또또 스마트폰에 대한 놀람과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가졌던 스마트 TV 특강,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저를 위해 딱 알맞은 자리였어요. 삼성전자에서 파견된 강사님이 눈 앞에서 스마트 TV를 가지고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는 장면을 시연해 주었고요, 저희 S블로거들은 마치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하는 엄숙함을 보이며 새로운 정보들을 쏙쏙 흡입하고 돌아갔지요.




그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함께 S블로거가 주최가 되어서 삼성전자 사옥에서 스마트 TV 오픈 세미나도 열었었는데, 스마트 TV에 대한 관심이 어찌나 대단했던지 참가 신청이 쇄도해서 백 명 정원에 대기자가 육십 명이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싶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S블로거가 6개월 동안 사용했던 제품들은 뜻깊은 행사에 다시 활용이 되어서 더욱 뿌듯했었는데요, 제품들을 트위터를 통해서 경매를 하고 수익금은 전액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됐지요. 역시나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가져 가기 위해 불꽃튀는 경매가 이루어졌었는데, 트위터로 보고 있던 저도 괜스레 맘을 졸이게 될 만큼 경쟁이 치열했었답니다. 연말에 훈훈한 일에 참여를 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꼈던 행사였어요.




매 행사 뒤에는 S블로거들끼리 오붓한 뒷풀이 시간도 가지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시콜콜한 사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는데, 되돌아보니 정말 재미있었던 추억이에요. 1기에게 연임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하니 저도 얼른 신청을 해야겠어요.

저와 같이 S블로거 2기 신청하러 가실 분을 위해 바로 가는 주소를 링크할게요.
http://samsungblogger.com/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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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맛, 키위 맛, 딸기 맛, 복숭아 맛, 레몬 맛 사탕들이 진열대에 알록달록 예쁘게 걸려 있는 모습을 보니, 
이제 곧 '그 날'이네요. 연인들의 필수 기념일 발렌타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 왔어요!!
저는 '상술에 휘말리지 않겠다'며 오히려 연애 시절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를 챙기지 않았었는데요,
결혼 후에는 사정이 좀 달라졌답니다.

아줌마, 아저씨가 된 이후에는 낭만이 사라져 버려 무미건조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게 될 소지가 농후하므로 일부러라도 자꾸만 '달짝지근'한 삶을 살도록 노력을 해야 돼요. 
아시죠?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씁쓸한 사실을요...... 그래서 저는 사랑연인에 관련된 모든 날들을 기억하고 남편에게 작으나마 선물을 하려고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아! 다시 한번 위의 사진을 봐 주시겠어요?
색색깔의 예쁜 과일 그림이 그려져 있는 사탕 처럼 보였던 저 사진 속 물건이, 사실은 사탕이 아니라 '이어폰'이었어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저는 '입'을 달게하는 초콜릿이나 사탕 보다는 '귀'나 '눈'을 달콤하게 만드는 선물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제가 찜한 애플의 제품들이 연인의 날 선물로 딱인 것 같아요!


얼마 전 이대역 3번 출구 바로 옆에 willy's(윌리스)라는 이름을 건 빌딩이 새로 생겼는데요, 유리벽에 걸린 한 입 베어 문 사과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플의 제품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매장이랍니다.

willy's는 건물 외관이 어찌나 깔끔하고 예쁜지 한 눈에 봐도 딱 애플스럽더라고요. 오픈 소식을 듣고 우리 가족이 총출동해서 구경하러 갔었는데요, 이 곳에서 남편은 아이 마냥 좋아라 뛰어다녔답니다.


내부에서 바라 본 풍경인데, 번화한 바깥 풍경과 윌리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애플은 제품의 성능도 좋지만 디자인이 탁월해서, 기능 따지는 남자들이나, 예쁜 것 밝히는 여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들 좋아하잖아요? 머지 않아 윌리스가 이대역의 명소로 떠오를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윌리스에는 애플의 전제품 및 액세서리가 구비 돼 있고, A/S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무료로 데모룸을 개방하고 있어서 일주일 전에 신청만 하면 세미나, 동호회, 전시, 공연 등의 행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해요! 무료라잖아요!

윌리스 업무시간
평일 : 11:00 ~ 19:00
토요일 : 11:00 ~ 15: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입니다. (문의전화 : 070-7732-8865)


이제 본격적으로 총 3층으로 구성돼 있는 윌리스 매장을 구경할 차례예요.


1층에는 맥/ 아이패드/ 액세서리가 있고요,
특히나 남편이 좋아하는 최근 출시된 맥북 에어 11인치, 13인치를 비롯해 맥북, 맥북프로, 아이맥, 맥프로 등이 한 자리에 마련돼 있었답니다.


안 그래도 남편은 맥 컴퓨터와 노프북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터라(남편 친구들 사이에서 요즘 맥 바람이 불었다죠.) 제품들을 실컷 구경하고 만져 보며 좋아했어요. 어쩜 저렇게도 똑 떨어지는 디자인의 컴퓨터와 노트북을 만드는지 정말 제가 봐도 탐나더라고요.


윌리스에는 애플 제품이라면 모두 갖추고 있으니 그동안 궁금했었던 제품들이나 실물로 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으시면 얼른 이대역 3번 출구로 출발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둥글둥글 멋스러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는 아이폰/ 아이팟/ 액세서리가 있어요. 3층에는 서비스/ 트레이닝 룸, 그리고 화장실이 있습니다.


1층에서 신세계를 맛 보았다면, 2층에서는 별천지를 경험하실 수 있는데요,
어찌나 예쁘고 갖고 싶은 제품들이 많은지 하나하나 오랜시간 넋을 잃고 봤어요.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가 그냥 마우스라면, 윌리스에 진열 돼 있는 마우스는 예술품이었고요,
제 휴대폰의 커버가 그냥 보호막에 불과하다면, 윌리스에서 본 것은 휘황찬란한 장식품이더라고요. 보지 않았으면 모를까 이미 윌리스를 경험한 이상 저도 좀 더 특별한 액세서리, 좀 더 아름다운 장식품을 갖고 싶다는 욕망의 불꽃이 활활 타올랐답니다.

멋을 아는 남자친구에게, 특별함을 주고픈 여자친구에게, 혹은 입학이나 졸업을 앞 둔 자녀에게 선물용으로 딱 좋을 것들이 참 많았어요. 윌리스는 오픈 이벤트로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도 푸짐하게 주고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고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라요.

저와 다솔이는 다솔 아빠에게 드릴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가격도 저렴하면서 알록달록 예쁜 것으로 힘을 모아 골라 보기로 했어요.


요즘 제가 반해 있는 오렌지색 마우스도 정말 예뻤고요,


하나같이 고와서 어느 색을 골라야 할 지 한참 고민하게 만들었던 알록달록 이어폰들도 정말 다양했어요.


그리고 빨간색을 슬슬 지겨워하고 있는 남편의 아이폰 커버도 한 번 골라 봤답니다.


선물을 다 고른 다음에는 쓰고 있기만 해도 패션이 완성되는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으며 포즈를 취해 봤는데요,
옛날 선망의 대상이었던(뭐, 지금도 물론) 엄정화 언니의 '몰라'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우리가 애플을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통로 willy's.
다음에 또 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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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을 사용한지 두 달이 조금 넘었어요.
제가 쓴 리뷰를 읽으시고 주위에서 갤럭시 탭이 있으면 어떤 점이 좋으냐고 많이 물어 보시는데요,
오늘은 갤럭시 탭 리뷰 마지막 날이니까, 갤럭시 탭으로 인해 변화된 제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볼게요.

그동안 갤럭시 탭이 저에게 어떤 것을 주었는지, 갤럭시 탭은 내 삶에서 어떤 의미인지 곰곰히 생각을 해 봤는데 아직도 갤럭시 탭에게서 받을 것이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몇 가지만 골라서 글로 써 보려고 해요.

1. 갤럭시 탭은 나에게 '여유'

아이 기르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텐데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가 없죠. 특히나 다솔이처럼 어린 아이들은 엄마가 눈 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몹시도 두려워하기 때문에 엄마는 늘상 아이 곁에 붙어 있어야 돼요.

물론 엄마도 사랑하는 아이와 같이 지내는 것이 항상 행복하긴 하지만, 하루종일 아이와 놀기만 하면 쌓인 설거지는 누가하고 아이 이유식은 누가 만드나요? 그리고 엄마에게도 혼자만의 자유로운 휴식 시간이 필요하지요. 이럴 때 갤럭시 탭들 활용하면 아이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엄마 나름대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다솔이와 포비가 나란히 앉아서 갤럭시 탭으로 동영상을 보는 동안,
엄마는 밀린 집안 일을 할 수도 있고, 혼자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도 있어요.
아이는 동영상을 보다가 고개를 들어 엄마를 찾는데, 아이의 눈길이 닿는 가까운 곳에 엄마가 있음을 확인하고는 다시금 동영상을 본답니다. 인형 친구와 함께 보는 거라 덜 심심한 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갤럭시 탭을 놓아두고


아이가 재미있게 만화를 보는 동안,
저는 정기구독하고 있으나 거의 읽지는 못하고 쌓여만 가는 잡지를 정독할 수 있었어요.


만화가 지루해지면 갤럭시 탭으로 다가가서 자기가 스스로 조작하며 놀기도 한답니다.


2. 갤럭시 탭은 나에게 '편리'

엄마는 하루를 마무리도 언제나 아이와 함께지요.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고, 기도를 해 주고, 자장가를 불러주면 아이는 스스륵 행복한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는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도 참 중요한 일과 중 하나거든요?

덧글이 달렸는지, 방문객 수는 얼마나 되는지, 하루를 정리하면서 블로그를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아이를 재우느라 저도 노곤노곤 졸음이 왔기에 다시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잠깐만 블로그를 확인하고 싶어요. 이럴 때 갤럭시 탭이 정말 편리해요.


아이가 잠든 틈을 타 재빨리 갤럭시 탭으로 제 블로그를 열어서
그날의 상황을 보고 정리를 한 후에 저도 아이와 함께 달콤한 잠에 빠지는 거예요.

큼지막한 화면으로 인터넷창을 열수가 있으니까 눈도 덜 아프고 속도 덜 답답해요. 작은 화면으로 블로그며 인터넷을 할 땐 좀 멀미가 날 지경이었는데, 이제는 그럴 염려 없이 덧글도 바로바로 달고 이메일 확인도 그때그때 할 수가 있게 됐답니다.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3. 갤럭시 탭은 나에게 '정보'

갤럭시 탭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다 보면 참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가 있는데요, 제가 앞서서 리뷰한 내용을 쭉 보시면 갤럭시 탭으로 요리도 배우고, 화장도 배우고, 공부도 배우고 정말 못 할 것이 없었잖아요?

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으로 쉽고 간편하게 뉴스나 날씨 정보를 보거나, 잡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서 읽거나, 친구들과 페이스북, 트위터로 소통을 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다를 떨거나 하는 일련의 모든 활동들이 저에게는 짧은 시간에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로 작용한답니다.

주부라도 집에서도 스스로 노력만 한다면 무시 못 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에요.


학창시절부터 늘상 들어왔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요즘에도 자주 떠올리게 되는데, 짧은 시간에 빨리 정보를 찾고 습득하는 데 갤럭시 탭이 엄청 유용한 것 같아요.



4. 갤럭시 탭은 나에게 '소망'

2011년에 세우신 계획들 다 잘 지켜가고 계신가요? 저는 올 해도 어김없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날씬하고 예뻐져서 신나게 여행을 갈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요, 갤럭시 탭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제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현시키고나 노력하고 있어요. 마침 다솔 아빠도 스스로 몸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잘만 된다면 올 여름에는 몸짱 부부가 되어 해변을 누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육별 운동법 소개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근육별 운동법 소개, 초보자 프로그램, 16가지 운동에 관한 오해, 통증과 오버트레이닝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어요. 저처럼 한평생 운동 초보자인 분들은 초보자 프로그램을 숙지하고, 운동을 잘못해서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나머지 내용들도 잘 읽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초보자 프로그램을 먼저 봐야 되겠지만 근육별 운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고 멋진 뒷태를 만들고 싶어서 후면 근육 운동을, 그 중에서도 등 운동을 봤어요.

어렸을 때 헬스클럽에 가서 열심히 했던 '비하인트 넥 랫 풀 다운'이 있네요. 등 운동 중 가장 자신 있었고 효과도 많이 봤던 것을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원리워 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뒷태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다른 카테고리의 내용 중에서 제가 흥미를 가졌던 내용도 몇 가지도 조금 보여드릴게요.

이번에는, 올댓 크루즈 여행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데 크루즈 여행이라니 정말 낭만적이고 행복할 것 같아요. 충분한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여행이 바로 크루즈 여행일 아닐까 싶은데,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가 보고 싶어요.




저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환상만 있었지 사실 크루즈의 'ㅋ'도 몰랐었는데 이 어플리케이션에는 여행의 기본부터 크루즈로 떠나는 허니문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고도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해요.



영화 속에 소개 돼 낭만적이었던 크루즈 이야기가 궁금해서 열어 봤더니 참 슬펐던 영화 '타이타닉'이 가장 먼저 소개가 됐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타이타닉도 크루즈 여행을 가던 배가 침몰하면서 일어난 두 남녀의 슬픈 사랑이야기였어요.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것을 소재로 한 영화를 찾아 보시는 것도 여행 준비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요?

그리고 크루즈로 항해할 수 있는 지역이 나와 있기에 저는 하나하나 차례차례 보면서 가장 좋은 곳을 미리 찜해두었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떠날 수는 없어도, 마음 속에 이런 소망하나쯤 품어 보는 것도 괜찮으니까요.

5. 갤럭시 탭은 나에게 '재미'

바로 오늘 새로 다운로드 받은 어플리케이션인데요, 공효진의 도발적인 포즈가 멋지죠? 저 이런 잡지나 화보 보는거 좋아하거든요. 후후힛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엘르 잡지의 어플리케이션이에요.
패션 깨나 안다는 언니들이라면 엘르를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엘르가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나왔더라고요.



