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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전집, 대교 소빅스로 완벽하게~






오늘은 8살,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 군과 함께 대교 소빅스로 재밌는 독서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스스로 글씨를 읽을 줄 알고

그 뜻을 헤아릴 줄 아니, 엄마는 참 편하네요~^^

그래도 같이 앉아

아이 곁에서 아이가 어려워하는 어휘를 풀이해 주고

아이가 전집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발문하면서 함께 책을 읽습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에는

책을 많이 읽어서

독서왕이 되겠다는 포부가 당당했는데,



슬금슬금 꾀가 나면서

이미 독서왕은 포기한지 오래 ㅜㅜㅜㅜ

요즘 초등학교 1학년은 책 읽기를 가장 중요시 여기기에

책 읽는 숙제도 있고

아침에도 등교 후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책마중 시간을 갖더라고요~

뛰어 놀기 좋아하는 8살 다솔이는 책 읽는 시간에 엉덩이가 들썩거리지만,



자리에 앉아 책 읽기를 시작하는 것이 힘들지

일단 자리를 잡고 나면

금세 푹 빠져 재밌게 책을 읽게 된답니다~^^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10. 탈 것과 함께 떠나는 여행






남자 아이들이 열광하는 탈 것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다솔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초등전집, 대교 소빅스 브레인스마일이에요.



책의 시작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마을버스로부터 출발하여,









버스와 승용차의 비교와 대조

칙칙폭폭 우리나라 기차 살펴 보기로 이어집니다.







다양한 쓰임새의 자동차가 나오고,,,

가장 좋아하는게 뭐냐는 제 질문에 다솔이는 고민에 빠졌어요.

절대 하나만 고를 수는 엇다며,

캠핑카와 방송국 캐스트카를 (의외로) 골랐네요~^^








오오오~ 비행기!!!!!!!!!

비행기의 구성요소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서 아주 유익했고,

특히나 다솔이가 가장 궁금했던 곳

조종실을 볼 수 있어서 완전 좋았답니다~








이번엔 배도!!!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탈 것들을 다양하고 깊이있게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11. 수입니다. 숫자입니다.







나는 수학을 좋아한다, 잘한다, 재미있어한다...

다솔이가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주문을 외우게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다솔이는 아직 수의 개념이 헷갈리긴 하지만 실제로 수학을 좋아해요.








교과서 속 뿐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숫자들이 매일 쓰임새 있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학의 단위, 수의 개념을 통해서

생활이 훨씬 더 윤택해졌으니

우리가 (어려워 힘든 ^^)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되겠죠~







간과하고 있지만

하나, 둘 , 셋, 넷, 다섯 번째 서수도 수이며

가격표, 사이즈표도 다 수에서 비롯된 것이에요.






세계의 다양한 수를 표시하는 기호를 알아보고,

아라비아 숫자가 얼마나 편리한지도 다시 생각해 보고,,,








숫자가 있는 기사, 숫자가 없는 기사를

비교 해 보면서

숫자가 있는 것이 얼마나 자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가를 알아 보는 내용도 읽었어요.











내 키는,,,, 내 몸무게는,,,, 내 번호는,, 되뇌이는 다솔 군.

숫자의 개념을 알려주는 페이지에서는

일일이 별의 수를 세는 귀여움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가 왜 숫자를 배워야 하고

수학이 우리 삶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다시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매우 재밌었어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12. 속 보이는 돈







이제 슬슬 돈의 쓸모를 알게 된 다솔이는,

설날 새뱃돈을 받는 걸 매우매우 좋아하면서 당연시 여기기도 하는데요^^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아졌기 때문이에요.







돈을 한꺼번에 다 써버리지 않고

저금을 통해

돈이 정말로 필요할 때를 대비할 수 있음을 책을 통해 배웠답니다.

대교 소빅스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편에서

아이들에게 경제 관념도 심어 줄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요,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만화로 쉽고 재밌게 표현해 두어서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혼자서도 곰곰히 생각하면서 책을 잘 읽더라고요.







집중하는 다솔 군,








버는 방법에 따라 돈을 나누어 볼 수도 있고









지폐를 꼼꼼히 뜯어 보기도 하며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것과 아닌 것도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에게 경제지식과 철학까지 생각해 보게 했네요~






다솔이는 돈이 생기면 저에게 선물을 사 주겠다며

저에게 뭘 가지고 싶냐고 물어 봅니다^^

돈이 생기면 하고 싶은 게 참 많은데,

그런 중에도 엄마를 생각해 준어 기특하고 고마웠어요.



아이와 함께 초등전집, 소빅스로 독서 활동을 하면서

엄마랑 함께 하는 시간도 더 늘리고

생각도 나누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더 의미있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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