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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주사후기 찾다가 엔커브 2회째 받았어요.




곧 봄 옷 입어야 되는데,

집에 있는 55 사이즈 옷들을 (작아져서 ㅜㅜ) 다 버려야 할 상황이라

2018년 상반기는 다이어트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밀가루와 설탕만 조심해도

복부 뱃살이 쏘옥 들어간다고들 하던데,

저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제일 취약한 음식이 의외로 라면이더라고요^^

누가 만들었는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라면 ㄷㄷㄷㄷ

위가 늘어나서 이제 라면 1개로는 모라란 느낌이 들어서

밥도 말아 먹고, 달걀도 2개씩 넣어 먹고 그랬는데

라면은 진짜로 멀리하기로 ㅜㅜ






쉽고 빠르게 뱃살을 줄이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는 복부주사후기를 먼저 찾아 봤어요~

그러다가 주사가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고,

저는 고도비만은 아니고

요요없이 일단 상반기에는 5kg 정도를 빼고

-5kg을 6월까지 유지하는 것이

1차 목표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어쩌면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는

복부주사나 약물을 사용하기 보다는



조금 더 편안하고 쉬운 방법으로

압구정역 그랜드미탑 엔커브를 선택하여 받고

 복부주사후기 대신에 엔커브 2차 후기를 써 봅니다^^






그랜드미탑 비만실이

요렇게 아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물론 여기도 짱짱한 복부주사후기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나이에 제가 미스코리아 나갈 것도 아니고^^

몸매 라인을 잡으면서

살짝만 살을 빼면 1차 다이어트 목표는 달성하는거기에,

저는 편안하게 누워서 

복부 뱃살 + 지방 + 셀룰라이트를 녹여주는

엔커브 시술을 받게 된 거죠.





요건 엔커브 하기 전에

복부 지방을 녹일 준비를 하는 단계에서 쬐어 주는 거고요,







요게 압구정 그랜드미탑의 엔커브입니다.

다음에 가서 엔커브 효과가 잘 나와 있는 안내문(?) 같은 걸 

좀 찍어와야겠어요~ ^^



엔커브는 최신 비만장비인데요,

몸에 직접 닿지 않는 기계이므로 미접촉 지방제거장비예요.

저처럼 겁 많고

다이어트는 하고 싶고

복부주사후기 쭉 읽어 보다가 

주사나 약물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엔커브를 선택하게 되는데^^



30분 정도

복부에 따뜻함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누워 시술 받을 수 있고요,

사실은 겉으로 느껴지는 아무런 증상?? 뭐 그런게 없으므로

복부주사후기 읽어 보고,

멍이나 출혈 같은 것들이 살짝 걱정이 되었었는데

엔커브는 시술 후 아무런 티가 나지 않으므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요. 





압구정 그랜드미탑 비만 관리실에

편안하게 누워서

음악 들으며 쉬고 또 쉬면서

복부지방 복부 셀룰라이트를 제거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엔커브 기계의 윗부분,,,

복부에 따뜻한 기운을 주는 그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봤어요.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쩜 그런 신통방통한 복부지방분해 효과가 있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엔커브 하기 전에

먼저 따뜻하게,,,

지방이들과 안녕~ 인사할 준비를 먼저 좀 하고요










배를 불룩하게 내밀어 보면서

몸에 엔커브 기계가 직접적으로 닿지는 않도록 조절을 한 후

편안하게 누워서

땀 흘리며 복부관리를 받습니다.

기계가 돌아가는 동안은

핸드폰을 하지 않고 그냥 누워서 쉬는게 제일 좋으므로

저도 그냥 누워서 마치 사우나에 온 듯

이 추운 겨울에 땀흘리며

(복부에만 열감을 가하는 데도 온 몸에서 땀이 ㄷㄷㄷ)

이 시간을 편안하고 즐겁게 즐겼어요.





그랜드미탑 엔커브 2회차 받으니

라인이 좀 생겼네욤 ㅋㅋㅋ

몸무게 보다 더 중요한 건 몸매 라인이잖아요~

배에 더 힘을 줬음

더더더 날씬해 보일 수도 있었을텐데,

저처럼 복부주사후기 엔커브 후기 = 진짜 후기를 찾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배에 힘을 너무 많이 주지는 않고

비교적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엔커브 고작 2번 받았는데

효과가 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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