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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한 다이어트 8회차, 굶지 않아요!!

 

 

 

여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8회차가 지났어요.

그말인즉슨, 이제 2회밖에 안 남았다는

너무너무 아쉬운 사실 ㅜㅜㅜㅜ

 

 

저는 다이어트 전문 업체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아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다이어트에 매우매우 관심이 많은 제 친구들이랑 얘기 해보면

다이어트 = 굶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

그 친구들도 다이어트엔 이골이 나 있는데

굶어서 뺀 살은 반드시 요요가 온다는 걸 알면서도

쉬운 방법으로 자꾸만 굶는 걸 선택하는 것 같아요 ㅜㅜㅜㅜ

 

 

친구가 여리한 말고 다른 다이어트 업체에서 어마무시하게 살을 뺀 적이 있었는데

비결이 뭐냐고 물어 보니

속시원히 다 얘긴 안하지만

그 때에도 초절식이었던 것 같더라고요.

 

 

히유.... 언제까지 굶을 수는 없는데 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여리한 다이어트 8회차.

원장선생님께 숙제와도 같은 ㅋㅋ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제출하고

저는 탈의실로 옷을 갈아 입으러 들어 왔어요.

 

 

여리한은 운동 + 수기 마사지로 셀룰라이트와 체지방을 분해하는 다이어트를 중시하고

집에서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

그리고 포스팅으로 밝힐 수는 없는 여리한만의 비법 식단을 제공해서

굶지 않고, 살 빠지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요,

 

 

 

 

 

 

꼭 몸무게는 꽤 두툼한 운동복을 입고 재서 ㅋㅋㅋ

왠지 좀 억울하게 느껴지는 ~ ^^

거의 1kg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도 뭐,,, 여리한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과 저만 보는 몸무게니깐...

 

 

몸무게를 재고 나서

에스테티션 쌤한테 몸무게를 이야기 하고~

500g이라도 빠지면 어깨가 으쓱 ㅋㅋㅋ

 

 

다이어트 마사지, 수기관리를 받으러 고고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에요.

 

 

 

 

 

 

 

 

에스테티션 쌤이랑 저랑 미세하게 전류가 통하도록 한 후

젤을 발라서

저는 상체관리 50분을 받는데요,

 

 

가장 고민이 되는 부위는 전체적으로 마사지가 끝난 후에

추가로 더 해 주시는게 포인트 ㅋㅋㅋ

50분동안 오직 수기 관리로만 들어가니까

받을 때에도 기분이 좋고

라인 잡는 거, 셀룰라이트 분해, 체지방 분해에도 훨씬 더 도움이 되어요.

 

 

마사지를 해 주시는 분은 힘드시겠지마는 ㅜㅜ

기계 관리로는 절대 불가능한 세심한 터치가 가능해서

마사지는 무조건 수기관리라 우선이에요.

 

 

다이어트가 어느정도 되어서 몸무게가 빠져 오면

여리한 만의 노하우인

스트레칭 관리도 함께 해 주시는데요~

엄청 시원하고, 어떤 부위는 많이 당겨서 아프고 ^^

 

 

스트레칭 관리를 함께 해 주면

근육에 탄력도를 높여 주어서 바디 라인이 잡히고

점점 더 살이 덜 찌는, 날씬한 체형으로 만들어 주게 돼요.

 

 

 

 

 

 

 

기분 좋았던 마사지 관리가 끝나고

자율 운동 시간.

 

 

음파진동기 10분 운동부터 시작하는데

10분 운동으로 30분 달린 효과가 있는

아주 똑똑한 기계 운동이에요.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 중반부터는 아주 강하게 운동을 했었어요.

운동을 하고 있으면 저 ~ 멀리서 스물스물 기운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여리한 다이어트 원장님이 오시는 기운이지용~ ㅋㅋㅋㅋ

 

 

제가 운동을 하고 있을 때

곁에서 폭풍 다이어트 강의 + 식단에 대한 조언(=잔소리?? ㅋㅋㅋ)

집에 가서도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여리한 원장님의 다이어트 강의~

이 글에서 밝힐 수 없어서 죄송해요 ㅜㅜㅜㅜㅜ

 

 

원장님은 늘 말씀하세요~

배불리 먹으라고!!!!

단 원장님이 지정해 주시는 종류의 음식이 있어요.

여러가지의 음식들 중에서

아침에 먹어야 할 음식들, 점심에 먹어야 할 음식들, 저녁에...

종류만 지켜서 배불리 먹어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개선하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하세요~

 

 

 

 

 

 

엄청난 기울기에서 ㅋㅋㅋ

모관운동도 10분 하고

 

 

 

 

 

 

 

써큘레이터 캡슐에서

편안히 누워

쉬면서 다이어트를 계속 합니다.

저는 이 때 완전 푹~~ 자요.

 

 

써큘레이터를 땀빼는 기계로 오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이거 해도 땀 안 나요 ㅋㅋㅋ

기분 좋게 따듯함만 느낄 수 있는 정도?

아마 체온을 높여 주는 기능을 하는 것 같아요.

 

 

사우나 해서 수분만 빠지는 건

물 한 컵만 마시면 곧장 다시 돌아가는 거잖아요~

써큘레이터 캡슐은 땀 빼는 기계가 아니고 몸을 따듯하게 데워 주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기계예요.

 

 

여리한 다이어트가 끝나가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이 글은 여리한 뷰티에디터 2기의 활동으로 작성된 글이며

여리한 다이어트로부터 체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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