엣진북을 열어서 기사를 읽을 수 있어요.
사진을 보면서 마네킹 보다 더 예쁜 몸매를 가진 공효진의 모습을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살피다가 (잘 배워두었다가 저에게 활용해서 써 먹어 보려고요.) 컨텐츠도 열어서 기사도 읽을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공효진 보다 더 좋은 기사는,


미소년 중기 님의 해맑음이 담긴 것이 아닐까 싶네요.


송중기의 코디법도 잘 배워 두었다가 남편에게 살짝 서 먹어 봐야겠어요.


브랜드 정보를 검색하다가 불가리 매장(물론 어플리케이션)이 있기에 들어가 봤어요.
백화점 못지 않은 화려한 장식으로 저를 반겨주었는데요, 실제로는 주눅이 들어서 백화점에서는 불가리를 자세히 본 적은 없었어요. 그러나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원하는 만큼 자세히 오래오래 눈치 안 보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당연히 안 사도 되니까요.


진열장을 한 번 들여다 볼까요?
블링블링한 팔찌와 반지들이 눈에 띄었어요. 저는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무척 예뻤어요.


와! 터치를 하니까 더 크고 자세한 사진이 나오네요.
다 예쁘지만 가장 마음에 들고 좋아보이는 것을 터치터치! 뉴 비제로원이라는 백삼십 오만원 짜리 반지가 가장 맘에 들어요. 세련되면서도 감각 있어 보이지요?


이렇게 비싼 보석을 쉽게 사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감각을 잃지 않고 훌륭한 것을 구별해 낼 주 아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 엘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앞서 봤던 패션 화보를 보면서도 그렇고요.

지금까지 갤럭시 탭이 저에게 주는 것을 생각나는 대로 쭉 써 봤는데,
확실히 갤럭시 탭이 있어서 제 생활이 많이 풍요로워지고 윤택해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점점 더 갤럭시 탭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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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스에서 자녀 한 명을 낳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데 2억 6천여 만원이 든다는 내용을 보도했었죠. 자그마치 2억!이 넘는다는 이야기에도 놀랐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2억 6천만원 중 누구나 한 번 쯤 간다는 어학 연수나 유학 등의 비용은 제외 되어 있고 사교육비도 사실상 축소돼 반영된 수치라는 것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 양육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교육비라고 하니 참 씁쓸한 노릇입니다.

그러나,
학교 교육만 잘 시키면 되지 사교육은 무슨! 학원 다니는 거 다 그만 둬!!--라고 말 할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어요? 저만 해도 이제 겨우 16개월 된 다솔이에게 좀 더 나은 교육을 받게 해 주고 싶어서, 문화센터 전단지를 몇 번씩 정독하고 꼬맹이용 학습지며 교구들이 눈에 보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걸요.

여기 저기에서 부모님들의 탄식 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갤럭시 탭을 잘만 활용하면 학원 교육보다 훨씬 더 질 좋은 교육을 시킬 수 있다는 반가운 정보를 좀 드리려고 해요.


1. 한글 배우기.

제 겨우(?) 세 살(우리나라 나이로 벌써 세 살이 되어 버렸네요.)인, 말 못하는 다솔이에게 벌써 한글을 익히라고 주문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아이에게 그림과 더불어 개념에 대한 기초를 심어 주기 위해 제가 선택한 어플
리케이션이에요.

'낱말배우기'
라는 것인데, 색깔을 구별하기 시작한 아기에서부터, 이제 슬슬 사물과 그 이름을 연결시키도록 가르쳐 줄 필요가 있는 영아, 그리고 스스로 읽고 쓸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한 유아기 아이들에까지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에요.

   

'가나다 익히기, 낱말 카드, 퍼즐'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나다 익히기는 '가'로 시작하는 단어, '나'로 시작하는 단어를 가르쳐 주고요 그림과 함께 발음도 공부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 그리고 따라쓰기 기능이 있어서 아이들이 글씨를 연습해 볼 수도 있는데요, 연필과 공책없이도 큼지막한 갤럭시 탭 화면에다가 손가락으로 쓰면 되니까 아이들이 더 신기해 하고 좋아하지요.



낱말 카드 영역에는 '가족, 몸, 내 물건......숫자'까지 같은 갈래에 있는 단어들이 묶여져 있어요. 색깔 뭉치를 열어 봤더니 빨강 색 크레파스가 나와서 빨강이라는 색과 글씨를 가르쳐 주네요. 내 목소리를 녹음하고 들어 볼 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발음을 놀이처럼 들어볼 수도 있게 되어 있답니다. 퍼즐은 단어의 조합을 흐뜨려 놓고 아이들에게 손가락으로 글자를 움직여 순서를 맞출 수 있도록 하는 놀이예요.





저와 다솔이는 가나다 익히기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다솔이가 가나다를 말할 수는 없지만, 갤럭시 탭에 나오는 그림과 소리를 유심이 보고 들으면서 제 나름대로 반응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2. 아이의 생각을 읽어요.

문화센터의 교육 과정 중에 베이비 싸인이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늘 궁금했었는데 '베이비 싸인 인기동요'라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와 었어요. 아이들이 말은 못 하지만 엄마에게  저마다의 언어로 의사 표현을 열심히 하거든요, 엄마들은 육백만불의 사나이나 소머즈처럼 아이들의 작은 꼼지락거림에도 크게 반응할 줄 아는 초능력을 가져야 해요. 그래야 아이와 감정적, 언어적 소통이 가능해 지고 그래야만 아이를 더 훌륭하고 멋지게 자랄 수 있도로고 도와줄 수 있거든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베이비 사인의 의미와 중요성등 이론적인 내용도 조금 담고 있고요, 동요를 활용해서 아이들과 몸짓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을 동영상으로 보여 준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도 있고 유료도 있는데 필요하신 대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은 동물들의 울음 소리를 신기해 하잖아요? 다솔이도 누르면 꽥꽥꽥 오리 소리나 음메음메 소 소리 멍멍멍 강아지 소리를 내는 책도 좋아하고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진 장난감도 좋아해요. 그래서 베이비 싸인 인기동요 중 '동물흉내(무료)'를 실행시켜서 다솔이와 함께 공부해 봤어요.





역시나 다솔이는 노래와 율동을 유심히 보면서 재미있게 공부를 해요. 제가 따라서 하기에도 쉽고 재미있었어요. 다솔이와 제가 봤던 동영상을 일시 정지시켜서 캡쳐 해 봤는데요, 무료 영상이라서 그런지 약간 옛날에 찍은 것 같기는 하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요. 어차피 노래와 율동이야 예전 것이면 어떻고 요즘 것이면 어때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율동인 만큼 단순하고 유치한 면도 있지요? 그래야만 아이들이 이 기호를 익히고 의사 표현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으니까요.


3.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다 아는 '깨비키즈'가 어플리케이션으로 나왔네요. 컴퓨터를 켜고 모니터를 통해서만 깨비키즈를 하셨던 불편함이 갤럭시 탭으로 인해 사라졌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머니 속에 쏙 넣어 가셨던 갤럭시 탭을 꺼내어 재미있는 교육용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깨비키즈는 무료 영상도 있지만 주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컴퓨터를 통해 미리 회원 가입을 하시면 갤럭시 탭과 연동해 사용하실 수 있어요.



첫 화면부터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하지요? 알록달록 예쁜 도깨비들이 한글, 수학, 영어, 동요, 동화, 창의, 과학, 월드, 한자, 초등 교육까지 담당해 준다네요.

저와 다솔이는 '아가' 영역에서 까꿍놀이를 같이 봤어요. 아이들은 눈 앞에 있던 사람이나 사물이 안 보이면 그것이 영영 사라진 줄 알고 울음부터 터뜨리는데요, 그래서 까꿍 놀이를 하는 거래요. 잠시 눈에 안 보일지라도 장난감이나 엄마가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아기에게 교육시켜 주는 거지요.




4.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이번에 소개해 드릴 어플리케이션도 아주 재미있는 것인데요, '잭과 콩나무'라는 동화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랍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소, 나무, 엄마, 잭이 하늘을 날아 두둥실 떠다녀요. 점선에 맞추어 손가락으로 등장 인물들을 제 자리에 놓으면 드디어 동화가 시작되지요.



맨 위에 카메라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보세요! 라는 글이 보이시죠? 저기를 누르고 사진을 찍으면 찍힌 사진의 얼굴이 잭의 얼굴로 바뀐답니다! 아이들은 자기의 얼굴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을 읽을 수가 있는 거예요. 당연히 집중도가 높아지게 되겠지요?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사진찍기 화면으로 넘어가서 잭의 얼굴을 아이의 얼굴로 바꿀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다솔이의 얼굴을 순간 포착하는데 실패를 해서 아이의 귀만 겨우 찍었네요. 이런 것을 보면 다솔이가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때 얼마나 집중을 잘 하는지 알 수가 있지요.



한글 자막, 영어 자막, 한글 듣기, 영어 듣기가 가능하니까 엄마와 아이가 원하시는 대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동화책을 읽을 수가 있어요.


5. 수능 강의도 O.K

제가 어린 아이를 기르다 보니 주로 어린이 위주의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보여 드렸는데요, 당연히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강의들도 마련 돼 있어요. 요즘에는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났지요? 자기의 방 안에서도 유명 강사의 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은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서 선호도가 높은 것 같아요. 갤럭시 탭을 가지고 다니면서 지하철이나 이동 중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좋겠지요.

내 손안의 공부방 스마트 에듀라는 어플리케이션에는요, 어찌나 다양한 동영상 강의가 있는지 어떤 것들을 먼저 봐야 될 지 고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저는 잘 모르지만 수험생들은 어떤 선생님이 유명한지 자기에게 어떤 영역이 필요한지 잘 알테니까 필요한 부분을 주도적으로 찾아 공부할 수 있어요.




강의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선생님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커다란 화면으로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사진 속 내용은 수학인데, 저는 어느새 까막눈이 돼 버렸네요. 검은 것은 칠판이요, 흰 것은 그림??

사교육비가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찾아 보면 무료로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도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맹모 삼천지교의 정신으로 무장한 우리 엄마들에게는 정보력만이 살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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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잘 시작하셨나요?

아이를 재워 놓고 남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문득 우리의 소중한 시간 속엔 언제나 갤럭시 탭이 있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했답니다. 인간이란 어찌나 새로운 것에 적응을 잘 하는지 스마트폰으로도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이 불과 몇 개월 전이건만, 이제는 그 작은 화면으로 뭘하나 싶기도 하고요, 갤럭시 탭 없이 (답답해서) 어떻게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인터넷을 사용하는지 이제는 생각조차 하기 힘들답니다.

남편과 함께 간단히 나초와 와인을 즐기면서 우리의 2011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할 기회를 가졌는데요, 특이하게도 저희 부부는 하고 싶은 것들 중 대부분이 '~~을 배우는 것'이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중국어와 영어도 더 체계적으로 배워 보고 싶고, 빵 굽는 것도 배워 보고 싶고, 피아노도 다시 배우고 싶고...... 세상은 넓고 공부할 것은 참 많았어요.

그러나 비용도 문제거니와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학원을 몇 군데나 다닌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앞으로 아이가 더 자라고 저에게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더 많이 생긴다면 제가 배워 보고 싶은 것들을 전문적으로 배워 보도록 잠시 미루도록 하고요, 지금은 갤럭시 탭을 이용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려고 해요.


1. 중국어 공부

콤팩트 여행 중국어회화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서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외국어는 늘 가까이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되도록 자주 듣고, 말하고, 읽고, 써야 되지요. 기초만 탄탄히 공부 해 두어도 여행가서 크게 불편없이 그 나라를 더 재미있게 다닐 수 있을 거예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표현검색'과 '표현학습'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원하는 표현을 찾아볼 수도 있고 목차에 따라서 공부를 할 수도 있어요.



목차는 기본 표현에서부터 여행에서 꼭 필요한 문장들을 골라 순서대로 정렬이 돼 있었는데요, 아쉬운 점은 3강까지는 무료이나 다음 강의부터는 과금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도 제대로 공부를 하려면 그 정도의 투자는 아깝지가 않죠. 3강까지만 들어도 기본적인 표현법은 배울 수 있으니까 다운 받아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아는 표현을 지정할 수가 있고 사성이 있는 중국어에서 특히 중요한 발음도 들어 볼 수가 있답니다. 환경 설정을 하면 재생 순서나 반복 횟수 등도 조절할 수 있어요.


2. 올댓 건강 상식

엄마들의 공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할 줄 아는 배려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활용해서 공부하고 있는 '올댓 건강 상식'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그동안 궁금했던 일반적인 건강 상식과 아빠 건강, 아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했던 상식들이 이 속에 다 들어 있더라고요.



목록이 많아서 화면에 다 나오지 않았는데요, 앗! '얼음과 아이스크림 위험하다'는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찬 것 좋아해서 겨울에도 얼음 들어간 음료를 즐기는 남편을 두었기에 꼭 읽어 봐야 될 내용이에요. 달콤한 유혹에 빠져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하나 씩 먹어야 되는 아이들도 많던데 주의해야겠어요. 그 뿐만 아니라 '치아 미백제 효과 있나, 손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이유' 등 흥미있는 내용의 건강 상식들로 가득차 있어요.



그 중에서 '요요현상 예측방법'이라는 솔깃한 제목에 이끌려 내용을 열어 보게 됐어요. 매년 1월 1일만 되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 살을 빼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이 빠진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어떻게 하면 요요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 잘 읽어 봐야 겠습니다. 설정에서 글씨크기와 글꼴 등을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3. 명언 공부하기 

강호동이 더 멋있어 보이는 까닭은 늘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기 때문일 것인데요, 강호동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상황에 맞는 명언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엄마들도 명언을 많이 알아두면 아이들과 대화를 할 때도 그렇고 때때로 남편이 얄미운 행동을 할 때도 적절하고도 따끔하게 써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Maxim'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놀이의 형식을 빌려서 명언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영어 공부까지 할 수 있어서 1석 2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빈 공간을 영어 알파벳을 눌러 채우고 나면(정해진 횟수가 있어요.)


