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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대교 솔루니 독서논술 수업을 한 달 들어보니,,,







다솔이는 방학 동안에 대교 솔루니 독서논술 수업에 참여하여

생애 처음으로 ^^ 공부를 하는 학원에 다녀 보았답니다~

다솔이에게는 학원이 낯설지만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학원 서너 개 쯤은 기본이잖아요~



명일동 대교 솔루니 독서논술 교습소에 보내면서 제가 느낀 점은,

책 읽기, 친구들이랑 토론하기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아무리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뛰어 노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모라도

책 읽기, 읽은 것을 바탕으로 내용 이야기 해 보기,

책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 생각 표현해 보기...를 할 수 있는

독서논술 수업 만큼은 시켜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이에요.



책을 읽는 걸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아이,

책 내용을 잘 기억하는 아이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해 낼 줄 아는 아이,

자기 생각과는 다를 수 있는 친구의 의견도 존중하는 아이로 길러야 하니까 말예요.








대교 솔루니의 한 달 과정은요,




3주 동안에는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지만

마지막 주는 책 없이 교과 과정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물론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부가 아니고

놀이하듯 재밌게~

자연스럽게 어휘를 더 익히고

자연스럽게 지난 3주 동안 읽은 책들을 정리하며

심화 활동을 해 보는 것이죠.









다솔이가 수업한 교재를 대교 솔루니 명일 교습소에 놔 두고 오는 바람에,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 저에게 전달해 주신 내용이랍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그림 일기를 쓰게 되잖아요?



솔루니 교육 과정 중에는 자기가 겪은 일을 그림일기로 표현해 보기,

내용이 주어지면 그 내용에 맞게 그림과 글로 표현해 보기...등등

다양하게 글쓰기, 자기 생각을 표현해 보는 시간이 있더라고요.



초등학교 1학년의 교육과정과 잘 맞는 것 같으면서

재미도 있는 활동이라서

아이들이 힘들다는 생각을 덜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어요.








책을 읽고서

독서 전, 중, 후 활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고










책을 읽을 때에도

건성건성, 설렁설렁 읽지 않도록

꼼꼼하게 중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선 긋기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이 과정을 통해 책의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답니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확장시킬 수도 있도록 교재가 구성되어 있었어요.










소규모로 진행되어 선생님의 지도를 더욱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고,

선생님이 일일이 지도 해 주시니

아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 과외를 받는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답니다^^

경력 있는 선생님이라 더 신뢰가 생겼어요~











8살,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벌써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는 환경이니까요 ㅜㅜㅜㅜ



이왕이면 더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재에 나와 있는 

주요한 어휘도 한 번 더 정리할 시간을 갖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공부를 해요.









명일동 대교 솔루니 독서논술 수업을 방학동안 들어보니,

아이들에게 규칙적으로 책 읽기, 독서논술 토론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 번이나마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꾸준히 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줄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책 읽기는, 독서 논술 토론은 모든 교과의 기본이 되는 활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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