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싱가포르 + 말레이시아에 해당하는 글 49

  1. 2017.10.04 싱가포르 무료 슈퍼트리쇼 낭만적인 아름다움
  2. 2017.10.04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 at 보스호텔 1층
  3. 2017.10.03 싱가포르 센토사 유니버셜스튜디오 미니언즈 마트, 맛집은 밖으로~
  4. 2017.10.03 주롱새공원 쇼 꼭 보세요~ 정말 대박이에요~ 싱가포르 가족여행
  5. 2017.10.03 센토사 맛집 현지식으로 저렴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6. 2017.10.03 7살 9살 아이와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 센토사 루지 2번도 부족해요~
  7. 2017.10.02 싱가포르 도착 창이공항에서 해야 할 일, 싱텔 유심칩 타이거맥주 사기
  8. 2017.10.02 에어아시아 인천 - 방콕 돈무앙 공항 경유 - 싱가포르 기내식 두 번
  9. 2017.10.02 싱가포르 맛집 ?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굳이 먹을 필요는 없을듯...
  10. 2017.10.02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 맛있음!!!
  11. 2017.10.01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 수제초콜릿
  12. 2017.09.28 아이들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 펀비 시티투어 버스
  13. 2017.09.27 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
  14. 2017.09.26 싱가포르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카드 만들기 ,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만들기
  15. 2017.09.26 15박 16일 싱가포르 가족 여행 떠납니다.
  16. 2017.09.24 싱가포르 가족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 셀카 + 싱가포르 거리 스마트폰 사진들~~
  17. 2017.09.19 클라키 리버크루즈 터키 아이스크림 9살 7살 아이들과 싱가포르 가족여행
  18. 2017.09.18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에서 꼭 봐야할 앵무새
  19. 2017.08.27 센토사 실로소비치 수영장 대박!!!!!!!! 하루종일 놀아도 재밌을 듯~~~


싱가포르 무료 슈퍼트리쇼 낭만적인 아름다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근처

슈퍼트리쇼....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는 무료 공연이잖아요~~~

슈퍼트리쇼는 누워서 보는 것이 좋으니

미리 돗자리,,, 깔고 누울 옷 등을 챙겨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그냥 누워서 봐도 괜찮고

일찌감치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낭만적인 슈퍼트리쇼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싱가포르 슈퍼트리쇼를 보기 전에

플라워돔 & 클라우드돔 관람을 마치고 이 쪽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싱가포르 가족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것들,,,

검색해서 어렴풋 알게 되었던 조각조각 퍼즐 같았던 것들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면 자연스럽게 싸악~~ 맞춰집니다.



아.... 이런 거구나 ㅋㅋㅋ



플라우돔 & 클라우드돔을 관람한 후에 

슈퍼트리쇼를 보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아핫!~!!! 걸어가면서 다 알게 되는 거~~

싱가포르 가족여행 떠나기 전에 넘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싱가포르에 도착해 보면

퍼즐조각이 자연스럽게 맞추어 집니다.

저절로 다 알게 되여요.

위치,,, 슈퍼트리쇼를 즐기는 법 등등등 ^^








시간이 살짝 애매하고

배도 고파서

우리는 슈퍼트리쇼 근처 음식점을 먼저 훑어 보다가

음식점에서 자리 자리 잡고 앉아서 먹을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조금 더 둘러 보니

근처에 푸드코트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회오리감자와 핫도그를 사고

우리도 매운 핫도그를 사서

자리부터 잡았어요.







한국에서 싱가포르 슈퍼트리쇼를 공부할때 ^^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트리,,, 그 아래에 누워서 자리를 잡는게 베스트라고 들었기에

그 근처에서 자리 잡고 간식을 먹은 후

다 먹고

슈퍼트리쇼를 하기 전에 누웠는데



근처를 보니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안하게 자리 잡고 누운 후

싱가포르의 명물 슈퍼트리쇼를 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직접 실물을 눈으로 보는 것은 천양지차.....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더 훌륭해요.

음악도 있으니까....



남편은 정말 감동적으로 슈퍼트리쇼를 봤다고 하고

저랑 다인이는 그냥저냥 ^^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감성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니까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슈퍼트리쇼는 무료니까

딱 그만큼만

저와 다인이는 딱 그만큼만 감동을 느꼈던 것 같아요.

이성보다 감성이 풍부한 남편 & 다솔 군은 훨씬 더 풍부한 그 어떤 것을 느꼈던 것 같구요~~^^








음악에 맞춰 조명이 달라지는

싱가포르 슈퍼트리쇼.

무료 공연이고

근처 관광지를 보러 왔다면 꼭 들러 휴식도 하고

감성적인 슈퍼트리쇼도 보는 것이 인지상정^^









슈퍼트리쇼가 끝난 후에는

근처 아름다운 야경 &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놀았어요.

마리나베이 샌즈에도 놀러를 가고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감성, 마음가짐(?)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천차만별인

싱가포르 슈퍼트리쇼.




저녁 7시 30분 // 8시 30분

하루 두 번 공연이 있으므로 시간 잘 맞춰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2017.10.04 21:02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 at 보스호텔 1층

Funder Bakkut teh




바쿠테는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몸에 좋은 각종 한방재료 듬뿍 넣어 푹푹푹~~~~ 끓인 갈비탕이예요.

돼지 잡내 잡으려고

후추도 마늘도 팍팍 넣어

고기가 야들야들 해질 때까지 푹 고아 낸...



지난 번 클라키에서 송파 바쿠테를 먹은 후

아이들이 또 먹고 싶어하고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맛있어서

저도 한 번 더 먹고 싶었었는데요,



우리 가족이 싱가포르 시티를 즐기면서 

15박 16일의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여행 중 장장 5박 6일 동안 묵고 있는

가성비 최고에, 위치까지 정말 괜찮은!!!!

진짜 만족스러운

라벤더역 근처 보스호텔.

보스호텔 1층에 바쿠테 음식점이 있어서

보스호텔 체크아웃하고 센토사로 넘어가기 전에

아침 식사를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에서 하기로 했어요.

짐 다 싸고 호텔에 맡겨 놓은 후

느즈막히 여유롭게 먹는 아침 식사.

그것도 싱가포르 맛집으로 손꼽히는 파운더 바쿠테이니

진짜 동선도 잘 짜고

계획도 잘 한 것 같아서 셀프 토닥토닥 ㅋㅋㅋㅋㅋ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

바쿠테로 유명한 곳이 송파 바쿠테와 파운더 바쿠테라고 들었었는데

둘 다 먹어 보고 느낀 점은

파운더 바쿠테 보다는 송파 바쿠테가 여러가지 면에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메뉴도 가격도 맛도 모두 다요~~~



보스호텔에 묵으면서

호텔에 짐 맡기고 센토사로 넘어가기 전에 먹는 식사...인 점을 감안하면

싱가포르 시티에서의 마지막 식사가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인게 10점 만점에 10점이지만

만약 보스호텔에 머물지 않는다면

굳이 찾아와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메뉴 중에서,





추천 표시가 있는 메뉴 위주로 주문을 해 봅니다.

파운더 바쿠테 9.80 씽딸 짜리 하나

족발 작은 거 9.80 씽딸 짜리 하나

유부 요리 1.80 씽딸 짜리 하나, 배추요리 5.80 씽딸 짜리 하나 

밥 두 개를 시켰어요.










주말 오전이어서 그런가

싱가포르 현지분들과 보스호텔에 묵는 관광객들이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음식들은 빨리 나오는 편이긴 한데,

아침이어서 그런가? 직원분들의 움직임이 굼뜨고

바쿠테 육수 리필이 늦고 ㅜㅜㅜㅜㅜ



제가 느끼기에 클라키 송파바쿠테 보다 서비스가 별로인 것 같았어요.

그런데 남편은 둘 다 서비스가 별로였다고 ㅋㅋㅋㅋ (반전 ㅋㅋ)







추천 표시가 있었던 배추 요리

제가 먹기엔 괜찮은데

아이들이 먹기엔 좀 매울 수 있어요 ㅜㅜ






클라키 송파 바쿠테에서는 7씽딸 짜리 바쿠테를 두 개 시켰었고

이번에 파운더 바쿠테에서는 9.8 씽딸 짜리 바쿠테 하나를 주문했더니만

갈빗대는 하나

큰 고깃 덩어리는 두 개가 나왔어요.

역시나 바쿠테는 맛있고

육수가 진하고 고기는 야들야들 제 맘에 쏘옥 들었어요.






이건 유부 요리







이건 족발 요리예요.



주문하고 보니 다 짠 맛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메뉴 중에 짜지 않은 담백한 건 뭐 별로 없고 ㅋㅋ






7살 9살 꼬맹이 + 어른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에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오빠랑 아빠가 잠시 화장실에 갔을 때

제가 다인이에게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의 갈비 = 뼈다귀를 줬는데

다인이는 뼈다귀가 커 보였었나봐요.



뼈다귀 대신 작은 고깃덩어리를 선택했는데,

ㅜㅜㅜㅜㅜㅜㅜ

작은 고기 속에도 뼈가 있다고 생각했던지라 ㅜㅜ

먹어도 먹어도 뼈는 안 나오고

다인이는 속상하고 화나고 눈물도 나고 ㅜㅜㅜㅜㅜ







오빠는 이렇게도 폼나고 맛나게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의 뼈를 뜯는데

다인이는 뼈가 없으니 속상했나봐요.







점점점 속상하고 심술이 나는 다인이 

ㅜㅜㅜㅜㅜㅜ










오빠가 맛있게 먹으면 먹을 수록

다인이는 더더더 속상하고








급기야

오빠는 파운더 바쿠테 속 뼈다귀를 다 먹고

족발까지 먹기 시작하고 ㅜㅜㅜㅜ 







다인이는 엉엉엉

닭똥같은 ㅋㅋㅋ 눈물이 뚝뚝뚝 ㅋㅋㅋㅋ



이럴 땐 슬픔에 동조해 주면 끝도 없어요.

모른 척 기다리는 수 밖에요.








결국 우리가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에서 

거의 모든 음식을 다 먹어 치운 후에야 스스로 마음을 추스른 다인이는,,,,,



바쿠테 육수를 리필해서





오빠가 그랬던 것처럼

밥을 바쿠테 육수에 말아서 냠냠냠 맛있게 잘 먹습니다.



휴우~~~ 다행 ㅋㅋㅋ








다인이가,

바쿠테 뼈다귀를 못 먹어서 속상했던 마음을 스스로 추수르자

드디어 울 가족에게 평안이 찾아오고 ^^








다인이도 바쿠테 국물에 밥 말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냠냠냠~~

바쿠테는 싱가포르 가족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파운더 바쿠테 보다는 송파 바쿠테가 더 맛있었어요~~~~~






계산할 때보니까

파운더바쿠테에서 육수 소스?도 팔던데요?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싱가포르 맛집 파운더 바쿠테 at 보스호텔 1층

술탄 모스크

헤지레인, 부기스 다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위치 정말 좋답니당~~~




2017.10.04 00:00






싱가포르 센토사 유니버셜스튜디오 미니언즈 마트




오늘, 바로 오늘!!!

