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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무더위. 하지만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죠. 

축축한 집과 퀴퀴한 곰팡이 냄새로 생각만으로도 눅눅해지는 계절이 왔어요. 

 

 


 

이런 눅눅한 계절을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계절로 바꾸어주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제습건조기입니다. 


 

 


 

 


 


집에서 제습기를 사용하시나요? 

예전에 제습기를 한번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는 열도 너무 많이 나고, 소음도 심해서 창고에서만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이제 시끄럽고, 더운 제습기는 그만, 

일반 제습기보다 확연히 뛰어난 건조능력을 발휘하고, 

가벼운 휴대성에, 숨은 공간까지 제습을 하고, 

일반 건조기보다도 적은 에너지로 세탁물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친환경 제습기인 칸쿄 콘덴스 제습건조기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5.8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편리하고, 

슬림해서 어디에 가져다 놓아도, 쏙 들어간답니다. 

게다가 디자인까지 심플하니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어요. 


 

 

 


 


 


 

뒷면의 모습이에요. 

코드를 거는 곳까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죠? 

 


 



 


 

이 쪽면 위쪽에 있는 부분이 손잡이고요, 

사이드에 있는 홈은 필터가 들어있답니다. 

 


 



 


 

콘덴스는 7년간의 연구로 국제 특허를 획득한 칸쿄만의 제습방식을 담고 있고요, 

콤프레스가 없어서 매우 조용해요. 

 


 

아이들이 밤에 잘 때 예민해서 부스럭소리에도 깨서 울곤 하는데요, 

밤에 틀어 놓아도 전혀 걱정 없어요. 

 


 



 


 


게다가 예전에 제습기를 사용했을 때 열이 많이 났었다고 했죠? 

콘덴스는 이 문제까지 해결했습니다. 

 


 

현존하는 제습기 중에서 가장 낮은 발열량을 자랑하고 있어요. 





밑에는 대용량물통을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만수가 4리터이고요, 뚜껑과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옮길 때 물이 튀지 않고, 

쉽고 편하게 옮길 수 있어요. 

 


 


 


 

condense ELD가 선명하게 찍혀 있는 대용량 물통이에요. 

 


 



 


 

위에서 본 모양이에요. 

잠시 방안에 틀어 놓았었는데, 

금세 제습을 하여 물이 물통에 자박하게 쌓여 있어서 신기했어요. 

 


 




 

옆에는 물을 배출시키는 통로이자, 

호수로 연결을 시키면 자동 배수까지 될 수 있는 검은색 뚜껑이 달려 있어요. 

손잡이 부분도 디테일한 배려가 느껴졌답니다. 

 


 



 


 

콘덴스의 장점 중 또 하나는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콘덴스에는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는 부품이 없기 때문이에요. 

 


 

프리필터와 물통만 씻어서 관리해주면 된답니다. 


 


 


 


 

필터는 간단하게 손을 빼서 물로 씻어 말리기만 하면 돼요. 



 


 


필터가 매우 촘촘해서 유해물질들을 다 걸러줍니다. 

 


 



 


 

여러 액세서리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건조를 편하게 해 주는 다용도 호스예요. 

 


 

콘덴스의 대풍량을 호스에 연결하여 건조기로서의 사용범위를 확장할 수 있어요. 

천정 10m까지 닿는 강한 바람이니 어린이 운동화도 25분이면 모두 건조된답니다. 

 


 

멀티호스 세트는 별매인데요, 

정말 유용해요. 





이건 대형 호스예요. 

이렇게 짧아보이지만, 





주름을 펴면 굉장히 길어진답니다. 

게다가 건조바람의 양이 많기에 옷방이나 특별한 넓은 공간을 건조시킬 때 유용한 호스예요. 





이건 협소한 곳을 건조시킬 때 필요한 작은 호스랍니다. 





이것도 주름을 펴면 굉장히 길어져요. 





호스를 연결할 때는 토출바람이 나오는 토출구에 연결하면 됩니다. 




 


 

작은 호스를 연결할 때는 어뎁터가 있는데 그것을 끼고 연결하면 되요. 

호스 하단 부분에 투명하고 두개의 구멍이 있는 연결 어뎁터를 끼웠는데요, 

이것은 구두나 신발을 말릴 때 사용하는거에요. 


 

아이들은 물웅덩이만 있으면 신발신고 들어가서 첨벙 첨벙하죠? 

그럴 때마다 제 마음은 철렁 철렁해요. 

잘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지독하게 나니 말이죠.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콘덴스 제습건조기로 25분만 켜두면 뽀송뽀송한 신발이 되니 정말 편하겠어요~^^ 


 


 



큰 호스는 바로 연결하면 된답니다. 

 



 


 


이제 작동해 볼까요? 

작동은 Lo와 중간 그리고 HI가 있어요. 

말 그래도 Lo는 약한 제습, 

중간은 보통, 

Hi는 강한 제습이랍니다. 

 




 


 

위에 있는 시간은 타이머예요. 

타이머는 2시간, 4시간, 8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제가 집에 없을 때에도 알아서 스스로 집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제일 위에 있는 아이콘은 만수가 되었을 때 나오는 표시등입니다. 

 

 


 

초심플 초간단 버튼이죠? 

소음이 거의 없는 모터에 세균 번식 불가의 특허 구조로 무균 상태가 유지되기에 따로 청소할 필요도 없답니다. 

게다가 제습로토에 흡착된 수분 속의 잡균과 곰팡이 균들을 제습할 때

히터 열에 사멸하기 때문에 공기도 살균처리가 되는 위생적인 콘덴스예요. 

 


 

그럼 작동하는 모습을 한번 볼까요? 


 


 


다음 번에는 콘덴스를 제습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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