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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고운 파우더  

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루스파우더





물광 메이크업이 한창 인기가 있을 때에도 

저는 파우더를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메이크업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베이스이고

그러므로 메이크업할 때 파운데이션 혹은 팩트 + 파우더를 바르는 데에

제일 공을 들인답니다.



모공이 넓을 수록

주름이 생겼을 수록 ㅜㅜ

나이가 들었을 수록 ㅜㅜㅜㅜ

많이 바르는 것 보다

적은 양을 오래오래 공들여 두드리는 것이 중요한 베이스 메이크업.








입자가 고와야

진짜 내 피부처럼, 

내 피부가 원래 매끈한 것처럼 표현이 되니

파우더는 고운 입자가 생명이에요.








이번에 새로 들인

입자고운 파우더 ♡ 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루스파우더예요.

겟잇뷰티 파우더로도 유명하죠.



여분의 퍼프를 하나 더 넣어 보내주셔서

깜놀 + 감동 ㄷㄷㄷ

파우더 사용하다 보면 꼭 퍼프가 먼저 너덜너덜해져서

추가로 구입해야 됐는데,

두 개 넣어 보내 주시니 정말 좋더라고요~



파운데이션이랑 팩트를 21호 쓰니까

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루스파우더도 21호로 선택했어요.





파우더를 톡톡톡 얹어 주어야,

색조를 표현하기에 좋고

머리카락도 안 달라 붙고 피부도 매끈해 보이거든요.



예전에는 파우더를 엄청 많이 발랐는데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소량의 파우더로 얼굴 전체를 고르고 균일하게 두드려

피부를 보송보송 매끈하게 만들려고 노력해요.










꽤 두툼하고

보들보들 벨벳 느낌이라 퍼프의 상태도 매우 좋아요.








이제 파우더를 볼까욤?







입자가 정말 곱죠?

당연히 메이크업이 잘 될 수밖에 없는...







궁금해하실까봐

비포 에프터를 먼저 보여 드릴게요.









스티커를 떼어 내고

뚜껑을 위의 하나만 열먼 구멍 뿅뿅 뚫린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에 파우더를 탈탈탈 털어

조금씩 덜어 낸 후 사용하면 됩니다.








조금 덜어 내고 전체적으로 퍼뜨리고

또 조금 덜어 내어 골고루 퍼뜨린 후 사용.








이 날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할 거여서

정말 소량의 비비크림을 얼굴 전체에 두드려 발라 준 상태입니다.

저는 비비든 파운데이션이든

늘 파우더를 발라요.








입자고운 파우더 ♡ 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루스파우더를 

발라 볼게욤.








톡톡톡

파우더 퍼프가 지나간 자리는

금세 모공이 메워지고 보송해지고 있어요.










눈두덩이 - 콧마울 - 입가는 더 신경써서 발라주는데

처음에는 그냥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마무리하기 전에

퍼프를 반으로 접어서

눈 - 코 - 입을 다시 한 번 꼼꼼히 두드립니다.






히히히 요렇게요~~~







얼굴 전체가,,,

이제부터 색조를 차곡차곡 얹기 좋은 상태로 변했어요.

이 상태에서 눈썹그리고 살짝 아이섀도우 하고 

립글로스만 바르고 나가면 데일리 메이크업인거고,










여러가지의 섀도우 섞어 쓰고 

블러셔 쉐이딩하고

아이라이너, 속눈썹까지 풍성히 마무리 하면

제가 좋아하는 풀메이크업 ㅋㅋㅋ

어떤 메이크업든 기본은 베이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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