이러한 명언이 영어와 한글 해석이 함께 두둥~ 등장하지요. 인간은 빈 곳이 있으면 그곳을 채우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다지요? 정말 그렇더라고요. 빈 공간에 자연스레 영어 단어를 맞추려는 노력도 하게 되어서 영어 단어도 외우게 되고 시의 적절하게 써 먹을 수 있는 명언도 배울 수 있답니다.


4. 올댓 육아이야기



어디서 많이 본 아이의 사진이 들어 있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올댓 육아이야기'라는 것인데요, 헤헤헤 바로 제가 쓴 글들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에요.

누구나 금방 출산을 해서 초보 엄마가 되면 아이를 보는 일도, 엄마의 역할에도 서툴잖아요? 임신 시기에서부터 다솔이를 낳고 기르는 동안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수필 형식으로 쓴 글을 묶은 것이에요. 임신부에게 꼭 필요한 음식, 건강하면서도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방법, 모유 수유 성공하는 법, 아기 이유식 시작하는 법 등 초보 엄마라면 흔히 궁금해 할 부분들을 경험자로서 쉽게 풀어 써 두었으니 육아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려요. 


5.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직장인 필독서'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저는 전업 주부이긴 하지만 육아와 살림만 하느라시대에 뒤떨어지면 안 되기에 틈틈히 독서도 하고 있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꼭 필요할 경제, 경영에서부터 제가 좋아하는 인문, 교양에 관한 책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서 작은 도서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인문 서적 중에서 '개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라는 제목의 책을 열어 봤는데요, 이 어플리케이션이 좋은 게 읽다가 내용이 마음에 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낼 수 있도록 돼 있더라고요. 좋은 글귀가 있으면 요즘 많이들 하시는 페이스북이나 메일로도 글의 내용을 쉽게 보낼 수가 있으니까 여러 사람들과 공유해서 함께 읽을 수도 있고......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큰 화면으로, 빠른 속도로 저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는 갤럭시 탭을 제가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제가 소개해 드린 어플리케이션은 빙산의 일각, 새발의 피라는 거 이미 알고 계시죠? 갤럭시 탭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공부는 무궁무진하답니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갤럭시 탭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이제는 엄마들도 공부를 해야 될 시대가 도래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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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하루 종일 씨름하는 어머님들-!
선배 어머님들, 후배 어머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들은 그 작은 몸집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샘 솟는지 하루 종일 따라다니면서 놀아 주고, 어지럽힌 것 정리하고 끼니 때 맞춰서 밥 먹이다 보면 하루에도 열 두번씩 이부자리 펴고 쿨쿨 자고만 싶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달리 엄마인가요? 힘들지만 꾹꾹 참고 조금이나마 더 신나게 아이와 놀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나 보다는 아이의 행복을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엄마지요.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서 어린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엄두가 나지 않을 땐, 종일 뭐 하고 놀아주시나요?
저는 갤럭시 탭을 활용해서 조금 더 쉽고 조금 더 재미있게 노는 법을 발견했는데요, 다솔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갤럭시 탭 속에 들어있지 않나 싶어요.

1. 뽀로로 스티커북

사실 다솔이는 아직 뽀로로를 잘 모르는데요, 지난 주에 뽀로로 뮤지컬을 함께 보러 갔을 때 보자마자 뽀로로와 그 친구들에게 반해 버렸답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귀신 같이 뽀로로를 알아 보는 것 같아요. 하긴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과 알록달록 예쁜 색을 가지고 잇는 뽀로로 속 주인공들은 제가 봐도 사랑스럽긴 해요.

엄마들이 뽀로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뽀로로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의 내용이 모두 교훈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인데요,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주인공을 따라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뽀로로를 보는 것 만으로도 생활 습관의 변화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다솔이는 뽀로로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기는 너무 이르고요, 뽀로로 노래에 맞춰서 씰룩씰룩 춤을 추거나, 간단한 퍼즐을 맞추거나, 재미있게 색을 칠해 보는 등의 쉬운 놀이가 제격이지요. 갤럭시 탭은 아이들이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반면 화면은 큼직한 덕분에 다솔이처럼 어린(16개월) 아이들도 갖고 놀기에 훌륭해요.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뽀로로 노래와 함께 동영상이 흘러 나오고요, 노래가 끝나면 메뉴가 나온답니다.


간단한 퍼즐을 맞추면 동화를 들려 주지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칠해서 옷을 입혀 볼 수 있어요.


퍼즐도 있고요.
그럼 다솔이가 뽀로로와 어떻게 노는 지 볼까요? 다음은 다솔이가 뽀로로 노래에 맞추어 춤추는 동영상이에요.




2. 두더지 잡기


'Mole! Mole! Mole!'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어른들이 해도 재밌지만 아이들은 더 좋아하는 두더지 잡기 게임이에요. 과연 16개월 짜리가 두더지를 잡을 수 있을까? 했는데, 되더라고요. 가장 쉬운 단계로 하니까 두더지가 천천히 올라오고요, 다솔이는 쏙쏙 나오는 두더지를 신기해 하면서 콕 만지게 되니까 자연스레 두더지를 잡을 수가 있게 됐지요.



다솔이와 엄마가 힘을 합해서 두더지를 잡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3. 기타 연주

다솔이가 아직 태아였을 때, 주로 음악 태교를 해서 그런지 다솔이는 유독 음악에 크게 반응을 하거든요? 다른 일을 하다가도 음악 소리만 들리면 엉덩이를 뒤로 빼고 엉거주춤 춤을 추고요, 흥이나면 손도 반짝반짝, 발도 쿵쿵...... 자기가 표현할 수 있는 신명은 다 보여 주지요. 그래서 갤럭시 탭을 가지고도 음악과 관련된 놀이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아이들이 기타를 만져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추천해 드리는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이것이랍니다.


간단해요.

화면 가득 들어 있는 기타 줄을 손가락으로 눌러 기타 줄을 튕기듯 연주를 하면 되는 것인데요, 연주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지만 그래도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어서 화면 위를 보시면 코드표도 나와 있어요. 코드를 누르고 음에 맞게 적절히 연주를 하면 되는데, 음악 좀 아는 분들은 갤럭시 탭으로도 정말 훌륭한 연주를 보여주시라고요.

그러나 저도 기타를 칠 줄 모르고 다솔이도 기타를 칠 줄 모르니 저희는 그냥 기타 소리를 즐기며 마음 가는 대로 이것 저것 누르며 즐긴답니다. 저희에게 중요한 것은 띵띠딩 띵띠딩 기타 소리 그 자체니까요.

어찌나 집중했는지 침까지 질질 흘리며 연주에 몰두하는 다솔 군입니다.




4. 피아노 연주


기타 연주와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좋을 갤럭시 탭의 피아노입니다.

기타 연주 때와 다른 점은 제가 피아노를 칠 줄 안다는 것! 저에게도 좋은 놀이터가 되 주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제가 결혼을 할 때 피아노를 친정에다 놓고 오는 바람에 피아노 연주와는 영영 안녕일 줄 알았는데, 갤럭시 탭 덕에 오랫만에 연주 좀 해 보게 생겼어요. 그런데 다솔이도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기에 절대로 저에게 양보해 주지 않네요. 저도 좀 쳐 보고 싶은데 말예요.



혼자서 갤럭시 탭 피아노를 독차지한 다솔 군입니다.




5. 그림 맞추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어플리케이션은 'Dora Memory Game'인데요, 제가 어렸을 때도 재미있게 하던 놀이에요. 명절 때는 화투장을 가지고 그림 맞추기(고스톱이 아니라 정말 순수한 의미로 화투장을 엎어 놓은 채 했던)를 하기도 했었는데, 저는 기억력이 나빠서 매번 골찌를 했었답니다.

갤럭시 탭으로 활용할 수 있는 'Dora Memory Game'은 16장의 뒤집어진 그림으로 같은 그림을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다솔이 처럼 어린 아이들도 엄마의 도움을 조금만 받으면 쉽게 놀 수가 있어요.



엄마와 함께 그림을 맞춰 보는 다솔입니다.




6. 그림판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어플리케이션은 'Kids Paint'예요. 다솔이 전용이라 아예 다솔 폴더에 넣어두었는데요, 조용한 곳에서 칭얼거리는 다솔이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가장 좋은 것이랍니다. 모임이나 행사가 다솔이와 동행했을 때 다솔이가 견딜 수 있는 시간은 한정돼 있지요.

슬슬 짜증을 부리고 떠들기 시작할 때 저는 제빨리 핸드백에서 갤럭시 탭을 꺼내지요. 그리곤 그림판을 실행시켜 다솔이가 맘껏 낙서를 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다솔이는 재미있어서 좋고, 저는 눈치를 덜 봐도 좋고 여러 모로 갤럭시 탭 덕을 보지요.



손가락으로 떼었다가 다시 그릴 때마다 다른 색깔이 나와서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이다솔 화백 님의 그림 솜씨랍니다.




아이와 함께 실컷 노래를 부르고, 실컷 책을 읽고, 실컷 낮잠을 잤는데도 시계는 이제 겨우 오후 2~3시를 가리키고 있을 때, 해야 할 집안 일이 태산이고 이제 더 이상 꺼낼  그릇이 없을 때, 체력이 달려 더 이상 아이와 놀 수 없어 조금이나마 쉬어야 할 때,

엄마는 갤럭시 탭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는 잠시 갤럭시 탭에게 맡겨 두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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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무 추워졌지요?
눈도 내리고 비도 오고 겨울의 매서움을 혹독하게 느끼고 있는 중인데요, 특히 더 추웠던 지난 주말 저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 모든 일들을 갤럭시 탭과 함께 한 것 같네요. 어느새 제 생활 깊숙한 곳에 들어 와 있는 갤럭시 탭. 오늘은 생활 속 갤럭시 탭 활용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1. 요리

갤럭시 탭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요리 영역인데요, 뭐 자취 경력에다가 주부 경력까지 더 하면 꽤 오랜 시간 스스로 밥 해 먹은 역사가 있기에, 저도 요리 실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훌륭한 주부라면 좀 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가족들에게 먹이기 위해 늘상 공부하는 자세가 돼 있어야 되지요. 암요-.

T Store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들어가면 요리에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은 어마어마하게 많잖아요. 요리 궁합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에서부터 다이어트 음식이나 명절 음식을 가르쳐 주는 어플리케이션까지!
꼼꼼히 읽기만 해도 저절로 요리 박사, 주부 9단이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데요,

수학 문제를 풀 때와 마찬가지로 음식을 만드는 일도 왜 혼자서 해 보려고 하면 갑자기 머리 속이 멍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일까요? 어플리케이션 속 요리법을 다 외우자니 머리가 아프고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하자니 눈이 아프고...... 이럴 때 갤럭시 탭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아무런 걱정이 없어요.



제가 가장 최근 또 구입한(무료로) 요리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우리 몸이 좋아하는 건강 요리'라는 것이에요.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니까 탐나는 요리 어플리케이션은 욕심껏 다 받아 놓고 하나씩 들춰보고 있어요. 첫 화면을 열면 제목 처럼 먹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요리들이 좌르르 쏟아지는데요, 이 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품 건강 요리 편을 먼저 보기로 했어요.



만들기는 아주 쉬우면서도 그럴싸 해 보이는 '닭가슴살 양배추 볶음'이 눈에 들어오네요. 요즘 운동하느라 닭가슴살을 입에 달고 사는 남편이 진짜 좋아할 만한 메뉴인 것 같아요.

요리를 좀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요리법을 그대로 사용하지는 않죠? 저도 그래요. 요리의 고수님들께 한 수 배우고 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활용을 해서 저만의 요리를 뚝딱 만들어 낸답니다. 재료 중 뺄 것은 빼고 더 할 것은 더해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닭가슴살 채소 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요리를 할 때 잘 보이는 곳에 갤럭시 탭을 얹어 두고 보면서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출산 이후에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 '외우기'가 전혀 안 되는 요즘에는 간단한 것도 메모해서 보면서 해야 만 안심이 되는데 메모라는 것이 또 얼마나 귀찮은 일이에요? 저렇게 갤럭시 탭을 보면서 한 단계 한 단계 할 수 있으니 요리 초보자라도 누구나 쉽게 고수의 요리 비법을 따라할 수 있겠네요.


아, 진짜 쉽고 편해요.
요리 어플리케이션 말고도 요리 고수의 블로그를 보고 싶으면 갤럭시 탭으로 바로 연결해서 똑같이 보시면 돼요. 채소 볶음이라고 블로그 검색을 해 봤더니 진짜 맛있어 보이는 요리법들이 또 좌르르 쏟아지던데, 그걸 스마트 폰으로 보기엔 화면이 너무 작잖아요. 일일이 다 쓸 수도 없고. 갤럭시 탭이 있어서 매 끼니가 든든합니다.


2. 화장

요리와 비슷한 이유로 갤럭시 탭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또 다른 완소 활용법인데요,
바로 갤럭시 탭을 보면서 고수들의 화장법을 배우는 것이에요.

이목구비가 뚜렷하거나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청초하고 예뻐서 비비크림만 발라도 빛을 발하는 분들도 계시죠? 진짜 부럽습니다!!! 저는 화장의 전과 후가 너무나 다르기에 화장의 유무가 자신감의 유무가 되는 화장품 없이는 못 사는 변장녀(된장녀 아님)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으로 화장의 고수들을 찾아 그녀들의 화장법을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답니다.

이럴 때도 컴퓨터를 화장대로 옮겨 올 수가 없어서 답답한 경우가 한 둘이 아니었는데요, 들고 다닐 수 있는 움직이는 컴퓨터 갤럭시 탭을 화장대 위로 척 올려 놓기만 하면 제가 원하는 블로그를 보면서 동안 화장, 스모키 화장 등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진짜 좋아요.



<위 사진은 노조미 님의 블로그 NOZOMI'S MAKEUP&DAILYLIFE에서 가져왔습니다.>

3. 머리 모양 바꾸기

지난 토요일에는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어요. 여자들의 심리가 참 이상한 것이 친구의 결혼식에 가면서도 예쁘게 꾸미게 되고 은근히 신부보다 더(!!) 예뻐보이고 싶어 하지요. 제 마음도 그래서 친구의 결혼식 전날에 남편과 함께 미용실을 찾았답니다.