싱가포르 가족여행의 하일라이트 ㅋㅋㅋ

센토사에 위치한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가족이 묵고 있는 실로소비치 리조트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9시 15분에 출발~

9시 30분 정도에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도착하였고

일찌감치 도착해서 맨 앞자리를 선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개장시간인 오전 10시부터 

폐장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오늘 하루를 꽉 채워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즐겼어요.

그러니 얼마나 할 얘기가 많겠냐마는 ㅋㅋㅋ

지금은 싱가포르이니 올리기 쉬운 글부터 조금씩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기로 해요.



바로바로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가장 핫하다는

미니언즈 마트부터요~






사실 저는 미니언즈를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미니언즈가 귀여운건가... 왜 그리 많은 사람들이 미니언즈에 열광하지????

궁금해하는 중인데요~ ㅋㅋㅋ



7살 9살 울 꼬맹이들 + 남편

+ 매우 다양한 국적의 매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미니언즈 마트에서 반하고 또 반하고 ~~~






미니언즈 캐릭터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기발한 미니언즈 장난감 소품들이 가득했어요~






ㅋㅋㅋㅋㅋ

큼지막한 안경만 쓰면 미니언즈로 변신 완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소품을

미니언즈 캐릭터로 만들어 두었다고 상상하면 돼요~~~








귀여운 것들이 넘나 많아서

한참동안 구경을 했고



또 무더운 싱가포르 날씨에서

더위를 피해

잠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원기충전을 하기에도 좋은

유니버셜스튜디오의 미니언즈 마트입니다.






싱가포르의 관광지에 도착할 때마다

기념품 가게에서 징징대는 꼬맹이들에게,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사 주기로 약속을 했으므로

아이들은 미니언즈 마트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중이에요.








어마무시하게 많은 장난감 & 소품들 중에서

딱 한가지를 고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갖고싶은 것들,,,, 예쁜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에 휩싸인

울 꼬맹이들~~~








다솔이는 빙글빙글 돌면서 빛을 뿜어내는

그러나 제 생각에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ㅋㅋㅋ 장난감 하나를 골랐어요.








다인이는 미니언즈 인형 중 가장 귀여웠던 것 하나를 골라들었습니다.






현금으로 사려고 했으나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5% 할인해 주는 이벤트 중이라

우리도 카드로 결제를 했어요.







장난감을 구입하니

미니언즈 스티커 3개씩을 선물로 줬어요~



미니언즈 마트에서 장난감을 골랐던 것이

무더위가 절정이었던 오후 1시 즈음.

아이들이 덥고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기 시작하던 때여서

시원한 기념품샵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한 후

점심은 바깥에 나가서 먹기로 합니다.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을 계속 소지해야 되고

밖으로 나갈 때 투명한 도장을 팔에 찍어 줘요.

다시 들어 올 때는 팔에 찍힌 도장 + 티켓을 다시 확인하니 티켓은 버리지말고 꼭 간직해야 돼요.



유니버셜스튜디오 안에도 음식점이 있지만

후기를 보면 

가격은 비싸고 맛은 없다는게 대부분이라

우리는 유니버셔스튜디오 들어가는 입구에 좌르르륵 있는 식당들 중에서

말레이시아 푸드를 파는 곳으로 

저렴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여기 진짜 추천, 맛있고 싸요!!)






저는 얼큰한 국물이 일품이었던

중국식 국수를 주문했어요.

새우로 진하게 육수를 냈고 달걀, 돼지고기, 닭고기

무려 세 가지 고기가 들어 가 있으며

굵은 국수 + 가는 국수

면도 두 가지 종류가 들어 있는 정말 맛있었던 음식이에요.



7씽딸.

사진을 보고 주문을 했기에 메뉴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다솔 다인이는

볶음밥 하나를 시켜서 둘이서 나눠 먹었어요.



7씽딸









제가 주문한 얼큰 국수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욤?????







남편은 뚝배기에 담겨져 나오는

치킨 + 간장 소스 밥을 주문했는데

이것도 역시 사진을 보고 주문한 음식이에요.

정말 맛있고 양이 풍부해요.



9씽딸.










밥을 먹고

시원한 푸드코트에서 잠시 다리도 쉬고

머리도 쉬고 ^^

아이들은 그세 미니언즈 스티커를 팔에 두 개씩 붙였어요.









얼마나 잘 먹는지

볶음밥을 밥알 하나 안 남기고 다 먹은 다솔 군~~

칭찬합니다 ㅋㅋㅋㅋㅋ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맛집은

대부분 바깥에 있어요.

식사 후 다시 들어갈 수 있으니 웬만하면 바깥에 나와서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게 먹는 걸로~

2017.10.03 23:01



주롱새공원 쇼 꼭 보세요~ 정말 대박이에요~ 

싱가포르 가족여행




15박 16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이기에,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후회없이!

다시는 안 올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가포르에 있는 모든 동물원을 다 봤는데, 누가 주롱새공원이 식상하다고 했나욤?

누가 이제는 주롱새공원은 안 봐도 된다고 했나욤?????

안 봤으면 큰일 났을 뻔!!!



주롱새공원, 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나이트사파리

동물 퍼레이드 4가지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건 남편도 저도 단연 주롱새공원이었어요.






주롱새공원으로 출발했던 날,

MRT타고 가는 중에 창문에 후두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ㅜㅜㅜㅜ

맴찢 ㅜㅜㅜㅜㅜ

어떻게 해야 할 지 잠시 말이 없었던 우리 부부.

남편은 차선책으로 싱가포르 사이언스 박물관? 전시관???이 그 근처니까

거기에 가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저에게 물었는데,

저는 무조건 고고고!!!

주롱새공원으로 가야 한다고 우겼어요.



주롱새공원에 가려면 MRT 타고 버스를 한 번 더 갈아타야 되는,

우리 숙소인 보스호텔에서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버스로 갈아타니 빗방울이 더 심하게 굵어졌고

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도 우중충 해졌지만

저는 무조건 주롱새공원으로 고고씽을 외쳤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비가 온다고 해도

넘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물론 하루종일 내리는 비도 있겠으나,,,,

아무리 굵은 빗방울이어도 한 시간 이내로 그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일부러 싱가포르 여행을 우기를 피해서 간 거였기에

더더욱 밀어 붙일 근거가 있었어요.






갖가지 종류의 새들을 

정말 가까운 곳에서 손을 뻗으면 만질 수도 있는 거리에서 볼 수가 있는데,

주롱새공원에 있는 새들은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그런 새들...




주롱새공원에서는 쇼를 꼭 봐야 되는데

비가 많이 오면 쇼가 취소됩니다.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의 쇼는

10시 하늘의 제왕쇼

11시 하늘의 야심가쇼가 있는데요,



10시에는 비가 많이 와서 하늘의 제왕쇼는 취소 ㅜㅜㅜㅜ

그 시간에 도시락으로 싸 온 아침 식사를 한 후

11시에 즈음에 하늘의 야심가쇼를 보러 갔어요.

그 말인 즉슨, 비가 그쳤다는 말씀 !!!!!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현지 유치원인지 초등학교인지 단체 손님들이 참 많이 왔어요.

싱가포르 어린이들은 체구가 살짝 작은 편이라

초등학생들도 유치원생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집에서 엄마가 싸 주신 (대부분 샌드위치.... 김밥일 리 없잖아요 ㅋㅋㅋㅋ) 음식을

냠냠냠 먹으면서 11시 하늘의 야심가쇼를 기다립니다. 



자리는 맨 앞 말고

앞에서 7, 8 번째 줄 가장자리가 좋아요.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 중에서

손 들고 자원하는 사람을 뽑아 쇼에 참가를 시킵니다.

저는 미리 알고 명당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요,

울 꼬맹이들 .... 자기들은 손 안들어 놓고 제가 자원 안 했다고

삐치고 난리가 났었어요.

엄마 손 좀 들라며 ㅜㅜㅜㅜㅜㅜ






주롱새 공원에서 쇼를 보면서

사진은 최대한으로 자제를 하고,,,,,

저도 쇼를 즐겼는데요~~~

셔터를 안 누를 수 없다고 생각한 부분에서만 몇 장 사진을 찍었는데,,,,



쇼가 시작 되면

새들이 쏜살같이 날개짓을 해 날아 가서 자기 자리로 착착 앉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이건 동물원 네 군데를 가 보니

동물 쇼에서는 동일하게 진행이 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

동물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정해진 동선대로 자기 자리에 가서 딱 앉는 것이

정말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고 대견하기까지 한데,,,,,



저는 주롱새공원에서 쇼를 맨 처음으로 봐서 그런가,

새들이 힘찬 날개짓으로 쏜살같이 날아 가서 자기 자리로 척척척 앉는 그 장면에서,

울 달콤 군 .... ㅜㅜㅜㅜ 집에 두고 온 울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 군이

저에게 쏜살같이 달려 오는 그 장면과 오버랩이 되는 거예요~~~

월매나 슬프던지 ㅜㅜㅜㅜㅜㅜ



앵무새들이 쏜살같이 날아 가서 자기 자리에 착착착 앉은 후에는

어마무시하게 큰 펠리컨들이 줄을 맞추어 나와

또 자기 자리로 (물고기 잔뜩 푼 연못) 뒤뚱거리며 걸어 가는 장면이 연출되는데

예상치 않았던 엄청 큰 크기의 펠리컨들이 등장하는 것 만으로도

사람들은 환호~~~ 정말 귀엽거든요.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자기가 키우는 동물이 떠오르면서

펠리컨들의 모습이 진짜진짜 귀엽게 느껴질 거예요~








다음에는 두 마리의 앵무새가 나와서

자기 진영에 있는 탁구공을 자기의 구멍 속에 쏙쏙 넣는 대결을 펼치는데

관중석을 반으로 나누어서

반반씩 다른 앵무새를 응원하도록 유도를 하거든요?






입을 크게 벌리고 정말 열심히 응원을 하는 7살 다인이.

9살 다솔 군은 속으로는 매우 열심히 응원을 하는 중이지만 

속마음이 들킬까봐 의연한 척을 합니다^^



우리 편이었던 앵무새가 안타깝게도 두 번 다 졌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넘넘너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말하는 앵무새가

노래도 하고,,,



정말 다양한 구성이 쇼가 진행이 되었는데,

카메라에 다 담아 오지는 않았어요.









이번에는 지원자를 받아서

팔 위에 새들이 날아 오다가 착지하게 하거나

편지를 주거나

돈을 받아 오거나 ㅋㅋㅋㅋ

재밌는 스토리가 있는,

관객과 함께 하는 쇼가 펼쳐졌는데요~~~~



울 꼬맹이들은 자기들은 안 하면서

제가 손 안 든다고

화내고 ㅜㅜ 심지어 저를 때리기까지 ㄷㄷㄷㄷㄷ

그만큼 쇼에 흠뻑 빠져있었기 때문이겠죠?






