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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다인이

8살 다솔이가 정말정말 재밌어했던



홈스쿨 미술놀이, 

눈높이 아티맘 오동통거미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눈높이 아티맘 오동통 거미 만들기를 가지고

엄마랑 함께 홈스쿨 미술놀이를 한 전체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아무래도 미술놀이다 보니까 사진 보다는 역시 영상이 더 자세히 보기에 좋거든요~











입체조형만들기 시리즈 중에서

오동통거미 만들기



지퍼백에 재료와 설명서가 다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열광의 도가니~^^








라이트 클레이

보라색, 주황색 두 가지 색상






눈모양 비즈, 반쪽진주가 매우 많이 들어 있고

반짝반짝 모루 4개






거미의 먹잇감이 될 

곤충 스티커 5개

플라스틱 고리 2개

노끈, 덜덜이

거미줄을 이을 판이 들어 있었어요.







완성하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이 매우 쉽고

만드는 과정이 재밌어서 아이들과 깔깔깔 참 재밌게 만들었어요.











앞에서 보여 드린 동영상에서

클레이로 오동통 거미 몸통을 만드는 과정을 보셨지요?

아이들에게 똑같이 비즈를 나누어 주고 있답니다~








계속계속 설명서를 보면서

홈스쿨을 진행했어요.

엄마가 선생님이지만 엄마도 처음이다보니 ㅋㅋㅋㅋ









엄마랑 같이 미술놀이를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이들 얼굴 표정속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지요?









비즈는 고체풀로 붙입니다.

쏙쏙쏙 비즈를 박는 과정~

좀 서툴러도 괜찮아요










이렇게 재밌으니까요~

사실은 이건 미술 공부(??)인데,

아이들은 100%, 1000% 놀이라고 느껴 행복해해요.



아이들이 비즈로 오동통 거미를 꾸미는 동안

저는 모루를 절반으로 싹뚝 잘랐어요.










반으로 자른 모루로 거미 다리를 만들건데,

다솔이는 콧수염을 ㅋㅋㅋ









거미가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리를 붙이는 동안 








저는 노끈으로 거미줄을 엮어 거미집을 만들었어요.

살짝 헷갈릴 수도 있는 과정이라

거미줄 엮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ㅋㅋㅋ






거미 뒷부분에 덜덜이를 끼우니

움직이는 거미 !!!

와우 신기해요.









저에게도 미술 시간이 새로 생긴 것 같아

재밌었어요.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스티커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표현해 보라고 했어요.








서로 좋아하는 곤충을 차지하려고 손드는 아이들~^^

귀엽지용?







곤충을 붙이고

거미줄 위랑 덜덜이에 플라스틱 고리를 이어 

아이방에 걸어 놓을 수 있도록 완성했답니다~ 정말 예쁘죠?

미술놀이도 하고 아이방 인테리어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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