저와 같은 알뜰형(?) 아줌마들은 어쩌다 한 번씩 미용실에 가기 때문에 한 번 머리를 할 때 잘 해야 되는데요, 이 럴 때도 갤럭시 탭을 활용하면 좋아요. 유명한 미용실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저는 Make Up Beauty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봤어요.



제가 화장은 곧잘 하는데 머리를 손질하는 데는 소질이 별로 없어서, 손질을 잘 해야 되는 파마는 하지 않고요, 염색만 할 예정이었어요. 염색은 5년 전에 한 번 해보고 처음하는 거라 어떤 색으로 해야될지 너무너무 고민이엇지요. 이럴 때 활용하면 좋은 어플리케이션이에요.



너무 튀는 색보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예뻐보이는 색이 뭐가 있을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금빛이 약간 도는 무난한 갈색으로 결정을 하고는 제 얼굴색에 어울리는지 한 번 적용시켜 봤답니다. 찍어 놓은 사진을 골라서 눈과 입을 맞추고 원하는 머리 모양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꽤 괜찮은 것 같아서 이 색으로 결정!

남편(남편은 보라색으로 매니큐어를 했어요.)과 함께 미용실로 갔어요.


머리를 하면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갤럭시 탭으로 이것 저것 하고 있으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별로 지루할 틈 없이 염색이나 파마를 할 수가 있답니다.


짜잔--. 저도 머리를 했어요.
머리색만 보시라고 얼굴은 가려드렸고요, 시간이 지날 수록 색이 점점 더 밝아진다기에 적당히 물을 들였답니다. 갤럭시 탭으로 미리 시연했던 것처럼 확 밝아졌으면 좋으련만, 미용실에서 애 엄마라고 좀 말렸어요.

4. 추억 만들기


드디어 친구의 결혼식이 있던 지난 토요일 오후. 제 머리색 예쁜가요?
아무리 꾸며도 순백색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랑스러운 신부의 아름다움에 미칠 수는 없지요.
이 날 제 친구는 무척이나 행복해 보였어요. 아, 다시금 웨딩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네요.


친구의 결혼식은 왠지 모를 뭉클함을 가져다 주죠. 저는 이 날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갤럭시 탭으로 결혼식 사진과 신부의 모습, 폐백 모습 등등을 많이 찍어 왔는데요,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꾸밀 수도 있더라고요.


촬영한 사진을 불러 와서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요, 글씨를 쓰거나 스티커를 붙일 수도 있어요.



일상에서 꼭 필요한 요리, 화장, 미용실, 결혼식 가기 등등의 사소한 일들을 갤럭시 탭과 함께 하니 훨씬 더 풍요롭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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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이 요즘 인기 절정이다 보니 갤럭시탭을 가지고 어디를 나가면 다들 갤럭시탭에 대해 궁금해해요. 요즘 갤럭시탭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는데요, 저에게 갤럭시탭이 어떤 점이 좋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제일 처음 보여주는 기능이 바로 "리더스 허브"예요.


갤럭시탭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어플인데요, 리더스허브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답니다. 리더스허브를 소개해주면 다들 갤럭시탭을 사고 싶어할 정도니 차별화된 어플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엿볼 수 있었답니다. 과연 많은 사람들에게 지름신을 유발하게 만든 리더스허브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리더스허브는 Readers Hub로 각종 읽을 거리들을 모아놓은 서재인데요, 갤럭시탭을 사게 만드는 킬러앱이니 Leaders Hub라고 해도 될만큼 멋진 어플이에요. 도서, 신문, 전문지식, 잡지, 만화를 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받아 볼 수 있는데요, 갤럭시탭의 7인치는 이 읽을거리들을 읽는데 편한 가독성과 마치 종이책을 들고 읽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 정도로 자세하고 편리하답니다.


우선 도서를 살펴볼께요.
제 책장에는 다양한 책들이 있는데요, 현재는 무료 책들을 다운받아 놓은 상태랍니다.
무료 책도 정말 많죠? 앞으로 새로나온 소설들을 리더스허브를 통해 구매하여 볼 계획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완서 작가님의 책도 있네요.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라는 산문집인데요, 샘플 책으로 들어있었어요.


책을 넘길 때 종이책을 넘기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손가락이 움직이는데로 책장도 움직여요.
이게 재미있어서 이러 저리 천천히 손가락으로 조정을 해 보는데요,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하는 것이 정말 신기하답니다.


한쪽으로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 하단과 상단에서 모두 종이책을 넘기는 듯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 위를 살짝 넘기면 뒷페이지까지 보이는 디테일함이 혀를 내두를 정도랍니다. 이 정도면 종이책과 별반 다를게 없죠?


종이책에 전자책의 장점을 섞어 놓았으니 리더스허브는 미래의 전자책 시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어플인 것 같아요. 북마크도 할 수 있고, 메모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스크랩도 할 수 있는데요,


스크랩북을 따로 만들어서 주제별로 나눠놓을 수도 있어요. 복사를 하거나 가위로 자를 필요가 없이 Tab 한번이면 스크랩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본문을 Tab하면 리더스허브만의 다양한 옵션을 볼 수 있는데요, 우선 하단에 빨간 박스를 해 놓은 곳을 보면 전체페이지수 대비 현재 페이지를 볼 수 있고 원을 Tab한 후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 원하는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책을 보다가 읽었던 내용이 궁금할 때 종이책처럼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는 것이죠.

윗 부분의 빨간 박스를 보면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밝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환경에 따른 자동 밝기를 선택할 수도 있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어요. 배경 화면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 배경화면을 검은색으로 하면 밤 중에 볼 때 주변을 너무 밝히지 않으면서도 편하게 볼 수 있겠죠?


글자 크기도 조절 가능한데요, 크기 조절도 되고 폰트 조절도 된답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폰트를 설정해두면 책 읽는 맛이 또 다르겠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옵션이에요. 바로 읽어주기 기능인데요, 읽는 속도와 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밤에 잘 때 자장가 대신 이걸 틀어놓죠. 저도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고, 다솔이도 이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한답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 것 같고, 수험생이 있다면 국어공부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한국어강사이기도 한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기능이에요. 기계음이긴 하지만 속도를 빠르게 놓고 듣기 연습을 하면 지문도 함께 있기에 듣기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영어는 이런 교재가 많지만, 한국어는 교재가 부족하거든요. 현장감 있는 이런 교재를 활용한다면 한국어실력이 더 빨리 늘 것 같아요. 제 제자들에게 갤럭시탭 한 대 씩 사주고 싶네요.


본문의 내용을 검색할 수도 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키워드는 생각나는데 어디서 읽었는지 궁금할 때가 많이 있죠? 특히 추리소설의 경우는 앞의 단서를 다시 찾아보기 위해 앞으로 왔다 갔다하며 보게 되는데 이럴 때 검색 기능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북마크를 누르면 바로 책갈피가 생기면서 어디까지 읽었는지 체크를 해 둘 수 있어요. 다음에 읽을 때 읽던 곳부터 편하게 읽을 수 있겠죠? 책이 구겨지는게 정말 싫은데 구겨질 염려도 없고 리더스허브는 여러모로 제 마음에 쏙 드는 어플인 것 같아요.


책들은 스토어에 가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되는데요,



왼쪽이 텍스토어, 오른쪽이 교보 e-Book이랍니다. 국내에서 최고로 큰 서점들이니 서적의 수에는 부족함이 없을거예요.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더 저렴하니 기능은 더 좋고, 가격은 저렴한 전자책을 갤럭시탭의 리더스허브를 통해 볼 수 있답니다.


책은 어디까지 보았는지, 작가순, 제목순, 최근순으로 나열시킬 수 있어서 서재 관리를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도서도 이렇게 좋은 기능이 많이 있는데요, 신문에도 동일한 기능들이 있어요. 신문에 차별화된 기능으로는 매일 신문을 배달해준다는 것이 있는데요, 신문은 구독을 하면 (월4,900원) 원하는 신문을 매일 아침마다 배달받아 볼 수 있어요.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설정해두면 자동 업데이트가 되고요, 갤럭시탭을 구매하면 2달간 6개의 신문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쿠폰을 준답니다.


예전엔 신문을 신문사별로 보았기에 신문사 편집장의 권한이 컸는데요, 최근엔 인터넷 포털에서 주로 기사를 보기에 인터넷 포털 편집장들의 권한이 커졌죠? 이제 다시 각 신문사의 편집장들에게 힘이 돌아올 기회가 생겼는데요, 리더스 허브는 종이가 아닌 디지털로 신문을 받아보는 차이 외에 각 신문사별로 구독해서 보기 때문에 포털에서 보지 못했던 알짜 기사들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포털에서 이런 기사를 찾으려면 한참을 돌아다니고 검색을 해야 겨우 나오는데, 신문의 장점은 내가 모르던 정보를 얻는데 있잖아요? 그래서 각 신문사별 구독을 할 수 있게 한 리더스허브의 신문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신문 역시 읽어주기 기능이 있기에 아침에 신문을 받아서 원하는 기사를 틀어놓고 아침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스크랩도 되는데요, 신문 스크랩을 많이 하시죠? 신문 스크랩으로 유용한 정보들을 더 많이 가공해둘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전문지식이에요. 삼성경제연구소인 SERI와 연결이 되어 있고요, 이 전문 지식은 무료랍니다.


경영, 경제, 산업, 정책 등 다양한 양질의 보고서들을 볼 수 있어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SERI가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요?


워킹맘에 대한 리포트가 있길레 얼른 다운을 받아보았어요. 일하면서 아기까지 돌보기란 워킹맘이 아니라 슈퍼맘이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다솔이를 키우면서도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는데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랍니다. 남편이 공동육아에 참여해줘서 최근에는 잠시 짬을 내어 문화생활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워킹맘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회사에서 워킹맘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보고서에서 이런 점을 다뤄주었더라고요.


굉장히 전문적인 리포트와 그래프, 도표등으로 설명을 해 두었는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다음은 잡지인데요, 두꺼운 잡지책들을 이제는 갤럭시탭의 리더스허브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반가운 행복이 가득한 집이 있었어요.


집을 꾸밀 때 필요한 다양한 팁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제가 집에서 구독해서 보고 있는 잡지는 헤렌인데요, 헤렌도 갤럭시탭의 어플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리더스허브에서 구독해서 보면 무게도 가볍고 언제 어디서나 꺼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만화책도 볼 수 있는데요,


커피 관련 만화책이 있어서 꺼내 보았어요


커피를 워낙 좋아하는데 커피에 대해 몰랐던 상식을 만화를 통해 보게 되니 더욱 와 닿았어요. 만화책을 보기에 갤럭시허브의 7인치는 정말 좋았는데요, 만화책의 크기기 원래 7인치 정도 되어서 그런지 더 익숙한 크기였어요.

이 외에도 설정을 통해 페이지 넘김 소리 설정이나 메모리 관리등을 할 수 있어요.

갤럭시탭의 리더스허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정도만 보여줘도 다들 갤럭시탭을 사고 싶어 하던데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엄마들에게, 특히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인 것 같아요. 집에 가면 애를 돌보느라 정보를 습득할 시간이나 책 읽을 시간이 없는데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무거운 잡지책을 들고 다닐 수도 없고, 추운 겨울에 책을 들고다니기도 힘드니 말이죠. 이럴 때 가벼운 갤럭시탭만 들고 다니면 정보도 얻고, 마음의 지식도 얻고, 똑똑한 워킹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갤럭시탭의 Readers Hub. 정말 Leaders Hub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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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네요.
바쁘게 살다 보니 2010년도 어느새 막바지로 접어 들었습니다.
연말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분히 한 해를 정리하고 벌려 놓았던 일들도 차근차근 정리하는 시간을 갖길 원하는데요, 저도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행복했던 일, 재미있었던 일들을 찬찬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계속해서 갖고 있답니다.

삼성전자 S블로거로 지내면서 자부심도 있었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어서 S블로거 활동은 저에게는 참 뜻깊은 것이었었는데요, S블로거가 연말을 맞아 훈훈한 일을 계획하고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블로거들이 6개월 동안 체험 했던 삼성전자 제품 세 가지를 트위터를 통해서 경매를 하고, 수익금은 전액 불우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게 됐어요. 이 중에는 제가 사용했었던 노트북 Q330도 포함이 돼 있는데요, 쓰면 쓸 수록 맘에 들어서 저도 이 경매에 참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랍니다. 블로거들이 리뷰를 위해 사용한 제품이기 때문에 중고라 할 지라도 비교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거예요.

삼성전자 S블로거 트위터 경매

* 주최 : 삼성전자 S블로거
* 후원 : 삼성전자
* 일시 : 12월 7일 (화) ~ 12월 9일 (목),
매일 오후 2시~ 오후 5시
  최종 낙찰자는 매일 오후 6시에 발표합니다.

* 판매일정
 - 12월 7일 로봇청소기 탱고 VC-RL84V 5대
 - 12월 8일 프로젝터 SP-H03 5대
 - 12월 9일 노트북 Q330 5대

참여하는 방법은요,
삼성전자 S블로거 트위터(http://twitter.com/samsungbloggers) 경매 알림 트윗을 RT하고 경매가를 작성하시면 돼요. 트위터로 원하는 가격을 부르는 것이죠. 다시한번 정리해 드릴게요.

   1) 매일 올라오는 트위터의 경매 제품을 확인한다.
   2) 경매 트윗을 RT하고 경매 참여 금액을 부른다.
   3) 최종 낙찰자 리스트를 S블로거 트위터에서 확인한다.


경매니까 당연히 낙찰가가 높은 순으로 선정이 되지만요, 제품 경매의 과열 현상을 방지하고자 모든 제품에는 경매 시작가가 있고, 상한가도 정해져 있다고 해요. 참여자들이 제시하는 금액이 상한가를 넘어갈 경우에는 가장 먼저 상한가를 불러 주신 분이 낙찰을 받으실 수가 있대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또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 컴패션(http://www.compassion.or.kr)을 통해 해외 아동 1명을 최대 10년까지 후원하는데 쓰인다고 하니,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1석 2조의 이벤트이지요.