새들이 신통방통해서

저도 넋을 놓고 구경을 했는데,









울 다인 양은 그런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시에

살짝 무서운 느낌도 들었나봐요.

아빠 무릎에 앉아서 주롱새공원 새 쇼를 즐기는데,

표정을 보면 정말 행복해합니다.







반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쿨한 척 하는,,,

아직 꼬꼬마인 9살 만 7세 다솔 군 ㅋㅋㅋㅋㅋ








이렇게 큰 새 보셨나욤?

얼마나 의젓하고 대견하다고요~~~~









큰 동그라미 작은 동그라미를 통과하고








지원자의 팔에 정확히 착지해서

편지를 주기도 하고

돈을 받아 오기도 하는

정말 귀여운 새들~~



그런데 지원자들이 이렇게 열심히 공연에 참가를 하는 동안

주롱새공원 직원들이 사진을 대박으로 열심히 찍어 주는 데요, ㅋㅋㅋㅋ

이 사진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

자연스럽게 사게 끔 유도를 한다는 사실 ㄷㄷㄷㄷ

옛날에는 많이 팔렸을 것 같아요.

그러나 요즘에는 모두들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니까 사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참 다양한 곳에서 참 많이 사진이 찍혔었는데

그게 신기하다고 느끼면서도 단 한 장도 안 사왔어요 ^^







처음 봤을 땐 정말 신기하고 예뻤던 홍학.

싱가포르에 있으면서 넘 자주 봐서 나중에는 흔하게 느껴졌지마는

결코 흔한 종류의 새가 아닌,

플라밍고 홍학까지 자기 자리의 동선을 익혀서 나왔다가 들어가는 ....




참 재미있었던,,,

4가지 동물원의 쇼 중에서 단연 최고였던

주롱새공원 11시 하늘의 야심가쇼.

싱가포르를 방문했으면 주롱새공원도 꼭 가야 되겠지만

주롱새공원에 가셨으면 쇼도 꼭 봐야만 한답니닷!



ㅋㅋㅋ

정말 재밌어요.


2017.10.03 22:31







센토사 맛집 

현지식으로 저렴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저는요,,,, 여행지에서는 되도록 현지인들이랑 비슷하게 먹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싱가포르에 놀러 와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먹는 것 보다

싱가포르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식당에서

관광객 별로 없이 싱가포르 사람들이랑 섞여서 먹는 

그 기분 좋은 맛 ♡♡♡♡♡♡



제가 아무리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동행하는 사람이

햄버거 피자 파스타,,, 관광객들이 북적북적한 곳을 선호한다면

여행 궁합이 안 맞아 힘들었을텐데,

이번 싱가포르 가족 여행에서 남편은 100% 제 의견에 동의를 해 줍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정말 고마운 일이고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할 일이에요~~~~~



남편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다른 음식을 먹고 싶었을지도 모르는데,

제가 가자는 대로 무조건 다 따라주었습니다 ㅜㅜㅜㅜㅜ 

(생각해 보니 새삼 감동 ㅜㅜㅜㅜ)




사람 많은 곳,,,,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센토사에서

현지인이 아니면 잘 모르는 곳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위치는 센토사 임비아역 KFC 왼쪽 뒷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있습니다.



KFC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북적북적한데

조금만 걸으면 한산~~~

아무도 없어요.






그림을 보고 주문을 하면 되니

언어를 모른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요,,,,



센토사 맛집 = 현지식이지만

그래도 센토사는 센토사



싱가포르에서는 웬만한 식당에서는 4인 가족 (꼬맹이들이 어려 그나마 적게 시키는 데도)

한 끼 식사 비용이 평균 3만원 즈음 나옵니다.

삼시세끼 밥만 먹어도 10만원 ㄷㄷㄷ

완전 현지식으로 1인분에 2.5싱가포르 달러 = 씽딸인 음식을 골라도

간식을 먹어야 되는 

그래야 여행 할 힘이 나는 울 꼬맹이들의 간식비를 더하면

또 한 끼에 약 3만원 정도는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일정 짜실 때 도움이 되시기를 ...... .



쇼핑을 안 하면

하루 여행 경비가 별로 안 들 줄 알았는데,

쇼핑을 하나도 안 해도

먹는 데 드는 돈을 다 합하니까 하루에 10만원이 모자랄 지경이더라고요.







암튼,,,, 센토사 맛집이면서

현지식으로 저렴하게 맛있게 먹으려고 선택한

임비아역 KFC 뒷골목

Beavers에서 우리는 나시레막, 치킨커리, 로티와 커리를 주문했어요.

그림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남편이 로띠? 로티?를 좋아해서

로띠를 포함한 메뉴를 골랐는데 결과는 대 성공~~~







이렇게 맛있고

센토사 치고 저렴한 Beavers에 손님은 우리 포함 딱 두 테이블 ㅜㅜㅜㅜ



여행 내내 싱가포르식 혹은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었더니

몸에서 김치 냄새 대신 카레 & 향신료 냄새가 나는 것 같지마는

넘나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제가 강추 해서 주문한

치킨 커리.



볶음밥에 바삭거리는 과자에 요거트에

찐한 맛이 일품인 치킨 커리가 나왔어요~~~ 

얼마나 맛있다고요~~~






곳곳에 새로운 맛, 잘 모르는 향신료들이 숨어 있는데

저는 먹는 내내 감탄하며 냠냠냠~~

(남편은 향신료 때문에 몇 번 놀라긴 했습니다 ㅋㅋㅋㅋ)







밥에, 닭날개, 튀긴? 멸치, 볶은 땅콩, 양념 오이, 생오이,

젓갈 냄새 나는 소스, 삶은 달걀이 빙 둘러져 있는

나시레막.

인도네시아 음식이에요.



보기엔 좀 이상하게 느껴질 지 몰라도

요걸 비벼서 먹으면 그 맛은 꿀맛!

젓갈처럼 보이는 소스도 참 맛있고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로티 로띠?에

큼지막한 닭고기 넣어 끓인 묽은 커리 국물이 인상적이었던 음식.

로티는 바사삭한 겹겹이 페스츄리를 먹는 맛이었고요,

그냥 먹기엔 살짝 심심한 묽은 카레국에

로티를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아이들이 로티에 반해서

카레 국에 찍지도 않고 냠냠냠 로티만 다 먹어 버려서 ^^

나시레막에 카레 국물을 비벼서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부드럽고 고소하고 버터 향 듬뿍이었던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바삭바삭한 로티~~~~~~~~~









요렇게 먹으면

하나에 9.몇 씽딸 이니까

28씽딸 정도????

센토사 치고는 저렴한 편이에요.



하나도 안 남기고 싹싹 긁어 다 먹고 난 후






센토사 맛집 밖으로 나오니

공작새가 짠~~ 등장해서는, 저 멀리 나무에까지 훨훨 날아가는 특기를 보여주었어요.









우리가 저녁 식사를 한 Beavers 바로 옆에도 큰 규모의 식당이 있었는데

인도 단체 손님들이 들어가더라고요~!!

그 식당에는 무슨 음식을 파는지 찾아 봐야겠어요 ^^




2017.10.03 01:44
6




7살 9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센토사 루지 2번도 부족해요~




15박 16일 계획으로 온

싱가포르 가족 여행.

5박 6일 동안 싱가포르 도심에서 지내다가

오늘 아침에 센토사로 넘어 왔어요.



여행을 오기 전에는

읽어도 읽어도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았던 여행기들이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여행을 하면서 

아아아~~~ 이해가 되더라고요 ㅋㅋㅋ



오늘은 싱가포르 시티에서 센토사로 이동을 했으므로

우리 숙소인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에서 잠시 쉬면서 짐을 정리하고 

수영장에서 신나게 논 후에

느즈막히 트램을 타고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트램을 타고 일단 센토사의 대략적인 지리를 파악한 후

루지를 타러 고고고~~~








루지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을 하는데요,

한낮보다는 선선해지는 오후가 더 좋을 것 같고

밤에 타는 루지도 스릴있고 재밌을 것 같아요.



9살 다솔이는 혼자서 탔고

7살 다인이는 아빠랑 같이, 저도 혼자서 탔는데

모두들 아쉬워서 더 타고 싶었답니다~^^



한국에서 미리 표를 할인받아 끊어왔어요.

루지를 처음 탈 때에는 작동법이 살짝 서툴 수 있기 때문에

두 번 이상 타는 걸 추천해드려요.

9살 다솔 군은 처음에는 버벅거리다가 루지가 끝이나서

(좀 짧은 느낌!!!! )

처음 탔을 때는 재미가 덜했다가

두 번째 루지에서 완전 신나게 쌩쌩 달린 후에

자신감 급상승 ㅋㅋㅋㅋ

루지를 다 타고 난 후에 흥분지수 100%에 ㅋㅋㅋ

얼마나 말이 많아지던지~







SKY LINE

Luge SENTOSA

Once is naver enough






키 제한이 있어서

7살 110센티 정도 되는 다인이는 아빠랑 같이 타기로 했어요.

다인이 표는 현장에서 직접 끊었는데

같이 타는 표는 1회에 3싱딸.












루지를 신나게 타고 내려 오려면

높은 곳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되잖아요~~~~

일단 리프트를 타고 높은 곳으로 슝슝슝 올라 가는데

리프트가 완전 후덜덜

지옥을 체험합니다.








허술한 안전 장치에

앞으로 몸을 숙이면 쏟아져 떨어질 것 같은 무서운 느낌











그래도 리프트를 타러 올라가면서 보는 풍경은 참 예술인데요,

저 멀리 센토사 케이블카도 보이고

높이 높이 올라가면서 센토사를 한 눈에 보기 참 좋아요.

그물망도 없이 리프트를 타고 후덜덜하게 올라가는 게 무섭지만서도 ㅜㅜㅜㅜ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더 멋있습니다.








무섭지만 안 무서운 척을 하며

루지를 타러 올라가요~










드디어 센토사 루지 타는 곳에 도착!!!!

오잉?

이 때부터 줄을 서기 시작하는데요,



한 번 탈 때 손등에 도장을 찍어 주고

2회 이상을 타게 된다면

손등의 도장으로 이미 한 번 탄 사람 = 타는 방법을 아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두 번째부터는 줄을 기다리지 않고 

곧장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타는 사람과 두 번 이상 타는 사람의 줄 위치가 다릅니다.








줄이 좀 길었지만

루지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숙지하면서

경고문을 쭉쭉 읽어 보고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 주면서 기다리니까 금방이었어요.



기다리는 중에 헬맷도 골라 쓰고...

