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솔이 7살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다솔아, 건강하고 명랑하게 잘 자라라~

 

 

 

 

 

 

 

 

드디어(?) 다솔이의 생일날이에요.

자기 생일이 9월인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던 7살 생일.

작년과 완전히 달랐던 다솔이의 생일 이야기입니다. ^^

 

 

8월이 되면서부터

매일 오늘 며칠이냐고 물어 보던 다솔이가,

9월이 되면서부터는 몇 밤 자면 내 생일이냐고 묻다가

9월 5일이 지나자마자

스스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고

 

 

생일 전날,

자기 생일 상에 올려야 될 과일 8가지와

파티 풍선 장식과

Happy Birthday to you라고 써진 플래카드와

음식 몇 가지를 주문하였답니다.

 

 

깜짝 놀랐어요 ㅜㅜ

사실 저는 생일이라고 꼭 미역국 먹어야 되나... 생각하다가 ㅋㅋ

생일이니까 미역국만 끓여야지~ 했었는데,

생일상 주문을 받고 부랴부랴

적은 반찬 가짓수를 많아 보이게 생일상을 차리는데 주력했답니다 ㅋㅋㅋㅋㅋ

 

 

생일을 맞아 다시 보는, 이다솔의 역사

 

 

 

 

 

 

돌잔치

 

 

 

 

 

 

 

두돌생일

(외할머니께서 차려주심)

 

 

 

 

 

세돌생일

(어린이집에서 차려주심)

 

 

 

 

 

 

 

5살 생일

(또 어린이집에서 차려주심 ;; 다인이와 함께^^)

 

 

 

 

 

  

 

 

6살 생일

(유치원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차려주심)

 

 

 

 

 

 

그리고 7살 생일...

헉!!!

저도 몰랐는데 이번이 처음으로 차려 준 생일상이었더라고요.

그랬었구나....왠지 미안한...

 

 

 

 

 

 

 

 

케이크에 촛불을 켜는 동안

다인이가 초콜릿을 다 집어 먹고 ㅋㅋㅋ

 

 

 

 

 

 

 

 

다솔이는 터닝메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이제 케이크를 먹을 차례

 

 

 

 

 

 

 

 

 

다인이가 케이크의 생크림을 손으로 찍어 먹자,,,

 

 

 

 

 

 

몸으로 케이크를 사수하는 생일 맞은 다솔 군.

 

 

 

 

 

10월엔 다인이 생일!!!

 

 

 

 

 

 

 

 

다솔이가 원했던 새우튀김, 불고기, 미역국을 차리고

되도록 풍성해 보이도록 세팅을 열심히 ㅋㅋㅋ

내년엔 더 잘 차려줄게~

 

 

 

 

 

 

 

 

다인이의 선물은 뽀뽀~

 

 

 

 

 

오빠, 생일 축하해~

이제 내 생일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