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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바디 압박스타킹,

입는 순간 놀라운 단계적 압박 시스템

 

 

 

 

친구가 압박스타킹을 입이 닳도록 추천을 해 줬었는데,

뭐 별 거 있겠어? ^^ 라고 생각을 하며 '그래그래 기회 되면 한 번 해볼게'... 건성으로 대답하다가

드디어 압박스타킹을 신던 날! 저에겐 완전 신세계!!

정말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친구 말 좀 들을 걸 ㅜㅜㅜㅜ

 

 

키가 작아 슬픈 짐승인,

윗공기를 좀 마시고자 뻔질나게 하이힐 킬힐을 신는 사람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게 바로 압박 스타킹인 것 같아요.

제가 친구 말을 흘려 들었듯~

신어보지 않으면 암만 설명해 줘도 잘 모를 압박스타킹의 놀라운 '조임' ㅋㅋㅋ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리뷰로 남겨 봅니다 ^^

 

 

 

 

 

 

저는 압박스타킹의 세계로 처음 입문을 했지만

이왕이면 압박력이 쎈 것으로 신어 보고 싶었고요~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에게는 압박스타킹인 것이 드러나지 않는 ㅋㅋ 것으로 선택하고 싶어서

글램바디 880D 시스루 양말형 블랙을 선택했답니다.

 

 

압박스타킹을 신어 보기 전에는

막연하게 그냥,,,, 작은 사이즈의 쫀쫀한 스타킹을 만들어서

거들처럼 다리 사이즈를 줄여 주는 스타킹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신어 보니깐,

발,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 부분적으로 압박력이 달라서

신는 순간 다리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하루종일 기분 좋은 압박력이 느껴 지면서 다리가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

발 부분에 느껴지는 압박의 정도,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에 느껴지는 압박의 정도....가 달라서

여자의 몸을,,, 라인을 참 예쁘게 만들어 줘요.

 

 

뿐만 아니라 저는 키가 작아서 자주 10센티 정도의 가보시가 있는 킬힐을 신는데,

외출 후 집에 돌아가면 다리 부종 때문에 고생을 좀 하고,

혹시나 하지정맥류가 올까봐 바짝 쫄아(?)있거든요 ㅜㅜㅜㅜㅜㅜㅜ

그런데 글램바디 압박스타킹을 신어 보니까

다리가 정말 시원하고

압박 스타킹을 신은 내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압박력 덕에

내내 마사지를 받는 듯 다리가 시원하고 편한 했어요.

하지 정맥류가 걱정되는,

킬힐 족에게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글램바디 압박스타킹 880D예요.

처음 느낌은 엇? 스타킹에 라인이 살아 있네 ㅋㅋㅋ

종아리가 얄쌍하게 나와서 저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ㅋㅋㅋ

저요, 부츠 사러 갔다가 종아리 부분이 아예 들어가지 않았던 ㅜㅜ

굴욕을 여러 번 겪은 종아리알이 빵빵한 굴욕녀거든요 ㅋㅋㅋ

 

 

과연 내가 신을 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스타킹이니까요. 가능해요!

자기 사이즈 만큼 늘어나고 그 상태에서 압박을 주니까 누구든 가능하다는~

 

 

 

 

 

 

 

 

가을 겨울에 활용도가 높은 검정색 스타킹이고,

비침이 살짝 있는 섹시한 타입의 ㅋㅋ

발이 달려 있는 압박스타킹입니다.

 

 

 

 

 

허리 부분의 밴트가 특히 더 쫀쫀해서

또르르륵 말려 내려갈 일 없고요 ㅋㅋㅋㅋㅋ (경험 있으시지요?)

허리부분을 타이트하게 한 번 더 감싸 주는 기분 좋은 슬림 효과도 있어요.

 

 

 

 

 

 

여긴 엉덩이 ㅋㅋㅋ

글램바디 압박스타킹은 부위별로 짜임이 달라서 놀라웠어요.

배부분은 타이트하게 살을 눌러 줄 수 있도록 쫀쫀하게 만들어 져 있었고,

엉덩이 부분은 그냥 두어도 엉덩이가 봉긋해 보이도록 ㅋㅋㅋ

얇게 표현 돼 있어서

저처럼 배는 뿔룩하면서 엉덩이는 밋밋한 ㅜㅜㅜㅜ 사람들에게 아주 좋아요.

글램바디 압박스타킹 자체에 엉덩이가 봉긋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민감한 부분도 편안하게~

 

 

 

 

그리고 다리가 드러나는 부분은 은근하게 살이 비치는

섹시한 디자인이에요.

 

 

 

 

 

 

 

발부분은 앞꿈치와 뒷꿈치에 천을 덧대 놓아

고급스러운 스타킹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답니다.

 

 

 

 

 

발의 모양은 위와 같아요~

압박스타킹을 신을 때 (당연히) 발부터 신게 되잖아요~

발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예사롭지 않음을 느끼게 된답니다 ㅋㅋ

어찌나 쫀쫀하고 발부터 압박을 팍팍 느끼게 되는지 ㅋㅋ

와우~ 사길 잘했어!!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면서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까지 스타킹을 올리는데,

진짜 편하면서도 시원해요.

압박스타킹을 신고 있는 그 순간은 계속 마사지를 받는 느낌...

 

 

 

 

 

배는 더 강력하게,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은 더 편안하게....

사진으로 보기에도 딱 느낄 수가 있지요?

 

 

글램바디 880D가 어느 정도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사진이 있어서 가져 와 봤어요.

 

 

 

 

 

 

 

신는 순간 다리 라인이 팍!!! 얇아지는데,

근육보다는 살이 많은 경우에 효과가 더 빠방해요.

 

 

 

 

 

 

글램바디는 압박의 강도에 따라 제품군이 다양하게 마련 돼 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 압박의 강도가 강한편인

880D를 선택했지요~ 이왕이면 센 걸로 ㅋㅋㅋㅋ

별로 표가 나지 않아요.

 

 

 

 

 

 

글램바디 880D

제가 선택한 건 검은색, 양말형(유발)

비침이 있고 압박역은 최상입니다^^

 

 

글램바디 압박 스타킹 더 자세히 보기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42985683

 

 

 

그럼 제가 입은 모습을 좀 볼까요?

쫀쫀하게 쫙~ 느껴지는 압박력은 참 좋았는데, 그걸 사진으로 표현해 내는게 좀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저는 근육이 많은 ㅜㅜ

꼬꼬마이므로 ㅜㅜㅜㅜ

 

 

 

근데 진짜 시원하고 사방팔방으로 다르게 느껴지는 압박력에

기분까지 업업업!!!

 

 

 

 

 

 

이 날도 역시나 킬필을 신었으나

다리가 편안해서 하지정맥류 따윈 걱정도 하지 않았던 ㅋㅋ

다리 부종도 괜찮았어요.

 

 

압박스타킹을 신는 이유가 라인이 예쁘게 변하는 이유도 있지만

하지정맥류랑 다리 부종 등등 건강상의 이유도 있거든요~

 

 

 

 

 

 

워낙에 쫀쫀하고 몸매에 맞게 쫙 감싸주기에,

탄성을 보여 주기가 힘들었어요.

주인님의 몸매에 맞추어 더 이상은 늘어나지 않는 쫀쫀함!!!

 

 

 

\

 

 

 

딱 한 번 신어 봤을 뿐인데,

사람들이 왜 압박스타킹을 신는지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정말 괜찮아요! 한 번 신어 보실 강추해 드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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