그동안 싱가포르 여행 후기를 읽어 보면서

루지 탈 때 헬멧에서 냄새가 나니 헤어캡을 미리 호텔에서 가져 가면 좋다 ^^ㅋㅋㅋ

뭐 그런 류의 후기를 읽었었는데

막상 가 보니 별로 찝찝하지 않았고요,

저는 모자 위에 헬멧을 써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키가 135 이상이 되어야 스카이 라인을 혼자 탈 수가 있고

110 이상이 되어야 루지를 혼자 탈 수 있어요.



루지를 작동하는데 꽤 많은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7살 다인이는 키가 되어도 혼자서는 무리고,,

9살 다솔이는 처음엔 버벅거렸지만 두 번째부터는 완전 쌩쌩쌩~~~

엄청 신나게 잘 달렸어요.

저도 두 번째가 훨씬 더 재밌었습니다.



다솔이는 또 타고 싶다며

센토사 일정 끝나는 날 다시한 번 루지를 2번 이상 타자고 졸랐어요^^







두근두근

이제 출발~~~~~~











루지가 생각보다 꽤 속도가 나와요.

그래서 루지를 타는 동안에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고

중간중간 스마일~ 이라고 써 있는 곳에서

플래쉬가 팡팡 터지며

자동으로 사진이 찍힙니다.



다 타고 나오는 길에 자기 모습이 찍힌 사진을 발견할 수가 있지요~

비싸게 팔고 있으므로 

사진을 확인만 하고는 다시 스카이라인을 타는 곳으로 슝~~







다인이와 아빠가 먼저 도착 지점에 다달았고

다솔이를 뒤에서 지켜 보느라 제가 제일 마지막에,

다솔이가 중간에서

루지를 타고 달렸는데,,,,






마지막에 세 갈래로 나뉘어 지는 부분에서

제가 먼저 꼬불꼬불 트랙에 들어 와서

남편이 기념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다솔 군 도착!

첫 번째로 루지를 탔을 때에만 사진을 찍었기에

작동법이 살짝 미숙해서

다솔이의 표정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



두 번째에는 완전 자신감이 붙어서

종알종알 난리가 났었는데 ^^

루지는 무조건 2회 이상, 4회까지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17.10.03 01:03




싱가포르 도착 창이공항에서 해야 할 일 

싱텔 유심칩 타이거맥주 사기




드디어 싱가포르에 도착을 했습니다~~~~






유모차 타고 왔던 그 창이공항에

이제는 동생과 함께 뛰어 다니는 9살 다솔 군 ㅋㅋㅋㅋ





↑↑↑↑↑↑↑

에어아시아 타고 기내식 두 번 먹으며

방콕 돈므앙 항공 경우한 이야기 다시 보기





창이공항에서 해야 할 일이 두 가지 있는데요,

싱텔 유심칩 사기와 면제코너에서 면세 맥주사기입니다 ^^

싱가포르는 물가가 비싸고

맥주도 비싸니

싱가포르의 대표 맥주인 타이거맥주를 면세코너에서 사 가는 게 좋아요.

1인당 330ml 캔맥주를 6개씩 살 수 있어요.





다른 주류들도 많지만

우리는 맥주파이므로 맥주만 사기로,

싱가포르에 왔으니 타이거 맥주를 사기로 합니다.



면세주류 코너는 짐찾는 곳 바로 옆에 있어요.





타이거맥주를 6캔씩 사고

짐을 다 찾으니

정말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부터 정말 가족 여행 고고고~~~









이제 싱텔 사는 곳으로...

택시타러 나가지 말고 공항 내부에서 사면 돼요.



본격적인 여행 시작 전이라

아이들은 이 곳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이 뭔지 잘 몰랐겠지만

싱가포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축소해서 꾸며 놓았네요~~~~






슈퍼트리쇼와 플라이어 타는 곳에 있는 고릴라까지.

울 다솔 군 요 고릴라와 찍은 사진이 있는데

당연히 기억을 못하겠죠~^^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9일, 말레이시아에서 8일 정도

(정확하게 세 보진 않았음 ㅋㅋㅋ)

있어야 되므로

말레이시아까지 되는 걸로 싱텔을 구입해야만 했어요.



그래서 7일짜리 하나 

10일짜리 하나를 샀는데

말레이시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기본이 10일이라

여행은 15박이지만

싱텔은 7일 + 10일로 샀습니다.






로밍 해 갔으면 하루에 만원정도잖아요~

데이터 로밍 비용만 15만원일 뻔 했는데

싱텔이 매우 좋아서 정말 잘 사용했어요.

남편이 테더링 해 줘서 저도 덩달아 잘 사용했습니다^^

호텔에서는 방 안에서도 와이파이 빠방하고요~~



해외 여행 가서

이렇게 와이파이 잘 되는 곳은 처음이라 깜놀....

물론 컴퓨터 작업은 매우 속터집니다.





모든 일을 다 마치니

8시 55분

넘나 피곤하구나~~~

얼른 호텔 가서 쉬어야지.



택시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행 첫 날엔 택시타고 호텔가는 걸 추천해 드려요~

그래야 잘 쉬고 다음날부터 파이팅 할 수 있으니까.







의외로 아이들은 쌩쌩하고요~~^^

저는 좀 피곤했는데,




↑↑↑↑↑↑↑↑

가성비 좋은 호텔로 추천하는

보스호텔 자세한 이야기 다시 보기 





처음에 낯선 보스호텔을 보고

그 아무것도 없음에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ㅋㅋㅋ

그러나 하룻밤 자고 나니 좁음은 아늑함으로 변하고

보스호텔의 좋은 점들이 점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첫날엔 좀 별로였어요.

가격은 생각 안하고 ㅋㅋㅋㅋㅋㅋ






보스호텔의 장점 중 하나가

텔레비전이 매우 크고 

유튜브 채널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



다솔다인놀이터를 영어로 찾아보니

DasolDain Playground

짠~~~~



요즘에 유튜브 열심히 못 했었는데

아이들이나 우리나 다시 열심히 좀 해 보자며 으쌰으쌰 했답니다.





싱가포르에서의 첫 날 밤.

타이거 맥주 마시고 유튜브 채널 보며 푹푹푹 쉬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긴 여행이니

다음날도 가볍게 일정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본격적인 15박 16일 싱가포르 가족 여행은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2017.10.02 23:51



에어아시아 인천 - 방콕 돈무앙 공항 경유 - 싱가포르 

기내식 두 번 장장 12시간의 여정 ㅋㅋㅋ



15박 16일로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들 둘 데리고 가는 가족 여행이니

모든 일정은 아이들이 행복해할 만한 것으로 60% 로 계획을 짜고

제가 좋아하는 거 30% 남편 20 ㅋㅋㅋ



비행기 지연출발, 비행기 연착으로 소문이 흉흉한 에어아시아지만

가격이 넘나 매력적이고

그동안 많이 탔었지만 걱정만큼 연착이 없었으며

잘만 활용하면 정말 좋은 가격으로 가족여행을 잘 다녀 올 수 있겠다 싶어서

대부분의 여행을 에어아시아로 다니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도

무려 10개월 즈음 전에 일찌감치 비행기표를 끊어 놓았었답니다.






여행 전날엔 왜 그리 할 일이 많은지

잠을 잘 못 자기 마련



오전 7시에 탱탱 부은 얼굴로 온 가족이 공항 버스를 탔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울 집 바로 앞에 공항 버스가 서 준다는 거 ㅜㅜㅜㅜ



오랫만에 공항 버스를 탔더니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 걸려서 갈 때 올 때 다 힘들었는데요

평일 오전에도 막히고 주말에도 막히고

전에 탔을 땐 1시간 좀 넘게 걸렸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집에서 인천 공항으로 가는 데만 장장 두시간 정도 걸렸어요.



11시 20분 비행기였는데

7시에 출발했건만 9시 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기내식을 미리 주문해 놓았지만

입국 수속 후

간단히 아침 식사를 (샌드위치로) 하고



출발 지연 없이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 돈무앙 공항으로 고고고~

목적지는 싱가포르지만 싸게 가고자

저가 항공 + 경유까지

길게 가는 여행이니 경유를 해도 큰 무리가 없었어요.






에어아시아와 같은 저가 항공으로 가족 여행을 갈 때에는

자리를 미리 지정할 수 없으므로

되도록 일찍 공항에 가서 가족들이 비슷비슷한 곳으로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미소 작전을 펼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미리 자리를 결정할 경우에

온 가족이 뿔뿔히 흩어지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고

자리를 옮길 경우에 추가 비용이 드므로

되도록 공항에 가서 미소 작전을 펼치며 승무원에게 자리를 배정 받는 것이 좋아요.



긴 여정이고 오전 비행기이므로

기내식도 신청을 했는데요,

기내식은 미리 신청하는 것이 훨씬 비용이 싸니까

잘 판단 한 후에 원할 경우 

비행기표 예매를 할 때 기내식까지 같이 신청해요.



우리는 워낙 일찍 비행기표를 예매했기에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중간에 (같은 가격대의 메뉴로) 한 번 바뀌었어요.

그래도 맛있었단...





꼬맹이들의 데리야끼 치킨 라이스 + 물

음료는 탄산음료, 물, 커피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저가 항공은 물도 안 주므로 ㅜㅜ

기내식 주문할 때 물을 선택했어요.







남편은 김치찌개 같은 것 속에 치킨이 들어 있고

깨로 깨알같은 모양을 낸 ㅋㅋㅋ 밥






저는 간장소스로 간을 한

태국 스타일의 오믈랫 밥이었는데

어떤 근거로 이렇게 메뉴를 바꾸어 주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맛은 좋았어요.







지난 번에 에어아시아 타고 보라카이 여행을 갔을 땐

기내식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으나) 안 시켰었는데

애들이 비행기에서 밥도 안 준다며

넘나 실망을 많이 했었거든요~^^



양은 정말 적지만

아이들에게는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는 재미도

여행의 큰 기쁨 중 하나로 작용을 하니까

그리고 아침 비행기니까 웬만하면 미리 주문해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샌드위치 반쪽 씩 먹었으므로

기내식을 이렇게나 잘 먹는 다솔 다인 ^^






잘 먹고 잘 자고 나면

인천 공항을 출발한지 6시간 후에

방콕 돈므앙 공항으로 짠~ 도착을 해요.



2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2시간 30분 정도 비행기를 타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정말로 도착을 하게 됩니다.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모자를 3개나 쓰고 있는 다인 양 ㅋㅋㅋㅋ



사실은 인천에서 돈므앙으로 오는 비행기에

분홍색 다인이 창모자와 제 흰색 창모자를 두고 내리는 난감한 행동을 저질렀는데요~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리긴 했지만

에어아시아 직원분께서 직접 가져다 주시는 친절을 배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경유를 할 때에는

입국 신청서를 따로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표지판에 transfer 라고 크게 써 져 있고

에어아시아 직원분이 안내를 해 주셔서 걱정없이 에어아시아 데스크를 통해

짐검사를 하고 돈무앙 공항으로 쏙 들어갔어요.





