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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말을 더 빨리 배운다고,
다솔이는 요즘 부쩍 '내꺼야', '내가 먼저야', '나 혼자 할거야', '내가 다 먹을거야'...를
입에 달고 사는데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다투진 않는지 걱정도 돼요.


마이쭈를 혼자 먹겠다고 필사적으로 다인이를 밀쳐 내는 다솔이와
뭔지는 모르겠지만 빼앗아서 하나 입에 넣어 보려는 다인이의
마이쭈 쟁탈전입니다.




엄마들은 알죠, 마이쭈의 어마어마한 위력을요.
마이쭈가 없었음 어떡했을까요?


아래는 사진만 봐도 내용을 잘 아실 듯 해서,
글은 없습니다.
싸우는 모습도 제 눈에는 귀여워서 올려 봤어요.
(어쩐지 다솔이가 밀리는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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