그럼 이번에 경매에 나온 제품들을 자세히 한 번 살펴 볼게요.


로봇청소기 탱고 VC-RL84V

저도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설거지하랴 청소하랴 아기보랴 음식만들랴...... 엄마들은 하루가 너무너무 바쁘잖아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로봇청소기인 것 같아요. 자동 청소를 실행 시켜 놓으면 혼자서 이곳 저곳 다니면서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치워주거든요. 동글동글 모양도 예쁘고 생각보다 훨씬 더 깨끗하게 청소해 줘요.


프로젝터 SP-H03

아, 이것도 탐나는 물건인데요,
손 안에 쏙 들어 올 만큼 작지만 활용도는 무궁무진한 제품이랍니다.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 영화를 보고 싶을 때 벽이나 천장에 쏘아서 볼 수 있고요, 강의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쉽고 편하게 프리젠테이션을 시연하실 수도 있어요. 아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커다랗게 확대해서 보고 싶으실 때에도 벽면에다가 영화화면처럼 보실 수 있지요.


노트북 Q330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했었던 노트북 Q330이에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보내기가 아쉬웠던 제품인데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죠? 
제가 노트북을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은 아래의 리뷰에서 자세히 써 두었으니 Q330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시 리뷰를 읽어 보시면서 정보를 얻으시길 바라요.

스마트한 선택, 센스 Q330과의 모바일 라이프 http://www.hotsuda.com/625
센스 Q330으로 소중한 내 자료를 백업해 놓자 http://www.hotsuda.com/620
삼성 센스 Q330으로 즐기는 모바일 라이프 http://www.hotsuda.com/610
삼성 센스 Q330, 가볍고, 빠르고, 똑똑하다. http://www.hotsuda.com/611
더욱 세련되고 날렵해진 삼성 센스 Q330 http://www.hotsuda.com/605 

<다음의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1. S블로거들이 6개월 미만동안 사용한 제품이므로 생활 흔적이 있을 수 있으며 소모성 부품의 경우 추후 구매자가 교체하셔야 합니다. (A/S는 삼성전자가 동일 제품에 제공하는 기본 A/S 정채에 따릅니다.

2. 중고 제품이기에 최종 낙찰 수, 제품을 받아 보신 후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구매 취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 수령 후 72시간 이내에 한합니다.)

3. 판매 후 해당 금액을 전액 기부할 것이기에 현금 입금만 가능합니다.

4. 물건 수령 후 1주일 이내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환불해 드립니다.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구입하시고 동시에 좋은 일에도 동참하실 수 있는 이번 경매 이벤트에 꼭 참여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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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갤럭시 탭 삼매경에 빠져 계신 저희 아버지세요. 사진 속에 음성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아버지께서는 지금 '좋다, 정말 좋다!'를 연발하시며 갤럭시 탭의 매력에 쏙 빠져 계시답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게 됐을 때, 스마트폰의 놀라운 똑똑함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서 아버지께 가장 먼저 사용법도 알려 드리고 여러 가지 기능들도 설명드렸었는데 그 때는 지금만큼 좋아하시진 않으셨어요. 좋은 줄은 아셨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시기에 눈이 너무 아프셨기 때문이에요. 50대 중반이신 아버지께서 돋보기를 끼시고 스마트폰 속 조그마한 글자를 일일이 확대 해 가며 스마트폰을 즐기시기엔 너무 피곤함이 따랐지요.

그런데 갤럭시 탭으로는 돋보기를 끼실 필요도 없이 이것 저것 보실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우신 것 같았어요.
갤럭시 탭의 큼지막한 화면과 빠른 속도가 어르신들께도 스마트한 세상을 가져다 드린 거예요.

아, 오늘은 갤럭시 탭의 여러 기능 중 사진 기능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글 속에 쓰인 사진은 '갤럭시 탭'으로 찍은 것이에요. 대부분의 사진이 갤럭시 탭으로 찍은 것이고 사진 속에 저와 갤럭시 탭이 나온 사진만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찍은 것이랍니다. 갤럭시탭으로 찍은 사진은 크롭없이 사이즈만 줄여 원본 그대로 올렸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탭이 빛을 발한 이 자리는요, 저희 부모님의 장립 집사 및 권사 취임식이에요. 교회 행사로는 꽤 큰 행사여서 몇 달 전부터 준비도 하시고 행사 당일에는 저희 가족 모두 꽃단장을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갤럭시 탭으로 순서지를 접사해 봤는데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도 아주 잘 나왔어요.


이 교회는 설립된지 50년이나 된 역사 있는 곳이에요. 행사가 진행된 교회 본당이에요.
아직 행사가 시작하기 전이라 사람들이 드문드문 앉아 있고 가운을 입은 성가대가 보입니다.


갤럭시 탭에는 파노라마 기능이 있는데요,
행사장 전반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정한 위치를 맞추어(카메라 기능 속에 위치가 저절로 표시가 되니까 적절히 맞추어서 찍으면 쉽답니다.) 한바퀴 휙 돌려 찍어 주면 저렇게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드디어 행사가 진행이 되었고 엄숙한 분위기였지만 카메라를 든 사람들은 이 자리를 사진에 담아 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어요. 고급 카메라들이 잔뜩 즐비한 가운데 전혀 기죽지 않은 갤럭시 탭!
저도 이곳 저곳 바삐 다니면서 이 자리를 사진으려 노력을 했답니다. 역시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니까요.

예쁘게 차려 입고서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움직였다면 살짝 스타일 구길 수도 있었을텐데요,
테이크 아웃 커피 한잔 보다 가벼우면서도(386g) 들고 있기만 해도 어깨가 으쓱해지는 갤럭시 탭을 사용해서 사진 촬영을 하니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비싼 카메라 저리가라였어요.


행사가 지루할 땐 이렇게 셀카도 찍고요.


제 얼굴이 궁금할 땐 거울도 살짝살짝 보고요,



행사와 별로 상관은 없지만 다솔이 사진도 찍다보니 2시간의 행사가 어느새 끝이 났어요.
저는 사진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도 몇 개 찍었는데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면서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갤럭시 탭으로 우선 기념 촬영을 한컷 찍었는데요, 이제 행사 때 찍었던 사진들과 동영상을 가족들과 함께 볼 시간이랍니다. 갤럭시탭으로 봐도 좋지만, 온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서 보기 위해서는 역시 큰 TV로 보는 것이 좋겠죠? 갤럭시탭의 AllShare기능은 바로 이럴 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AllShare는 갤럭시 A와 갤럭시 S에서도 볼 수 있는 어플이죠? 스마트 TV, 갤럭시 탭, 스마트폰 모두가 공유되어 막강한 기능을 갖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이 AllShare 어플이랍니다.


우선 갤럭시 탭과 갤럭시 S를 서로 공유해보았어요. 갤럭시 탭과 갤럭시 S에서 AllShare를 실행시킨 모습이에요. 갤럭시 S에 있는 파일을 갤럭시 탭에서 볼수도 있고, 갤럭시 탭에 있는 파일을 갤럭시 S에서 볼 수도 있죠.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갤럭시 탭에서 서버(파일을 불러올 곳)를 선택한 다음 재생 장치(파일을 재생시킬 곳)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위의 화면에서는 갤럭시 S에 있는 파일을 갤럭시 탭에서 보도록 설정을 해 보았어요.


연결을 시키면 위와 같이 갤럭시 S에 있는 동영상, 사진, 오디오 목록이 뜨게 되는데요, 이 중에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면


이렇게 갤럭시S에 있는 사진을 갤럭시 탭에서 볼 수 있게 되죠. 사진 밑에 보면 서버는 갤럭시 S, 플레이어는 내 장치, 즉 갤럭시 탭이라 적혀있죠?



그럼 이런 건 어떨까요? 갤럭시 탭과 갤럭시 S, 그리고 삼성 센스 Q330을 모두 연결시켜 공유해보았어요. 삼성 센스 Q330에는 Easy Content Share라는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면 된답니다. 갤럭시 탭과 갤럭시 S에서는 마찬가지로 AllShare를 구동시켜 놓으면 갤럭시탭에서는 노트북과 갤럭시 S의 파일을 볼 수 있고, 갤럭시 S에서는 갤럭시탭과 노트북, 노트북에서는 갤럭시 탭과 갤럭시 S의 파일을 서로 볼 수 있게 되죠. 정말 신기하죠?



오늘의 목적은 큰 TV를 통해 가족과 함께 갤럭시탭으로 찍었던 사진과 동영상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갤럭시 탭과 삼성 센스 Q330을 연결시켜 보았어요.
 

갤럭시탭과 삼성 센스 Q330을 연결시켰더니 갤럭시탭에 있는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오디오가 공유가 되어 목록으로 나타난 모습입니다.


원하는 사진을 선택한 후 재생을 누르면 바로 이렇게 동영상이 바로 실행이 되죠. 위 사진의 모습은 동영상이 실행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실제로 동영상이 구현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보았어요. 갤럭시 탭으로 찍은 동영상이고요, AllShare를 통해 TV로 재생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사진도 재생시켜 보았어요. 집에 도착해서 찍은 기념 사진인데요,


갤럭시 탭에 있는 사진이 맞죠?
멀티테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AllShare를 하면서도 갤럭시탭에서는 사진을 보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답니다.


만약 집에 TV가 DLNA를 지원하는 스마트TV라면 TV에서도 AllShare를 실행시켜 바로 연결이 가능하지만, TV가 DLNA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노트북에 연결시킨 후 노트북의 화면을 HDMI로 TV와 연결시켜면 동일하게 볼 수 있답니다. 저희 집 TV는 DLNA를 지원하지 않아서 HDMI로 삼성 센스 Q330을 연결시켜서 보았어요.


노트북에 있는 화면이 그대로 TV로 재생되고 있는 모습이고요, 이제 원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정리하여 목록에 올려놓고 재생만 하면 온 가족이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어요.


갤럭시 탭의 AllShare를 이용하여 TV로 동영상과 사진을 보았어요. 큰 화면에서 사진을 바로 볼 수 있으니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시며 세상 좋아졌다며 즐거워 하셨답니다. 


갤럭시 탭! 이게 바로 저를 효녀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휴대성도 좋고, 기능까지 막강한 갤럭시탭으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나눠보세요.

아참! 갤럭시 탭은 그 자체로 전자액자로 활용할 수 있어요. 요즘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일일이 인화하기 번거로워서 컴퓨터에 저장만 해 두신 분 많으시잖아요, 갤럭시 탭을 전자액자로 활용하면 따로 액자를 구매하지 않아도 쉽게 사진을 감상할 수가 있게 된답니다.



갤럭시 탭 안에 있는 전자액자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서 슬라이드쇼로 사진을 보고 있는 중인데요, 이 만하면 보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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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다!! 다시 봐도 또 먹고 싶네요.

보기도 좋고 맛은 더 좋은 음식들이 가득한 이 곳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뷔페 식당이에요. 모처럼 여유로웠던 지난 주말 저희 가족은 오랫만에 외식을 했답니다. 먹는 것을 인생의 큰 낙으로 생각하는 저이기에 뷔페 식당에 들어 오자마자 거의 이성을 잃을 뻔 했는데요, 그러나 아무리 산해진미가 가득한들 음식보다는 '이 분'을 먼저 생각하고 챙겨야 되겠지요.


바로바로 다솔 군!
다솔이는 아직도 이유식(완료기) 중이라 소금, 설탕 간이 되지 않은 음식만 먹이는 것이 좋기에 어딜가나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닌답니다. 배고픈 다솔이에게 먼저 이유식을 먹이고 슬슬 저도 먹어 보려고 하는데요, 오랫만에 나온 외식 나들이에서 허겁지겁 정신없이 밥을 먹는 것은 너무 억울하지요. 식당에서나마 느긋하게 양껏 잘 먹기 위해서는 다솔이의 주의를 끌 '무언가'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특별히 제가 준비해 간 것은,
내 손 안의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로 불리는 갤럭시 탭(SHW-M180S)이었어요.
많이들 기다리셨던 갤럭시 탭이 드디어 출시가 됐고,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됐거든요.

모르는 분들은 없으실 테지만 노파심에서 살짝 말씀드리면, 갤럭시 탭은 컴퓨터의 기능과 스마트폰의 휴대성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무거운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할 수는 없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컴퓨터를 대신하자니 무언가(화면의 크기) 부족하고...... 그래서 컴퓨터처럼 못하는 것은 없으면서도 스마트폰의 답답함은 벗어 던진 제품인 갤럭시 탭이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앞으로 8주 동안 갤럭시 탭으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훌륭하게 이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꼼꼼하고 유용하게 쓸 예정이니까 계속해서 제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요.


저는 우선 갤럭시 탭에 무수히 많은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다솔이가 흥미를 가지면서, 교육적인 효과도 있을 만한 것이 뭐가 있을지 찬찬히 살펴 보고 있는데요, 
아직 다 보여드리지는 않았지만 언뜻 봐도 갤럭시 탭, 정말 예쁘지 않나요?
고급스러운 뒷태 좀 보세요. 쉬크 화이트로 붙여진 이름 만큼이나 색깔이 우아하면서도 정말 멋있어요.


역시나 다솔이도 한 눈에 갤럭시 탭의 매력에 빠져 버렸네요.
다솔이가 갤럭시 탭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잘 노는 동안, 저는 잠재돼 있던 식신 근성을 마음껏 발휘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들을 아구아구 맛있게도 먹었답니다. 갤럭시 탭이 없었다면 이렇게 천천히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감질맛나게 살짝 살짝 갤럭시 탭의 어여쁜 디자인을 보여 드렸는데, 자세히 보시라고 포즈 좀 잡아 보았어요.
조금 뒤에 디자인에 대한 더 상세한 설명이 나갈 것이니까 너무 노여워 하지는 마시길.