방콕에 왔으니

태국 음식을 좀 먹어 보자며 ㅋㅋㅋㅋ

2시간 정도 남은 시간에 돈므앙 공항에 있는 태국 음식점으로 가서

배 뽈록 하게 밥을 먹었는데요,

(다행히 배 안 고프다는 아이들은 주스를...)





↑↑↑↑↑↑↑↑

방콕 돈무항 공항 맛집 이야기 더 자세히 보기 클릭!




좀 웃겼던 건

우리가 너무 오래전에 비행기표를 끊어 놓았기에

방콕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갈아 타는 에어아시아 비행기편에서도

미리 기내식을 주문해 놓았던 걸 잊어 버렸다는

웃기고 배부른 사연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여행 출발하면서 먹방을 찍고

여행 내내 단 한 번도 배가 홀쭉했던 때가 없네요 ㅜㅜ








암튼 돈므앙 공항 타이 음식점에서 밥을 냠냠냠 맛있게 잘 먹고

갈아 타는 곳으로 왔는데

(의외로 멀어서 깜놀!)



여객선 터미널 같은 곳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비행기가 있는 곳까지 갑니다.

비교적 작은 비행기로 갈아 타고 다시 창이 공항으로 고고씽~








이번에는 다솔이는 남편과 함께

저는 다인이와 함께 자리에 앉았었는데

다인이와 저는 복도를 가운데에 두고 떨어져 앉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승무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옮겼어요.



그런데 잊고 있었던 기내식이 나왔으니 정말 놀랐죠~

처음에는 실수로 나왔나 싶었는데

진짜로 주문한 거 ㄷㄷㄷ



사실 위의 고기밥 + 커피가 제꺼









고기면 + 콜라가 남편 꺼



다솔 다인이는 샌드위치 + 콜라를 주문한 거였는데

자리를 바꾸어 앉는 바람에

저랑 다인이가 샌드위치에 콜라를 먹어야 했답니다.

남편은 우리도 밥이 나온 줄로 알았고

저는 남편이랑 다솔이에게도 샌드위치가 나온 줄 알았어요.

자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물어보지도 못했었네요~






우리(다인이와 저)는 고작 2시간 남짓인데뭐,,,, 하며

자리를 옮기면서 짐은 못 옮겨 왔기에

사진 한 장 못 찍고 ^^

남편이랑 다솔이는 지루한 비행시간 그림도 그리고 셀카도 찍으며 버틴 후



드디어 창이공항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오전 11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창이 공항에 도착을 하고 짐을 찾고 싱텔 유심칩을 사니 저녁 8시 55분이었어요.

길고 긴 시간 끝에 드디어 싱가포르에 도착한 이야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계속할게요~^^

2017.10.02 02:10



싱가포르 맛집 ?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굳이 먹을 필요는 없을듯...









우리는 MRT 라벤더역 근처에 있는 보스호텔에 묵고 있는데요,

조식은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았고

주로 라벤더역에 있는 음식점에서 아침 식사 + 점심 혹은 간식도 ㅋㅋㅋ

아주 잘~~~ 사 먹고 있어요.



싱가포르 MRT 라벤더 역에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정말 X 100000000 많아서

매일 감탄하면서 먹고 있는 중인데요,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는 아침으로 간편하게 먹기도 좋고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 봐야할 음식으로 손꼽힌 메뉴이기도 해서

여행 첫 날,,, 주롱새공원에 가기 전에 먹었어요.



우리는 입장권의 대부분을 한국에서 끊어서 갔는데

일정 금액 이상을 지불하면

토스트박스 싱가포르 달러 5달러를 주는 행사 중이어서

싱딸 5 X 4장을 미리 받았고

요걸 여행 첫 날에 사용한 것이지용~~~






토스트박스에서 카야토스트가 제일 유명하지만

토스트박스에는 카야토스트 말고 다른 메뉴도 많이 팔고 있어요.

쿠폰으로 받은 5씽딸을 넘는 돈은

추가로 지불하면 되므로


우리는 카야토스트 2개

토스트 + 음료 + 달걀이 나오는 A세트를 두개 시키고

치킨 요리 하나

락사 = 싱가포르 락사도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이므로....

이렇게 4개를 주문했답니다~~~~





모두 세트로 주문을 했기에

커피 2잔 + 저는 탄산 음료~~ 이런 것도 주문을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커피 2잔 + 밀크티 2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에서 파는 밀크티도 참 맛있어요.

그런데 꼬맹이들 음료로 주문했으니 맞지가 않았지욤 ㅜㅜㅜㅜㅜㅜㅜ

싱가포르 코피 커피 ??? 가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니고

크림 설탕 다 들어간 믹스커피에 가깝다고,,, 그래서 맛이 없다는 악평이 많았기에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커피 맛있던데요?

베트남 연유커피랑은 좀 다르고

찐하면서 달콤 부드러워서 저는 괜찮았어요.

(저도 평소에는 믹스커피 말고 아메리카노를 더 좋아합니다^^)



커피는 제가 거의 2잔을 다 마시고

밀크티는 맛있었지만 아이들은 좋아할 맛이 아니었으니

남편이 한 잔, 나머지는 버리는 ㅜㅜㅜ 슬픈 상황이 연출되었지용~~~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치킨 + 간장 소스의 라면

그리고 제가 주문한 락사.

숙주처럼 보이는 것이 락사 면이에요.



락사는 살짝 아쉬운 맛이었는데

토스트박스 락사 말고,,,, 진짜로 락사를 잘 하는 곳에서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어요.






카야쨈 듬뿍 바르고

토스트 위에 버터까지 올려 놓은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는

당연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인데요,,,,,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가 특별한 맛인 이유이기도 한....

반숙도 아닌,, 1/3숙? 정도 되는

달걀이 우리집에서는 좀 문제였어요.










거의 날달걀에 간장을 넣어 풀어 준 다음

휘휘 저어서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를 찍어 먹는 그런 음식인데요,



날달걀 싫어하는 3명이

(남편, 다솔, 다인) 싱가포르에 왔다고 해서 갑자기 날달걀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한국에서는 요즘 통 못 먹었던 달걀을

짭짤한 간장까지 넣어 후루룩 마시는 그 맛이 은근 좋고 든든했는데

저 말고 나머지 3명에겐 끔찍한 맛이었던 듯 ㅋㅋㅋㅋㅋ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카야쨈 듬뿍 바르고 버터를 올린 토스트 그 자체는 매우 맛있어요.

그러나 달걀은 내공이 있는 사람만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후루룩 후루룩 냠냠냠 잘 먹었어요.

그래봤자 달걀 하나? (네 개 중에서 ㅜㅜㅜㅜㅜㅜㅜㅜ)










치킨 +간장 누들

cheesy chicken chop ndle은 다같이 냠냠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고








제가 주문한 락사는 뭔가 부족한 맛이어서

저도 먹다가 남겼어요~~~








싱가포르 맛집으로 불리며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히는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제 생각에는 굳이....

그냥 빵에 쨈 발라 먹는 그 맛인걸요 ㅋㅋㅋㅋㅋ



날달걀 잘 먹는 분들만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그 맛입니닷!


2017.10.02 01:56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맛있어요!!!!




두 번째로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오면서

먹어 보고 싶은 음식을 몇 가지 정해 왔는데,

바쿠테도 그 중 하나였어요.



SONGFA Bak Kut teh

바쿠테... 라는 고기 국물을 파는 곳이고

체인점 이름이 송파예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체인점이긴 하지만

여행 준비를 하면서 찾아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왜 맛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별로다...

의견이 분분하던데,

제가 먹어 본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의 바쿠테는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이 싱가포르에서 다시 한 번 먹고 싶다고 얘기한 유일한 음식 ㅋㅋㅋㅋ)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가는 법





싱가포르는 생각 보다 훠어얼씬 더 MRT가 잘 되어 있어요.

호텔 앞에 바로 버스 정류장도 있고.



한국에서도 거의 택시를 타지 않는 1인이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한 싱가포르에서

굳이 택시를 탈 필요가 없죠.







저희 가족이 묵고 있는

(저 지금 싱가포르입니닷!!!!!!!!!!)

싱가포르 보스호텔 BOSS HOTEL

가성비 최고에 교통이 매우 편리한 보스 호텔

보스호텔은 라벤터역에서 도보로 4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시내든 외곽이든 가는 방법이 넘나 간편하기에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이 있는 클라키역으로도

당연히 MRT를 타고 갔습니다.







클라키역에서 클라키로 가는 방향이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데요,

하나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클라키...

시끌벅쩍하고 난리나는 밤 유흥의 장소 ㅋㅋㅋㅋ 그 클라키로 바로 이어지고

다른 한 쪽은 클라키 옆쪽 도로로 나오게 되는데


우연히 도로로 나와서

주변을 살펴 보다가






우리가 있는 곳

클라키역 바로 맞은 편에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눈도 좋지요 ㅋㅋㅋㅋㅋㅋ



꼭 지금 먹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봤으니 지금 먹자며 ㅋㅋㅋ

아직 저녁 시간은 아니지만 밥 부터 먹자며 ~~








넘나 빨라서 처음에는 속도에 놀라고

나중에는 속이 시원한



싱가포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육교를 건너서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에 갑니다~

저녁을 먹기에는 살짝 이른 시각이어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부디 손을 씻지 말아 달라는

안내 문이 붙은... 그렇지만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는 수도꼭지가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의 

메뉴를 봅니다.






남편은 송파 바쿠테에서는 바쿠테만 유명한 거 아니냐고 묻지만,,,,

아니욧!!!!!!!!



우리나라 블로거들이 바쿠테만 포스팅을 해서 그렇지

송파 바쿠테에는 매우 다양한 메뉴가 있고

바쿠테가 그 중 제일이지만

다른 음식들도 꼭 먹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닷 ㅋㅋㅋ





주변을 슬쩍슬쩍 살펴 보아도

바쿠테를 기본으로 다른 음식들도 함께 주문해서 먹는 분위기였어요.

우리는 4명이니까

작은 바쿠테 두 개, 채소요리 하나, 고기요리 또 하나를 주문해요.

그리고 밥도.








이게 그 유명한 송파 바쿠테입니다.

생각보다 더 작은 크기에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같은 메뉴에 가격이 다르게 써 져 있더라고요.

크기를 정할 수 있나봐요.



우리는 제일 작은 걸로 주문했고

고기는 리필이 안 되지만

서빙하시는 직원분이 계속 육수는 채워 주십니다.



찐하고 깊은 육수 덕에

땀이 찔끔 나면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요.

후추와 향신료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한데요,,,,

제가 후추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몇 번 국물을 떠 먹어 보다 보면 금세 익숙해져서 맛있게 느껴져요.

