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신선한 재미!




재밌어요!

새롭게 시작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목부터가 아주 신선한데요,

구성도 참신하고 등장인물들이 제 역할을 톡톡히 잘 해 주고 있어서

흥미있게 기대하면서 보게 된 JTBC 금토 드라마 입니다.








일도, 가정일도 완벽하게 잘 하는 것 처럼 보이는(?) 송지효

살짝 찌질하게 나오는 ^^ 이선균

이 둘은 결혼 8년차 부부이고, 유치원생 아들 하나를 두었어요.



송지효가 바람을 피운다는,

상간남과 이번주 주말에 만나게 되는 사실을 알게 된 이선균이

주식 갤러리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는 제목으로 쓴 글들이

여러 사람들이게 화제가 되면서,

드라마가 시작이 되는데요,,,




이제 드라마의 초반이니 등장인물들의 관계, 캐릭터를 한 번 살펴 보도록 해요.







이선균이 방송국 PD로 나오기 때문에

그의 직장이 드라마의 주된 배경인데요,

그의 후배인 이상엽과 보아가(안준영PD, 권보영 메인작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면서

상황이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왜냐하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아침방송으로

자극적인, 불륜 만한 게 없다며

불륜을 소제로 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기획하고 있고

진짜로 이선균(도현우 PD)에게는 아내의 불륜이 일어났고...^^



처음에는 송지효의 불륜이 그저 오해인 줄 알았었는데,

인물관계도에 떡하니 잘못된 만남의 대상이 나와 있네요 ㅜㅜㅜㅜ







김희원, 예지원은

대 놓고 바람을 피우는 문어다리 김희원과

들키지만 않으면 어떤 것이든 다 괜찮다는 예지원이

달콤 살벌한 부부 사이로 등장해요.







예지원이 그냥 등장할 리가 없잖아요 ㅋㅋㅋ

아직까지는 아주 정상적인(?) 조신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김희원의 바람이 들통난 후에

어마무시하게 변할 것 같아요~^^








메인작가역의 보아, PD역의 이상엽

보아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이혼하게 된 이혼녀이고,

이상엽은 뭔가 알쏭달쏭하지만 아마도 이혼남?

이 둘이 앞으로 어떻게 엮이게 될 건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ㄷㄷㄷㄷ


우연한 기회에 

아내의 휴대전화를 보게 된 남편 이선균,

아내가 토요일 오후 3시에 어떤 남자와 호텔에 가기로 한 걸 알고는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쩌면 그 상황에서는 찌질한게 정상일지도 )




인물들의 캐릭터를 조금 더 자세히 보도록 할게욤~






도현우 피디 = 이선균



별 볼일 없이 평범한 외주 프로덕션PD

그냥저냥한 이선균에게 예쁘고 착하고 능력있는 아내 송지효는

유일한 자랑거리 ㅋㅋㅋ

자신에게 과분한 아내라는 걸 잘 알기에

바쁜 아내 대신 쓰레기도 버리고, 유치원에 아이도 데려다 주고

나름 잘 해 주려고 애쓰며 살고 있어요.







정수연 = 송지효




슈퍼맘으로 일과 집안 일 모두를 잘 해내려고 하는 수연은 늘 고단해요.

밀린 집안일에 아이교육, 남편의 내조에 신경을 쓰면서도

회사 업무에도 빈틈이 없어야 했으니까요.

고단하고 바쁜 삶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던 그녀는 지선우를 만나면서

누군가의 아내, 엄마, 며느리가 아닌

온전히 정수연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바람을 피우게 됩니다!!!!







최윤기 = 김희원



한 마디로 쓰레기 ㅋㅋㅋ

장인어른은 평생 ATM기, 아내는 공짜로 부리는 가정부라는 막말을 하고

결혼 초부터 늘 한결같이 바람을 피우는 인물이에요.

그것도 문어다리로!!!

그러면서도 아내 앞에서는 달콤한척, 사랑꾼인척

연기를 하는데, 언제까지 안 들킬 수 있을런지~








은아라 = 예지원



언제까지나 남편만을 바라보던 예지원이

점점 변해가기 시작하는데요,

섬뜩한 미소를 드리우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예지원으로 변하겠지요? ^^









안준영 = 이상엽




자기애 강한 이상엽은

이선균을 맨토로 생각하면서 아끼고 사랑하고 존경하는데,

이선균의 행복한 가정도 그에게는 롤모델 그 자체였어요.

그러다 송지효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고

이선균보다 훨씬 더 흥분하며 날뛰게 되는데,,,



한편 보아를 은근슬쩍 짝사랑하는듯 보입니다.








매일 싸우면서도 이상엽과 같이 밥을 먹고, 일을 하고 술을 마시며 산지

벌써 10년...

보아와 이상엽은 썸일까요? 쌈일까요? ^^





불륜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프로덕션 직원들,

이선균이 아내의 불륜 사실을 주식갤러리에 올리는 바람에 덧글은 폭발직전인데

댓글러들도 개성있는 연기자들이 많이 나와서 은근 웃겨요^^

이미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이 드러나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JTBC 금토드라마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가 되고

어떤 결말을 맺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재밌어요~



2016.10.28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