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롬 주스 어린이 식습관 캠페인

채소 과일 주스로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휴롬으로 만든 채소듬뿍 과일 주스를 이렇게나 잘 먹는 우리 아이들,

사실 우리 아이들도 주스보다는 탄산음료를 좋아하고

채소 반찬은 입 안에서 씹지를 못하고 우물우물 ㅜㅜ

사탕, 초콜릿, 피자, 감자튀김에 열광하는 어쩔 수 없는 꼬맹이들이에요.

 

 

엄마인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말이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다! 라는 말이거든요?

특히나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은 엄마인 저 하기 나름이니까

더더욱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죠.

 

 

이번에 보라카이 여행을 갔을 때,

톡 쏘는 탄산맛에 폭 빠져 있던 아이들이

탄산음료보다 과일로만든 주스를 아주 좋아하는 걸 보고는,

아! 그거구나... 생각했어요.

자연이 주는 극강의 달콤한 맛인 과일에,

사실 알고보면 달콤한 맛, 고소한 맛, 담백한 맛... 여러 가지 맛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들을 섞어서 주스를 만들어 주자고 말예요.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휴롬 주서기를 돌려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휴롬이 어린이식습관 캠페인을 하는 걸 방송을 통해 보면서도

왜 그동안은 실천하지 못했는지...

 

 

 

우리 아이들의 아토피, 비만, 비염, 천식의 주요 원인은

편식과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이잖아요~

아이들이 잘 먹고 좋아하는 밥, 고기, 생선, 달걀 등등은 지금처럼 밥반찬으로 주고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 채소와 과일은

휴롬 주스로 만들어서 양을 확~ 늘려서 줘 보기로 했죠.

 

 

결과는 대성공!!!

그냥 먹으면 몇 개 못 먹을 게 분명한데,

휴롬 주스로 만들어 주니, 많은 양을 한 번에 먹을 수 있게 돼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사과 2개, 오이1개

사과오이주스

 

 

 

첫 시작은 간단하게 사과랑 오이로 주스를 만들어 봤어요.

사과가 이렇게 달콤했나요?

오이가 이렇게 상콤했나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7살 짜리 아들래미랑 함께 주스를 만들어 봤는데,

휴롬은 칼날이 없어 안전하기 때문에

재료만 제가 준비해 주면

아이가 스스로 뚝딱! 주스를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자기가 직접 만든 주스라고 더 좋아하며 잘 마시더라고요.

 

 

휴롬은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먹는 것이 아닌

지그시 눌러 짜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신선한 자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채소와 과일을 휴롬에 넣고

누름봉으로 꾹꾹 눌러 신선하고 맛있는 주스를 만듭니다.

 

 

 

 

 

 

 

 

 

주스가 촥~ 뿜어져 나올 때의 그 신기함 ㅋㅋㅋㅋ

아이랑 저랑 와우 감탄사를 남발하며

사과오이 휴롬주스를 마셔 보았답니다.

 

 

 

 

 

 

 

주스통에 요렇게 홈이 파져 있어서

그립감이 참 좋아요.

하나하나 센스돋는!! 배려가 돋보인 휴롬 주서기.

 

 

 

 

 

 

첫 번째 주스를 이렇게 달콤하게 잘 마시고 나니

용기가 생겨서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주스를 만들어서 마시게 되었는데요,

아이들도 저도 앞으로는 과일 채소를 더 자주 더 많이 더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오렌지2개 파프리카2개,오이1개

오렌지 파프리카 오이 휴롬주스

 

 

 

 

 

 

색깔이 정말 예쁘지요?

오이의 상콤함은 이미 확인했기에,

이 날은 파프리카를 많이 먹이는 것이 저의 목표였어요.

반찬에 파프리카 넣어 주면 고작 한 조각 먹을까 말까잖아요~

 

 

 

 

 

 

 

5살 다인이도 함께 주스를 만들어 봤는데,

오빠의 리드하에 정말 재밌게 소꿉놀이하듯 주스를 잘 만들었어요.

달콤한 향기가 폴폴폴 나니까,

파프리카에서 나는 향인가, 하더니 파프리카를 냠냠 먹는!!!!