울 꼬맹이 9살, 7살 아이들도 잘 먹는 

송파 바쿠테 찐한 국물 ㅋㅋㅋ






깡꽁 = 모닝글로리 볶음

이것도 필수로 주문해야 되는 사이드 메뉴예요.

간장 소스로 된 채소 요리라

고기의 느끼함을 싸악 날려 줍니다.












우리에게는 고기 메뉴가 하나 더 있으므로

아이들이 입맛에 맞아 하고 좋아하는 바쿠테 속 고기는 아이들에게 양보해요~

대신 속이 뻥 뚫리는 고기 국물은 진짜 시원하게 

마시듯!! ㅋㅋㅋㅋ 떠 먹었답니다~



계속 리필해 주어요.






요것이 달콤짭짤한 간장 소스의

돼지고기.

진짜 부들부들 부드럽고 입에서 사르륵 녹는데요,



싱가포르가 물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마는

비슷한 음식을 한국에서 먹었다면

훨씬 더 비싸게 음식값을 지불했을 거예요.










이번 싱가포르 가족여행에서 정말 좋고 편했던 건

아이들에게 단 한 번도 밥을 먹여 준 적이 없다는 거예요~~~~~~



먹는 것,,,, 특히 밥 먹는 것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이기에

삼시세끼를 먹여야 되는 주말이 되면

애들 밥 먹이는 것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가 심한데

싱가포르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며 여행을 하니 배도 고파져서

아이들이 밥을 참 잘 먹습니다 ^^











바쿠테는 또 먹고 싶다고

아이들이 스스로 얘기한 유일한 메뉴예요.



그래서 내일 또 먹을 예정 ^^

이번에는 송파바쿠테 말고 다른 브랜드로 먹을 거예요~~








다인이는 고기 냠냠 밥 냠냠 먹고









다솔이는 부들부들한 고기를 먼저 다 먹은 후에

시키지도 않았는데

바쿠테 육수에 밥을 말아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국물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한 9살 다솔 군~~~~~

후추 향이 강하다고 해도 먹다 보면 정말 맛있어요.

저는 처음부터 맛있었어요~~^^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저도 즐기느라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클라키 본점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 봐야 할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

맛있어요.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싱가폴 달러로 30.11 나왔습니다.




2017.10.02 01:16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 수제초콜릿



원래 제 계획은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우아하게

에프터눈 티 세트를 먹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규모가 작고 ㅜㅜ

울 꼬맹이들이랑 같이 하노이 소피텔 초콜릿 뷔페에 갔던 기억이 급 떠오르면서

우리는 느긋하고 우아하게 티 세트를 먹고 싶지마는

아이들은 그 시간을 절대로 얌전히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걸

기억해 해고, 되새기고 ㅜㅜ



그냥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마카롱이랑 수제초콜릿을 사서

호텔에서 맘편히 먹는 걸로

저의 우아한 계획을 무난하게 바꾸었답니다 ㅜㅜㅜㅜ

살짝 속상하지만,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한 계획 변경이었기에

결과적으로는 바꾸길 잘 했어요.



울 꼬맹이들,

좁아 터진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20분 이상 못 벼텼을 것 같거든요~~~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예쁘고 웅장하고

감탄하느라 ㄷㄷㄷ 였던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진짜 볼만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에프터눈 티세트를 먹는 대신

다솔이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 주는 걸로 계획을 변경했어요~







이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수제 초콜릿 목록인데

다인이와는 특별히 약속을 하지 않았지만

다솔이에게 뭔가를 사 준다면

응당 다인이에게도 선물을 해 줘야 하는 것!



다인이는 수제 초콜릿이 먹고 싶다기에

다솔 다인 모두에게 

제 로망을 대신해서 마카롱 세트 & 수제 초콜릿 세트를 선물했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마카롱은 11개.

12개 세트를 주문하면

모두 한 개씩 + 하나더를 골라

상자에 담아 포장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길어 엄마를 흐뭇하게 만드는 다인이는,,,,

오빠 다솔 군과는 달리

마카롱 쪽에는 눈길 하나 안 주고

수제 초콜릿 코너에서 냠냠냠 군침을 흘립니다.



다인이에게는 6개들이 세트

수제 초콜릿 상자를 선물로 주기로 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에서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메뉴는 그림의 떡 ㅜㅜㅜㅜㅜ

그냥 마카롱 세트와 초콜릿 세트를 구입해서

호텔에서 맘 편히 먹기로 합니다.









남편이랑 아이들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자기가 원하는 마카롱이랑 초콜릿을

고르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 두었지만

사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 ㅜㅜ











엄마의 우아함을 아이들의 사치로 바꾼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 초콜릿 세트이기에

저는 사진으로 많이 많이 담아 두었어요.





호텔로 돌아와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산 마카롱을 먹어 보니

지금껏 먹었던 마카롱은 다 사라지고

쫀득한 식감 + 입에서 살살 녹는 마카롱 맛이 넘나 좋아서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만이 진짜 마카롱인 것 같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다솔이가 냠냠냠 먹는 것에서

조금만 맛만 살짝 봤는데도 온몸에 전율이 오는 정말 최고인 맛!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마카롱 & 수제 초콜릿 세트를 구입한 후에

폭포? 물이 후두두둑 떨어지는

인공 조형물이 예뻤던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에서

울 꼬맹이들 인증샷 좀 찍고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의 명물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배?????도 구경을 했습니다.






다 봤으면 이제 호텔로 돌아가자!!!

MRT 타고 편안하게 보스호텔로 돌아갔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저에게는 TWG와 함께한 추억을,,,,,,

울 꼬맹이들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을 얻은 값진 시간이었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사 온 간식(?)은 장장 4일 동안

냠냠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17.10.01 23:20



싱가포르 펀비 시티투어 버스




(지금, 여기는 싱가포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이므로

넘넘넘 더운 한낮엔 호텔로 돌아와 수영 필수 + 휴식 중이에요.

저는 체력이 남으므로 남는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약 7년 전에 싱가포르 여행을 했을 때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를 여행 일정 중 마지막에 하고서

살짝 후회를 했었거든요~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는 그야말로 싱가포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대략적인 위치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예전에 마지막 날 출국을 앞두고 시티투어 버스를 탔기에 넘나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가족여행엔 첫 날에 시티투어 버스를 타기로 하고

한국에서 미리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예약증을 인쇄해서 

우리가 묵는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펀비 시티투어 정류장을 검색해 보니

지하철 시티홀역, 래플스 호텔 앞이었어요.






20분 마다 우리가 예약한 펀비 시티투어 버스가 다니는데,

이건가 싶어 타려고 했더니만 아니고 ㅜㅜ



오전 10시 11분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시티투어버스는 감감 무소식...

중간에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다른 분들이 많이 오시고

여행객을 인솔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서도) 여행사 직원 같은 아저씨께서도 오셔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고 알려 주셨어요.

10시 11분 버스는 건너 뛰고 31분 버스가 온 셈.








꺄~~~ 드디어 왔다!!!!!!!!



덥다고 꼬맹이들이 투덜투덜

도대체 언제 버스를 타는 거냐고 엄청 말이 많았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 싱가포르 인 걸 감안하면 ) 전혀 안 더웠고

버스 정류장이라 지붕도 있어서 시원했는데

울 꼬맹이들에겐 힘들었었나봐요~

그러니 2층에서 볕을 받으며 구경해야 되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건

되도록 오전, 아니면 차라리 저녁으로 추천드립니다.

10시 즈음도 괜찮아요~~~






2층에는 당연히 에어컨이 안 나오지만

그래도 시티투어를 하기에는 1층은 별로예요~~~~

2층, 되도록 앞자리가 좋은데

울 꼬맹이들이 앉은 맨 앞자리에 저도 잠깐 앉아 보니

맞바람 때문에 눈을 뜨기도 힘들지경?



바람도 세고 덥지만

아이들은 2층 맨 앞자리가 좋았나봐요~~

저는 그나마 지붕이 있었던 

펀비 시티투어 버스의 앞자리 중 세 번째 자리에 앉았는데 괜찮았어요~

(반환점 돌고 나서는 다솔 군이 너무 더워 못 견디겠다며

1층으로 내려갔고 ㅋㅋㅋㅋ

저도 결국 1층으로 내려가고 말았습니닷! ㅋㅋㅋㅋㅋ)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싱가포르 풍경들~~







싱가포르의 상징 마리나베이샌즈

멀라이언













고층빌딩과 눈에 익은 유명한 건물 & 호텔들이 많이 보였던

싱가포르 중심가










차이나타운

중국이랑 우리나라는 똑같이 중추절, 추석을 큰 명절로 지내잖아요~~~

싱가포르에 도착하고

공항에서 호텔로 오는 택시에서 택시 기사님이,,, 

차이나타운에서 큰 페스티벌이 있으니 구경해도 괜찮겠다고 추천을 해 주시기도 했어요.







싱가포르의 번쩍번쩍 대단한 건물들과

차이나타운의 낡은 건물이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택시 기사님의 말씀처럼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펀비 시티투어 버스가 클라키로 진입을 하는데,,,,

다른 시티 투어 버스와 마주치니 괜스레 반가웠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컨디션으로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즐겨 주고 있는 7살 다인이~~~

싱가포르 나이로는 5살도 안 되었다며 ㅋㅋㅋ













7년 전에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 살짝쿵 맛만 보며 그 입구로 들어갔었는데

이번 펀비 시티투어 버스도 보타닉가든을 돌아 나와 반환점을 돌았어요~~~



차마 내리기가 무서웠던

싱가포르의 쨍쨍한 12시 즈음 ㄷㄷㄷㄷ

보타닉가든은 웬만하면 아침 일찍, 아니면 4시 이후에 들러야

아이들의 투덜거림을 피할 수 있습니닷.






우리 부부야 짧은 영어로라도 

싱가포르 관광지의 설명을 어렴풋이나마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울 꼬맹이들은 이어폰을 챙겨 왔었더라면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쉬웠어요.



원래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에서 이어폰으르 나눠주지 않나욤?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이어폰 안 줍니다.

챙겨 가는 것이 좋아욤~~

(그렇다고 뭐 어마무시하게 들을 게 많은 건 아닙니당~~)










보타닉 가든을 돌아 나온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오차드로드로 진입을 했어요~

예전에 오차드로드에 왔을 땐 규모가 꽤 크고 공간이 넓직넓직하다고 느꼈었는데

지금보니 작고 복잡한 느낌?

예전처럼 웅장하고 좋아 보이지도 않고요...