갤럭시 탭의 장점 중 하나가, 어마어마한 크기의 화면이잖아요?
블로거라면 누구나 어디에서든 사진 찍기를 즐기실 텐데요, 큰 화면 덕에 사진 찍을 맛이 난답니다.
맨 처음 사진에서 음식 사진을 찍는 모습을 이미 보여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식사하기 전에 갤럭시 탭을 보고 양 팔을 벌리고 반기는 다솔이의 모습이 귀여워서 또 한 장 찰칵 찍어 봤어요.

음식이 화면에 가득 보이니 한결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니, 이번에도 실물과 똑같이 귀여운 다솔이의 얼굴이 아주아주 큼지막하게 보이니 더 좋네요.


밥을 다 먹었으니 거울 보는 것은 필수!
안 그래도 갤럭시 탭을 가지고 있으니 여기 저기서 신기한듯 힐끔 힐끔 쳐다 보시는 분들이 계시던데(갤럭시 탭을 가지고 있다는 자체로도 어쩐지 으쓱으쓱!!!), 탭으로 거울까지 보니 정말 공주가 된 기분이었어요.

아, 오늘은 갤럭시 탭을 보여 드리는 첫날이니까 디자인에 대해서 자세히 살피도록 하고요,
탭의 활용법은 차차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갤럭시 탭의 앞모습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손이 작은 제가 가지고 다니기에도 적당한 크기인데요(1024*600), 위에는 영상 전화나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카메라 렌즈가 달려 있고, 아래에는 조작 버튼이 네 개 있어요. 왼쪽 부터 메뉴 실행 버튼, 홈 화면으로 돌아가기 버튼, 이전 메뉴로 돌아가기 버튼, 바로 검색을 실행시키는 버튼이에요.


다음으로 진심으로 마음에 드는 뒷모습이에요.
카메라 렌즈와 음향 버튼이 있고 그 아래로는 글씨체 하나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한 문구들이 하나씩 나열돼 있는데, 진짜 고급스럽고 예뻐요.

이렇게 예쁜 것을 집에서 혼자 보기는 너무 아깝죠.
386g밖에 되지 않으니까 외출할 일 있으면 꼭 챙겨가야 될 것 같아요.


날렵한 옆모습이에요.
11.98mm로 날씬해서 한 손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데요, 마이크, 전원 버튼, 음향 버튼, 플래시, 외장 메모리 카드 삽입구, 유심 카드 삽입구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위아래를 보여드릴게요.
위에는 스테레오 이어폰 연결잭과 지상파 DMB 안테나가 있고 아래에는 스피커와 외부 커넥터 연결잭이 있어요.


크기를 가늠해 보시라고 액자들과 비교를 해서 보여드려요.
부담스럽게 크거나 육중하지는 않지만 시원시원하게 보이는 탁 트인 화면을 가졌는데,
이걸 말로 어떻게 속 시원히 설명드릴 수 있을까요?


미니 핸드백에 넣으면 쏙 들어가고요,


얇아서 핸드백 속에 공간도 많이 남아요.
그래서 지갑이나 화장품 파우치도 같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은근슬쩍 갤럭시 탭을 세로로 세워서 주윗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지네요.
갤럭시 탭,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갤럭시 탭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기능들을 실현시켜 봤는데요, 사용하면 할 수록 더 마음에 들어요.
멋스러운 디자인은 이미 보셨으니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테고요, 그동안 스마트폰을 쓰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갤럭시 탭이 참 많이도 보강해 준 것 같아요.

다음 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탭의 활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글을 쓸 생각이니까 잊지 말고 또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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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이 돌잔치도 어느덧 2달이나 지났네요. 돌잔치 앨범이 이제야 나와서 찾으러 갔다 왔는데요, 위의 사진이 바로 다솔이의 첫번째 생일 앨범이랍니다. 귀엽게 잘 나왔죠? 성장 앨범을 찍다보니 어느 덧 다솔이만의 앨범도 4개가 되었어요. 앨범 부자죠?

하지만 이런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진도 많이 찍어야 하고, 후보정도 해야 하고, 특히나 앨범을 만들기 위해 사진을 배열시키고 프레임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하는 일이 보통이 아닌데요,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겨도 2달이나 지나야 앨범을 구경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폰이 있다면 이런 앨범 만들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마치 요술 지팡이처럼 뚝딱하면 만들어지거든요. 요술 지팡이는 땅을 쳐야 하지만, 이 어플은 아이폰을 흔들기만하면 뚝딱 앨범이 만들어진답니다. 사용 방법도 매우 쉬워서 제가 설명하는데로 따라만 해도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총 5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첫번째로 Single 모드에 대해 살펴볼께요~


화면의 구성은 다음과 같은데요, 홈가기 버튼이 있고, 작업 단계 버튼이 있어요. 작업 단계 버튼은 Shake-Edit-Share순으로 되어 있고, 사진 가져오기와 프레임 모양 선택하기가 있습니다. 설정을 누르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계정과 연동을 시킬 수 있어요.



사진 가져오기를 보면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올릴수도 있고, 미리 찍어 놓은 앨범에서 가져올 수도 있어요. 그 외에도 복사한 것을 붙여 넣을 수도 있고, WiFi를 통해서 데스크탑에 있는 사진을 가져올 수도 있죠. 플리커에서 자신을 가져올수도 있죠. Single모드 외에서는 연속촬영 기능도 들어가 있답니다.


다솔이와 다솔이 친구인 예원이의 사진을 가져와 보았어요. 매우 깨끗했던 바닥이 다솔이와 예원이가 투입되자마자 단 1분도 안되어서 만들어 놓은 진풍경인데요, 귀엽죠? 오른쪽 위에 아이폰을 흔들라는 표시에 따라 흔들자 이런 모양이 나왔는데요, 편집을 하기 위해 편집 버튼을 눌러보았어요.


편집 버튼을 누르자 아래 3개의 아이콘이 떴어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께요~!

우선 제일 왼쪽의 프레임 편집 도구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을거에요. 왼쪽부터 테두리모양, 프레임 모서리, 프레임 두께, 프레임 색상, 배경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다음은 사진 편집 도구를 살펴볼께요~


사진 편집 도구도 5개의 모드가 지원되는데요, 사진바꾸기, 사진 조정, 사진 숨김, 사진 배경 색상, 사진 효과로 이루어져있어요. 사진 바꾸기는 다른 사진으로 대체하는 것이고요, 사진 조정은 회전 및 대칭을 시킬 수 있죠. 사진 숨김은 사진을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게 하는 기능이고요, 배경 색상은 사진의 배경 색을 지정하는 것이에요. 마지막으로 사진 효과에 대해서는 한번 보면서 살펴보도록 할께요~


사진 효과는 사진에 간편하게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색상 보정, 차분한 색상, 흑백, 세피아, 포스터등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하나의 사진인데도 다양한 효과가 나오죠?



다음은 말풍선 편집 도구입니다. 말풍선을 넣어서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데요, 기본 말풍선과 심볼 선택, 그리고 말풍선 투명도, 말풍선 그림자, 말풍선 색상, 글자 종류 및 글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색상 조절도 매우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 색 배치표에서 색을 선택한 후 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니 표현할 수 있는 색은 다 표현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Multi 모드인데요, 여러 장의 사진을 불러 와서 앨범 형식으로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도구이죠. 전 이 모드를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요, 가볍게 흔들어주기만 하면 멋진 앨범이 만들어지니 요 기능으로 다솔이 사진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 장의 다솔이 사진을 가지고 와서 만들어 본 Multi Photo랍니다. 사진만 그냥 불러와서 가볍게 흔들어주면 다양한 프레임에 들어간 사진들을 볼 수 있어요.

Grid모드는 격자 모양으로 사진이 배치가 되는데요, 사진이 칸에 모자르면 나머지는 예쁜 컬러로 채워주기도 합니다.




요렇게 흔들어주기만 하면 역시 다양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다음은 Wide 모드인데요, 세로나 가로로 멋진 사진을 배치할 수 있답니다.


전 가로로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만들어서 출력하여 책갈피로 만들어 가지고 다녀도 예쁘겠죠?

마지막으로는 월페이퍼를 만들어주는 기능인데요, 아이폰의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바로 요렇게 만들어주는데요,

프레임 도구를 보면 제일 왼쪽에 핸들 이동이란 모드가 있어요. 빨간 점을 움직이면 자유롭게 프레임을 변형시킬 수 있죠.

월페이퍼 만들기에서는 아이폰 3G용, 4용, 아이패드용, 아이팟용으로 배경화면을 만들 수 있답니다.

제가 만든 다솔이의 멋진 월페이퍼에요. 마치 전문가가 만든 것 같죠? 실제로 이렇게 만들려면 포토샵으로 한참을 작업해야 하는데, Photo Shake라면 1초만에 흔들기만 하면 바로 만들어지니 정말 기특한 어플이 아닌가 싶어요. 앱스토어에서 Photo Shake를 검색하면 나오고요, $1.99가 전혀 아깝지 않은 유료어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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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사진을 찍는 줄은 전혀 몰랐을 텐데, 자세히 들여다 봐도
누구 하나 딴 짓을 하거나 졸고 있는 사람이 없는,
학구열 후끈 100% 열공 분위기인 여기는 어디일까요?

바로바로 지난 13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렸던 스마트TV 오픈 세미나 현장이랍니다.
제가 속해 있는 S블로거가 주최가 되어서 이루어졌던 행사였는데요,
스마트 TV에 대한 관심이 어찌나 대단했던지 참가 신청이 쇄도해서 백 명 정원에 대기자가 육십 명이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싶어했던 자리였답니다.

S블로거가 주최한 행사인 만큼 열 명의 S블로거들은 같은 모양의 옷을 나눠입고 행사 도우미로도 활약을 했는데요, 저는 참석하신 분들의 성함을 확인하는 부분을 담당했어요. 명단을 확인하면서 보니 각계각층의 앞서가는 IT 전문가들이 이 날 한 자리에 모인 듯 했고요, 이름이나 별명만 들으면 아! 하실 분들이 참 많으셨어요. 역시, 역시!

안타깝게도 그 자리에 같이 하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그 날 나누었던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조금 전해드리려고 해요.


쉴 틈 없이 빡빡하게 짜여져 있는 시간표를 좀 봐 주세요.
저는 진짜로 2시간 30분 동안 단 1분도 안 쉴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날 참석하신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집중력을 보이셨답니다.
역시 대단!


오히려 하나라도 놓칠세라
사진으로 기록하시는 분들,
필기를 하시는 분들,
노트북을 펼쳐서 다다다닥 속기사 뺨치게 정리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죠.

아, 다시 차근차근 이야기를 펼쳐볼게요.


삼성전자 S블로거 오픈 세미나가 열린다는 안내판을 따라 세미나장으로 올라 오시면,
성함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고(사진 속에 보이는 구부정한 자태의 일레드)
주루룩 늘어놓아진 명찰들 틈에서 자신의 이름표와 경품 추첨 번호표(피코 프로젝터),
그리고 주린 배를 채울 샌드위치와 음료 교환권을 받은 후 자리로 안내를 받지요.



딸기, 오렌지, 키위 주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자리를 잡으면
'그만'님의 진행에 따라 시작된 세미나를 즐기게 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네 개의 강의로 구성이 돼 있었는데요, 각각의 강의가 끝날 때마다 미리 알려드린 트위터 주소를 통해 들어온 질문을 사회자가 대신 읽어 주시면 강사가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어요.
질문을 손들고 그 자리에서 하지 않고 트위터를 통해 정리된 형태로 하니까 훨씬 더 진행이 매끄러웠고 저 처럼 소심해서 궁금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들기가 두려워 속 앓이를 하지 않아도 되니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았답니다.

질문도 트위터로 받고 세미나 현장은 생생하게 트윗캠으로도 생중계 되는 모습을 보니 참 시대가 변하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에서 보여드린 시간표 대로
세미나의 시작은 삼성전자 한국총괄 CTV사업그룹 이재룡 그룹장님께서 해 주셨고요,
본격적으로 스마트 TV에 대한 강의는 하이컨셉 님께서 시작해 주셨어요.


스마트 TV 역시 텔레비전이니까 방송 프로그램을 한 예로 말씀 드리면요,
스마트 TV가 보편화 된다면 우리는 인기있는 방송을 보면서 동시에 트위터를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요즘 트윗깨나 한다는 사람이라면 방송을 보면서 손이 근질근질함을 느끼잖아요. 특히 수퍼스타 K 같은 방송을 볼 때면 과연 이번에는 누가 떨어질지, 존박의 이번 노래는 어땠는지, 허각의 이번 무대매너는 어땠는지 트윗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어 못 견디잖아요?

스마트 TV가 보편화되면 우리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화면의 여백을 사용해서 트윗을 날릴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예쁜 여자 연예인이 입은 옷이 뭔지도 바로 검색해서 살 수도 있는 거고요.



다음으로는 삼성전자의 김치원 대리와 S블로거 버섯돌이 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어요.
김치원 대리님은 스마트 TV가 관련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그것에 견주어 삼성 전자의 스마트 TV의 발전 정도는 어떤지, 그리고 앞으로 삼성의 스마트 TV가 지향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요,

버섯돌이 님은 실제로 두 달 동안 댁에서 가족들과 함께 스마트 TV를 사용해 보시고 느낀 점을 솔직담백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가족 중 스마트 TV에 가장 열광한 사람은 다름 아닌 버섯돌이 님의 아드님인데, 그도 그럴 것이 꼬마가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화면으로 각종 멋드러진 게임들을 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신났겠어요? 사모님은 방송 다시 보기와 파란과 제휴돼 있어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를 보시는 재미가 쏠쏠했다고 하셨고요.


마지막으로 이노디스의 전병모 님은
스마트 TV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일을 하시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스마트 TV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차분하면서도 자세한 이야기들을 펼쳐 놓으셨어요.