 

 

 

 

 

 

 

 

색깔이 정말 예쁘지요?

맛도 진짜 예술~

파프리카, 오이 넣은지 아무 모름 ㅋㅋㅋㅋ

 

 

 

 

 

 

 

 

 

사용법이 간단해서

저랑 같이 한 번 해 봤던 다솔이가 스스로 착착착~

주스를 만듭니다. ^^

 

 

 

 

 

 

 

요 버튼으로 조작하는 거예요.

 

 

 

 

 

 

 

그리하여 완성된 겉으로 보기엔 그냥 오렌지주스

알고보면 파프리카, 오이 듬뿍 주스 ㅋㅋㅋ

 

 

 

 

 

 

 

 

너무너무 잘 먹어요~

미리 한 컵 마시고 사진 찍는다고 또 반 컵 마신 다인 공주^^

주스병에 보관해 두었다가

반나절 만에 다 마셨어요.

 

 

저도 휴롬따라서 어린이 식습관 캠페인을

집에서 실천 해 보길 잘 했어요.

이렇게 잘 먹으니!!!

 

 

 

 

 

 

 

이 날은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씨 듬뿍 건강주스로

파프리카 1개, 레몬 2개, 키위2개로

감기 예방 비타민씨 주스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색깔은 파프리카 색으로 나왔어요 ^^

새콤한 향이 코끝을 자극했던 비타민C 휴롬주스

 

 

 

 

 

 

 

 

 

 

ㅋㅋㅋㅋ

레몬을 욕심껏 넣었더니 신맛에 몸부림치는 다인 양.

 

 

 

 

 

그래도 곧 적응하며 새콤달콤 주스를 맛있게 마셨어요.

요건 감기약 대신이라며~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제일 반응이 좋았던,

블루베리 듬뿍, 바나나2개, 우유 2컵 넣어 만든

식사대용 휴롬주스입니다.

 

 

블루베리를 넣느라 손가락은 빨개졌지마는 ㅋㅋㅋ

우유와 바나나가 들어 있어

아침에 든든하게 마시고 등원하기 좋아요.

 

 

 

 

 

 

 

아이들이 아침에 유독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 못 챙겨먹고 다니는데,

이 주스 마셔 보더니

아침에 바나나 블루베리 우유를 넣은 주스를 먹고 가고 싶다고

다솔 군이 직접 말하더라고요~

 

 

유치원에서 오전 시간에 피곤할 때가 많은데

그게 아침밥을 안 먹고가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나????

7살이 되면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건가용? 완전 신기방기...

 

 

 

 

 

 

 

하원 후 간식으로 한컵씩 듬뿍 따라 줬는데

무척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사실 우리 아이들은 우유도 잘 안 먹으려는 아이들인데

휴롬 주스는 어쩜 이렇게 잘 먹을까요?

분명 우유가 두 컵 들어갔는데요~^^

 

 

((( 울 다솔 군은 하원하고 나면 항상 잠옷으로 갈아 입어서

사진 속에서 내내 편안한 차림이네요 ㅋㅋㅋ

다인 공주는 잠자기 직전에 잠옷을 입습니다 ㅋㅋ )))

 

 

 

 

 

 

 

우유 수염 만들어 가며 달콤하게 바나나 블루베리 주스를 다 마신

기특한 우리 아이들~

어린이 식습관 캠페인으로 정말 아이들 입맛을 건강하게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TV에서 휴롬 어린이 식습관 캠페인을 봤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 소개해요.

선정 후 6개월 동안

무료로 휴롬주스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에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소재 유치원

원아 수 200~300명 규모의 원을 대상으로 하며

휴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돼요.

 

 

우유가 맞지 않는 아이들도 있는데

아침에 유치원에서 채소과일 주스를 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은 규모가 작아서 신청하지 못해 아쉬운데

무료로 6개월 동안이나 지원되는 캠페인이니까

해당 되시는 유치원에서는 꼭꼭 신청하셨음 좋겠어요.

 

 

 

 

 

이 글을 쓰면서 휴롬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