저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별히 살 것도 없기에

시간이 부족하면 오차드로드는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우리가족은 모두 시티투어 버스 1층으로 이동 ㅋㅋㅋㅋ

더위에 취약한 다솔 군이 자꾸만 

에어컨 있는 1층으로 가야 한다며 ㅜㅜㅜㅜㅜ









2층을 좋아했지만

막상 1층으로 내려오니 

에어컨 키느라 정신이 없는 다인 양 ~~









제가 걱정했던 건 7살 = 싱가포르 나이 4살 ㄷㄷㄷ

이다인 양이었는데

새롭게 떠오른 뉴 찡찡이 이다솔 군이 힘들다고 찡찡거리지,

다인이는 의연하게 잘 다녔어요~

더위에 강한 사람이 싱가포르에서는 이기는 사람 ㅋㅋㅋ








펀비 시티투어 버스로 한 바퀴를 돌아

다시금 우리가 버스를 탔던 래플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여행지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곳에서 내려 그 곳을 구경하다가

다시 버스에 타서 또 이동, 또 구경이 가능한데

우리는 그냥 한바퀴 쭉욱 돌아 

시티홀역 래플스 호텔로 돌아왔어요.



이제 우리가 묵고 있는 보스호텔로 돌아와

점심도 먹고

아이들이 그토록 원하는 수영도 할 예정이랍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사실 수영을 끝낸 후 잠시 쉬는 시간이지만요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 펀비 시티투어 버스

싱가포르의 전반적인 여행지를 슬쩍 훑어 보기에 좋아요.

여행 첫 날에 타는 걸 추천합니다~~


2017.09.28 17:35




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




엥????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 이야기를 쓰는 중에

웬 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 인가 싶지만

에어아시아에서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얼리버드로 끊으면서

이왕이면 제일 싸게! 더더더 싸게!!!를 강조하느라



인천 - 태국 방콕 돈무앙 공항 경유 -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여정의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거든요~

그러므로 집에서 아침 7시 10분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탔으나

싱가포르에 도착하니 밤 8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중간에 2시간 정도

태국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머물며 쉬는 시간이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우리는 이미 내년 3월에

방콕 여행을 계획중에 있으므로

(또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티켓을 끊어 놓았습니닷 ㅋㅋㅋ)

방콕을 미리 살짝이나마 느끼는게 좋았죠.





인천에서 방콕 돈무앙 공항으로 오는

5시간 20분? 남짓 동안

미리 신청해 둔 기내식을 먹었지마는,



저녁 8시 넘어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되면

배가 많이 고플 것 같아서

내내 고민이었었는데요,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2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미리 타이레스토랑에서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여기서 반전은 돈무앙에서 창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도

미리 기내식을 신청했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무려 8개월 이전의 일이어서 전혀 기억에 없었기에 ㅋㅋㅋㅋ

두 번째 기내식을 신청해 둔 걸 깜빡 잊었었어요. 대박 ㅜㅜ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또 먹고 싶엇던 ... 태국 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똠얌꿍을 주문하고





남편은 치킨 커리 스푸를 주문했어요.








꼬맹이들은 밥 대신 음료만 주문했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아이들에게 굳이 억지로 밥 먹기를 요구하지 않기로 ㅋㅋㅋㅋ









와우!!

대박 비주얼의 음료부터 등장~~~

역시 태국은 음식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이 푸짐한 것 같아요.

공항애서 이 정도 가격으로 이 정도 음료 & 음식이라니!!!



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으로 들어 오면서

달러를 사용해도 되는지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신용카드 결재로 되더라구요~

여행 오기 전에 미리 카드사에 문의를 해서 해외에서 카드 사용법을 완벽히 숙지해 왔습니다.






맛있는 딸기 음료

스무디?????










남편이 주문한 음식

에그 누들에 치킨 커리 스프.

코코넛 밀크가 들어가서 이국적인 맛이었는데



여행은 많이 해 봤으나

태국은 처음인 남편의 입맛에도 정말 맛있대요!!!

냠냠냠 참 잘 먹었어요.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는 망고 주스

다인이도 냠냠냠











제가 좋아하는 똠얌꿍

정말 맛있었어요~~

태국 현지에서 (공항말고...) 먹으면 더더더 맛있겠지만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먹는 똠얌꿍 맛도 일품이었죠.



새우를 보고

해산물의 천국 방콕에 왔음을 실감했다는 ㅋㅋㅋㅋ







돈무앙 공항을 경유해서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시간이 남는다면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을 추천해 드립니다.

미리 슬쩍 태국의 맛을 느껴 볼 수 있어요.~~





2017.09.27 00:02




싱가포르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카드 만들기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만들기





싱가포르가 살인적인 물가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1위로 뽑혔더라고요 ㄷㄷㄷ

그렇지만 우리나라 여행객이 느끼기에

택시비는 시내 어디를 가나

한국 택시 가격과 비슷하다며,,, 4인 이상 가족이라면 택시를 권장하시고

우버 혹은 그랩도 많이들 추천 하시잖아요~~~

(저도 택시보다는 우버 혹은 그랩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버는 이용 안해봤고 그랩은 말레이시아에서 이용해봤는데

택시의 1/3 가격? 그러면서도 매우 친절하고 정말 흠잡을 데가 없었어요.)



저는 한국에서도 웬만하면 택시를 안 타는 1인이기에,,,

그리고 울 꼬맹이들은 한국 나이로느 9살 7살이지만

외국 나이로,,,, 만 나이로 환산을 하면

(생일이 안 지나서) 만 5세도 안 되고 7세도 아나 되는 꼬꼬마이므로

싱가포르에서도 무조건 MRT를 고집했습니다.



남편이랑 저는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꼬맹이들은 무료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면

택시보다 훠어얼씬!!! 당연시 싸니까요.

그리 힘들지도 않구요~~







싱가포르 이지링크카드 = 교통카드는

MRT 역에서 아주 쉽게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카드 값이 5씽딸이고 

처음에 12씽딸을 내고 발급을 받으면 

7씽딸이 채워져 있어요.



꽤 여러 날,,, MRT와 버스를 타고 꽤 멀리까지 갔음에도 

천하무적이었던 MRT 이지링크카드.

8년 전에 싱가포르에 왔을 때에는 100% 택시로 이동을 했기에 (가까운 곳은 걸어서)

택시비로 꽤 많은 비용을 썼었는데,

남편은 급 의문이 생겼는지

왜 그 때는 MRT 탈 생각을 안 했을까???? 라며 저에게 묻습니다^^

ㅋㅋㅋ 그건 '알뜰한' 제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ㅋㅋㅋㅋㅋㅋ

운동도 되고, 비용도 절약하고, 싱가포르 사람들의 생활을 더 깊숙히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저는 당연히 MRT 혹은 버스...(그리고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선호하는데)

저같은 실속파가 그리 흔한가요 어디 ㅋㅋㅋㅋ

(물론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예요~)






게다가 우리가 묵었던 가상비 최고였던 보스호텔은

MRT 라벤더 역과 도보로 4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기에

무조건...



그 멀고도 멀다는 ... 그러나 가 보니 생각보다 쉬웠던 동물원도

왕복 MRT + 버스로 다녀왔는데요



이지링크카드 카드값 5씽딸 

처음에 충전된 7씽딸

여행 중간에 다시 더 채워 넣은 10씽딸...

이지링크 카드를 충전할 때에는 기본이 10씽딸이고요

5씽딸 보다 적게 남으면 MRT이용이 안되는데

이 때에는 남은 금액을 환불 할 수 있어요.

환불은 카드값 5씽딸을 제외한 금액이 100% 다 됩니다.

마지막에 3. 몇 씽딸을 환불 받았고

정말 여기저기 잘 다닐 수 있었어요.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싱가포르 MRT 버스를 탈 수 있는 이지링크카드



만 7세가 안 되었지만

키가 90센티미터가 넘는 꼬맹이들은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를 만들어야 돼요.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만 7세가 안 되어도 키가 130은 되는데,

싱가포르 어린이들은 좀 작은 편인 것 같아요.

실제로 만나 보았던 어린이들도 좀 작아 보이긴 했었는데

만 7세에 90센티미터라니 ...... .



울 다솔 군 9월 생일이어서 만 7세가 안되어도 키는 128정도?

한국에서는 제일 작은 편에 속하고

평균 키가 135정도

큰 아이들은 140도 넘는데,,,,



싱가포르에서는 90센티미터만 남으면

증명하는 무료 교통 카드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울 꼬꼬마 이다인 양.

만 4세지만 키가 107 정도 되니 

싱가포르의 키 기준이 너무 낮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암튼,,,

MRT 티켓 오피스는 9시 넘어야 여니까

일단 키는 크지만 나이는 안 되는 꼬꼬맹이들을 어른들과 1+1으로 같이 다니다가




9시가 넘은 후에

여권을 지참 해서 티켓 오피스에 가서 무료 어린이 이지링크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여권을 내면 재빨리 만들어 주는데요,

이번에 만든 카드는 2018년 4월까지 사용 가능하대요.





요 무료 카드로

지하철도 무료로 슝슝슝~~~ 잘 다니고

버스도 무료로

동물원 가는 버스도 무료로 

엄청 잘 사용했습니다.



지하철이 매우 편리하게 잘 되어 있기도 했고






우리나라보다 더 빵빵 잘 터졌던

싱텔 덕에

울 꼬맹이들,,,, 지하철에서 지루할 틈 없이

벌써 다 왔어???? 실망하기까지 ㅋㅋㅋ

열심히 핸드폰 보며

여행지에서 숙소까지 숙소에서 여행지까지 대중교통 타고 잘 다녔습니다.



9살 7살 정도 되니

택시 안 타도 정말 잘 다닐 수 있네요~ 

2017.09.26 16:53





첫 번째 싱가포르 가족여행은

다솔이가 20개월 다인이가 임신 15주였을 때 다녀왔었어요.

4박 6일 일정이었었는데,

싱가포르에 가 보니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은 나라여서

다솔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되었을 때 다시 오자고 결심을 했었었죠.



지금 다솔이가 9살, 다인이가 7살이 되었으니

우리가 훌쩍 변한 만큼

싱가포르도 많이 변해있겠지요?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칠리크랩.

예전에 싱가포르에 갔을 때에만 해도 새우 알러지만 있었던 남편

지금은 게, 바닷가재 등 갑각류도 못 먹는 신세 ^^

그 때 먹고 오길 잘 했네요~






그 땐 유모차 타고 편안하게 앉아서 다녔는데

이번엔 걸어야 된닷!

사실 한낮에는 끔찍하게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

찡찡이 다인이가 걱정이에요.



클라키 근처 사진인데,

왜 클라키 리버크루즈 사진이랑

이층 버스 사진이 없지???

임신 중기였으니 싱가포르 여행후기 포스팅 쓰다가 지쳐서 포기했었나봐요^^






싱가포르 비보시티

지난 번에는 여정이 짧아서 센토사엔 안 갔었는데

이번엔 센토사에서도 숙박을 하며 충분히 즐길 거예요~







15박 16일 싱가포르 가족 여행 떠납니다.

잘 다녀 올게요~


((( 이번에는 꼭 여행후기를 다 써야지...라고 결심하지만

단 한 번도 다 쓴 적이 없다  )))



2017.09.26 00:31



싱가포르 시티홀 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러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우리...

