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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개씩 사용하는 다인이 기저귀
(축축할 때까지 채워 두시면 안돼요~ 자주 자주 갈아 줘서 보송하게 관리하는 게 발진 예방에 좋아요.)
한 번에 네 묶음씩 사 두는데도,
조금만 신경을 안 쓰면 간당간당하게 떨어져 마음을 졸이게 될 때가 간혹있어요.
애들 재우고 인터넷으로 얼른 주문해야지~ 생각했었는데 매번 잊어 버리고,
설거지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가, 설거지가 끝남과 동시에 잊어 버리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싸기에 마트에서는 아예 살 생각조차 하지 않다가 차라리 살 걸 싶고... 


저는 차라리 조금 저렴한 기저귀를 사용하면서 왠만하면 (쉬를 한 번만 했어도) 자주 자주 갈아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기저귀가 바닥을 보이게 될 경우가 잦은데
요며칠 신경을 못 썼더니 다인이 기저귀가 동 나기 시작했더라고요.


오늘 주문하지 않으면 정말 없겠다 싶어서,
더 늦게 전에 달리는 차 안에서 기저귀를 사기로 했답니다.
쇼핑앱 브라이니클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필요한 제품을 주문할 수 있기에

교회갔다 돌아오는 길에 잊어 버리기 전에 기저귀를 주문했어요.




비가 쏟아졌다가 개었다를 반복했던 오늘,
아이를 둘씩이나 데리고 마트에 가는 것은 너무 귀찮은 일이잖아요~




얌전하게 카시트에 안전밸트 채워서 앉혀 두었는데,
어느새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카시트에서 탈출 해,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제압하면서 쇼핑까지 성공해서 뿌듯한 오후였답니다.





브라이니클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한 것 같아요.
결재하는 것도 쉽고,
모바일 쇼핑앱이면서도 전화 주문까지 가능하니 편해요.




저는 기저귀를 살 것이었으므로,
브라이니클을 실행시키고 검색창에 기저귀라고 입력을 했어요.




리베로 기저귀가 입점해 있었네요~
마침 할인까지 하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전화주문도 할 수 있지만,
저는 장바구니에 담아 몇 번의 터치로 주문을 할 거예요.



상세정보를 터치해서 자세히 읽어 보니,
리베로 기저귀가 저에게는 약간 낯설지만, 북유럽에서는 잘 나가는 제품이었더라고요.




저는 밴드형으로 살 거라 밴드형 제품을 꼼꼼하게 읽어 봤어요.
제품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볼 수 없으므로 상세 정보가 꼭 필요하죠.


 



취향과 아기의 발육 상태에 따라
옵션도 선택을 하고
(다인이는 중형이나 대형을 입히면 되는데, 저는 아이가 편안하게 느끼도록 10kg부터 입히는 대형을 선택했어요.)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결재는 휴대폰 소액 결제로 하면 되니까 정말 편리해요.
기저귀 사 두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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