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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 대교 솔루니 교습소, 초등 독서 토론 첫 수업





표현력을 키우는 토론식 학습

책을 좋아하는 아이

글을 잘 쓰는 아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 대교 솔루니 교습소가 있었었네요~



주변이 다 학원가라 안전하고

마침 다솔이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 근처라서

솔루니 수업 후 태권도까지 하고 오는 일정으로 참 괜찮았어요^^










초등 독서 토론 

대교 솔루니 수업은 집에서 미리 책을 읽어서 간 후에

선생님이랑 함께 학년에 맞는 토론 수업을 하게 되는데,

8살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이는 

친구 두 명과 함께 세 명인 그룹에서 솔루니 수업을 체험해 보게 되었어요.



첫 수업이라 학원 분위기도 익히고

친구들끼리 인사도 하고








강동구 명일동 대교 솔루니 교습소는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괜찮던데요?

큰 교실이 하나, 작은 교실이 하나

분위기도 아늑하고,

교재 포함 모든 준비물을 선생님께서 미리 준비해 주시니

아이들은 몸만 가면 되어 더 좋더랍니다~



필기구까지 선생님이 다 준비해 주신 배려~







첫 번째 수업은 아빠랑 같이 갔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학원에 처음 가 보게 된 다솔이는 모든 것이 다 낯설지만,

다른 아이들은 얼마나 영특하게 잘 하던지^^

역시 경험이 무섭습니다~








솔루니 첫 수업에서는

<해치와 괴물 사형제>를 읽고 교재 활동을 해 보았어요.

책은 미리 집에서 읽어 가니 

책 내용을 기억하고

몸만 가면 됩니다~^^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을 첫 수업 때 해서 더 좋았어요.

다솔이는 괴물들의 특성,

해치의 특성들을 집에서 저랑 같이 책을 통해 익혔답니다~









<해치와 괴물 사형제> 책을 읽고 난 후부터

해치가 눈에 잘 띄는지 ^^

다른 책을 읽다가도, 그림을 보다가도 엄마 이거 해치.... 합니다^^







첫 날 분위기도 잘 익히고 친구들이랑도 잘 사귀라고

데려다 주고 슬쩍 나왔는데,

집에 가져 온 교재를 보면서

아이가 선생님과 함께 어떤 활동을 했는지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었어요.



빵 터지는 창의적인 내용도 참 많았답니다.



대교 솔루니

독서 전 활동 : 배경지식 - 해치와 같은 상상의 동물 알아보기

독서 중 활동 : 읽기 전략 - 인물의 특징 파악하며 책 읽기

독서 후 활동 : 

토의 & 토론 - 나에게 만약 해치가 가진 능력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고 듣기

수행 평가 쓰기 -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을 상상하여 그리기








만약 해가 네 개가 된다면?

다솔이의 대답 : 더워 죽는다 







처음 본 상상의 동물인 해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다른 상상의 동물도 더 알아 보기.








선생님과 함께 책의 내용, 어려운 어휘들을 다시 한 번 살펴 보고





선긋기를 하면서

책의 내용을 심도 있게 파악해 보는 활동도 했어요.









다솔이의 기발한 대답에 슬며시 웃음이 났는데요,

틀린 말은 아니어서 

긍정적으로,,, 창의적이네~~~ 생각했답니다.







다솔이에게 만약 해치처럼 능력이 생긴다면,

구름을 빨아들여 수영장을 만들고 싶대요^^




살짝 엉뚱하지만 

선생님 앞에서 자기 생각을 발표해 보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토의 토론 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아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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