모든 강의가 끝나고
경품으로 나왔던 여섯 대의 피코 프로젝터도 제 주인을 찾아가고
이 자리를 성원해 주셨던 열정적인 참석자 분들도 모두 가신 후
삼성전자 S블로거 오픈 세미나가 참 잘 끝났다! 강의 내용도 좋았고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는
자축의 의미로 기념 촬영을 한 후

모든 공식적인 일정이 마무리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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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솔이와 함께 여행을 갔어요. 이제 곧잘 걷고, 약간은 뛰기까지하는 다솔군을 데리고 여행을 가기로 했죠. 늠름한 다솔군의 여행 가기 전의 표정이랍니다. ^^ 1박 2일의 여행이었지만, 다솔이의 짐이 워낙 많아서 케리어를 들고 가야 했었어요.


여행을 하고 난 후 가장 남는 것은 사진이라죠?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어왔답니다.


이젠 팔만 벌리면 다솔이가 자동으로 달려와 품에 쏙 안긴답니다. 아임IN 엄마품처럼 말이죠. ^^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아임IN이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아임IN은 이미 아이폰 앱스토어에 출시가 되었었죠. 그리고 이번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 및 쇼스토어등 각 통신사 스토어에도 출시가 되었어요.



이렇게 아임IN을 제 갤럭시S에 설치를 하였답니다. 아이폰에서만 보던 어플을 안드로이드에서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워요~!


아임IN 어플리케이션에 나와 있는 아임IN 메뉴얼을 캡쳐해 보았어요. 이용가이드처럼 발도장을 찍고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발도장을 보내는 것이 바로 아임IN인데요, 이런 위치 기반 서비스를 LBS라고 한답니다.

LBS를 이용한 일종의 게임인데요, 이제 여행을 할 땐 사진 뿐 아니라 이 발도장으로 자신의 여행 기록을 만들 수 있어요. 이젠 여행갈 때 사진만 찍지 말고 아임IN으로 게임도 하고 발도장도 남기면 좋을 것 같죠?

한번 아임IN을 살펴볼까요? 관리로 들어가면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는 곳이 있는데요,

앨범에서 불러올 수도 있고, 촬영을 하여 바로 올릴수도 있어요. 전 앨범에서 불러와 보았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등록해 보았어요. 예쁘게 나온 사진이 없어서 다음에 다시 등록하려고요. ^^;;

외부서비스 연결하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계정이 있으면 연결이 가능한데요, 발도장을 남길 때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도 보낼 수 있답니다.

트위터를 한번 연결시켜 보았는데요,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트위터와 연동이 됩니다.



트위터와 아임IN이 연동이 된 모습이에요, 이제 발도장을 찍으면 트위터에도 발도장이 남겠네요.

인터페이스는 광장과 이웃, 마이홈, 발도장 찍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발도장 찍기를 누르면 거리 순으로 발도장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나열되게 됩니다.

판교를 선택해 보았어요. 발도장 찍기 버튼을 쿡! 누르면 되죠.

글을 적어도 되고, 사진도 넣을 수 있어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연결하거나 공개, 비공개 설정도 할 수 있죠. 설정 후 확인을 누르면 발도장이 찍힙니다.

앗! 천상천하 유아독존 판교의 마스터가 되었네요. ^^b 이로서 5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이렇게 포인트를 쌓는 재미도 있어요. 친구와 함께 놀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주변의 친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이웃 초대가 있답니다.
친구가 아임IN을 한다면 닉네임으로 검색할 수 있고요, 이웃초대로도 할 수 있어요.

이웃초대는 페이스북과만 연동이 되는데요, 아직 페이스북 계정이 없어서 시도해보진 못했어요. 빨리 페이스북 계정도 만들어야 겠어요. ^^

이렇게 닉네임으로도 검색을 해 볼 수 있답니다. 친구가 있다면 + 표시를 눌러서 이웃으로 추가하면 되요.

그럼 이렇게 친구를 이웃으로 추가할 수 있답니다. 트위터의 팔로워, 팔로잉 개념과 비슷한 것 같아요.

광장에는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요. 판교IC 마스터에게 톨비를 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아직은 마스터가 되어도 큰 혜택은 없지만,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마스터들이 혜택이 받을 날이 오지 않을가 싶어요.

공지사항에 들어가보면 안드로이드 출시 기념 푸마 구스다운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압구정점이나 명동점에 발도장을 찍은 후 월동준비 노하우를 이야기하면 이벤트에 응모가 된다니 압구정이나 명동갈 일이 있다면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

발도장을 찍을 때는 직접 지도에서 찍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지도에서는 2km 범위 내에서 조정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2km 밖의 범위를 한번 검색해 보았는데요, 12km 밖에 있는 현대백화점을 검색해 보았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발도장을 찍으셨네요. 랭킹이라는 것이 있어서 보았는데요,

마스터부터 5인자까지 포인트별로 랭킹이 보여집니다. 마스터는 이 점수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고요, 마스터는 한마디를 남길 수 있는 특혜도 있답니다. ^^

그래서 저도 한번 발도장을 찍어보았는데요, 너무 멀리 있다는 말과 함께

이런 멘트가 나오네요. 2km 이내에서 찍어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도 거리에 따라 차별적으로 지급되겠죠?

그래서 여행을 다닐 때 아임in은 더 없이 좋은데요, 꼭 가 보아야만 등록을 할 수 있기에 마스터가 될 확률이 높아지죠. 제가 묵고 있던 팬션에 발도장을 쿡 찍었습니다.

마스터가 될 줄 알았는데 콜럼버스가 되었네요. 콜럼버스는 어떤 장소를 처음 발견하고 발도장을 찍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내가 처음 발도장을 찍은 개척자인 셈이죠. 이건 마스터와 다르게 변하지 않아요. 제가 제일 처음 발견했으니 말이죠.


이렇게 마이홈에서 내역을 볼수도 있고, 트위터에도 전송이 되어서 내 여행 기록들을 볼 수 있답니다. 사진을 찍으며 간단한 소감을 써 둔다면 나중에 여행 후에 블로그 글을 쓸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고 말이죠.

이제 여행 갈 때는 아임IN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담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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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난 다솔이는 이제 걷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근사하게 차려입고 나들이를 가는 날이 많아졌답니다. 1년 동안 거의 집 이나면 유모차에서 지냈던 다솔이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이 신기하고 기쁜지 차려 입으면 이미 나가는 것일 줄 알고 좋아하는데요, 밖에 나가면 풀 하나, 자갈 하나가 새롭게 신기한가봅니다.

저도 다솔이가 걸음마를 떼고 걷기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한 세상에 걸음마를 떼어가고 있는데요, 새로운 세상에 오니 모든 것이 신기하고 즐겁답니다. 절 스마트한 세계로 인도한 것은 다름 아닌 센스 Q330이었어요.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저도 센스 Q330의 빠르고 다양한 프로그램 덕에 즐겁게 컴퓨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이젠 어딜가나 센스 Q330을 들고 다니는데요, 무게도 1.96kg이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답니다.


디자인까지 수려한 센스 Q330은 어디에 두어도 고급스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부드러운 모서리가 햇빛에 반사되어 음영이 나타나면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서 고풍스런 느낌까지 나는 것 같아요.


왼쪽에는 Chargeable USB가 있어서 컴퓨터를 꺼둔 상태에서도 USB 충전이 가능해서 더욱 편리해요. 특히 외출을 해서 핸드폰 배터리가 없을 때 당황하기 일쑤인데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기본 탑재된 삼성 소프트웨어에서 이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요.


가끔은 남편과 스카이프를 사용하여 통화도 하는데요, 남편이 회사에 있을 때는 영상 통화를 하곤 한답니다. 센스 Q330에는 웹캠이 달려있어서 영상통화도 가능해요. 삼성 스마트TV에서는 이미 스카이프를 통해서 영상 통화가 가능하고요, 스카이프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어플 나오면 갤럭시S에서도 영상통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스마트한 노트북까지 3가지 스크린이 서로 연동되어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바일라이프.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상이 온 것만 같아요.


삼성 센스 Q330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한가지 기능은 NVIDIA OPTIMUS 기능이랍니다. 이건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은 최고로 해 주면서 전력은 최소로 절약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인데요, 그래픽 카드는 내장형과 외장형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내장형은 전력 소모가 적지만, 그래픽 성능은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보는데 적절한 정도이고요, 그래픽이 화려한 3D게임이나 롤플레이 게임의 경우는 램이 따로 달린 외장 그래픽이 있어야 즐거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외장형 그래픽 카드의 단점은 전력 소모가 심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NVIDIA OPTIMUS가 나왔는데요, 바로 이 두가지 그래픽 카드를 적절하게 적용시켜 전력 소모를 최소하하면서 그래픽 성능을 최적화 시켜주죠. 그래픽 사양이 높은 게임을 할 때는 외장형 그래픽 카드로,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볼 때는 내장형 그래픽 카드로 변경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이랍니다. 

 
벌써부터 다솔이는 센스 Q330과 친해졌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분명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는 시대가 올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솔이의 시대에는 보다 더 편리하고 신기한 세상이 오겠죠? 벌써부터 다솔이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보면 놓으려 하질 않아요. ^^;;


5주 동안 센스 Q330을 사용하며, 총 5개의 리뷰를 써 보았는데요, 느낀 소감은 "세련되게 스마트하다"라는 것이었어요.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충족시켜주었는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키감, 그리고 편리한 삼성만의 소프트웨어가 여성들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요즘은 블로그도 커피숍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중에 센스 Q330으로 작성한답니다. Wi-fi가 없으면 스마트폰의 모바일 AP기능을 이용하여 테터링해 사용하죠. 이젠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즐기고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스마트한 선택, 삼성 센스 Q330과 함께 모바일 라이프로 빠져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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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년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노트북에 모아두었었어요. 그런데 그 사진들이 모두 사라져버리고 말았죠. 정말 눈물이 핑 돌았는데요, 원인을 살펴보니 중국에서 전압이 일정치 않아서 노트북에 무리가 갔는지 데이터가 다 날아가버리고 말았던 것이었어요.

백업을 해 두지 않았기에 일어난 일이죠. 보통 하드에 중요한 자료를 보관해 두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그 데이터가 사라질지 모르죠. 요즘은 백과사전도 손가락만한 USB에 넣어서 다닐 수 있지만 그만큼 방대하고 소중한 자료도 백업해 두지 않으면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센스 Q330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기능 역시 백업 기능이었는데요, 이제 소개를 해 드릴 차례가 되었네요. 간편하게 백업할 수 있는 삼성 복원 솔루션은 제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랍니다.


Samsung Recovery Solution4가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고요, 이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복원과 백업 그리고 시스템 소프트웨어이죠.

복원


복원은 기본 복원과 전체 복원, 그리고 데이터 복원 3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기본 복원은 드라이브 안에 있는 다른 데이타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윈도우의 중요한 파일만 빠르게 복원시켜주는 것이고요,
전체복원은 컴퓨터 초기 상태나 이전에 저장했던 상태로 복원하거나 c드라이브 안의 모든 내용을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데이터 복원은 이전에 백업해 두었던 데이터를 복원하는 것인데요, 만약 중국에 있을 때 데이터 백업을 해 두었다면 바로 이 데이터 복원을 통해 다시 사진을 볼 수 있었을텐데 미리 센스 Q330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백업


다음은 백업 버튼을 눌러보았어요. 백업에는 전체 백업과 데이터 백업이 있는데요, 전체 백업은 C드라이브의 현재 상태를 이미지로 저장하는 것으로 사용 중 컴퓨터에 문제가 생긴 경우 현재와 동일한 상태로 쉽게 복원할 수 있는 것이고요, 데이터 백업은 문서나 음악, 그림등의 데이터를 다른 위치에 저장해 두는 기능입니다. 중국에 있었을 때 주기적으로 사용했어야 하는 기능이 바로 데이터 백업이었던 것이죠.


전 전체 백업을 시도해 보았어요. 저장 위치는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여기엔 논리적으로 파티션한 D드라이브에 백업을 해 두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외장하드나 DVD에 백업해 놓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랍니다.


확인을 누르니 재부팅을 해야 한다고 나오네요.


재부팅을 하니 윈도우 로고까지 나오더니 위와 같은 화면으로 바뀌었어요. Samsung Recovery Solution 4 로고가 나오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약관에 동의하는 창이 하나 뜨는데요, 확인을 눌러주면


백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확인 창이 나와요. 물론 예를 선택해야 겠죠?


이로서 백업에 관한 것은 다 끝났습니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되죠.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하드에 있냐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겠지만,


꽤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어 전 10분 정도 소요가 되었어요.
 

백업이 완료되면 다시 재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나오고요, 바로 정상적으로 부팅이 된답니다. 그리고 D드라이브를 가보면 백업된 폴더와 파일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시스템 소프트웨어

다음은 시스템 동작에 필요한 장치 드라이버와 삼성에서 제공하는 응용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거나 다른 저장 매체로 백업하는 기능인데요, 기본적인 장치 드라이버 정도는 백업을 해 두는 것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매우 중요해요.



백업 때와 같은 차이 하나 나타났어요. 저장 위치를 설정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백업할 것인지 묻는 창이 떠요.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백업 중에 있어요. 프로그램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7분 정도 소요가 되었답니다.


백업이 완료되었고요, 백업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려면 SystemSoftware 폴더 내의 SoftwareMedia52.exe를 실행하시면 설치가 되요~

만약 윈도우 부팅 자체가 안되면 정말 곤란하죠? 특히 웜 바이러스같은 것에 걸리면 부팅 조차 힘들어져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지는데요, 이 땐 Samsung 문자가 나오면 바로 F4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잠시 후 복원모드로 부팅되고, 삼성 복원 솔루션의 초기 화면이 나타난답니다.

백업은 필수인데요,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사진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데이터 백업과 복원을 통해서 소중한 추억을 보호하기 바래요. 또한 백업이 클릭 몇번으로 간편하게 이루어지기에 틈 날 때마다 백업을 해 주시면 쉽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센스 Q330의 삼성 복원 솔루션4, 정말 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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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렇게나 변했네요.
스마트폰에 대한 놀람과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스마트폰의 기능을 우습게 만든 한 차원 높은 전자 제품과 만나고 왔어요. 요즘 휴대 전화를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이 아닌 것'으로 나누게 됐잖아요? 스마트폰의 똑똑하고 편리한 기능들에 사용자들이 반하게 됐기 때문이죠. 그래서 친구가 새로 산 휴대 전화를 보여 주면 가장 먼저 물어 보는 것이, '그거 스마트폰이야?'가 됐을 정도로 말예요.