지나가던 여성 분에게 지도를 보여 드렸더니

마침 자기 회사 바로 앞이라며 ^^

같이 가자고 앞장 서신다 ~~~~ 넘나 친절하셨던,,,



영어가 서툰 나에게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안다며

한국어로 얘기 해 보라는 그녀

대박 친절녀~







그녀의 도움으로

우리는 무사히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를 탔고

셀카 셀카 ㅋㅋㅋㅋ














클라키 리버크루즈에서도 남는 건 역시나 셀카

찍고 찍고 또 찍자꾸나~~~











실제로 느끼는 감동의

1/100 정도 밖에 안 되지만

우리는 직접 눈으로 봤기에 기록의 차원에서 남기는 

스마트폰 사진들~~~










정말 예쁘다.










역시 싱가포르는, 클라키는 밤이지!!!!













클라키의 야경을 마음에 담아 오고...... .







여행 첫 날,

두둥~ 

보스호텔에서 울 가족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셀카.

DAY1 











이곳은 민트 장난감 박물관.

사실 여기에 시티투어 버스가 서는 줄 착각하고 방문한 곳이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굉장히 유명한 곳이었다.

유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지만 우리는 길을 묻느라 곁에서 보는 것으로도

만족스러웠던 곳.







정말 멋있어 보였던 로보트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페트병, 쓰고 버린 고철, 바늘, 단추, 병뚜껑 등등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랐고

아이들이 재활용품으로도 이렇게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반했던 곳.










여기는 민트 박물관

장난감 박물관.



사실 래플스 호텔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내리면 그 근처에

볼 만한 곳이 민트 장난감 박물관이라고 써 있는 것을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민트 장난감 박물관으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온 것이었다.



친절히 상황 파악 해 주신 덕분에

원래 시티투어 정류장인 래플스 호텔 ---- 에프터눈 티세트로 유명하고 사진찍기 좋은

그 래플스 호텔 바로 앞에서

우리는 시티투어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싱가포르에는 예쁜 2층 버스가 참 많지만

우리가 타야 할 시티투어 버스는 바로바로~~~~~







요 오렌지 버스.









사진의 묘미는 착시이거늘~~~

다리 길어 보이게 사진찍는 법을 그렇게 잘 알려 주었어도

또 이렇게 짤막하게 찍어 놓은 남편 ㄷㄷㄷㄷ

내 가만 두지 않으리~~~~









생각보다 훨씬 더 뜨겁고 덥고 덥고 더웠던

싱가포르 시티 투어 버스,

1층에는 에어컨이 빠방하게 나오지만

시티투어버스는 2층에 앉아 보는 것이 제맛이기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끝까지 2층에 앉아 있다.

다솔이는 1층으로 자꾸 도망쳤음 ㅋㅋㅋㅋ







아구구.... 더워라.



반환점을 돈 다음에는

모두 햇님에게 포기 선언을 하고 

1층으로 내려 가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을 쐬기로 ㅋㅋㅋㅋㅋ






아구 시원하다못해 춥구나 ~~~~~~








아름다운, 래플스호텔에서 사진을 좀 남기고








래플스시티 쇼핑몰을 지나서,,,,










MRT 시티홀 역으로 가는 중











맛은 그저 그렇지만

밤에 오면 정말 예쁘다는 차임스 레스토랑도 지나고,,,,

우리는 시티홀에서 MRT를 타고 호텔로 돌아가서

무더운 한 낮에는 수영을 즐겼습니다.



꼬맹이들이랑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므로

무덥고 힘든 한낮에는 되도록 호텔에 들어와 수영을 하며 즐기기로...... .

2017.09.24 22:05




클라키 리버크루즈 터키 아이스크림 

9살 7살 아이들과 함께 한 싱가포르 가족여행






싱가포르 클라키 리버크루즈





↑↑↑↑↑↑↑↑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 더 자세히 다시 보기




클라키 리버크루즈를 타기 전에

9살 다솔 & 7살 다인이에게 딱 걸린 ㅋㅋㅋㅋㅋㅋ

리버크루즈 매표소 바로 앞에 위치한 터키 아이스크림 판매점 ㄷㄷㄷ

6씽딸이니 아이스크림 하나에

약 6 X 9 = 5400원이나 하는 값비싼 아이스크림이지만

사 주기로 미리 약속을 했으니

사 줄 수 밖에요 ㅜㅜㅜㅜ







터키 아이스크림은 손님들과 아이스크림을 줄듯말듯 장난을 치면서

여러 번 손님을 놀린 후에야

쫀득쫀득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진짜로 손에 쥐어 주는게 콘셉트인데,,,,



매일,,, 여러 명의 손님들에게

이런 퍼포먼스를 해야 했을 테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뭔가 이해와 공감이 되면서 ^^

값비싼 아이스크림 가격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우리는 손님이 다솔 다인 두 명이니까

다솔이는 비교적 쉽게 모든 과정을 통과 (혹은 생략)해서

아이스크림을 얼른 손에 쥐어 냠냠냠~~~



다인이에게는 조금 더 세심한 퍼포먼스가 이어집니다.







앗! 다행이다.... 라는 심정으로

다인이를 보고 있는 다솔 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가 나한테만 아이스크림을 안 주고

자꾸만 놀려....라고 푸념하는 다인이.

그런데 다인아,,,, 아이스크림 가격에 그 퍼포먼스가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란다~^^

1도 이해할 리 없는 7살 다인 ㅋㅋㅋㅋ







여러 번 줄듯 말듯

밀당이 이어지다가 겨우겨우 다인이에게 주어 진

싱가포르 클라키 터키아이스크림.


무려 6씽딸 짜리 ㄷㄷㄷ




싱가포르에서 저는 커피를 한 잔도 안 사먹었는데

울 꼬맹이들은 매일 간식을 사 먹었답니다~

좋은 엄마 만난 줄 알아랏!!! ㅋㅋ






저녁이어도 무더운 싱가포르 날씨

덕분에(?) 아이스크림이 줄줄줄 넘나 잘 녹으니

울 꼬맹이들 최선을 다해서

아이스크림을 냠냠냠 먹고~~~~




클라키역에서 라벤더역까지

MRT를 타고 돌아갑니다.








정말 잘 터지는 싱텔!

덕분에 MRT 타는 것이 넘나 수월하고

심지어는 넘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었다눈...... ㅋㅋㅋㅋ




클라키 리버크루즈 터키 아이스크림 9살 7살 아이들과 싱가포르 가족여행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2017.09.19 22:28





싱가포르 4대 동물원에 다 다녀왔어요.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공원, 리버사파리, 나이트사파리....

최근에는 주롱새공원은 한물 갔다며 안 보는 추세라지요?????

그런데 이게 웬열!!!!

직접 가서 모든 동물원을 다 본 1인으로서 자신있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왜 주롱새공원이 지금껏 유명한지 잘 알겠으며

찬찬히 곳곳을 잘 둘러 본다면

가장 재밌는 베스트 동물원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싱가포르 4대 동물원의 특징은

모두 매우 넓찍하고

넓으므로 트램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다 트램 포함 입장권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떠났습니다.







주롱새공원에서 트램은 몇 번이고 더 탈 수 있으므로

트램을 타고 일단 한바퀴 다 돌고

두 번째도 돌다가,,,

원하는 곳에서 내려 구경을 하고 

트램을 또 타든지 걸어서만 이동을 하든지 결정을 하면 되는데요,



주롱새공원 매우 큽니다.

천천히 모든 것을 다 둘러 보려면 하루가 모자랄 수도 있어요.

우리는 10기 전에 들어 와서

(비 때문에 10시 공연은 못 보고)

아침 식사를 도시락으로 한 후

비가 그쳐서 11시 새 공연을 본 후에

트램도 타고 찬찬히 걸어 둘러 보기도 했는데,,,,

다 보지 못했는데도 오후 3시 ㄷㄷㄷ

볼 거리가 참 많은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다 못 본다면

볼 거리 많은 것을 찾아서 봐야 할 텐데,,,,,

새 공연은 무조건 다 보고

앵무새도 꼭 봐야 할 것으로 추천해 드려요.









화장실도 친환경,,,

새들을 볼 수 있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화장실 다녀 오니

꺅꺅~~~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오잉???

앵무새들이 다인이의 밀짚모자를 좋아하네요?

다인이의 머리 위에 앵무새가 앉았던 것을

모자를 벗고 나니

모자에 여러 마리의 앵무새들이 날아 와 앉습니다.










순식간에 우리 주위에 앵무새가 날아 들고

그 모습을 본 다른 관광객들이 모여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의 모자를 받아 들고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도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열 일 하는 다인 양의 모자 ㄷㄷㄷㄷ







사실은 큰 기대 없이

잘 모르고 들어 온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 였는데

이 곳이 대박이더라눈 ~~~








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만히 서 있어도

앵무새들이 어깨에 팔에 머리에 내려 앉아요~









살짝 무섭고 조금 따갑기도 한데

요걸 견디면

인생샷 건집니다~~~~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에 들어 온

초반이므로,,,,

다인이는 좀 무서워서 살짝쿵 떨어져 있네요~









반면 다솔이는 신이 났습니다.

모든 것을 다 둘러 보고 나가려고 하던 중에도

다솔이는 조금 더 있고 싶다며

앵무새를 유인하기도 했어요~~~~^^ ;;;;










바깥으로 이동을 하면 새들이 곳곳에 자유롭게 날아 다니면서

사람들이랑 교류를 합니다.











이 곳의 특징은 흔들다리~~~

생각보다 무서워요^^

저를 놀리고 더 무섭게 만드려고

아이들이 폴짝폴짝 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









한 바퀴 돌고 돌아 와 보니

오메~~~

남편 사진을 또 언제 찍었는지 이렇게 컴퓨터 화면에 띄어 놓았네요.

싱가포르 관광지에서 이런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비싼 싱가포르 물가를 생각하고,,,,

우리도 사진을 찍었으니

사진을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에서 꼭 봐야할 앵무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주롱새공원... 생각보다 더 볼 것이 많습니다.

자유여행이라면 시간 할애를 더 많이 할 것을 권해 드려요~





2017.09.18 22:30









센토사 실로소비치 수영장 대박!!!!!!!! 

하루종일 놀아도 재밌을 듯~~~




위 사진들은 다인이가 찍어 달라고 한 움짤 ㅋㅋㅋㅋ

센토사의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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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가족여행

아이데리고 센토사 여행할 때

가성비 좋은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를 추천하면서 쓴 글입니다.

자세히 보기 !!!







오션키즈에서 1년 동안 수영을 배운 다솔이는

물을 1도 무서워 하지 않고

여행 내내 얼마나 잘 놀았는지 몰라요~~~ 대견대견~









수영을 배운 적도 없으면서

용감하게 물에 잘 뛰어드는 7살 다인이도 정말 예쁘고,,,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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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소비치리조트 룸 컨디션 자세히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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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소비치리조트 조식 다시보기 클릭







2017.08.27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