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특별한 날 입기 좋은 고급스러운 여자아이 투피스 정장

보글리아 VOGLIA

 

 

 

 

짜잔~ 우리 다인이 설빔 장만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겨서 결혼식 하객, 돌잔치 하객 등등 차려 입고 가야 할 자리에서 돋보일 것 같고요,

곧 있음 유치원 입학인데, 쿄쿄쿄~

전 입학식 날 이 옷 입혀서 보내기로 이미 마음 먹었답니다.

 

 

 

 

 

 

예쁜 옷 입고 기분이 좋아서 오빠한테 깡충 매달리는

토끼띠 다인 양.

토끼띠라고 몇 번을 알려 줘도, 너 무슨 띠야? 물으면 끝까지 공주띠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는 ㅋㅋㅋ

 

 

 

 

 

 

 

 

보글리아(VOGLIA)는 얼마 전에 알게 된 브랜드인데,

와우... 진짜 제품 받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옷을 이렇게 정성껏 포장을 해 줬던 건,

제가 결혼하던 때에 ㅋㅋ 한복 맞췄을 때 빼곤 없었던듯!??

 

 

 

 

 

 

 

 

비닐속에 들어있는데도 이건 좀 다르다! 는 확신이 들어서

얼른 열어 봤답니다.

 

 

 

 

 

 

 

 

오오오~!!

 

 

360도로 펼쳐지는 플레어 스커트예요.

보글리아(VOGLIA) gray neo skirt

언뜻 검은색으로도 보이는 짙은 차콜 컬러라

어떤 옷과도 무난하게 잘 입힐 수 있어요.

 

 

 

 

 

 

아이가 입으면 요런 느낌이 나겠지요.

 

 

 

 

 

 

 

속을 들춰봤는데 진짜 말 그대로 한 땀 한 땀이 느껴지는...

저는 명품을 잘 모르지만

이런 옷을 두고 명품이라고 하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옷이었어요.

 

 

면 재질의 네오프렌 소재라

맨 살에 닿아도 거부감이 없이 부드러운 소재이고 무엇보다 따뜻해요.

 

 

 

 

 

 

허리부분은 넓은 밴드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고

오래오래 입힐 수 있어요!! ^^

엄마의 마음은 좋은 옷을 가능하면 오~~~래 입히는 거잖아요 ㅋㅋㅋ

밴드를 손으로 잡고 늘려 봤더니 앞으로 한참(2~3년?)은 더 입힐 수 있겠고,

밴드가 넓직하고 견고해서 쉽게 늘어져 버리거나, 허리에 닿는 부분이 아프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보글리아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voglia_j/220229274239

 

 

 

 

 

 

 

 

 

4월까지 잘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인이는 5살이고 몸무게 14kg으로 체구가 좀 작은 편인데

110사이즈를 입었답니다.

오래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반영된 사이즈? ^

100을 입으면 금방 작아져 버려서 그렇다는 핑계를 좀 대 보면서 ㅋㅋㅋㅋ

 

 

 


 

 

 

그리고 보는 순간 제가 먼저 반해 버렸던

dark purple t-shirt

 

 

보글리아의 옷들은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고,

가격에 비해 참 고급스러워요.

 

 

 

 

 

 

포인트가 되는 부분인데,

트위드가 겨울, 봄에 한 번도 유행이 아니었던 적이 없잖아요~^^

트위드 느낌이 나는 트리밍이 상의와 소매 끝단에 달려 있어서 참 멋스러워요.

그리고 그 위에는 광택이 도는 징이 박혀 있어서

독특하고 시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

 

 

 

 

넥라인에는 가죽을 입체감있게 트리밍하여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줍니다.

가죽 트리밍 하나로 더욱 돋보이는 룩으로 완성되었어요.

 

 

 

 

 

원단을 자세히 보면 단색으로 된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다른 원사가 섞여 있어서 더욱 예쁜 것 같아요.

 

 

 

 

 

 

뒷모습의 포인트가 되는 메탈지퍼.

 

 

 

 

 

튼튼하면서도 뒷모습을 발랄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얼른 외투 안 입혀도 되는 봄이 왔음 좋겠네요~

 

 

 

 

 

제가 표시해 둔 부분,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ㅜㅜ

저 부분이 짧으면 목이 간지럽잖아요~

근데 천을 아끼지 않고 ㅋㅋㅋ 넓게 만들어 주셔서

예민하고 어린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속을 들여다 봤는데,

보글리아는 보이는 곳 보다 안 보이는 곳에 훨씬 더 신경을 쓰는듯

속이 부들부들, 따뜻따듯, 기모기모~^^

촘촘한 기모로 돼 있어서 한겨울에도 예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에요.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보글리아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voglia_j/220232850677

 

 

 

 

 

 

예쁜 옷입고  밖에 나간다고 기분이 좋은 다인 양.

머리띠에, 선글라스, 가방은 제가 골라 준 게 아니에요 ㅜㅜㅜㅜㅜ

세 가지 중에서 어느 것 하나도 포기못한다며 ㅜㅜ

눈물까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투머치 복부인 포스로 ^^

 

 

 

 

 

 

 

 

이 날 잠깐 눈이 내려서 눈 밟으러 나갔었어요.

구두를 신어서 미끌미끌, 조심조심, 꽥꽥 소리도 지르고 ^^

 

 

 

 

 

한참을 서서 눈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짧지만 강렬하게 눈 밟기 체험을 마쳤답니다~^^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성격까지 변하잖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듯,

고급스러운 보글리아로 위아래 쫙 ~ 빼 입으니

새초롬한 아가씨가 되어 도도하고 시크해 보이는 다인 공주님.

옷이 날개입니다.

 

 

 

저는 보글리아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글리아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