그런데 앞으로는 새로 텔레비전을 장만 한 지인을 만났을 때,
'그거 스마트 TV야? 라고 묻게 될 날이 머지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스마트 TV가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텔레비전으로 옮겨 놓은 것이 스마트 TV라고 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좋아서 손에 쏙 들어오는 개인용 컴퓨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잖아요, 그러나 사무실이나 밖에서는 훌륭한 기능을 해 냈던 스마트폰도, 작은 화면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었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시원시원한 대형 화면으로 스마트폰 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편리한 어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할 수 있게끔 한 것이 바로 스마트 TV랍니다.

텔레비전으로 방송만 보면 됐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일이 뭐 있겠어? 하시는 분들께,
스마트 TV가 없어서 어플리케이션 쓸 일이 없는 거예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작은 우물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면서 그 속에서 일평생을 살던 개구리가, 우물 밖으로 나오게 되자 훨씬 더 살기 좋고 구경할 것 많은 세상을 발견하게 되듯 말예요. 스마트폰도 사용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전화란 그저 받고 거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모르고 살기엔 너무나 놀랍고 감동적인 기능들이 많잖아요!

아, 제가 어디에서 스마트 TV를 만나고 왔냐고요?
저, S라인, 삼성 라인이잖아요! 헤헤 지난 번에 제가 쓴 글을 보셨으면 무슨 말인지 아실텐데요, 삼성전자 S블로거 자격으로 정기 모임 때 스마트 TV를 보고 듣고 만져 보고 돌아왔어요.


강남역에 있는 토즈에서 진행됐던 삼성전자 S블로거 모임이었는데요,
IT 전문 블로거들이 많으셔서 참 해박하시고 그에 걸맞는 전자 제품들도 하나씩 챙겨 오셔서 마치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하는 엄숙한 가운데, 자세히 보시면 저만 헤헤거리면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IT에대해 문외한이다 보니 새로운 제품들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만나게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또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배움을 얻는 것도 정말 기쁘거든요.

스마트 TV가 좋다는데,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거지?

스마트 TV의 수많은 기능들을 하나하나 다 나열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요, 여러 가지 기능들 중에서 제 맘에 드는 것으로만 골라서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가장 좋은 기능이 아니라 제가 좋다고 느낀 기능들이에요.

스마트 TV로 자녀 교육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자나깨나 아이들 공부에 가장 큰 신경을 쓰고 계실 건데요, 스마트 TV로 EBS 교육 방송 동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많고 많은 학습지 중에서 뭘 골라서 공부를 시켜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을 땐, EBS가 최고잖아요. EBS 방송 내용을 일정 비율 이상 수능에 반영해야 된다는 원칙도 있으니까요. 대형 화면으로 짱짱하게 수업을 듣게 되면 몰입도도 높아지고 자신의 진도에 맞추어서 원하는 내용을 다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수강할 수 있으니까 참 유용할 것 같아요.

스마트 TV로 화상 전화를?

해외에 여행을 자주 다니시거나 유학 간 자녀를 두신 분들이라면 다 알고 계실 스카이프 서비스가 스마트 TV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요. 비교적 저렴한 정액 요금에 가입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공짜로 전화를 걸 수 있고 서로의 얼굴도 보면서 화상 통화까지 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의 단점은 컴퓨터를 켜야만 할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것이었지요. 이제 접근성 좋은 텔레비전을 이용해서 훨씬 더 큰 화면과 음질로 그리운 이들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답니다.



스마트 TV로 신나게 노래를?


제가 아는 분께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가정집에다가 업소용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 드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웃었는데요, 가무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 오붓하게 모이셔서 신나게 한 곡조 부르시는 모습이 생각만 해도 정겹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분들은 시골에 댁이 있으셔서 업소용 노래방 기계가 가능했겠지만 인심 빡빡한 서울에서는 업소용까지는 너무 시끌시끌하고요, 스마트 TV에 들어 있는 노래방 기능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저도 이따금씩 가슴이 답답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신나는 댄스곡하나를 부르고 나면 막혔던 속이 뻥 뚫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회사 회식자리나 이성 친구에게 자신을 돋보일 멋진 노래를 선곡해서 연습할 때에도 집에서 스마트 TV를 활용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스마트 TV로 최신 영화를?

올 해 최고의 흥행작이 원빈이 출연한 '아저씨'라면서요? '아저씨'가 강동원이 나왔던 '의형제'를 넘어선 것이라면서요? 흑흑 도대체 의형제는 무슨 내용이고, 아저씨에는 어떤 아저씨가 나오나요?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느라 영화관에 가 본지 백만년은 된 것 같은 느낌인데요, 아줌마들에게도 최신 영화를 볼 권리가 있다고요!

스마트 TV로 보세요! 네? 스마트 TV로요?

극장 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극장 가는 시간 보다 훨씬 더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집에서 편안하게 아기와 함께 (혹은 아기를 재워놓고) 영화를 볼 수가 있다네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아, 그리고 사진 속에 언뜻언뜻 보이는 미남이 이 날 우리에게 스마트 TV에 대해 설명해 주신 분인데요, 홀로 휴대전화로 무언가를 보고 계시더라고요. 뭘 하고 계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조금 후에 궁금증이 풀렸답니다.


이 날 모였던 S블로거들을 휴대 전화 카메라로 찍고 계셨어요. 무선 인터넷이 연결 돼 있으면 스마트폰과 스마트TV가 연동이 되기 때문에 TV로 휴대전화 속에 들어 있는 사진첩(동영상 포함)을 볼 수가 있어요.



제각각 다른 일을 하고 있는 S블로거들의 모습을 즉석에서 찍고 볼 수 있었는데, 사진 찍는 줄 모르고 각자 다른 일을 하는 모습들이 참 재미있게 표현됐어요.


위 사진은 강사님 휴대전화 속에 있던 동영상을 재생하는 장면인데요,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소리 크기도 조절할 수가 있답니다. 캠코더보다 훨씬 간편했어요.



지금까지 스마트 TV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 보았는데요, 너무너무 방대한 기능과 그 속에 들어가게 될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제가 보여 드린 내용은 터무니 없이 부족한데요, 아직 스마트 TV가 대중화 되지 않은 만큼 대략적인 설명이 들어있는 글이었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대체 세상은 얼마나 더 저를 놀라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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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하다고 느낀 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단체 문자였어요. 주소록에 있는 사람을 한명씩 체크를 해서 넣어야 하니 단체로 문자를 보낼 때는 그 작업만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그룹을 나눌 수 없으니 벌어지는 문제점인데요, 이것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USAY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아이폰의 주소록 기능을 완성시켜주는 어플리케이션이라 생각해요. 아이폰의 특징이라면 아이폰의 부족한 부분을 어플리케이션들이 보완을 해 준다는 것인데 USAY는 그런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지요. 

이번 주 토요일은 아주 특별한 날인데요, 바로 다솔이의 첫번째 생일이랍니다. 첫 아이라 돌잔치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서투른 것이 많아서 허둥지둥 거리는 시간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이젠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되었고, 마지막으로 지인들께 연락을 드리는 일만 남았어요. 

보통 돌잔치는 결혼식 때처럼 청첩장을 돌리지 않고, 전화로 인사드리고, 문자로 돌잔치 장소를 보내는데 여기서 USAY의 위력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우선 USAY는 카테고리 부분에서 Productivity 영역에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1위에 올라 있답니다. 


USAY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소개란에서 보여주고 있는 기능으로는 

1. 회원가입 및 로그인 없는 간편한 서비스
2. 그룹생성 및 관리 기능
3. 그룹 SMS 발송(단체 문자)
4. 그룹 1:1 무료 대화 기능
5. 멀티미디어 대화기능
6. 초성검색 및 전화번호 검색
7. USAY 웹 주소록 연동

이 있어요~


사용후기를 살펴보니 최근에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업데이트 후에 USAY의 기능이 더욱 빠르고 안정된 것 같아요. 튕김현상이나 동기화 부분에 있어서 안정되고 속도도 더 빨라진 것 같은데요, 다운로드를 받아 사용해보니 웹 연동도 매우 빠르게 잘 되고, 팅기는 일은 전혀 없었어요~ 만약 미리 받아놓은 분이 계시면 업데이트를 하면 더욱 성능이 좋아진 USAY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다운로드를 받았어요.-다운로드 바로가기 (http://itunes.apple.com/kr/app/id386285962?mt=8)- KT,KTH 폴더를 따로 만들어 놓고 있는데요, 참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나와 있죠? 오늘은 이 중에 USAY 주소록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QR코드이에요, QROO QROO같은 QR코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찍으면 바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어요>


USAY 주소록을 실행시키면 첫 화면이 나오는데요,
심플한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색상이 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었어요.


우선 설정에 들어가서 프로필 설정 및 아이디 연동을 했는데요, USAY의 특징은 웹페이지와 연동이 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아이폰이 아무리 쿼티 자판이 지원된다고 해도 키보드만 못하죠? http://www.usay.net 로 접속을 하면 파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여 연동시킬 수 있어요. 


그럼 주소를 추가하고 그룹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과 연동되어 정해 놓은 그룹 또한 설정할 수 있답니다. 기존에 있던 중복된 주소를 지울 수도 있고요, 원하는 그룹에 따라 분류도 할 수 있어요. 전 이곳에서 시댁 식구들의 연락처를 입력했어요. 한번에 등록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했답니다. 


웹과 연동을 시키기 전에 USAY에서 카테고리를 나눠봤는데요, 조그만 화면에서 수정하고 카테고리를 나누려니 쉽지 않았어요. 


웹과 연동 후에 쉽게 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답니다. 우선 시댁 식구들에게 연락을 하기 위해 시댁 식구들의 그룹으로 단체문자를 보내보았어요.

그룹 메시지를 누르니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왔는데요, 대화하기와 SMS보내기가 나왔어요. 대화하기는 채팅처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고요, SMS 보내기는 단체 문자랍니다. 


시댁 식구들은 모두 17분에게 연락을 드리면 되는데요, 1/17로 적혀 있는 부분은 17분 중에 1분께서 USAY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시고 계시다는 표시에요. 시댁 식구들도 사용하고 있는 걸 보니 많은 분들이 USAY를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SMS 보내기를 누르면 위와 같이 그룹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체크가 되요. 여기서 SMS를 보내기를 원치 않는 분은 체크를 해제해 주시면 돼요. 


그리고 문자를 적어보았어요~ MMS로 장문의 문자를 작성했는데요, 아이폰 요금제를 i라이트를 사용하는데 매월 300개의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는데 맨날 너무 많이 남아서 아까웠어요. USAY 덕분에 이제 무료문자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겠네요.


이 뿐 아니라 대화하기 기능도 있어서 카카오톡이나 앰앤톡처럼 무료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물론 USAY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분들끼리 가능하죠. 아이폰을 사용하는 제 친구들에게 모두 USAY를 깔라고 말하려고요.


시댁에 우선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드리기 시작했어요. 전화를 걸 분을 클릭하면 전화하기가 있는데요 누르면 바로 전화걸기 창이 나오면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답니다. 

정말 편리하죠? 이제 곧 추석인데요, 추석 명절에도 어른들께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USAY를 사용한다면 한번에 문자도 보낼 수 있고, 연락도 빠짐없이 드릴 수 있고, 이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USAY로 스마트한 명절과 기념일을 보내세요~ 다솔이 돌도 많이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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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디지털 노마드족이라는 말이 유행을 한 적이 있었죠? 유목민들을 일컫는 노마드는 양떼나 가축들의 물을 찾아 마을을 옮겨다니는 유목민들이 자주 마을을 옮겨야 하기에 가볍고 휴대성이 강한 물건들을 가지고 다녔어야 했는데요, 유목민들처럼 요즘은 디지털 기기들을 손에 들고 다니며 활동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점차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강해지는데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그리고 스마트한 노트북인 Q330이 이런 디지털 노마드를 완성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 이 3가지 세트죠. 이번에 체험을 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 그리고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삼성 센스 Q330, 마지막으로 스마트TV까지 이 3가지가 만나면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센스 Q330에 있는 easy content share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우선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어야 저렇게 연결이 된답니다.  DLNA 응용프로그램이로 재생기기가 DLNA를 지원해야 합니다.


이건 설정에 들어가시면 재생기기, 원격 서버, 내 컴퓨터, 네트워크등을 수정하실 수 있어요.


현재 연결된 TV의 모습입니다.


공유를 시키기 원하는 폴더를 지정하면 그 폴더 안에 있는 동영상 및 사진, 음악등을 원하는 재생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어요


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한번 공유해 보았는데요,


설정 후 TV에 재생목록을 추가시키면 센스 Q330에 있는 파일이 TV에서 아무런 선 없이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TV 화면에서는 동영상을 선택하면 공유되어 있는 동영상을 선택하여 재생할 수 있지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의 모습이 보이네요~ 요즘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예요.
노트북에서 다운받아서 선하나 연결 안하고 바로 TV로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이것이 삼성만의 기술인 allshare 기능인데요,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에 있는 영상 및 사진, 음악등을 다른 재생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갤럭시S에 있는 영상도 센스 Q330이나 스마트TV에서 모두 재생이 가능하죠. 서로 자유롭게 활용되는 모바일라이프를 보니 어떠신가요? 전 요즘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까지 들어요. 기계와는 거리가 먼 아줌마인데 이제 스마트폰과 센스 Q330을 활용하여 멋진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삼섬 센스 Q330에 있는 삼성 전용 SW를 실행하기만 하면 되기에 누구나 쉽게 모바일라이프를 즐길 수 있답니다.

모바일라이프가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모바일라이프 미니드라마 에피스도가 있는데요, 센스 Q330과 함께 동영상을 소개해 드릴게요~



Mobile life mini drama_Episode1 from tattermedia on Vimeo.

Mobile life mini drama_Episode2 from tattermedia on Vimeo.

MobileLife Vacance Movie from tattermedia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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