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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커플룩, 팬콧 패밀리룩 

팝 조나단 귀여운 반팔 티셔츠 





다인이를 보면,

옷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건 유전인게 분명해요 ^^

유치원에서 바깥놀이 할 것 같으니까 운동화 신고 가라는 저의 말에,

다인이는 이 운동화는 어제도 신었단 말야~로 대답해서 저를 너무 놀래켰는데요,,,

다솔이가 편한 옷, 편한 신발을 선호하여 

만날 똑같은 차림으로 나가려는 것과는 다르게

다인이는 '옷 사줘~'를 수시로 반복하며

신을 신발이 없다며 한숨을~ ㅋㅋㅋㅋㅋ



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이다인인 게 틀림이 없습니다.

제 용돈의 80%가 옷값이었으니

다인이는????







평소 여성복 55사이즈 캐주얼 85호를 입는 저는

팬콧 티셔츠 XS가 잘 맞아요.

키즈~성인 동일한 디자인이라 

엄마딸, 엄마아들, 아빠딸, 아빠아들 커플룩 혹은 패밀리룩으로 입기 참 편하고 귀여운데

팬콧의 신규 캐릭터인 팝 조나단 프린트가 돼 있어서

여름 티셔츠로 깜찍발랄시원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 XS입니다.





유아복 110사이즈를 입는 6살 다인이는

팬콧 팝 조나단 티셔츠 5호를 입었는데 잘 맞아요.

다인이는 노란색이에요.



티셔츠 앞에 팝 조다단이 큼직하게 프린트 돼 있고

갈매기 다리 부분에 팬콧이라고 써 있어요.









넘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엄마딸커플룩, 팬콧 패밀리룩 팝 조나단 티셔츠 입고

동네 한 바퀴 돌아 볼까요?







예쁜 옷 입으면 저절로 몸이 가벼워 지면서

흥이 절로 나죠 ^^






춤도 절로 나오고~^^







오랫만에 풀메이크업 했으니

사진 많이 찍어 두자며 ^^








완전 씐나요~








멀리서 봐도 딱 엄마딸인 걸 알겠지요?

팝 조나단의 깜찍한 이미지 덕에

성장앨범 가족사진 찍을 때 입거나, 여행지에서 패밀리룩으로 입으면

분위기가 업될 것 같아요.









다인이는 6살이지만 더 어린 아이들이 엄마와 같은 옷을 입으면

애착관계도 훨씬 더 잘 형성이 되고

가족끼리 패밀리룩을 입으면 유대감, 소속감도 형성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전 여행지에선 무조건 패밀리룩!!







오늘은 다인이랑 커플이니까

커플 느낌 물씬 풍기도록 여러 가지 포즈로 사진 찍으며 놀았답니다~










우리는 가볍게 동네 한 바퀴 산책 하려고

어두운 색 = 팝 조나단의 부리와 깃털색이랑 맞춰서 바지를 코디해 봤는데요,

샤랄라한 스커트랑 입으면 또 다른 이미지일 것 같아요.







포즈~ 포즈~ 포즈~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다인이의 포즈가 많이 늘었어요.









둘이 같이 있어도 참 예쁘고,







따로 있을 때 입어도 참 예쁘고,,,

이 위에 봄자켓을 걸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유치원에서 소풍갈 때 입혀도 정말 예쁠 것 같은

노랑이 팬콧 티셔츠.

2016년 신상이에요.








뒷면 목 부분에 팬콧이라고 깨알인증~









바느질이 참 꼼꼼하게 잘 되어 있고

목부분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보리 처리 해 두었어요.








꺄르르륵 재밌게 동네 한바퀴 산책을 했는데,

미세먼지가 많아서

금방 들어와야만 했어요.

날씨는 참 좋은데 미세먼지 때문에 맘편히 놀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언제쯤 쨍하게 맑아질건지...... .









내일은 더 맑고 날씨가 더 좋길 기원하는 점프샷으로 마무리.

엄마딸커플룩, 팬콧 패밀리룩 

팝 조나단 귀여운 반팔 티셔츠로 올 여름 예쁘고 시원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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